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티비최초방영 뭐시기할 때 보고 충격 씨게 먹고 다신 안봐..했다가 얼마 후에 티비에서 다시 방영하는거 보고 이거 뭐였더랑?하면서 또 봤습니다. 이거 거부불가능이더라구요.. 그...인체실험하고..쟤네들한테 생긴 일이 너무 충격이에요..인체실험이라기보단 아예 개조라 생각합니다... 그 박사?같은 존재를 보면 더 충격...
예전에 봤던.."더 시그널" .. 영화 초반 해커 잡으러 밤에 폐허의 작은집에서 일어난 3명의 공중납치?에서 이미 외계인에게 납치되어 신체 계조된 상황에서 깨어남..장소는 지구의 특정지역을 그대로 복사한 거대 우주선 안. 뭐 이런흐름.. 영화에 나온 인간실험체는 모두 주연급 3명, 할머니 운전수, 트럭운전수..나머지 인간들은 박사같은 기계외계체. 나도 후반부가서야 모든 상황을 이해했던 추억. 나름 재미있었던 기억이남. 난해한것 없이 이상하게 후반부 영상하나로 모든게 깔끔하게 이해됬던 영화.
맨 처음 주인공 3인방이 NOMAD = DAMON(로렌스 피시번이 연기한 해커이자 연구감독관)을 추적해서 외딴 가정집에 갔다가 어떤 존재에게 납치가 됩니다. 정체모를 의료 설비가 있는 시설에서 깨어난 주인공 3인방은 자신들이 감금되어있고, 신체 또한 일부 개조가 된 것을 알아차리고 탈출을 감행하지만 이 과정에서 텅 빈 껍데기만 남은 세상과 정상적이지 못한 사람들을 만나며 자신들이 있는 '이 곳'이 어딘지 의문점이 생깁니다. 결국 일행의 희생을 통해 탈출의 마지막 여정에 다다른 주인공 커플은 연구감독관과 공권력에 저지당하게 되고, 남자 주인공은 개조된 신체의 힘을 빌어 길을 뚫고 도망가려하지만 그의 앞에는 있어서는 안되는 벽이 나타납니다. 당황한 그에게 연구감독관은 항상 쓰고 있던 보호복 모자를 벗어 자신의 정체(로봇)를 밝히고, 지구의 외딴 사막 한복판인줄 알았던 곳은 사실 지구처럼 꾸며진 우주선 내부라는 사실을 주인공이 알게되며 영화가 끝납니다. 외계인 납치에 신체 개조, 지구인 줄 알았지만 사실은 다른 세상 등 많이 쓰이는 SF설정을 잘 버무렸고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저예산 치고는 괜찮은 영화입니다. 이런 류의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좀 옛날 영화지만 다크 시티(1998), 13층(1999) 추천드립니다. :)
15:50 트럭 씬에서 이상한거 발견 의족은 기계라 트럭의 속력을 따라잡을 만큼 빨리 움직이는데, 팔이 의족의 뜀박질 속도에 맞게 움직이는 게 가능할까? 아무리 느리다 해도 저 트럭이 달리는 속도는 60키로 정도일 텐데, 성인 남성의 일정한 보폭으로는 그 속도를 따라잡으려면 굉장히 빠른 속도로 의족이 움직여야 함. 근데 기계가 아닌 인간의 팔의 움직임이 시속 60키로 급으로 움직이는 의족의 움직임과 동일한 속도로, 그것도 달리는 트럭을 따라잡는 속도에 맞춰 움직일 수 있을까? 내 팔은 어깨 중심으로 쥐불놀이 10초만 해도 빠질 것 같은데..... 주인공 팔은 기계형 말고 안드로이드(인간을 모방한 외골격, 외피를 가진 로봇) 형식으로 개조했나보다..
