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리터급을 떠나 자동차부터 운전 해보고 오토바이를 입문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토바이 사고 보면 대부분 도로 운전에 대한 인지가 없어보입니다. 몇몇의 바이크 유투버를 봐도 백미러 체크 안하는 사람 많아요 지나가는데 갑자기 지나간다고 놀라는데 놀랄이유가 없거든요 동차선 추월도 아닌데 그리고 일반인들 방어운전 예측운전도 못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동차선 추월한다고 급발진하면서 스내칭하는거 너무 보기 안좋더라구요 천천히 갈거면 뒤에 차 보이면 양보도 할 줄 알아야 하는데 뭔 자존심인지 그때 풀스로틀 땡기는데 그런거 보면 너무 하찮아 보이더라구요
@@부군코코 저도 겨우 스쿠터 승인받고 타다가 쿼터 넘러가려고 준비중인데요 스쿠터 기본으로 나오는 백미러 다들 바꾸시던데 저는 잘만 보이는데 이것도 경험 부족이라 생각합니다 잘안보여도 백미러 시야에 차가 들어오거든요 인지는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숄더 체크는 차선변경시 자동으로 보게되죠... 배보다 배꼽이 더크다고 장비탓하는거 근데 이런것들이 너도나도 얘기하는거 보면 정말 운전안해본 사람 혹은 경험 없는 사람 많구나라고 생각들더라구요.. 저런 말들이 대중화 되고 다들 맞다맞다 그러는게 이상해보여요 너무... 너무 시원한 말씀 잘해주신 것 같아요
50CC부터 시작해서 2소 따고 지금 120마력 미들 타는데요. 저 출력 다 쓸데도 없습니다. 대체 우리나라 어느 곳에서 저 출력을 씁니까... 우리나라 도로 여건 상 쿼터가 제일 편하고 미들이 마지노선이라 생각합니다. 시화호 같은데서 출력 쓰다가 골로 간 사람들 많은거 아시죠? 최고속 근접해도 끽해봐야 5초~10초인데 그거 즐기려다가 여러 사람에게 상처주고 자신도 요단강 건넙니다. 리터가 안전하다는 말 즉 클수록 안전하다는 말은 일부 몰상식한 라이더들의 역겨운 자기 합리화일 뿐입니다.
리터가 안전하다라... 어떤 취지에서 그런말씀을 하시는지 알것같습니다. 안전장비나 전자장비도 많이 달려있고, 또 힘이 좋고 날렵하다보니 도로흐름을 타기도 좋죠. 하지만 자제심이 무너질때는 반드시 오게되어있고 과속을 하다보면 아무리 전자장비가 많아도 더 위험한 순간이 자주 찾아올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부군코코 네 부군님도 기변을 많이 해보셨으니 아실겁니다. 미들급만 되어도 출력이 어마어마 합니다. 게다가 일단 사고가 발생하면 젊은이들은 젊은대로 부모에게 상처이고, 가정이 있는 사람들은 그 나름대로 가족들에게 상처입니다. 정말 전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이 쓰러진 바이크를 세울 수도 없으면서 그 큰 리터 또는 오버리터를 왜 고집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여라들 지가 타는 바이크는 지가 좀 알아서 했음 좋겠습니다. 투어 갈때마다 뒷수습 해준다고 짜증 짜증 개짜증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뇌에서 브레이킹 하라고 명령을 내리고 브레이크레바.풋브레이크를 밟는 시간이 0.5초로 본다면 100km만 해도 1초에 27m가는데 이미 14미터를 지나고 나서야 브레이크가 작동 된다는 것입니다. 상식.수학으로 계산. 그러면 200.km 300km이거는 이미 .... 죽기 싫으면 속도 잘 제어하구. 원심력도 잡아야 하구. 브레이크 잡는다고 속도에 바로 서지는 않는다는 것을 뇌리에 박히게. 이걸 알면 속도 내는거 진짜 무섭습니다.
자제를 못하는것도 맞는 말입니다 그것 보다는 고배기량으로 뻥 뚫린 직선에서 200키로가 넘게 달려도 기존에 타던 사람은 다음을 봅니다 코너인지 언덕에서 내려가는 코스인지 그리고 순간 속도를 줄입니다 예측해야 되는 구간에서는 더 이상 속도를 안 올리고 속도를 130~40까지 내립니다 이정도 속도에서는 타던 사람은 앞에 뭐가 있어도 순간 반응을 하고 사고다 싶으면 미친듯이 속도를 줄여서 큰사고를 피해 갑니다 초심자는 그 상태에서 속도에 눌려서 그대로 때려 박습니다 이거 정말 많이 봤습니다 이게 초보자가 고배기량을 타면 안되는 이유 입니다.
이 말이 맞긴 해요.. 사실 어르신들도 덜컥 입문리터 특히 무거운 할리로 하는 경우 많은데 그래도 어르신들은 자제는 하긴 합니다. 근데 R1사건은 입문을 다른 장르 냅두고 리터 R차에 한창 길들이기 해야 할 때 200 넘게 땡기다 사고가 난 거니 자제 할 생각이 없던 거 같습니다..
오래 전 첫 바이크를 cbr125 로 시작했는데 처음탈때도 체감상 정말 빠르고 신세계라 생각했는데 요즘엔 그래도 옛날에 비하면 도로상황이 많이 좋아져서 초보자들도 난이도가 많이 내려갔죠 저는 주변에 자차있고 수동 몰아본 사람은 r차 는 무조건 제외, 꼭 클래식이나 네이키드 f차 350을 가장 많이추천하고 오래탈거면 500정도로 추천하고 오토면허에 수동경험없으면 무조건 스쿠터나 125cc 부터 동네 바리로 시작하라고 추천합니다 사실 그놈의 주변시선에 가오가 뭔지 입문자들이 리터급으로 바로 시작하는거보면 불안하긴 하죠
리터급으로 입문하면 바이크가 재미없습니다. 스킬이 없으니 날뛰는 바이크를 가까스로 제어하다 즐길 새가 없죠. 투어를 나가도 피곤하기만 할 뿐 경치를 즐길 여유가 없습니다. 바이크 시작은 혼다 몽키같은 작고 만만한 것으로 시작하는게 가장 즐겁습니다. 작고 가벼우니 라이딩 스킬이 부족해도 힘으로 휘두를 수 있습니다. 출력에 부담이 없으니 여유가 생기고 금방 몸에 익습니다. 기변을 해서 큰 바이크를 살 때에도 125에서 쿼터급으로, 쿼터에서 미들, 미들에서 리터급으로 한단계씩 업글하는게 제일 즐겁게 바이크라이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저도 금년 9월에 2소 취득하고 11월에 레블500 매수하여 초보운전 시작하였습니다. 라이딩스쿨 하루 교육받고 차사고로 수리맡긴 김에 어쩔 수 없어어제와 그제 처음으로 공도주행 출퇴근을 결행하였는데 80K를 넘기기 겁나더군요. 60K 넘어가면 엄청난 속도감이 느껴져서 그걸로도 라이딩의 맛이 있었습니다.
저도 10년전에 abs도없고 일정알피엠에서 가변벨브열리는 브이맥스로 입문했는데요 케바케겠지만 안전하게 운전하는 감각이 있고 위험한상황을 예측하고 조심하면서 하면 뭐든 나뿌진 않겠죠 그런데 사람들이 다 그런건 아니겠죠 그래서 입문은 125나 쿼터급정도로 입문하는걸 추천하고 리터굽은 확실히 초보자나 경험이 없는분들에겐 확실히 위험도가 높죠
세계적인 오토바이 레이싱 스타들 성장기 사진 보면 대체로 어릴때부터 바이크를 타기 시작했지만 소형 바이크를 타고 있는 장면들이 많아요. 그러나 조그만 아이가 덩치에 안맞는 대형바이크 타고 다니는 사진은 하나도 못봤습니다. 이게 시사하는 바가 있죠. 물론 단편적인 측면이지만 뛰어난 기량을 가진 레이서들도 초급단계에서는 자신의 몸에 맞는 작은 바이크에서부터 기술과 적응력을 체계적으로 키워갔다는 점을 유추할 수 있어요. 이런 부분은 네바퀴 자동차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특히나 두바퀴 바이크에 있어서는 더 필수으로 요구되는 사항이라고 여겨집니다. 작은 바이크부터 단계적으로.. 예외없는 획일성이 지배하는 부분입니다. 사고난 고인의 부모님은 얼마나 자책과 자괴감에 시달릴까요 안따까운 일입니다.
안녕하세요 20대 후반인데 바이크 입문해보고싶어서 찾아보다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제가 지금 고민을 하는 와중에 알맞는 영상을 잘 본것같네요 근데 아직도 고민이 됩니다 우선 제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1. 182에 100키로라 레블500도 너무 작아보임 2. 자동차 운전 고3때부터 했고 방위산업체 하면서 공장에서 일했어서 수동 포터,스타렉스 등 차량 운전 경험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3. Pcx로 동네에서 차 갖고 다니기 귀찮아서 몇달째 탔습니다 4. 알차 같은건 디자인 취향도 저와 다르고 스피드보단 유유자적 다니고 싶어서 크루저 쪽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인데 다른 바이크들은 저에게 너무 작아보여서 할리 팻보이,인디언 치프,bmw r18 중고를 알아보고 있는데 리터급 입문이 위험하단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역시릅신 처음부터 신차 리터급 비싼걸로 입문하시면 연습하다가 제꿍해서 좌우 다 찌그러지고 언덕에서 클러치 겁나게 태워먹고 스로틀 컨트롤 미스로 주차장 벽에 튕겨나가 갖다박을 수 잇습니다... 제 조언을 무시하고 바로 1900cc 넘는 바이크 타셧다가 일주일만에 어떤분이 겪은 일입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대학때 50씨씨 스쿠터와 친구 소유의 125씨씨 마그마를 번갈아 타보다가 외국에 살게 되면서 최근 R3로 2기통의 매력에 빠졌지요. 그런데 3개월 후 서비스 받던 날 R7을 보고 사랑에 빠져 현재 R7으로 안전하고 즐겁게 라이딩하고 있습니다. 비교적 각각 짧은 스테이지 였으나 50 125 321 655 이렇게 저도 모르게 타오고 있었네요. 하지만 마지막 목표는 리터급은 아니고 4기통 CBR600RR 정도 입니다 ^^
오옷 4기통! 멋지십니다. 저도 거창하진 않고 cbr650r 정도 보고 있습니다. 나중에 좀더 나이먹어서 스포츠 바이크에 대한 열정이나 그런게 좀 떨어지면 돈 꾸준히 모아 두었다가 골드윙 타고 싶기두하고요. 벌써부터 지금 겨울이나 추울때면 윈드스크린 생각이 저는 마니 나더라구요. 추울때도 타고 싶은데 바람이 어찌나 거세던지 ㅠㅠㅠㅠㅠㅠ
R차 오버 리터급 입문은 사실 죽음에 훨씬 가까이 다가서는 일이구요 투어링급 오버 리터 입문은 제꿍이나 슬립으로 수백만원씩 돈 나가는 일의 반복 이기 십상이지요 (저는 다행히 1800cc 이상의 오버 리터를 오래 타오면서도 제꿍이나 슬립 한번 없었습니다) 뭐, 사실 경제적인 여유만 된다면 돈을 어디에 사용하든지 상관은 없을 겁니다 다만, 바이크 타면서 다치거나 죽지 말자구요 우리~~!!!
