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회차 500렙대 유저인데 평타딜은 조금도 안 들어가고 협력자 소환은 보스체력 뻥튀기시키고 대형 무기는 경직도 잘 못시키는 무기가 되고 못 피하면 죽는 즉사기들도 너무 많고 저항 탈리스만껴도 1, 2대컷 나고 DLC무기도 본편 무기한테 밀리는 거 같고 영체 소환을 안 하면 공격 타이밍 안 나오고 알아도 맞는 공격이 너무 많지만 재밌습니다. (DLC출시 당일의 감상입니다)
저만 힘들었던게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잡몹들 공격데미지가 지옥불처럼 살벌한것도 문제지만... 제가 롱소드및 츠바이핸더 수련자라서 그런것도 있는데(바스타드소드사용중이에요) 특유의 몇몇 느리고 준비모션이 큰 공격들 때문에 적들한테 둘러쌓이거나 먼저 맞아서 죽는 경우보면 진짜 혈압이 오르더군요 ㅜㅜㅜ
@@fius-vr8tz솔직히 난 이번에 미켈라 뽑힌거 보고 ㅈㄴ 맘에들긴 했는데 솔직히 이번 스토리가 너무 다 말아먹었음 막보가 라단이 나오면 안됬음 거기다 이번 스토리로 모든 데미갓, 신이 다 죽어버렸으니 과연 이 꼬라지로 엘든링 2가 나올 수 있긴 할까? 싶고 뭔 새로운 흑막 떡밥 조차도 없으니
6회차 캐릭이랑 1회차 캐릭 둘다 해봤는데 들어오는 데미지가 보스급은 너나할거 없이 두방 아니면 한방임 확실히 딜은 잘못 밸런스 잡은듯 근데 패턴은 빡세긴한데 전조현상 없는 반속과 예상으로 파훼해야하는 패턴도 거의없고 모르면 맞아야하는 기믹성 패턴도 없어서 솔직히 억까라고 보긴힘듬 그냥 처음 보는 보스들이라 어려운거지 적응하면 결국 쉬워짐
처음에 첫 보스전부터 좌절을 느꼈으나, 개인적으로는 소울류 장르를 즐겨서 그런지 점차 할만 해졌습니다. 패턴이 괴랄해 보여도 은근 정박도 많고, 겁먹지 않고 집중하면 과한 이펙트 안에도 나에게 피해를 주는 투사체를 보고 피할 수 있었습니다. 또, 일부 보스에게만 보이던 점프 회피 패턴도 더 사용할 수 있게 되었구요. 개인적으로는 본편보다 패턴 분석이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꾸준한 파편 수집과 빠른 패턴 분석이 더 요구되는 것 같습니다. 겁먹은 순간 진 거라고 생각해야합니다. 우리가 말레니아도 극복한 것처럼 DLC도 씹어먹어 보자구요!
DLC가 좀 빡세긴한데 어찌보면 이전부터 먹던 소울류의 맛(다만 평소보다 좀 많이 아픈) 엘든링 본편이 너무 쉬웠기 때문에 반작용이 더 큰 느낌 그렇다고 영체를 불러서 깨면 또 난이도가 심하게 낮아지는지라... 공격력이랑 잡몹들 강인도만 딸깍 패치로 좀 깎으면 전투는 흠잡을곳 없다 봅니다
솔직히 소울라이크는 전투난이도가 전부인게임인데 그것마저 별로면 답도 없는거죠 소울라이크는 그냥 매니아들이 즐기는 딱 그정도 게임장르에 머물면 됨 게임유튜버들은 아주 선호하는 장르겠지만 사실 다른 갓겜들에 비하면 액션성도 스토리 몰입감도없는 헬난이도 극복했을때의 그 성취감하나뿐인 장르인데 엘든링으로 음지에서 메이저로 올라 온거부터 잘못임 주제에 맞게 그냥 하던대로 하면 됨
@@어쩌라고-z7v 주제는 무슨 주제...2500만장이 뭘로보임? 이미 프롬은 닼소3에서부터 난이도 조절하면서 음지 탈출하기 시작했음. 계속 데몬즈나 스콜라처럼 굴렸으면 지금도 딱 그수준이었겠지 회사가 성장을 해야 발전을 해서 더 좋은 게임을 만드는거고 미야자키가 말했듯 뿌리는 지키되 더 많은 사람에게 보여줄수있는 방향을 추구해야지 뭘 평생 음지 밑바닥에서나 굴러다니라고 기도를 함? 하꼬 유투버 크니까 축하는 못할망정 넌 평생 하꼬여야된다면서 유입들 다 배척하라는 수준의 개찐따같은 마인드임
기존 프롬겜 하던 유저들만 겨냥한 DLC는 아닐텐데, 좀 데미지등 억까가 있긴 함. 기믹등은 어차피 원래 그래왔으니 기조가 변할 일은 없을듯 하고, 솔직히 데미지 때문인지 남발 즉사기 때문인지 ㅈㄴ어렵게 느껴지긴 했는데 기존 타겟층에 대한 리스펙인지 뭔지 골수층들의 성향이랑만 타협한 느낌. 멀기트 처음 잡을 때도 이정도 아니었던 것 같은데
최고회차로 DLC 도는 유저입니다 사실 필드나 던전에서는 기도 버프랑 회복 수시로 써가며 조심조심 하다보면 딱 매운 맛으로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초회차 때 처럼 아무것도 모른 채 삐끗하면 죽는다는 그 아슬아슬함이 맵을 탐험하는 재미를 더욱 올려준 것 같았구요 문제는 그 외의 것들인데, 신규 무기는 하나같이 간지만 챙기고 성능이 좀 애매하고, 레벨 디자인은 엘든 링 처음 나왔을 때 비판 받은 것 마냥 '내가 잘해서 깬 게 아니고 영체가 잘 싸우고 보스 패턴이 쉽게 나와서 깼다' 라는 느낌이 들게끔 만들어진 것 같았습니다 중간 부터는 그런 느낌이 싫어서 어려워도 억지로 영체 안 썼던 것 같네요 특히 보스들은 진짜 대미지 뇌절 + 강인도 뇌절 + 피통 뇌절 + 패턴 뇌절로 꽉꽉 채워 놨더라구요 공격력 올리려고 탈리스만 좀 바꾼 상태로 전투 중에 기도 버프 끊기면 생명력 99에 모르고트 룬 끼고 있어도 한 방에 죽어버리니 어이가 없더군요 아니 애초에 방어 탈리스만 세 네개로 세팅해도 한 방에 죽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호라루나 말리케스, 라다곤처럼 패턴이 직관적이면 모를까 알고도 못 피하는 패턴인데 한 두 방 맞으면 바로 죽어버리는... 사자무까지는 딱 괜찮았는데 그 뒤에 그레이트소드 사자베기 맞고도 전혀 끄덕 안하는 레이디마리아 짭 보고 할 말을 잃었습니다 엘든링과 닼소, 블본 등을 비교해봤을 때 결국 가장 눈에 띄는 차이점은 패턴을 대응한 것에 대한 보상이 얼마나 있는가 인 것 같아요 당장에 미디르나 게일만 보아도 패턴 한 사이클을 피하면 약공 2~3대나 강공 1대 정도 때릴 시간이 주어지고, 블본도 닼소에 비해 템포가 훨씬 빠를 뿐 보스의 공격에 대응 후 회복이나 역공 등의 시간이 충분히 주어집니다 심지어 회복을 캐치해서 들어오는 패턴을 유도하여 역공을 노리는 플레이도 가능하죠 닼소나 블본의 특징은 공수교대입니다 특히나 패링은 보스의 공격권을 중간에 끊고 내가 이를 가져오도록 만든다는 점에 있어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시스템이라는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죠 하지만 엘든링 DLC는 그런 게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보스가 아주 화려한 이펙트와 함께 패턴을 계속해서 싸지르죠 패턴이 끝나도 또다른 패턴이 들어오고, 기본적인 스펙이 너무 높기 때문에 역공을 하긴 커녕 회복과 버프에 신경쓰느라 바쁩니다 특히나 이는 패턴의 낮은 가시성 때문에 더하죠 결국 DLC에서 보스 상대법은 '보스 패턴이 나한테 맞지 않길 바라며 맞딜을 저지르고 본다' 또는 '영체님이 알아서 다 해주시니까 어그로만 적당히 잡고 있는다'가 되어버립니다 닼소와 블본의 가장 큰 매력이었던 '직접 전투해가며 패턴을 파악하고, 수많은 트라이 끝에 보스를 쓰러트렸을 때의 쾌감' 따위는 전혀 남아있지 않습니다 그냥 '운 좋게 패턴이 쉬워서' '운 좋게 영체가 잘 싸워서' '맞고 나서 구르기 버튼만 연타했는데 운좋게 후속타를 피해서' 이긴 게 되어버립니다 보스전이 너무 보스한테만 집중이 되다 보니, 플레이어는 '치열한 전투'가 아닌 '화려한 연출 구경'만 하다가 끝나게 되는 겁니다 패턴을 회피하거나 막은 것에 대한 보상은 거의 없고, 그 결과 '내가 잘해야 깨는 피지컬 갓겜'이 아니라 '보스가 잘해줘야 깨는 운빨 망겜'이 되어버리고 말죠 보스의 스펙과 패턴 완성도 부터가 이러한 가장 기초적인 문제점을 일으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체 닼소와 블본에서 쌓아왔던 노하우는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네요 뭐 이렇게 욕은 해도 어차피 회차 몇 번 돈 나중엔 컨셉런 같은 거 하면서 적응해 갈 것 같긴 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문제는 수치 뇌절에서 나오는 거라 프롬이 패치해 줄 가능성도 크구요 보스 패턴 완성도는 블본 DLC나 닼소3 DLC의 보스들과 비교해 봤을 때, 여전히 간지만 나고 너무 뇌절이다라고 생각하긴 하지만요 (+ 플스5 유저라 최적화는 딱히 문제 없을 줄 알았는데, 엘든 링 발매 초기 때처럼 또 문제가 생겼나 보군요 역시 프롬은 중소가 맞다)
오리지날 엘든링이 대성공을 할 수 있었던건.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소울 장르임에도 일반 유저(비 소울유저)도 할 만한 게임이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소울 안해본 사람들도 많이 유입이 되었죠. 그런데 DLC는 다시 스꼴라로 돌아갔음. 그러니 당연히 이전 오리지날을 했던 (엘든링 이전엔 소울 안했던 유저들) 유저들이 싫어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고 생각되네요.
노파밍이 거의 불가능 수준임. 파편작이 선택이면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어렵다고 안하지 그냥 필수수준임. 그러면서 파편을 맵 구석구석 숨겨둔게 존나 빡침. 지도를 봐도 지도에 안보이는 지하가 너무 많아서 지도가 지도역할을 못하는곳이 너무 많음. 본편에서는 탈리스만 딜쪽으로 몰빵했는데 여기서는 방어탈리스만 없으면 그냥 뒤지는 수준임.
