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페미ㅡ 냉시. [전라도] 손병호(필독) 전라도 사람들은 지역차별은 경상도 정치인들이 정치적 목적으로 만든 지역색이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좌파들의 교묘한 말장난에 동조하는 겁니다. 아무리 정치인들이 어떤 목적을 위해 지역색을 만들려해도, 국민들에게 전라도 사람에 대한 평소의 인식이 좋은 사람들이었다면 될수 없는 일입니다. 오히려 그런 의도는 국민에게 역효과를 나타냈을겁니다. 만약 김대중이 충청도 사람이었다면 충청도로 지역감정을 만들었을까요? 아마 역효과로 나타났을 겁니다. 전라도는 군대부터 사회까지 국민들이 평소의 경험을 통해 그들이 나쁘다는 인식을 가졌기 때문에 정치인의 나쁜 의도가 먹힌 것입니다. 정치인들은 전체국민에게 전라도가 극단적인 감정을 가졌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지역색을 만든 것입니다. 전라도의 폐해가 아직 개선되지 않습니다. 평소에 아주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대화가 통했던 사람도 정치문제로 가면 눈이 뒤집힙니다. 이성을 잃어요. 평소의 냉철함이 사라지는 모습에 절망했던게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전라도의 오피니언 리더들까지 그럴진데 평범한 전라도 사람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언젠가 전라도를 질타한글에, 친한 벗님이 전라도만 없으면 우리도 일본수준이 됐을거라는 댓글을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97%가 좌쪽을 미는 전라도.(2%는 이주민)인건 통계가 말해줍니다. 전라도인들이 평균적인 한국인과 같았다면 우리 사회엔 공산주의가 발붙이지 못했을 것이고 어쩌면 [자유]통일이 됐을것이고 일본보다 훨씬 잘사는 나라가 됐을겁니다. 다행히 나는 정치를 말하는 전라도 벗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나의 전라도에 대한 걱정에 동조하는 분들입니다. 전라도를 바꾸기 위해 고향사람들에게 욕먹어가며 애쓰는 분들입니다. 그런분들이 점점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라도가 바뀌어야 한국이 바뀝니다
@@jesslim3545 그래서 특수강간 2범에 사기 전과 다수, 자신이 파라다이스 그룹의 500억 상속자라는 개소리에 넘어갔구나~ 돈에 눈이 멀어서 성폭행 피해 여성에 대못 박은 게 아니라, 그냥 시랭이가 너무 순수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작정하고 속인 게 아니라 작정하고 속은 척하는 건데?ㅇㅅㅇ 자기 엄마 투병이랑 사망까지 거짓말하는 사람을 믿으면서, 나중에 시랭이 거짓말 또 들통나면 '작정하고 속여서 속았다' 피코나 하겠군 ㅎㅎ
낸시랭은 본인이 허영과 허위의식으로 가득차있는 Vulnerable narcism 의 전형. 스스로를 앤디워홀에 비교하는 어이없는 허영 부풀림…미술계에선 이 사람은 그냥 연예인임. 왕진진도 재벌이라고 언플…첫마디 부터 부풀리기:사치 갤러리 전시?? ㅋㅋ 어구야~~~ 김건희랑 흡사한데 차이점은 마음이 여려서 뒷통수 맞고 희생양이 되는 형.
@@당당맨-q5n 너무 착한 사람이 참는 그런 상황과 다릅니다. 지나치게 친절하다 한두달만에도 사람이 확 변해요. ㅎㅎ 아마 난폭한 데 너무 착한척 참아서 그런지 별거 아닌데 성질 결국 드러내고 말죠. 평판 완전 나쁜데 처음에야 모르니 친절한가? 하고 평판 알아보면 여지 없더란...ㅋㅋㅋ
@@당당맨-q5n 휴우 그 착하고 착한데 오랜기간 순하게 참다가 한번에 터지는 성격이랑 다르다니깐요. 난뚱이에여님이 혹시 그런 성격이라면 사실 저도 그런 성격이에요. 그래서 그 성격의 고충압니다. ㅠㅠ 여기서 말하는것은 이중적인 인간을 말하는 겁니다. 본성이 포악한데 지나치게 친절하고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인간 유형 안 만나 보셨어요? 급하게 친해 지려는 이유도 이용하고 착취하기 위함이죠. 순하고 착하고 배려하다가 한번에 터지는 내성적인 유형과 달라요. 본성을 숨기는 유형을 말하는 것입니다...
낸시랭씨가 낯선이들을 대하는 방식을 보면 '신뢰'에 대해 건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 처럼 보이네요. 1. 낯선 이가 스몰톡을 시도했는데 스몰톡을 스몰톡으로 적절히 마치지 않고 합석까지 가는, '편견 없는 마음' 2. 운전 중임에도 불구하고 사고가 나는 한이 있어도 문자를 바로 읽고 대응 해야 한다는 강박과도 같은 '충직함-dedication(?)' 이런 자세를 취하는건 아마 그런 게 바로 역으로 본인이 너무 애타게 타인에게서 바라는 모습인거 같아요. 세상이 이렇게 나를 믿어주고 편견없이 봐주기를 갈망하니까 본인이 저렇게 남을 대하겠죠. 얼마나 '무조건적인 신뢰'를 갈망하는지를 방증한다고 봐요. 그 마음이 '무조건적인 신뢰'를 정작 줘야 하는 아버지의 부재에서 비롯됬으리라는 추정은 비약이 아닐 것 같습니다. '무조건적인 신뢰'를 줘야 하는데 안 준 아버지는 지우고 (돌아가셨다는 선언을 통해 능동적으로 삭제) '무조건적인 신뢰'를 기대하면 안되는 세상사 '남-the others' 한테 그걸 애타게 바라니 문제가 끊임없이 반복 되는거 같아요. 낸시랭님, 그런 부모나 줄 법한 헌신을 보여주는 사람은 '사기꾼 혹은 목적이 있는 자' 일 수 밖에 없어요. "아냐. 어딘가엔 그런 애인이, 동성 친구가 있을지 모르잖아?" 라고 믿는 그 마음의 순수성과 꺽지않는 고집은 낸시랭님을 낸시님 자신답게 만드는 독특한 (그리고 멋진) 퀄러티 이지만, 세상에선 그걸 '철없음' 이라고 봅니다. '아휴 이젠 낯선이를 경계하여 온갖 뒷조사를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라는 전투 전략도 좋지만. 건강한 관계는 '사고가 날지언정 바로 1초내로 톡을 대응'하는 사이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대신 '현실적인 생활을 유지 하고 자기 파괴를 하지 않으면서도 깊은 인간 관계를 유지 할' 사이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내가 내 스페이스를 유지하면서도, 사랑하고, 우정을 나누는 걸 목표로 하고, 이걸 못마땅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거르면 그게 옥석을 가르는 필터링이 될 거 같아요. 부디 건강한 신뢰를 회복하시고 충만하고 포근한 인간 관계를 누리는 삶이펼쳐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ps. 행여나, 아버지와의 신뢰를 회복하시길 바란걸로 보실까 싶어 급히 보탭니다. 그걸 언급한건 아버지에 대해 거짓말을 한 이상한 사람으로 호도했던 언론이나 뭇시선에 대항해 대신 따져주는 마음으로 쓴거예요. 용서는 절대 제 3자가 강요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손절 잘하셨다고. 손등이라도 토닥토닥 해주고 싶습니다.