중간에 낚는 신들이 너무 많은거 같은데, 저만 결말하고 잘 연결이 안되는건가요;;ㅠㅠ 그냥 주요 골자는, 외계 우주선에 납치되어 사이보그 임플란트로 개조되었는데, 개조후에 멀쩡한지 테스트를 받는다. 탈출해서 실패한 실험체들을 제치고 우주선의 끝까지 도망친다. 지구가 아니라는걸 알고 절망. 끝. 이야기 구조는 너무 단순한데 중간에 연결이 안되는 씬들이 너무 많네요...;;
주인공이 조나의 말을 무시했다면 이 일이 일어나지 않았겠죠.. 그 상황에서 거시기를 확인하다니 남자이군요... 왜 주인공에게 다리를 조나에게 팔을 이식한 것일까요?? 조나 친구를 위해서 희생을 하는군요... 그런데 끈질긴 연구소놈들이.... 외계인이군요! 팔과 다리를 한사람에게 다 달아주면 상대하기 까다로워서 각 각 달아준 것이군요... 저 안이 우주선이라면, 그 할머니와 트럭 운전사는 뭔가요???
거짓말 처럼 들리시겠지만 개인적으론 예상했던것중 하나네요 연구원들 태도나 주인공을 오염물질 취급하는게 주인공을 제외하고 나머지가 인간과 똑같이 생긴 외계인들 이라면 인간은 자신들에게 외계생명체니 납득이 가는 설정이라고 생각했고 중간에 길이 끊켜있는 도로를 보고 투루먼쇼같이 지구가 아닌 외계에 세트같은게 아닌가 싶었어요 그런데 주민들은 뭔지 모르겠네요 일종의 정해놓은 행동을 입력받은 인공생명체인가 싶기도 한데 주민들의 정체는 안나오나보죠? 그리고 팔과 다리에 달린 의수,의족은 일본만화중 암스라는 나노머신이 연상돼네요
통상적인 미국의 SF소설 기반의 영화라기보다는 제5원소처럼 스토리의 개연성은 개나주고 캐릭터성에 의존한 영상미에 집중한걸 보면 일본 SF 애니에 영향을 받은게 아닌가 싶음. 애니는 순수 영상학에 가까운지라 용서가 되도 최소한의 신빙성이 필요한 영화를 이런식으로 만들면 뒷맛이 찝찝할 수 밖에 없음.
주인공들이 MIT 서버를 해킹한 노매드를 쫒아 네바다주 한 폐가로 가게 되잖아요, NOMAD(노매드)를 꺼꾸로 읽으면 DAMON(데이먼)이 됩니다. 우주선에서 실험을 총괄하던 데이먼이 노매드였던 거죠. 그리고 주인공들이 탈출했다고 생각한 장소는 여전히 우주선 안이었고요.
이 영화는 진짜 엔딩곡을 꼭 풀로 들어야함
그 허망함과 남주의 표정과 크게나오는 배경들 위로 겹쳐지는 엔딩곡이 진짜 경이롭고 아이러니하게도 웅장하기까지했음
감독이 원래 뮤비감독이라 내공이 드러나는 듯
와 몰입도가 엄청나네요 반전도 좋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반전 오지네요 추천!
잘보고갈게요~ 영상 고생하셨어요^^
항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이런 재밌는영화 있다는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 ㅠ
와 대박이에요...
재밋네요 재밋게 봣어요
잘만듬 이거
세상에… 진짜 오랜만에 결말까지 몰입한 거 같아요 단순한 SF호러영화인가 했더니 나름 액션도 챙겼고 무엇보다 결말이… 통수 제대로 맞았네요 정말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비타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
케이블에서 볼때마다 비슷한 장면에서 시작한뒤 모지?모지? 하면서 결말을 몰랐었는데...
리뷰 잘봤어요^^
이 영화 볼 때 51구역인가?하면서 봤는데 마지막 반전은 상상초월. 실험실의 갇힌 쥐의 심정을 잘 표현한 영화.
