교회 반주를 시작한다면 꼭 봐주세요. 예배 피아노 반주 시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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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 сер 2024
  • 코드피아노를 시작하는 분들 중 상당수가 교회 예배 반주를 목적으로 하실거에요.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걱정이신 분들! 이 영상을 봐주세요.
    0:00 시작
    0:38 교회 코드 피아노 반주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
    1:45 교회 반주를 위한 최소 실력?
    3:22 교회 반주를 잘 한다는 것은?
    6:42 찬양 원곡 카피? 꼭 필요할까?
    8:24 찬양은 최고의 것으로 드려야 한다?

КОМЕНТАРІ • 136

  • @jaekyeong7095
    @jaekyeong7095 4 роки тому +86

    정말 기도없이는 힘든 자리임을 매번 느낍니다..

  • @user-lj7yx3ez2k
    @user-lj7yx3ez2k 4 роки тому +65

    제가 그 초보였는데 자꾸 하다보니 이제는 악보대로 피아노를 칠수있게 되었어요 10명도 안되는 시골교회인데 피아노를 칠수있는 사람들은 모두 도시로 떠나고 어르신들밖에 안남았네요 몇몇분들은 소천하셨지요 예배에 집중할수있게 돕는 절제하는 연주라는 말씀 아주 공감합니다 내일도 하나님께 온전한 예배드리는것을 기대합니다~~

  • @Jonathan-op1uh
    @Jonathan-op1uh 3 роки тому +25

    전에는 반주 자리가 반주자 혼자 지키는 자리인 줄로만 알았는데, 전혀 아니더라구요. 그 자리는 성도가 함께 만들어가야 하는 자리임을 여실히 느낍니다.
    많은 반주자들이 그 자리에 부담을 느끼고 있고, 스스로 짐을 지듯 반주를 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그랬구요. 재량과 한계를 뛰어넘지 못할 때는 자책하게 되고, 예배가 끝난 뒤에는 오로지 예배에 집중하지 못하고 분주했던 마음이 항상 찝찝한 과제로 남게 되어 힘들곤 했습니다.
    반주자가 가진 달란트를 기쁜 마음으로 드릴 때 그 자체로 귀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를 감사로 받는 교회가 얼마나 될까요.
    어떤 교회는 반주자가 없어 오로지 목소리로만 찬양을 드려도 그안에 기쁨과 은혜가 넘칩니다. 이런 교회에선 반주자가 실수가 많더라도 그런것이 전혀 흠이 되지 않습니다. 완벽한 찬양을 하는 것이 예배의 본질이 아니란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반주자도 완성도 있는 반주를 하는데 초점을 맞추려고 애쓰지 않습니다. 그저 모든 순간순간마다 하나님께 온전히 마음을 드리고 온 마음 다해 반주하고 예배드릴뿐입니다.
    이와 반대로, 찬양팀이 잘 갖춰져있고 비교적 완성도 있는 합주를 하여도 늘 만족과 기쁨이 없는 교회가 있습니다.
    찬양의 본질은 잊고 완벽히 갖추어진 것만을 추구하고 그것만을 만족으로 삼는 것이죠. 이미 찬양을 드리는 목적도 희미하고, 드리는 대상이 하나님이라는 사실마저 까맣게 잊고 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찬양은 하늘로 상달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런 줄도 모르고 나는 열심히 했으니 옳게 잘 가고 있다 스스로 착각하거나, 겉으론 겸손해 보이지만 실상은 성령님을 의지하지 않고 내 능력을 과시하는 자리에 앉아있습니다.
    우리는 듣는 귀가 많이 높아져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적인 잣대와 기준을 교회 안으로 끌고 들어오곤 합니다.
    그날 왠지 듣기 좋고 실수가 없는 반주를 하면 그 예배는 성공적인 것이고, 불협화음이 많고 실수가 잦으면 아주 망쳐버린 예배라고 단정 짓습니다. 하나님이 아닌 내가 기준이 되어 판단합니다. 나의 재능과 달란트를 의심합니다. 정작 그 자리에 앉히시고 반주하는 손과 듣는 귀를 주신 이가 누군지는 망각하고 그분을 모욕하는 행동을 합니다.
    하나님은 흠과 티가 없는 듣기 좋고 완벽한 찬양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온전한 중심만을 받으십니다. 내 귀와 성도들의 귀를 만족시키려 애쓰는 찬양은 사람에게 하는 것이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그래서 반주자는 주신 달란트를 썩히지 않도록 연습과 훈련에 부지런히 임하여 개발해 나가야겠지만, 항상 예배의 진정한 주인은 하나님이심을 생각하며 자원함과 기쁜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반주자가 이렇게 자원함과 기쁜 마음으로 반주할 수 있도록 오래 참고 배려하는 것은 성도의 몫이 되겠죠. 그래서 모두의 책임인 것입니다.
    그러나 실상은 이와 반대인 경우가 허다하죠. 그래서 반주자 본인이 늘 깨어있어야 합니다. 그럼 열악한 환경일지라도 늘 감사로 찬양할 수 있고, 하나님께서는 그 중심을 보시고 반드시 은혜의 자리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이 글을 보는 당신이 매 순간 그분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자리에 있기를 소원합니다.

  • @jntim19
    @jntim19 4 роки тому +27

    저는 교회반주를 한지 거의 20년넘게 반주를 한것같아요.
    얘기해주신대로 너무나 큰 공감과 제가 느꼈던 것들을 거의 다 정리를 해주셔서 개인적으로 많이 감동했습니다.
    무엇보다, 반주로 예배를 섬긴다는건 어떻게보면 부담이 될수도 있지만, 나 한사람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은혜와 깊은 찬양을 할수있다라는 책임감으로 제 자신도 예배에 대해서 깊이 준비하고 기도로 준비하게 되는 부분들이 느껴집니다.
    제 개인적인 팁이지만, 제가 영상을 찍어서 제 모습을 모니터를 자주하는데요, 그 이유는 예전에 사진을 찍혔던 적이 있었는데, 제 얼굴이랑 어깨가 너무 구부러지고 아무런 감동이 없는 사람처럼 나오는 이미지로 나오길래, 그때부터 자세를 교정하고 가사를 읽으면서 찬양을 하면서 좀 더 깊이에 들어갈려고 노력했어요! 확실히 악보만 보고 반주하는거랑 찬양하면서 인도자랑 같이 호흡하는게, 훨씬 퀄리티가 다르더군요!
    여하튼 이런 좋은 영상을 접할수있어서 저도 모르게 이렇게 코멘트를 남깁니다 ^^ 감사해요!!

  • @user-dj8pi3zm3y
    @user-dj8pi3zm3y 5 років тому +88

    저도 교회반주한지 5개월정도인가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정말 주님께 감사하고 하나님 아버지께 드리는것이니 정말 행복했는데 최근들어 예배에 집중하기 보다 반주를 안틀릴려고 집중하고 피아노에 집중하고 성도님들의 목소리에 맞출려고 하다보니 최근들어 난 예배를 드리고자하는것인가 아니면 난 무엇을 지금 하고있는것인가... 이렇게 되더라구요...제가틀리면 예배 분위기가 틀려지는 느낌리 들고 그러다보니 서서히 지쳐가고 무섭고 부담이 되었어요...그래서 반주를 포기해야는가 아니면 예배에 집중해야하는가...고민이 많이되고 스트레스도 많이받았는데 정말 제고민이 이영상에 담겨있어서ㅜ 고민이 조금 덜어지고 풀어져서ㅜㅜㅜ좋아요...
    찬양인도자가 없고 저혼자만 반주하다보니 흐름도 못잡고 고민도 말할성도도 없었는데..이 영상덕분에...마음이 한결 좋아졌어요..감사해요..ㅜ

    • @darakbyul
      @darakbyul  5 років тому +7

      항상 기쁨이 넘치는 예배 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교회를 섬기는 그 헌신에 감사드려요 ^^

    • @user-dj8pi3zm3y
      @user-dj8pi3zm3y 5 років тому +4

      ㅎㅎ감사합니다!!ㅠㅠㅠ😊😊😊감동이에요 ㅎㅎ

    • @borahkang7679
      @borahkang7679 5 років тому +5

      눈누난나 님의 그 섬김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날것입니다. 🙏🏻❤️🎶

    • @user-ow5pb1cz5q
      @user-ow5pb1cz5q 4 роки тому +1

      힘내세요!^^!

