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중학생이 되는데 일주일전에 아빠가 돌아가셨습니다 아직 아빠랑 하고싶은것도 많고 해드리고 싶은것도 많은데 너무 일찍 가신것 같습니다. 아빠에게 사랑한다 한마디라도 더 해드렸어야 하는건데 이제 그걸 평생 못하게 됐네요. 한평생 자신을 희생해서 가족들을 위해 살아가셨던분이신데. 그래도 조문객이 많이 오셔서 정말 잘 사신 분이라고 생각되네요. 아빠. 다음생엔 나같은 아들 만나지 말고 착하고 잘생긴 아들 만나서 행복하게 살아. 내가 많이 미안해.
아빠가 중3때 췌장암으로 돌아가시고 지금은 고2가 되었네요..하하 옆에 늘 친구같이 투닥거리던.. 하지만 내가 진짜 힘들땐 곁에 듬직히 있어주던 가끔 해주던 볶음밥이 정말 맛있었던 내가 잘못된 방향으로 갈땐 길잡이가 되주던 슬쩍 머리를 쓰다듬던 우직한 손..그 사람이 얼마나 내인생에서 중요했는지 이렇게 빨리 느끼고 싶지 않았는데...아빠 지금 너무 보고 싶어요 후회없이 사랑했다고 말 할 수 있는 날이 언젠가는 오기를 바라며 그대여 아무 걱정말아요
이 노래는 참...성인되고 들이니 감회가 새롭다. 이렇게 울컥하게 되는 노래인지 몰랐네. 노래에 이정도로 내 삶을 뒤돌아 보게 된적은 없었는데...아직 군대도 남았고 앞으로 살아갈 날도 많은 나 자신에게 지금까지 잘 살았고 훗날 뒤돌아봤을 때 눈물이 흐를 정도로 흐뭇한 삶이 되길 바란다.
모든 것이 절망이었던 2024년.. 오래 만난 여자친구와도 이별하고, 나를 많이 아껴주셨던 할머니도 돌아가시고, 무엇 하나 제대로 되는 것 없이 자괴감, 슬픔만 가득해지고 온갖 불운만 닥쳐왔던, 인생 바닥까지 내려갔던 한 해였는데.. 부디 2025년에는 지금 이 바닥에서 다시 조금씩 올라갔으면 좋겠다... 부디 나중에 괜찮다는 글을 다시 올릴 수 있는 때가 오기를..
10년이고 50년이고 100년이 지나도 사람들이 옛날이 그리워하는건 그시대의 배경도 있겠지만 그때 어린날의 좋은기억 행복했던추억 그리고 함께해서 즐거웠던 가족, 소중한사람들 때문인거 같다. 어릴때는 몇년이 지나도 모든게 바뀌지 않을것만 같았는데 어느순간 모든게 변해가고 있었다. 좋았던 날들을 그리워하고 피폐해진 마음에 애써 숨겨두웠던 순수한 시절을 떠올릴때 우리는 지나간날들을 그리워하는것 같다.
제 아들은 몇 년 전에 출산 중에 죽었어요. 저는 이 노래를 여러 번 들었지만, 여전히 매번 눈물을 펑펑 흘립니다. 가수가 제 아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는 나에게 그를 기념하여 노래를 부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My son died during childbirth a few years ago. Even though I have listened to this song many times, I still profusely cry every time. It seems to me like the singer is telling me to sing to my child. Thank you Lee Juck, for creating such a touching song.
Those who are coming here from yoongi's playlist just to let you know this drama is a family drama which is so beautifully made. When i saw this drama i immediately loved this ost and when i saw this in yoongi's playlist i became so happy and was like his taste is so good and similar with my taste. You all should watch this drama
요즘 이 노래만 정말 많이 들은 것 같네요. 어머니랑 아버지가 이혼하시고 시골에서 땅을 안 사고 집만 산 집에서 잘 살고 있었는데 어떤 사람이 여기 땅을 사서 우리보고 나가라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법정에도 다니고 돌아다니면서 노력했는데 그러다 힘들어서 술을 엄청 드셨는데 지금까지 술먹어서 싸인 게 터져서 쓰러져서 구급차타고 응급실갔습니다. 1~2시간 지났으면 하늘에 갔다네요.. 근데 또 안 좋은 게 재판 하루 전에요. 그 이후에도 2번 더 아파서 응급실을 갔어요.. 결국은 집도 나가야 해서 고모가 있는 대로 이사해서 주방이랑 방 하나 딸린 작은 월세집에 살고 있었는데 2주전쯤에 아버지가 피토를 하였고 걱정을 됏지만 아버지가 괜찮다해서 넘어갔는데 다음날 또 피토를 해서 응급실을 갔습니다. 처음에 피토했을 때 갔어야 했었더라네요. 그래서 할머니랑 같이 집에 있어요.중학생인데 낮도 많이 가려서 코로나로 친해지지도 못하고 학교에선 공부만 하고 집에 가네요.. 참 너무 힘든데 이 노래가 많이 도와주는 것 같아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너무 힘들어서 어떡하죠... 아빠가 또 오셨는데 1주일도 안되서 다시 피토해서 응급실을 가셔서 벌써 아빠는 5번이나 구급차를 타고 갔어요. 고모가 병원비를 내주고 있는데 100만원도 넘게 든다고 하고 수술 돈도 비싸고..정말 고모한테도 너무 미안해요. 꼭 성공해서 갚아줄려는데 공부는 또 잘 안되고.. 할머니는 이제 저만 바라보고 사시는데 제가 잘해주지 못할 망정 계속 싸우고...이런 나이에 한 쪽 눈이 안 보이는 할머니한테 의지하고 아무것도 안 하는 거에 제 자신이 너무나도 한심하고 짜증납니다.. 요즘 할머니 우는 걸 너무 많이 본 것 같아요
유리 아버지도 암 투병하시다가 돌아가셨어요 앞으로의 미래가 중요할거라 생각됩니다 암의 원인이 회충이라고, 아버지가 암 수술하시고 힘들어 하실때 구충제라는 자체를 몰라서 보내드린것에 대해 정말 많이 후회 됩니다 지금이라도 제 아이들 부인에게 2주에 한번씩 구충제 복용할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제 아이들을 위한 패결 방법입니다
The saddest part was when they all moved out of Ssangmundong 😭 I thought at the end there would be a scene where everyone in the neighborhood reunited 😢
agree with you. For me it's okay whoever will be with DS at the end, but it breaks me the most watching they moved one by one and Ssangmundong will never be the same again. I don't really care if DS choose Taek over Jung Hwan, I really miss the families, I really miss the moments they shared together.
7년전 초3때 엄마 아빠가 이혼하시고 2년동안 엄마랑 살다가 엄마가 돌아가시고 아빠와 살면서 지금은 중3인 학생입니다. 엄마가 떠나시기전 항상 듣던노래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이제 와서 생각을 해보니 미화된 기억이 많더라고요... 이혼 전부터 엄마에게 가정폭력을 밥먹듯이 당하며 동반자살까지 권유받아 실행하게 되었고 나만 남았지만 그럼에도 미워할 수 없는것이 엄마라는 것 일까요? 이제 와서는 별로 생각나지 않지만 가끔식은 만나서 얘기 해보고 싶네요
사람마다 인생의 전환점이 있다 좋든 나쁘든 큰 사건으로 인생이 전후로 완전 판도가 뒤바뀌기 마련이다 그리고 그 사건으로 자신을 성찰하고 알아가는것.. 그것를 성장이라한다. 아픈 기억을 딛고 많은걸 해쳐왔지만 그때의 트라우마와 상처는 어느정도 완화할지언정 완전치유 되지 않는다 그래도 자기가 지금껏 버티고 쌓아올려온 인생을 바라보면 이또한 나라는 존재를 완성시켰음에 후회나 증오를 느끼진않지
진흙탕같은 이혼을 마치고 집에서 아무도 없을 때 기타연습을 시작하며 불렀던 노래예요. 이적씨 노래를 들으며 언제나 기쁘고 즐거웠지만 이 노래는 특히 제 가슴에 위로로 다가와 힘든 시간을 견디게 해줬습니다. 목소리가 가슴에 젖어들어 저 대신 울고 희망을 노래해줬어요. 감사합니다.
There's something about this song that makes me think back about my school days when nothing mattered. All that mattered was my friends, polishing my school shoes, ironing my uniforms, the heavy bag pack or what I would have for lunch and where I would hang out to with my friends after school. This drama is undoubtedly, the best drama I've ever seen. It has everything. From family relationships, friendships to romance and issues like political, financial, educational, marital, they're all depicted in its truest colors. Amazing. I don't think any other drama could come close to how this drama touched me. It made me feel all emotions and I felt as though I was living with them in Ssamundong. :) Reply 1988 fighting!