그러기엔 너무 허언증이 심함. 자신의 나이, 학력에 대해서도 거짓말하고, 걸리면 딴소리로 회피, 나중에 가선 불쌍한 척~ 나무 위키라도 한 번 읽어 보길. 심지어 저 방송에서 한 소리도 거짓말임. "아빠가 죽었다고 했다가 -> 거짓말이 걸렸다, 그렇지만 그건 엄마와 미성년인 나를 버리고 아빠가 사라져서 상처받아 그런 거다." 팩트는 1. 암투병 중이던 엄마와 아빠는 이혼 상태. 그렇다면 투병 중 갑자기 사라진 것이 아니거나, 투병 중 이미 이혼 절차가 끝난 남남이고 그 후 가족과 절연. 2. 엄마 장례식에 '사라졌다던 아빠'가 낸시랭과 함께 참석했었다고 낸시랭 친척이 증언. 그렇다면 아빠가 가족을 버리고 갑자기 영영 사라졌다는 낸시랭의 발언은 또 거짓. 3. 낸시랭의 아빠는 독거노인으로 지내다 무연고자로 사망. 낸시랭이 방송인이 된 이후였고, 죽기 전에 소재가 확인되었으나, 낸시랭은 아빠가 죽어도 장례 등 참석하지 않음(이건 가정사에 따라 이해 가능한 부분) 4. 미성년인 자신과 암 투병중인 엄마를 버리고 아빠가 떠났다고 했는데, 방송에서 말한 17년의 암투병과 엄마의 사망 시점을 거슬러 올라가면 낸시랭이 고등학생 시절임. 그런데 낸시랭은 필리핀에서 고등학교를 나옴(국제학교 졸업. 이후 미국 시민권을 이용해 홍대에 재외국민 전형으로 특례입학). 5. 낸시랭의 주장에 따르면 '미성년 고등학생이 필리핀에서 국제 학교를 나오면서 암투병중인 엄마를 혼자 병수발하기 위해 외국에서 돈을 번 소녀 가장'임. 부유한 친척 등의 도움 없이 저게 가능한지 의문이 많은 부분. 이건 본인이 증명해야 하지만, 지금까지의 허언증 -> 의혹 -> 부정, 회피, 또 다른 거짓말 반복 -> 제3 자가 증거 제시해서 허언증 증명 루트를 봤을 때 스스로 인정할 가능성은 없어 보임. 6. 지금까지의 허언증 이력으로 보았을 때, 암투병 기간을 지나치게 늘려 '미성년 소녀 가장'으로 최대한 불쌍하게 보이려고 하는 바람에 말이 앞뒤가 맞지 않게 되었을 가능성이 높음. 7. 그동안 속았다는 남자들의 허언증이 유사함. 전직 대통령의 6촌 조카, 대기업 부회장과 친한 사이, 500억 상속남, 파라다이스 그룹의 서자 ㅋㅋ 낸시랭은 돈돈돈과 권력만을 쫓은 선택이고, 그 와중에 밝혀진 교제남의 특수강도강간 2범에 대해서까지 억울한 옥살이라는 헛소리를 하며 옹호하고, 수 건의 사기 혐의도 오히려 교제남이 "너무 착하고 순수해서"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함. 즉,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는 니 편 내 편 철저하게 정치질하며 자기 편이 아닌 사람이라면 남의 어떠한 고통(강간)도 신경쓰지 않고 비난하고 묵살하는 사람. 하지만 내 편이랑 싸우면 그게 다 뒤집어지고 자신은 다시 피해자(리벤지 포르노 협박)고 전부 속은 것 뿐 ㅋㅋ 8. 나는 오은영 쌤이 낸시랭의 저런 거짓말에 진짜로 속아서 저런 상담을 해 줬다고 생각하지 않음. 거짓인 거 다 알지만 일단 정신이 심히 아픈 사람을 구제해서 정상적인 삶을 살게 한다는 정신과적인 목표에 집중했다고 봄. 하지만 정신과 의사가 아닌 일반인인 내 입장에서는 낸시랭 같은 사람은 절대 곁에 두고 싶지 않음. 자기 이득을 위해 셀 수 없는 거짓말을 해서 상황을 조작하는 가스라이팅, 그 와중에 타인에게 피해 끼침, 하지만 자기 아픔만 선택적 발언하며 치유받으려 드는 기괴한 사람으로 보임. 솔직히 초반에 말한 '갑자기 친해져서 개 맡아준다고 하고 그림 사 준다고 했다가 취소한 사람'도 실제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낸시랭의 말을 믿기 어려움. 저 사람도 피해자일 수 있음, 주어가 없으니 명예 훼손 등 법적 문제는 지지 않겠지만.
@@Ed-K 본인이 낸시랭 지인이세요? 실제로 현실 살아가면서 낸시랭 코빼기도 마주칠 일 없는데 이렇게 열을 내가며 분석해서 '내 곁에 없었음 좋겠다'는 식의 댓글을 뭐하러 다세요..? 굳이..? 낸시랭이 허언이건 말건 우리랑 상관없잖아요. 나무위키 가서 정독해야되나요 우리가..? 왜?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오은영 박사님이 거짓말을 인지하고 상담을 해주셨건 아니건, 사전조사 다 하시고 방송에 임하시는 거니와, 전문가신데 어련히 알아서 상담 하셨겠죠ㅎㅎ 대체 당신이 무슨 연관성으로 저렇게 아픈 사람의 영상에, 심지어 내용 요약하는 별것도 아닌 댓글에다가 그리 날카로운 대댓글을(을 빙자한 악플) 쓰시는지 모르겠네요..영상 보는 사람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남들이 모를꺼라 혼자 결정짓고 분석가인 마냥 낸시랭씨 인생 달달 외운거 써내려갈 시간에 방청소나 하세요.
20년 전 즈음이었나...강남성모 응급실에 아파서 갔었는데..그때 낸시랭씨가 어머니 모시고 응급실에 계시던 거..잘 보살피시던 거..봤었어요..새벽에..어머니 보호자로 계시던 낸시랭씨..젊고 어린 나이었던 것 같은데..알아보았지만 저도 컨디션이 안좋고 낸시랭씨도 힘들어보여서 인사를 할 수 없었네요..가슴 아픈 일 많았지만 더 지혜롭고 몸도 마음도 건강해져서 항상 행복하길 바랄게요
인복없는 사람들은.. 돈복없는 사람이 돈을 쫓으면 돈이 도망가듯. 평생 절대로 사람믿지 말고 너무 정주고 잘해주지도 말고 언제나 처음부터 끝까지 나 혼자인듯. 혼자서 단단하게 굳건히 살아야 잘사는 거임. 절대로 본인에겐 없는 인복 바라지 말고. 그저 보답없는 선행하면서.
낸시랭씨의 무의식에는 타인에게 무엇인가를 바라고 의지하고자하는 마음이 큰거같아요. 인간의 당연한 마음이지만, 그러한 마음이 너무 강하면 스스로가 객관적인 눈을 잃어버리게 되고, 또 사기꾼들에게는 그런 당신의 약점이 너무나 잘보인답니다. 타인을 통해 무엇인가를 이루려는 마음을 버리시고 무소의 뿔처럼 묵묵히 단단하게 혼자가세요. 하느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옥과석을 볼줄알아야 된다ㆍ내 나이 50이 넘으니 그말을 진심 공감합니다 ㆍ살아오면서 이런저런 일들을 겪고 보니 조금은 사람의 마음을 보게 되더군요ㆍ타인이 나에게 다가올때 어떤 이유나 목적이 있는지 ㆍ계산적인지ㆍ순수한건지ㆍ상대의 의도를 파악하게 됩니다 ㆍ그러려면 내자신이 맨탈이 강해져야 하고 약점도 고쳐나가야 합니다ㆍ사람을 이용하려고 하는 인간들은 상대의 약점부터 파악합니다ㆍ
낸시랭에 대한 사람들의 시각은 보통 이분법이죠. 불쌍한 여자로 보거나, 아니면 지팔자 지가 꼰 한심한 여자로 보거나… 그런데 오은영박사님은 제3의 시각을 제시하시네요. 피해의식에만 사로잡혀있지 말고, 지난 일을 반추해서 앞으로는 그 상처로부터 자유로워지라는 말씀 너무 좋습니다.
에휴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기랑 다르고 개성있는 사람을 인정을 못한다. 다른게 틀린게 아닌데 낸시랭한테 색안경끼고 보고 저사람은 좀 유별나니까 당해도 싸. 이런 심리가 댓글에도 보이는듯. 모든 사람이 니들 맘에 들게 살아갈 순 없다 악플 좀 달지마라. 낸시랭씨 당신치열하게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어요 당신만큼 깡있는 여자도 드물고 부러워하는 사람도 분명있을꺼예요 남은 인생 더 멋지게 살아봐요 빚도 갚고 새롭게 챕터2로 갑시다! -멀리서 응원하는 이름모를 친구가
속이고 피해를 준 사람들은 잘못한 것이 맞습니다. 그 자들은 그 자들 삶 안에서 그 업보를 또 풀겠죠. 어떤 비슷한 일이 계속 내게 일어난다면 그 때는 반드시 내 내면을 들여다 봐야합니다. 재수없어서 우연히 그런 사람들을 만난게 아니니까요. 배신, 사기.... 이것들의 공통점은 그들이 내미는 달콤한 거짓말을 내가 바로 원하고 기대했기에 그런 일을 겪게 된다는 것이죠. 배신이나 사기를 치는 인간들 잘못이 없다거나 잘했다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그들 안에서의 죄악이고, 그것들을 지속적으로 당하는 자신의 삶에서의 성찰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낸시랭님 예전에 근황올림픽에서 말씀하신대로 붕괴된 가정사와 상대방의 가스라이팅 등등 때문에 이성적인 판단을 하지 못했다고 본인이 얘기했고 트럼프 편지도 본인이 쓴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자기 개인사 때문에 피로 느끼게 해서 죄송하다고도 했고요, 사람들이 더 이상 과거 배우자 일 때문에 꼬투리 그만 잡았으면 하네요, 당사자는 냉정하게 판단하는게 힘들었었을 수도 있어요... 힘든 과거 때문에 마음이 너무 여린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그러니 좀 더 본인을 믿고 냉철하게 판단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 낸시님은 아무 잘못 없습니다
영상을 보면서도 끝까지 악플 쓰고 상대가 어떻게 느끼는지 보단 본인 하고싶은 말이 먼저 나가는 사람들. 본인을 좀 돌아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인간은 자기 자신을 투영해서 남을 보죠. 꼴보기 싫다는 상대의 행동은 사실 내가 가지고 있는 혐오하는 내 모습일 가능성이 큽니다. 본인들도 정말 힘든 일이 살면서 닥쳤을때 주변 사람들이 모두 욕하길 바라나요?