  • @user-lz2bh5rr5h
    @user-lz2bh5rr5h 5 років тому +17

    다시 초심을 돌아보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대박나세요 ~~~화이팅

  • @sangjinkim5812
    @sangjinkim5812 4 роки тому +12

    감사합니다
    예배자가 아니라 연주자가 되려는 유혹에 많이 빠졌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은혜의 자리에 들어가는걸 목표로 삼아봐야겠어요

  • @user-ki6sn4gy4z
    @user-ki6sn4gy4z 5 років тому +12

    감사합니다~진정한 예배반주에 대해 공감하며 배우고갑니다^^

  • @user-qb9yo6hi4x
    @user-qb9yo6hi4x 4 роки тому +2

    어쩌면 이렇게도 주님께서는 제 마음을 아시고 광야에 길을 만드시고 사막에 강만드시고 저를 인도해주시네요~~^^ 300프로 공감되는 말씀이었습니다! 교회반주자들의 기본자세와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로서 정말 갖추어야할 마음가짐에 대해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부담감과 걱정대신 용기를 가지고 일으켜주시는 주님을 만나게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락별님을 통해 영광받으시리라 믿습니다♡

  • @user-kc7gq2zh7b
    @user-kc7gq2zh7b 4 роки тому +15

    전 젊은 시절에 교회반주자였습니다. 그때는 전공자들이 귀한 시대였죠. 어느때부턴 전공자가 많아져 스스로 자리를 내려놓았죠. 이제 50중반이다보니 손가락이 굳어 겁이 나서 다시 필링 찾기가 어렵고 식은 땀이 나더라고요. 다시금 돌아보며 공부하려합니다.

  • @user-kl3mj9us4f
    @user-kl3mj9us4f 5 років тому +11

    너무 ㅠ 귀한말씀이여요
    반주에 대한 부담이 항상 있었는데 ㅠ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jinusli00
    @jinusli00 5 років тому +18

    처음 보았는데..진실한 반주자분이시네요..
    최고의 조언이라 생각됩니다~!!
    구독합니다~^^

    • @darakbyul
      @darakbyul  5 років тому +5

      감사합니다. 사람에게 보여지는 것에 마음 뺏기지 않으려 노력하겠습니다 :)

  • @jhk9078
    @jhk9078 4 роки тому +3

    정말 도움이되는 영상이예요~
    예배자로서의 마음가짐과 자세에 대해 교회에서도 듣기 쉽지않은데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 @younggyunggwak1243
    @younggyunggwak1243 5 років тому +2

    귀한 말씀 감사 드립니다
    많응 도움 됐어요

  • @user-cw3ew8xi5z
    @user-cw3ew8xi5z 5 років тому +14

    교회 반주 맡았습니다
    내가 반주할 실력이 될까를 혼자서 많이 고민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틀린 적도 많아서 끝난 후 죄책감도 있었는데
    예배 반주는 특수성이 있어서 나 또한 예배 드릴 수 있는 반주가 좋은 반주라는 걸 알았습니다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됨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반주의 자리를 지켜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 @darakbyul
      @darakbyul  5 років тому +6

      대부분 교회의 반주자들이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것들을 봅니다. 참 안타까워요.
      하나님은 예배를 위해서 한사람이 희생하길 원치 않으실겁니다.
      반주자들을 포함한 방송팀, 안내팀 등 모든 헌신하는 이들이 예배의 감격을 다 함께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교회를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tf6xu2qg7i
    @user-tf6xu2qg7i 4 роки тому +1

    귀한 말씀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g.7669
    @g.7669 2 роки тому

    제 얘기해주시는거 같아서 용기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user-dt4se7jb2x
    @user-dt4se7jb2x Рік тому +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마음에 오래오래 새기고픈 말씀이네요. ^^

  • @seanchang5035
    @seanchang5035 3 роки тому +3

    젊은 분이 찬양에 꽤나 깊은 이해를 갖고 계시네요. 참 좋습니다. 이제 정규 레슨 5과를 연습하고 있는데 나한테 꼭 맞는 레슨 스타일이라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 @user-zn1gk5rf3t
    @user-zn1gk5rf3t 4 роки тому

    고민했던 부분을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qx7md1dn2r
    @user-qx7md1dn2r 4 роки тому +7

    저는 최근까지 교회에서 반주를 하다가 사역을 내려놓았습니다 반주법에 대한 지식이 전혀없었고 알고 있는 것은 기본코드 밖에 없었습니다 기본코드를 가지고 여러 반주를 하기에는 어려웠습니다 같이 사역하는 팀원들은 저의 반주 실력에 한숨만 내쉬었고 그럴수록 저는 더 작아졌습니다 저의 반주 실력으로 인해 예배에 방해가 될까 사역을 내려놓았습니다 찬양하는 예배팀을 관중석에서 지켜보며 많은 악기들과 화려한 반주로 찬양을 하는 것이 꼭 은혜가 될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주변에서는 목소리로만 찬양해도 은혜가 된다는 말을 듣고 다시 반주법을 찾아보던 중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찬양 반주에 대해 다시 자신감을 실어준 영상이었던것 같습니다

  • @user-ig1bx7he1i
    @user-ig1bx7he1i 4 роки тому +3

    당연한 것들이지만(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반주자의 의미에 대한 내용이) 그것들을 쉽게 설명해주셔서 더 잘 알 것 같습니다!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Kae718e
    @Kae718e 4 роки тому +2

    덕택에 반주 많이 배워서서 좋아요 ㅠㅠ 감사합니다.

  • @borahkang7679
    @borahkang7679 5 років тому +8

    절제! 100% 공감이요.

  • @kindmiok
    @kindmiok 3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에
    용기가 생겨요

  • @yjjung11
    @yjjung11 2 роки тому +3

    교회반주는 아니지만 피아노치면서 찬양하고싶어서 코드연주법 검색했는데 중심이 무엇인지를 잘 알려주셔서 감동했어요~ 감사합니다.

  • @user-kr3pk5mc1z
    @user-kr3pk5mc1z 4 роки тому +4

    교회에서 찬양팀 반주자로 섬긴지 4년짼데 이 영상 통해서 초심도 되찾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해야하는지 더 배워가는 거 같아요

  • @yuso8840
    @yuso8840 4 роки тому +26

    반주로 섬기기로 결정하고 연습하는 과정 중에 있는데.. 꼭 필요한 말씀 들을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 @esther6310able
    @esther6310able 4 роки тому +10

    실질적인 조언인 것 같습니다~하지만 믿음의 성장이 없는 상태에서 예배반주를 한다는 것은 성도들이나 반주자 본인에게는 시험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반주자의 스킬이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신앙의 성숙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 @Augustine_Lee
    @Augustine_Lee Рік тому +2

    진짜 매일 소중하고 귀한 팁들 들으면서 멘탈회복하고 있습니다. ㅠㅠ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들 덕분에 다시 힘이 납니다.

