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를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 / 차성진 목사 / 맑은샘광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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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7 жов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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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10

  • @ericpark3954
    @ericpark3954 2 роки тому +32

    팀켈러 목사님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이성애자라고 다 천국에 가는 것은 아니다”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2 роки тому +11

      그럼요. 이성애자라는 것이 우리의 선으로 달성해 낸 것은 아니니까요.

  • @권준엽-d6s
    @권준엽-d6s 2 роки тому +28

    영상의 제목을 보고 한참을 고민해서 저만의 결론을 내리고 영상을 시청하는데,
    목사님 말씀이 제 결론과 너무 비슷해서 놀랐네요.
    본 질문은 기독교의 아주 작은 일부분만을 설명하는 내용일 뿐이죠. 보다 생산적이고 깊게 고민해봐야할 질문들이 숱하게 쌓여있습니다.
    그런데, 왜 이런 차별주의적인 질문들에 지나치게 집중하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극단적으로는 타인의 동성애를 고치기 위한 방법들을 고안하고 심지어 실행하기도 하지만, 정작 본인들의 셀 수도 없이 많은 죄는 쉽게 타협하고 기억 저편으로 보내버립니다.
    목사님께서는 '계급을 나누고 싶은 심리' 일 수 있다고 하셨지만, 저는 '본인의 내재되어 있는 차별적인 시각을 합리화' 하기 위해 성경에서 그 근거를 찾는것이라고 봅니다.
    순수하게 '성경에서는 동성애를 어떻게 이야기하는지' 궁금한 것이 아니라,
    '나는 동성애가 마음에 안 드는데 마침 성경에서 동성애가 죄라고 얘기하네? 땡큐!' 이런 심리가 강하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타인의 죄는 관대하게 보듬어주고 위로하고, 자신의 죄는 엄격하게 성찰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2 роки тому +8

      넹. 그냥 가려운데 긁었을 뿐이고, 안 가려운데 긁는 말에는 침묵해 버리죠.^^;

  • @노래가좋아-p5r
    @노래가좋아-p5r 2 роки тому +5

    교회는 모든 부분에서 완벽하지않는 사람이 모여서 완변해져가는 과정의 모임의공동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의 가르침의 지혜를 얻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협하지않고 구별된삶을 살려고 더노력해아겠죠

  • @jua_kor
    @jua_kor 2 роки тому +7

    목사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해요~ ^^ 잘 들었습니다.

  • @우주고양이-c7h
    @우주고양이-c7h Рік тому +13

    기독교에서 동성애에 신나서 돌을 던지는 이유는 성경에서 죄라고 하는 것중에 자신들이 안지었고 앞으로도 해당 안될 것리라고 생각하는 죄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 @jink6006
      @jink6006 4 місяці тому +1

      오... 그럴지도....
      저도 차목사님과 동일하게 동성애나 다른 죄가 그 무게를 인간이 판단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단지, 끓어내기가 더 힘들 수는 있을 것 같아요. 중독성이 있을테니.

    • @barbarian3838
      @barbarian3838 3 місяці тому

      그게 아니라 본인들이 죄임을 인정하지ㅡ않기때문. 간통을 저지른 자들, 음주운전 한 자들, 자녀를 편법으로 대학에 보낸 자들은 부끄러워 한다. 죄인줄 알기에. 허지만 동성애자들은?

    • @우주고양이-c7h
      @우주고양이-c7h 3 місяці тому

      @@barbarian3838 여기도 신나게 돌을 던지는 사람이 있군요...