첨엔 욕했는데 사실 피해자임. 사기꾼한테 사기당한 범죄자를 욕해야지 유독 우리나란 금융사기범죄자를 감싸고 피하자들을 욕함. 심지어 처벌도 관대함. 우리가 피해자를 욕하는게 저 범죄자들이 원하는것이고 활개치고 나와서 다시 사기치게 만들어 주는 것임 지금 욕하고 비난할 사람 왕진진 임. 개 사기꾼 왕진진
@@user-jdkskkeh1dsf 응 여기 말귀 못알아 쳐 먹는 인간 하나 추가요 ㅋㅋ. 존나 잘속이면 사기꾼이 무죄 당한 사람이 가해자 ? 님 또 라이? ㅋㅋ. 학폭도 맞을만 해서 맞고 가정 폭력도 이유가 있으니 맞은거고 너자식도 옷을 야하게 입어서 강 간 당한거임? ㅋㅋ
?? 결혼 전 이미 특수강간 2범에 사기 사건 다수였음. 500억 상속자라는 말에 돈에 눈이 뒤집혀서 성폭행 피해 여성이 거짓말한 거고, 강간범 왕진진이 너~무 순수한 거라더니 ㅋㅋㅋㅋㅋㅋㅋ 쉴드 댓글 전부 시랭이 말투인 거 왤케 웃기지. 댓글 부대 열심히 쓰나 보네 ㅋㅋㅋㅋㅋㅋ
이유없는 호의를 의심해 볼 여유가 없을만큼 사랑이 너무 고파서 그런 일이 반복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사실 타인은 나에게 이유없이 호의를 베풀지 않는데, 부모에게 충분한 관심과 사랑을 채우지 못했고 그 결핍을 다른 사람에게 기대하게 되는 것 아닐까요..이상하게 부모와 형성된 패턴은 제3자와도 같은 패턴으로 이어져요 저도 비슷한 일 겪은 적이 있어서 마음이 아팠고 공감이 갔네요 낸시랭씨 편은 한혜연씨와 반반으로 나눠 방송된 것이 조금 안타까웟어요 한회차 다 낸시랭씨 고민 내용을 들어볼 수 있었다면 조금더 대중들이 낸시랭씨를 한 사람으로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싶었습니다 앞으로는 좋은 인간사람들 속에서 상처가 치유되시길 기도할게요
낸시랭 작가님 미술 전공하는 학생으로써 예술계에서 논란이 많아 친구들과 선생님과 얘기하다가 알게 되었거든요 하지만 퍼포먼스보면서 굉장히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저같은 경우 눈치를 꽤 보는편이여서 현실에서 순응하면서 남들이 하라는거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본인이 하고싶은 예술하시면서 자기표현을 자유롭게 하는점에서 부러웠어요. 이렇게 힘든 일을 겪고계신지는 몰랐는데 낸시랭님 활동 덕분에 한국이 좀 더 열린사회로 가게해준 발판이 되어줬다고 생각했어요.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사람의 호불호를 떠나서 예전에 cbs에서 진행하던 신학펀치? 솔직히 10년, 15년전만 하더라도 기독교 방송들은 되게 딱딱하고 지루했는데 되게 밝은 분위기에서 편하게 보기 좋았어서 기억에 많이 남았네요... 나름 독실한 크리스천이라 동질감도 느꼈기에 참 안타까운 생각도 있었죠 그냥... 행복하세요 낸시랭씨
어디서 본건데.. 딸이 아빠와의 관계를 통해서 호의와 애정을 배운다고 했어요. 아빠가 다정할 수록 ㅠㅠ 남성과 교제할때 이사람의 행동이 단순한 호의인지 아니면 나를 깊이 사랑하기에 하는행동인지 구별할 수 있다고 했는데.. ㅠㅠㅠ아픈 아내와 어린딸 두고 도망가는 아빠라니..
한 5년전 우연히 만난 여성분이 너무 친하게 굴고 다정해서 매일매일 같이 만나다가 신천지인걸 알았네요 목적은 명확해서 그날 바로 아무말없이 차단했어요 무조건 바라는거 없이 잘해주고 친절베푸는 사람들은 바로 의심하는 편입니다. 물론 선의로 하는 사람도 있지만 속으로 거리를 둬도 문제될건 없더라구요. 내 전부를 줄 생각은 안하는게 좋아요
이사람은 보고있으면 걍 스스로 이슈거리를 끊임없이 생산하려고 이악물고 불 찾아다니면서 뛰어드는것같음 그냥 멍청해서 당하는게아니라 세상 비련은 모두떠안은 사람으로 비춰져보이고 싶어하는 극관종이래야하나 전준우 사건도 애초에 팬이든 안티든 전부 말렸던거 스스로한거고 저기서 말하는 다른 스토리들은 사실진위를 확인할길이 없음 벌어논게 있을텐데 저사람한테 10억이 저정도의 의미일까 싶기도하고 흠...
@hanna "객관적 파악" 이요, "잘못을 자기에게 돌리는게" 아니고요. 남탓 내탓 등의 감정 배제한 말 그대로 "사실,원인파악" 입니다. 그리고 문제가 나한테 있었던 남에게 있었던 누구의 탓인지가 아니라, 앞으로 또 이러한 일 안 일어날 수 있는 객관적인 "해결방법" 이라는 피드백 형성의 생산적인 프로세스요
@hanna 음.. 일단 저는 사람들을 자꾸 잘못 만나고 그거에 대해 그들 탓이며 나는 피해자다라는 낸시랭분의 태도에 대해 말한건데 아버지의 경우로도 생각하면..슬프겠죠..충격이고..저 같으면 한동안은 슬프고 화나지만 계속 아빠만 원망하는 나에게 결국 좋은 영향 못 주고 출구 없는 감옥에 갇히지 않기 위해 몇달이고 일년이고 몇 년이고 (사람마다 다르겠죠) 감정이 좀 가라앉고 진정되면, 아빠는 그런 실망을 주는 그저그런 사람 뿐이었고, 그런 아빠를 고른 엄마의 잘못된 안몫(탓하는게 아니고 그렇다라는 그냥 사실), 더 나아가 건강이 정말 중요한 점 알고 나와 주변인들 건강 챙기기, 남편감은 신중하게 골라야하고 책임감있는 남자를 고르자 등등 이런식으로 생각 하려고 노력 할 것 같습니다.
사람을 안 믿고 살아가도 되요. 그게 가장 건강한 거기도 해요. 사람을 믿고 살아야한다는 내면에 비합리적인 신념이 있는게 야닌가 싶네요. 사람이 깊은 결핍을 갖게 되면 그 결핍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어떤 환상을 만들어내요. 내가 봤던 그 인간의 가장 부정적인 면을 상쇄시키게 인간을 미화하는, 참 아이러니하지만 이게 무의식에서 일어나는 환상이죠. 이걸 꼭 대면하셔서 깨셔야지 안그러면 진짜 인간의 실체와 어린 시절의 결핍이 남겨놓은 인간의 환상 속에서 엄청 힘드실 것 같아요. 그리고 오 선생님은 인간에 대한 미화를 내려놓아야하는데, 그 독을 꺼내주시진 않고 최선을 다했다 하며 무마하시는 건 좀 ....... 너무 미화만 시키시는 느낌이네요. 불완전하고 상처투성이이고 결핍이 있는 내면 아이를 꺼내서 아이로서 어른들을 상대하지 않고 본인이 그 내면아이를 키워내야해요. 세상도 인간도 그렇게 호락호락하지가 않다는 걸 바로봐야죠. 내면의 아버지를 더 과감히 죽이셔야해요 그래야 자신이 살아요.
좀 고루한 이야기지만 문화차이가 큰것같아요. 같은말이라도 중의적이거나 깊이가 달라지는 우리의 말과 행동은 저 친구들 문화엔 아예 존재하질 않아서 옆에서 저런 문제들을 많이 겪어봤어요. '서로 집이 가까우니 오늘처럼 알러지약이 없을땐 내게말해 도와줄께' 이런말은 가볍게 받아서 넘길수고있고 기억해뒀다 얘기할순 있잖아요? 근데 직선형대화만 존재하는 이 사람들에겐 내가 나중에 약을 못갖다주면 약속을 어기는일이 되어버리더라구요. 저렇게 받아들이는 낸시랭의 입장 저는 충분히 이해해요. 그렇지만 어쩌겠어요? 내가 속해있는 사회는 한국의 사회이니 이곳에 머무르려면 조금 더 공부하는 수 밖에요. 비슷한입장에 놓인 이방인들이 상당히 많아요 그렇지만 그렇게 이상한일은 아니니 스스로의 문제점을 찾는데 너무 열중하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혹시라도 그녀가 볼수도 있을거란 마음에 혼자만 겪는 일이 아니란걸 알려주고싶어 글이 길어졌네요.
낸시랭님 응원합니다. 이 글을 낸시랭님께서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도움되시길 바라며 마음으로 댓글을 달아봅니다. 조용한 곳에서 내 안에 원망, 분노, 걱정, 두려움을 솔직하게 종이에 적어보세요. 그 순수한 감정을(슬픔,분노,불신,불안,두려움) 종이에 옳고 그름 사실과 진실 여부와 상관없이 맘껏 쏟아내보세요. 큰 도움이 될 꺼에요. 토닥토닥~
저는 응원합니다.
사랑인척.친구인척. 거짓말하고 가면쓰고 작정하고 속이려 드는 사람이 나쁜거지 거기에 당하는 사람이 나쁘겠나. 사람을 많이 믿고 사랑한 댓가가 이리도 커서 많이 힘들었겠다.
맞습니다. 당할만해서 당했다 이건 피해자를 탓하는거. 작정하고 속이는 사기꾼 당해낼자 없습니다.
좌파 페미ㅡ 냉시.