많이 힘들었죠 여러분들 여러분들은 정말 자랑스럽고 훌륭한 분들입니다 어깨 당당하게 펴고! 자신있게 나아가면서 아무리 내앞에 가시나무들이 몰려든다 해도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나아가 보세요 잔소리 싸움 다툼 저는 다 이해합니다 이제 전의 자기의 모습은 버리고 새로운 삶으로 한번 홀가분 하게 나아가 보세요 그럼 큰 상급이 있을겁니다!
축구그만두기3달전쯤에 들었던거같은데 이제는 그만둔지 3달이네. 기억하자. 그 어린아이가 사랑했던 그 동그란 공을 무엇보다도 우선순위였던 축구라는것을 발전을 하기 위해서 희생시켰던 시간들, 경험들 실패로 인해 아파했던 순간들 그리고 이겨낸 성장했던 경험들 복귀 하나만 생각하고 부상을 이겨냈던 의지들 본격적인 순간으로 들어갈때 아름다웠던 잔디들 두려움 없이 발전을 위해 쏟았던 시간들 롤 모델을 보며 나도 성장할것이라는 욕구들 상위리그 경기장에서 있는 선수들에게 선망의 눈빛 주전경쟁을 이겨 내겠다는 의지들 경기 엔트리에 들지 않아 절망했던 순간들 준비가 되지않아 긴장했던 나날들 경쟁자가 못하길 바랬던 어린 마음들 그것을 상쇄시켰던 팀의 승리를 바랬던 마음 내 노력을 인정받았던 순간들 내 노력이 결과로써 나오는 날들 내 노력이 피부로 느껴지는 기분 무기력한 패배들 압도적인 승리들 최고였던 역전승 엿같았던 역전패 진 경기지만 후회가 남지 않은 최선다한 경기들 우승을 만끽했던 최고의 순간들 다시 팀을 찾아야 한다는 절박한 현실의 무게 테스트를 보면 긴장했던 기억 떨어져도 상처 받지 않는 정신력 그러나 간절하게 임했던 나날들 그로써 성장했던 경험들 계약이 끝내 안되 실망했던 어린날의 나 축구에 상처받아 안하겠다는 생각을 했던 시간들 그러나 이내 다시 취했던 시간들 현실에 의해 성장할수 없어 절망했던 시간들 밝은날이 올거라 버텨온 시간 다시 찾은 여유에 운동 쏟은 기뻣던 나 그리고 결과로 말해주는 계약 느껴진게 참 많았던 순간들 경쟁상대가 친구로 느껴졌던 시간들 한없이 즐겼던 경기들 훈련들 승리없이 이어졌던 패배들 그러나 악으로 뛰였던 경기들 그로인해 성장했던 시간들 보이지 않던것들이 보이던 시간들 부지런하게 살아 옴을 느꼇던 순간들 성장욕구과 동기부여가 있어 가능했던 시간들 힘들어도 더 짜낼수 있었던 이유 부상으로 쉬는것도 미루고 강행했던 훈련 쉬는것도 불안했던 느껴지는 부족한실력 공을 받기 아니 훈련장에 가기 두려웠던 기억들 내 실수로 패배한경기 내 활약으로 승리한경기 현실덕에 하루 10시간씩 인조잔디에서 썻던 시간들 그러나 꿈같았던 행복했던시간 버텨내지 못했던 몸 그러나 서서히 천천히 적응했던 신체 그리고 뒤돌아보니 강해져 있는 나 자신감을 빼앗는 동료 자신감을 주는 동료 실수로 잃은 자신감 반복으로 되찾은 자신감 조언을 해주는 선배들 조언 해줬던 후배들 감사히 가르쳐쥤던 감독 코치 트레이너 가르치며 귀여웠던 아이들 그속에 보았던 동그란 공을 사랑하는 나를닮은 아이 그만 두겠다고 말하고 집가는길에 나왔던 눈물 마지막으로 보았던 아름다운 잔디 떠나는 길에 텁텁했던 가슴 사랑했던 모든 시간들.
13년 살던 집에서 이사를 간 적이 있었는데, 미취학 시절부터 살던 집이었고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을 모두 그 집에서 보냈습니다. 영원히 그 집에서 살 것만 같았고 저도 모르게 정들어 있었습니다. 어느샌가 때가 탄 벽지의 촉감과 삐그덕대기 시작한 문들의 느낌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겨울방학 때 이사를 간다고 하니 숨이 막혀 먹먹해졌죠. 매일같이 보던 이 집을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것 때문일 겁니다. 집 안에서 있었던 정겨운 추억들을 모두 두고 오는 것만 같던 기분이었습니다. 지금도 그 집에서 찍었던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 추억에 잠기기도 합니다. 그렇게 좀 세월이 지나고 저도 한가지 깨달은 것이 있다면, 지금 나의 곁에 있는 것들을 소중히 여기고 추억삼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돌아오지 않을 지난 날의 좋은 추억으로 남게 될 오늘일 테니. 과거만큼이나 현재도 가치있습니다. 그 가치있게 느껴지는 과거도 한 때는 별로 와닿지 않던 현재였을 것이니까요.
저도 지금 집에는 이사온 지가 한 1개월 정도 되었는가 봅니다. 제 나이 스무 살에 저희 어머니께서 양수가 터졌던 부엌이 있고, 어릴 때 키 재던 흔적도 있던 비록 좋은 집은 아니어도 제 인생에 있어 많은 것을 알려준 집을 두고 이사오게 되었습니다. 글쓴이 분의 말씀에 극히 공감합니다.
This is the best kdrama for me it gave me heartaches they make me laugh they make me cry and also they make my heart filled with joy but it gave me a painful memories because they are already grown ups and have different jobs but i cant deny the fact that this is based on a true story this kdrama leaves a hole in my heart and i cant accept the fact that the true story doesn't match with this
@@user-xev6gfsd good choices...still not close ... Reply 1988 is just built different.. made in a way which can never be comparable to anything ... And also mostly because it's too damn relatable and one which never loses its influence and gets better each time u rewatch it .... And every rewatch u will learn something new .. come to realize many things u never understood before.. Shows like these are just too hard to be beaten.
Still can't move on from this drama. This drama has a rollercoaster of emotions. They'll play with your emotions. It is a story of friendship, love, family. Everyone can relate
I realized that even though we're living in different countries, we're basically just living the same neighborhood with similarly different experiences. We all really have the language of connection. I miss my childhood, my friends and all the things we did together.
이 노래 들으면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이 난다. 세월이 지나가고 있지만 변한거 없는 아픔이다. ' 치매 ' 그대는 힘든게 많았다고 .... 떠난이에게 노래 하세요 . 후회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할머니 죄송해요 제가 너무 미운짓해서요... 항상 할머니께 혼나면 할머니 돌아가시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진짜로 돌아가시면 어떻게요... 아직 전 13살이고 어른되서 할머니 좋은 물건 사서 드릴려고 했는데 할머니는 아직 84세 되셨는데 요즘은 100세 인생 ... 할머니는 치매라는 병에 걸려서 저를 기억못하시고 저는 마음이 진짜 아팠어요. 할머니랑 자면 저는 싫어서 앞을 보면서 잤는데 제가 왜 그랬는지 이해가 안가요 할머니 저는 그때로 돌아가서 효도 해드리고 싶네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세요. 할아버지 할머니 사랑하고 미안해요 ❤❤💦💦
어제 남자친구랑 이별하고 오늘 이적 콘서트 가서 이 노래 듣는데 창피한줄도 모르고 엉엉 울어버렸어요ㅜㅜ 원래 그 아이랑 가려고 예매해둔 콘서트였는데.. 가사가 뭔가 나를 향해 불러주는 노래 같더라구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는 거겠죠.. 그래도 만남 속에서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어요. 어여 훌훌 털어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2019년을 맞이하고 싶네요 +추가(2021.05) 여러분, 오랜만에 댓글달러 왔어요! 새로운 마음으로 2019년을 맞았었고, 전남친은 시간이 지나 후회하며 절 다시 붙잡는 연락이 왔었죠 ㅎㅎ 저는 제 사랑 방식이 결코 틀리지 않았다는 것에 뿌듯(?)해하며 깔끔하게 정리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하고 있어요. 진짜 인연이란 따로 있는 기분이랄까. 10년을 넘게 알아 온 친구인데 모든 게 슝슝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네요. 만나기로 결심한 순간부터 아 얘랑은 결혼하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마음에 안정을 주는 사람, 나의 편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 그리고 나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주는 사람. 저는 만나고 싶은 남자상이 뚜렷한 편이었는데 결국 그런 사람을 만나게 되네요. 봄비 내리는 5월, 문득 제 행복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찾아왔답니다. 지금 조금 힘들어도 행복한 날은 반드시 옵니다. 여러분도 모두 편안한 하루 되세요. :)
After I've finished this drama, I realized that time is fleeting so fast. I am so busy with work and I never had a chance to look back at my school days. Thanks to this drama, it brought back those memories and now I'm crying in my room like Bo-ra (She's closest to my personality). I felt like adult life has robbed me so much of the vigor I had back when I was at the same age as the whole gang. I miss being young and naive, and not being able to worry about house bills or earning money.