일단 3회차로 플레이했고 아직 다 못깼음 지금 쌍기사랑 가시공이랑 폭룡 깬상태. 한가지 느낀점은 일단 본편에서도 거의 무적이던 출혈,영체 조합이면 난이도는 확내려감 그리고 기본적으로 일단 이 세보스는 속성뎀이 있어서 탈리스만 속성 저항력을 껴주고 하면 한방일거 일단은 살게는 만들어줌 그리고.. 방패 플레이는 별로 추천하지 않음 체력들이 많아서 방패를 끼면 상당히 오랜시간 싸워야하는데 그만한 집중력을 유지하기도 힘들거니와 방패로 막을수없는 패턴이 너무 많음 차라리 쌍수들고 어떻게든 그어가면서 하는게 좋음 결과적으로 본편 후반지역 정도의 난이도는 절대아니고 1회차라면 최소 2회차 후반지역 수준의 차이가 난다고 보시면 됨
어려운거랑 엌까를 구분을 못하시는 분들이 좀보이는거 같아요 소울류라고 1~2대 맞고 죽는게 당연하다 뭐하다 패턴은 ㄹㅇ 말이안나올정도임 완급조절이란게 없음 그냥 구석에 몰아두고 두둘겨 맞는 수준 그리고 그렇게 게임 인기 많아서 돈도 많이 벌엇을텐데 게임 최적화는 도대체 왜 구데기로 만드는건지 하
엘든링으로 프롬 게임에 입문한 사람들은 당연히 DLC에 당황하겠지만 닼소 시리즈를 즐긴 분들이라면 프롬이 낸 DLC마다 몹들 체력과 대미지를 대폭 늘려서 난이도가 애미리스였음 하지만 법사 사랑이 그득한 프롬은 이번에도 근접은 지옥같은 난이도를 보여주지만 법사들은 몇 회차던간에 산책하는 기분으로 DLC를 즐길 수 있음
노장 가이우스 잡다가 도저히 안되서 롤체로 힐링 잠시 때리고 있는데 단점은 확실히 명확함. 보스몹들 데미지가 말도안되게 너무 쎄고 가격대비 애매한 분량.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엘든링 처음 할 때 느끼는 그 전율을 다시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단점 걍 씹어먹을만큼 메리트가 있음(신규 맵 그래픽 감상과 탐험의 재미 등?)
블본, 닼소 모든 시리즈가 그랬듯이 엘든링도 본편보다 빡세고 악질적인 데미지 수치로 나올 것이라는 건 당연한 수순이 맞음. 왕들의 화신보다 노예기사 게일이 훨씬 어려웠고, 사냥꾼 게르만보다 코스의 버려진 자식이 훨씬 w같은 건 대대손손 프롬 전통인데 엘든링으로 입문한 사람이면 당황스럽긴 할듯. 잡몹한테 한대만 맞아도 빈사가 되는 뇌절데미지는 닼소3 설원에서 까마귀만 상대해봐도 알 수 있음 물론 블본도 마찬가지였고 오죽했으면 별명이 코스의 OH미뒤진 자식일까... DLC는 뇌절 난이도가 프롬 전통임.
@@예비명 문제는 본편의 경우 남쪽에서 파밍하는, 모험하는 '재미' 가 있었지만 이미 육성으로는 어느정도 재미를 느끼고 온 상태인데 여기서 또 무슨 온라인, 모바일 가챠rpg마냥 순수 수치 뻥튀기 노가다를 해야할 이유를 좀 못느꼈음. 파편노가다도 재미보단 그냥 깨야하니까 어쩔 수 없이 하는 숙제느낌
어렵게 만든이유가 본인이 쓰는 무기 최대효율로 뽑고, 전희도 쓰고, 영체도 쓰고 최대한 쓸거 다 쓰고 깨도록 난이도를 디자인한 느낌임 본편할때 물방울유생 거의 안썼는데 DLC 하면서 유생 찾게 되고 한정된 레벨 내에서 스탯 다시 짜고, 사소한 방어구조차도 깊이 생각해서 맞추게 되고, 버프 필수고 보스몹에 따라 상성맞는 항아리도 쓰고 갠적으론 꿀잼ㅋㅋㅋ 이제 하마까지 잡고 오늘은 메스메르 잡으러 갑니다
아니 좀 쉽게하는 편이라 최종보스 다깨고 그 협곡에서 노가다하고 1회차 170대로 갔는데 보스나 기사형 잡몹한테 2~3방이면 빈사나 죽음, 1회차를 갈고리 손톱으로 다깼지만 경직에 답없음, 특대검으로 때렸는데 기사형 잡못들은 경직 안걸림 그냥 한방 맞고 자기 패턴 그대로 사용함, 패턴이 공속 느린것도 아님 좀 빠름, 그리고 콤보 사용하면 그냥 다 맞는 기준에 거의 4~6번 때림, 다맞으면 그냥 죽는거임 그래서 그냥 시간들여서 패턴 외워서 패버림
근데 R웹에도 몇개월전에 썼다가 욕먹었던 부분인데... 난 항상 프롬의 DLC는 본편에선 안하던 선넘는 난이도를 자꾸 넣어서 싫었음. 그때 당시 뭐 '난 좋은데요? 어려우라고 만든게 소울겜인데요?'라고들 하던데.. 나도 초창기땐 미야자키 이양반이 'DLC에선 조금 신경을 덜 써서 이렇나' 싶었을 정도로 재밌게 어렵질 않고 짜증을 유발하는 부분들이 느껴졌는데.. 이번 DLC보고 확신한게. 이 사람 완벽하게 저런 난이도를 하고 싶은데 본편에선 판매량 때문에 조절하고 DLC에서 진짜 하고 싶은 난이도를 발라보는거 같음. 근데 이게 슬슬 맛이 가는 수준이야. 맛있게 맵다는 선을 넘는다니까?
데미지 차이도 본편이랑 별 안남 저정도 맵 크기에 진짜 알차게 만들려고 넣을거 우겨넣은 느낌 근데 ㅈㄴ 정돈되게 넣어놈 글고 프롬은 엘든링까지 난이도며 악랄한 몹 위치 등 포기할거 다 포기한거임 내가 닼소를 중간에 하다가 dlc 하는데 닼소 몹들 꼬라지 보고 공략을 안보고선 무서워서 들어가지도 못하겠음ㅋㅋ 아 그리고 미야자키가 "엘든링 난이도를 낮추면 더 많은 유저가 하겠지만, 게임 자체를 망가뜨릴 거라고, 디렉터 히데타카 미야자키가 말하다"
요즘 전문 리뷰어들 점수 주는게 그냥 휩쓸려서 주는게 너무큼 그냥 "오 갓 겜 갓 회사 프롬 게임 DLC 최고지 무조건 역대최고 이런식으로" 제대로 해보고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그런게 없어 솔직하게 말해서 블러드&와인 보다 높은게 말이 되냐 스토리 전투 캐릭터 세계관 디자인 팬서비스 모든 부분이 꽉차 있었던게 블와 인데 전투 원 툴 게임이 더 높은 점수를 받는 다는 게 결국 유저 평점이 진리야
스토리 캐릭터 세계관 같은건 인정하는데 솔직히 위쳐 전투는 답이 없는건 사실임...엘든링은 전투갑에 세계관과 아트, 그리고 수집, 다회차 가치 정도.. 근데 몹 데미지랑 몸빵이 너무 빡세게 설정되있어서 너무 지치네 딜은 안박히는데 실수 두번하면 바로 유다희니...물약 먹을때면 귀신같은 캐치로 응징하고..
저는 엘든링같은 소울라이크 게임을 해보곤 싶은데 못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흥미는 계속 있어서 구경만 하다 보니까, 보이는 점이 있더라고요. 몇몇 형태를 공유하는 보스몹들은 패턴이 같은 듯 하면서 추가 패턴을 넣는 등의 정성을 보고. 만드는 데 고생 좀 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유사 비룡 보스몹 등) 그거와는 별개로 특정 지역에서 보스에게 들어갈 때 아예 진을 치고 있는 몬스터들의 집중포화를 맞아서 끔살 당하는 걸 보고 생각했습니다. 정공법으로 템이나 몸을 둘둘 둘러서 깡으로 다 막고 굴러가며 정면으로 갈거냐. 아니면 거기랑 통하는 뒷문을 찾아가서 위에서 아랫쪽만 보고 주구장창 보고 기술 갈기는 놈들 뒷통수 한대 쳐서 낙사시키느냐. 이거 보면서 몇몇 구간은 아예 그 쪽 의도로 만든듯한 맵들이 보여서 흥미가 돋긴하는 동시에. 하는 사람들은 그냥 무작정 고통받는 것들이 조금 우려되긴 했습니다. 물론, 우려대로였지만요. 그렇지만 엘든링을 모든 루트 전부 깨고, 패턴에 완전히 고여버린 유저들이라면, 새로운 도전 거리가 생긴거니까. 좋지 않나 싶더라고요. 하지만, 뭐 역시 직접하라면 못할 듯 싶은 느낌인 건 여전하더라고요.