[전라도] 손병호(필독)
전라도 사람들은 지역차별은 경상도 정치인들이 정치적 목적으로 만든 지역색이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좌파들의 교묘한 말장난에 동조하는 겁니다. 아무리 정치인들이 어떤 목적을 위해 지역색을 만들려해도, 국민들에게 전라도 사람에 대한 평소의 인식이 좋은 사람들이었다면 될수 없는 일입니다. 오히려 그런 의도는 국민에게 역효과를 나타냈을겁니다. 만약 김대중이 충청도 사람이었다면 충청도로 지역감정을 만들었을까요? 아마 역효과로 나타났을 겁니다. 전라도는 군대부터 사회까지 국민들이 평소의 경험을 통해 그들이 나쁘다는 인식을 가졌기 때문에 정치인의 나쁜 의도가 먹힌 것입니다. 정치인들은 전체국민에게 전라도가 극단적인 감정을 가졌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지역색을 만든 것입니다. 전라도의 폐해가 아직 개선되지 않습니다. 평소에 아주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대화가 통했던 사람도 정치문제로 가면 눈이 뒤집힙니다. 이성을 잃어요. 평소의 냉철함이 사라지는 모습에 절망했던게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전라도의 오피니언 리더들까지 그럴진데 평범한 전라도 사람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언젠가 전라도를 질타한글에, 친한 벗님이 전라도만 없으면 우리도 일본수준이 됐을거라는 댓글을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97%가 좌쪽을 미는 전라도.(2%는 이주민)인건 통계가 말해줍니다. 전라도인들이 평균적인 한국인과 같았다면 우리 사회엔 공산주의가 발붙이지 못했을 것이고 어쩌면 [자유]통일이 됐을것이고 일본보다 훨씬 잘사는 나라가 됐을겁니다. 다행히 나는 정치를 말하는 전라도 벗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나의 전라도에 대한 걱정에 동조하는 분들입니다. 전라도를 바꾸기 위해 고향사람들에게 욕먹어가며 애쓰는 분들입니다. 그런분들이 점점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라도가 바뀌어야 한국이 바뀝니다
@@jesslim3545 근데 낸시랭한텐 왕진진이 사기꾼에 전자발찌 찬 놈이라고 말해줬는데..왜자꾸 이런말하는거지? 다들 치매가 걸려 기억을 못하는건가..그때 트럼프한테 편지까지 써가며 왕진진 감싼게 낸시랭이었구만..평범한 사람이라면 전짜발찌 찬것만 봐도 그런 멍청한 결혼은 안했을텐데..그 전자발찌를 못봤을 리는 없을테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낸시랭씨 힘내세요 응원할게요ㅠㅠ...
@@jesslim3545 그래서 특수강간 2범에 사기 전과 다수, 자신이 파라다이스 그룹의 500억 상속자라는 개소리에 넘어갔구나~ 돈에 눈이 멀어서 성폭행 피해 여성에 대못 박은 게 아니라, 그냥 시랭이가 너무 순수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작정하고 속인 게 아니라 작정하고 속은 척하는 건데?ㅇㅅㅇ
자기 엄마 투병이랑 사망까지 거짓말하는 사람을 믿으면서, 나중에 시랭이 거짓말 또 들통나면 '작정하고 속여서 속았다' 피코나 하겠군 ㅎㅎ
사기꾼들은 낸시랭처럼 상처있는 사람들 기가막히게 알아봄. 사람들마다 선이라는게 있는데 사기꾼들은 선이란게 없고 천사인척 자처함. 무조건 적인 선의는 거의 없다고 생각하세요. 사랑은 주고 받는거에요. 상대방이 과하게 주면 그때는 의심하세요
낸시랭은 본인이 허영과 허위의식으로 가득차있는 Vulnerable narcism 의 전형. 스스로를 앤디워홀에 비교하는 어이없는 허영 부풀림…미술계에선 이 사람은 그냥 연예인임. 왕진진도 재벌이라고 언플…첫마디 부터 부풀리기:사치 갤러리 전시?? ㅋㅋ 어구야~~~ 김건희랑 흡사한데 차이점은 마음이 여려서 뒷통수 맞고 희생양이 되는 형.
멍청해서 당하는겁니다
@@일동반장 이런 댓글 적으시는 당신은 고지식하구요?
@@응애-c7j 적어도 사기는 안당함!!!낸시랭이 멍청한 이유는 영국에서 여왕 행사할때 민폐짓 할때 본인이 쫓겨난 이유가 퍼포먼스 할때 여왕한테 갈 시선이 자기한테 와서 경찰이 제지했다고 했는데 얼마나 멍청하면 그런 생각을 할까요???
멍청하다기 보다는 정에 굶주려 있어서 당하는 것 같음 휴... 아첨에 금방 넘어가면 안됨
잘풀렸으면 좋겠다..
인생의 굴곡이 많다..
응원해요. 인간적으로..
봄날만 그득하길
갑자기 다가와 칭찬과 호감을 남발하며 급속도로 빨리 친해지려는 사람 조심하세요..
대체로 내면이 난폭하고 친해지면 함부로 할 타입이라 보면됩니다.
난폭 ㄹㅇ... 이상하게 본성이 난폭한 사람들이 처음에 지나치게 친절, 호감, 칭찬, 적극적...
그게 시랭이 본인임. 쑈하다 안 되면 저렇게 방송 나와서 울고짜고 남 이상한 사람 만들고 ㅋㅋ
@@당당맨-q5n 너무 착한 사람이 참는 그런 상황과 다릅니다.
지나치게 친절하다
한두달만에도 사람이 확 변해요. ㅎㅎ 아마 난폭한 데 너무 착한척 참아서 그런지 별거 아닌데 성질 결국 드러내고 말죠.
평판 완전 나쁜데 처음에야 모르니 친절한가? 하고 평판 알아보면 여지 없더란...ㅋㅋㅋ
@@당당맨-q5n 휴우 그 착하고 착한데 오랜기간 순하게 참다가 한번에 터지는 성격이랑 다르다니깐요.
난뚱이에여님이 혹시 그런 성격이라면 사실 저도 그런 성격이에요. 그래서 그 성격의 고충압니다. ㅠㅠ
여기서 말하는것은 이중적인 인간을 말하는 겁니다. 본성이 포악한데 지나치게 친절하고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인간 유형 안 만나 보셨어요? 급하게 친해 지려는 이유도 이용하고 착취하기 위함이죠. 순하고 착하고 배려하다가 한번에 터지는 내성적인 유형과 달라요. 본성을 숨기는 유형을 말하는 것입니다...
@@당당맨-q5n 네 난뚱이에여님처럼 신앙심있고 선하고 착하게 대하는 그런분들 말고 전략적으로 자신의 얼굴을 감추고 지나치게 친절하고 적극적으로 거의 본심은 사기치듯 감추고 다가오는 사람 있어요... 그런 경우말하는겁니다...
근데 악플 그만 다세요 모든 사람은
실수 할 수 있고 이사람이 여기 나오는거
조차도 용기내서 나온거에요
낸시랭은 정말 외로워보인다. 가족이란 울타리가 불안정 했으니 당연하겠지만 벗어나야 할텐데..
aaaaaaaaaaagggggggghhhhhhhhhh
낸시랭씨가 낯선이들을 대하는 방식을 보면 '신뢰'에 대해 건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 처럼 보이네요. 1. 낯선 이가 스몰톡을 시도했는데 스몰톡을 스몰톡으로 적절히 마치지 않고 합석까지 가는, '편견 없는 마음' 2. 운전 중임에도 불구하고 사고가 나는 한이 있어도 문자를 바로 읽고 대응 해야 한다는 강박과도 같은 '충직함-dedication(?)' 이런 자세를 취하는건 아마 그런 게 바로 역으로 본인이 너무 애타게 타인에게서 바라는 모습인거 같아요. 세상이 이렇게 나를 믿어주고 편견없이 봐주기를 갈망하니까 본인이 저렇게 남을 대하겠죠. 얼마나 '무조건적인 신뢰'를 갈망하는지를 방증한다고 봐요. 그 마음이 '무조건적인 신뢰'를 정작 줘야 하는 아버지의 부재에서 비롯됬으리라는 추정은 비약이 아닐 것 같습니다. '무조건적인 신뢰'를 줘야 하는데 안 준 아버지는 지우고 (돌아가셨다는 선언을 통해 능동적으로 삭제) '무조건적인 신뢰'를 기대하면 안되는 세상사 '남-the others' 한테 그걸 애타게 바라니 문제가 끊임없이 반복 되는거 같아요. 낸시랭님, 그런 부모나 줄 법한 헌신을 보여주는 사람은 '사기꾼 혹은 목적이 있는 자' 일 수 밖에 없어요. "아냐. 어딘가엔 그런 애인이, 동성 친구가 있을지 모르잖아?" 라고 믿는 그 마음의 순수성과 꺽지않는 고집은 낸시랭님을 낸시님 자신답게 만드는 독특한 (그리고 멋진) 퀄러티 이지만, 세상에선 그걸 '철없음' 이라고 봅니다. '아휴 이젠 낯선이를 경계하여 온갖 뒷조사를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라는 전투 전략도 좋지만. 건강한 관계는 '사고가 날지언정 바로 1초내로 톡을 대응'하는 사이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대신 '현실적인 생활을 유지 하고 자기 파괴를 하지 않으면서도 깊은 인간 관계를 유지 할' 사이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내가 내 스페이스를 유지하면서도, 사랑하고, 우정을 나누는 걸 목표로 하고, 이걸 못마땅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거르면 그게 옥석을 가르는 필터링이 될 거 같아요. 부디 건강한 신뢰를 회복하시고 충만하고 포근한 인간 관계를 누리는 삶이펼쳐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ps. 행여나, 아버지와의 신뢰를 회복하시길 바란걸로 보실까 싶어 급히 보탭니다. 그걸 언급한건 아버지에 대해 거짓말을 한 이상한 사람으로 호도했던 언론이나 뭇시선에 대항해 대신 따져주는 마음으로 쓴거예요. 용서는 절대 제 3자가 강요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손절 잘하셨다고. 손등이라도 토닥토닥 해주고 싶습니다.