마지막 덥스텝 풍의 BGM이 좋았던 영화
이거 마지막에 질주씬 쩔어요
와~ 반전이 . .
남주여주 비쥬얼 대박인듯ㅠㅠ스릴러 영화인줄 알았는데 저만 슬픈가요ㅜㅜㅜㅜ이번 영상도 재밌게 ㅂ잘봤어용!
저도요 ㅜㅜ
12:36 이건 놓칠 수 없지
헐~~~~~😱😱😱
이거 티비최초방영 뭐시기할 때 보고 충격 씨게 먹고 다신 안봐..했다가 얼마 후에 티비에서 다시 방영하는거 보고 이거 뭐였더랑?하면서 또 봤습니다.
이거 거부불가능이더라구요..
그...인체실험하고..쟤네들한테 생긴 일이 너무 충격이에요..인체실험이라기보단 아예 개조라 생각합니다...
그 박사?같은 존재를 보면 더 충격...
이런류의 교과서 같은 영화가 있어요 다크시티 라고 명작이니 안보셨음 보시길^^
헐 ㅋㅋㅋㅋ 어느 정도 예측은 했지만 그래도 재밌네요 잘 봤습니다
이 영화는 볼때마다 재밌네
예전에 봤던.."더 시그널" .. 영화 초반 해커 잡으러 밤에 폐허의 작은집에서 일어난 3명의 공중납치?에서 이미 외계인에게 납치되어 신체 계조된 상황에서 깨어남..장소는 지구의 특정지역을 그대로 복사한 거대 우주선 안. 뭐 이런흐름..
영화에 나온 인간실험체는 모두 주연급 3명, 할머니 운전수, 트럭운전수..나머지 인간들은 박사같은 기계외계체.
나도 후반부가서야 모든 상황을 이해했던 추억. 나름 재미있었던 기억이남. 난해한것 없이 이상하게 후반부 영상하나로 모든게 깔끔하게 이해됬던 영화.
예전 다크시티라는 영화와 흡사하죠
큰차이는 다크시티는 의도 목적 결말까지 완벽했지만
더 시그널은 뭔가 제대로 이야기가 안 끝난 느낌
끝까지 노매드 아구창 한대 안때리고 끝나는게 아쉽다.. 그냥 한대 쳐 날리고 끝내지...
어릴때보고 충격먹었었는데..
와.... 상상못한 반전... 잘 만들긴 했는데 결말은 쫌 아쉽네.... 좀 더 뭔가 있었으면 했는뎅
반전 지리네
외계인이 인간을 대상으로 실험한다는 면에선 다크시티와 비슷하네요.
언어 죄송한데..
죠오오오오온나 재미있네요
넉놓고 봤어요
로렌스피시번네 마지막 반전까지
17:11 ㄷㄷ
헤일리 예쁘고 미라벨역 할머니는 '더 로드' 에서 처음봤는데 소름끼치는 연기 잘하시네요. 비타무비님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결말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시디어스 14:40
솔직히 스토리는 나름 괜찮았던거 같은데 수많은 떡밥중에 가장 중요한 여친역할의 배우는 무슨 능력이 있는지 아무것도 안밝혀지고 끝나는게....
목뒤쪽에 무슨 칩을 이식받았다 어쩌고 했는데 아무것도 없이 끝나는게 좀 허무하긴 하네요
목 뒤쪽에 칩을 보고도 모르다니.....
저 3명의 절친들이 너무 불쌍해 지고 안아까워 지는 영화 ㅠ
진짜잼나다
모처럼 신선해서 좋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ㄹㅇ 이거 개꿀잼 진짜 여운 개남음
인생영화…. 몇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와..하고 찾아봄
몰입도 개쩔고 있을 법 한데 미스테릭, 디스토피아적 스토리텔링 매력적임…
배우들도 정감가고 몰입 잘되는 마스크, 연기. 신파 코드도 좋았다….