와!! 저 입문인데! 정말 하야부사 하려고합니다 입문은 하야부사.. 1340cc 하야부사.. 꿈이였떤 하야부사.. 너무 타고싶엇던 하야부사 안전을 위해 그러면안되지만 욕심이 과해 이건 바이크를 타는거보단 그냥 소유욕이 아닌가 싶은 하야부사.. 그래도 안전하게 배우면서 노력해서!! 하야부사...를 하려하지만.. 그럼 안되는걸 알기에 더.. 고민하지만.. 진짜 햐아부사로.. 할꺼같아요
제 경험담으로 처음에 바이크를 사야지 마냥생각하다 그래 한번에 가자 하면서 그때 그중에 저렴하였던 코멧650을 구매 하였습니다 갖고오다 중간에 방전나서 1-2키로를 끌고와서 배터리 충전시키고 주행연습을 하였습니다 연습을 하면 할수록 느껴지더군요 이걸 끌고 도로에 나가면 뒤지겠다는것을요 그래서 다른분을위해 호구당한거 한번더 호구짓하자 해서 수리후 다른분에게 판매하고 이후 125cc스쿠터 타고 다니다가 차운전을 하는대 바이크가 땡겨서 내년에는 r3나 닌자로 입문을 하려고요
운전 19년쯤 하고 바이크를 작년 늦봄에 입문했을 때 원동기 따고 125cc 부터 시작했습니다. 125cc로 6개월 쯤 타다가 350CC로 넘어갔는데, 125cc로 천천히 타면서 수동과 바이크 적응 후에 넘어가니 확실히 편했습니다. 이후에 350cc로 장거리도 다니고 임도도 다니고 하다가 이제 400cc 스크램블러로 넘어왔는데 재미나게 타고 있습니다 ㅎㅎ 말씀하신것 처럼 아래에서 부터 차근차근 올라오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는지라 많이 공감합니다 ㅎㅎ
중고 시장에 새것 같은 대형 바이크매물이 넘처나는 이유 아니겠습니까. 돈은 있고 경력은 없는 나이많은 라이더들이 이제 여유가 생기니 나이도 있고 돈있으니 가오도 살려야 하니 덜컥 큰거 샀다가 와...이거 내가 감당이 안된다 등등 여러 이유로 비싸게 주고 신차 사서 3~에서 4천 혹은 이제막 천키로 정도 타고 감가 맞고 중고시장에 나오지요~뭐 요새 대출이 잘되어있어서 현금만들려고 바로 파는 사람들도 있긴한데 대부분 감당 안되서 얼마 못타고 나온다고 봅니다. 경력자 입장에선 그런 매물 너무 사랑합니다 ㅋ 기변 하고 싶을땐 그런 꿀매물 나오길 기다렸다가 기변하기도 하지요~ 저도 제법 나이가 찼다 보니 지인들이나 친구들 이제 돈좀 생기고 했다고 느즈막히 입문 하고싶어서는 저한테 물어 보는 분들 많이 있습니다. 코로나때 유독 라이더들이 많이 생기고 유튜버도 많이 생기고 하니 눈팅을 많이들 하나보더라구요. 그러면서 타본적도 없는 대형바이크를 유튜브로 계속 보다보니 자기도 탈수있다고 착각들 많이들 하십니다. 저는 다른말안하고 그냥 죽고싶으면 사면된다 라고 합니다. 그러면 되돌아오는말은 하나같이 전부 살살타면 되지않냐? 라는 말을 듣습니다. ㅋㅋ 포기안하는 분들은 뒤에 태워달라고 간혹 부탁들 하셔서 뒤에 태우고 안전한 도로에서 리터급이 얼마나 무서운지 살짝 체감 시켜드리기도 합니다. 리터급부터는 살살이라는 말이 허용이 안되는데 겁없는 사람들이 너무많네요. 예전에 나보고 위험하게 오토바이 왜타냐 라고 할때 내가 안전하게 무리안하면서 즐긴다라고 하면 누가 와서 박으면 그건 어쩔수 없지않냐며 그렇게 나한테 뭐라 하던 인간들이 이제는 살살타면 되지않냐고 자기들이 대형 바이크입문을 위한 합리화를 하는거보면 정말이지 간사합니다 ㅋㅋㅋ 말이 쓸때없이 길어졌는데 무경력자분들께 한마디 하자면 본인이 돈이 많아서 구매가능한 부분이라도 차근차근 하시길 바랍니다. 운좋게 잘타시는 분들이 있긴하나 그건 제가 볼때 상위 1% 정도의 행운아들입니다. 저도 20년 넘게 타고있지만 매번 나갈때 마다 긴장하고 마음속으로 작은 기도라도 하고 타러 나갑니다.
요즘 가을이라 나들이 차량도 많고 주말에 날씨 좋으면 라이딩들도 많이 다니는데 시골길 왕복2차로 도로에 반대 쪽 차로만 막히고 내 차로는 뻥뻥 뚫려 있다고 내 쏘지 마세요 어떤 미친늄이 샛길로 빠진다고 튀어 나올지 모릅니다 뒤에서 지랄을 해도 그냥 천천히 가는게 안죽고 오래 타는 길입니다
제일 좋은 입문법은 수동차량으로 클러치와 수동기어의 개념을 익히는 방법이 제일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제가 그렇게 바이크를 시작했는데, 클러치 조작 부분은 익숙해 짐의 문제이지 낯선 개념은 아니거든요. 게다가 차량을 운행하다보면, 네바퀴의 패턴들이 익숙해지기 마련입니다. 클러치 조작도 미숙하지, 도로 상황도 모르지, 출력은 리터급이지 이거는 딱 죽기좋은 그림이 나와요. 리터급 입문 괜찮다는 사람들, 사람 죽어도 책임 질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자동차 운전을 안해봤다면, 무조건 저배기량 추천합니다. 돈을 조금 더 쓰더라도 살아는 있어야지요.
위험성 이전에 덜컥 질러놓고 그 차가 안 맞아서 팔거나 비접하게 되면 기변 취등록세 아깝다 해도 이것보다 더 큰 손해가 있을까? 요즘은 600RR 같은 차 빼면 프로모션 좋아서 가격 많이 깎은 신차급 중고차가 아니라면 거의 신차 무이자 할부 긁을듯. 세컨용으로 남길거 사서 타는것도 좋고.. 지금은 안고가는 바이크 사기 좋으니까. 나랑 맞는 장르,시트고,무게,포지션을 찾는 비용이라 생각하면 무턱대고 리터 박스까고 안맞아서 파는 거에 비하면 매우 싼 거시야..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시작과 함께 리터급이라... 근데 또 다른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리터급이라는 말로 뭉뚱그리기엔 바이크 종류가 너무 다양한 것 같기도 합니다. 전 바이크를 입문해 보고 싶어서 100만원에 구입한 125cc 클래식 바이크로 출근 한번, 친구와 양평 나들이 한번 다녀온 뒤 뒤에서 바짝 붙는 차들로 인한 두려움으로, 바로 2소 면허를 따기 위해 학원 등록하고 면허 취득한 뒤 바로 할리 스밥 구매해서 잘 타고 다닙니다. 말씀처럼 출력 좋고 당기면 잘 나가는 알차들은 솔직히 공도에서 타기 과도한 출력의 바이크인데 그 출력을 절제할 수 있는 성격을 가지고 있거나 그 출력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 아랫단계를 경험하며 올라 오는 시간적인 여유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클래식 바이크(트라이엄프 t120)와 할리 크루저 바이크(스밥)를 운용하는 저 같은 경우는 항시 쭉 뻣은 국도 에서도 80정도의 속도로 천천히 달리며 주변 흐름에 따라 가감속 하고, 라이딩 다니는 내내 옆으로 추월해 가는 많은 라이더분들을 보면서 인사와 안라무복을 기원하며 달리고 있습니다. 오히려 2년 정도 바이크를 탔지만, 125cc 바이크로 시내를 나가면 차선 변경이라도 하려고 깜빡이를 넣고 들어가려 할때 옆 차선의 차량 흐름보다 적당히 속도를 높이며 들어가야 하는데 이미 쥐어 짜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더 불안하더라구요. 깜빡이를 켜면 들이미는 차들도 많고 말이죠. 물론 이건 오버리터급 바이크의 저 알피엠 풍부한 토크를 주로 사용하고 있는 제 성향과 관계가 매우 크다 할 수 있겠지만 말이죠. 반대로 네이키드, 레플리카 계열의 바이크는 정말 쿼터나 미들급만 해도 한국 도로 실정에서 출력이 모자란다는 느낌이 들것 같지는 않습니다. 조금만 당겨도 과속 영역으로 들어가는 차량들이니 말이죠. 여기서 리터급의 존재의미는 하차감? 그리고 공도에서 즐기면 안되지만 잠깐잠깐의 스릴? 뭐 이런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래서 제 결론은? 클래식 바이크나 할리 같은 아메리칸 투어링 계열의 바이크는 리터급 고배기량 엔진이 빠른 속도를 내기 위함이 목적이 아닌 저속에서의 풍부한 토크로 여유있는 라이딩을 보장하기 위함이 목적인 바이크라 전 개인적으로 너무 바쁘게 기어 변속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 주어 운전의 여유를 더 줄 수 도 있기에 운전 경험으로 도로 흐름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리터급 입문도 뭐 어느정도는 가능하다 라는 생각입니다.^^ 크게 막히지 않는 차량 많지 않은 도로에서 5단 놓고 1200에서 3000 정도의 알피엠을 넘나들며 60에서 간혹 120까지 왔다갔다 하며 달릴 수 있으니 말이죠. 사실 리터급 입문이라는 질문 자체가 가능하다 안된다 이렇게 딱 나눌 수 없는 질문이라 생각합니다. 여유있고 안전한 라이딩 하시고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사실 클래식이나 이런류는 또 이야기가 다르지만.. 저같이 작은 체구의 사람들은 크고 무거운 클래식 할리류 바이크가 처음엔 오히려 더 적응이 힘들기도 했었습니다. 출력이 낮고 저 알피엠 영역에서 논다지만 로드 글라이드 390킬로그램은 그 어떤 바이크보다 공포엿던 기억으로 하나 남아잇네용
@@kdkyoung 리터급으로 고단기어 저알피엠으로 주행하는게 상당히 높은 레벨의 스로틀조정기술이 필요합니다. 입문자가 할 수 있는 레벨이 아니에요. 전 25년동안 꽤 많은 바이크를 타봤습니다만 리터급 바이크가 제일 까다로웠습니다. 오히려 오버리터급은 리터급보다 마력이 낮고 저알피엠부터 토크가 나와서 편했습니다.