DLC 가 줫같은 이유가 보스들이 쉬는타임이 없다는거 한방에 뒤지는 즉사기 스킬도 있지만 진짜 쉬지않고 계속 때리기만 해서 답이없음 게다가 입장과 동시에 공격 날아와서 뼛가루 쓰기도전에 1초컷도 자주있는편 거기다 대형몹들 천지라 락온해놓고 싸우면 카메라가 미친듯이 움직여서 멀미까지 나는게 더 빡치는점
저번 겨울에 엘든링 1회차 처음으로 클리어했는데 본편은 진짜 박다보면 깰만 했는데, dlc는 데미지 차이가 너무 심해서 좀 벽이 느껴지네요. 130레벨로 들어갔더니 어지간한 보스 큰기술은 다 한방이다보니 렐라나에서 부터는 그냥 포기하고 영체 쓰고 있습니다. 영체 쓰니까 깰만하다 느껴지긴 하더라고요. 보스는 몰라도 길가다가 갑툭튀로 숨겨놓은 잡몹한테 한대맞고 죽으면 너무 허무하긴 합니다
라단 말고는 다 어차피 그림자 가호 강화하면서 금방 적응됨 심지어 영체까지 강화시켜주기도 하고 다만 길이 쓸데없이 너무 트위스트 되어서 처음 받아들일때 좀 과하다 싶었음 3번째 케릭터 돌때 되어서 처음 만나본 보스가 있을정도 였음 쩝 … 첨엔 과하다 싶다가 그새 이것 마저도 적응해버리는게 인간은 적응의 동물 같기도 하도 암튼 길 꼬아놓은건 조금 과함 지도가 평면이라 직관적으로 감도 안오고
(스포 주의) 솔직히 패턴은 최종보스 빼곤 억까라는 느낌보단 맛있게 어렵다 딱 이느낌인데 딜이 진짜 말도 안되게 들어옴. 그림자파편 풀강하면 방어력 60% 오른다던데 그거 올려서 감당할 수 있는 딜이 아님. 그리고 난이도보다 더 문제인게 본편 설정 다 파괴해버린 스토리임. '고드윈 부활 의식인 '일식의 의식'을 라단이 별 운행을 막음으로서 진행 못하게 되자, 말레니아를 보내 라단을 제거하고 일식의 의식을 진행하고자 한다.' 라는 좋은 설정이 있는데 이거 다 무시하고 게이엔딩은 좀 심했음. 반전을 노린건지 뭔진 모르겠지만 딱 최종보스 고드윈 나와서 죽음이랑 황금의 절묘한 조화 나오면 좋았겠지만 서사는 다 내팽겨치고 미켈라 라단 알라뷰 엔딩은 진짜 아님
오히려 엘든링 세계관을 알면 납득은 가는 허무한 엔딩입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엘든링에서는 “여신”이 “강한 남자”를 데려와야 새로운 신이 될 수 있어요. 그렇기에 미켈라는 “여”신이 된 거고 강한자라 생각된 라단을 데려온 거죠. 틈새의 땅과 그림자의 땅에서 인격이 다른 건 그림자 땅으로 가면서 선한 인격이 “트리㉯“로 떨어져서 그렇습니다. 결국 그림자 땅의 미켈라는 우리가 알고 있던 미켈라가 아닙니다. 껍데기만 같은 다른 놈이라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만큼 그만큼 전회나 스킬에대해 유틸성이 자유롭거나 보스나 몹들에 즉사기를 가시적으로 뚜렷하게 구별해서 플레이어가 이에 대응할수있도록 해야했음. 그런것고없이 오로지 인간이 초집중해야 보이는 5프레임안에 공격들을 피해야했으니... 아쉬웠던건 굳이 이렇게 만들거였으면 방어 업그레이드 시스템은 왜 추가했을까 했을정도.. 방어구는 있으나 마나한 피격데미지. 심지어 필드몹에게 1번 맞으면 피가 순삭당함. 이럴꺼면 너한방 나한방을 스킬이나 전회로 할수있도록 따로 추가키셋을 만들어줬었으면했음. 너 한반 스킬회피혹은 전회회피로 피하고나 기본적은 구르기로 피하고 나 한방. 이런 방식이였으면 좀더 재밌었을듯. 아니면 강인도가 높아지면 데미지 감소를 주거나 데미지를 나눠받는다는가 이런식으로(복잡해지겠지만) 했으면 좀더 나아지지않았을까했음. 극 하이퍼모드를 즐기는 유저는 회피 스킬이나 회피전회대신 강력한 데미지를 연속으로 한프레임에 할수있도록 스킬이나 전회를 교체할수있도록 했으면 엘든링 DLC는 갓겜이되었을둣
저한테는 본편도 일부 보스와 필드 구간은 영체 여부에 따라 난이도 차가 컸습니다. 애초에 엘든링 자체가 영체를 쓰는 걸 기본으로 난이도를 맞췄다고 생각해요. 저도 영체를 거의 안쓰고 플레이해서 상당히 고생했습니다. 게다가 마법 플레이로 하면 근접보다 훨씬 쉬워지는 점도 포함해서 엘든링의 난이도 조절은 완벽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닼솔3까지 노영체로 엔딩 다 봤으니 제가 너무 못한 탓은 아닐 겁니다.) 그런데 이번 DLC는 본편보다 훨씬 어렵다니 프름소프트웨어도 이런 실수를 하긴 하네요. 저도 패치되면 해야겠습니다.
난이도 조절 실패한 거 맞음 근데 실패가 아니라 의도한 것임 대중에게 그 의도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그게 실패지 뭐 앨든링은 애초애 어려운 게임이 아닌 대중에게 먹힐정도의 소울게임인데 이걸 다크소울급의 원조 소울류 난이도로 돌아갔어 그러니까 이게 실패가 아니고 뭐냐 스토리는 더 처참하다. 본편에 비빌깜도 안되는 개고기 탕후루 수준이다 나는 사실 난이도 보다 스토리를 더 까고싶다. 스토리는 진짜 같은 게임의 디엘시가 맞는 수준인지 의심이간다
게임 내 제공되는,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면 엄청 어렵지만은 않습니다. 그런데 스스로 플레이 방법에 제약을 두고 하면 겁나게 어렵습니다. 여기 리뷰어는 후자입니다. 물론 모든 것을 써야하는 플레이를 강제하는 것이 적절하냐, 라는 의문은 들 수 있습니다. 근데 뭐… 깰수만 있으면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건 아니죠.
소울류 게임 나름 고인물이지만... 이번 dlc는 보스전 할 때마다 불쾌감을 느낌. 기존의 게임들은 진행하면서 파훼하는 맛이 있어서 열 받아도 그만큼 재미를 느꼈었는데, 이번껀 그냥 " 니네 한번 뒤져봐 ㅋㅋㅋ"라는 악의가 느껴질 정도... 특히 신수 사자무 빙빙 쳐도는거 보면 그냥 한숨만 나옴. 원래 영체 안 쓰는데, 그냥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영체쓰고 진행함. 무명왕이랑 아르토리우스가 진짜 최애 보스인데 그런 애들 한 번만 더 나와줬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프롬 소울 제일 짜증나는 구간이 스콜라처음 한번 죽으면 최대 피통 깎이는 구간이었는데 엘든링 dlc가 이거 능가하는거 같습니다. 불기사 흑기사도 아닌 잡몹이 창으로 두번 쑤셨는데 사망하더군요. 피통 50이었는데.. 레벨업 할라고 모그윈에서 노가다 하다가 잠들고 일어나서 또좀 하더가 잠들고.. 보스 하나 겨우 잡았는데 진이 다 빠지더군요
최고회차 500렙대 유저인데 평타딜은 조금도 안 들어가고 협력자 소환은 보스체력 뻥튀기시키고 대형 무기는 경직도 잘 못시키는 무기가 되고 못 피하면 죽는 즉사기들도 너무 많고 저항 탈리스만껴도 1, 2대컷 나고 DLC무기도 본편 무기한테 밀리는 거 같고 영체 소환을 안 하면 공격 타이밍 안 나오고 알아도 맞는 공격이 너무 많지만 재밌습니다.
(DLC출시 당일의 감상입니다)
전부 맞는 말이라 ㅈㄴ 불합리해서 도저히 재밌을 수가 없는 구조 같은데 재밌음 그래서 계속하게 됨
최고회차로 DLC 도전하는 형님 존경합니다.
형 저 소울부심 있는 아재인데.. 좀 어렵네예ㅋㅋㅋㅋㅋ
메스메르를 협력플로 잡으려 했는데...
체력뻥이 말도 안되더군요
솔플하면서 "얘 체력이 왜이리 적지?" 싶었습니다
극공감 합니다 ㅋㅋㅋ 왜 재밌쬬? ㅋ
이놈들 괜히 캐릭터 강화 아이템이랑 영체 강화 아이템을 넣어놓은게 아님....
진짜 더럽게 아픕니다...
죽을때 어어어 죽는다도 아니고 억 하고 죽음
깨지말라고 만든게임이니까?
진짜 처음에 멧돼지 타고있는놈한테 돌진에 원콤나는거보고 어이가 없었음 엘든링 처하면서 원콤이 나도 기분이 안나빴음 왜냐면 원콤나는 경우는 기억나는게 라단의 ㅈㄴ 개쩌는 메테오 처맞고 디진거라 납득이 되었는데 웬 멧돼지 돌진 처맞고 풀피가 펑하고 터져버리니 어이가 없음 ㄹㅇ
2~3방 맞으면 뒤지는데 보스가 한번 공격할때 연속으로 5~7대를 때려요. 그러고 딜타임은 한대 겨우 칠만큼 줍니다. 근데 보스 피통은 눈에 띄게 늘어나서 딜도 잘 안박혀요. 죽을맛입니다ㅠ
출혈 불, 부패 등 쓰세요 딜안밖힌다 하지말고.
@@eksqlsus 컨셉이 있는데 ㅋㅋ 그걸 강제한다는게 문제임... 뭐 적응하다 고이면 또 없이도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eksqlsus 그걸 강제하는게 문제임 ㅇㅇ
@@eksqlsus밖힌다 ㅋㅋ 진짜 무식
저색기 엘든링 디엘씨 리뷰영상마다 와가지고 무지성으로 엘든링 개쳐빠는 애임 ㄹㅇ 대가리깨져서 암만 캐도 안쳐들움
저만 힘들었던게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잡몹들 공격데미지가 지옥불처럼 살벌한것도 문제지만... 제가 롱소드및 츠바이핸더 수련자라서 그런것도 있는데(바스타드소드사용중이에요) 특유의 몇몇 느리고 준비모션이 큰 공격들 때문에 적들한테 둘러쌓이거나 먼저 맞아서 죽는 경우보면 진짜 혈압이 오르더군요 ㅜㅜㅜ
처음 들어가자마자 라다곤 망치 든 잡몹 병사한테 방패 1방컷 나고 기겁했음ㅋㅋㅋㅋㅋ
왜 말레니아가 라단이랑 싸우다가 에오니아 쓰고 튀었는지 알거같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저게 전성기 라단보다 더 강할껄요 데미갓2명분의 시체로 복원? 한거라
@@박경빈-p1lㄴㄴ그건 아님 능력자체는 많아졌지만 본인 능력은 자아를 가진 채로 싸울 경우 고점이 큼 따라서 무조건적인 위는 아님
IGN이 만점을 준 그 순간부터 아. 호불호 갈리겠다 예상했죠.
걔네는 그냥 게이게이 퀴어축제 보고 만점준 것
@@fius-vr8tz 사실 프롬 소울겜엔 옛날부터 게이 캐릭들 쥰내 많긴했음 ㅋㅋ
@@fius-vr8tz솔직히 난 이번에 미켈라 뽑힌거 보고 ㅈㄴ 맘에들긴 했는데 솔직히 이번 스토리가 너무 다 말아먹었음 막보가 라단이 나오면 안됬음 거기다 이번 스토리로 모든 데미갓, 신이 다 죽어버렸으니 과연 이 꼬라지로 엘든링 2가 나올 수 있긴 할까? 싶고
뭔 새로운 흑막 떡밥 조차도 없으니
@@marue2051미야자키가 엘든링확장판은 아직 더 남았다고 했으니 믿어봐야죠
본편 말레니아도 개고생 끝에 간신히 깬 사람이라 이번 dlc는 그냥 방송 보는걸로 하겠습니다.
그렇게 겁날 필요없는데
@@eksqlsusㄹㅇ
@@eksqlsus 스트레스 받기싫음
멜레니아보단 합리적인 어려움입니다…. 그림자 나무의 축복이 10레벨 이상이 되면 본편보다 조금 어려운 정도기도 하고요…
라단, 노장 가이우스 이딴 애들 빼면 대부분 말레니아랑 동급이거나 그 아래라고 느꼈음
그렇게 쫄필요까진 없을듯요?
6회차 캐릭이랑 1회차 캐릭 둘다 해봤는데 들어오는 데미지가 보스급은 너나할거 없이 두방 아니면 한방임 확실히 딜은 잘못 밸런스 잡은듯
근데 패턴은 빡세긴한데 전조현상 없는 반속과 예상으로 파훼해야하는 패턴도 거의없고 모르면 맞아야하는 기믹성 패턴도 없어서 솔직히 억까라고 보긴힘듬 그냥 처음 보는 보스들이라 어려운거지 적응하면 결국 쉬워짐
심한놈은 10~20번 구르고 한대 딜타임을 주더라고요 ㅋㅋㅋ
dlc와서 처음으로 방패라는걸 써보고있는데
방패쓰면 확실히 피로감이 덜해져요
여러분 그냥 방패드세요 포기하면 편해집니다
처음에 첫 보스전부터 좌절을 느꼈으나,
개인적으로는 소울류 장르를 즐겨서 그런지 점차 할만 해졌습니다.