정말 와닿는 말씀이에요 이 글을 꼭 보셨음 좋겠어요 ㅠ
현명한 댓글 입니다
이거 너무 좋은글이네요. 배워갑니다
아주 훌륭한 댓글을 더불어 깨치고 갑니다. 낸시랭씨가 이 답글을 가슴에 새겨서 앞으로 행복해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한테도 도움 되는 글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낸시랭씨가 이 글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사기안당하는 좋은방법
"세상에 공짜는 없다"를 명심하고 살기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ㅠㅠ너무 슬프지만 진짜 아무도 믿지말아야하더군요ㅠㅠ 특히 돈문제가ㅠㅠㅠㅠ 엄마께 빌려드린돈이 이모한테 가있는거보니까 엄마도 남같더라고요 ㅠㅠ 세상에 나온순간 혼자인거
이해 안가던 사람인데 들어보니 이해가 가네 그니까 상처를 받고 배신을 당할수록 치가 떨려서 사람을 두려워하고 멀리하기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그럴수록 사람을 더욱 갈구하고 덥썩덥썩 물게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이소리네
그러기엔 너무 허언증이 심함. 자신의 나이, 학력에 대해서도 거짓말하고, 걸리면 딴소리로 회피, 나중에 가선 불쌍한 척~
나무 위키라도 한 번 읽어 보길.
심지어 저 방송에서 한 소리도 거짓말임. "아빠가 죽었다고 했다가 -> 거짓말이 걸렸다, 그렇지만 그건 엄마와 미성년인 나를 버리고 아빠가 사라져서 상처받아 그런 거다."
팩트는 1. 암투병 중이던 엄마와 아빠는 이혼 상태. 그렇다면 투병 중 갑자기 사라진 것이 아니거나, 투병 중 이미 이혼 절차가 끝난 남남이고 그 후 가족과 절연.
2. 엄마 장례식에 '사라졌다던 아빠'가 낸시랭과 함께 참석했었다고 낸시랭 친척이 증언. 그렇다면 아빠가 가족을 버리고 갑자기 영영 사라졌다는 낸시랭의 발언은 또 거짓.
3. 낸시랭의 아빠는 독거노인으로 지내다 무연고자로 사망. 낸시랭이 방송인이 된 이후였고, 죽기 전에 소재가 확인되었으나, 낸시랭은 아빠가 죽어도 장례 등 참석하지 않음(이건 가정사에 따라 이해 가능한 부분)
4. 미성년인 자신과 암 투병중인 엄마를 버리고 아빠가 떠났다고 했는데, 방송에서 말한 17년의 암투병과 엄마의 사망 시점을 거슬러 올라가면 낸시랭이 고등학생 시절임.
그런데 낸시랭은 필리핀에서 고등학교를 나옴(국제학교 졸업. 이후 미국 시민권을 이용해 홍대에 재외국민 전형으로 특례입학).
5. 낸시랭의 주장에 따르면 '미성년 고등학생이 필리핀에서 국제 학교를 나오면서 암투병중인 엄마를 혼자 병수발하기 위해 외국에서 돈을 번 소녀 가장'임. 부유한 친척 등의 도움 없이 저게 가능한지 의문이 많은 부분. 이건 본인이 증명해야 하지만, 지금까지의 허언증 -> 의혹 -> 부정, 회피, 또 다른 거짓말 반복 -> 제3 자가 증거 제시해서 허언증 증명 루트를 봤을 때 스스로 인정할 가능성은 없어 보임.
6. 지금까지의 허언증 이력으로 보았을 때, 암투병 기간을 지나치게 늘려 '미성년 소녀 가장'으로 최대한 불쌍하게 보이려고 하는 바람에 말이 앞뒤가 맞지 않게 되었을 가능성이 높음.
7. 그동안 속았다는 남자들의 허언증이 유사함. 전직 대통령의 6촌 조카, 대기업 부회장과 친한 사이, 500억 상속남, 파라다이스 그룹의 서자 ㅋㅋ 낸시랭은 돈돈돈과 권력만을 쫓은 선택이고, 그 와중에 밝혀진 교제남의 특수강도강간 2범에 대해서까지 억울한 옥살이라는 헛소리를 하며 옹호하고, 수 건의 사기 혐의도 오히려 교제남이 "너무 착하고 순수해서"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함. 즉,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는 니 편 내 편 철저하게 정치질하며 자기 편이 아닌 사람이라면 남의 어떠한 고통(강간)도 신경쓰지 않고 비난하고 묵살하는 사람. 하지만 내 편이랑 싸우면 그게 다 뒤집어지고 자신은 다시 피해자(리벤지 포르노 협박)고 전부 속은 것 뿐 ㅋㅋ
8. 나는 오은영 쌤이 낸시랭의 저런 거짓말에 진짜로 속아서 저런 상담을 해 줬다고 생각하지 않음.
거짓인 거 다 알지만 일단 정신이 심히 아픈 사람을 구제해서 정상적인 삶을 살게 한다는 정신과적인 목표에 집중했다고 봄. 하지만 정신과 의사가 아닌 일반인인 내 입장에서는 낸시랭 같은 사람은 절대 곁에 두고 싶지 않음. 자기 이득을 위해 셀 수 없는 거짓말을 해서 상황을 조작하는 가스라이팅, 그 와중에 타인에게 피해 끼침, 하지만 자기 아픔만 선택적 발언하며 치유받으려 드는 기괴한 사람으로 보임. 솔직히 초반에 말한 '갑자기 친해져서 개 맡아준다고 하고 그림 사 준다고 했다가 취소한 사람'도 실제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낸시랭의 말을 믿기 어려움. 저 사람도 피해자일 수 있음, 주어가 없으니 명예 훼손 등 법적 문제는 지지 않겠지만.
@@Ed-K 이거 댓글에도 달으면 좋을거같긴 한데..
@@Ed-K 당신 인생은 분석이 되었나요??
@@Ed-K 낸시랭 스토커임? 환자네!
@@Ed-K 본인이 낸시랭 지인이세요? 실제로 현실 살아가면서 낸시랭 코빼기도 마주칠 일 없는데 이렇게 열을 내가며 분석해서 '내 곁에 없었음 좋겠다'는 식의 댓글을 뭐하러 다세요..? 굳이..? 낸시랭이 허언이건 말건 우리랑 상관없잖아요. 나무위키 가서 정독해야되나요 우리가..? 왜?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오은영 박사님이 거짓말을 인지하고 상담을 해주셨건 아니건, 사전조사 다 하시고 방송에 임하시는 거니와, 전문가신데 어련히 알아서 상담 하셨겠죠ㅎㅎ 대체 당신이 무슨 연관성으로 저렇게 아픈 사람의 영상에,
심지어 내용 요약하는 별것도 아닌 댓글에다가 그리 날카로운 대댓글을(을 빙자한 악플) 쓰시는지 모르겠네요..영상 보는 사람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남들이 모를꺼라 혼자 결정짓고 분석가인 마냥 낸시랭씨 인생 달달 외운거 써내려갈 시간에 방청소나 하세요.
20년 전 즈음이었나...강남성모 응급실에 아파서 갔었는데..그때 낸시랭씨가 어머니 모시고 응급실에 계시던 거..잘 보살피시던 거..봤었어요..새벽에..어머니 보호자로 계시던 낸시랭씨..젊고 어린 나이었던 것 같은데..알아보았지만 저도 컨디션이 안좋고 낸시랭씨도 힘들어보여서 인사를 할 수 없었네요..가슴 아픈 일 많았지만 더 지혜롭고 몸도 마음도 건강해져서 항상 행복하길 바랄게요
인복없는 사람들은.. 돈복없는 사람이 돈을 쫓으면 돈이 도망가듯. 평생 절대로 사람믿지 말고 너무 정주고 잘해주지도 말고 언제나 처음부터 끝까지 나 혼자인듯. 혼자서 단단하게 굳건히 살아야 잘사는 거임. 절대로 본인에겐 없는 인복 바라지 말고. 그저 보답없는 선행하면서.
팔자도둑은 없다는 말이 있지요 무소의 뿔처럼 혼자 걸어가야 하지요
낸시랭님 물론 받고 계시다고 생각하지만 혹시 아니시라면 상담치료 꾸준히 오래 한번 받아보셔요… 제가 진짜 과거의 치명적 결핍으로 삶 모든 부분이 힘들었었는데 많이 개선되었어요… 댓글 보실진 모르겠지만 적극적으로 임하셔서 꼭 편안하고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착한 사람들이 상처 입지 않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사회 생활 좀 하다보니 나도 예전엔 없던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생기더라 너무 자연스러운 현상임 그래서 사람 볼줄아는 눈도 생기고 나름대로의 노하우로 상처를 줄이는데 낸시랭처럼 상처가 너무 깊으면 저렇게 될수도있구나
악플러들은 범죄자한테나 가봐. 인간이라면 절벽에 서 있는 사람 뒤에서 밀면 안되지!
완전 공감합니다
적당히 해야지
댓글이라도 달지말고 그냥 지나갔음 싶은데 꼭 누굴 욕하는 악플러들은 그걸 못참고 뱉어내더라구요. 골초들이 가래뱉듯이 속이 썩어서 참질 못하나봅니다.