20년 전에 대림 VS125 탔던 향수를 품고 지내다가 20년이 지나 레블500으로 라이더의 세계로 복귀한 60대 구독자입니다. 올려주신 영상 귀하게 시청하고 바이크 선택 잘했다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라 무복하셔서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30년정도 타고있는데 나이먹고 125,250 쪽팔리다고 리터급 입문했다가 작은 사고 몇번 접하고 몇년 타다가 접은 사람 몇있음... 특징은 다행이 큰사고는없이 접는다는거...지나보니 125입문해도 5년에서 7년이 큰사고나는 년차 같음.그전까지는 쫄아서 큰사고도 잘안남. 바이크가 만만해보이고 내가 잘탄다고 스스로 자만할때...ㅎ 그리고 속도만 무서운게 아니다라는걸 잘 이해 못함...저속이면 , 100미만으로 달리면 안전하다고 생각함. 답답함.. 또 가장큰 문제는 저런 사고사례를 아무리 알려줘도 절대 자기는 아니라고 스스로 생각함.
롤 해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맵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정글이 어디서 나올지 동선을 어디일지 누가 어디에 있는지 수시로 확인하죠. 롤은 죽으면 다시 부활하지만 오토바이는... 아니기에 맵리만큼 도로 위험상황 실시간으로 민감하게 읽고 거기에 휩쓸리지 않게 조심히 포지션을 잡고 운행해야합니다. 바이크는 안타봤어도 롤 해보신분들은 이거 보시면 좀 감이 올거에요.
저도 리터급 입문은 비추 입니다. 저 역시 바이크를 처음 접할 때.. 기변병 생각을 해서 2008년식 닌자 10r 입문 했습니다. 충격 입니다. 지금 나오는 바이크 그나마 전자 장비 도움을 받을수 있어서 좀 낫지만 그 당시 그런 전자 장비 없이 그때.. 너무. 위험 했습니다. 정말 비추..강력한 비추 입니다. 지금은 대 배기량 타고 있지만.. 지금은 바이크 취미로 가진지 20년 가까이 되어 가고 운전도 30년 가까이 되어 갑니다. 운전은 기능이기 때문에 충분한 경험 없이 리터는...정말 비추 입니다😢😢
문제는 리터급 입문이 안좋은게 아니라 운전자의 생각이 문제인듯 아무리 높은 배기량으로 타도 제대로 된 생각 가진분들이 입문하면 전혀 상관 없다고 봅니다. 정신나간자들이 어떤 배기량을 구매해도 똑같습니다. 사고는 나기 마련 땡긴다는것은 상황을 봐가면서 땡겨야지 차량 많은데서 정신나간 행동을 하니 사고가 나는 겁니다. 그래서 리터급 입문이 나뿐게 아니라 저는 너무 젊은 나이에 고속바이크를 타는게 문제인듯 합니다. 젊은나이는 아무래도 나이든 사람보다 속도에 열광을 하죠 이게 문제인듯 대신 입문을 무겁고 리터급으로 시작하면 제꿍 몇번은 겪어야할 과정인듯
음. .영상 감사히 잘봤습니다 항상 그렇지만 좋은 말씀과 함께 많이 배워갑니다 젊엇을때부터 바이크를 타고싶엇지만 주변의 만류와 걱정에 입문조자 못했는데 이제 나이도 조금씩 생겨가고 이렇다할 취미생활도 재미도 없기에 바이크에 입문하려고 준비하고있엇습니다 바이크를 구매하고 타는거야 본인 자유이지만 변명이자 욕심을 내보자면 자금의 한계점은 있고 타고싶은 바이크는 정해져있고 기변이 오고 말고를 생각하기전에 이 바이크가 나한테 맞는지 조차 모르는 바린이지만.. 그저 욕심과 자기만족을 위해 하야부사로 정했습니다 하야부사는 정말 크고 무겁고 위험한 바이크라는걸 알기에 여러방법에서 고민했지만 고민하고 고민해서 정한게 결국 하야부사로 돌아오더라구요 가장 큰 변명중에 하나가 중고 사고 팔고 바이크 다른거 왓다갓다 하는비용이 너무 비싸고 하나를 진득히 오래타고싶다는 ( 말갖지도 않은 ) 바램으로 하야부사 입문에 앞서 많은 영상을 찾아보고 있는데요 직업이 시내버스이다보니 정말 바이크 사고도 많이보고 안전을 위해 조심도 많이하는데 그부분에서 생각해 욕심없이 안전하게 타려고합니다 ( 하야부사 자체가 욕심이지만..) 상황에 여유가 된다면.. R3로 입문해 어느정도 타다가 적당히 되팔고 하야부사를 가야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바로 하야부사를 가서 안전장비는 꼭 다 챙기고 천천히 바이크 하려합니다 ㅎㅎ 항상 영상 감사히 잘보고있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한봐와 같이 리터급이상으로 입문해 안전하게 타고 바접하는분들이 많지만 정말 백분율.. 아니 천분율 일까요.. 대부분은 위험하거나 자기한테 안맞아서 기변을하는데요 몸도 크고. 덩치도있고 작은 바이크에 앉으면 부셔질듯 위태롭더라구요. 내 몸을 받아줄수이는 아이는 하야부사다! 멧돼지에 멧돼지가 올라타겟다 하는마음으로 준비하고있습니다! 영상으로만 배우는게 아니라 시작하면 정말 천천히 연습 또 연습 하려합니다 운전 처음시작할때 저녁이고 아침이고 쉬는날이면 공터나 넓은 주차장에서 연습 또 연습 그렇게 1달~3달 연습하다가 시내나가고 다시 연습하고 이랬던 만큼 안전을위해 꾸준히 노력해 안전한 라이더 생활을 즐기고! 그렇게하고 나면 부군님도 뵙고싶네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S1000rr입문한친구제꿍만3번 지앞에 차끼어들다고 쌍욕합니다 알고보믄 지앞차와 거리 버스 3대 거리 ㅋㅋ 네비볼줄모름 오로지 앞브레이크마사용 깜박이 못넣음 ㅋㅋ곧 큰사고 예정 ㅋㅋ 나도 리터입문이지만 리터입문 위험합니다 경험없고 해도 안되는인간은 안봐도 뻔합니다 사고가 눈앞입니다
저도 리터급을 떠나 자동차부터 운전 해보고 오토바이를 입문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토바이 사고 보면 대부분 도로 운전에 대한 인지가 없어보입니다. 몇몇의 바이크 유투버를 봐도 백미러 체크 안하는 사람 많아요 지나가는데 갑자기 지나간다고 놀라는데 놀랄이유가 없거든요 동차선 추월도 아닌데 그리고 일반인들 방어운전 예측운전도 못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동차선 추월한다고 급발진하면서 스내칭하는거 너무 보기 안좋더라구요 천천히 갈거면 뒤에 차 보이면 양보도 할 줄 알아야 하는데 뭔 자존심인지 그때 풀스로틀 땡기는데 그런거 보면 너무 하찮아 보이더라구요
ㅎㅎㅎ 오토바이가 종류나 모델에 따라 미러가 잘 안보여서 아예 안보시는분들도 많더라구요. 미러를 봐도 너무 사각이 많으니 걍 숄더체크 하는 느낌으로? 그런데 그런분들은 나중되면 뭘타도 미러를 안보셔서 좀 그러는 경우가 많으시더라구요.
100퍼 동감입니다
100퍼 동감합니다.
운전경험 없을때 타다가
사고난후 바접했다가
차로 운전경험 쌓고 나이들고 타니
아주 수월합니다.
ㅇㅈ 인스타 보면 쓸데없이 후까시 잡는거 보면 ㅂㅅ같음
@@부군코코 저도 겨우 스쿠터 승인받고 타다가 쿼터 넘러가려고 준비중인데요 스쿠터 기본으로 나오는 백미러 다들 바꾸시던데 저는 잘만 보이는데 이것도 경험 부족이라 생각합니다 잘안보여도 백미러 시야에 차가 들어오거든요 인지는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숄더 체크는 차선변경시 자동으로 보게되죠... 배보다 배꼽이 더크다고 장비탓하는거 근데 이런것들이 너도나도 얘기하는거 보면 정말 운전안해본 사람 혹은 경험 없는 사람 많구나라고 생각들더라구요.. 저런 말들이 대중화 되고 다들 맞다맞다 그러는게 이상해보여요 너무... 너무 시원한 말씀 잘해주신 것 같아요
도로 흐름. 각종 위험 변수를 알지 못하고 속도에 대한 통제력이 없는 사람이 리터급을 탄다면 그게 제일 위험한거죠
네. 바로 이겁니다.
50CC부터 시작해서 2소 따고 지금 120마력 미들 타는데요.
저 출력 다 쓸데도 없습니다. 대체 우리나라 어느 곳에서 저 출력을 씁니까...
우리나라 도로 여건 상 쿼터가 제일 편하고 미들이 마지노선이라 생각합니다.
시화호 같은데서 출력 쓰다가 골로 간 사람들 많은거 아시죠?
최고속 근접해도 끽해봐야 5초~10초인데 그거 즐기려다가 여러 사람에게 상처주고 자신도 요단강 건넙니다.
리터가 안전하다는 말 즉 클수록 안전하다는 말은 일부 몰상식한 라이더들의 역겨운 자기 합리화일 뿐입니다.
리터가 안전하다라... 어떤 취지에서 그런말씀을 하시는지 알것같습니다. 안전장비나 전자장비도 많이 달려있고, 또 힘이 좋고 날렵하다보니 도로흐름을 타기도 좋죠. 하지만 자제심이 무너질때는 반드시 오게되어있고 과속을 하다보면 아무리 전자장비가 많아도 더 위험한 순간이 자주 찾아올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부군코코 네 부군님도 기변을 많이 해보셨으니 아실겁니다.
미들급만 되어도 출력이 어마어마 합니다. 게다가 일단 사고가 발생하면
젊은이들은 젊은대로 부모에게 상처이고,
가정이 있는 사람들은 그 나름대로 가족들에게 상처입니다.
정말 전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이 쓰러진 바이크를 세울 수도 없으면서 그 큰 리터 또는 오버리터를 왜 고집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여라들 지가 타는 바이크는 지가 좀 알아서 했음 좋겠습니다. 투어 갈때마다 뒷수습 해준다고 짜증 짜증 개짜증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뇌에서 브레이킹 하라고 명령을 내리고
브레이크레바.풋브레이크를 밟는 시간이 0.5초로 본다면 100km만 해도
1초에 27m가는데 이미 14미터를 지나고 나서야 브레이크가 작동 된다는 것입니다.
상식.수학으로 계산.
그러면 200.km 300km이거는 이미 ....
죽기 싫으면
속도 잘 제어하구.
원심력도 잡아야 하구.
브레이크 잡는다고 속도에 바로 서지는 않는다는 것을 뇌리에 박히게.
이걸 알면 속도 내는거 진짜 무섭습니다.
개딘적으로 광주사고는 리터급입문이 위험하다보다
자제하지못하는사람은 위험하다. 라는게 맞는듯
오늘도 무사히 복귀할수 있게해줘서감사합니다.
안라무복
리터입문하시는분들은 오토바이 경험이 없어서 이정도 당겻을때 이 정도 체감이면 시속 몇인지도 잘 모르고... 그리고 맨홀뚜껑, 과속방지턱, 등 위험요소도 모르고, 길에도 익숙하지 않고... 자제심조차도 적은데 호기심은 많아서 더 위험한것 같아요.