패턴이 괴랄해 보여도 은근 정박도 많고, 겁먹지 않고 집중하면 과한 이펙트 안에도 나에게 피해를 주는 투사체를 보고 피할 수 있었습니다. 또, 일부 보스에게만 보이던 점프 회피 패턴도 더 사용할 수 있게 되었구요. 개인적으로는 본편보다 패턴 분석이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꾸준한 파편 수집과 빠른 패턴 분석이 더 요구되는 것 같습니다. 겁먹은 순간 진 거라고 생각해야합니다.
우리가 말레니아도 극복한 것처럼
DLC도 씹어먹어 보자구요!
2:05 미켈라의 고치 미쳤냐고ㅋㅋ
진짜 이번 전투에서 가장 크게 느끼는 건, 패턴의 변화임 ㅜㅜ
어떻게 하면 제대로 피할까? X
몇 대를 맞으면서 피할 수 있을까? O
아직 초반이라 잘 모르지만, 지금까지 제가 느낀 건 이정도...
더 연구하면 이것도 다 피할 수 있을까? 라는 희망이 안보임.
지금 최고회차에 곧 만렙이 눈앞인데 DLC 가니까 딜은 잘 나오지도 않고 상대가 때리면 많이 버텨야 3대 겨우 버티고(잡몹이) 보스는 진짜 핵펀치 맞는 기분임 보스들 경직도 잘 안걸리며 즉사기도 좀 많은듯
소울류에서 최고회차는 나 한대도 안맞고 깰수있다 하는 난이도임 다크소울3 7회차만가도 모든방법 다써도 게일한테 한방에 죽어요
닥3은 한방이 날 수가 없어요 석별의 눈물 때문에@@mnmnmnmnmnmnmn660
당연히 안쓴다는 가정하겠죠 ㅋㅋ@@indi_64
아직 엔딩까지는 안갔지만 확실히 어려운건 맞음 근데 사기무기라던가 영체 등 다 쓰라고 넣어 놓은건데 자존심때문에 이악물고 안쓰고 고통받다가 저런 평가가 나온게 아닌가 싶음
저도 마지막 보스 도착 전까지 그렇게 생각했어요. 지금 엔딩 코앞에서 15시간 허송세월 중입니다 ㅠㅠ
마지막보스떄는 그냥 저희가 할수있는 모든걸 써야 클리어 가능한거 같습니다 하다못해 쌍곡출혈하니깐 되긴하는데 쌉노잼...
ㄹㅇ 엘든링으로 소울 입문한 사람이다? 성수의 턱이나 시산혈해 너프전 무기 들고와도 힘들거같음 ㅋㅋㅋㅋㅋ
소울링으로 입문했는데 거인부수기+버프된사자베기 로 하니까 막보스 빼고 안어렵든데
8회차+ 기준 산양풀셋에 버프 덕지덕지바르고 그림자가호까지 받아도 2방컷납니다 ㅋㅋ 당연히 탈리스만도 용방패끼고요
시산혈하는 오히려 DLC에서 더 안좋음. 출혈인 애들 찾기 더 빡셈 ㅋㅋㅋㅋ
지금 오히려 대형무기들이 대세임.
사자베기 강추
도중 인간형 잡졸들은 걍 이걸로 다 해결됨
@@뽀리-b1u 그것도 있지만 강인도가 사람새기들이 아니라서 넉백이 안먹으니 도저히 연타를 먹일수가없음
스팀평가는 현재(6월 22일 밤 11시 기준) 62퍼 복합적으로 떨어졌어요 시넌쓰님 예측이 그대로 맞았네요 이왜진? 개인적으로는 엔딩에 매우매우 실망했습니다
근데 엘든링때도 복합적으로까지 떨어졌어서 결국 찍먹하다 맛맞으면 다시 매우 긍정적으로 바뀔 것 같음.
@@뽀리-b1u 그건 시간 지나야 아는거고 지금은 고인물들 한테도 호불호 심하게 갈리는중~
@@문재앙의훠훠TV 그때도 고인물들은 호불호 갈렸습니다 너무 쉽다고...
@@뽀리-b1u최적화 이슈도 한몫한듯
지금 프롬커뮤들도 대가리깨져서 걍하는거지
걔네들도 난이도조절 실패라고 느낌
덤으로 스토리도 미쳐돌아가고
DLC가 좀 빡세긴한데 어찌보면 이전부터 먹던 소울류의 맛(다만 평소보다 좀 많이 아픈)
엘든링 본편이 너무 쉬웠기 때문에 반작용이 더 큰 느낌
그렇다고 영체를 불러서 깨면 또 난이도가 심하게 낮아지는지라...
공격력이랑 잡몹들 강인도만 딸깍 패치로 좀 깎으면 전투는 흠잡을곳 없다 봅니다
뎀지가문제임 ㄹㅇ
솔직히 소울라이크는 전투난이도가 전부인게임인데 그것마저 별로면 답도 없는거죠 소울라이크는 그냥 매니아들이 즐기는 딱 그정도 게임장르에 머물면 됨 게임유튜버들은 아주 선호하는 장르겠지만 사실 다른 갓겜들에 비하면 액션성도 스토리 몰입감도없는 헬난이도 극복했을때의 그 성취감하나뿐인 장르인데 엘든링으로 음지에서 메이저로 올라 온거부터 잘못임 주제에 맞게 그냥 하던대로 하면 됨
@@어쩌라고-z7v
주제는 무슨 주제...2500만장이 뭘로보임?
이미 프롬은 닼소3에서부터 난이도 조절하면서 음지 탈출하기 시작했음. 계속 데몬즈나 스콜라처럼 굴렸으면 지금도 딱 그수준이었겠지
회사가 성장을 해야 발전을 해서 더 좋은 게임을 만드는거고
미야자키가 말했듯 뿌리는 지키되 더 많은 사람에게 보여줄수있는 방향을 추구해야지
뭘 평생 음지 밑바닥에서나 굴러다니라고 기도를 함?
하꼬 유투버 크니까 축하는 못할망정 넌 평생 하꼬여야된다면서 유입들 다 배척하라는 수준의 개찐따같은 마인드임
@@heine8884 갓침 ㅇㅈ
@@어쩌라고-z7v틀린 말이 너무 많아서 지적하기도 어려움..
솔직히 라니랑 레날라가 만든 만월도 스토리 내에서 자신의 최고의 정수일텐데 쌍월의 기사가 그걸 쉽게 쓰는 것도 좀 개연성이 말도 안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더랬죠
쌍월의 기사는 레날라 동생입니다. 동생이 더 강했었을 수도
동생은 쌍수쓰는데 ㅋㅋ 동생이 더 쎄보이긴함 젊었을때 레날라는 좀 지도자 느낌이고 동생이 장군이었던거같음
레날라와 마술학원은 파쇄전쟁시 라다곤와 그 부대도 이건 아니다 싶어서 화평맺을 정도였는데 납득은되죠
ㅋㅋㅋ쌍월의기사가 날뛰니까 라다곤이 쫄았지 레날라 혼자론 라다곤이 밀고 가지
그 누구도 노영체 메타렙 플레이를 강요한적이 없다. 활용할거 다 활용하면 할만함
@sizuku-5623협력자 소환하면 보스체력 2배 뜀
아니 인간형 보스가 경직도 하나 안걸리고
말도안돼 그냥
@sizuku-5623 네
@sizuku-5623파편 파밍부터 좀 해라
@sizuku-5623시산혈하 아직도 살아있냐
기존 프롬겜 하던 유저들만 겨냥한 DLC는 아닐텐데, 좀 데미지등 억까가 있긴 함.
기믹등은 어차피 원래 그래왔으니 기조가 변할 일은 없을듯 하고, 솔직히 데미지 때문인지 남발 즉사기 때문인지 ㅈㄴ어렵게 느껴지긴 했는데 기존 타겟층에 대한 리스펙인지 뭔지 골수층들의 성향이랑만 타협한 느낌.
멀기트 처음 잡을 때도 이정도 아니었던 것 같은데
최고회차로 DLC 도는 유저입니다
사실 필드나 던전에서는 기도 버프랑 회복 수시로 써가며 조심조심 하다보면 딱 매운 맛으로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초회차 때 처럼 아무것도 모른 채 삐끗하면 죽는다는 그 아슬아슬함이 맵을 탐험하는 재미를 더욱 올려준 것 같았구요
문제는 그 외의 것들인데, 신규 무기는 하나같이 간지만 챙기고 성능이 좀 애매하고, 레벨 디자인은 엘든 링 처음 나왔을 때 비판 받은 것 마냥 '내가 잘해서 깬 게 아니고 영체가 잘 싸우고 보스 패턴이 쉽게 나와서 깼다' 라는 느낌이 들게끔 만들어진 것 같았습니다
중간 부터는 그런 느낌이 싫어서 어려워도 억지로 영체 안 썼던 것 같네요
특히 보스들은 진짜 대미지 뇌절 + 강인도 뇌절 + 피통 뇌절 + 패턴 뇌절로 꽉꽉 채워 놨더라구요
공격력 올리려고 탈리스만 좀 바꾼 상태로 전투 중에 기도 버프 끊기면 생명력 99에 모르고트 룬 끼고 있어도 한 방에 죽어버리니 어이가 없더군요
아니 애초에 방어 탈리스만 세 네개로 세팅해도 한 방에 죽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호라루나 말리케스, 라다곤처럼 패턴이 직관적이면 모를까 알고도 못 피하는 패턴인데 한 두 방 맞으면 바로 죽어버리는...