멋지네여 말이 너무
응오크
@@홍태경-o1y ㅋㅈㅋ쿵캉이
그냥 마음이 착한 사람 17년동안 아픈 엄마 간호 아무나 못하는일 자기 엄마라고 해도 쉽지 않죠
좀 더 강해지시길
낸시랭.. 안쓰럽다... 이제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어요 💐🙏
급호의적인 사람은 절대 믿지마세요. . 낸시랭님이 넘 순수하신가보네요. .
aaaaaaaaaaagggggggghhhhhhhhhh
낸시랭언니..저 여린영혼ㅠ 안아주고싶어요
괜찮아요..토닥토닥..실컷우시고 일어서세요
낸시랭씨의 무의식에는 타인에게 무엇인가를 바라고 의지하고자하는 마음이 큰거같아요. 인간의 당연한 마음이지만, 그러한 마음이 너무 강하면 스스로가 객관적인 눈을 잃어버리게 되고, 또 사기꾼들에게는 그런 당신의 약점이 너무나 잘보인답니다. 타인을 통해 무엇인가를 이루려는 마음을 버리시고 무소의 뿔처럼 묵묵히 단단하게 혼자가세요. 하느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갑자기 친한척하고 내물건 팔아줬다가 또 갑자기 환불? 대부분은 그정도 짧은 시간에 정도 안줄뿐더러 또라이네~ 하고 처리하면 그뿐인 사건입니다 정을 너무 잘 주셔서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네요 이제라도 관계성을 잘 세우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인복이 있다는건 결국 부모복부터 시작하나봐요
옥과석을 볼줄알아야 된다ㆍ내 나이 50이 넘으니 그말을 진심 공감합니다 ㆍ살아오면서 이런저런 일들을 겪고 보니 조금은 사람의 마음을 보게 되더군요ㆍ타인이 나에게 다가올때 어떤 이유나 목적이 있는지 ㆍ계산적인지ㆍ순수한건지ㆍ상대의 의도를 파악하게 됩니다 ㆍ그러려면 내자신이 맨탈이 강해져야 하고 약점도 고쳐나가야 합니다ㆍ사람을 이용하려고 하는 인간들은 상대의 약점부터 파악합니다ㆍ
낸시랭에 대한 사람들의 시각은 보통 이분법이죠. 불쌍한 여자로 보거나, 아니면 지팔자 지가 꼰 한심한 여자로 보거나… 그런데 오은영박사님은 제3의 시각을 제시하시네요. 피해의식에만 사로잡혀있지 말고, 지난 일을 반추해서 앞으로는 그 상처로부터 자유로워지라는 말씀 너무 좋습니다.
진짜 힘드셨을듯. . . 지금 이겨내고 있는것만으로도 누군가에겐 큰힘이됩니다. 응원할게요
아무 이유 없이 처음부터 나한테 너무 잘해주는 사람, 친절한 사람. 100% 다른 속내가 있거나 자기 마음이 변하면 남보다도 못하게 행동함. 절대 믿으면 안되고 절대 기대해서는 안되는 타입. 여러번 겪어보니까 이런 사람들은 그냥 거르게 됨.
문센에서 신천지 여자가 겁나 친하게
들이대던데요 내가 반거절하니 바로 등
돌리던데 신천지 조심 하시길 문센에 엄청
많은 인원이 박혀서 당신들을 노리고
있습니다
에휴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기랑 다르고 개성있는 사람을 인정을 못한다. 다른게 틀린게 아닌데 낸시랭한테 색안경끼고 보고 저사람은 좀 유별나니까 당해도 싸. 이런 심리가 댓글에도 보이는듯. 모든 사람이 니들 맘에 들게 살아갈 순 없다 악플 좀 달지마라. 낸시랭씨 당신치열하게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어요 당신만큼 깡있는 여자도 드물고 부러워하는 사람도 분명있을꺼예요 남은 인생 더 멋지게 살아봐요 빚도 갚고 새롭게 챕터2로 갑시다! -멀리서 응원하는 이름모를 친구가
나랑 다르다는것에 존중보단, 경멸이나 화내는게 한국사람임..타인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자존심.#자격지심 강한편..
국민들이 결혼 뜯어 말릴 정도로 걱정 해줬는데..이제와서 욕하는거 어이없네..그때 사람들 말만 들었어도 이꼴 안났구만..무슨 다르네 마네 ㅇㅈㄹ인지
뜯어말려? 뭐 집앞에 찾아가서 간곡하기라도했어 뭘했어 그거가지고 지가 욕할 권리가 생긴다고 생각하는게 더웃겨
나도 2년 만난 사람이 알고보니까 딸 있는 유부남 이였는데 아무리 시간이 지났어도 지금도 남을 잘 못 믿고 예전처럼 진심으로 사람 대하기가 너무 힘들던데 저렇게 많은 일을 겪었는데 오죽할까…
속이고 피해를 준 사람들은 잘못한 것이 맞습니다. 그 자들은 그 자들 삶 안에서 그 업보를 또 풀겠죠. 어떤 비슷한 일이 계속 내게 일어난다면 그 때는 반드시 내 내면을 들여다 봐야합니다. 재수없어서 우연히 그런 사람들을 만난게 아니니까요. 배신, 사기.... 이것들의 공통점은 그들이 내미는 달콤한 거짓말을 내가 바로 원하고 기대했기에 그런 일을 겪게 된다는 것이죠. 배신이나 사기를 치는 인간들 잘못이 없다거나 잘했다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그들 안에서의 죄악이고, 그것들을 지속적으로 당하는 자신의 삶에서의 성찰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와 잠수이별당해도 너무 상처받는데 아빠란 놈이 아픈 엄마를 두고 잠수를 타? 내가 그 사실을 받아들이기도 힘들정도로 너무 힘드셨을듯...
낸시랭님 예전에 근황올림픽에서 말씀하신대로 붕괴된 가정사와 상대방의 가스라이팅 등등 때문에 이성적인 판단을 하지 못했다고 본인이 얘기했고 트럼프 편지도 본인이 쓴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자기 개인사 때문에 피로 느끼게 해서 죄송하다고도 했고요, 사람들이 더 이상 과거 배우자 일 때문에 꼬투리 그만 잡았으면 하네요, 당사자는 냉정하게 판단하는게 힘들었었을 수도 있어요... 힘든 과거 때문에 마음이 너무 여린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그러니 좀 더 본인을 믿고 냉철하게 판단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 낸시님은 아무 잘못 없습니다
예전에 어머니와 인간극장에 나와서 긍정적이고 발랄한 모습 봤었던 것 같은데.. 안좋은 소식에 저도 많이 속상했어요 힘 내시길... 응원할게요
모두가 아는 성범죄자를 배우자로 선택했듯… 수많은 잘못된 선택으로 타인에게까지 피해를 주신 사건도 개인적으로 알고 있어요. 자기 자신에대한 연민만 느끼지말고 자신의 행동을 객관적으로 보시고 반복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그러면 좋은 일도 생길거라 믿어요. 힘내세요.
깨끗하고 순수해서 면역력이 없는 영혼이 흙탕물에서 악한 인간들한테 휘둘리면서 상처받은것 같은 느낌이네요. 이래서 사람은 착함+지혜가 있어서 나쁜인간들을 호령하거나 적어도 못된의도를 알아차릴수 있어야 하는것 같아요. 이걸 우리는 사회성이라고 부르죠.
낸시랭 방송에 끊임없이 출연하는 생명력이 대단하다.
볼수록 괜찮고 순수 그 자체다
영혼이 맑은 사람들이 자기 마음처럼 보다가 잘 속임 당한다
진짜 큰산은 넘으셨다 이 큰 고난에 길을 넘었으니 다신 누구에게 속을 일도 없을테고 더 단단해 지셨을듯
더욱 잘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
영혼 맑은사람 사기꾼 사냥감 입니다.종교 에서도 사회에서도 집안에서도 그동안 충분히 당했다고 생각 하지만 다른형태의 착취가 있습니다.자신을믿고 호의적인것 좋은조건거래 하지맙시다
@@꽃나리-n2g 다른형태 착취가 무엇 인가요 ?
오은영 박사님 정말 멋지세요! 낸시랭님 마음 편안해지셨을 듯
혼자라는사실을 주위사람들이 알고있기에 쉽게 생각하는거지 정신차리고 사시길 ..아무도믿지말길
헐
영상을 보면서도 끝까지 악플 쓰고 상대가 어떻게 느끼는지 보단 본인 하고싶은 말이 먼저 나가는 사람들. 본인을 좀 돌아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인간은 자기 자신을 투영해서 남을 보죠. 꼴보기 싫다는 상대의 행동은 사실 내가 가지고 있는 혐오하는 내 모습일 가능성이 큽니다.
본인들도 정말 힘든 일이 살면서 닥쳤을때
주변 사람들이 모두 욕하길 바라나요?
냉시랭씨 진짜 누가 뭐라고 못할정도로 열심히 살아오셨네요~! ㅠㅠ 응원합니다!
첨엔 욕했는데 사실 피해자임. 사기꾼한테 사기당한 범죄자를 욕해야지 유독 우리나란 금융사기범죄자를 감싸고 피하자들을 욕함. 심지어 처벌도 관대함. 우리가 피해자를 욕하는게 저 범죄자들이 원하는것이고 활개치고 나와서 다시 사기치게 만들어 주는 것임 지금 욕하고 비난할 사람 왕진진 임. 개 사기꾼 왕진진
그때 전국민이 왕진진 사기꾼이라고 뜯어 말렸는데..트럼프한테 편지까지 쓰면서 그런 울나라 국민 욕보인게 낸시랭 이었음..이제와서 피코는..그걸 또 국민 욕하며쉴드 쳐주네..님같은 사람이 젤 혐오스러움
@@호두-b6w 피해자 가해자도 구분 못하는 너같은 모지리들이 사라져야 범죄자들이 사라질텐데 ㅋㅋ. 능지 수준하곤 그거 알음? 너같은 생각 하는 애들이 젤 많이 당하는거 ㅋㅋ 당하고도 쪽팔린다 생각하고 범죄자들 간식 거리 되는거임. 너같은 부모둔 자식들이 저런 사기 당하면 자살하는거고 ㅋㅋ
저 사람 사기꾼이라고 믿지 말라고 국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말했더니 기자회견까지 열어서 그 사기꾼 사랑한다고 사기꾼 아니라고 한 사람이 저 여자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dkskkeh1dsf 응 여기 말귀 못알아 쳐 먹는 인간 하나 추가요 ㅋㅋ. 존나 잘속이면 사기꾼이 무죄 당한 사람이 가해자 ? 님 또 라이? ㅋㅋ. 학폭도 맞을만 해서 맞고 가정 폭력도 이유가 있으니 맞은거고 너자식도 옷을 야하게 입어서 강 간 당한거임? ㅋㅋ
?? 결혼 전 이미 특수강간 2범에 사기 사건 다수였음. 500억 상속자라는 말에 돈에 눈이 뒤집혀서 성폭행 피해 여성이 거짓말한 거고, 강간범 왕진진이 너~무 순수한 거라더니 ㅋㅋㅋㅋㅋㅋㅋ
쉴드 댓글 전부 시랭이 말투인 거 왤케 웃기지. 댓글 부대 열심히 쓰나 보네 ㅋㅋㅋㅋㅋㅋ
사람은 안믿고 사는게 오히려 제일 현명한것임
맞아요 ㅋㅋ 기대안하고 사는게 답 ㅋㅋ
사람 저는 절대 안믿어요 ~~ 의심이 많이 가더라구요 ..