  • @user-nx4qt9kn3t
    @user-nx4qt9kn3t 5 років тому +1

    딱 저를 보고 말하는 거 같아서 바로 들어왔습니다!!

  • @user-jo6sb8qu3e
    @user-jo6sb8qu3e 3 роки тому +3

    주일학교 반주 자리가 공백이여서 주일학교 총무쌤 도와주려고(그 당시 새목사님 부임 3주전이고 부교역자 사임한 상태) 바이엘 배운 실력으로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비전공에 대한 시선&긴장 때문에 박치에 반주를 삐끗 거렸는데 지금은 부담 되지 않고(요즘은 목사님 기타 반주에 맞춰서 반주합니다) 주일학교 반주도 하고 찬송가 코드도 연습 중입니다

  • @tv-gh2qu
    @tv-gh2qu 5 років тому +3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ㅠㅠ 감사해요 !!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user-fi5lm7jc3u
    @user-fi5lm7jc3u 4 роки тому

    맞습니다.

  • @user-mk7yl7co9m
    @user-mk7yl7co9m 5 років тому +11

    제가 항상 실력이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하면서 반주 자리를 감당하고 있었는데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ㅜㅜ! 감사합니다!

  • @user-hu3bi4wh7o
    @user-hu3bi4wh7o 5 років тому +7

    콘서트와 예배의 차이...너무 공감가네요 고맙습니다 ^^

  • @jjjjeongjeong-ja8847
    @jjjjeongjeong-ja8847 5 років тому +19

    제가 그 초보인데,,,,
    어찌그리 옳으신 말씀만을 하시는지,,,
    용기를 가져봅니다~

    • @darakbyul
      @darakbyul  5 років тому +6

      누구나 어디나 무엇이나, 초보를 거쳐야 하는게 당연하니까요!

    • @user-lf9zj3zq3g
      @user-lf9zj3zq3g 4 роки тому

      샬롬^^ 힘내세요

  • @ruya2138
    @ruya2138 5 років тому +2

    오랜만에 들어왔어요. 훈남 선생님!

  • @user-ss3fd3tn1r
    @user-ss3fd3tn1r 5 років тому +19

    저는 학생인데 교회반주를 시작한지 8개월차가 되는데요...초반에는 기분이 좋고 이걸 시작함으로써 실력이 늘어나는 것을 느꼈는데요..요즘은 부담도 되고 걱정도 되고 이제는 후회도 되는것 같아요 근데 영상을 보면서 뭔가 자신감이생긴것 같고 위로도 받은 느낌이예요!감사합니다~!

  • @user-zn3bz7ch6u
    @user-zn3bz7ch6u 4 роки тому +1

    새벽예배 반주를 시작한지 1년여쯤 되어갑니다. 처음엔 부족한실력으로 내가 예배에 도움이 될수있을까? 하고 걱정도 많이 되었고 기도도 하고 있어요. 교역자분들께 미리 찬송을 받아 연습도 하게되어 조금 늘은것같아요. 그래서 더욱 욕심이 생기네요. 실수도 많지만 물감상자님의 강의를 들으며 실력도 늘고싶고 예배에 방해가되지않고 은혜가 넘치는 반주자가 되고 싶네요.

  • @user-lw5xl7nu6k
    @user-lw5xl7nu6k 5 років тому +1

    좋아요~

  • @kongeeeeee
    @kongeeeeee Рік тому +2

    시골교회인데 새벽기도에 반주자가 없어서 독학해보려고 들어왔어요..도움많이 받을게요 감사합니다 키보드부터 사야겠네요^^

  • @user-hl5vl9yk3d
    @user-hl5vl9yk3d Рік тому

    빙고! 다락별님 건강하세요 샬롬😊

  • @user-np6sk7ue5c
    @user-np6sk7ue5c 5 років тому +3

    설명을 참 진솔하고 편안하게 해주셔서 집중해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 @user-in8pp8zm5l
    @user-in8pp8zm5l 4 роки тому +5

    교회 반주자가 되기 위해 연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 영상이 저에게 큰 도움을 주었네요 다른 영상들도 찾아보며 열심히 배워갈게요🤗

  • @user-xm8ig9ol7o
    @user-xm8ig9ol7o 4 роки тому +1

    허걱쓰 딱들켰다.... 진짜 백퍼 공감

  • @user-ir4gp5hy6h
    @user-ir4gp5hy6h 2 роки тому +2

    반주자의 가장 첫번째 덕목 "절제"라는 말씀에 깊은 공감을 합니다

  • @user-eb4kl7xw4h
    @user-eb4kl7xw4h 5 років тому +7

    영상내용이 너무나 좋은말들이어서 공감하면서 봤어요.예배반주 3주차인 저에게 딱 와닿는 말들..A4한장에 모두 메모하며 알차게 들었습니다~~
    다 저를위한 이야기같고,저에게 해주시는 조언 같았고, 저를향한 메세지 같았어요~~아직 절제,시선 다 부족하지만 덕분에 예배반주에
    큰도움이 된거같아요~~감사합니다~~

    • @darakbyul
      @darakbyul  5 років тому +1

      화이팅입니다!! ^^

    • @user-eh2ol9wj6z
      @user-eh2ol9wj6z 5 років тому

      초면에 실례지만 페이를 받고 반주 하시는 건가요? 받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 @user-eb4kl7xw4h
      @user-eb4kl7xw4h 5 років тому

      @@user-eh2ol9wj6z 아니요~~저는 비전공자고 아직은 중고등부예배에 아주 약간의 도움밖에 되지않아요~~찬양을 사모하는 주부?입니다~~

    • @rachelchung5937
      @rachelchung5937 5 років тому +1

      외국에서 현지교회를 다니고 있어요. 예배반주를 갑자기 하개되어 서툴고 당황하며 시작한지 6개월이 되었습니다. 잠깐 멈추어 예배팀에서의 나를 점검하는 맨토적인 영상이었어요. 감사드려요. 앞에서 말해주신 5가지의 기본 반주법의 예시와 찬양팀에 갖추어야할 덕목들도 올려어 주심 도움이 될거같아 기대해 봅니다. 예배를 사모하며 드리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뻐요.

  • @user-sw9kv9ss9q
    @user-sw9kv9ss9q 3 роки тому

    절제라는 말이 정말 와닿네요...

  • @user-vw1tz7tv9j
    @user-vw1tz7tv9j 3 роки тому +3

    저도 목사님께 권유받았는데 실력이 안되서 거절했어요 ㅜ다시 배우고싶어요..!

