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7년 100만 원이면 금본위제 금 엔으로 따지면 1엔 0.75g입니다만 37년쯤 되면 금엔은 붕괴되고 그 절반 조금 넘는 가치를 가집니다. 그러니 1,000,000x0.4~0.5g 즉 황금 400~500kg정도 해서 현재 금값을 곱하면 금값 기준으로 현재 가치 비슷하게 나옵니다. 다만 금값 기준이라 딱 일치하는 건 아닙니다.
일제강점기때 100만원이면 당장 1엔짜리 동전이 제법 묵직한 은화였던걸 생각해보면 진짜 어마어마하게 큰 돈이었을것 같습니다. 당시 1엔은화가 은72%에 4.95그램짜리인데 100만엔이면 은무게만 3564킬로그램입니다. 단순대입해도 36억에 가까운 돈인데 당시 은값은 지금보다 비쌌을테니 그 가치는 더 컸을겁니다.
저당시 백만원이면 요즘으로 치면 로또 당첨된거랑 마찬가지
정세정선생님은 잘 모르지만 김정구 선생님의 노래및 tv에서 많이 본 선생님이시지요 그시절 100만원은 정말 큰돈이여의리라 우리가 상상못할정도의 돈이지 안을까 십내요 좋은 음악 귀한 음악 자료 보고감니다
시대의값어치
1937년 100만 원이면 금본위제 금 엔으로 따지면 1엔 0.75g입니다만 37년쯤 되면 금엔은 붕괴되고 그 절반 조금 넘는 가치를 가집니다. 그러니 1,000,000x0.4~0.5g 즉 황금 400~500kg정도 해서 현재 금값을 곱하면 금값 기준으로 현재 가치 비슷하게 나옵니다. 다만 금값 기준이라 딱 일치하는 건 아닙니다.
결국 이 노래, '백만원이 생긴다면'은 요즘 말로 치면, '로또 1등에 내가 당첨되면'과 같은 의미로 봐야 할 것 같네요. 그러면 백만원은 현재 돈으로 20~30억의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니! 김정구선생님음 모르시다니
내가듣기로이노래 부를당시가 전쟁끝나고 1953~55년쯤됐을까요? 그당시는 30만환재산이면 부자집 소리들었을때 임니다.그러니100만환이면 노래가사 처럼 모든것다살수있을 때임니다,
일제강점기때 100만원이면 당장 1엔짜리 동전이 제법 묵직한 은화였던걸 생각해보면 진짜 어마어마하게 큰 돈이었을것 같습니다. 당시 1엔은화가 은72%에 4.95그램짜리인데 100만엔이면 은무게만 3564킬로그램입니다. 단순대입해도 36억에 가까운 돈인데 당시 은값은 지금보다 비쌌을테니 그 가치는 더 컸을겁니다.
100만원이 생겼으면
이 노래 어제 대한민국역사 박물관에서 들어본 노래
당시 백만원이면 지금은 약 400억이라고 ㅎㄷㄷㄷㄷㄷ
만약에 그리 큰 돈이 생긴다면 돈많은 프리랜서 로 있을 것같아요 그중 한 반은 가족들에게 나눠주구요
그때 백만이라면 천억은 될거여요.
아, 400억이군요. 엄청 많은 돈을 백만원이라 표현했겠지만, 너무 많은 금액을 설정한 느낌이네요. 노랫 속 느낌은 현재 돈으로 1억 ~10억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