오은영박사님은 세상에 빛이십니다.
슬픔에잠겨 혼자만의 감상에 젖은 상태...
객관적으로 상황을 보는 힘을 기르는 게 중요할거같네요
저도 오래걸렸습니다.
너무 순수해서 그래요. 사람은 오래 봐도 완전히 믿으면 안 되더라구요.
예 진담곰씨
이유없는 호의를 의심해 볼 여유가 없을만큼 사랑이 너무 고파서 그런 일이 반복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사실 타인은 나에게 이유없이 호의를 베풀지 않는데, 부모에게 충분한 관심과 사랑을 채우지 못했고 그 결핍을 다른 사람에게 기대하게 되는 것 아닐까요..이상하게 부모와 형성된 패턴은 제3자와도 같은 패턴으로 이어져요 저도 비슷한 일 겪은 적이 있어서 마음이 아팠고 공감이 갔네요
낸시랭씨 편은 한혜연씨와 반반으로 나눠 방송된 것이 조금 안타까웟어요 한회차 다 낸시랭씨 고민 내용을 들어볼 수 있었다면 조금더 대중들이 낸시랭씨를 한 사람으로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싶었습니다
앞으로는 좋은 인간사람들 속에서 상처가 치유되시길 기도할게요
낸시랭 마냥 4차원인줄 알았는데 말도 잘하네….. 얼른 마음이 평안한 날들이 찾아왔으면 좋겠다
나도 사람 잘 믿는 편인데 언제부턴가 내가 마음을 터놓고 믿게되면 상대방은 거짓말을 하고 달라져있음.. 그런걸 여러번 겪고 나니까 사람상대할때 의심을 엄청 하는편인데 이런 날 잘 모르는 사람들은 속고만 살았냐 왜이렇게 의심하냐면서 오히려 이상하게 봄 ㅠ
맞아요 진짜 타인의 고통에 대해서 함부로 내뱉는 인간들 의외로 꽤 많더라구요 그래서 성악설이 나온걸지도요.....
사람 못믿고 의심부터해요 ~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사람들도 은근많아서요 ~~ 지금도 사람들 만나는자리가 있으면 거리두면서 말걸고 너무가까워지지않으려고 해요 ~ 사람이 좋으면서도 두려운면이 좀있는거 같아요 ~
@@장제경 진짜 거짓말 ㅈ긋지긋 ㅠㅠ
낸시랭 작가님 미술 전공하는 학생으로써 예술계에서 논란이 많아 친구들과 선생님과 얘기하다가 알게 되었거든요 하지만 퍼포먼스보면서 굉장히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저같은 경우 눈치를 꽤 보는편이여서 현실에서 순응하면서 남들이 하라는거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본인이 하고싶은 예술하시면서 자기표현을 자유롭게 하는점에서 부러웠어요. 이렇게 힘든 일을 겪고계신지는 몰랐는데 낸시랭님 활동 덕분에 한국이 좀 더 열린사회로 가게해준 발판이 되어줬다고 생각했어요.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착한사람 대우받는 세상이 아니라 이용당하기 딱좋은 세상입니다. 착한게 죄라면 죄겠죠 ㅠㅠ 에혀. 자신만 믿으세요
사람의 호불호를 떠나서 예전에 cbs에서 진행하던 신학펀치?
솔직히 10년, 15년전만 하더라도 기독교 방송들은 되게 딱딱하고 지루했는데 되게 밝은 분위기에서 편하게 보기 좋았어서 기억에 많이 남았네요...
나름 독실한 크리스천이라 동질감도 느꼈기에 참 안타까운 생각도 있었죠
그냥... 행복하세요 낸시랭씨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앞으로 웃을 일이 많으셨으면 좋겠어요
기운내세요!!
남자친구가 유부남이 였다니 ㅠㅠ
충격이 컸을꺼라고 생각되네요~
그런 인간들 여기저기 있는듯 하네요~그래도 다행이네요...나중에라도 확인되었으니~ 시간이 지나도 마음에 상처가 쉽게 지워지지 않겠지만, 계속해서 상담받으시길 바래요!
그거 다 알고 결혼한거임 쟤
@@kellyj8011성범죄자 왕진진 말고, 다른 남친말하는거~
낸시랭씨 정신과 상담 받고, 사회성을 좀 배우세요.
일반인은 덤썩 모르는 사람에게 가족인 강아지들을 맡기진 않아요. 너무 남들에게 의존해서 살려고 하지 마요..기대만큼 상처받아요.
기존에알던지인과소통하시고 갑자기 잘해주는 사람조심해야되요.. 목적성이있어 잘해주는게다분한데 이유없이친해지고싶다잘해준다 조심하세요 내가 날지켜야죠..
어디서 본건데.. 딸이 아빠와의 관계를 통해서 호의와 애정을 배운다고 했어요. 아빠가 다정할 수록 ㅠㅠ 남성과 교제할때 이사람의 행동이 단순한 호의인지 아니면 나를 깊이 사랑하기에 하는행동인지 구별할 수 있다고 했는데.. ㅠㅠㅠ아픈 아내와 어린딸 두고 도망가는 아빠라니..
8:40 나를 이해해주고 상처 받은 마음을 헤아려 줄 때의 순간
낸시랭씨 표정부터가 달라지네요..
행복하세요.
아니 왜이렇게 자식 버리거나
상처주는 부모가 많나..
여기 나오는 출연자들 다
문제는 부모로부터 온다..
정말 불쌍하다
불필요한 감정은 그때 확풀고 ( 혼자서 욕을하던가 노래방을 가던가해서 ) 그걸 비료삼아 사람을 가리고 살아가는게 도움됨. 응원합니다.
나가서 연락두절이 됐으니 정말 죽었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었겠다
저도 외로워서 사람 막 믿는데 진짜 조심하고 살아야겟어요 단단한 정신이있어야 홀로 살아갈수있을텐데 걱정이네요 제 자신이..
자신만 믿으세요.다른사람 믿지마세요.
이름과 신분이 노출됨으로서 위험해질수 있습니다. 자신은 절대로 자신을 속일수 없습니다. 우리 정상에서 만납시다. 그리고 죽을만큼
힘들어도 살아남으셔서 나중에 뿌듯해질 만큼 성공해 있으실꺼에요
낸시랭님을 진정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을 예비해주시고 그 마음을 어루만져주세요
강아지를 좋아하고 진심으로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측근 가족 아니면 절대 안맡겨요 아주 친한 지인이라도요… 뭘믿고 아기들을 보내나요 아무리 돈이 없었어도 옆에 물건 당근마켓에 팔아서라도 안전한 호텔에 맡기지….
낸시랭씨...당신은 순수한 사람 이에요...잔머리 안 굴리고 순수하게 살아야죠..그러나 너무 사람을 의지 하지 마세요...너무 믿지도 말구요...양심 있고 착한 사람을 만나세요..그리고 내 할 도리만 하면 됩니다...너무 믿는 존제는 아니라고 봅니다..사람.
낸시언니 혼자 오롯이 강하고,행복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배신이 아닌것에서 배신을 느낀다는건 정말 깊이 배신을 느꼈기 때문에 예민한거겠지 시랭씨 마음이 너무 아프네…ㅜ
aaaaaaaaaaaggggggghhhhhhhhh
낸시랭은 사람이 참 순수한데..이세상은 너무 순수한사람은 이용하려고한다
낸시랭님은 가끔 발칙한거같아여
제대로된 사랑을 받아본적 없으니,
사랑을 배워본적 없고, 배우자,연인,사회성 찾기 힘들죠.#
낸시랭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부.모가 떠난 상실감과그리움으로 상처와 아픔으로 얼마나 힘들었을까
지금부턴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어릴때 버림받은상처로 인해 타인의애정을 갈구하는경우가 많은데 이런사람들은 대번악인들의 타겟이됩니다! 악인들에게 이런사람들은 그냥사냥감 이상도이하도 아니에요! 그리고 악인들에게 이용만당하고 피해받은거알았을때는 이미마음이 만신창이가된지라 상처는더욱고통스러울거라죠! 그래서 모르는사람이 갑자기친한척하는건 절대믿으면안돼고 경계부터해야합니다! 세상은 절대순수하지 않습니다!
저런 천재도 인간관계 때문에 매우 힘들다니 ㅠ
인간관계가 젤 인생에서 난제임.
이편보면서 오은영쌤 대단하다 느꼈어요
이야기 들어보면 꼭 돈 욕심 (강아지 호텔에 안 맡기고 다른 방식/ 작품도 사주고)이 끼어 있음 돈에 약한 것이 문제 같음
그걸 아는 사기꾼이 노림
사기꾼은 감방에서 나오면 전에 사기친 사람에게 또 간다고 함. 한번 속은 사람은 계속 속으니까
유부남도 전준추도 돈때문에 눈이 멀었던 것 같다
엄청 예리하심
아~~ 슬프다~ 그랬구나~
사랑스러운 냉시랭!!!
