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가 아닌 캔버스에 그림 그리는 이유

[@BlackBlack-on5sv]

개인적으로 천으로 된 캔버스의 질감이 좋음

[@임세령-s5c]

왜 현재 우리가 이 재료를 쓰게 됐을까? 이 부분을 항상 해소시켜주시는 것 같아서 좋아요
늘 잘보고 있습니다

[@박미나-r8i]

저는 주로 30~50호 크기의 아사캔버스를 쓰는데 그거 들고 문화원수업 갈때 바람이 부면 캔버스때매 내몸이 이리저리 움직여서 힘들어요 ㅠㅋㅋㅋ

[@김정호-b6t]

캔버스 F, P, M중에 P는 프랑스어로 Paysage(페이사쥬)라고 하며 풍경을 의미합니당

[@seongmin_choi1123]

0:13 작품 이름좀 알수 있을까요? 너무 좋네요...

[@kudzu_root]

미국에서 활동한 토마스 모란 작품 같아요!

[@박몽실-y7j]

The Pearl of Venice (1899) by Thomas Moran. 구글에 쳐야지 나오네영

[@seongmin_choi1123]

감사해요!

[@이연순-o3x]

새로 알게 되었네요! 땡큐~~^^

[@휴우-w8v]

앞으로 미래엔 메타버스 안에서 가상의 캔버스와 그 위에 그려진 작품들이 늘어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아티스타-q4q]

캔버스 은근 느낌이 좋음

[@_otto_art__Officia]

캔버스를 만드는 과정도 재밌고 뭔가 두툼한 캔버스를 들고 이동하는 과정도 종이보다 재밌고 그릴때 꿀렁꿀렁 거리는 것도 재밌고 무엇보다 완성했을 때 그냥 그대로 둬도 이뻐서 좋아요 (о´∀`о)

[@bllowind1127]

그림을 그리면서 알게 된 또 다른 정보, 캔버스를 살 때마다 자주 들리는 화방에서 들은 건데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캔버스들은 국산이 없는 전량 수입해서 들여오는 것이라고 한다.

[@sdot_official]

꼭 그런건 아닙니다. 아직까지 국내에서 캔버스를 대를 이어 제작하는 작업장이 있습니다. 다만, 많이 줄어들어 주변 화방에는 공급되지 않을수는 있습니다. 포장되어 나오는 캔버스는 대부분 중국산이고, 수제로 만드는 제품들은 작업장들의 여력이 되지 않아 비닐포장이 없는 경우가 많구요. 저희가 공급받는 작업장에 비닐포장만 하면 더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거라고 말씀드렸더니 여력이 없다고...ㅠㅠ

[@bllowind1127]

@@sdot_official 아 그렇군요...제가 잘못 알았습니다 ㅠㅠ

[@artymon75]

9:11 메디콤 토이...

[@교통비가세상에서젤아]

2:18초도 그렇고 오늘따라 왜 말투 끝이 사물궁이님처럼 들리지?ㅋㅋㅋㅋㅋ

[@Violettate]

귀여운 건 통하기 마련이지...!

[@앗차거-f7b]

오

[@solidac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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