    • @barbarian3838
      @barbarian3838 3 місяці тому

      @@우주고양이-c7h 제 글 어디가 신나보이나요

    • @우주고양이-c7h
      @우주고양이-c7h 3 місяці тому

      @@barbarian3838 마지막 허지만 동성애자들은? 이라는 부분에서요
      대댓을 달으셨으니 댓글에대해 좀더 친절히 답변을 달자면 동성애자들은 부끄럼을 모른다. 다른 죄를 짓는 사람들은 부끄럼을 느낀다. 라고 했는데 어떻게 그렇게 확신하는지요. 동성애자들 중에서도 부끄럼을 아는자들이 있고 모르는자들이 있습니다. 다른죄를 짓은 사람중에서도 부끄럼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 @지새는렝
    @지새는렝 2 роки тому +5

    지혜로운 답변 잘 들었습니다!

  • @user-yodels
    @user-yodels Рік тому +1

    정말 공감가는 말이에요
    단지 본인이 거부감을 느끼는 것 뿐이면서 혐오할 핑곗거리를 성경에서 찾아서 신난 사람들을 많이 봤습니다

  • @megumi600
    @megumi600 Рік тому +2

    동성애가 죄라는 성경의 가르침을 부정하는게 아니라 성소수자를 사랑한다는 팻말을 들고 죽일듯한 표정으로 노려보는 기독교인이 무서울 뿐입니다.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Рік тому +2

      그르게요.. 많은 시선과 맞서시느라 쉽지 않으셨을텐데 힘내십쇼.ㅠ

    • @chenchen44
      @chenchen44 4 місяці тому

      ​​@@인생낚어이 답글의 주인이 비신자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개신교인이라는 게 참...

  • @anasong3985
    @anasong3985 8 днів тому

    옳으신 말씀이라고 동의합니다.
    그런데, 드래그퀸 처럼 전혀 죄의식이 없는 부류의 사람들은 어떻게 바라봐야 옳은걸까요?

  • @Lee-u5z
    @Lee-u5z 2 роки тому +4

    회복을 도와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게 공감이 가네요

  • @징징이기타
    @징징이기타 2 роки тому +1

    굉장히 훌륭하시네요

  • @alexhee9301
    @alexhee9301 3 місяці тому +1

    기도 안해주고 혐오만 하면 거룩없는 개인적 정죄임
    죄인을 위해 기도해야됨

  • @노래가좋아-p5r
    @노래가좋아-p5r 2 роки тому +6

    동성애 마음으로짓는간음 성매매 거짓말 시기 질투 미움 욕심 자기사랑 술 담배 인모든게 죄이죠
    이것으로부터 자우로울 사람은없죠
    그러기에 가치관의 변화가 필요하기에
    성경말씀으로 가치관이 바뀌어야할듯

    • @jink6006
      @jink6006 4 місяці тому

      동성애 행위 vs. 동성애자들을 미워하는 마음
      하나님이 어떤걸 더 싫어하실까.

    • @김씨네-r4z
      @김씨네-r4z 4 місяці тому

      @@jink6006 둘 다 죄죠. 그러니 둘 다 보혈로 씻김받기를 노력해야죠. 문제는 이런 식으로 동성애를 물타기 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간음한 여인을 향해 돌던지려는 자들에게만 주님이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간음한 여인에게도 다시는 이런 죄를 짓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안명희-y2i
    @안명희-y2i Рік тому +1

    하나님 께서 우리 에게 옳은길로 인도 하시려 말씀으로 알려 주십니다 ㆍ 아니죠 당연 죄 죠

  • @노래가좋아-p5r
    @노래가좋아-p5r 2 роки тому

    성경을기준으로 삼으면 동성애는 분명 가르침에서 벗어나는거죠~~!
    이것은 타협의 문제가 아니죠
    하지만 현재의 동성애자를 선입견으로 배척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Jesus-fe2xv
    @Jesus-fe2xv Рік тому +8

    동성애는 하나님이 만드신 섭리에 반대된겁니다. 동성애자가 죄와 싸우는 사람이라구요? 동성애를 죄라고 생각하고 싸우는 사람이라면 자신을 동성애자라고 드러내지도 못할겁니다. 싸우는것이 아니라 그들은 동성애를 옹호하고 이해받고 인정받고 싶어합니다. 그들에게 그것이 죄라고 말해줘야 합니다.