  • @chaewonkim2515
    @chaewonkim2515 3 роки тому +2

    기도가 정말 필요한 자리인 것 같아요
    그런데 예배 끝나면 농담인지 진담인지 저에게
    “원곡은 통통튀게 반주하던데..”,”아까 틀렸지?ㅋ띵~~~소리 다 들었어 ㅋ” , “ 아까 박자가 좀 쳐지던데 신나는 곡인데 원래는ㅋㅋ” 이렇게 말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박자같은 경우는 빠른 곡이더라도 인도자와 다 템포를 맞춰보고 반주하는건데.. 그리고 원곡과 다른 이유는 중장년층이 많아서 따라 부르기 힘들까봐 인도자님과 상의 후에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게 바꿔 반주하는 건데..예배 후에 저런 말 들으면 힘이 쭉 빠지고 아..반주하기 진짜 힘드네 생각이 들더라구요
    칭찬 안 해주셔도 격려 안 해주셔도 괜찮으니 저런식의 상처되는 말만이라도 안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user-dt7fm6xc9b
    @user-dt7fm6xc9b 8 місяців тому

    왼손.오른손이 있는 악보는 보면서 치는데, 코드만 있는 악보는 까막눈 이었어요..교회를 다니면서 연습해서 반주를 하고 싶었는데, 코드반주가 어색하기도 하고, 제가 치면 곡의 느낌이 안나는 것 같아서 시도하다말다를 반복했었습니다..그게 벌써 7년이 되어가네요 ..(그간 연습했다면 섬기는 게 어렵지 않았을 시간인데 말이죠😢😢)
    이렇게 자세히 말씀주시고, 알려주시니 다시 용기내봅니다! 개척교회 반주자가 없어 도와드리고 싶은데 능력밖이라 속상했거든요😢😢
    3화음.4비트.자리바꿈. 열심히 연습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공유 정말 감사드립니다😊

  • @user-yf5su4ln6j
    @user-yf5su4ln6j 5 років тому +2

    맞다고 생각합니다

  • @sak3452
    @sak3452 Рік тому +1

    교회반주자입니다 찬양팀 세컨건반을하는데요~메인건반하는분이..아직실력적인부분이 많이 미흡해서. 밴드같이하는 데 차질이있어 세컨인 저와 바꾸려고 찬양리더자가 지금 이야길 한상태인데..문제는 본인이실력이안되는데도 메인을놓기 어려워하고 메인도잘안되지만 세컨을 하게된다면 차라리 싱어로 간다는ㅠ이야길들었어요.메인.세컨간에 대립갈등 없이 잘 평화롭게 해결하길 원하는데..제가 리더자분께 목사님과 논의한후 목사님께서 직접 정리해주시도록 해주시는게 좋겠다 했습니다 에효 기쁘고 좋은마응으로 반주에 임하고싶은데..메인건반 이 너무 못맞춰줘서 비교가 되고..단원들도 상처될까싶어 말은못하지만.. 바꾸길원하시는듯 해보입니다 메인이 제때박자를 못차고 나오니까 싱어나 리더자도 찬양시작하는 부분에서 헤메이고 머뭇거려서..이일을 찬양팀내에서 의견을 묻고 해결하는게 맞는건지..그렇게하면 메인주자가 상처가 클거같아서 ..차마 세컨인저도 말을 못꺼내고..마음속에만 생각하는중입니다 어떤방법이 좋을까요,.둘다 기분상하지않게 지혜롭게 개선할방법이...

  • @user-dc5kj4ri8m
    @user-dc5kj4ri8m Рік тому +1

    요즘은 유빌라테성가곡이나 중앙성가곡 악보를 보면 찬송가나 복음송가를 너무도 멋지게 성가대용으로 편곡을 한곡들이 많습니다.
    이 때에 사용하는 피아노 파트들을 반주자들은 연구를 해서 예배시간에 성가대가 아닌 일반 성도들과 찬송을 부를때에나 복음송가를 부를때에 적용을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sophia-sw8ev
    @sophia-sw8ev 4 роки тому +3

    저는 성가대,예배반주,올갠,신디 반주로 섬기다가 지금은 다른 악기는 없이 혼자서 예배시간엔 피아노로,경배찬양시간엔 신디로 섬기고있는 반주자예요
    언제부터인가 제속에 고민같은게있었어요
    예배전 경배찬양할때 리더가있고 드럼기타 여러세션이있을땐 찬송가라하더라도 코드위주의 반주를 하고 묵도 후 시작하는 예배시간에 불려지는 찬송가에서는 절제하며 최대 찬송가 그대로 치면서 작곡.작사가의 그 무언가를 가까이가려고 했었어요...
    말씀하신거처럼 성도들이 찬양을 드릴수있도록 돕는 다는 맘으로요..나의 어떤 그런것들이 드러남으로 예배방해되지않도록 생각하며 조심하려고해요..
    근데 요즘 예배에선 예배중간에 불려치는 찬송가도 우리가말하는 책에있는찬송가가 아닌 ccm을 부르기도 하고,찬송가도 코드와
    기교를 넣어서 많이 불려지기에 저두 심심한 찬송가곡 그대로보다는 1절은 그대로 2절은 코드 3절은 필인,리듬 변화를주고 4절는 오캐스트라비슷한 느낌으로 심하지느누않지만 약간 의도해요...
    다른 반주자들께선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더라구요... 도움말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user-px4no1zz4f
      @user-px4no1zz4f 3 роки тому

      저도 예전에 교회에서 피아노반주
      하던 친한 언니가 찬송가를 악보
      대로가 아닌 코드연주 하듯 연주
      를 해서 저도 찬송가 반주할 때 코
      드연주식으로 연주합니다

    • @sophia-sw8ev
      @sophia-sw8ev 3 роки тому

      @@user-px4no1zz4f 감사합니다

  • @pianogirlabc8784
    @pianogirlabc8784 5 років тому +5

    신나는 찬양 반주 팁 주세요. 생명 주께 있네, 주 안에서 기뻐해 같은거요. 신나는 찬양 하면 약간 도솔미솔 같은 동요 반주가 나와요.
    특히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할때요

    • @darakbyul
      @darakbyul  5 років тому +3

      네 조만간 빠른 찬양 리듬에 대해서 한번 올려드릴게요!

  • @user-mb1zz4kr6i
    @user-mb1zz4kr6i 5 років тому +5

    .....반갑다
    엄마의 언니다

  • @user-du5jg1gf3e
    @user-du5jg1gf3e 3 роки тому +5

    중고등부에서 메인 반주자로 있는 중1학생입니다. 요즘 고민이 많았는데 좋은 말씀해 주셔서 감사해요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 @ioioi4660
    @ioioi4660 4 роки тому +2

    안녕하세요ㅇ..6학년 초등학생인데용 ,, 갑자기 장로님께서 피아노반주를 맡겨달라고 하셧어요...다른 언니들도 많이 잇는데 제가 예전에 교회에 있는 피아노 치시는걸 장로님이 보시고 난 후로
    손에 힘이 좋다면서 ,,, ㅜ
    낼부터 레슨 들어가는데 너무 긴장되네요...ㅜㅠㅠ
    또 피아노를 3개월정도나 쉬었거등요..
    저 정말 어떡하죠...ㅜ

    • @darakbyul
      @darakbyul  4 роки тому

      부담 갖지 말고 하면 좋을 것 같아요~ 틀린다고 너무 풀 죽을 필요도 없구요. 초등학생에게 반주를 시키기에는 조금 이르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지만, 교회의 사정은 다 다르니까.. 열심히 한번 잘 해 봐요 ^^

    • @user-xw7zk8sm2n
      @user-xw7zk8sm2n 4 роки тому +1

      저도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반주 시작했어요 저희 교회에서는 피아노를 알려주시는분도 없어서 저 혼자 유튜브로 독학했는데 처음에는 부족했지만 점점 실력이 늘더라구요 하다보면 잘 할수 있어요 화이팅!