I was thinking that I cant wait to grow up. Looking to this drama and reading all these comments I think that I should enjoy more my times in the school and enjoy my childhood
약 10년전에 너무너무 힘들때 지인이 내게 불러주고 싶은 노래가 있다면서 이 노래를 불러줬었다. 가사가 너무너무 위로되어서 힘들때마다 이 노래를 듣는데, 그러면 보통 조건반사로 우울해진다고 하지만 이 노래는 여전히 내가 힘들때마다 위로가 되어준다................. 너무 힘들어서 정신과 달려가고 울고 공황에 발작에 헉헉 대는 날이 너무 많아져서 이 노래 듣고 있는데 긴장이 풀어지고 차분해져서............... 정말 다 괜찮을거 같은 생각이 든다.
우울증 걸린 전 여자친구가 노래도 잘 못부르는데 전화 너머로 이 노래를 불러줬을 때.. 그렇게 울었는데 ㅎㅎㅎ 진짜 착했어서 그런지 계속 생각이 나네요. 자기가 더 힘들면서 내 신경이나 쓰다니. 우울증 벗어나기 위해 날 버린 사람이지만 꼭 좋은 일만 있으면 좋겠다. 매몰차게 날 버린 너지만 가끔 걱정되는 마음이 들면 이 노래를 들어.. 우울증 이겨내고 잘살아.
Tbh dots and reply can't be compared coz they are complete different genre like I hate melodrama but dots is first melodrama I completed and reply is just a masterpiece it's the best slice of life genre drama
@@johnkyoungmoonchang3691 It's up to your feeling. We are different, we have our own right to feel about this song. It makes me sad and it makes you comfortable.
아버지 오늘 혼자 술을 한잔 마시고 아버지생각에 이리저리 듣고싶은 노래를 듣다가 글 적습니다 너무 보고싶어서 가끔은 빠져나올수 없는 그리움과 슬픔에 젖곤합니다 열심히 사려 하는데 마음처럼 잘안되네요 아직 부족한가봅니다 아버지 지나간것은 지나간대로 그런의미가 있는건데 몇달 안되다보니 아직 제 기억속의 시간은 아버지와의 추억속의 멈춰있는듯 선명하네요 아들 오랜세월 열심히 잘살다 아버지곁에 가겠습니다 아버지 지금 계시는곳에서는 모든아픔없이 잘지내고계시길 바랍니다 제전부였던 그대에게 적습니다 다시 태어났다 생각하고 잘살아보겠습니다
저 이제 고2에요! 제가 이 노래를 새해첫노래로 들은지는 한 4년정도인것 같은데 다시 돌이켜보면 행복한 일보다 힘든일이 더 많았던거 같아서 후회가 많이 드는 세월이였습니다 어느새 고1이 지나고 다음년이면 수능을 본다니 정말 믿기지가 않고 두렵고 그러네요 제가 생각한 고등학생 선배들은 무섭고 다가가기가 힘든 존재였는데 제가 고딩이라는 사실이 오늘따라 더 새롭게 느껴지네요 2023이라는 숫자를 쓰는게 어색하고 새롭지만 올 한해는 작년에 후회되는 일을 되풀이 하지않고 열심히 앞만 보고 나가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고 이룰 수 있는것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화이팅합니다 이걸 2024년에 보고 활짝 웃으며 이때를 추억하겠습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자만하지 않으며 하루하루를 살겠습니다 저희 오빠는 수험생이 되는데요 저희 오빠도 원하는 목표에 달성하고 원하는 대학에 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고2되는 평범한 남자입니다! 우리06들이 벌써 고2라니,,, 18년 동안 살아오면서 저를 되돌아보니 별 의미없는 삶을 살았다고 생각이 들진 않네요. 모든 사람들이 그럴까요?... 어릴때는 조용하고 느린것만 같았던 하루하루가 이제는 너무 바쁘고 힘드네요,,, 어디에 기대야 할지도 모르겠고, 누구를 믿고 따라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지금 친한 친구들이 언젠간 곁에 있지 않을까봐 두렵기도 해요.ㅎㅎ.. 언젠간 이때도 추억하겠죠?... 모두 힘내세요:)
The fact that no Reply is as good as 1988 Is painful.... The fact that we didn’t see them reunite in the end Is more painful!! No drama will ever be able to top this, at least in my heart it will stay number one forever😭💕
2020.09.10은 여전히 코로나로 많은 사람들이 아파하는 가운데 있네요 자그마한 식당을 운영하면서 많은 사랑도 받으며 여전히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지만 여전히 힘이 드는건 마찬가지네요. 대출과 몇몇 지인들에게 조금씩 빌리며 버티던것도 이제 한계에 다다라가요. 집에가면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이 반겨주지만 제 안에선 제가 자꾸 작아집니다. 힘내지만 힘나지 않는 시간들이 지나길 바라며 많은 위로받고 또 한번 감사한 마음으로 조금 더 단단해지고 버텨봅니다. 모두가 힘든 지금 모두에게 걱정말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제 자신에게도
그만둘까라는건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는
증거
긴장했다는건 그만큼 진심이라는 증거
힘들다는건 버텨왔다는 증거
실패했다는건 도전했다는 증거
멋진말입니다
화이팅 엄준식!
고맙습니다ㅎㅎ
버스기사라는 꿈을 가지면서 공장에 몸을 담고있는 사람입니다... 이 글을 보고나니 제 자신에게 힘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수시파 고3인 제게도 너무 응원이 되는 말입니다. 공부하겠습니다.
음악이 힘들 때 들으라고 하는거 같아 매일 듣게 되는 노래입니다~~(2025년에 듣고 계신 분 손 좀 들어주세요!)일단 접니다.
👌
저요~~~^^ 함께 힘내요... 이잼대통령 시대를 기다리며...🙏🏻🙏🏻🙏🏻😊😊😊
나도2025년1월9일에 10:40 pm 미국에서듣고있다
이 영상 보는 모두 사람들 행복하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당신도 꼭 행복하세요 한번도 본적없는당신을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me too
감사해요 당신도 행복하세요 따듯한말 너무 감사해요
@@김재현-u2k 어디서 봤든말든 쓰면 안되는것도 아니잖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2024년에도 이 노래를 듣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였으면 좋겠습니다.
표절곡....
@@eminem_1017설명보면 편곡했다고 써있어요
헐레벌레
표절함?@@eminem_1017
@@eminem_1017 혹시 어떤 노래 표절 했다는 말이에요? 그 표절 당한 노래 제목 좀 알려주세요
위로받고싶어서, 슬픈일이 생겨서, 힘든일이 생겨서 이 노래를 들으러 오신 모든분들
훗날 이 노래를 다시 들으러오실때에는
'그때 이 노래가 날 많이 위로해줬지'라는 생각과함께 옅은 미소를 띄우며 이 노래를 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오식오 ㅗㅜㅑ 일상가? 띄어쓰기는 불가능이시네
@@ssoga_b 맞아요 새상은 더럽죠 대다수의사람들이
이곡이 표절곡 이라는 걸 모르니...
@@ssoga_b 표절해서 대박난 곡
님도 힘내세요
들으러고싶다
과거는 그립고
현재는 힘들고
미래는 두렵다.
대한민국 모든 이들이여
오늘도 내일도 화이팅..
니가 한 몇 백장만 있어주면 매일 화이팅 할 수 있을텐데
말하는거 너무 좋다...
@@mayak-aru ㅋㅋㅋㅋ
지나간것은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힘든 현재와 두려운 미래도 언젠간 그리운 과거가 되어주겠죠
2020년엔 모두가 걱정없이 행복한 한해가 되길 🙏
^-^^-^~~~♩♪♪♬
하지만 어림도없짘ㅋㅋㅋㅋ 바아로 우한폐렴!
@Japanese Pride Wls
@Japanese Pride 니나 부끄러워 해라ㅋㅋㅋㅋㅋㅋㅋㅋ
@Japenese pride 꺼져
아들이 들려준 유언같은 마지막 노래입니다
거기선 잘 지내고 있겠죠?
먹먹하네요 ㅠ
매일 듣진 않지만 살다가 지칠때마다 한번씩 찾아듣게 되네
@han도연 표절곡 카바치는 인성 쓰레기 ㄴ이네
@han도연 일본사람이 김치를 기무치라고 자기네꺼라고해도 닌 입꾹닫하고있어라 알간?
힘내세요
@제네시스 표절 이라뇨... 그런게 어딨어요 지금 여기 댓글이 얼마나 많은데 같은 생각 할수 있죠.
착하게 살자 는 아이디에서 당신의 따뜻함이 묻어납니다. 잘 이겨내시길 축복합니다. 영광을 함께 누리시길~~~!
엄마돌아가시고 동생도3개월뒤 하늘로..지옥같던 시간을 버틴 곡입니다...오랜만에들어도 참 좋네요
그대의 앞날의 봄날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다 괜찮을껍니다
인간의 평균수명은 85세 이상 됩니다
인생에서 분명 좋은일도 많이 생길거에요 화이팅 입니다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또왔어요?