사자무까지는 딱 괜찮았는데 그 뒤에 그레이트소드 사자베기 맞고도 전혀 끄덕 안하는 레이디마리아 짭 보고 할 말을 잃었습니다
엘든링과 닼소, 블본 등을 비교해봤을 때 결국 가장 눈에 띄는 차이점은 패턴을 대응한 것에 대한 보상이 얼마나 있는가 인 것 같아요
당장에 미디르나 게일만 보아도 패턴 한 사이클을 피하면 약공 2~3대나 강공 1대 정도 때릴 시간이 주어지고, 블본도 닼소에 비해 템포가 훨씬 빠를 뿐 보스의 공격에 대응 후 회복이나 역공 등의 시간이 충분히 주어집니다
심지어 회복을 캐치해서 들어오는 패턴을 유도하여 역공을 노리는 플레이도 가능하죠
닼소나 블본의 특징은 공수교대입니다
특히나 패링은 보스의 공격권을 중간에 끊고 내가 이를 가져오도록 만든다는 점에 있어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시스템이라는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죠
하지만 엘든링 DLC는 그런 게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보스가 아주 화려한 이펙트와 함께 패턴을 계속해서 싸지르죠
패턴이 끝나도 또다른 패턴이 들어오고, 기본적인 스펙이 너무 높기 때문에 역공을 하긴 커녕 회복과 버프에 신경쓰느라 바쁩니다
특히나 이는 패턴의 낮은 가시성 때문에 더하죠
결국 DLC에서 보스 상대법은 '보스 패턴이 나한테 맞지 않길 바라며 맞딜을 저지르고 본다' 또는 '영체님이 알아서 다 해주시니까 어그로만 적당히 잡고 있는다'가 되어버립니다
닼소와 블본의 가장 큰 매력이었던 '직접 전투해가며 패턴을 파악하고, 수많은 트라이 끝에 보스를 쓰러트렸을 때의 쾌감' 따위는 전혀 남아있지 않습니다
그냥 '운 좋게 패턴이 쉬워서' '운 좋게 영체가 잘 싸워서' '맞고 나서 구르기 버튼만 연타했는데 운좋게 후속타를 피해서' 이긴 게 되어버립니다
보스전이 너무 보스한테만 집중이 되다 보니, 플레이어는 '치열한 전투'가 아닌 '화려한 연출 구경'만 하다가 끝나게 되는 겁니다
패턴을 회피하거나 막은 것에 대한 보상은 거의 없고, 그 결과 '내가 잘해야 깨는 피지컬 갓겜'이 아니라 '보스가 잘해줘야 깨는 운빨 망겜'이 되어버리고 말죠
보스의 스펙과 패턴 완성도 부터가 이러한 가장 기초적인 문제점을 일으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체 닼소와 블본에서 쌓아왔던 노하우는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네요
뭐 이렇게 욕은 해도 어차피 회차 몇 번 돈 나중엔 컨셉런 같은 거 하면서 적응해 갈 것 같긴 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문제는 수치 뇌절에서 나오는 거라 프롬이 패치해 줄 가능성도 크구요
보스 패턴 완성도는 블본 DLC나 닼소3 DLC의 보스들과 비교해 봤을 때, 여전히 간지만 나고 너무 뇌절이다라고 생각하긴 하지만요
(+ 플스5 유저라 최적화는 딱히 문제 없을 줄 알았는데, 엘든 링 발매 초기 때처럼 또 문제가 생겼나 보군요
역시 프롬은 중소가 맞다)
엘든링으로 소울 입문하고 세키로까지 해본 입장으로 솔직히 난이도 낮았으면 재미 없었을 거 같음.
8회차 이상으로 dlc하는건 비추천이고 1회차로 하나 파서 하는중인데 원래 프롬 dlc 자체가 악명높아서 딱 적당한거 같음. 딜탐 짧고 힐캐치 난이도 올라간건 체감되긴함.
체력99에 라이오넬 방어구 셋 입었는데 3회차 메스메르 잡기에 체력이 90% 깎입니다. 딜이 말이 안 돼
잡기는 원래 당하면 죽는패턴임 살아남는게 대단한거
잡기에 안죽다니 ㄷㄷ
본편도 아파서 그런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DLC는 더하다니 더 손이 안가네요..ㅋㅋ 직접 체험하신 울분의 리뷰 잘 봤습니다ㅋㅋ
본편도 그런거면 그건 너가...
@@aaaaaa-lu9vk 좀 가만히 있자..
대방패 뾱뾱빌드로 해피엘든링 하셈 똥손위한 빌드 몇몇있음 난이도 진짜 없어짐
본편도 그렇게 느껴졌으면 걍 겜이랑 안맞는 사람임 하지마
소울 장르의 특성 그대로 아니겠나요
호인 사람에게는 극호, 불호인 사람에게는 극불호
액션 RPG 조작바보라 전략쪽을 잘하는 사람이다 보니..
엘든링 본편도 간신히 해나가다가 재밌는데 너무 어려워서... 엔딩을 못봐써요..ㅠㅠ
엔딩 보고싶어 ㅠㅠ
DLC의 어려움 후기를 보니.. 구매 포기합니다
아쉽지만 이게 프롬의 정체성인거 같기도 하고..
그래 내손이 문제지 뭐..
사실 이번건 정체성이라기 보다는 어려움과 ㅈ같음을 구분 못하고 만든 DLC라서..
매운걸 원했는데, 그 매운 방식이 스꼴라에요. 하..
그래도 재미있으니 지금 스팀동접도 80만에 가까운거지
뭐 엘든링이 프롬 역사상 가장 유저수도 많으니 그만큼 뉴비도 많을것이고 갑작스러운 난이도 상승에 경악하는 유저들이 많아진것도 어쩔수없긴함
원래 소울류는 대중적이랑 거리가 먼 게임인데 엘든링이 파밍요소를 넣어서 난이도 조절이 없지만 나름 유저가 난이도 조절 해서 싸울수 있으니까 대중적으로 확 인기 있있는데 디엘씨는 다시 에전 소울류로 돌아깄으니 기존 소울 유저들 빼고는 평가가 안 좋아질수밖에 없을듯
엘든링으로 입문한 유저들은 그나마 비교적 친절하고 편한 프롬겜으로 시작했다는게...
기존 소울류 기준으로도 빡센난이도맞음.
기존에는 어떤 무기를 쓰던 할만하다생각했는데 이번 dlc 보스들은 개사기빌드 안맞춰가면 딜이 안들어감
기존 소울 유저 인데 이딴 쓰레기를 프롬이 만들 었다는걸 믿을수 없음 스콜라가 얼마나 잘 만들 었는지만 깨달음
팩트는 기존소울류팬들도 등돌렸다는거임ㅋㅋ
유튜브 겜부심근들은 이악물고 아니라하겠다만
오리지날 엘든링이 대성공을 할 수 있었던건.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소울 장르임에도 일반 유저(비 소울유저)도 할 만한 게임이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소울 안해본 사람들도 많이 유입이 되었죠.
그런데 DLC는 다시 스꼴라로 돌아갔음. 그러니 당연히 이전 오리지날을 했던 (엘든링 이전엔 소울 안했던 유저들) 유저들이 싫어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고 생각되네요.
결국 이게임은 가장 적절한 진행이 1회차에 맞추어져 있다는 게 중요한듯
엘븐링이 입문자들도 난이도가 적당해서 판매량 잘나온건대 갑자기 매우 어렵게 올리니 입문했던 유저들이 당연히 비추하지 이걸 모를리는 없을탠대
이거 그냥 노파밍으로 깰거면 영체쓰고 노영체 유지할거면 파편작 하라고 만든 난이도같음
소울류가 생소한 분들은 영체에 파편작까지 해야 환불안하고 쭉 할만한정도의 데미지와 패턴난이도인듯
노파밍이 거의 불가능 수준임. 파편작이 선택이면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어렵다고 안하지 그냥 필수수준임. 그러면서 파편을 맵 구석구석 숨겨둔게 존나 빡침.
지도를 봐도 지도에 안보이는 지하가 너무 많아서 지도가 지도역할을 못하는곳이 너무 많음.
본편에서는 탈리스만 딜쪽으로 몰빵했는데 여기서는 방어탈리스만 없으면 그냥 뒤지는 수준임.
본편의 트리가드나 멀기트는 착한놈들이었어.
걔네들한테는 물약은 다 빨고 죽었었잖어.
ㄹㅇ멀기트는 물약 다 빨고 온갖 사투를 수도 없이 벌이다 마지막에 결국 깨고야 마는 그 재미가 있어서 초반에 엘든링이 재밌음을 각인시켜줬는데, DLC 이놈들은 사투는 무슨 2대 맞으면 저세상이니 불쾌감만 커짐
그림자가호 다 모으고 게임하면 딜은2배, 받는데미지는 2배 감소급으로 쎄집니다... 뉴비 친화적 아이템이 아니라 걍 레벨업이라 생각하심 편해요. 그림자 가호 안모으면 걍 1레벨 클리어 하는거랑 같음
이젠 양 마저 날 죽일려고 덤벼든다 ㅋㅋㅋㅋ
양도 큰놈있는데😅구르기맞으면 피 반이상 깍이고😊
석유들 도 파괴당하더군요ㅎㄷㄷ
잡몹 ㅈㄴ 쌘것들 뚫고 피 좀 채울라는데 뒤에서 들이받아서 뒤지고 샷건침 ㅅㅂ...
일단 3회차로 플레이했고 아직 다 못깼음
지금 쌍기사랑 가시공이랑 폭룡 깬상태.
한가지 느낀점은 일단 본편에서도 거의 무적이던 출혈,영체 조합이면 난이도는 확내려감
그리고 기본적으로 일단 이 세보스는 속성뎀이 있어서 탈리스만 속성 저항력을 껴주고 하면 한방일거 일단은 살게는 만들어줌
그리고.. 방패 플레이는 별로 추천하지 않음
체력들이 많아서 방패를 끼면 상당히 오랜시간 싸워야하는데 그만한 집중력을 유지하기도 힘들거니와 방패로 막을수없는 패턴이 너무 많음 차라리 쌍수들고 어떻게든 그어가면서 하는게 좋음
결과적으로 본편 후반지역 정도의 난이도는 절대아니고 1회차라면 최소 2회차 후반지역 수준의 차이가 난다고 보시면 됨
어려운거랑 엌까를 구분을 못하시는 분들이 좀보이는거 같아요 소울류라고 1~2대 맞고 죽는게 당연하다 뭐하다 패턴은 ㄹㅇ 말이안나올정도임 완급조절이란게 없음 그냥 구석에 몰아두고 두둘겨 맞는 수준 그리고 그렇게 게임 인기 많아서 돈도 많이 벌엇을텐데 게임 최적화는 도대체 왜 구데기로 만드는건지 하
난 안어려운데? , 소울게임은 원래그럼 ㅇㅇ, 하는애들 플탐 존나길고 소울게임 일반인보다 잘하는걸로 부심 있는애들
@@gyusagi9942 팩트는 유입 새끼들이 더 찡찡대는게 역겹다는거지
@@gyusagi9942 아직 dlc초입이라 쉬운거 아님? 어려울텐데
@@없음-e5p저렇게라도 자존감 채우기 해야 하시다잖음 ㅇㅇ
@@없음-e5p문맹임?
본편- 신나는 오픈월드 내맘대로 ~, DLC - 줜내 기다렸더니 다크소울2 단점+블러드본 빠른 스피디한 공격버프와 다크3 암령이 스승들인지 네임드몹과 보스의 괴랄한 무빙과 패턴.
연속으로 쳐맞으면서 들었던 생각. 다크3에서 몹들이 나한테 쳐맞는 기분이 이런기분이였겠구나. 그래도 솔직히 재미는 있는데. 용암토룡 용암에 한번 장판깔려서 구르는도중에 데미지가 넘사벽으로 들어와서 개빡쳤던 기억 ㅡㅡ; 뭐 약간 억지스러운 매운맛 좋아하시는분들은 괜찮을듯. 어차피 패치되면서 밸런스 맞추긴 할거같은데. 난 처음에 내가 4회차라서 애들이 넘사벽 데미지인줄 알았는데 원래 그냥 쎗구나 ㅡㅡ;
엘든링으로 프롬 게임에 입문한 사람들은 당연히 DLC에 당황하겠지만 닼소 시리즈를 즐긴 분들이라면 프롬이 낸 DLC마다 몹들 체력과 대미지를 대폭 늘려서 난이도가 애미리스였음
하지만 법사 사랑이 그득한 프롬은 이번에도 근접은 지옥같은 난이도를 보여주지만 법사들은 몇 회차던간에 산책하는 기분으로 DLC를 즐길 수 있음
좀 짜증날 정도로 어렵긴한데, 그래도 경치보는 맛+ 할게 너무 많아서 재밌더라구요. 무기 전회 추가도 은근 많아서 다음 회차할때 더 기대됩니다.