자제를 못하는것도 맞는 말입니다 그것 보다는 고배기량으로 뻥 뚫린 직선에서 200키로가 넘게 달려도 기존에 타던 사람은 다음을 봅니다 코너인지 언덕에서 내려가는 코스인지 그리고 순간 속도를 줄입니다 예측해야 되는 구간에서는 더 이상 속도를 안 올리고 속도를 130~40까지 내립니다 이정도 속도에서는 타던 사람은 앞에 뭐가 있어도 순간 반응을 하고 사고다 싶으면 미친듯이 속도를 줄여서 큰사고를 피해 갑니다 초심자는 그 상태에서 속도에 눌려서 그대로 때려 박습니다 이거 정말 많이 봤습니다 이게 초보자가 고배기량을 타면 안되는 이유 입니다.
@@음키키키-d4v 자제는 할 수 있는걸 참는겁니다. 근데 초보가 뭘 알아야 자제를 하고 뭘 할 줄 알아야 자제를 하죠. 리터급으로 입문하고 싶은 욕망도 자제 못하면서 뭘 자제하겠습니까.
이 말이 맞긴 해요.. 사실 어르신들도 덜컥 입문리터 특히 무거운 할리로 하는 경우 많은데 그래도 어르신들은 자제는 하긴 합니다.
근데 R1사건은 입문을 다른 장르 냅두고 리터 R차에 한창 길들이기 해야 할 때 200 넘게 땡기다 사고가 난 거니 자제 할 생각이 없던 거 같습니다..
부군 코코님 첨 알게된 채널이네용ㅎㅎ구독 박고갑니다
@@Kim아가주머니 ㅎㅎ 감사합니다!
그나마 요즘 리터급은 진짜 선녀지 착해빠졋음 .게다가 타이어들도 다 상향평준화되서 다 그립도 좋고
170마력급 2000년대 깡통 리터급 알차들이 신형 R1보다 몇배로 무섭다고 자부함 ㄹㅇ 과부제조기 그 자체임
ㄹㅇ전자장비있던 리터 타다가 2.5세대 하야부사로 왔는데 abs만 있는거라 생각하니 심리적으로도 실제로도 엄청 무섭습니다
뒤가 막 휙휙 털려요
@@newro3558 전자장치 때문에 더 무서워졌죠. 예전 리터급은 조금만 험하게 돌리면 앞바퀴가 휙휙 들리고 코너에서 뒤바퀴가 털리니 초보가 탈 엄두도 못내는 물건이었는데 요즘은 전자장치로 다 커버하니 마구 몰다가 사고가 나죠.
옛날 바이크들은 이젠 클래식에도 다 들어가는 그 흔한 abs조차 없었죠. 진짜 사고 제조기
오래 전 첫 바이크를 cbr125 로 시작했는데 처음탈때도 체감상 정말 빠르고 신세계라 생각했는데 요즘엔 그래도 옛날에 비하면 도로상황이 많이 좋아져서 초보자들도 난이도가 많이 내려갔죠 저는 주변에 자차있고 수동 몰아본 사람은 r차 는 무조건 제외, 꼭 클래식이나 네이키드 f차 350을 가장 많이추천하고 오래탈거면 500정도로 추천하고 오토면허에 수동경험없으면 무조건 스쿠터나 125cc 부터 동네 바리로 시작하라고 추천합니다 사실 그놈의 주변시선에 가오가 뭔지 입문자들이 리터급으로 바로 시작하는거보면 불안하긴 하죠
맞습니다. 주변눈치나 가오잡기, 이런거 안하고 자기에게 맞고 편안하고 다루기 쉬운걸 타야하는데 말이죠. 주변눈치 때문에 무겁고 큰 리터급 타는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공감요. R3만해도 토크가 커서 확확 나가던데요???
벤리110 2년타고 최근에 r3 입문했어요
나빼곤 다 빌런이다 생각하면서 방어운전을 1위로 삼고 안전하게 재밌게 잘타고 있습니다!
아주 훌륭하세유!! 저도 알쓰리 조심해서 타야하는데 ㅎㅎㅎ;
124cc 만 타다가 5년전쯤 2소 따고 할리, 두카티등 고배기량 싹다 타보고 나니, 나에게 가장 맞는건 소형 스프린터 스쿠터 였구나를 깨닫게 됩니다. 250cc 스프린터 스쿠터 나오면 좋겠습니다.
맞습니다. 저도 이것저것 타다보니 제가 원하는게 진정 무엇인지 차후에 알게 되더라구요
리터급으로 입문하면 바이크가 재미없습니다. 스킬이 없으니 날뛰는 바이크를 가까스로 제어하다 즐길 새가 없죠. 투어를 나가도 피곤하기만 할 뿐 경치를 즐길 여유가 없습니다.
바이크 시작은 혼다 몽키같은 작고 만만한 것으로 시작하는게 가장 즐겁습니다. 작고 가벼우니 라이딩 스킬이 부족해도 힘으로 휘두를 수 있습니다. 출력에 부담이 없으니 여유가 생기고 금방 몸에 익습니다.
기변을 해서 큰 바이크를 살 때에도 125에서 쿼터급으로, 쿼터에서 미들, 미들에서 리터급으로 한단계씩 업글하는게 제일 즐겁게 바이크라이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저도 메테오로내려와서 메테오350 타고 동동거리며 다니다가 저속 주행의 재미를 깨닫고 2만키로 넘게 오래탓던 기억이 잇네요
사실 125cc로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음~ 2소 갖고 있지만 쿼터고 미들이고 별 필요성을 못 느낌
전 재미로만 보면 125cc 가장 재밌었음 현재 자동차부터 바이크까지 한꺼번에 나가는 유지비가 너무 많이 들어 기추를 못하지만 나중에 금전적 여유가 되면 125cc를 한대 기추하고 싶을 정도 입니다.
@@부천곰탱이 125cc 스쿠터는 필수 생활 가전인데.... 차라리 다른 걸 하나 없애고 125cc 스쿠터를 추가하는 게 맞지 않나요. ㅎ
@@samy5930메뉴얼 바이크 말하는거 아닐까요 스쿠터는 재미랑은 거리가 먼데
cb300r로 입문해서 제꿍 3번. cb500X로 기변해서 제꿍 두 번. 현재 nc750x로 제꿍없이 라이딩 중. 가벼운 오토바이 정도는 제어할 수 있어야 고배기량으로 올리는 거죠.
맞습니다. 처음에는 요령이 없달까요? 어디서 어케하면 제꿍하는지 감이 없어서 많이들 자빠뜨리시죠..
차도 모닝부터 입문해서 준중형 아반떼로 소나타 그랜져 제네시스로 가야하나요?
차는 안전장치도 많고, 또 몸을 써서 조종하는게 아니니 바로 큰 차로 가셔도 될것같습니다. 요즘에 차는 서라운드 뷰같은 안전장치나 편의장치도 많구요
암튼부지런하셩
@@김융환-x5q ㅇㅁㅇ!! 감사한거시에유. 항상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이쥬
정년퇴임후
2소취득하고 CB500X 쿼트급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지금 만1년 6,000키로 무사고~
130넘어가니무섭네요 ^^
저도 금년 9월에 2소 취득하고 11월에 레블500 매수하여 초보운전 시작하였습니다.
라이딩스쿨 하루 교육받고 차사고로 수리맡긴 김에 어쩔 수 없어어제와 그제 처음으로
공도주행 출퇴근을 결행하였는데 80K를 넘기기 겁나더군요.
60K 넘어가면 엄청난 속도감이 느껴져서 그걸로도 라이딩의 맛이 있었습니다.
취미로 할게 없어서 조토바이를 시작하냐
어린 애들도 20대 꺾이기 시작하면 관두는게 조토바이인데...
댓글 수준이? 왜 이렇게까지 인성이?@@moonp3890
혼다 cb500x 아주 이쁘고 좋은 바이크이지요.
@@samdrshin그건 오밥니다. 125로도 100타도 그리 속도감이 안나는디..
요즘뜨는 바린이 채널에서는 고배기량이 안전하다고 추측하던데 경험 없는사람이 그렇게말하니 참 당황스러웠습니다. 125cc에서 쿼터로 넘어가니 딱좋고 더이상 나가면 죽겠다라는 생각이 많이 납니다. 리터급 진짜 위험합니다.
고배기량 바이크에 안전장치가 좀더 있다보니 그렇게 생각하나 싶네요😅
그분이 언제 안전하다고 했나요. 가능하다고 했지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ㅎㅎㅎ;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수도 잇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리터급으로 입문한다면 많이 조심해주셧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네유
리터급레플리카 여자들도 잘만 타고타닙니다
조심은 해야겠지만 그렇게 위험하다고도 생각은 안되네요
쓰로틀이 on off만 있는거도 아니고
적당히 감으면 적당히 나갑니다 ㅋㅋ
@@IlllIIIllllllllllIII 바이크 넘어지면 못세우던데요 ㅋㅋㅋ
그래서 리터 알차를 어케 몰고 다닙니까 제꿍 영상만 해도 유튜브에 널리고 널렸습니다
가짢네요...
나비110 타고 다니는 바린이(?)입니다 엔트리에서 바로 미들급으로 갈려고 하는데 비추일까요??
@@119_dada 클래식 미들이면 추천이고 알차면 좀.. 연습하셔야할것도 같아요. 그래도 나비 오래 타셧으면 앵간하면 갠찮으실것 같아유
그럼 이제 입문용 추천 바이크 목록 영상도 나오는 거죠? 기대하고 있어요~
ㅇㅁㅇ;; 이... 입문은 슈퍼커브...
@@부군코코 시티백 업무용으로 10년 탔는데 ㅠㅠㅠㅠ
@@Violettate ㅇㅁㅇ!? 그 정도면 저보다 고수이신데요.....????
@@부군코코 시티백은 클러치가 없어서 사실상 장롱2소나 마찬가지죠... 영상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ㅋㅋㅋ
시내에서 200키로면 죽는게 당연하죠
그것도초보가
오히려 초보일때 더 겁이 없는 경우도 많은것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mazino7184 감사합니다!!
제생각은 바로 갈꺼면 할리 로... 아들이 팻보이 를 샀는데 제법 안정적이더라고요.사고없이 골드윙 타고 다니는 나를 보고 배운것도 있는듯...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캬.... 저도 할리마차에서 시승식할때 펫보이를 타봤는데 좋더라구요. 제가 체구가 많이 작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편안하고 좋더군요. 터미네이터2에 등장한 영화이기도 해서 스토리가 잇으니 더 맘에 들구요.
@@부군코코 👍 ^^
저도 10년전에 abs도없고 일정알피엠에서 가변벨브열리는 브이맥스로 입문했는데요 케바케겠지만 안전하게 운전하는 감각이 있고 위험한상황을 예측하고 조심하면서 하면 뭐든 나뿌진 않겠죠 그런데 사람들이 다 그런건 아니겠죠 그래서 입문은 125나 쿼터급정도로 입문하는걸 추천하고 리터굽은 확실히 초보자나 경험이 없는분들에겐 확실히 위험도가 높죠
세계적인 오토바이 레이싱 스타들
성장기 사진 보면 대체로
어릴때부터 바이크를 타기
시작했지만 소형 바이크를 타고
있는 장면들이 많아요. 그러나
조그만 아이가 덩치에 안맞는
대형바이크 타고 다니는 사진은
하나도 못봤습니다. 이게
시사하는 바가 있죠. 물론
단편적인 측면이지만 뛰어난
기량을 가진 레이서들도
초급단계에서는 자신의 몸에 맞는
작은 바이크에서부터 기술과
적응력을 체계적으로 키워갔다는
점을 유추할 수 있어요.