2021년은 아무걱정없이 여러분 모두 다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소현 님도 힘내세요~
화이팅!
@@동환-g7c 화이팅!
@hy w 화이팅!
@@곽태현-m5l 화이팅!
이제 중학생이 되는데 일주일전에 아빠가 돌아가셨습니다 아직 아빠랑 하고싶은것도 많고 해드리고 싶은것도 많은데 너무 일찍 가신것 같습니다. 아빠에게 사랑한다 한마디라도 더 해드렸어야 하는건데 이제 그걸 평생 못하게 됐네요. 한평생 자신을 희생해서 가족들을 위해 살아가셨던분이신데. 그래도 조문객이 많이 오셔서 정말 잘 사신 분이라고 생각되네요.
아빠. 다음생엔 나같은 아들 만나지 말고 착하고 잘생긴 아들 만나서 행복하게 살아. 내가 많이 미안해.
😢
정말 힘들 때 이어폰 꼽고 들으면 조용히 눈물만 흐르는 노래
이야... 표현력 👍👍
내가 나 자체만으로도 가치있고 충분한 사람이기를
눈물흘릴 자격이 있는 사람이기를
스스로 내 자신이 멋진사람이면 되죠
@@higjgkgj 근데 그게 좀 어렵네요. 언젠간 그럴수 있기를
@@히히-d5t1z 나는 멋진사람이라고 살면되죠
자신을 믿으세요
아빠가 중3때 췌장암으로 돌아가시고 지금은 고2가 되었네요..하하
옆에 늘 친구같이 투닥거리던.. 하지만 내가 진짜 힘들땐 곁에 듬직히 있어주던 가끔 해주던 볶음밥이 정말 맛있었던 내가 잘못된 방향으로 갈땐 길잡이가 되주던 슬쩍 머리를 쓰다듬던 우직한 손..그 사람이 얼마나 내인생에서 중요했는지 이렇게 빨리 느끼고 싶지 않았는데...아빠 지금 너무 보고 싶어요
후회없이 사랑했다고 말 할 수 있는 날이 언젠가는 오기를 바라며 그대여 아무 걱정말아요
당신에게 축복만이 있기를
그대여 슬픔은 훌훌 털어버리고 힘을 내요
반듯한 어른으로 성장하시길.
그랬던 아버지의 사랑때문에 반듯하게 잘 성장하고있을거 같네요 ㅠ
시간이 가면 ~반드시 올바른길에 들어설거에요 그런걸알때는 이미 철들어가는길 축복만잇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죠? 꿈에서도 다리 쭉 뻗고 새우잠 자지 마셨음 해요.
우린 소중하니까요.
힘내세요.
사람들에게 치이고 삶의 방향을 잃어 모든것을 놓아 버려 눈물 조차 나지 않을때 눈물로 위로 해주는 노래
이게 뭐라고 눈물나지?
(도데체왜눈물이나오는거지?)
와 진짜 너무 공감돼요.... 요즘은 너무 힘들어서 눈물도 안나와요 그래서 더 꾹 꾹 마음 속으로만 눌러 담는 것 같고....
@@희진-k1f 그거 나중에 터지면 주변사람들이 힘들어져요
많이는 말고 조금씩
스트레스 풀어요
래오샤크 고마워요ㅠㅠㅠㅠㅠ
재밌냐
수능 보고 왔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보는 수능...생각한만큼 잘 안풀렸네요...
그래도 이것도 하나의 경험이라 생각하고 끝까지 도전해보렵니다.
오늘 수능보신 전국의 수험생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대단하셔요!!점수 잘 나오길 바랄께요!
수고 하셨어요.
수고 하셨습니다!!
수고많앗어용 좋은결과나오길..^.^♡
@@박동건-i9c ㅋ너수능 처보긴 했니? 급식이나 처먹자
슬프거나 몸이 지쳤을때 들으면 진짜 너무 위로가 되는 노래다 ㅎㅎ
공감입니다!
표절...
울면서 인생을 시작했으니
웃으며 인생을 마감하고싶다..
댓글 퍼온거 니가 쓴 것 마냥 씨부리지 마라 역겹다
?????: 빰빠라 밤 빠 빰빠라 밤 빠라....
@@민규-b9w 여기서 그러지마요.. 모르는 사람함텐 좋은 거죠 널리 퍼지는 거니까 이 말이.. 그리고 또 퍼왔다 퍼왔다 거리는데 그러면 댓글어떻게 씁니까
@@민규-b9w 할수도있지 댓글에 저작권있냐
@@민규-b9w 병신이노
이 노래는 참...성인되고 들이니 감회가 새롭다. 이렇게 울컥하게 되는 노래인지 몰랐네. 노래에 이정도로 내 삶을 뒤돌아 보게 된적은 없었는데...아직 군대도 남았고 앞으로 살아갈 날도 많은 나 자신에게 지금까지 잘 살았고 훗날 뒤돌아봤을 때 눈물이 흐를 정도로 흐뭇한 삶이 되길 바란다.
근대 표절곡이라는 충격적인 사실
잘돼시길빕니다.
1년전 글이니 군대에 계실 수도 있겠네요. 이 노래와 함께 모든 걱정없이 건강하게 행복하게 군복무 마치시길 기도합니다. 그대 덕분에 다른 모든이가 발뻗고 잡니다. 성인되어 감회가 새로웠고 마흔이 되면 또 다를거에요. 앞날이 항상 창대하길 기원합니다.
@@user-xf8le2ck6l 뭔소리지?
독일 표절곡이여서 그런 듯
아버지가 생각나네요..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혼자서 저를 잘 키워주신 아버지..오랜만에 납골당이나 가봐야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
ㅠ
슬프네요ㅠㅠ힘네세요 화이팅!하세요ㅎㅎ
필력 봐... 고작 3줄의 글에 당신의 인생이 묻네요
모든 것이 절망이었던 2024년.. 오래 만난 여자친구와도 이별하고, 나를 많이 아껴주셨던 할머니도 돌아가시고, 무엇 하나 제대로 되는 것 없이 자괴감, 슬픔만 가득해지고 온갖 불운만 닥쳐왔던, 인생 바닥까지 내려갔던 한 해였는데.. 부디 2025년에는 지금 이 바닥에서 다시 조금씩 올라갔으면 좋겠다... 부디 나중에 괜찮다는 글을 다시 올릴 수 있는 때가 오기를..
인간은 망각속에서 살아요 세월이 약이구요 언젠가는 잊어져요.힘내세요.
버티다보면 좋은일들이 반드시옵니다
어둠이 지나가면 해가 뜨자나요 화이팅입니다 힘내요
힘내세요
10년이고 50년이고 100년이 지나도 사람들이 옛날이 그리워하는건 그시대의 배경도 있겠지만 그때 어린날의 좋은기억 행복했던추억 그리고 함께해서 즐거웠던 가족, 소중한사람들 때문인거 같다.
어릴때는 몇년이 지나도 모든게 바뀌지 않을것만 같았는데 어느순간 모든게 변해가고 있었다.
좋았던 날들을 그리워하고 피폐해진 마음에 애써 숨겨두웠던 순수한 시절을 떠올릴때 우리는 지나간날들을 그리워하는것 같다.
와....띵언이다.
어릴땐 시간이 너무 천천히 흘렀음....어른이 오는게 믿기지가 않았음. 근데 막상 나이들고보니까 그냥 모든게 추억이 되버림.
제 아들은 몇 년 전에 출산 중에 죽었어요. 저는 이 노래를 여러 번 들었지만, 여전히 매번 눈물을 펑펑 흘립니다. 가수가 제 아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는 나에게 그를 기념하여 노래를 부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My son died during childbirth a few years ago. Even though I have listened to this song many times, I still profusely cry every time. It seems to me like the singer is telling me to sing to my child. Thank you Lee Juck, for creating such a touching song.
힘내세요..!
아이고 괜찮아요
힘내십쇼
그런 사실을 아는건 좋은데 감동까지 깨가며 도배할필요는 없지 안나요..
힘네요
지나간것은 지나간대로 이 한대사가 진짜 좋다
시험..
광주가 없었다면
내 인생도 평탄했을텐데 .
@@안소리-j1y 그쵸 광주가 없었다면 지금 과연 민주적인 대한민국이 되었을라나..^^
이 대사에서 울컥 했습니다.
네좋아요 광주는 폭동이다
'응답하라 1988'을 보기 전까진 한 번도 한국 드라마를 볼 생각을 안 했을 정도로 따뜻했다.가족, 우정, 사랑, 소중히 가진 것, 미래가 기대되는 것.
하...저는 유학생인데 힘들때 마다 이 노래 꼭 듣습니다.... 눈물이 많이 나오네요.....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한국에서 홀로 있으시는 어머니.....많이 사랑합니다.
힝내세요^^
힘내세요!!☆
@Japanese Pride 친일파 새끼 여기도 있네
@Japanese Pride 이성계 후손같은소리 하고있네ㅋㅋ
@Japanese Pride 이새낀 뭔잘했다고...