    • @TV-xb3nu
      @TV-xb3nu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정답

    • @박가네-g1y
      @박가네-g1y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희가 할 수 있는건 전도 하는 일 입니다.
      죄는 스스로 싸우는거지 누가 대신 해주는게 아닙니다.

    • @jink6006
      @jink6006 4 місяці тому +3

      동성애는 죄라고 처음에 분명히 말한거 같은데.
      당신도 죄 짓고. 나도 죄 짓고. 그들도 죄짓는 겁니다. 당신의 죄를 용서해주시는 하나님께서 나와 그들의 죄도 용서해주십니다. 예수 십자가만 믿으면. 그들에게 동상애가 죄라고 말하기 전에. 예수 십자가의 복음에 대해 이야기 하는게 맞습니다. 주변 동성애자들에게 복음에 대해 이야기 해주세요.

  • @相生-s2i
    @相生-s2i 6 місяців тому

    이 설교를 알아 듣기 위해서라도 문해력이 필요합니다. 무슨 말을 하는지는 알아 들어야지요..

  • @이동율-x2q
    @이동율-x2q Рік тому +1

    교리에 갇혀 자신의 생각으로 남을 단죄하는게 죄😂

  • @kja85
    @kja85 Рік тому

    맞네

  • @pyh96828
    @pyh96828 Рік тому

    여기서 궁금해지는 건
    태국 병원 같은 곳을 갖다와서
    완전히 수술을 다 해서
    성별과 주민번호가 이미 짝수로
    바뀐 사람들 까지 동성애 로 봐야 하는 가?
    이것도 좀 토픽이 되면 좋을 거 같네요...
    그수술 이란 걸 하기 전 까지는
    사실 동성애의 축으로 봐야되서
    어느 정도 이론 정리는 되는 데...
    (무조건 죄!!! 가 맞지만 긍휼히 대해주어야 한다....)
    수술 하고 나면 다시 돌이킬 수가 없는 시점 이잖아요..
    그런 사람들은 어찌 대해야 할 까요?

    • @담담-p7p
      @담담-p7p Рік тому +1

      저는 갠적으로.. 염색체로 봐야한다 생각합니당..

    • @pyh96828
      @pyh96828 Рік тому

      @@담담-p7p 그 염색체 조차도 호르몬 주사를 오랫동안 맞으면 바뀌어요
      어느 순간엔 ~~ 그래서 궁금해지는 거죠 ^~^

    • @muse-ov1wq
      @muse-ov1wq 3 місяці тому

      @@pyh96828 성염색체는 안바뀌어요.... 하등동물에서 종종 번식이나 환경에따라 성염색체가 달라지는 경우는 있어도.. 사람은 암만 성기를 떼고 바꾸고 호르몬제를 맞고 해도 외형은 좀 바뀔지 몰라도 성염색체는 불변입니다..

  • @sal8620
    @sal8620 2 роки тому +3

    동성애가 죄가 아니고 성경에서 허용한다라고 말하는 퀴어신학에 대한 목사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 @morming94
    @morming94 2 роки тому +4