이런 부분은 네바퀴 자동차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특히나 두바퀴
바이크에 있어서는 더 필수으로
요구되는 사항이라고 여겨집니다.
작은 바이크부터 단계적으로..
예외없는 획일성이 지배하는
부분입니다. 사고난 고인의
부모님은 얼마나 자책과 자괴감에
시달릴까요 안따까운 일입니다.
@@Haeil_Park 맞습니다. 부모님이 참.. 어떤 마음이셧을지....
사실 바이크도 처음이고 도로주행까지도 처음인 분들은 스쿠터로 시작을 하는게 좋죠. 수동으로 시작하면 기어조작까지 신경을 쓰면서 도로주행이 쉽지 않아요. 도로주행이 익숙한 분들이 수동으로 시작을 하는게 좋죠.
저도공감합니다! 하다못해 수동차라도 몰아보셧다면 이해가 쉬워서 금방 적응하시는데 오토만 몰아보신분들은 적응에 일주일정도는 걸리시더라구욤
안녕하세요 20대 후반인데 바이크 입문해보고싶어서 찾아보다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제가 지금 고민을 하는 와중에 알맞는 영상을 잘 본것같네요 근데 아직도 고민이 됩니다
우선 제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1. 182에 100키로라 레블500도 너무 작아보임
2. 자동차 운전 고3때부터 했고 방위산업체 하면서 공장에서 일했어서 수동 포터,스타렉스 등 차량 운전 경험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3. Pcx로 동네에서 차 갖고 다니기 귀찮아서 몇달째 탔습니다
4. 알차 같은건 디자인 취향도 저와 다르고 스피드보단 유유자적 다니고 싶어서 크루저 쪽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인데 다른 바이크들은 저에게 너무 작아보여서 할리 팻보이,인디언 치프,bmw r18 중고를 알아보고 있는데 리터급 입문이 위험하단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역시릅신 처음부터 신차 리터급 비싼걸로 입문하시면 연습하다가 제꿍해서 좌우 다 찌그러지고 언덕에서 클러치 겁나게 태워먹고 스로틀 컨트롤 미스로 주차장 벽에 튕겨나가 갖다박을 수 잇습니다... 제 조언을 무시하고 바로 1900cc 넘는 바이크 타셧다가 일주일만에 어떤분이 겪은 일입니다.
@ 쿼터급 크루저 추천해주실수 있으실까요?
헉~~ 감히 입문용을 하야부사?헉~~ 개 소름이네용ㅠㅠ😂😂😂😂
@@Kim아가주머니 ㅎㅎ 네 근데 그분은 자동차 운전 능력이 상당하시더니 감각도 좋으시고 힘도 좋으셔서 금방 잘 타시더라구요
1분 24초 쯤ㅇ ㅕ기 어디인가요
서상면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액션5들고 나왔습니다. 충주호. 단양. 태백 돌아볼 예정인데. 와 . . . 물건입니다. 너무 좋아요. 킹.왕.짱. 가성비 좋네요.
^ㅅ^ ; 이야~ 이거 제가 추천드려서 산다고 하실때 솔직히 불만족하시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했는데, 만족하셔서 다행입니다. 제가 만든 물건도 아닌데 괜히 쫄리더라구요
도로주행을 오토바이 수동으로 한 입장에서 초보때 생각하니 식은땀 난다
저도 참, 승용차를 꽤 몰아봤고 큰 버스도 몰아봤는데도 불구하고 아찔한 순간이 꽤 많았지요
저도 sv650으로 입문했는데 그나마 네이키드, 온순한 스타일의 바이크였고, 특히나 운이 좋아서 죽지않고 탔던 것 같습니다.
리터 알차 입문은 정말..되도록이면 말리고 싶은 생각입니다.
저도 솔직히 리터입문은 할수는 잇지만 권하고 싶진 않네유...
저배기량 입문도 좋지만 자동차 운전으로 도로 경험하고 입문했으면 좋겠어요 도로에서 이꼴저꼴 다 겪어 보면 방어운전, 예측운전이 가능해집니다
맞습니다. 운전을 몇년하다보면 거동이 수상한 차량들이 하나둘 눈에 들어오게되고 그런차들 멀리 피해가면 아니나 다를까! 갑자기 멈추거나 확 틀거나 하는 차들 많지요
공감합니다. 저도 대학때 50씨씨 스쿠터와 친구 소유의 125씨씨 마그마를 번갈아 타보다가 외국에 살게 되면서 최근 R3로 2기통의 매력에 빠졌지요. 그런데 3개월 후 서비스 받던 날 R7을 보고 사랑에 빠져 현재 R7으로 안전하고 즐겁게 라이딩하고 있습니다. 비교적 각각 짧은 스테이지 였으나 50 125 321 655 이렇게 저도 모르게 타오고 있었네요.
하지만 마지막 목표는 리터급은 아니고 4기통 CBR600RR 정도 입니다 ^^
오옷 4기통! 멋지십니다. 저도 거창하진 않고 cbr650r 정도 보고 있습니다. 나중에 좀더 나이먹어서 스포츠 바이크에 대한 열정이나 그런게 좀 떨어지면 돈 꾸준히 모아 두었다가 골드윙 타고 싶기두하고요. 벌써부터 지금 겨울이나 추울때면 윈드스크린 생각이 저는 마니 나더라구요. 추울때도 타고 싶은데 바람이 어찌나 거세던지 ㅠㅠㅠㅠㅠㅠ
지나가는 행인요
저두 미들급만 접하던 사나이 바이크만 15년 정도 리터급 r1 기변 ㅋㅋㅋㅋ
적응후 약 1달뒤 최대 로 ㅋㅋㅋ 순간 160 한 2-3초만에 ㅋ 이러다 죽음이구나 ㅋㅋㅋㅋ 조심히 라이딩 하세요
2종소형 만만치안음
속도를 즐기고 싶은분들은 레이싱스쿨에 들어가시면 원하는데로 가능합니다....
초보자분들은 그냥 스쿠터부터 시승해보세요....300부터 야마하나 혼다 티맥스급 시승해보시면 대충 감이옵니다
땡기는건 쉬운겁니다 멈추고 컨트롤하는게 어렵죠....
맞습니다. 막말로 당기는건 원숭이도 한다구 하잖아요
엑셀 반응부터 틀리죠 엔트리에서 미들만 넘어가도 엑셀을 마이크로 컨트롤 해야되는 느낌....
친구가 예전에 cbr125타다가 08년식 600rr로 바로 기변했는데 125느낌으로 엑셀컨드롤하다가 바로 윌리되면서
바이크가 바로 대포동미사일 마냥 발사된걸 본적이 있죠ㅋㅋ
@@포터르기니-p5o ㅇㅁㅇ 대포동 미사일; 그때 600rr은 더 터프한 녀석이엇을테쥬
입문자에게 좋은 교육 영상 감사합니다! 모두 안라무복합시다!
@@바이크세상 ^ㅅ^/ 오래오래 사고 없이 잼잇게 타유~~~~
신형 r3 내년에 얘기 나올 때까지 숨을 참겠읍니다.
헙....
듀크390 차주인데 재밌어도 불편한 감이 있네요
오우; 듀크 390이엿나요? rc 엿던가요? 저번에 타보니까 자세가 굉장히 앞으로 쏟아지는 어려운 자세이더라구요.
@부군코코 rc일겁니다. 듀크는 차대에 비해 핸들과 시트가 가까워요 좀 많이 서서 탑니다.
@응애-k9q 그렇군요!
R차 오버 리터급 입문은
사실 죽음에 훨씬 가까이 다가서는 일이구요
투어링급 오버 리터 입문은
제꿍이나 슬립으로 수백만원씩 돈 나가는 일의 반복
이기 십상이지요
(저는 다행히 1800cc 이상의 오버 리터를 오래 타오면서도
제꿍이나 슬립 한번 없었습니다)
뭐, 사실 경제적인 여유만 된다면
돈을 어디에 사용하든지 상관은 없을 겁니다
다만,
바이크 타면서
다치거나 죽지 말자구요
우리~~!!!
맞습니다. 경제적인 부분에서도 문제가 잇고 하지만 리터급 타다보면 반드시 무리해서 당기게되는 부분이 점점 자주 오게되죠.
와!!
저 입문인데! 정말 하야부사 하려고합니다
입문은 하야부사..
1340cc 하야부사..
꿈이였떤 하야부사..
너무 타고싶엇던 하야부사
안전을 위해 그러면안되지만
욕심이 과해 이건 바이크를 타는거보단
그냥 소유욕이 아닌가 싶은 하야부사.. 그래도
안전하게 배우면서 노력해서!! 하야부사...를 하려하지만..
그럼 안되는걸 알기에 더.. 고민하지만.. 진짜 햐아부사로.. 할꺼같아요
ㅠㅠ 정말 조심하셔야합니다. 항상 최대의 자제심으로 적응이 완벽히 될때까진 무리해서 당기지마시고 정말 연습많이 하셔야해요.
@@부군코코 앜... 답변 감사합니다
정말.. 생각없이 댓글을ㅈ적엇네요 ㄷㄷ
피곤해서 ㄷㄷ
@@red7283 😉 피곤하면 얼른 자야쥬. 저도 자야겟습니다. 푹 주무세유~
@@부군코코 늦은시간까지 고생많으십니다!
즐거운 저녁보내시고 좋은꿈꾸세요! 푹주무세요 ㅎ 감사합니다
제 경험담으로 처음에 바이크를 사야지 마냥생각하다 그래 한번에 가자 하면서 그때 그중에 저렴하였던 코멧650을 구매 하였습니다 갖고오다 중간에 방전나서 1-2키로를 끌고와서 배터리 충전시키고 주행연습을 하였습니다
연습을 하면 할수록 느껴지더군요 이걸 끌고 도로에 나가면 뒤지겠다는것을요
그래서 다른분을위해 호구당한거 한번더 호구짓하자 해서 수리후 다른분에게 판매하고
이후 125cc스쿠터 타고 다니다가 차운전을 하는대 바이크가 땡겨서 내년에는 r3나 닌자로 입문을 하려고요
ㅇㅁㅇ; 코멧650은.. 문제가 좀 많이 잇지요..
흠 개인적인 생각은 광주알원 그친구는
알쓰리로 입문했어도 갔을듯
시내에서 스로틀 존나 감아돌리는 뽄새부터가 글러먹엇음...
이런 말 하기 뭐하지만
R1을 2소 막 딴 뉴비가 뽑았고 차들 없는 밤에 타다 사고가 났단 점에서 풀스로틀은 당연한 걸지도 모르겠음..
연습하다 조작미스 사고면 몰라도 목격자 말로는 직선구간에서 땡기다 났다고 하니 뭐..