Those who are coming here from yoongi's playlist just to let you know this drama is a family drama which is so beautifully made. When i saw this drama i immediately loved this ost and when i saw this in yoongi's playlist i became so happy and was like his taste is so good and similar with my taste. You all should watch this drama
What's the drama called?
@@tsundereyoongi Reply 1988 dear
Alright 💜 thank you 💜
@@BangtanArmy-mt4wq 💜💜💜
Me too!! reply 1988 is one of the best dramas ive seen!
요즘 이 노래만 정말 많이 들은 것 같네요. 어머니랑 아버지가 이혼하시고 시골에서 땅을 안 사고 집만 산 집에서 잘 살고 있었는데 어떤 사람이 여기 땅을 사서 우리보고 나가라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법정에도 다니고 돌아다니면서 노력했는데 그러다 힘들어서 술을 엄청 드셨는데 지금까지 술먹어서 싸인 게 터져서 쓰러져서 구급차타고 응급실갔습니다. 1~2시간 지났으면 하늘에 갔다네요.. 근데 또 안 좋은 게 재판 하루 전에요. 그 이후에도 2번 더 아파서 응급실을 갔어요.. 결국은 집도 나가야 해서 고모가 있는 대로 이사해서 주방이랑 방 하나 딸린 작은 월세집에 살고 있었는데 2주전쯤에 아버지가 피토를 하였고 걱정을 됏지만 아버지가 괜찮다해서 넘어갔는데 다음날 또 피토를 해서 응급실을 갔습니다. 처음에 피토했을 때 갔어야 했었더라네요. 그래서 할머니랑 같이 집에 있어요.중학생인데 낮도 많이 가려서 코로나로 친해지지도 못하고 학교에선 공부만 하고 집에 가네요.. 참 너무 힘든데 이 노래가 많이 도와주는 것 같아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너무 힘들어서 어떡하죠... 아빠가 또 오셨는데 1주일도 안되서 다시 피토해서 응급실을 가셔서 벌써 아빠는 5번이나 구급차를 타고 갔어요. 고모가 병원비를 내주고 있는데 100만원도 넘게 든다고 하고 수술 돈도 비싸고..정말 고모한테도 너무 미안해요. 꼭 성공해서 갚아줄려는데 공부는 또 잘 안되고.. 할머니는 이제 저만 바라보고 사시는데 제가 잘해주지 못할 망정 계속 싸우고...이런 나이에 한 쪽 눈이 안 보이는 할머니한테 의지하고 아무것도 안 하는 거에 제 자신이 너무나도 한심하고 짜증납니다.. 요즘 할머니 우는 걸 너무 많이 본 것 같아요
항상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원하는건 꼭하시며사세요
힘내라 그나이엔 뭐든 할수 있다
토닥토닥..
학업스트레스 때문에 중.고등학생들 죽어나가요 저도 중학생이 거든요 힘내세요
행복하세요
엄마가 암투병을 오래하시다가 돌아가셨어요
그리고 우연히 들었던 노래였는데 이제는 아픔도 슬픔도 없는곳에서 잘 지내고 계시리라 믿어요
엄마.. 사랑해
.
유리 아버지도 암 투병하시다가 돌아가셨어요
앞으로의 미래가 중요할거라 생각됩니다
암의 원인이 회충이라고,
아버지가 암 수술하시고 힘들어 하실때 구충제라는 자체를 몰라서 보내드린것에 대해 정말 많이 후회 됩니다
지금이라도 제 아이들 부인에게 2주에 한번씩 구충제 복용할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제 아이들을 위한 패결 방법입니다
.
이런거 어그로 하는 사람 없겠지?
@@user-xf8le2ck6l 굳이 감동 깨면서 그런 말을 해야하나요?
The saddest part was when they all moved out of Ssangmundong 😭 I thought at the end there would be a scene where everyone in the neighborhood reunited 😢
agree with you. For me it's okay whoever will be with DS at the end, but it breaks me the most watching they moved one by one and Ssangmundong will never be the same again. I don't really care if DS choose Taek over Jung Hwan, I really miss the families, I really miss the moments they shared together.
That's the message of this drama.
I cried on that part. Seeing the place once you've cherish, in doomed teared me.
That's the saddest part of me too. Why did they have to leave? They could have stayed in that place and remain to be together forever
Feel kim - Youth (the song played then).
향수라는것은 이런 것이다
아픔이든 기쁨이든
나의 향기로 담아두고
그리울 때 마다 맡는것
흐느끼는것.
퍄...... 시인이시네
퍄퍄 띵언이십니다
으엑 땀냄새 나것누
ㅇㅇ
@@animeaoba2606?
7년전 초3때 엄마 아빠가 이혼하시고 2년동안 엄마랑 살다가 엄마가 돌아가시고 아빠와 살면서 지금은 중3인 학생입니다.
엄마가 떠나시기전 항상 듣던노래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이제 와서 생각을 해보니 미화된 기억이 많더라고요...
이혼 전부터 엄마에게 가정폭력을 밥먹듯이 당하며 동반자살까지 권유받아 실행하게 되었고 나만 남았지만 그럼에도 미워할 수 없는것이 엄마라는 것 일까요?
이제 와서는 별로 생각나지 않지만 가끔식은 만나서 얘기 해보고 싶네요
저랑 동갑이네.... 아 제가 정말 편하게 산거 같습니다 이댓글 보고 깨달은 것이 참 많아여ㅠㅠ 제가 조금한심하네여ㅠㅠ
힘내세요
아 이놈 참 왜 눈에서 땀나게 만드냐😭
사랑안에서 행복하세요
님 가는 모든길을 축복합니다.
행복하세요~
"그대는 너무 힘든일이 많았죠" 이부분에서 힘들었던 날들이 확 다 생각든다...
요새 우울증이라서, 무기력해서 힘든데.. 이 노래가 제 인생에서 오아시스였으면 좋겠네요..
하나님의가호가 함께하길
사람마다 인생의 전환점이 있다
좋든 나쁘든 큰 사건으로 인생이 전후로 완전 판도가 뒤바뀌기 마련이다
그리고 그 사건으로 자신을 성찰하고 알아가는것.. 그것를 성장이라한다.
아픈 기억을 딛고 많은걸 해쳐왔지만 그때의 트라우마와 상처는 어느정도 완화할지언정 완전치유 되지 않는다
그래도 자기가 지금껏 버티고 쌓아올려온 인생을 바라보면 이또한 나라는 존재를 완성시켰음에 후회나 증오를 느끼진않지
진짜 맞는말인거 같다
내이야기내요 ㅠㅠ
그래도 군대는 가기 싫네요
@@후루데리카조아 ㅋㅋ
당신의 말씀이 저에게 제일 큰 위로가 됬어요.
진흙탕같은 이혼을 마치고 집에서 아무도 없을 때 기타연습을 시작하며 불렀던 노래예요. 이적씨 노래를 들으며 언제나 기쁘고 즐거웠지만 이 노래는 특히 제 가슴에 위로로 다가와 힘든 시간을 견디게 해줬습니다. 목소리가 가슴에 젖어들어 저 대신 울고 희망을 노래해줬어요. 감사합니다.
어려운시기를 잘 극복해내셔서 다행이시네요~
노래가사처럼 지나간것은 지나간대로 그런의미가 있겠죠~
처럼
힘든날잘 흘러보내시고
마음에 평온이 늘 함께하셨음해요~
There's something about this song that makes me think back about my school days when nothing mattered. All that mattered was my friends, polishing my school shoes, ironing my uniforms, the heavy bag pack or what I would have for lunch and where I would hang out to with my friends after school.
This drama is undoubtedly, the best drama I've ever seen. It has everything. From family relationships, friendships to romance and issues like political, financial, educational, marital, they're all depicted in its truest colors. Amazing.
I don't think any other drama could come close to how this drama touched me. It made me feel all emotions and I felt as though I was living with them in Ssamundong. :)
Reply 1988 fighting!
소설씀?
+심솔 오우 한쿵ㆍㄴ
i love ur comment! it's exactly describes what i feel abt this drama!
me too 😢
im still in highschool but this comment made me imagine what my life will be after college. i will surely miss school :((
드디어 내일 전역이다.. 진짜 울고싶을정도로 너무 힘들었고 재밌었고 시원섭섭하네.. 고생했다
고생하셨습니다. 행복하게 전역하셨길 바라요 :)
고생했어요
고생했어요.
이 곡은 영원한 명곡으로 역사에 남아야한다
좋아요 더이상 안되는게 슬프네요
표절곡이잖아요
@@eminem_1017표절곡이에요?