    강사 목사님의 말씀에 공감되고, 특히 죄의 종류에는 대한 크고 작음이 없다는 의미로 말씀하신 부분은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성경은 이 땅의 모든 인간들을 "어떤 행위로 인해 발현되어 나온 행태"를 가르켜 죄"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선악과를 먹고 범죄한 아담의 후손들 자체를 죄 가운데 잉태되어 태어났다고 선언해 버렸고, 이런 인간들을 바울은 "죄와 허물로 죽었던 자들"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으로부터 야심찬 반란을 일으킨 인간들이 독립해서 떨어져 나온 상태 , 그 자체가 죄이며, 그렇게 떨어져 나온 인간들의 모든 행위를 하나님 보시기에 항상 악하다고 규정해 버리셨습니다. 이런 관점을 가지고 동성애를 본다면 "동성애는 죄다"의 정도가 아니라, 인간의 실존 전체가 죄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예수 믿어서 "난 죄 용서 받았어"라고 자처하는 자들이 교회에서 얼마나 넘쳐나는지요,,, 그러나 진정으로 죄 용서 받은 자들은 "죄 용서 받았다"는 고백조차 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실체를 본 자들이거든요,,, 그 실체를 직면한 자들은 입이 백개라도 할 말 없음으로 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실체를 보지못한 자들이 역설적이지만 "죄 용서 받았어"라고 큰 소리치는 것입니다.
    그냥 태어날때부터 죄가운데 잉태되어 태어난, 죄덩어리라는 사실 자체도 모른체, 교회라는 건물에 모여 , 이건 큰 죄니 작은 죄니, 멸망받을 죄니, 용서 받을 죄니 하며, 심판의 자리에서 선악간의 판단을 다 해버리고, 반대싸인 운동을 벌리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그냥 할말을 잃어버게 됩니다. 정작 성경에서 말하는 죄의 실체에 대한 이해는 없고, 그저 죄의 실체에서 현실로 터져 나온 현상을 놓고 거품물고 피켓들지요. 마치 자신들의 손으로 진리를 파수해 보겠다 하는데,,, 심지어 성도의 사명이라는 아주 그럴듯한 프레임까지 씌워서 가르치는 아주 유명한 목사들도 심히 많더군요,,,, ,, 이러니 "동성애"를 조금이라고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하면 (좀 과격한 표현이라 죄송하지만) 미친 개때처럼 달려들어 물어 뜯기 바쁘지요. 도대체 말씀을 자기들 손으로 지켜낼 능력, 실력들이 본인들 속에 있다고 굳게 믿나 봅니다. 그렇다면 그들에겐 "말씀은 운동력있어 좌우에 날선 검이며, 그 말씀에 주님께서는 제자들을 부탁하는 청원기도는 성경에서 삭제를 시켜야 될 겁니다. 정작 말씀이 주최가 되어 성도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교인이 주최가 되어 말씀을 지켜 보자고, 외치고 있으니 말입니다.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2 роки тому +1

      인간 자체가 죄 되었다 라는 사실에 동의하지만, 그렇다고 인간의 모든 행동이 죄이기 때문에, 행동에 대한 모든 가치 판단이 의미 없다라는 말엔 조금 동의가 어려워요. 분명 우리가 추구할 수 있는 선도 있으니까요. 그런 점에선 어떤 행동이 선일까 아닐까를 고민하는 건 의미 있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귀한 의견 감사해요!