지지알 1400 셋팅 로우로 하면, 아무리 땡겨도 머 리가 휙~ ㅋㅋ 젖혀지지 않아요. ㅋㅋ 지지알1400과 보스닌자 ZX-12R 동시에 갖고 있엇지만, 음...
ㅇㅁㅇ!! 고수이신거시야!
운전 19년쯤 하고 바이크를 작년 늦봄에 입문했을 때 원동기 따고 125cc 부터 시작했습니다. 125cc로 6개월 쯤 타다가 350CC로 넘어갔는데, 125cc로 천천히 타면서 수동과 바이크 적응 후에 넘어가니 확실히 편했습니다. 이후에 350cc로 장거리도 다니고 임도도 다니고 하다가 이제 400cc 스크램블러로 넘어왔는데 재미나게 타고 있습니다 ㅎㅎ 말씀하신것 처럼 아래에서 부터 차근차근 올라오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는지라 많이 공감합니다 ㅎㅎ
네 맞습니다. 이게 뭐 1년 2년하고 그만둘 취미면 빨리하고 치우는것도 이해가 되지만, 오래 탈거면 단물을 쪽쪽쪽 배기량별로 다 거쳐가며 빨아묵고 맛보고 즐겨야죠!
방금 차운전
차선변경 하다가
바로 복귀
검은색 옷을 입은 스쿠터가 옆차선에 있다는걸 급 발견 휴...
퇴근 시간이라 복잡하기도 했고
스쿠터 라이트가 생각보다 어두워서 인지하기 쉽지 않은...
오도방 타는 입장에서 저부터 다시 한번 안전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맞습니다. 밤에 오토바이 정말 안보이죠. 조심하는거 외엔 참 답이 없습니당
125 부터 시작 일년정도 경력있어야
소형 면허취득하게 해야죠
그리고 자기통제 힘든 사람들은
언릉내려오시는게 정답인듯 합니다
요줌 머 2소 따자마자 바로 오버리터로 가는분들 많아요 저 아는분도 2소따고 골드윙 1.5 바로 같는데 적응 하는데 1년 걸림 그리고 적응 좀 되니 골드윙 1.8가심 ㅎ😅 늘 안라 무복들 하세요
헉 바로 골드윙 가시다니 대단하네요
차도 운전 못하면서 200마력 이상 고출력 차 사서 어리버리 사고 많이내죠 급발진이라고 주장도 하고요
바이크, 자동차 운전면허를 3단계로 나눠야됩니다
후진적이죠
면허가 더 세분화되야 합니다.
100cc이하
125cc이하
400이하
600미만
600이상
5단계로요
맞습니다. 운전면허체계가 지금은 참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이나 유럽처럼 선진 면허체계로 바뀌어야 할것같습니다.
친구놈이 50cc스쿠터만타다가 알원으로 바로올라가더니 컨트롤 제대로못하고 힘겹게 타더니 바이크접더군요 신형알원 A모드 넣으면 공도주행 힘들정도로 무시무시하게 나갑니다.
알원..정말 무서울 정도로 고성능 바이크이죠. 미들급 안거치고 바로 올라가면 처음부터 능숙하게 다루기 힘든 바이크라구 생각합니다.
125cc로 바이크 처음 입문할 때 시속 60km 정도만 되어도 주행풍 소리가 생각보다 너무 시끄러워서 일단 개쫄리고 차량 운전과 다르게 온몸이 바깥으로 노출된 채 운전해야 해서 심리적 압박감이 상당할텐데 리터급 입문?
저는 단호히 반대합니다.
@@jimmynflea ㅎㅎㅎ 저도 의견에 공감합니다
리터급 입문은 미들급으로 미들급 입문은 쿼터급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쿼터정도는 장르불문 바로 입문해도 된다고 보는데.. 여튼 하야부사 타다 바린이에게 팔았는데 한 달만에 반파되고 30방꼬맸다고 연락받은적이 있네요. 그리고 장르도 중요합니다. 리터급 아메리칸을 아무리 잘타도 슈퍼스포츠는 또다른 바이크이기에 정말 위험합니다. 리터급 슈퍼스포츠가 정말 궁금하다면 탠덤한번 해보시면 넘사벽임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나서 선택해도 늦지 않죠. 4기통부터는 객기부리면 골로간다는 마인드로 타야 안전하게 오래탑니다. 진짜 한방에 훅갑니다.
네 맞습니다. 나이가 특히 어릴수록 이런말하면 뭣하지만 사고도 많이 나더라구요. 살면 살수록 주변에 죽는 사람도 자주보고.. 또 다쳐보고 사고나보니 장애도 생기고 겁이 생겨서 조심하는데 어릴땐 뭐 다쳐도 다 나을줄 알고 걍 당겨버리니까 치명적 사고가 많이 나는것 같아요
중고 시장에 새것 같은 대형 바이크매물이 넘처나는 이유 아니겠습니까. 돈은 있고 경력은 없는 나이많은 라이더들이 이제 여유가 생기니 나이도 있고 돈있으니 가오도 살려야 하니 덜컥 큰거 샀다가 와...이거 내가 감당이 안된다 등등 여러 이유로 비싸게 주고 신차 사서 3~에서 4천 혹은 이제막 천키로 정도 타고 감가 맞고 중고시장에 나오지요~뭐 요새 대출이 잘되어있어서 현금만들려고 바로 파는 사람들도 있긴한데 대부분 감당 안되서 얼마 못타고 나온다고 봅니다. 경력자 입장에선 그런 매물 너무 사랑합니다 ㅋ 기변 하고 싶을땐 그런 꿀매물 나오길 기다렸다가 기변하기도 하지요~ 저도 제법 나이가 찼다 보니 지인들이나 친구들 이제 돈좀 생기고 했다고 느즈막히 입문 하고싶어서는 저한테 물어 보는 분들 많이 있습니다. 코로나때 유독 라이더들이 많이 생기고 유튜버도 많이 생기고 하니 눈팅을 많이들 하나보더라구요. 그러면서 타본적도 없는 대형바이크를 유튜브로 계속 보다보니 자기도 탈수있다고 착각들 많이들 하십니다. 저는 다른말안하고 그냥 죽고싶으면 사면된다 라고 합니다. 그러면 되돌아오는말은 하나같이 전부 살살타면 되지않냐? 라는 말을 듣습니다. ㅋㅋ 포기안하는 분들은 뒤에 태워달라고 간혹 부탁들 하셔서 뒤에 태우고 안전한 도로에서 리터급이 얼마나 무서운지 살짝 체감 시켜드리기도 합니다. 리터급부터는 살살이라는 말이 허용이 안되는데 겁없는 사람들이 너무많네요. 예전에 나보고 위험하게 오토바이 왜타냐 라고 할때 내가 안전하게 무리안하면서 즐긴다라고 하면 누가 와서 박으면 그건 어쩔수 없지않냐며 그렇게 나한테 뭐라 하던 인간들이 이제는 살살타면 되지않냐고 자기들이 대형 바이크입문을 위한 합리화를 하는거보면 정말이지 간사합니다 ㅋㅋㅋ 말이 쓸때없이 길어졌는데 무경력자분들께 한마디 하자면 본인이 돈이 많아서 구매가능한 부분이라도 차근차근 하시길 바랍니다. 운좋게 잘타시는 분들이 있긴하나 그건 제가 볼때 상위 1% 정도의 행운아들입니다. 저도 20년 넘게 타고있지만 매번 나갈때 마다 긴장하고 마음속으로 작은 기도라도 하고 타러 나갑니다.
ㅋㅋㅋㅋㅋ 정확한 분석이십니다. 돈은 있고 가오다시도 하고싶어서무턱대고 2소따고 큰걸로 삿다가 낭패보시고 되파시는 분들도 적지않으시죠.
저도 저배기부터 올라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네 차근차근 익숙해져가면서 올라가는게 안전하다 생각해요.
입문을 고배기로하면 위험한것도 위험한데 다른사람말이나 보기에 맘에든다고 덥석 고배기사면 타입에 안맞는경우에 다시 바로 기변하기도 애매하죠(고배기가 워낙 고가다보니) 저같은경우 처음 250cc클래식바이크를 탔고 제 드림바이크가 클래식바이크인 트라이엄프 t120이였는데 250cc 클래식바이크를 타다보니 클래식은 제성향이랑 안맞더라구요 결국 듀크890(그성향;;;)으로 갔습니다
맞습니다! 초반에 좀 저렴한 오토바이를 사서 타보면서 제꿍도 하고 가볍게 박아도 보면서 오토바이 운행과 메뉴얼 조작에 익숙해지고 또 본인에게 맞는 타입의 바이크를 찾아서 탈 수 있으니 돈도 어찌보면 더 아낄수 잇지요.
커브로 입문한지 몇개월 됐는데 차량 운전 경험이 매우 적다보니 아직도 처음 가는 도로를 만나면 무섭더라고요 ㅋㅋ 그래도 여기저기 돌아다녀보고 싶은 마음은 있어서 이번에 나오는 gb350으로 기변하려고 눈독 들이고 있는데 사고낼까봐 참 마음에 걸리네요 ㅋㅋ..
ㅎㅎㅎ 휴삼반은 20마력 정도이니 저는 추천할만하다 봅니다. 저도 비슷한 클래스인 메테오 탓는데 덩치크고 이쁜 커브 같앗어요
@@부군코코 맞아요 이쁘고 낭낭바리하기 좋아보여서 타고 싶더라고요 ㅋㅋ 추천 감사합니다 ㅎ 2종 소형부터 따고 천천히 두고봐야겠네요..
@wonsc98 넹. 제친구도 저번주에 2소따고 바로 헌터350 중고로 300주고 사와서 어제부터 연습중인데 20마력이라 느리다고 들어서 별기대안햇는데 엄청 잼잇다거 그러더라구용. ㅇㅂㅇ 기변하심 이야기해주세유
@@부군코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하야부사는 1340cc190마력입니다
헛 제가 이전 세대 스팩을 적었나보네요;
제로백 멘트 중에 bmw gs 슝~~~~~~~
절묘한 타이밍
ㅋㅋㅋㅋㅋ 너무나 좋은 교육환경이엿네유
요즘 가을이라 나들이 차량도 많고 주말에 날씨 좋으면 라이딩들도 많이 다니는데 시골길 왕복2차로 도로에 반대 쪽 차로만 막히고 내 차로는 뻥뻥 뚫려 있다고 내 쏘지 마세요 어떤 미친늄이 샛길로 빠진다고 튀어 나올지 모릅니다 뒤에서 지랄을 해도 그냥 천천히 가는게 안죽고 오래 타는 길입니다
정말 맞는 말씁입니다
125 => 350 => 650 or 700 => 1000
이렇게가는것이 정답인것같아요 ..
오토바이 300 이상은 여엉 ㄷㄷ
아무래도 한번에 올라가는거 보단 조금씩 적응해가는게 안전상 좋을것 같습니다. 최소한 3단계 정도는 걸쳐서요
걍 자동차 운전경험+산악 오토바이 경험 없으면 첨부터 리터급은 생각도 안하는게 신상에 이롭습니다.