이제 꽃길만 걸으세요
방금만난사람인데도 덥썩물게되는건 자기도 어려운처지라그런건데 이럴수록 진짜 사람조심해야함... 계속 상황이 안좋아지는것같아보여서 안타까워요. 부모님과 자식의 관계는 정말 생각보다 중요하네요. 용서하고 화해하시길 ㅜㅜ
한 5년전 우연히 만난 여성분이 너무 친하게 굴고 다정해서 매일매일 같이 만나다가 신천지인걸 알았네요 목적은 명확해서 그날 바로 아무말없이 차단했어요 무조건 바라는거 없이 잘해주고 친절베푸는 사람들은 바로 의심하는 편입니다. 물론 선의로 하는 사람도 있지만 속으로 거리를 둬도 문제될건 없더라구요. 내 전부를 줄 생각은 안하는게 좋아요
낸시랭 힘내세용, 사랑스러운 사람 같은데 진짜 어릴때 넘 상처 받은거 같아용
사람 너무 잘 믿으셨네요. 저랑 완전 반대 저는 못믿어요. 그 문제의 뿌리는 비슷한데 결과는 반대네요.
인생은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고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ㅡ라는데
이제까지의 일들은 훌훌 털어버리시고
진정한 사랑 만나시고
행복한 길만 걸으시길 바래요 ~
이사람은 보고있으면 걍 스스로 이슈거리를 끊임없이 생산하려고 이악물고 불 찾아다니면서 뛰어드는것같음 그냥 멍청해서 당하는게아니라 세상 비련은 모두떠안은 사람으로 비춰져보이고 싶어하는 극관종이래야하나 전준우 사건도 애초에 팬이든 안티든 전부 말렸던거 스스로한거고 저기서 말하는 다른 스토리들은 사실진위를 확인할길이 없음 벌어논게 있을텐데 저사람한테 10억이 저정도의 의미일까 싶기도하고 흠...
남탓을 하면 자신만 불행해져요.. 차라리 자기가 잘못된 선택을 한 점 왜그랬을까 자신의 원인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자기연민 자책하라는 것이 아님, 말그대로 객관적 파악) 앞으로 그러지 말자 이런식의 생각하는 것이 생산적인 프로세스며 자기자신에게 결국 좋습니다....
중간이 제일 좋죠. 이게 쉽지 않네요.
@hanna 잘못을 돌리라는게 아니라 객관적인 파악을 하라는거예요. 멍청한 사람이 너무 많아 세상엔 ㅠㅠ
@hanna "객관적 파악" 이요, "잘못을 자기에게 돌리는게" 아니고요. 남탓 내탓 등의 감정 배제한 말 그대로 "사실,원인파악" 입니다. 그리고 문제가 나한테 있었던 남에게 있었던 누구의 탓인지가 아니라, 앞으로 또 이러한 일 안 일어날 수 있는 객관적인 "해결방법" 이라는 피드백 형성의 생산적인 프로세스요
그리고 포커스가 ㅡ 누구탓을해서 분이 풀리는것이 아니라, 이런 프로세스 진행 중에 자연스레 진정되고 앞으로 다시 반복되지 않을 수 있는 해결점을 찾은 것에 분이 풀리는데 더 좋은 방향일것같아요 결국 다 "자기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요
@hanna 음.. 일단 저는 사람들을 자꾸 잘못 만나고 그거에 대해 그들 탓이며 나는 피해자다라는 낸시랭분의 태도에 대해 말한건데 아버지의 경우로도 생각하면..슬프겠죠..충격이고..저 같으면 한동안은 슬프고 화나지만 계속 아빠만 원망하는 나에게 결국 좋은 영향 못 주고 출구 없는 감옥에 갇히지 않기 위해 몇달이고 일년이고 몇 년이고 (사람마다 다르겠죠) 감정이 좀 가라앉고 진정되면, 아빠는 그런 실망을 주는 그저그런 사람 뿐이었고, 그런 아빠를 고른 엄마의 잘못된 안몫(탓하는게 아니고 그렇다라는 그냥 사실), 더 나아가 건강이 정말 중요한 점 알고 나와 주변인들 건강 챙기기, 남편감은 신중하게 골라야하고 책임감있는 남자를 고르자 등등 이런식으로 생각 하려고 노력 할 것 같습니다.
남이 나한테 잘할거란 생각 자체를 버리시고 내가 누군가를위해 살아보려하세요
당신한테 무작정 잘하는사람
당신이 덥석 잡는건 당신욕심이 앞선거니 스스로 해결하세요 스스로!
타인에 대한 의존력이 강한 스타일.
보편적인 생각으론 조금 이상했던 그녀의 행보가 이해가 가네요. 앞으로 좋은 일이 가득하여 치유의 길을 걷게되시길 바랍니다..기도할게요
토닥토닥 잘하고있구 앞으로도 잘될거고 잘할거에요 힘내세요.
낸시랭 순수해서 사기도 많이 당하시는 듯요 애정결핍이 있어 판단력이 흐려질수도.
이젠 힘든일 없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난 너무 이해가면서 너무 불쌍하던데 ㅜㅜ 혹시 이사람도 나랑 같은 상처가 있는건 아닐까..? 하는 마음에 잘해주니까 기대하게되고...기대한만큼 실망이커서 더 아픈것같음 ㅠㅠ 힘내요
과거는 지난거고 낸시랭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이득을 보려고하는 생각이 있었던것같다 마음으로든 금전적으로든 받겠다는 생각이 강하니까 주겠다고 꼬시고 사기꾼이 오는거지 그러지말고 사람을 만날때 주려고 노력해보면 그중 다가 좋진않겠지만 좋은사람이 많이 생긴다 줘보면 얘가 나를 호구로 보는지 작은걸 줘도 고마움을 아는사람인지 구별이 가능함
사람을 안 믿고 살아가도 되요. 그게 가장 건강한 거기도 해요. 사람을 믿고 살아야한다는 내면에 비합리적인 신념이 있는게 야닌가 싶네요. 사람이 깊은 결핍을 갖게 되면 그 결핍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어떤 환상을 만들어내요. 내가 봤던 그 인간의 가장 부정적인 면을 상쇄시키게 인간을 미화하는, 참 아이러니하지만 이게 무의식에서 일어나는 환상이죠. 이걸 꼭 대면하셔서 깨셔야지 안그러면 진짜 인간의 실체와 어린 시절의 결핍이 남겨놓은 인간의 환상 속에서 엄청 힘드실 것 같아요. 그리고 오 선생님은 인간에 대한 미화를 내려놓아야하는데, 그 독을 꺼내주시진 않고 최선을 다했다 하며 무마하시는 건 좀 ....... 너무 미화만 시키시는 느낌이네요. 불완전하고 상처투성이이고 결핍이 있는 내면 아이를 꺼내서 아이로서 어른들을 상대하지 않고 본인이 그 내면아이를 키워내야해요. 세상도 인간도 그렇게 호락호락하지가 않다는 걸 바로봐야죠. 내면의 아버지를 더 과감히 죽이셔야해요 그래야 자신이 살아요.
누군가의 호의조차
의심해야한다는게 정말 싫다..
그쵸 나자신이 상처를 안받을려면
어쩔수없는거같아요
세상이 내마음같지않으니
낸시랭씨 응원해요. 앞으로 좋은일많으시길 바랄게요. 🙂
좀 고루한 이야기지만 문화차이가 큰것같아요.
같은말이라도 중의적이거나 깊이가 달라지는 우리의 말과 행동은 저 친구들 문화엔 아예 존재하질 않아서 옆에서 저런 문제들을 많이 겪어봤어요.
'서로 집이 가까우니 오늘처럼 알러지약이 없을땐 내게말해 도와줄께'
이런말은 가볍게 받아서 넘길수고있고 기억해뒀다 얘기할순 있잖아요?
근데 직선형대화만 존재하는 이 사람들에겐 내가 나중에 약을 못갖다주면 약속을 어기는일이 되어버리더라구요.
저렇게 받아들이는 낸시랭의 입장 저는 충분히 이해해요.
그렇지만 어쩌겠어요?
내가 속해있는 사회는 한국의 사회이니 이곳에 머무르려면 조금 더 공부하는 수 밖에요.
비슷한입장에 놓인 이방인들이 상당히 많아요 그렇지만 그렇게 이상한일은 아니니 스스로의 문제점을 찾는데 너무 열중하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혹시라도 그녀가 볼수도 있을거란 마음에 혼자만 겪는 일이 아니란걸 알려주고싶어 글이 길어졌네요.
낸시랭님 응원합니다.
이 글을 낸시랭님께서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도움되시길 바라며 마음으로 댓글을 달아봅니다.
조용한 곳에서 내 안에 원망, 분노, 걱정, 두려움을 솔직하게 종이에 적어보세요.
그 순수한 감정을(슬픔,분노,불신,불안,두려움) 종이에 옳고 그름 사실과 진실 여부와 상관없이 맘껏 쏟아내보세요.
큰 도움이 될 꺼에요. 토닥토닥~
참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해합니다. 힘내세요
언니 행복하시면 좋겠다 힘내세요😢❤
일단 돈관계는 가족간이라도 안하는게좋죠 다른사람들과의 돈관계는 무조건 비지니스예요... 낸시랭 저분이 너무 무지하게보이네요....
오은영박사님 사이다 이십니다 .하신말씀 모두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