@@세트충-s4c drink doch eine met 검색 ㄱㄱ
@@세트충-s4c 외국노래중에 좀많이 비슷한게 있긴하네요..ㅋ
요즘에 그냥 너무 힘들다
성격도 바꾸려고 노력해보고 괜찮은 척 하고 그랬는데도 왜 안되는지 미치겠더라
그래도 나중에는 웃고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지긋지긋하다 진짜
벌써 2024년 요 며칠간 힘들었는데 오늘은 너무 행복하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많이 힘들었죠 여러분들 여러분들은 정말 자랑스럽고 훌륭한 분들입니다 어깨 당당하게 펴고! 자신있게 나아가면서 아무리 내앞에 가시나무들이 몰려든다 해도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나아가 보세요 잔소리 싸움 다툼 저는 다 이해합니다 이제 전의 자기의 모습은 버리고 새로운 삶으로 한번 홀가분 하게 나아가 보세요 그럼 큰 상급이 있을겁니다!
위로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당!좋아요 누르고 갈께요
문제는 나같은 쓸모도 없는 인간은 가시나무가 있든 없든 인생 다 때려치고 싶다는거......
축구그만두기3달전쯤에 들었던거같은데
이제는 그만둔지 3달이네.
기억하자.
그 어린아이가 사랑했던 그 동그란 공을
무엇보다도 우선순위였던 축구라는것을
발전을 하기 위해서 희생시켰던 시간들, 경험들
실패로 인해 아파했던 순간들
그리고 이겨낸 성장했던 경험들
복귀 하나만 생각하고 부상을 이겨냈던 의지들
본격적인 순간으로 들어갈때 아름다웠던 잔디들
두려움 없이 발전을 위해 쏟았던 시간들
롤 모델을 보며 나도 성장할것이라는 욕구들
상위리그 경기장에서 있는 선수들에게 선망의 눈빛
주전경쟁을 이겨 내겠다는 의지들
경기 엔트리에 들지 않아 절망했던 순간들
준비가 되지않아 긴장했던 나날들
경쟁자가 못하길 바랬던 어린 마음들
그것을 상쇄시켰던 팀의 승리를 바랬던 마음
내 노력을 인정받았던 순간들
내 노력이 결과로써 나오는 날들
내 노력이 피부로 느껴지는 기분
무기력한 패배들 압도적인 승리들
최고였던 역전승 엿같았던 역전패
진 경기지만 후회가 남지 않은 최선다한 경기들
우승을 만끽했던 최고의 순간들
다시 팀을 찾아야 한다는 절박한 현실의 무게
테스트를 보면 긴장했던 기억
떨어져도 상처 받지 않는 정신력
그러나 간절하게 임했던 나날들
그로써 성장했던 경험들
계약이 끝내 안되 실망했던 어린날의 나
축구에 상처받아 안하겠다는 생각을 했던 시간들
그러나 이내 다시 취했던 시간들
현실에 의해 성장할수 없어 절망했던 시간들
밝은날이 올거라 버텨온 시간
다시 찾은 여유에 운동 쏟은 기뻣던 나
그리고 결과로 말해주는 계약
느껴진게 참 많았던 순간들
경쟁상대가 친구로 느껴졌던 시간들
한없이 즐겼던 경기들 훈련들
승리없이 이어졌던 패배들
그러나 악으로 뛰였던 경기들
그로인해 성장했던 시간들
보이지 않던것들이 보이던 시간들
부지런하게 살아 옴을 느꼇던 순간들
성장욕구과 동기부여가 있어 가능했던 시간들
힘들어도 더 짜낼수 있었던 이유
부상으로 쉬는것도 미루고 강행했던 훈련
쉬는것도 불안했던 느껴지는 부족한실력
공을 받기 아니 훈련장에 가기 두려웠던 기억들
내 실수로 패배한경기 내 활약으로 승리한경기
현실덕에 하루 10시간씩 인조잔디에서 썻던 시간들
그러나 꿈같았던 행복했던시간
버텨내지 못했던 몸
그러나 서서히 천천히 적응했던 신체
그리고 뒤돌아보니 강해져 있는 나
자신감을 빼앗는 동료
자신감을 주는 동료
실수로 잃은 자신감
반복으로 되찾은 자신감
조언을 해주는 선배들 조언 해줬던 후배들
감사히 가르쳐쥤던 감독 코치 트레이너
가르치며 귀여웠던 아이들
그속에 보았던 동그란 공을 사랑하는 나를닮은 아이
그만 두겠다고 말하고 집가는길에 나왔던 눈물
마지막으로 보았던 아름다운 잔디
떠나는 길에 텁텁했던 가슴
사랑했던 모든 시간들.
초등학교 졸업 때 졸업영상 보여주는데 거기서 이 노래 얘들 목소리로 녹음한게 흘러나오더라구요.
그때 다같이 즉흥적으로 떼창했는데, 잘 참다 다같이 눈물 터졌던 기억이..ㅋㅋ
아빠 생각나서 펑펑 울었네요.. 부모님한테 잘하세요 다들.. 저처럼 후회하지말고
13년 살던 집에서 이사를 간 적이 있었는데, 미취학 시절부터 살던 집이었고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을 모두 그 집에서 보냈습니다. 영원히 그 집에서 살 것만 같았고 저도 모르게 정들어 있었습니다. 어느샌가 때가 탄 벽지의 촉감과 삐그덕대기 시작한 문들의 느낌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겨울방학 때 이사를 간다고 하니 숨이 막혀 먹먹해졌죠. 매일같이 보던 이 집을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것 때문일 겁니다. 집 안에서 있었던 정겨운 추억들을 모두 두고 오는 것만 같던 기분이었습니다. 지금도 그 집에서 찍었던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 추억에 잠기기도 합니다. 그렇게 좀 세월이 지나고 저도 한가지 깨달은 것이 있다면, 지금 나의 곁에 있는 것들을 소중히 여기고 추억삼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돌아오지 않을 지난 날의 좋은 추억으로 남게 될 오늘일 테니. 과거만큼이나 현재도 가치있습니다. 그 가치있게 느껴지는 과거도 한 때는 별로 와닿지 않던 현재였을 것이니까요.
너무 공감되는 말이네여...
존나슬프네ㅠㅠㅠ
저도 지금 집에는 이사온 지가 한 1개월 정도 되었는가 봅니다. 제 나이 스무 살에 저희 어머니께서 양수가 터졌던 부엌이 있고, 어릴 때 키 재던 흔적도 있던 비록 좋은 집은 아니어도 제 인생에 있어 많은 것을 알려준 집을 두고 이사오게 되었습니다. 글쓴이 분의 말씀에 극히 공감합니다.
@Disone 저도 신기하네요
2021년엔 모두 행복하게 하시는일 다 잘 되실겁니다!!!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2021년이 이제 곧 끝나가네요…. 2022년에는 우리 모두 아무 걱정 없이 성공만 만들어내고, 안 좋은 기억들은 다 버리면서 행복한 새해 되세요.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This is the best kdrama for me it gave me heartaches they make me laugh they make me cry and also they make my heart filled with joy but it gave me a painful memories because they are already grown ups and have different jobs but i cant deny the fact that this is based on a true story this kdrama leaves a hole in my heart and i cant accept the fact that the true story doesn't match with this
뭐라는겨~~~ㅠㅜ
Same I have watched like 300 kdramas within 5 years but this is the one I still remember and it's a sad memory :(
@@dasda2115 you should read the true story behind this
@@dammijaya1027 and everytime i hear their ost it makes me feel sad
@@danicamaecansilao2177 yes it's a feeling I can't express
"그대는 너무 힘든일이 많았죠. 새로움을 잃어 버렸죠." 이 부분이 너무 마음이 아리다...
사랑했던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얼마 안돼서 교통사고가 크게 나서 병원에 입원해있어요 몸이 아픈것보다 마음이 아픈게 더 컸는데 이 노래처럼 지나간 일들은 훌훌 털어버리고 새롭게 잘 살고싶어요ㅎㅎ 댓글이 많아 내 글은 안보이겠지 슬며시 올려봅니다
ㅜㅜ 얼른 건강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
시간 지나고 보면 그저 좋은 추억으로 남을겁니다. 잘 회복하시고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시길..ㅎㅎ 더 좋은 인연 만나실거예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시간은 어찌어찌 지나갑니다..평화를 빕니다
"새로움을 잃어버리고" 이 가사가 정말 마음에 와닿네 항상 일하다가 힘든거만 느끼니깐 새로운일 시작도 못하겠고 용기도 안나고 늘 하던일 똑같은 인생
저랑 똑같네요
저도 그랬습니다
나이들면 후회란 의미가없다. 좋고 슬펏던 기억들은 모두 추억이되고, 힘들고 아팟던 기억들은 모두 경험이 될뿐
좋은 글이네요
힘들고 아팠던 기억들을 딛고 열심히 살아낸 후에야 모든게 추억이고 경험이라고 얘기할 수 있겠죠. 열심히 살아오신 인생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할머니가 너무착하게대해주었는데 암에걸리셔서 돌아가셔서 진짜슬펏어요 할머니는 제가7살때돌아가셧어요 할머니는저한테잘해줘서 저는진짜 사랑했는데 저가해드린게얼마없고 죄송해요 저 할머니는 제인생이였는데...저는꼭살리고싶어서 돈을진짜많이 투자했는데 할...할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진짜슬펏어요. 이동영상보고 진짜울었습니다. 할머니생각이나서 저희할머니는 돌아가실떼 저한테 훌룡한사람되고 열심히 노력해서 잘사지라고했어요. 그러고할머니가돌아가셧어요. ㅠㅠㅠㅠ
I really don't think any drama will beat the emotional connection I felt with 1988...