@@kenlee7954 옳으신 말씀입니다
제일 좋은 입문법은 수동차량으로 클러치와 수동기어의 개념을 익히는 방법이 제일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제가 그렇게 바이크를 시작했는데, 클러치 조작 부분은 익숙해 짐의 문제이지 낯선 개념은 아니거든요. 게다가 차량을 운행하다보면, 네바퀴의 패턴들이 익숙해지기 마련입니다.
클러치 조작도 미숙하지, 도로 상황도 모르지, 출력은 리터급이지 이거는 딱 죽기좋은 그림이 나와요. 리터급 입문 괜찮다는 사람들, 사람 죽어도 책임 질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자동차 운전을 안해봤다면, 무조건 저배기량 추천합니다. 돈을 조금 더 쓰더라도 살아는 있어야지요.
맞습니다. 차량조작도 미숙해서 실수 연발.... 도로 흐름도 못읽어.... 네비도 수시로 봐야해....그런데 출력은 리터급? 거기에 긴급상황시 대처불가까지... 리터급이 아니라 125cc 스쿠터 타도 처음엔 불안한데 말이지요.
위험성 이전에 덜컥 질러놓고 그 차가 안 맞아서 팔거나 비접하게 되면 기변 취등록세 아깝다 해도 이것보다 더 큰 손해가 있을까? 요즘은 600RR 같은 차 빼면 프로모션 좋아서 가격 많이 깎은 신차급 중고차가 아니라면 거의 신차 무이자 할부 긁을듯. 세컨용으로 남길거 사서 타는것도 좋고.. 지금은 안고가는 바이크 사기 좋으니까.
나랑 맞는 장르,시트고,무게,포지션을 찾는 비용이라 생각하면 무턱대고 리터 박스까고 안맞아서 파는 거에 비하면 매우 싼 거시야..
참으로 맞는 말씀인 거시야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시작과 함께 리터급이라...
근데 또 다른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리터급이라는 말로 뭉뚱그리기엔 바이크 종류가 너무 다양한 것 같기도 합니다.
전 바이크를 입문해 보고 싶어서 100만원에 구입한 125cc 클래식 바이크로 출근 한번, 친구와 양평 나들이 한번 다녀온 뒤 뒤에서 바짝 붙는 차들로 인한 두려움으로, 바로 2소 면허를 따기 위해 학원 등록하고 면허 취득한 뒤 바로 할리 스밥 구매해서 잘 타고 다닙니다.
말씀처럼 출력 좋고 당기면 잘 나가는 알차들은 솔직히 공도에서 타기 과도한 출력의 바이크인데 그 출력을 절제할 수 있는 성격을 가지고 있거나 그 출력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 아랫단계를 경험하며 올라 오는 시간적인 여유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클래식 바이크(트라이엄프 t120)와 할리 크루저 바이크(스밥)를 운용하는 저 같은 경우는 항시 쭉 뻣은 국도 에서도 80정도의 속도로 천천히 달리며 주변 흐름에 따라 가감속 하고, 라이딩 다니는 내내 옆으로 추월해 가는 많은 라이더분들을 보면서 인사와 안라무복을 기원하며 달리고 있습니다.
오히려 2년 정도 바이크를 탔지만, 125cc 바이크로 시내를 나가면 차선 변경이라도 하려고 깜빡이를 넣고 들어가려 할때 옆 차선의 차량 흐름보다 적당히 속도를 높이며 들어가야 하는데 이미 쥐어 짜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더 불안하더라구요. 깜빡이를 켜면 들이미는 차들도 많고 말이죠.
물론 이건 오버리터급 바이크의 저 알피엠 풍부한 토크를 주로 사용하고 있는 제 성향과 관계가 매우 크다 할 수 있겠지만 말이죠.
반대로 네이키드, 레플리카 계열의 바이크는 정말 쿼터나 미들급만 해도 한국 도로 실정에서 출력이 모자란다는 느낌이 들것 같지는 않습니다. 조금만 당겨도 과속 영역으로 들어가는 차량들이니 말이죠.
여기서 리터급의 존재의미는 하차감? 그리고 공도에서 즐기면 안되지만 잠깐잠깐의 스릴? 뭐 이런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래서 제 결론은?
클래식 바이크나 할리 같은 아메리칸 투어링 계열의 바이크는 리터급 고배기량 엔진이 빠른 속도를 내기 위함이 목적이 아닌 저속에서의 풍부한 토크로 여유있는 라이딩을 보장하기 위함이 목적인 바이크라 전 개인적으로 너무 바쁘게 기어 변속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 주어 운전의 여유를 더 줄 수 도 있기에 운전 경험으로 도로 흐름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리터급 입문도 뭐 어느정도는 가능하다 라는 생각입니다.^^
크게 막히지 않는 차량 많지 않은 도로에서 5단 놓고 1200에서 3000 정도의 알피엠을 넘나들며 60에서 간혹 120까지 왔다갔다 하며 달릴 수 있으니 말이죠.
사실 리터급 입문이라는 질문 자체가 가능하다 안된다 이렇게 딱 나눌 수 없는 질문이라 생각합니다.
여유있고 안전한 라이딩 하시고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사실 클래식이나 이런류는 또 이야기가 다르지만.. 저같이 작은 체구의 사람들은 크고 무거운 클래식 할리류 바이크가 처음엔 오히려 더 적응이 힘들기도 했었습니다. 출력이 낮고 저 알피엠 영역에서 논다지만 로드 글라이드 390킬로그램은 그 어떤 바이크보다 공포엿던 기억으로 하나 남아잇네용
@ 저도 170의 단신이라 투어링 급은 버겁더라구요. 그나마 크루저급 소프테일이라. ^^
@kdkyoung 8ㅅ8 저는 170 되는게 꿈입니다.. 흑흑 그 정도만 되어도 못탈게 없을거같아요..
@@kdkyoung 리터급으로 고단기어 저알피엠으로 주행하는게 상당히 높은 레벨의 스로틀조정기술이 필요합니다. 입문자가 할 수 있는 레벨이 아니에요.
전 25년동안 꽤 많은 바이크를 타봤습니다만 리터급 바이크가 제일 까다로웠습니다. 오히려 오버리터급은 리터급보다 마력이 낮고 저알피엠부터 토크가 나와서 편했습니다.
20년 전에 대림 VS125 탔던 향수를 품고 지내다가 20년이 지나 레블500으로 라이더의 세계로 복귀한 60대 구독자입니다.
올려주신 영상 귀하게 시청하고 바이크 선택 잘했다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라 무복하셔서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레블500이 레저 스포츠중 판매량 1위인 좋은 바이크입니다. 훌륭한 선택 하셧네요.
125cc나 쿼터급 가벼운걸로 제꿍도 많이 해보고 슬립도 해봐야 오토바이를 제대로 알게되죠 이 경험을 리터급으로 한다? 반드시 사고납니다 오토바이와 한몸이 되는 그 노련함을 얻는 과정이 없기때문에 요령이 서툴수밖에 없어요
@@구재헌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제대로 된 차량운전 경험이 많은 사람이 바이크 입문해야 차량 운전자들의 마음을 읽어 운전하면 내가 지나가야할지, 양보해야할지 판단이 더 잘 되는겁니다
맞습니당
광주알원 사고를 계기로 바린이의 리터급 입문을 반대하는 분위기가 많이 생겼죠. 전에는 타고 싶으면 타고 적당히 급을 낮추는 것을 권하는 정도였죠.
예 워낙 충격적이고 여파도 큰 사건이였죠. 큰 반향을 일으킨 사건이엿쥬...
리터급이 문제가 아닙니다. 커브타도 사고 날놈은 사고 납니다.
그냥 운전 스타일 문제 입니다.
그런데 200키로로 달렸으면 스로틀 조작 실수가...맞나??? 내가 바린이라 리터급 출력에 대한 감이 없는건가
@@joengbyeongjo6222 ㅇㅂㅇ 스로틀 조작관련은 바린이가 리터급을 처음할때 할수 잇는 실수의 예중 하나로 이야기 한것이라 광주사고와는 관련이 없는거시야
@부군코코 다들 안타까워 하길레 스로틀 조작 실수인걸로 생각한 거시야. 걍 막달린거라 보이는 거시야
@joengbyeongjo6222 넹... 초보인데 어케 200을 땡겻는지도 참.. 모르겟습니다.
@부군코코 그냥 간땡이가 부었다고 보이는 거시야. 시내에서 뽐내고 싶었던 거시야
우리 천천히 오래타자구요... 취미잖아요 ??
^ㅁ^ 맞워요~~
주위에서 아무리 조언을해줘도 정작정하는건 본인이니.. 다경험이죠 뭐 ㅋㅋ
네 ㅎㅎㅎㅎ 맞습니다. 그냥 몇번 조언만 해주고... 결정은 어디까지 본인의 몫이죠. 지나친 조언은 오히려 관계를 안좋게 하더라구요.
125cc부터 입문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오토바이 관리라던지, 몇 번 제꿍 및 슬립했던거 생각하면 125cc로 미리 액땜했다고 생각됩니다.
비싼 바이크로 입문했으면 기변 비용보다 오히려 수리비 때문에 더 안 좋았을거라 봅니다.
맞습니다. 비싼 바이크로 입문하셔서 마후라 다 긁어먹고 반클러치로 다녀서 다 태워먹고 그러시는분 많지요
오토바이는 자만하는 순간 사고날 가능성이 크죠 단계를 두고 습득하는게 맞는거 같어요
1등. 선 댓글
미들급 알차도 똑같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cbr600rr 으로 입문하신다는분들은 다시 생각해보세요.
육백알알.. 타보니 안맞는것 같다고 고민중이신분들이 벌써 보이긴 하더라구욤. 물량도 엄청 많이 들어오니 되팔려고 하시던 분들도 돈이 안될것 같아 고민하시는분들도 많은거 같습니다.
30년정도 타고있는데 나이먹고 125,250 쪽팔리다고 리터급 입문했다가 작은 사고 몇번 접하고 몇년 타다가 접은 사람 몇있음... 특징은 다행이 큰사고는없이 접는다는거...지나보니 125입문해도 5년에서 7년이 큰사고나는 년차 같음.그전까지는 쫄아서 큰사고도 잘안남. 바이크가 만만해보이고 내가 잘탄다고 스스로 자만할때...ㅎ
그리고 속도만 무서운게 아니다라는걸 잘 이해 못함...저속이면 , 100미만으로 달리면 안전하다고 생각함. 답답함..
또 가장큰 문제는 저런 사고사례를 아무리 알려줘도 절대 자기는 아니라고 스스로 생각함.
롤 해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맵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정글이 어디서 나올지 동선을 어디일지 누가 어디에 있는지 수시로 확인하죠.
롤은 죽으면 다시 부활하지만 오토바이는... 아니기에 맵리만큼 도로 위험상황 실시간으로 민감하게 읽고 거기에 휩쓸리지 않게 조심히 포지션을 잡고 운행해야합니다.
바이크는 안타봤어도 롤 해보신분들은 이거 보시면 좀 감이 올거에요.