    • @ioioi4660
      @ioioi4660 4 роки тому

      @@user-xw7zk8sm2n 우아 ,, 대단하세요 👍 혹시 무슨 채널로 배우셧는지 알 수 있을까욤 ? ㅎㅎ

  • @user-ro7fv6it7n
    @user-ro7fv6it7n 4 роки тому

    혹시 반주책 추천 받을 수 있을까요

  • @oo-nc5ui
    @oo-nc5ui 4 роки тому

    저 여비중인데용ㅠ
    제가 반주하시는거 도와주실때 계속 노래하라고 하시는데 그게 정확히 무슨뜻인가요?ㅠ
    그리구 전주할때 아무도 안들어오고 저만 혼자 칠때 어떻게 해야지 좀 자연스럽게 할수있을까요? 페달 밟는것두 살짝 소리가 섞여서 좀 지저분하고, 저 혼자 하다보니 소리가 비어있다가 다들 들어올때 빌드업이 되는게 아니라 그냥 뛰어 넘는 느낌? 살짝 제가 전주만하고 쏙 빠진다는 느낌이 들어용 ㅠㅠ

    • @darakbyul
      @darakbyul  4 роки тому

      정확히 어떤 말씀인지 모르겠는데,
      반주할 때 계속 노래를 하라고 누군가 말씀하시는거라면, 반주하는 시간에 기계적으로 연주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마음으로 함께 하자는 뜻으로 보여요. 아직 어린 친구들은 자칫 예배가 아닌 연주가 될 여지가 많기 때문에, 연주하며 찬양을 하는 이 방법이 도움이 된답니다.
      페달 소리는 너무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답니다. 페달의 소리도 피아노의 연주에 포함되는 것이고, 그 예로 디지털로 곡 작업을 해도 페달 소리를 일부러 포함시키는 것이 자연스러운 연주로 들려서 남겨두곤 하죠
      풀세션에서 피아노는 보조하는 역할일 수 밖에 없어요. 소리도 잘 들리지 않는것 같고, 하지만 그렇더라도 피아노는 꽤나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있는거에요. 소리를 풍성하게 채워주고 있습니다.
      전주 후에 너무 갑자기 들어오는 느낌이라면, 다른 연주자들과 상의 해서 빌드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이 부분은 다른 악기들과 소통하며 맞춰야 하는 부분이니까요

    • @oo-nc5ui
      @oo-nc5ui 4 роки тому

      @@darakbyul 아~~~
      감사해요ㅠㅠ
      구독 누르고 갑니당~~(രᴗര๑)

  • @young-pu6dm
    @young-pu6dm 4 роки тому +1

    전 작은 시골 교회를 다니는데 사람이 없어서 코드 조금 안다고 반주를 맡겨 주셨어요ㅋ
    정말 넘 부족한걸 알기에 주보에 올라온 이름도 잘 보지 못해요
    이런 왕초보인 제가 찬송가 반주를 좀 쉽게 배울 수 있는 방법도 좀 알려 주세요~제발요ㅠ

    • @darakbyul
      @darakbyul  4 роки тому +2

      악기는 많이 연주 해 보는 것 만큼 효과적인건 없어요. 여유있게 마음먹고 꾸준히 매일 매일 연습하면 어느새 금방 실력도 늘어 있을거에요

  • @user-yj6fz1ri5e
    @user-yj6fz1ri5e 5 років тому +3

    반주하며 실수할텐 등에서 식은땀이^^;
    닥터프리즈너에 박은석 닮았어요.ㅎ

  • @hannaseo3378
    @hannaseo3378 5 років тому +3

    저희교회는.. 드럼도 없도.. 기타도 없기에...가끔 하고싶지 않을때가 많아요ㅡ. 왜냐면.. 빠른곡들은... 커버를 해여하니까..
    그리고..찬양인도자가 제대로 준비도 안하고 사인도 안주니까... 매번 힘드네요. ㅡㅡ

    • @darakbyul
      @darakbyul  5 років тому +2

      ㅠㅜ 혼자서 연주하신다면 더 부담이 크시겠어요... 힘들고 어려운 부분을 목회자나 찬양 인도자와 차분하게 이야기를 나눠보면 어떨까요?
      반주자라는 자리가 무조건 참고 이겨내기만 하는 자리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힘들고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함께 고민하고 애써야죠 ㅠ

    • @user-ue7br7xn8h
      @user-ue7br7xn8h 5 років тому +1

      저도 피아노 찬송가 연습중에 있어요.
      나이는 50대 인데 교회에서 반주자가 많이 부족한것 같아요. 소구룹 성경공부나.여전도 모임이나 작은예배 장소에서 칠기회가 되면 칠려고 준비 하고 있답니다. 은혜를 제자신이 받으며 오른손은 악보대로 왼손은 코드대로 연습 하고 있어요. 피아노 빈자리가 있으면 교회에서 틀릴지라도 정식예배가 아닐때 쳐봅니다. 그래야 당황하지 않게 되는것 같아요. 집에서 쳤던것과 많이 다른것 같아요.조명.분위기 저는 초보라 연습만 살길이다 생각하고 계속 노력 하고 있답니다.

    • @user-nf3pb6th3z
      @user-nf3pb6th3z 2 роки тому +1

      저는 초딩때부터 지금까지 반주하고있음이요 연주자들은영과많이싸우는중 기도많이살길 저는 연주할때 찬송가예를들어서대예배있는악보그대로연주통성기도할때클래식 부흥때빠른템포음변형빠르게예배때에달라서분위기 때에따라음을치고합니다.ccm복음성가곡화성음변형코드 저만의반주법 맞는건가요 남들은멋있다고 많이해주고 너무피아노소리가좋다고합니다.교회서많이들엇읍니다 다른목사님이초청해오시고 칭찬해주시고 피아노 너무잘치신다고합니다

  • @seulala_1123
    @seulala_1123 3 роки тому +1

    초등6년, 중등3년 총 9년동안 피아노를 쳤었는데 그 뒤로 한번도 손을 안대고 현재 23세가 되었습니다. 며칠전에 목사님께서 부탁하셨는데 제가 칠 수 있을까 걱정입니다...

  • @user-tv6dx8kn2e
    @user-tv6dx8kn2e 5 років тому +2

    저도 고등학생인데요 찬송가요 꼭 왼손 있는그대로 쳐야하는걸까요? 그대로 치는게 잘 안돼요

    • @darakbyul
      @darakbyul  5 років тому +1

      성가대 반주라면 왠만하면 악보 그대로 연주 해 주는 것이 좋겠죠! 성가대에 각 파트가 그 음대로 부르고 있기 때문에요. 하지만 악보대로 연주하기 조금 어렵다면 코드를 보고 연주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코드로 연주를 하신다면 되도록 원래 악보에 나와있는 음의 박자대로 맞춰서 코드를 눌러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너무 박자 많이 쪼개거나 CCM반주처럼 하는게 아니라요 ^^

    • @user-tv6dx8kn2e
      @user-tv6dx8kn2e 5 років тому

      @@darakbyul 감사합니다

  • @user-qw5sx4po4f
    @user-qw5sx4po4f 4 роки тому +1

    제가 초등반 때 반주를 2명에서 돌아가며 치다 중등반으로 올라 왔는데 같이 치던 친구가 코드 반주는 모르겠다고 해서 혼자 치게 되어 부담이 커졌어요.. 제가 틀리면 사람들이 저렇게 틀리는 얘가 반주를 해도 될까라는 생각을 할까봐 걱정도 들고..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고민이에요

    • @darakbyul
      @darakbyul  4 роки тому +2

      너무 부담 갖지 말고 즐겁게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달란트를 사용해서 하나님의 기쁨이 될 수 있다는 것 만으로 큰 축복이랍니다. ^^

    • @bnjn6310
      @bnjn6310 4 роки тому

      하나의 위로를 드리자면 사람들은 그렇게 건반에대해 본인만큼 알지 못할거에요 틀리는곳을 알아채는것도 음악적소양이 필요한 일입니다.