@@user-xq7om9lm8c 공감합니다
@@user-rg6qs1bg9e ㅎㅎ
@@user-xq7om9lm8c감사합니다ㅎ 좋은 꿈 꾸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희망이 사라져버리네
다리잘리고 로봇발된거에 충격먹고 바로 거기확인부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zzzzzzzzz주니어 확인은 중요하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능적으로 나올 수 밖에 없는 행동인 겁니다
이야 모피어스 오랜만이네 ㅋㅋ
외계인과 지구에 오랫동안 같이 생활한 지구인과 헷갈려 하더라구.
그리고 말이야 외계인이 왜 납치해서 실험한다고 생각하지?
실험체는 충분히 공급받고 있는데 말이야.
경찰만 인간이고 나머지는 전부 외계인? 초인적인 다리힘을 얻었네 생체실험 무섭네;;;
죽어서는 다리만 남지요.
경찰도 당해봐야 "아 내가너무좀심햇구나"할건데말이지^^
암즈인줄
이거 극장에서 4명만 봤던
다들 개연성 현실성 없다고 말씀하시는데 전 좀 달라요 저희도 저희가 믿고 사는 세상이 알고보니 어느 우주선 속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들어요
지금 하고 있는 말이랑 개연성, 현실성이랑 상관이 없는데...
저런
와 이게2014년 영화였구나 저땐 100년 후에나 가능하겠지 싶었는데ㅋㅋㅋㅋ
뭐야 무서워...
빨간약줄까 파란약줄까
헤일리..좀..챙겨라 임마..ㅠㅠㅠㅠㅠㅠㅠㅠ자꾸 두고 가
조나 ㅜㅜ
그럼 외계인들이 로봇들을 시켜서 지구인 개조실험이라도 한다는 설정인가?...왜?
너무 깊게 파는것도...안좋음...ㅜㅜㅋ
이거본거네
영화의 세계를 이해 못하겠어,,ㅜㅜ
병 신이
맨 처음 주인공 3인방이 NOMAD = DAMON(로렌스 피시번이 연기한 해커이자 연구감독관)을 추적해서 외딴 가정집에 갔다가 어떤 존재에게 납치가 됩니다.
정체모를 의료 설비가 있는 시설에서 깨어난 주인공 3인방은 자신들이 감금되어있고, 신체 또한 일부 개조가 된 것을 알아차리고 탈출을 감행하지만 이 과정에서 텅 빈 껍데기만 남은 세상과 정상적이지 못한 사람들을 만나며 자신들이 있는 '이 곳'이 어딘지 의문점이 생깁니다.
결국 일행의 희생을 통해 탈출의 마지막 여정에 다다른 주인공 커플은 연구감독관과 공권력에 저지당하게 되고, 남자 주인공은 개조된 신체의 힘을 빌어 길을 뚫고 도망가려하지만 그의 앞에는 있어서는 안되는 벽이 나타납니다.
당황한 그에게 연구감독관은 항상 쓰고 있던 보호복 모자를 벗어 자신의 정체(로봇)를 밝히고, 지구의 외딴 사막 한복판인줄 알았던 곳은 사실 지구처럼 꾸며진 우주선 내부라는 사실을 주인공이 알게되며 영화가 끝납니다.
외계인 납치에 신체 개조, 지구인 줄 알았지만 사실은 다른 세상 등 많이 쓰이는 SF설정을 잘 버무렸고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저예산 치고는 괜찮은 영화입니다.
이런 류의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좀 옛날 영화지만 다크 시티(1998), 13층(1999) 추천드립니다. :)
@@violethacker2715 감사합니다!!
@@user-sp5xz3sv7i 왜 이러고 사는거지..?
@김윤우 응 니네 엄마
재미추가
데이먼 박사와 면담할때 지구인이 코피를 흘리는 이유가 뭔가요?