아주 좋은 예시인것 같습니다
리터급을 사도 기변하죠 ㅋㅋㅋ
아 ㅋㅋㅋ 그건 맞습니다
저도 리터급 입문은 비추 입니다. 저 역시 바이크를 처음 접할 때.. 기변병 생각을 해서 2008년식 닌자 10r 입문 했습니다. 충격 입니다. 지금 나오는 바이크 그나마 전자 장비 도움을 받을수 있어서 좀 낫지만 그 당시 그런 전자 장비 없이 그때.. 너무. 위험 했습니다. 정말 비추..강력한 비추 입니다. 지금은 대 배기량 타고 있지만.. 지금은 바이크 취미로 가진지 20년 가까이 되어 가고 운전도 30년 가까이 되어 갑니다. 운전은 기능이기 때문에 충분한 경험 없이 리터는...정말 비추 입니다😢😢
맞습니다. 아무 운전 경험도 없이 바로 리터급 타는건 정말 아찔합니다
문제는 리터급 입문이 안좋은게 아니라 운전자의 생각이 문제인듯 아무리 높은 배기량으로 타도 제대로 된 생각 가진분들이 입문하면 전혀 상관 없다고 봅니다. 정신나간자들이 어떤 배기량을 구매해도 똑같습니다. 사고는 나기 마련 땡긴다는것은 상황을 봐가면서 땡겨야지 차량 많은데서 정신나간 행동을 하니 사고가 나는 겁니다. 그래서 리터급 입문이 나뿐게 아니라 저는 너무 젊은 나이에 고속바이크를 타는게 문제인듯 합니다. 젊은나이는 아무래도 나이든 사람보다 속도에 열광을 하죠 이게 문제인듯 대신 입문을 무겁고 리터급으로 시작하면 제꿍 몇번은 겪어야할 과정인듯
배기량도 중요하지만 전자장비 떡칠된거 사는게 답임 안그래도 든거없는 위험한 이동수단 그나마 간간히 목숨 살려주는게 전자장비 개입인데 abs도 없는 원동기보다 tcs imu abs hstc같은 전자장비 떡칠된 미들 리터급이 훨씬 안전함
ㅎㅎㅎ 클래식을 타는 제가 할말은 아니지만 안전장비가 많은게 더 좋은것 같습니다. 생명하나 더 들고 있는 느낌? 그러나 이걸 믿고 너무 조지면 본말전도이겟쥬
저배기량은 저배기량만이 가지는 재미가있고
고배기량은 고배기량만이 가지는 재미가있습니다
저배기량은 가볍고 턴이 쉬우며 오토바이를 내 마음대로 가지고놀기 좋습니다
고배기량은 무겁지만 안정적이고 위험한만큼 빠르며 가속감이주는 도파민이 압도적입니다.
그러나 고배기량은 무겁고 높으며 부담스럽습니다 턴도 힘들고 오토바이를 내가 마음대로 움직이기 부담스럽습니다
저배기량이라고 좋은것은아닙니다 출력이 약하고 기름통이 작고 전자장비가 없죠
그렇다고해서 고배기량이 좋으냐 저배기량이 좋으냐 한다면 전 둘다 좋다라고 얘기합니다.
@@Eieosjdos 둘다 저마다의 장단점이 잇지요.
부군코코 님 은 그냥 오버리터 로 오시죠 ㅎ ㅎ
@@전차열화 ㅇㅁㅇ; 돈도없고.. 고급유 주유소도 없고... 오버리터사도 여건이 지금 안되네유
음. .영상 감사히 잘봤습니다
항상 그렇지만 좋은 말씀과 함께 많이 배워갑니다
젊엇을때부터 바이크를 타고싶엇지만 주변의 만류와 걱정에 입문조자 못했는데
이제 나이도 조금씩 생겨가고 이렇다할 취미생활도 재미도 없기에 바이크에 입문하려고 준비하고있엇습니다
바이크를 구매하고 타는거야 본인 자유이지만 변명이자 욕심을 내보자면
자금의 한계점은 있고 타고싶은 바이크는 정해져있고 기변이 오고 말고를 생각하기전에
이 바이크가 나한테 맞는지 조차 모르는 바린이지만.. 그저 욕심과 자기만족을 위해 하야부사로 정했습니다
하야부사는 정말 크고 무겁고 위험한 바이크라는걸 알기에 여러방법에서 고민했지만 고민하고 고민해서
정한게 결국 하야부사로 돌아오더라구요 가장 큰 변명중에 하나가 중고 사고 팔고 바이크 다른거 왓다갓다 하는비용이
너무 비싸고 하나를 진득히 오래타고싶다는 ( 말갖지도 않은 ) 바램으로 하야부사 입문에 앞서 많은 영상을 찾아보고 있는데요
직업이 시내버스이다보니 정말 바이크 사고도 많이보고 안전을 위해 조심도 많이하는데
그부분에서 생각해 욕심없이 안전하게 타려고합니다 ( 하야부사 자체가 욕심이지만..)
상황에 여유가 된다면.. R3로 입문해 어느정도 타다가 적당히 되팔고 하야부사를 가야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바로 하야부사를 가서 안전장비는 꼭 다 챙기고 천천히 바이크 하려합니다
ㅎㅎ 항상 영상 감사히 잘보고있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한봐와 같이 리터급이상으로 입문해 안전하게 타고 바접하는분들이 많지만
정말 백분율.. 아니 천분율 일까요..
대부분은 위험하거나 자기한테 안맞아서 기변을하는데요
몸도 크고. 덩치도있고 작은 바이크에 앉으면 부셔질듯 위태롭더라구요.
내 몸을 받아줄수이는 아이는 하야부사다! 멧돼지에 멧돼지가 올라타겟다 하는마음으로
준비하고있습니다!
영상으로만 배우는게 아니라 시작하면 정말 천천히 연습 또 연습 하려합니다
운전 처음시작할때 저녁이고 아침이고 쉬는날이면 공터나 넓은 주차장에서 연습 또 연습
그렇게 1달~3달 연습하다가 시내나가고 다시 연습하고
이랬던 만큼 안전을위해 꾸준히 노력해
안전한 라이더 생활을 즐기고! 그렇게하고 나면 부군님도 뵙고싶네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위험 위험…
리터급 입문은 말리고 싶지만, 굳이 사신다면 어찌할 방도가 저는 없지요! 부디 잘 연습하셔서 사고없이 잘 타시면 좋겠습니다.
광주 사건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안타까운..
비행기조종부터 자전거타기까지 개인적인 능력차이가 엄청큽니다.. 민첩성이나 공간능력등의 각종움직임에 기능이 좋다면 리터로 가는것도 나쁘지않음.. 일화로 옛날 수동운전이 대부분일때 십년을 운전을해도 클러치작동이 원활치않아 항상 꿀렁꿀렁되는사람도봤습니다 안되는사람은 안됩니다! 운전능력차이는 개개인이 큽니다
단. 운전경력은 무시못함 상황판단능력이 확실히다릅니다
맞습니다. 아무리 평등시대라지만 성별에 따라서, 나이에 따라서, 개인능력에 따라서 차이는 분명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차별이 아닌 차이가요.
겁없이 시작하는 사람들은 겁나 빨리 갈수도...어디를..?.
@@째브-u6i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타면 안되는 거시야
11:09 음...........역시 사람이 제일 무섭네요.
방심은 금물이죠!
그래서 890듀크를 사려구요...^^
헉 ㅎㅎㅎ 890 듀크도 엄청 출력과 빠따가 좋더라구요. 시승때마다 타봤는데 재미있더군요
리터급은 고속보다
저속 토크감만 느끼면서 타셈
리터급 타고싶은데 고급유의 장벽이 저를 막네요 ㅠㅠ
낮에 올려주셔야 월급루팡하지요
흐흐흐 -ㅂ-; 낮에는 저도 일을 해서 맨날 저녁에 만들어 올리고 잇네유~
정말좋은말씀입니다 명심해야할것 같습니다
안전이 최고니까요!
사람은 실수합니다
초보자는 실수할 확율이 더 높습니다.
리터급에서 실수는 사고입니다.
맞습니다. 리터급에서 실수는 정말 치명적이지요
인체는 옛날 그대로....
하지만 기계인 오토바이는
너무나 발전했슴.
취미도 중요하지만
생명과 건강은 최우선 순위임.
공공도로에서 최고속도 제한해야됨. 차든 바이크든 무관하게요.
1단계 250키로
시간이 흐른후
2단계로 200키로
그후 3단계, 4단계등의 순으로.
기업이야 상술로 최고속이나 최고성능을
내세울수밖에 없음.
그것이 소비자의 안전에는
악영향인듯.
이젠 한차원 올라가야됨.
교통문화??
성숙한 바이크라이프로
맞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바이크 안전 운전에 대해 좋은 내용이셨습니다.
오늘도 봐주셧군요! ㅎㅎ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리터급 입문은 좀.. 무서운것 같아요!
입문은 로얄앤 알쓰리
🫡 충성충성
S1000rr입문한친구제꿍만3번
지앞에 차끼어들다고 쌍욕합니다
알고보믄 지앞차와 거리 버스 3대 거리 ㅋㅋ 네비볼줄모름 오로지 앞브레이크마사용 깜박이 못넣음 ㅋㅋ곧 큰사고 예정 ㅋㅋ
나도 리터입문이지만 리터입문 위험합니다
경험없고 해도 안되는인간은 안봐도 뻔합니다
사고가 눈앞입니다
스천알알 입문하신 친구분 많이 위험해 보이네유 ㅠㅠ
영상제목을 보면 이런 주제는 늘 r1 이 생각 나는거시야 한방에 훅..
참 안타까운 사건이엿쥬
급을떠나서 두바퀴로 앞으로가는힘으로 중심잡는다는거자체가 줜나위험.. 앞으로가는힘에 문제생기면 바로넘어지는구조라.. 10년잘타고 한순간실수로 저세상가는 ㅜㅜ..말하고보니 배달그만해야겠네 ㅋㅋ
ㅇㅁㅇ; 배달 하시는분들 은근 자주 다치시더라구용
정말 초보분들이 리터급 입문은 전 정말 반대합니다 머신을 제대로 컨트롤 하지 못하고 속도 막땡기다 제어 못하고 그대로 사고 당하는 분들봐서 저의 생각은 절대로 입문은 리터는 반대합니다 저도 천천이 낮은 등급부터 입문 했습니다
네. 저도 진짜 리터급 경험해보기전까진 어렴풋이 이해하는 정도엿는데 요즘 시승을 많이 다니면서 여러브랜드의 리터급을 타보니까 이게 진짜 무서운 탈것이더라구요. 보통 리터급을 타보면 타고싶다! 사고싶다! 라고 하시던데 저는 무섭다! 가 먼저 생각낫엇어용
@@부군코코 저도 이번 기변으로 브이스트롬 650 기변해서 다닐까 합니다 ㅎㅎ 어서 기변을 해야 되는데
@옵티머스-k9 흐흐흐 브이스트롬 650 좋지요. 엔진도 명품이고 타시는분들 보면 다들 편하고 좋다고 하시더라구욤
저는 작년9월 나이 50에 (트엄 스트리트 트리플 765r ) 미들급 입문하여 슬립,제꿍 없이 조심히 타고 있습니다 늘 안전제일~~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ㅇㅂㅇb 트라이엄프 좋지유. 앞으로도 사고없이 즐거운 바이크 라이프. 바라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