    • @morming94
      @morming94 2 роки тому +2

      @@엠마오연구소 인간의 모든 행동이 죄이기 때문에 가치 판단이 의미 없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비판하지 말라는 말씀을 문자층 안에만 갇혀 "비판하면 않된다"식으로 해석해서 이해해 버린다면, 그 말씀을 하신 예수님께서 먼저 바리새인의 의를 신랄하게 비판하셨는데 이건 어떻게 봐야 할까요!
      이건 소장님께서 언급한 "분명 우리가 추구할 수 있는 선도 있다"는 말과 결부시켜 생각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인간의 실체에서 촉발된 행위들 속에 하나님 앞에 내 놓을 수 있는 선한 것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입니까? 분명 소장님께서는 "우리가 추구할 수 있는 선도 있으니까"라고 하셨는데,,, "우리가"라는 말 속에 우리가 주최가 되어 선을 추구할 수있으니까!라는 뜻이고, 이말을 좀더 바꾸면 "우리가 우리의 실력을 작동시켜 선이라는 가치를 추구할 수 있다"는 뜻도 되는데,, 과연 우리가 하나님의 기준에 통과할 수 있는 "추구한 선"을 내 놓을 수 있을까요? 설령 성도들에 의해 선이 촉발되어 나왔다고 해도, 그것을 우리가 추구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말씀을 서신서를 통해 수없이 언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행1:8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보혜사 성령을 보내 주셔서 "알게하고, 말하게 하고, 다 깨닫게 해 주신다"고 했습니다.
      선이란? 성령께서 하시는 모든 일인데,, 그 일은 인간이 아닌 성령께서 주체가 되어 객체인 성도들을 통해 발현시키는 것이라고 성경은 계속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터져나온 성도들의 선을 "우리가 추구할 수있는 선"이라고 할 수있는 것입니까요? 그렇다면 바울은 "나의 나된 것은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졌다"는 말을 바꿔 "나의 나된 것은 나의 선한 의지와 노력을 통해 되어진 것이다"고 고백해도 무방하게 되겠지요.
      그러나 바울의 그 고백은 겸손해서가 아니라 바울이 했던 모든 선한 행위(복음)들은 표면적으론 자신이 한것처럼 보이지만 자신이 한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하셨다는 고백입니다.
      여기에 무슨 인간들이 추구한 선을 끼워넣을 수 있겠습니까? 성령으로말미암지 않고 한 모든 선(세상이 합의 해놓은 선, 인간 편에서 내놓은 선)은 더 이상 선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를 통해 간간히 촉발되어 나온 선은 우리가 추구한 선이 아닌 성령께서 추구하신 선이라고 말해야 옳다고 봅니다. 결국 성도들은 자신의 실체 속엔 선이 없고, 죄 밖에 없다는 고백을 할 수 밖에 없으며, 그럼에도 선이 나오는 이유가 있다면 그 선은 그리스도의 영이 한 것 뿐입니다.. 그래서 입이 백개라도 할 말이 없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내께 아니니까요
      "인간은 모든 행동이 죄이기 때문에 가치 판단에 의미가 없다"는 식의 이해를 했다는 것은 결국 "인간 측"에서 선을 추구할 수있는 실력이 있다" 뜻이겠군요.
      그러나 가치 판단의 무의미함이라고 하셨지만, 저는 이미 "죄의 경중"을 함부로 판단하는 교인들에 대한 비판을 함으로 역설적이지만 또 다른 형태의 가치 판단을 하고 있다는 반증 아니겠습니까!

    • @노래가좋아-p5r
      @노래가좋아-p5r 2 роки тому +1

      공감합니다

    • @이성헌-u2m
      @이성헌-u2m Рік тому +3

      요한일서는 죄에도 경중이 있음을 가르칩니다
      무거운 죄에 대해 먼저 거품무는 거는 당연합니다 죄는 다 같은 죄라는 근거없는 교리는 버리셔야합니다

    • @이성헌-u2m
      @이성헌-u2m Рік тому +1

      @@morming94 비판받을 일을 비판하지 말라고 하신거죠 아예 비판하지 말란말이 아닙니다
      도리어 공의로는 판단하라고 하셨죠
      당시의 장로들의 자의적교리였던 유전을 가지고 남을 판단하지 말란 말씀이었죠

  • @열혈폐인
    @열혈폐인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동성애가 다른 죄 보다 더 악한 이유가 혹시 창조원리를 정면으로 거스르기 때문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뭐 모든 죄가 창조원리를 거스르지요 😅 독신도 비출산도 그런 맥락으로 분류될 위험도 있고요