  • @hmsytr
    @hmsytr 5 років тому +7

    저 아시는분은 쇼팽연습곡까지 연주할정도록 실력자이지만 막상 교회찬양 반주를 하는데는 어렵다고 하더군요.

    • @darakbyul
      @darakbyul  5 років тому +9

      클래식 피아노와 코드피아노는 생각보다 많이 달라요 :) 클래식피아노는 기존 곡의 '표현'에 중점을 두지만, 코드피아노는 '창작'이 더 강조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 @anne.2060
      @anne.2060 5 років тому +6

      그래서 교회 안에서도 성가대 반주자들이 모두 찬양팀 반주를 할 수 있는 건 아닌가봐요~
      피아노 교수님. 원장님들도. 코드반주를 모두 다 멋지게 하실 수 있는 건 아니더라고요.
      또 반대로 코드반주를 멋지게 하지만.
      성가대 반주는 어려워하고. 또 초견이 좋지 못한 분들도 있고요.

    • @user-px4no1zz4f
      @user-px4no1zz4f 3 роки тому +1

      클래식 연주와 코드 연주는 자체
      가 완전히 다르고 악보 자체도 다
      르기 때문에 클래식 연주는 잘해
      도 코드 연주는 못하는 연주자들
      도 있어요..물론 클래식과 코드연
      주를 잘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요.전 참고로 피아노 비전공이고
      교회에서 30년 가까이 피아노 반
      주를 했고 저도 실력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 @user-lo5cf6pl3w
    @user-lo5cf6pl3w 3 роки тому

    어저두교회반주하고있어요~

  • @user-cv1yf8rt6z
    @user-cv1yf8rt6z 6 місяців тому

    클래식 피아노만 10년정도 쳤는데 반주는 해본적이 없어요. 배우려면 어디로가야하나요??

    • @darakbyul
      @darakbyul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오프라인 레슨은 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그룹 세미나 또는 온라인 개인 레슨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sgitv229
    @sgitv229 Рік тому +1

    맞아요.너무 재즈풍으로하는사람들이 우워를 차지하고있어요.은혜가안돼요.절제가필요해요.

  • @bnjn6310
    @bnjn6310 4 роки тому

    저는 건반은 아니고 드럼인데 콘티를 정하는 입장에서 보면 건반 반주자들이 보기에 복잡하고 어려운 코드가 있는 악보는 연습 몇번하면 곧 잘치는데 의외로 GCD같은 기본코드로 두마디에 한번씩 코드가 바뀌거나 한코드로 4마디가야되고 이런 경우를 난감해 하더라고요 풍성해야한다는 강박이 있는거같기도 하고 상당히 신기하기도하고 좀 놀라웠습니다 이 부분을 살짝 설명해주실수 있나요?

    • @darakbyul
      @darakbyul  4 роки тому +2

      많은 피아노 연주자들이 4비트=초보 라고 인식이 박혀 있곤 합니다.
      실상은 밴드합주에서 피아노가 화려하게 박자를 쪼갤 필요가 없는데도 말이죠... 오히려 건반이 지나치게 화려하게 리듬을 쪼개면 음악이 지루해지는데, 본인은 전체적인 소리를 위치를 듣는 위치가 아니라 연주자 이다보니,, 전체 밸런스에 신경을 쓰지 못하게 되죠..
      피아노 연주자들에게, 화성을 조금 공부하길 권유 드립니다. 한 마디의 코드에서 텐션 변화만 주더라도 충분한 연주를 해줄 수 있어요.

    • @bnjn6310
      @bnjn6310 4 роки тому +1

      @@darakbyul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됐어요

  • @user-lg9sz1rw3i
    @user-lg9sz1rw3i 5 років тому +7

    교회반주한지 5년넘었습니다 저는 목사님 딸이고 개척교회인데 피아노 전공하시고 반주하신 분이 가셔서 제가 초등학교4학년 때부터 했습니다 지금은 중3됬고요
    처음엔 찬송가를 배운적 없이 바로 치면서 반주를 하게되었어요 (어머니께서 클래식을 전공하시고 태아 때 어머니께서 여러 장르 음악을 엄청 들으셨고 오빠가 음악쪽 진로로 가서 그런 영향을 받은 거 같습니다) 처음엔 서툴러서 성가대 반주를 하지 못했지만 반주자가 성가대 반주 못한다는 것이 자존심 상해 유튜브를 통해 연구하면서 성가대에 필요한 반주를 공부해서 반주 시작한지 2주뒤에 바로 성가대 찬양 들어갔습니다
    근데 역시나 성가대 안에 있는 세부적인 시스템을 몰랐던 저는 소프라노,알토,테너,베이스 등을 한음한음 연주해 성가대원 분들이랑 저랑 맞춰가야 하는 걸 알았습니다 역시나 쉬운일은 아니었고 성가대원분들이 어리다고 이해해준다고 하는 그런 말투와 시선들이 저를 더 기분을 속상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더더 연습하고 했습니다 그래서 찬송가는 어느 찬송가든 바로 칠 수있는데 복음성가 같은 ccm찬송에 에드립을 넣는 부분들을 잘 코치를 못하겠어서 어려웠습니다 저는 피아노 전공자도 아니었고, 이런쪽에 대해서 잘 몰랐으니까요
    처음엔 음하나 틀렸을 때 식은땀 날 정도로 창피했고 주변 시선들이 신경쓰였는데 이제는 익숙해져서 틀려도 자연스럽게 넘어갑니다 근데 제가 반주자 역활을 하면서 좀 많이 기분 나빴던 부분들은 제가 교회에서 쉽게 현란한 반주법을 쓰기 부끄러워서 몇년 그 방법을 쓰지 않다가 이제 과감히 축도할 때도 멋있게 제가 치는데 "많이 늘었다" , " 그동안 이렇게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잘치구나..." 정말 이분들은 반주가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역활인지 아실까요? 정말..이거 말고 더 속상한 말들이 많지만 저는 그래도 참고 살아가고있습니다...
    근데 왜 이런 영상을 지금 보게된 것일까요...이 영상을 보게되어 저한테 조금이나마 더 도음된 것 같습니다 ! 반주자한테 꼭 필요한 영상이라 생각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darakbyul
      @darakbyul  5 років тому +1

      화이팅입니다! 원래 본인이 해보지 않으면 고충을 모르는게 당연해요~ 많이 늘었다~ 이런 말들이 다른 뜻이 아니라 칭찬의 의미로 하신걸거에요~ 그런 것들로 상처 받지 말고, 늘 기쁨 넘치는 자리 되시길 바라요. 응원합니다!

  • @user-kc4ou6iw8q
    @user-kc4ou6iw8q 5 років тому

    차례대로 보려면 어떻게하나요?

    • @darakbyul
      @darakbyul  5 років тому +1

      피아노반주법 시리즈 강의가 유튜브에 순서대로 올라와 있어요 :)

  • @user-lp1lg4nx9x
    @user-lp1lg4nx9x 4 роки тому +1

    찬양 반주할 때 어느 부분을 세게 치고 약하게 쳐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찬양 반주할 때 감정넣기 어려워요

    • @darakbyul
      @darakbyul  4 роки тому

      빌드업에 대해 조금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ua-cam.com/video/F4w7qVMHyMM/v-deo.html
      요 영상을 한번 봐주세요~

  • @user-pk6vg4sr5k
    @user-pk6vg4sr5k 5 років тому +6

    저희딸이 초6인데 이번에 찬송가반주를 권유받았어요 주1회 레슨받고있긴한데
    걱정이됩니다 가능할까요~~?!