결론: 돈값은 충분히 한다
난이도는 어려운게 아니라 ㅈ같이 해놓음 프레임 드랍이 본편보다 심해진 것도 덤.. 본편도 프레임 드랍이 꽤 있는데 DLC는 뚝뚝 끊기는 구간까지 있음
컴바꾸삼
4090최대옵션 끊김니다.
텍스트 중간에 안티 높음 나머지 낮음 off 해야함 ㅋㅋ
프레임 드랍은 dlc맵이 심한게 맞긴함
@@user-YoRHa-Type-2B 사양이문제가 아니라 pc최적화 문제임
노장 가이우스 잡다가 도저히 안되서 롤체로 힐링 잠시 때리고 있는데 단점은 확실히 명확함. 보스몹들 데미지가 말도안되게 너무 쎄고 가격대비 애매한 분량.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엘든링 처음 할 때 느끼는 그 전율을 다시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단점 걍 씹어먹을만큼 메리트가 있음(신규 맵 그래픽 감상과 탐험의 재미 등?)
블본, 닼소 모든 시리즈가 그랬듯이 엘든링도 본편보다 빡세고 악질적인 데미지 수치로 나올 것이라는 건 당연한 수순이 맞음.
왕들의 화신보다 노예기사 게일이 훨씬 어려웠고, 사냥꾼 게르만보다 코스의 버려진 자식이 훨씬 w같은 건 대대손손 프롬 전통인데 엘든링으로 입문한 사람이면 당황스럽긴 할듯.
잡몹한테 한대만 맞아도 빈사가 되는 뇌절데미지는 닼소3 설원에서 까마귀만 상대해봐도 알 수 있음
물론 블본도 마찬가지였고
오죽했으면 별명이 코스의 OH미뒤진 자식일까... DLC는 뇌절 난이도가 프롬 전통임.
구르기의 성능이 너무 좋아서 구르기 하나로 왠만한 패턴 뚝딱하는 숙련자들 상대로 밸런스 조절이 안되니까 앰 없는 패턴에 데미지로 틀어막기 하는거임
구르기 소모값을 현재 스태미너 비율로 바꾸면 좋을거같음
진짜 석유는 구르기도 안씀
난이도 조절 실패했죠. 석유들이나 좋아할 난이도.
석유는 아닌데.. 초회차 처음 멀기트 잡던거 모두가 수시간씩 박던거 생각하면 나름 초심으로 돌아간 것 같아서 좋았는디.. 물론 파편도 좀 찾으러 돌아다녀야 밸런스 맞아지긴 함
솔직히 쉬우면 그거대로 욕먹었지
@@예비명 잔몹 데미지는 잘못된거 맞음 보스는괜찮은데
@@예비명 문제는 본편의 경우 남쪽에서 파밍하는, 모험하는 '재미' 가 있었지만
이미 육성으로는 어느정도 재미를 느끼고 온 상태인데 여기서 또 무슨 온라인, 모바일 가챠rpg마냥
순수 수치 뻥튀기 노가다를 해야할 이유를 좀 못느꼈음.
파편노가다도 재미보단 그냥 깨야하니까 어쩔 수 없이 하는 숙제느낌
7회차 본캐 키우고 2회차 부캐로 DLC 도는데 미식이던데 ㅋㅋㅋㅋ
이게 프롬이고 이게 미야자키지 ㅋㅋㅋㅋ
그림자파편이 문제인거같아요 모험을 강제해서 파편을 통해 경감률과 데미지를 높여야하니..
저는 그게 재미요소인듯요ㅎㅎ
안그러면 라단모가지 3시간만에 따러가는 유저 ㅈㄴ많을거같아서 그런듯 프롬은 플레이어가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자기들이 만든 맵 즐기길 원하는듯
@@dove9077그걸 다회차때 하면되는거지 강제하기엔 조금..
폐지줍기 진짜 존나짜침 ㅋㅋㅋㅋㅋㅋㅋ
레벨 702. 42회차. 본편 보스들 직검하나로 갉아먹던 유저입니다
dlc존나어렵습니다. 소울뉴비들만 어려워하는거아니고 저같이 쫌 프롬겜 오래했다싶은 사람들도 난이도어렵고 부조리하다 느낍니다. 저 다크소울3 300시간, 세키로 400시간(노부적 종귀도 너무 쉬워서 레저렉션모드 노부적 종귀로 그냥 깹니다) 유저인데도 이번 dlc 씨ㅡㅡㅡ바 존나어려운거 맞습니다
부조리하다느끼는 분들이 소울뉴비들만 그렇단게 아니라고 댓글로 증명해봅니다
고인물인데, 합리적으로 어려워야죠. 한대만 맞아도 즉사인 평타를 7연격으로 후속 가불기까지 섞어대면 어쩌자는건지?
전 8회차까지 해본 눕눕인데요 전 이번 DLC 새로운 무기와 방어구 기도등등이 넘 환상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기존의 스킬들에 지겨움을 느끼던 차라 새 무기 새 탈리스만들로만 채우며 보스 하나 클리어하는데 2-3시간 걸려도 잼나더라고요 완전 강추입니다
그 특유의 소울부심부리는 같잖은 것들 댓글에 많이보이네 ㅋㅋ
ㄹㅇ 지들처럼 수천시간씩 소울에 인생 갈아넣는 사람들이 얼마나 된다고 같잖은 부심 처부리는지 ㅋㅋ
저런새끼들 본편때도 출시 초기에만 반짝하고 어디 사라진거보면 겜안분이나 인방에디션일듯
어렵게 만든이유가 본인이 쓰는 무기 최대효율로 뽑고, 전희도 쓰고, 영체도 쓰고 최대한 쓸거 다 쓰고 깨도록 난이도를 디자인한 느낌임
본편할때 물방울유생 거의 안썼는데
DLC 하면서 유생 찾게 되고
한정된 레벨 내에서 스탯 다시 짜고, 사소한 방어구조차도 깊이 생각해서 맞추게 되고, 버프 필수고
보스몹에 따라 상성맞는 항아리도 쓰고
갠적으론 꿀잼ㅋㅋㅋ
이제 하마까지 잡고
오늘은 메스메르 잡으러 갑니다
망자여도 용납할 수 없는 지도찾기
나락땅인가 지도먹으려면 무조건가야댐? 발광눈깔 ;;
원래 모든게임에 모든 시작은dlc부터였음 다크소울 1 2 3 dlc도 그렇고 블본도 그랬음 본편은 랩업찍누가 가능한방면 dlc는 그 부분이 힘들기에 항상dlc가 더 강한몰입도를 줬음. 그렇기에 너무 좋음
어려운게 스토리에도 영향을 주는게 본편 데미갓보다 dlc 듣보 보스가 더 세다는게 이상함
프롬겜 전통인데
닼3만 봐도 노예가 dlc 최종보스이고
틈새의 땅의 보스들이 그림자의 땅으로 넘어오면 가호를 받아 더 세진다는 컨셉이 있을수도 있죠 뭐
@@silksong0103 심연을 걷는자 아르토리우스, 기사 아론, 코스의 버려진 자식, 노예기사 게일, 어둠을 먹는자 미디르 등 닼소1때부터 이어져 온 전통 ㅋㅋ
왕들의 화신 < 노예기사 게일
최초사냥꾼 게르만 < 코스의 버려진 자식
나샹드라 < 백왕
프롬의 무구한 전통
@@jsk-q4p 나샹드라는 본편 안에서도 최종보스치고 개쉬운 허접보스인데
백왕이랑 비교하긴 좀
아니 좀 쉽게하는 편이라 최종보스 다깨고 그 협곡에서 노가다하고 1회차 170대로 갔는데 보스나 기사형 잡몹한테 2~3방이면 빈사나 죽음, 1회차를 갈고리 손톱으로 다깼지만 경직에 답없음, 특대검으로 때렸는데 기사형 잡못들은 경직 안걸림 그냥 한방 맞고 자기 패턴 그대로 사용함, 패턴이 공속 느린것도 아님 좀 빠름, 그리고 콤보 사용하면 그냥 다 맞는 기준에 거의 4~6번 때림, 다맞으면 그냥 죽는거임 그래서 그냥 시간들여서 패턴 외워서 패버림
저 318렙인데 두방 맞으니 죽더라구요 본편 재밌었는데 DLC는 밸런스 붕괴 실패작이 맞습니다.
한 4회차이신가보네요
4회차 이상부턴 갑빠 입어도 뭐 두세방이면 축복 사출인데 ㅋㅋㅋㅋ 8회차엔 설산 비둘기한테 푹찍 당하면 걍 한방임
6회차인데 뿔기사 뿔장판에 원콤 나는거 보고 도대체 내가 뭘 본거지 싶었음ㅋㅋㅋㅋㅋㅋ
고인물이나 석유가 아닌 이상은 1회차에 트레이너 쓰고 만렙으로 해야지 일반 몹 한테 피로감이 덜 느껴집니다
단 보스들 제외 특히 베일 개같은 도마뱀은 한두방으로 캐릭터가 녹아요
엘든링으로 프롬겜 입문했는데
본편을 영체 기본 패시브로 달고 깬 거에 찝찝함이 들어서 이번 DLC는 노영체로 깨보자 다짐했는데
농담 안 하고 렐라나 이놈 하나 잡는데만 12시간이 꼬박 걸림;;;
뿌듯하긴 엄청 뿌듯한데... 선 너무 넘었음...
1:52 이러니까 스토리가 곱창이 나지...
오픈월드로써도 실패
난이도 조절 실패
스토리도 실패
메타평가는 도대체 뭘 보고 저런 점수를 준걸까 싶습니다....
프롬서 난이도 조절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본편서 유저들이 꺼려하는 부분 통계 내서 이번에 만든거라고
작정하고 매운맛 낸거군요 어쩐지 일반몹 구간 통과하는데 쫄깃하더라;;
역시 프롬 소울부심 쩌는 유저들은 소울라이크 대중화되는게 싫고 자기들만 즐기고 싶은 거지 더 어렵게 만들어서 지들끼리 즐기면 좋을듯 다른게임 리뷰할때 제발 소울라이크에 비하면 순한맛이라는둥 쉽네 이딴소리하는 사람들 좀 없었음 좋겠다
@@어쩌라고-z7v그건 망자화 덜된거임. 진짜 소울부심 쩌는 양반들은 커뮤에 정리글이나 공략글올려서 뉴비들 소울로 끌어들임
@@어쩌라고-z7v근데 팩트는 프롬충들 전부 범부 겜알못 겜재능없다는거임
그냥 무지성 구평구평 턴제식으로 대가리박아깬걸로 실력딸쳐왔던거임 지금까지ㅋ
@@어쩌라고-z7v와 존나 찐따같네 ㅋㅋㅋ
보스 패턴 좋고 디자인 좋고 난이도도 매운맛이라 좋은데 딜이 너무 안 들어가서 답답함.. 이건 난이도와 별개로 보스전을 너무 레이드 마냥 오래걸리게 해놓으니까 참 정신력 소모도 틈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함 너무 지루함 보스전이
근데 R웹에도 몇개월전에 썼다가 욕먹었던 부분인데... 난 항상 프롬의 DLC는 본편에선 안하던 선넘는 난이도를 자꾸 넣어서 싫었음. 그때 당시 뭐 '난 좋은데요? 어려우라고 만든게 소울겜인데요?'라고들 하던데.. 나도 초창기땐 미야자키 이양반이 'DLC에선 조금 신경을 덜 써서 이렇나' 싶었을 정도로 재밌게 어렵질 않고 짜증을 유발하는 부분들이 느껴졌는데..