    • @열혈폐인
      @열혈폐인 10 місяців тому

      @@엠마오연구소 어이쿠야 마침 제가 독신이라 푹 찔리네요 깽~~

    • @열혈폐인
      @열혈폐인 4 місяці тому

      @@인생낚어 맞네 예수님도 독신이셨죠

  • @코스모스-z1b
    @코스모스-z1b 3 місяці тому +1

    네.. 동성애만 죄가 아니고 우리도 수없는 죄를 지으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죄를 하게 해달라고 정당한 권리를 달라고 법을 만들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을 요구하는 유일한 죄가 동성애 차별금지법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인권이라는 좋은 말을 씌워 사단이 역사하는 겁니다.
    차별금지법과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차별금지법이 담고 있는 내용은 아시는지요?
    그리고 어느 죄도 그것을 가지고 축제를 하지는 않지요!!!
    그리고 동성애자들이 우리나라에서 어떤 차별을 받고 있나요? 오히려 아닌 대다수가 역차별을 받고 있다고는 생각 안하시나요?
    그리고 모두 죄인,, 동성애를 반대하고 차별금지법을 목숨걸고 막는 것이지, 동성애자를 긍휼이 여기지 않는것이 아닙니다!!!
    목사님이시라구요?? 참 듣기 좋은 말로 슬쩍 넘어가시려고 하네요!!!

  • @박강열-s8l
    @박강열-s8l Рік тому +6

    대한민국에서 동성애자를 픽박 하나요 동성애 천국 아닌가요 그들이 만들고자 하는 법안들을 좀 보세요

    • @jink6006
      @jink6006 4 місяці тому

      핍박하는 사회는 이미 아닌 것 같네요. 그러나 법적인 차별 정도는 아직 있어요. 동성끼리 결혼이 아직 불가능한걸로 알고 있어요. 여긴 캐나다인데 주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살고 있는 주는, 공식적인 문서에도 남/여 외에 제3의 성을 선택할 수 있어요. 학교에서는 최소 6개의 성에 대해 가르치구요.
      어찌보면.. 아담 이후로 악이 들어온 이 세상에서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일지도 모르겠네요.
      피켓들고 통성기도하면서 퀴어축제 반대를 부르짖고, 그들을 악마화 하는거 보다는.
      그들에게 복음에 대해 알려주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깨달아 죄로부터 스스로 멀어지게 하는 일이 필요할 것 같아요.

  • @WongooHeo
    @WongooHeo 4 місяці тому

    핵심을 놓치고 계시네요. 동성애자들은 동성애라는 죄와 싸워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겁니다. 거짓말 하는 사람들은 거짓말이 죄라고 생각하고 살인하는 사람들도 그게 죄라고 생각합니다. 동성애자들은 동성애가 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게 문제인 겁니다.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4 місяці тому +2

      그.. 음란물 보는 게 죄인 것도 알고는 계시죠?

    • @WongooHeo
      @WongooHeo 4 місяці тому

      ​@@엠마오연구소 네 그런데 음란물 보는 사람들은 적어도 보면서 뭔가 부끄러워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음란물 보는 걸 당당하게 밝히지도 못하고요. 왜냐하면 그걸 죄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동성애자들은 당당하죠. 그게 죄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차이를 잘 이해를 못하신다면 어쩔 수 없네요^^;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4 місяці тому

      ㅋㅋㅋㅋㅋㅋ 네. 적당히 보세요

    • @WongooHeo
      @WongooHeo 4 місяці тому

      ​@@엠마오연구소 네 목사님도 다른 사람 말 안 듣는거 보니 목사님 맞네요 ㅎㅎ 빠이~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4 місяці тому +1

      ㅋㅋㅋ 평생 목사탓하며 살아라. 남들하고는 잘 어울리는 목사들이 자꾸 나하고만 문제가 생긴다면 원인이 과연 어디 있을까?

  • @adfontes2170
    @adfontes2170 2 роки тому +3

    나는 빠질리 없기때문에 안심하고 혐오하는 죄악
    인간이가진 비겁함이네요 많은반성 됩니다

    • @이성헌-u2m
      @이성헌-u2m Рік тому

      그럼 하나님은 동성애를 가증한 죄로 혐오하시는데 그것도 그분이 가진 비겁함입니까?혐오도 하나님의 본성중 하나입니다 그걸 우린 물려받은거구요
      죄를 혐오하는건 자연스런것입니다
      그것을 세리와 바리새인의 기도처럼 자기 우월감의 근거로 쓰는게 문제일뿐..