    • @darakbyul
      @darakbyul  5 років тому +5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는 걱정이 많이 됩니다... 대부분의 교회의 반주자라는 포지션은 개인에게 어떤 채움이 풍성한 자리보다는 헌신하고 소모하는 성격이 더 큰 것이 현실입니다. 본인의 신앙이나 가치관이 자리잡히지 않은 어린 친구들은 자칫 반주자의 자리가 신앙의 성장을 방해하는 자리가 될 위험성이 있어요.. 부모님의 적극적인 케어가 필요할 것 같아요.
      실력적인 면이야,, 연습을 통해서 누구나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 @user-pk6vg4sr5k
      @user-pk6vg4sr5k 5 років тому +2

      @@darakbyul 네 헌신과소모 ..많이 와닿습니다 자칫 저의욕심으로 아이를 힘들게하지않을까 걱정이되었는데 방향을 잡는데 도움이됩니다 감사합니다^^

    • @user-cq9vv3vb4c
      @user-cq9vv3vb4c 5 років тому

      네 가능해요 저도 중1때부터 찬송가를 배우게 되었구 개척교회에서 반주를 하게 되었어요 모를 때 반주를 했지만 반주하면서 은혜를 받고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청년이 되어서 어디든 하나님을 찬양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야지 라고 아직도 꿈이 있습니다^^ 지금 제 나이 40이예요~ 지금은 1부 예배를 섬기고 있어요~ 아참 저의 부모님께서는 옆에서 기도만 해 주셨어요~ 항상 못해도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죠...위대하신 하나님을 반주로 섬기는 일은 정말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라고 생각해요~ 하나님께 예배하며 반주하는 것이 저에게 너무 은혜로운 시간이였고 지금도 가슴이 벅차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정말 위대하세요^^

    • @younheekim8425
      @younheekim8425 5 років тому +2

      교회반주자란 단순히 피아노를 잘치고 못치고의 문제가 아니고 내몸된교회를 바르게 섬기고 신앙으로 헌신하는 자체가 중요합니다
      어설프게 반주자로만 떠돌다가 잘못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술의길은 험난하고 일단 수입이거의 없습니다 정말 힘듭니다 그래서 오히려 재능있는 예술가들이 생계때문에 예술을 지키지못합니다 더구나 우리나라는 더더욱그렇죠
      서양종교 기독교,서양음악 클래식이란 인식이 전반적이어서 전공자들도 힘들어요
      그리고 목회자 잘 만나야합니다

  • @user-sm7bx8ux1i
    @user-sm7bx8ux1i 5 років тому +12

    저는 어른이 되어서 아주 늦게 피아노를 배웠어요.. 그 당시 개척교회라서 반주자가 없어서 초보반주를 했었어요.바이엘4권을 겨우 뗏을때 쯤 반주를 하니 자꾸 틀리고해서 부끄러웠고 시껍먹었어요.
    요즘엔 유튜브에 반주강의가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는데 15년전 생각하면 식은땀이 다 납니다..피아노는 엄청 좋아하는데 지금까지 반주가 안늘어요. 그냥 4비트로 똑같이 쳐요.
    강의를 들어보니 기본을 참고해야겠어요.
    차분하게 설명잘하시네요..감사합니다

    • @darakbyul
      @darakbyul  5 років тому +2

      피아노가 즐거우시다면 충분합니다 ^^ 같이 화이팅 해보아요~

  • @user-dc5kj4ri8m
    @user-dc5kj4ri8m Рік тому +1

    반주자의 역할이 인도자의 흐름에 따라야 한다는 것에는 저도 동의합니다만
    무조건 인도자의 흐름에 따라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음악적 역량이 반주자가 월등히 넢을 경우는 인도자를 인도 할수도 있는 것입니다.
    많은 반주자들이 실수를 하는게 인도자가 음악적 역량이 딸릴때에는 반드시 멜로디를 반주자가 넣고 반주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주 좋지 못한 습관이고 안좋은 마인드라서 이렇게 해서는 반주자의 역량이 자라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인도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반주자가 멜로디 파트를 연주 안한다고 음을 제대로 잡지 못한다면 인도자의 자격이 없는 셈이고
    또 언제까지고 연습없이 피아노가 연주하는 멜로디를 의지하며 성의없는 인도를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반주자도 언제까지나 어린아이 응석같은 멜로디 연주 안해주면 인도를 제대로 못하는 인도자의 인도를 걱정해서
    찬양때마다 멜로디를 연주해주는 호구같은 짓을 버려야 합니다.
    이것도 일종의 가스 라이팅이라고 생각합니다.
    반주자가 멜로디를 연주 안하는 이유는 많습니다.
    왜냐하면 연주하는 손은 2개 뿐인데 음악에 필요한 부분은 너무도 많기 때문이지요.
    합주를 할때에는 더욱 더 그렇습니다.
    물론 전주나 간주 또는 후주를 할때에는 멜로디를 넣어야 하는것도 맞습니다만 인도자가 멜로디로 노래를 하는 와중에 반주자도 똑같이 멜로디를 넣는다?
    발전의 한계가 뚜렷한 미련한 방법입니다.
    물론 반주자가 교회에서 봉사를 하는 것도 좋은 일이긴 하지만 반주자도 예배 반주를 통해서도 더욱 성장할 기회를 얻어야 하고 그렇게 성장한 실력을 교회성도님들도 혜택 (?)을 볼 기회를 빼앗게 됩니다.
    오케스트라를 예로 들자면 수많은 악기들이 저마다 같은 멜로디를 연주하지 않고 각각 달 ㄴ 파트를 맡아 연주를 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합을 맞추면 정말 웅장하고도 조화로운 소리가 나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듯 교회에서 찬양단이 나와 합주를 할때에 피아노와 키보드가 똑같은 파트를 연주하는 것은 음악적 낭비이고 또 서로 방해가 되는 비효율적인 연주법이 됩니다.
    가장 젛은 방법은 아주 좋은 실력자가 곡마다 악기별로 그에 맞는 편곡을 한 악보를 제공하는 것이고 그게 안되면 각 악기별로 저마다 실력만큼의 곡에 변화를 주어서 합주를 하는게 이상적이겠지요.
    예전에 두란노찬양단이라고 여기저기 순회공연이나 순회예배를 드릴때에 제가 여러번 참가를 한적이 있습니다.
    이때에 보니까 키보드연주자가 4대나 있더군요.
    그리고 각 팥 별로 맡은 역할이 달 다는 것을알게 되었습니다.
    그중에 메인은 2대의 키보드인데 한분은 쉴새없이 멘틀,ㄹ 하든 기도를 하든 찬양을 하든 쉬지않고 악보없이 피아노 파트를 종횡무진 연주를 하고 또 다른 한파트는 스트링 음색을 맡아서 역시 피아노를 보조하며 훨씬 낮은 음량으로 피아노와 협주를 하고 있었습니다.
    나머지 한파트는 평고에는 놀면서 옆사람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갑자기 목관이나 브라스 파트를 맡아 연주를 하기도 하고 다른 한파트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물론 드럼도ㅜ있고 베이스 기타와 일렉기타도 존재했지만 저는 키보드 파트에만 집중을 해서 보고 있었더랬습니다. 비디오카메라로 촬영도 하고 그 테이프를 당시 교뢰반주자에게 주어 원본은 없습니다만
    그 이후 반주자의 실력이 월등히 좋아 진것을 보니 그 촬영본이 아주 큰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아, 예전의 비디오 대여점에 있는 비디오 테이프를 그대로 사용해서 촬영하는 커다란 캠코더 였습니다.)
    결론은 피아노든 키보드이든 4부찬송가나 멜로디와 코드이름만 있는 CCM곡을 그냥 코드넣고 멜로디를 넣는 식으로 반주를 해서는 발전이 없다는 것과 음악적으로 많이 비효율적인 방법이다를 강조하고 싶습니다.
    제대로 편곡된 성가대용 합창곡만 보아도 성가대 파트와 피아노 반주파트는 연주형태가 디르고 성가대가 멜로디를 연주할때에 피아노 파트가 멜로디를 연주하는 형태는 거의 나타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복음성가나 4부 친송가를 연주할때에도 단순히 악보대로가 아닌 다른 형태의 반주를 연구하고 찾아내서 연주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순복음교회 출판사인 영산출판사에서 순복음교회는 합동찬송가라는 것을 사용하던 시절에 거기에 맞추어 찬송가 수십곡을 4부합창과 다른 형태로 된 피아노곡을 판매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악보는 그냥 찬송가를 편곡한것이 아니라 4부합찬 찬송가곡과 맞물리는 것이어서 4부합창 찬송가를 부를때에 악보대로 얀주하기만 하면 너무도 훌륭하게 잘어울리는 형태의 편곡이었습니다.
    그러니까 4부찬송가와는 별도로 자유롭게 움직이는데도 4부찬송가를 방해하지 않고 오히려 더욱더 음악적으로 풍성하고 화려하게 만드는 그런 악보였는데 지금은 구하려 해도 보이지 않네요.
    당시엔 조금 얇은 악보 형태로 1권, 2권 3권 이런식으로 여러권 이상 나온걸로 기억 하는데 말입니다. 아, 편곡자는 곡마다 다르고 당연히 외국분이었습니다.