이번 DLC보고 확신한게. 이 사람 완벽하게 저런 난이도를 하고 싶은데 본편에선 판매량 때문에 조절하고 DLC에서 진짜 하고 싶은 난이도를 발라보는거 같음. 근데 이게 슬슬 맛이 가는 수준이야. 맛있게 맵다는 선을 넘는다니까?
이러네
R웹 ㅋㅋㅋ 믿고 거른다
@@user-dh9km2jw8s디시나 루리웹이나 ㅋㅋ 커뮤충들끼리 갈라치기 하는것만큼 재밌는게 없음
@@trapped_sheep 디시 루리웹 일베 똑같은 거아님? ㅋ
DLC의 설정과 시나리오는 본편에서 다 구현하지 못했던 내용을 기반으로 했다고 들었습니다. DLC가 프롬의 독단적인 스토리는 아니라는거죠.
데미지 차이도 본편이랑 별 안남 저정도 맵 크기에 진짜 알차게 만들려고 넣을거 우겨넣은 느낌 근데 ㅈㄴ 정돈되게 넣어놈 글고 프롬은 엘든링까지 난이도며 악랄한 몹 위치 등 포기할거 다 포기한거임 내가 닼소를 중간에 하다가 dlc 하는데 닼소 몹들 꼬라지 보고 공략을 안보고선 무서워서 들어가지도 못하겠음ㅋㅋ 아 그리고 미야자키가
"엘든링 난이도를 낮추면 더 많은 유저가 하겠지만, 게임 자체를 망가뜨릴 거라고, 디렉터 히데타카 미야자키가 말하다"
닥소가 더 쉬운데요
지금 까지 프롬 겜에서 dlc 포함 이딴 난이도는 없음
게일보다 라단이 훨씬 말도 안됨
@@mnm9139 그런가? 보스 가는길은 개악랄한데 보스가 좀 쉬웠음
흑기사 생각해보면 dlc 뿔기사 불기사 진짜 미친새끼들임
불합리한 면도 없지 않아 있는데 이런 것도 타파할 방법은 있음. 괜히 게임마다 공략법이 있는게 아닌 이유고,
난이도가 높다고 생각되면 파밍해서 강해지고 재도전하는 선택지가 있는 만큼 그냥 이대로 내버려 뒀으면 좋겠음
요즘 전문 리뷰어들 점수 주는게 그냥 휩쓸려서 주는게 너무큼 그냥 "오 갓 겜 갓 회사 프롬 게임 DLC 최고지 무조건 역대최고 이런식으로" 제대로 해보고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그런게 없어 솔직하게 말해서 블러드&와인 보다 높은게 말이 되냐 스토리 전투 캐릭터 세계관 디자인 팬서비스 모든 부분이 꽉차 있었던게 블와 인데 전투 원 툴 게임이 더 높은 점수를 받는 다는 게 결국 유저 평점이 진리야
응 유저평점이야말로 주관적인 평가 많아서 객관성은 떨어져
그리고 그 위쳐3도 불호인 사람은 불호인데 뭔 이것보다 높은게 말이안된다 ㅇㅈㄹ
@@-oh1512 위쳐3 타격감부터 답없음ㅋㅋ 사놓고 유기
스토리 캐릭터 세계관 같은건 인정하는데 솔직히 위쳐 전투는 답이 없는건 사실임...엘든링은 전투갑에 세계관과 아트, 그리고 수집, 다회차 가치 정도..
근데 몹 데미지랑 몸빵이 너무 빡세게 설정되있어서 너무 지치네 딜은 안박히는데 실수 두번하면 바로 유다희니...물약 먹을때면 귀신같은 캐치로 응징하고..
@@-oh1512 응 개소리ㄴㄴ 전문가 평점이 더 말도안됨~ 유저평점이 진리야~
걍 알아서 판단하면되는걸 ㅈ문가들끼리 뭐히는거냐 ㅋㅋㅋ
저는 엘든링같은 소울라이크 게임을 해보곤 싶은데 못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흥미는 계속 있어서 구경만 하다 보니까, 보이는 점이 있더라고요.
몇몇 형태를 공유하는 보스몹들은 패턴이 같은 듯 하면서 추가 패턴을 넣는 등의 정성을 보고. 만드는 데 고생 좀 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유사 비룡 보스몹 등)
그거와는 별개로 특정 지역에서 보스에게 들어갈 때 아예 진을 치고 있는 몬스터들의 집중포화를 맞아서 끔살 당하는 걸 보고 생각했습니다.
정공법으로 템이나 몸을 둘둘 둘러서 깡으로 다 막고 굴러가며 정면으로 갈거냐.
아니면 거기랑 통하는 뒷문을 찾아가서 위에서 아랫쪽만 보고 주구장창 보고 기술 갈기는 놈들 뒷통수 한대 쳐서 낙사시키느냐.
이거 보면서 몇몇 구간은 아예 그 쪽 의도로 만든듯한 맵들이 보여서 흥미가 돋긴하는 동시에. 하는 사람들은 그냥 무작정 고통받는 것들이 조금 우려되긴 했습니다.
물론, 우려대로였지만요.
그렇지만 엘든링을 모든 루트 전부 깨고, 패턴에 완전히 고여버린 유저들이라면, 새로운 도전 거리가 생긴거니까. 좋지 않나 싶더라고요.
하지만, 뭐 역시 직접하라면 못할 듯 싶은 느낌인 건 여전하더라고요.
하지도 않으면서 아가리만 터네
DLC 가 줫같은 이유가 보스들이 쉬는타임이 없다는거
한방에 뒤지는 즉사기 스킬도 있지만 진짜 쉬지않고 계속 때리기만 해서 답이없음
게다가 입장과 동시에 공격 날아와서 뼛가루 쓰기도전에 1초컷도 자주있는편
거기다 대형몹들 천지라 락온해놓고 싸우면 카메라가 미친듯이 움직여서 멀미까지 나는게 더 빡치는점
만렙 9회차로(난이도는 8회 차가맥스임) 진입해서 감옥기사한테 두방맞고 죽는거보고 어이없었음. 심지어 딜이 잘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때릴 기회는 나한테는 없었음. 보스 진행방식이 직선인게 오픈월드니깐 돌아다니면서 가호모아서 강화하고 도전하라는 의미인거 같기도함.
근데 맵은 너무 넓고 길도 짜증나게 얽혀있어서 다 돌아다니기도 힘들고 보스전도 아닌데 잡몹들도 준보스마냥 딜이 쌔니 힘이 너무 빠짐
디엘에서 레벨은 의미없고 여러무기를 체험할수 있는 기준일뿐인듯 싶음. 지문석방패 빌드 괜찮다고해서 본캐로 해봤는데 막아도 난이도맥스라 그런지 막아도 스테미너 엄청 소모되서 강공 몇 번 막으면 스테미너 딸려서 피할수도 때릴수도 없고 바로 연속기 들어와서 그냥 죽음. 고회차는 답이 없어보임..영체는 개 빠져서 의욕없어보이고 부캐 키워논게 있어서 2회차이긴해서 그나마 덜 아프긴해서 진행중이긴한데
패치가 필요하긴함
노영체 노마법 노갑옷으로 하는데 많이 맵다
핵불닭을 콧구멍으로 흡입하는 맛임
근데 영체 갑옷 마법 등등 쉽게 하려 하면 그냥 불닭정도 될 듯
마법은 불닭에 탄산음료 같이먹는격 아님? 오히려 밀리캐가 더 쉽든데
내가 못한건진 몰라도 마법은 캐스팅할 시간이 없던데
ㅋㅋ 이게 소울라이크죠 헤딩하다보면 언젠가는 깨게 되는 묘미를 오랜만에 느끼게 되는거 같습디다
모든 보스가 일관되게 똑같은
평가란건 난이도 조절은 실패한거 같네요
너무 쉬우면 뭐라한다거 하지만
그래요 말레니아보다 어려운 애들 나올수 있죠 근데 전부가 말레니아보다 어려운건 좀 부담스럽네요
프롬겜 엘든링부터 했나보네 ㅋㅋㅋㅋ
하지마
저번 겨울에 엘든링 1회차 처음으로 클리어했는데 본편은 진짜 박다보면 깰만 했는데, dlc는 데미지 차이가 너무 심해서 좀 벽이 느껴지네요. 130레벨로 들어갔더니 어지간한 보스 큰기술은 다 한방이다보니 렐라나에서 부터는 그냥 포기하고 영체 쓰고 있습니다. 영체 쓰니까 깰만하다 느껴지긴 하더라고요. 보스는 몰라도 길가다가 갑툭튀로 숨겨놓은 잡몹한테 한대맞고 죽으면 너무 허무하긴 합니다
다크소울3 벌써 잊었어요? 그때도 Dlc난이도 장난 없었음..특히 히든보스였던 용새끼...존나 아픈데 피통은 겁나 많아서 아주 그냥 쌍욕하면서 잡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게일이랑 미지르가 라단에 비하면 훨씬 선녀인듯
솔직히 스콜라 dlc 보스 님이 말하는 용과 노예기사 최고 회차 에서도 숙련되면 누구나 잡을수 있는 선임 그런데 지금 이 dlc 는 그 정도가 아님
@@송대진-l3e영체쓰면 게일이나 미디르가 더어려운데 뭔 개소리여
영체에 마법에 진주까지 쓰라고줬는데 다 안쓰면 게일보다 당연히 엄청 어려워야지 ㅋㅋ
@@송대진-l3e 그것도 첨에는 ㅅㅂ 이걸 어케잡아 했다가 숙련도 올라서 잡는거지
라단 말고는 다 어차피
그림자 가호 강화하면서 금방 적응됨
심지어 영체까지 강화시켜주기도 하고
다만 길이 쓸데없이 너무 트위스트 되어서 처음 받아들일때 좀 과하다 싶었음 3번째 케릭터 돌때 되어서 처음 만나본 보스가 있을정도 였음 쩝 …
첨엔 과하다 싶다가
그새 이것 마저도 적응해버리는게
인간은 적응의 동물 같기도 하도
암튼 길 꼬아놓은건 조금 과함 지도가 평면이라 직관적으로 감도 안오고
엘든링이 화제가 된게 라이트유저를 ㅈㄴ 많이 유입해서인데 정작 개발사는 자기들 기준에 맞춘 난이도로 내놓은것 같음 이렇게 내놓고 난이도 변경의사 없다면 그냥 너프한 무기들 다 되돌리던가
근데 본편템으로 계속 플레이하면 좀 어렵다 느낌이 있는데 dlc 무기나 전회나 스킬로 싸우면 꽤나 쉬움 일부러 그렇게 디자인을 한 듯 새로운거 써보라고
(스포 주의)
솔직히 패턴은 최종보스 빼곤 억까라는 느낌보단 맛있게 어렵다 딱 이느낌인데
딜이 진짜 말도 안되게 들어옴.
그림자파편 풀강하면 방어력 60% 오른다던데 그거 올려서 감당할 수 있는 딜이 아님.