22:00 말파궁
개조해주면 감사합니다 하고 외계인형아한테 원만한 합의보고 잘 살 생각을 해야지 개기긴 왜 개겨~~~~~
스타일리쉬 한 영화이긴 한데 개연성이 너무 없었죠..
지렸다.... 와 생각지도 못했다 정부가 실험하는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제목이 뭐요?
'더 시그널'입니다
실험실 복도 벽의 그을음은 뭐였죠?
영화에서도 무슨 일이 있었는지 보여주지 않고 그냥 넘어갑니다.
조나의 로봇팔의 작품인거같네요
그랴!! 저박사가 처음부터 인간이어쩌고 자꾸 인간이라고 부르잖아 외계인인줄 알았지ㅎㅎ
만화는 잘만 보면서 이건 뭐 개연성들 따지고 있는지 모르것네...
만화의 개연성도 따지는 사람들일 수도 있잖아요
진짜 마지막에 힘들게 탈출했는데 우주선... 내가 남주면 바로 자살한다
모피어스
아이 모피어스가 뭐야~ㅎ 영화 ? 매니아씨가~ㅎ 로렌~~~~....
아니ㅋㅋ 도착했어도 낮에좀 뒤지라고 저런곳은ㅋㅋ
헐~!!머지?? 결말을 봐도 뭔소린지 모르겠다
그럼 저 세명이 첨부터 인간이 아니었다는소리??
사람들이 UFO에 납치되어 계속 우주선 안에서 실험을 당한 것이고 탈출하려고 했던 장소도 우주선 안이었던 거죠.
외계인들이 지구인을 속이기 위해 우주선 안에 지구의 한 도시처럼 꾸며 놓아서 지도도 엉망이었던 거고요.
@@vitamovie 아하~!!!
15:50 트럭 씬에서 이상한거 발견
의족은 기계라 트럭의 속력을 따라잡을 만큼 빨리 움직이는데, 팔이 의족의 뜀박질 속도에 맞게 움직이는 게 가능할까?
아무리 느리다 해도 저 트럭이 달리는 속도는 60키로 정도일 텐데, 성인 남성의 일정한 보폭으로는 그 속도를 따라잡으려면 굉장히 빠른 속도로 의족이 움직여야 함. 근데 기계가 아닌 인간의 팔의 움직임이 시속 60키로 급으로 움직이는 의족의 움직임과 동일한 속도로, 그것도 달리는 트럭을 따라잡는 속도에 맞춰 움직일 수 있을까?
내 팔은 어깨 중심으로 쥐불놀이 10초만 해도 빠질 것 같은데..... 주인공 팔은 기계형 말고 안드로이드(인간을 모방한 외골격, 외피를 가진 로봇) 형식으로 개조했나보다..
결국 의족도 다리의 힘은 무릎관절이 아니라 골반의 힘인데 의족은 허벅지부터 있음요 그럼 솔직히 무릎힘만으로 저속도 내는게 불가능하죠
문과의 상상은 무한하다
영화따위에 진지 쳐빠네 이러니 니가 여친안생겨 못생김찌지랑
나무가지사이에 암만봐도 모르겠는데
일본 만화중에 이런 컨셉 있는데
오지게 재밌음
그 일본 작품 제목 좀 알려줘요 ~~~
@@user-hy2pc1lo3h arms인듯? 신체하나씩 기계화시킨...누구는 팔 누구는 다리..00년전후에 나왔던건데 권수가 꽤 됩니다. 중딩때 재밌게봤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약간 기생수 기계화버전느낌?으러 기억하네요.
미친 이게 무슨 강해지고 싶거나 강해져야만 하는 직업군들의 사람들이 써야될듯 땅을 쳤는데 사람들이 땅 자체가 박살이 나네 무슨 배그여?? 땅에 다가 뭘 까네ㅋㅋ
좀똑같이당하면안되나?ㅋㅋ
중간에 낚는 신들이 너무 많은거 같은데, 저만 결말하고 잘 연결이 안되는건가요;;ㅠㅠ
그냥 주요 골자는,
외계 우주선에 납치되어 사이보그 임플란트로 개조되었는데, 개조후에 멀쩡한지 테스트를 받는다.