  • @darkknight2992
    @darkknight2992 2 місяці тому

    말장난으로 본질을 흐리고 있다. 동성애와 이성애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부분인데요. 성경에서 죄라고 말하고 있는 부분을 이렇게 두루뭉술하게 그리고 왜곡해서 표현하면 안됩니다.
    성경에서 죄라고 말하는 부분은 이성을 볼 때 음욕을 품는 것, 그리고 동성과의 성관계, 동물과의 성관계입니다.
    이 세가지의 죄가 동급이 절대로 아닙니다. 구약 시대 때 하나님은 인간들에게 죄를 용서받는 방법으로 제사라는 제도를 주셨습니다.
    하지만 저 동성간 성관계, 동물과 성관계하는 자는 바로 돌로 쳐죽이라고 하셨습니다.
    신약시대에 와서도 절대로 저 죄들이 동급이 아닙니다. 나머지 모든 죄와 동성간 성관계의 차이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대놓고 정면으로 거스르는 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죄를 용서하되 절대로 그 죄를 미워해야 합니다. 그러면 차별금지법같은 법안이 나올래야 나올 수가 없습니다.

    • @Grace-gb4jw
      @Grace-gb4jw 19 днів тому

      말 안듣는 아들이 있다면 그 아들도 돌로 쳐 죽이라는 말씀도 았지요.

  • @geeendoe
    @geeendoe Рік тому +1

    ㅠㅠ 교회 경전에 동성애가 죄라고 적혀있으니 교인들끼리 동성애가 죄라고 생각하는 것까진 이해합니다 다만 비교인들의 동성애까지 죄라고 생각하신다면 물음표가 붙네요
    그리고 교회 다니는 퀴어분들은 자신의 죄가 남들보다 무겁다고 생각하실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Рік тому

      아 그 부분에 대해선 분명히 저도 말씀하신 분과 궤를 같이 합니다. 어디까지나 이 죄의 개념은 성경이 기준이기 때문에 아직 성경을 자신의 삶의 기준으로 삼지 않은 분들에게 강요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상중에 밝혔듯, 동성애가 다른 죄보다 더 무거운 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성경의 가치관과도 맞지 않고요

    • @뭐가중요한가
      @뭐가중요한가 5 місяців тому

      ​@@엠마오연구소 강요는 할 수 없지만 선포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 근래 목사님의 영상이 제 알고리즘에 자주나와 좋은 말씀 전하시는거 듣게 되어 감사합니다. 다만, 이번 강의의 경우는 제가 파악하는 동성애의 문제점과는 조금 다른 관점으로 말씀하셔서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동성애는 죄입니다. 성경에서 말씀한것 처럼 그리도 목사님도 인정하신 것 처럼요 그리고 다른 죄들과 마찬가지로 그 죄의 경중을 따지게는 어렵다는 것도 인정합니다. 다만, 현시대에 그 동성애가 죄인가가 대두되어는 것은 우리는 죄라 하지만 믿지 않는 사람들은 죄가 아니다라 하고 심지어 우리가 믿는 성경을 근거로 선포하거나 전하는 것을 세상의 법으로 금지하려 하는 '죄'목이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단지 내가 저 죄를 짓지 않기 때문에 우월감이 느껴서 라기 보단 위기감에 의해 좀 더 동성애에 대해 많은 목사님이 우려의 목소리를 다른 죄들에 비해 더 내시는 거 같습니다.

  • @김정수-j6q
    @김정수-j6q 29 днів тому

    죄책감
    목사가 뜯어 먹을때
    자주 써먹지

  • @jaykim4203
    @jaykim4203 2 роки тому

    젤갈건 형님 영상보고 있는데 와꾸가 도무지 목사처럼 안보여서 뭐하는 사람이지 궁금해서 와봤는데 너무 좋네요~ 채널이 더욱 흥해서 더 많은 사람들 도울 수 있길 바래요!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2 роки тому +1

      아 표현 너무 좋네요 ㅋㅋㅋ 반갑습니다

    • @jink6006
      @jink6006 4 місяці тому

      목사 와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알거 같지?