    • @user-dc5kj4ri8m
      @user-dc5kj4ri8m Рік тому

      반주자가 찬양의 흐름이나 예배의 흐름을 깨지 않고 역량이 100이라면 80 또는 50으로 맞추어 연주를 해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하나 그 형태가 반주자의 역량을 줄여야 한다는 생각은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반주라는 용어 자체가 보조 역할을 하고 멜로디 파트가 주연이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지만 반주자의 수준에 따라 인도자의 수준도 엄청나게 달라지게 되는 것을 수없이 목격했기 때문입니다.
      예로 어린아이가 음악에 많은 소질이 있는 경우에는 선생님이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한 선생을 만나면 그 수준까지 쉽게 도달하게 되고 평범한 수준의 선생을 만나면 역시 그 수준까지만 도달하게 되는 경우와 같습니다.
      인도자는 어른이므로 반주자의 수준까지는 발전하지는 않겠지만 그럼에도 반주자의 수준이 높을수록 인도자도 음악적 수준이 높은 찬양인도를 하게 됩니다.
      따라서 피아노든 키보드이든 반주의 성격에 맞게 음량만 줄이고 대신 음악적 역량을 다해 얼마든지 곡의 내용에 따라 화려하게 또는 섬세하게 반주를 할수 있습니다.
      어차피 성도님들과 함께 멜로디를 부를때에는 음량만 조심을 하면 절대 주연조연이 바뀌게 되는 일은 없습니다.
      느리고 슬픈 조용한 곡을 부를때에는 드라이아이스 깔듯 음량만 최대한 낮추면 얼마든지 화려한 반주로도 그 분위기를 맞출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두란노 찬양단의 키보드 4대를 맡은 4명의 연주가를 참고로 하시면 됩니다.
      특히 2대의 연주자는 각각 피아노와 스트링을 맡아서 찬양하는 내내 멘트를 하든 기도를 하든 찬양을 하든 쉬지 않고 당시의 분위기에 맞추어 음량을 올리거나 낮추어서 끈임없이 연주를 하는데 너무도 람동을 주는 찬양예배가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 @user-hj4ww5qv2d
    @user-hj4ww5qv2d 4 роки тому

    전 교회반주 6년짼데 아직도 쫌 틀려요 ㅠ

    • @user-qz4tr4is9n
      @user-qz4tr4is9n 4 роки тому +1

      저돕니다....그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ㅎㅎ

    • @bnjn6310
      @bnjn6310 4 роки тому +1

      어떤 악기든 한곡을 안틀리고 온전히 만족하게 치긴 참 어려운 일인듯 합니다.

  • @user-fs9mk5vl7u
    @user-fs9mk5vl7u 3 роки тому +1

    교회에서 반주자를 가만히 보면 입을 본드로 붙인 듯이 딱 붙이고 손만 움직이지요 그런데 반주로 한 15년 정도 하면은 그때서부터는 찬양도 하면서 반주를 하더라고요 몇십년을 교회 다니면서 보니 다른 반주자들도 경력 15년 정도 돼야 찬양 부르면서 반주 하더라고요
    그리고 찬양대서 기타치는 사람들도 드럼 치는 사람들도 왜 그렇게 입에 본드 붙인듯이 입을 닫고 손으로만 할까요?

  • @user-yf5mo3xi2l
    @user-yf5mo3xi2l Рік тому

    꼭 차근차근 배우고싶어요 어찌하면 될까요?

    • @darakbyul
      @darakbyul  Рік тому

      홈페이지에 수준별 온라인 코스가 있으니 들어가서 한번 커리큘럼 확인 해 보세요^^

  • @user-zo7yv2op3m
    @user-zo7yv2op3m 5 років тому +1

    전위가 어렵네요 저는ㅜㅜ

    • @darakbyul
      @darakbyul  5 років тому +2

      전위는 사실 많이 연주를 해 보는 것밖에 답이 없어요... ㅠㅠ 유튜브 채널에 9강 보시면 멜로디에 화음 넣는 강의가 있는데 이 연습이 전위 연습하는데 도움이 되실거에요~

    • @user-zo7yv2op3m
      @user-zo7yv2op3m 5 років тому +1

      @@darakbyul 네 답변 감사합니다 초등학교때 조금 배운 실력으로 치다보니 주먹구구식으로~~기도하면서 또 올려주신 영상 참조할게요!! 구독 박고갑니다 주님의 은혜가 늘 함께 하시길 바래요^^

  • @nabihome_
    @nabihome_ 4 роки тому

    적은 수의 성도님들이 모이시는 수요예배 반주를 하고 있습니다. 찬송가 부르실때는 그냥 찬송가 반주하면 되는데 설교 끝나고 기도하실때 반주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할수록 고민이 돼요.
    옆사람들 신경 안쓰고 맘놓고 편하게 기도하시도록 약간 분위기를 고조(?) 시킬수 있도록 반주를 해야할지 아니면 기도찬양CD에서처럼 잔잔하게 해야할지, 이런 부분에 조언을 해주실만한 분이 없습니다.
    교회반주 하는걸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어깨너머로 배웠거든요... 다들 그렇듯이 클래식피아노 좀 쳤다는 이유로 고등학생때부터 코드 개념도 모르는채로 교회반주를 시작했었어요. 기타치는 오빠한테 코드 개념 배우고 ㅎㅎ 잘 치는 언니들 보면서 따라서 연습하며 치던 때보다 실력은 좀 늘었지만.. 늘 선생님에 대한 갈증이 있었어요. 구독합니다 ㅎㅎ 다른 영상들도 얼른 봐야겠어요.

    • @darakbyul
      @darakbyul  4 роки тому

      기도의 분위기는 목회자와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목회자 스타일에 따라 통성기도로 인도 해 가길 원하시는지, 잔잔한 묵상기도로 인도 해 가길 원하시는지 다를 수 있으니
      한번 이야기를 나눠보시고 결정하시면 좋겠어요 ^^

  • @davidk8076
    @davidk8076 3 роки том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