AMEN 1000%
Agree with you 💯
Watch mr sunshine, sweet home, kingdom, hospital playlist, highkick 2
@@user-xev6gfsd ive watched those lololol
@@user-xev6gfsd good choices...still not close ... Reply 1988 is just built different.. made in a way which can never be comparable to anything ... And also mostly because it's too damn relatable and one which never loses its influence and gets better each time u rewatch it .... And every rewatch u will learn something new .. come to realize many things u never understood before..
Shows like these are just too hard to be beaten.
가사가 힘든 일들을 잊게 해 주고 용기와 희망을 주네요
이 노래를 들으시는 모든 분들이 다 행복해 지시길 기도합니다.
Still can't move on from this drama. This drama has a rollercoaster of emotions. They'll play with your emotions. It is a story of friendship, love, family. Everyone can relate
학교에서 메일 샌드위치에 겹쳐진 햄처럼 살면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죽고싶을정도로 힘들었는데 이노래 들으니까 마음이 안정되네요...
I realized that even though we're living in different countries, we're basically just living the same neighborhood with similarly different experiences. We all really have the language of connection. I miss my childhood, my friends and all the things we did together.
🔥🔥🔥
갑자기 생각나서 왔는데 그 시절 그 느낌이 그대로 전달 되는 느낌이다
음악이 이런 힘을 가지고 있다는게 놀랍기도 하고, 왜인지 모르게 고맙기도 하다..
행복했던 시절, 즐거웠던 시절 다시 떠올려 보며 하루 잘 보내길 바래봅니다 :)
1988년 고2였다. 이런 노래 이런 드라마 너무 아프다. 지나간 것을 지나간대로 두지 않고 응답하라고 하네.
BellCow An
저도 88년 올림픽때 고2. 돈모아 올림픽 구경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이 노래 들으면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이 난다. 세월이 지나가고 있지만 변한거 없는 아픔이다. ' 치매 '
그대는 힘든게 많았다고 ....
떠난이에게 노래 하세요 . 후회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할머니 죄송해요 제가 너무 미운짓해서요...
항상 할머니께 혼나면 할머니 돌아가시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진짜로 돌아가시면 어떻게요...
아직 전 13살이고 어른되서 할머니
좋은 물건 사서 드릴려고 했는데
할머니는 아직 84세 되셨는데
요즘은 100세 인생 ... 할머니는 치매라는 병에 걸려서 저를 기억못하시고 저는 마음이 진짜 아팠어요. 할머니랑 자면 저는 싫어서 앞을 보면서 잤는데 제가 왜 그랬는지 이해가 안가요 할머니 저는 그때로 돌아가서 효도 해드리고 싶네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세요.
할아버지 할머니 사랑하고 미안해요 ❤❤💦💦
잊지 말아요 우리
@치킨 맞아요 ...
힘내세요...
저는 9월달에 외할머니돌아가셨어
요 그런데 이노래를들으면 조금은
나아지는거 같아요
저는 할머니의 얼굴을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조금이라도 본것이 다행이네요 저와비교하면서 생복하게 사십시오
어제 남자친구랑 이별하고 오늘 이적 콘서트 가서 이 노래 듣는데 창피한줄도 모르고 엉엉 울어버렸어요ㅜㅜ 원래 그 아이랑 가려고 예매해둔 콘서트였는데.. 가사가 뭔가 나를 향해 불러주는 노래 같더라구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는 거겠죠.. 그래도 만남 속에서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어요. 어여 훌훌 털어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2019년을 맞이하고 싶네요
+추가(2021.05)
여러분, 오랜만에 댓글달러 왔어요! 새로운 마음으로 2019년을 맞았었고, 전남친은 시간이 지나 후회하며 절 다시 붙잡는 연락이 왔었죠 ㅎㅎ 저는 제 사랑 방식이 결코 틀리지 않았다는 것에 뿌듯(?)해하며 깔끔하게 정리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하고 있어요. 진짜 인연이란 따로 있는 기분이랄까. 10년을 넘게 알아 온 친구인데 모든 게 슝슝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네요. 만나기로 결심한 순간부터 아 얘랑은 결혼하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마음에 안정을 주는 사람, 나의 편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 그리고 나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주는 사람. 저는 만나고 싶은 남자상이 뚜렷한 편이었는데 결국 그런 사람을 만나게 되네요. 봄비 내리는 5월, 문득 제 행복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찾아왔답니다. 지금 조금 힘들어도 행복한 날은 반드시 옵니다. 여러분도 모두 편안한 하루 되세요. :)
주제 넘는 말일수도 있겠지만... 힘내세요... 그리고 다 괜찮아지면 다시 다가가보세요. 이번에는 친구로 말이에요...
@@Lemon-lk9iz 인생을 정말 치열하게 사는 친구라 참 배울점이 많았어요. 지나간 인연이라 생각하고 그냥 멀리서나마 응원해주는 걸로 만족하려구요. 위로 감사합니다 :)
@후루룩짭짭 정말 그러려구요! 더 노력하고 성장하는 2019년 되면 좋겠네요 :) 님도 그렇게 되시길! 응원 감사해요♡
저도 같이 울고 싶네요. 힘내세요.
안탑갔지만 과거는 돌이킬 수 없어요
這部是我最愛的韓劇,看了不下十次。因這齣劇愛上這首歌,歌詞雖簡單卻可以一下子唱到心裡深處,很誇張每次只要前奏一下,眼淚就不知覺得掉下來,自然地想起已逝的家人和那回不去的回憶。
시험 보고 왔습니다.좋은 성적으로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은데...맘처럼 쉽지는 않네요...부모님 꼭 효도하겠습니다.건강하세요!
꼭성공하실거에요
이분ㅋㅋㅋ 손에손잡고에
문선민월드클레스씨그생각이효도에요
아니 이분 항상보넼ㅋㅋㅋㅋㅋ
정말 좋타..내 나이 50대..열심히 살았는데....
국찌니형 파이팅
국지니형 화이팅 멋잇다 최고다
니들 여자시면 어쩌려고..
국진누나 화이팅
@@주현구-y7s 그럼 니는 회사에서 50살 넘은 부장님한테 아저씨 아저씨 이지랄함?
After I've finished this drama, I realized that time is fleeting so fast. I am so busy with work and I never had a chance to look back at my school days. Thanks to this drama, it brought back those memories and now I'm crying in my room like Bo-ra (She's closest to my personality). I felt like adult life has robbed me so much of the vigor I had back when I was at the same age as the whole gang. I miss being young and naive, and not being able to worry about house bills or earning money.
I was thinking that I cant wait to grow up. Looking to this drama and reading all these comments I think that I should enjoy more my times in the school and enjoy my childhood
약 10년전에 너무너무 힘들때 지인이 내게 불러주고 싶은 노래가 있다면서 이 노래를 불러줬었다. 가사가 너무너무 위로되어서 힘들때마다 이 노래를 듣는데, 그러면 보통 조건반사로 우울해진다고 하지만 이 노래는 여전히 내가 힘들때마다 위로가 되어준다................. 너무 힘들어서 정신과 달려가고 울고 공황에 발작에 헉헉 대는 날이 너무 많아져서 이 노래 듣고 있는데 긴장이 풀어지고 차분해져서............... 정말 다 괜찮을거 같은 생각이 든다.
와 이게 언제지… 초등학교 1학년때 보았던 드라마인데 가족들과 함께 재밌게봤었죠… 지금은 중학생이 돼어서 공부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부모님께 행복을 드리고 싶네요..
우리나라가 살기 좋아졌다곤 하지만 과연 삶도 풍요로워 졌을까
저땐 나름 행복했을수도...
저때가 지금보다 살기 좋았을걸요? imf 바로 직전까지 우리나라 취업률도 가장 좋았을때였음
어두환 문어새기 독재시절인데 최루탄이나 안마시면 다행인나라지 ㅋㅋ 저땐 유튜브에 댓글도 못달던시대임
저때 유튜브가 어딨어요;;
Sean KeunhoKim Kanemoto shown shinogi 미세먼지 먹는거보다 나을수도
ᄇᄒᄎ 문맥 이해를 못하누
2024년 우리 행복하자^^
정말 사랑해 ♡
우울증 걸린 전 여자친구가 노래도 잘 못부르는데 전화 너머로 이 노래를 불러줬을 때.. 그렇게 울었는데 ㅎㅎㅎ
진짜 착했어서 그런지 계속 생각이 나네요. 자기가 더 힘들면서 내 신경이나 쓰다니.
우울증 벗어나기 위해 날 버린 사람이지만 꼭 좋은 일만 있으면 좋겠다.
매몰차게 날 버린 너지만 가끔 걱정되는 마음이 들면 이 노래를 들어.. 우울증 이겨내고 잘살아.