  • @주윤호-x1k
    @주윤호-x1k Рік тому

    동성애는 죄라고 하셨으니 나가리시네.ㅋㅋ

  • @유영선-j5g
    @유영선-j5g Рік тому +4

    자기 우월감 때문에 남을 죄인취급한다는 논리는 차목사님의 굉장히 편협하고 자기중심적인 논리같네요. 동성애에 대한 위험성 간과로 기독교의 붕괴로 이어지고 있는 유럽교회의 현실을 자각해야 합니다. 동성애의 파급효과는 어떤 죄보다 강하고 빠릅니다. 그리고 빠져나오기도 어렵다는 점입니다. 인간의 가장 기본적이고 강한 욕구이니까요 그래서 더욱 주의하고 경계해야 하는거죠. 소돔과 고모라, 로마처럼 나라의 기본윤리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까지로도 이어질 수 있죠. 윤리의식이 낮아지면 다른 죄들도 더 쉽게 짓게되는 거죠. 차별법이 통과된 나라들의 현실들을 보면 동성애의 위험성이 더욱 확실해짐을 알 수 있습니다. 동성애에 대한 관용이 더 많은 동성애자를 만들어 그들을 오히려 구원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것은 아닐지. 동성애자에 대한 이해와 배려는 해야지만 동성애에 대한 죄인식은 확실히 있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만 이 죄를 버릴 수도 있으니까요. 죄를 죄되게 해야만 죄를 버릴 수 있게 되지않을까요. 바늘 도둑이 소도둑이 되지 않도록 바늘을 훔쳤을 때 엄하게 가르쳐서 소도둑까지는 안 되게 해야겠지요.

    • @jink6006
      @jink6006 4 місяці тому

      죄인지 몰라서 죄 짓나요..? 저는 죄인줄 뻔히 알면서도 매일 죄 짓게 되던데요.. ㅠㅠ
      님은 성경에 죄라고 쓰여있는 죄는 하나도 안 짓고 사시나보네요. 부럽습니다.

    • @타카-p3j
      @타카-p3j 2 місяці тому

      교회가 동성애 때문에 망함? 이성애가 훨씬 더 심각한 피해를 끼치고 있을 건데?

    • @aaaa-or4gd
      @aaaa-or4gd 2 місяці тому

      ​@@jink6006 죄가 아닌 것처럼 만들어버리는 세상을 경계하란 뜻인데요?

  • @barbarian3838
    @barbarian3838 3 місяці тому

    간통자는 부끄러워한다. 하지만 동성애자들은 성소수자란 이유로 간통자처럼 부끄러워 하기는 커녕 티비에 나와서 당당하게 얘기한다. 간통자가 저랬다간 매장당한다. 그래서 동성애 담론은 계속 되어야 하는것이다. 절대 죄로 인정 안하니까.

  • @허리케인-d6t
    @허리케인-d6t Місяць тому +1

    목사님 몸가짐을 목사답게 좀 하시지요~~ 양복좀 입으세요 목사는 목사다운게 제일 좋습니다 본질이 아니라구요? 그것도 본질입니다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Місяць тому +1

      이제 당신 같은 분들 때문에 목사님들 정신병 걸리고 사모님들 우울증 오는거지요.ㅋㅋ

  • @린트프
    @린트프 Рік тому +2

    동성애가 죄면 이성애도 죕니다

  • @손정훈-u8d
    @손정훈-u8d Рік тому +5

    동성애? 매우 큰 죄입니다 동성애자? 매우 큰 죄인입니다 얼마나 크냐면요
    내가 짓는 죄만큼 큰 죄고 나만큼 큰 죄입입니다

  • @이동율-x2q
    @이동율-x2q Рік тому

    교리에 갇혀 자신의 생각으로 남을 단죄하는게 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