그리고 난이도보다 더 문제인게 본편 설정 다 파괴해버린 스토리임.
'고드윈 부활 의식인 '일식의 의식'을 라단이 별 운행을 막음으로서 진행 못하게 되자, 말레니아를 보내 라단을 제거하고 일식의 의식을 진행하고자 한다.'
라는 좋은 설정이 있는데
이거 다 무시하고 게이엔딩은 좀 심했음.
반전을 노린건지 뭔진 모르겠지만 딱 최종보스 고드윈 나와서 죽음이랑 황금의 절묘한 조화 나오면 좋았겠지만
서사는 다 내팽겨치고 미켈라 라단 알라뷰 엔딩은 진짜 아님
게이 엔딩은 아닌게 미켈라가 남성이긴 하지만 어머니가 마리카라서 그런지 정신이 여자인 듯함.
생긴 것도 사실 여자에 가깝고
오히려 엘든링 세계관을 알면 납득은 가는 허무한 엔딩입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엘든링에서는 “여신”이 “강한 남자”를 데려와야 새로운 신이 될 수 있어요.
그렇기에 미켈라는 “여”신이 된 거고 강한자라 생각된 라단을 데려온 거죠.
틈새의 땅과 그림자의 땅에서 인격이 다른 건 그림자 땅으로 가면서 선한 인격이 “트리㉯“로 떨어져서 그렇습니다.
결국 그림자 땅의 미켈라는 우리가 알고 있던 미켈라가 아닙니다.
껍데기만 같은 다른 놈이라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원인이 본편작가랑 dlc작가가 달라요 이게 스토리에서 가장 큰 원인인거 같습니다 아니면 dlc를 하나 더 낼려는건지 모르겠지만
어려운만큼 그만큼 전회나 스킬에대해 유틸성이 자유롭거나 보스나 몹들에 즉사기를 가시적으로 뚜렷하게 구별해서 플레이어가 이에 대응할수있도록 해야했음. 그런것고없이 오로지 인간이 초집중해야 보이는 5프레임안에 공격들을 피해야했으니... 아쉬웠던건 굳이 이렇게 만들거였으면 방어 업그레이드 시스템은 왜 추가했을까 했을정도.. 방어구는 있으나 마나한 피격데미지. 심지어 필드몹에게 1번 맞으면 피가 순삭당함. 이럴꺼면 너한방 나한방을 스킬이나 전회로 할수있도록 따로 추가키셋을 만들어줬었으면했음. 너 한반 스킬회피혹은 전회회피로 피하고나 기본적은 구르기로 피하고 나 한방. 이런 방식이였으면 좀더 재밌었을듯. 아니면 강인도가 높아지면 데미지 감소를 주거나 데미지를 나눠받는다는가 이런식으로(복잡해지겠지만) 했으면 좀더 나아지지않았을까했음.
극 하이퍼모드를 즐기는 유저는 회피 스킬이나 회피전회대신 강력한 데미지를 연속으로 한프레임에 할수있도록 스킬이나 전회를 교체할수있도록 했으면 엘든링 DLC는 갓겜이되었을둣
근대 존나 어려운게 정답이에요 엘든링 10회차까지 보스런하다보니 너무 쉬었음, 컨텐츠 소모가 너무 빠름,,
최종보스도 그렇고 못깰정도 난이도는 아닌데 깼을때 별 느낌이 안들어요. 뭔가 본편처럼 내가 패턴을 파훼해서 잡았다가 아니라 운좋게 억까패턴 안나와서 딜찍누로 잡은 느낌…
1:57 참여하지 않았다기 보단 엘든링 서사가 너무 방대해서 추가집필없이 있던걸로 만든걸로 알고있습니다
저한테는 본편도 일부 보스와 필드 구간은 영체 여부에 따라 난이도 차가 컸습니다. 애초에 엘든링 자체가 영체를 쓰는 걸 기본으로 난이도를 맞췄다고 생각해요. 저도 영체를 거의 안쓰고 플레이해서 상당히 고생했습니다. 게다가 마법 플레이로 하면 근접보다 훨씬 쉬워지는 점도 포함해서 엘든링의 난이도 조절은 완벽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닼솔3까지 노영체로 엔딩 다 봤으니 제가 너무 못한 탓은 아닐 겁니다.)
그런데 이번 DLC는 본편보다 훨씬 어렵다니 프름소프트웨어도 이런 실수를 하긴 하네요. 저도 패치되면 해야겠습니다.
엘든링 본편 쉬웠는데 이제야 좀 모든걸 끌어다 써야 깨는 난이도라 맘에 듬
폭풍의 칼날 쓰면 잡몹들은 무조건 경직이니 폭풍 강화, 전투기술 위력 강화, fp 소모 감소 탈리스만 끼면 일단 편하게 가능함;; 필드는
난이도 조절 실패한 거 맞음
근데 실패가 아니라 의도한 것임
대중에게 그 의도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그게 실패지 뭐
앨든링은 애초애 어려운 게임이 아닌
대중에게 먹힐정도의 소울게임인데
이걸 다크소울급의 원조 소울류
난이도로 돌아갔어
그러니까 이게 실패가 아니고 뭐냐
스토리는 더 처참하다. 본편에 비빌깜도 안되는 개고기 탕후루 수준이다
나는 사실 난이도 보다 스토리를 더 까고싶다. 스토리는 진짜 같은 게임의 디엘시가 맞는 수준인지 의심이간다
다크소울이 더 쉬움 그냥 보스랑 턴제주고받기라 닼소로 겜부심부리는거 진짜 이해안됨ㅋㅋ 어려운겜 즐겨하는 재능충 프레임을 얻고싶은건지
엘든링은 스꼴라다....
다크소울보다 훠어어얼씬 어렵습니다.... 다해봤지만 이정도의 난이도는 체감해본적없습니다ㅜ
님플레이가 실패
그냥 잘 만든거 같은데.. 애초에 전투 잘 만든 정도를 따질거면 1회차 기준으로 해야지 고회차 고인물용 컨텐츠 기준으로 하니깐 어렵지
진짜 메스메르도 진짜 어려웠긴 했는데 그 처음 그림자의 땅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불거인? 얘는 진짜 잘못 만든듯 렙 거의 300은 되는 유저인데 딜이 진짜 쥐똥만큼도 안들어가여;; 트리가드는 딜이 들어가기라도 했지
얘는 패턴파훼하다보면 그로기나는데 앞잡두번하면 죽어용 딜로잡는 몹이 아니더라구요
그거 그로기 넣어서 앞잡으로 잡으라고 만든 보스에요. 패서 잡으면 한세월입니다
@@dabinko6337 그래요?? 진짜 겨우 잡았는데 좀 뒤에 가니까 진짜 트리가드처럼 계속 있어서 ㅋㅋㅋ ㅠ
걔 체력 10만임 (본편최대체력 불의거인 4만)
게임 내 제공되는,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면 엄청 어렵지만은 않습니다. 그런데 스스로 플레이 방법에 제약을 두고 하면 겁나게 어렵습니다. 여기 리뷰어는 후자입니다. 물론 모든 것을 써야하는 플레이를 강제하는 것이 적절하냐, 라는 의문은 들 수 있습니다. 근데 뭐… 깰수만 있으면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건 아니죠.
보스전 - 시작하자마자 개같이 돌진+폭딜에 영체 꺼낼틈을 안줌.
영체한테 어그로 끌려있어서 기회다 싶어 영약마시면
귀신같이 나한테 돌진박아버림 ㅋㅋㅋㅋ
보스 가끔 멀뚱 멀뚱 서로 눈싸움 간보다가 물약이나 스킬쓰면 기다렸다는듯이 나에게 달려듬 ㅋㅋㅋㅋ
레이저빔 쏘는 잡몹, 스턴걸어서 나한테로 순간이동하는 잡몹은 진짜 .....
저는 엘든링으로 소울 입문했지만 본편 대충 400시간하면 이번 dlc도 영체마법안쓰고 무난하게 즐길만 합니다 물론 그림자의 파편 파밍을 열심히 해야함...
어제 사서 오늘 엔딩 봤네요. 7회차 기준으로 플레이 했고 어려운거 좋아하는 저는 재밌었는데 솔직히 가볍게 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은 못할것 같네요...(스토리도 별로...)
막보스가 메스메르인가요?
막보스가 메스메르는 아닙니다.
소울류 게임 나름 고인물이지만... 이번 dlc는 보스전 할 때마다 불쾌감을 느낌. 기존의 게임들은 진행하면서 파훼하는 맛이 있어서 열 받아도 그만큼 재미를 느꼈었는데, 이번껀 그냥 " 니네 한번 뒤져봐 ㅋㅋㅋ"라는 악의가 느껴질 정도... 특히 신수 사자무 빙빙 쳐도는거 보면 그냥 한숨만 나옴. 원래 영체 안 쓰는데, 그냥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영체쓰고 진행함. 무명왕이랑 아르토리우스가 진짜 최애 보스인데 그런 애들 한 번만 더 나와줬으면 좋겠다.
진짜 최고회차 두대 컷 너무 심함.. ㅜㅜ 힘들어 죽겠음
개인적으로 프롬 소울 제일 짜증나는 구간이 스콜라처음 한번 죽으면 최대 피통 깎이는 구간이었는데 엘든링 dlc가 이거 능가하는거 같습니다. 불기사 흑기사도 아닌 잡몹이 창으로 두번 쑤셨는데 사망하더군요. 피통 50이었는데.. 레벨업 할라고 모그윈에서 노가다 하다가 잠들고 일어나서 또좀 하더가 잠들고.. 보스 하나 겨우 잡았는데 진이 다 빠지더군요
댓글들 무슨 본편 공략만 보고 깬거처럼 그럼 멀기트때부터 어려우면 모험하면서 성장하고 오렴이 엘든링의 방식이었음 패턴 다 파악해도 어려우면 그림자 가호 레벨을 올리셈
제작자 의도도 이거긴한듯 파밍하니깐 확실히 다르더라
아무리 생각해도 가호랑 재를 파밍해둔걸 몹 기본 스펙으로 해둔게 분명함
그게 아니면 라다곤 망치기사 새끼한테 1대 맞고 뒤질리가 없음ㅋㅋㅋㅋ
흑기사 뿔기사 불기사=본편 보스보다 더 썜
스토리며 캐릭터활용이며 프롬이 아니라 양산형 소울라이크 게임같은 난이도구성, 보스전만이 아니라 필드까지 포함. 길은 ㅈㄴ게 꼬아놓기만하고 긍정적으로 평가할 요소라곤 볼륨큰 디엘씨기 나왔다 그 자체뿐인데 그것도 사실 풀프라이스급 가격이니 당연히 그만큼은 나와야하는거고.
데미지 설정을 잘못한듯 ㅋㅋㅋ
여가시간에 게임을 하는 층이 훨 많은걸 생각하면 이번 경우는 더러움을 선사했다 봐도 과언이 아닐듯
엘든링이고 나발이고 난 넌쓰형이 얼렁 실버버튼 받았으면 좋겠다.
역시 예상했다 엘든링 본편으로 뉴비들 다 소울의 피로 담가버린다음
DLC로 소울을 마법 딸각으로 생각하는 뉴비짱들을 시원하게 갈아버리는 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