탈출해서 실패한 실험체들을 제치고 우주선의 끝까지 도망친다. 지구가 아니라는걸 알고 절망. 끝.
이야기 구조는 너무 단순한데 중간에 연결이 안되는 씬들이 너무 많네요...;;
정확한 현실을 반영한 영화네요.지식이 쌓여서 자아를 형성하고 판단력이 부여 되어야만 이해할수 있는 내용입니다.
응 못나가...
주인공이 조나의 말을 무시했다면 이 일이 일어나지 않았겠죠.. 그 상황에서 거시기를 확인하다니 남자이군요... 왜 주인공에게 다리를 조나에게 팔을 이식한 것일까요?? 조나 친구를 위해서 희생을 하는군요... 그런데 끈질긴 연구소놈들이.... 외계인이군요! 팔과 다리를 한사람에게 다 달아주면 상대하기 까다로워서 각 각 달아준 것이군요... 저 안이 우주선이라면, 그 할머니와 트럭 운전사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늘 변함없이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인공들이 납치되기 이전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미 우주선에 납치되어 각종 실험을 당해서 정신들이 이상해진 거예요.
비타무비 아! 그렇습니까?!
@@user-li8xc3yk1z 왜요?
@@user-li8xc3yk1z 네맞음
거짓말 처럼 들리시겠지만 개인적으론 예상했던것중 하나네요
연구원들 태도나 주인공을 오염물질 취급하는게 주인공을 제외하고 나머지가 인간과 똑같이 생긴 외계인들 이라면 인간은 자신들에게 외계생명체니 납득이 가는 설정이라고 생각했고 중간에 길이 끊켜있는 도로를 보고 투루먼쇼같이 지구가 아닌 외계에 세트같은게 아닌가 싶었어요
그런데 주민들은 뭔지 모르겠네요 일종의 정해놓은 행동을 입력받은 인공생명체인가 싶기도 한데 주민들의 정체는 안나오나보죠?
그리고 팔과 다리에 달린 의수,의족은 일본만화중 암스라는 나노머신이 연상돼네요
통상적인 미국의 SF소설 기반의 영화라기보다는 제5원소처럼 스토리의 개연성은 개나주고 캐릭터성에 의존한 영상미에 집중한걸 보면 일본 SF 애니에 영향을 받은게 아닌가 싶음. 애니는 순수 영상학에 가까운지라 용서가 되도 최소한의 신빙성이 필요한 영화를 이런식으로 만들면 뒷맛이 찝찝할 수 밖에 없음.
현실 연계성이 너무 없네요... 굳이 우주선을 지구배경으로 해서 헷갈리게 한 이유가;;;
사람들이 지구는 둥글다고 생각하는데 저렇게 평평할 확률도 매우 높음. 그것을 영화로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거라 생각함...
노매드가 뭔데요? 설명이 뭔가 부족한것같은...영화가 부족한건가
주인공들이 MIT 서버를 해킹한 노매드를 쫒아 네바다주 한 폐가로 가게 되잖아요,
NOMAD(노매드)를 꺼꾸로 읽으면 DAMON(데이먼)이 됩니다.
우주선에서 실험을 총괄하던 데이먼이 노매드였던 거죠.
그리고 주인공들이 탈출했다고 생각한 장소는 여전히 우주선 안이었고요.
내가 영화 만들어도 이것보다는 잘 만들겠여요,, 물론 100년이 걸리겠지만... 적어도 광년을 이동하는 문명의 외계인이 왜 이런 허튼짓을 하는지
망상이 심하시네요
결말이 병맛이다....허무하네.
다크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