처음 들었을 때 '그대는 너무 힘든일이 많았죠' 이부분에서 왈칵하던 게 아직도 떠올라요
첫 가사부터 눈물나오게 슬프고 위안이 되는노래. 이 노래를 들으면 많은 위안이 되지만 사실 바뀌는게 크게 없는 현실이 더욱 아픈노래.
Just when the guitar hits at first made me really emotional. This drama is so beautiful. It made me think how its better to be born in 80s.
응팔 가족사진만 봐도… 마음이 따뜻하다.. 울고웃는 삶이 담겨진 응팔… 사진보며 그 삶의 애환이 느껴져 뭉클하다… 지난한 내삶은 왜이리 힘이드는지…. ㅠ 그대는 너무 힘든일이 많았죠… 가사 듣는 순간 눈물이 또르륵 ㅠ 노래가 위로해주네 …
나는.나이는 많지만
님과 같이.고1 때.아바지가 돌아가셨어요
그.슬픔을 이기는데 10년의.시간이.걸렸어요 ㅠㅠ
님의 마음을 너무나도 이해할 수 있어요
님이 겪는.슬픔과 아픔 보다.더 큰.행복이.기다리고 있으니.부디.힘내요~~!!
옆에.있으면 밥이라도 사주고 싶고 안이주고 싶네요
힘내요 알았죠? 🌄
rewatch it again for the third time still give me the same feeling about this drama, the warmest, the sadest, the happiest drama ever
제가 17살인데 12살때에 막내삼촌이 돌아가셨습니다 그 당시에 너무충격이커서 한동안 부모님퇴근후 집오기전에 이노래틀고 울면서 삼촌을생각했는데 오늘 갑자기 생각나서 들어왔네요 삼촌,막내삼촌 진짜 보고싶어
오늘 하루도 행복했나요? 하루 하루 저물어 가는 가을녁의 감성이 차분해 집니다 영상을 보며 또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친구 아름다움을 함께 했으면 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요즘 노래는 노래도 아니다. 그 시절 명곡들이 그립고 대단하다...
아니 뭐 옛날 노래도 좋은건 아는데 요즘 노래는 노래도 아니라느니 그런말 하면 꼰대랑 다를께 없음
하루빨리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갑자기 눈시울이 뜨거워 집니다
잠시나마 감사 드립니다
I swear this is the most underrated drama. Dots is nothing if compared to this incredible reply series
EatJin Army i agree
Lily 99 agree
Tbh I feel DOTS is highly overrated only because of its star cast
BIG AGREE 😍👍🏼
Tbh dots and reply can't be compared coz they are complete different genre like I hate melodrama but dots is first melodrama I completed and reply is just a masterpiece it's the best slice of life genre drama
I can listen to all the osts of other dramas, but this drama's ost just makes me feel sad and empty everytime I listen. I just cant face with it...
so wrong
it comforts me
@@johnkyoungmoonchang3691 It's up to your feeling. We are different, we have our own right to feel about this song. It makes me sad and it makes you comfortable.
@@mabelfrommars OK chill dude jeez
하... 엄마가 해준 밥 먹고 싶다..
벌써 14년이 되어가네
얼굴도 생각안나..
엄마 아빠 보고싶다...
ㅜ
아버지 오늘 혼자 술을 한잔 마시고 아버지생각에 이리저리 듣고싶은 노래를 듣다가 글 적습니다 너무 보고싶어서 가끔은 빠져나올수 없는 그리움과 슬픔에 젖곤합니다 열심히 사려 하는데 마음처럼 잘안되네요 아직 부족한가봅니다
아버지 지나간것은 지나간대로 그런의미가 있는건데 몇달 안되다보니 아직 제 기억속의 시간은 아버지와의 추억속의 멈춰있는듯 선명하네요 아들 오랜세월 열심히 잘살다 아버지곁에 가겠습니다 아버지 지금 계시는곳에서는 모든아픔없이 잘지내고계시길 바랍니다 제전부였던 그대에게 적습니다 다시 태어났다 생각하고 잘살아보겠습니다
말하는대로와 더불어 한국인을 가장 많이 위로해준 명곡이라 생각함...
독일의 명곡이지
@@posterouspre8333 ?
@@녹차-p7s 왜? 이 노래 표절임
2022년에는 진짜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공부하고 집가는데 버스에서 나오는데 그냥 울었다ㅠㅠㅠㅠㅠ
주접 ㅅ-ㅂ
급식 ㅂ-ㅅ
@@jqu0_r7na.._ Wls
어릴때 코로나 없었을때 가족들 친척들끼리 모여서 오순도순 이거 봤었는데 진짜 추억이다
초5입니다. 정말 노래가 좋네요. 지금 우쿨렐레로 학교에서 배우고 있습니다. 곡이 정말 너무 듣기 좋네요. ❤
시험망치고 듣는노래 top1
ㅋㅋㅋㅋㅋㅋㅋ
시발ㅋㅋㅋㅋㅋㄹㅇ이다 ㅋㅋㅋㅋㅋㅋ
ㅇㅈㅇㅈ
ㅋㅋㅋㅌㅋㅋㅋㅋㅋ가사 들으면서 이 댓글보는데 왤케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오늘 시험 봣는데 시험 망햇지..ㅎㅎ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ㅎㅎ
이 영상을 보고 듣는 모든 사람들 2023년도 무탈하고 행복하게 해주세요.
행복합시다🙏🏻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오늘은 학교 여자애들에게 얻어맞았다. 변명을 해보려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 내가 손님인가 💔🪐
가슴 깊은곳 한군데를
후비고 올라와 눈시울을
적시네요ㅜㅜ
50대ᆢ
정말 투쟁하듯 살았네요ᆢ
그런데 늘~~~
왜 혼자라는 생각이 들까요
ㅜ
@윹허브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게 사세요^^
이 노래 들을때면 힘들었던 하루 중 가장 행복하고 줄거웠던 기억이 떠오른다 조금은 행복해진다
저 이제 고2에요! 제가 이 노래를 새해첫노래로 들은지는 한 4년정도인것 같은데 다시 돌이켜보면 행복한 일보다 힘든일이 더 많았던거 같아서 후회가 많이 드는 세월이였습니다 어느새 고1이 지나고 다음년이면 수능을 본다니 정말 믿기지가 않고 두렵고 그러네요 제가 생각한 고등학생 선배들은 무섭고 다가가기가 힘든 존재였는데 제가 고딩이라는 사실이 오늘따라 더 새롭게 느껴지네요 2023이라는 숫자를 쓰는게 어색하고 새롭지만 올 한해는 작년에 후회되는 일을 되풀이 하지않고 열심히 앞만 보고 나가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고 이룰 수 있는것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화이팅합니다 이걸 2024년에 보고 활짝 웃으며 이때를 추억하겠습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자만하지 않으며 하루하루를 살겠습니다 저희 오빠는 수험생이 되는데요 저희 오빠도 원하는 목표에 달성하고 원하는 대학에 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고2되는 평범한 남자입니다! 우리06들이 벌써 고2라니,,, 18년 동안 살아오면서 저를 되돌아보니 별 의미없는 삶을 살았다고 생각이 들진 않네요. 모든 사람들이 그럴까요?... 어릴때는 조용하고 느린것만 같았던 하루하루가 이제는 너무 바쁘고 힘드네요,,, 어디에 기대야 할지도 모르겠고, 누구를 믿고 따라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지금 친한 친구들이 언젠간 곁에 있지 않을까봐 두렵기도 해요.ㅎㅎ.. 언젠간 이때도 추억하겠죠?... 모두 힘내세요:)
The fact that no Reply is as good as 1988
Is painful....
The fact that we didn’t see them reunite in the end
Is more painful!!
No drama will ever be able to top this, at least in my
heart it will stay number one forever😭💕
you just killed the ending for some of us...
Young Yi sorry 👉🏻👈🏻. + The ending was spoiled for me the same way as well..... but it was still so exciting and fun😭😍😍
너무 힘들어서... 처음 겪어보는 우울감에 이 새벽 혼자 있는 어두컴컴한 자취방에서 몇 시간 가량을 펑펑 울고 있는데 위로가 돼요
그렇게 느끼셨다니 안타깝습니다. 빨리 낫길 바래요 😢
하.. 저도입니다 인생 힘드네요
@@쉬는계정-o9r 😢🫂
2020.09.10은 여전히 코로나로 많은 사람들이 아파하는 가운데 있네요 자그마한 식당을 운영하면서 많은 사랑도 받으며 여전히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지만 여전히 힘이 드는건 마찬가지네요. 대출과 몇몇 지인들에게 조금씩 빌리며 버티던것도 이제 한계에 다다라가요. 집에가면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이 반겨주지만 제 안에선 제가 자꾸 작아집니다. 힘내지만 힘나지 않는 시간들이 지나길 바라며 많은 위로받고 또 한번 감사한 마음으로 조금 더 단단해지고 버텨봅니다. 모두가 힘든 지금 모두에게 걱정말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제 자신에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