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솟았나 (이 위에는 없다) 땅으로 꺼졌나 (그 아래는 없다) 검은 숲에 있나 (이 안에는 없다) 불꽃 되어 갔나 (잿가루도 없다) 연못 속에 있나 (바로 거기 있다 바로 여기 있다) 그 옛날 사람처럼 울던 왜가리와 피로 가득 채워진 우물이 또 나무 밑에 무리 지은 수만 마리 개구리들 그리고 절문 넘어 들어오는 배 그렇게 나라가 멸망했지 사랑하는 우리 언니 장화야 온 몸이 젖은 친구들과 있었네 참 반갑구나 원한으로 핏발 서린 눈동자들 그리고 뭍으로 올라오는 두 발 (두 발 두 발 수 백 수 천 수 만의 발 두 발 두 발 우리를 봐) 나 억울하오 너무 분하오 이대로 저승에 얌전히 가는 건 말도 안 되지 오라를 받고 죄 갚으시오 세상의 모든 귀퉁이가 마를 때까지 하염없이 우린 초점 없이 내다보고 손등으로 박수치고 그대 혼절하면 빛이 있고 깨어나면 어둠이라 얼씨구 절씨구 허리 꺾어 산을 타고 눈물 모아 잔치하네 좋다! 온 우주의 부랑 고혼 모이면 장승님도 길을 열어주시네 찾으리라 짚신을 훔쳐내고 삼족을 멸하리라 (내 손으로) 나 원통하오 참 한스럽소 그대가 이승에 멀쩡히 남는 건 말도 안 되지 두 손을 모아 엎드려 비시오 어느 날 해가 서쪽에서 비칠 때까지 영원토록 랄랄랄라 랄랄랄랄라 너의 모가지를 든 채 광장을 돌며 춤을 추리라 아! 소리 내어 마음껏 웃게 지옥의 불을 크게 지펴 타오르세 축제로다!
능소화가 소극적으로 저주하며 죽어간 여인의 한이라면, 홍련에선 악귀가 되어서라도 징벌하고말겠다는 적극적인 복수의 의지가 펄펄 끓어넘침! 와~똑같이 원통해하는 여자귀신의 이야기인데도 이렇게 결이 다른 한을 구현해내다니!! 안예은 진짜 사랑해! 같은 시대의 뮤지션으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Courtesy of Chat GPT, English translation of the lyrics. Korean fans please help fix the translation: Soared into the sky (There is nothing above this) Descended into the ground (There is nothing below that) In a black forest (There is nothing inside this) Became a firework and vanished (Even ashes are gone) In the pond (Right there, just right here) The heron that used to cry like the people of the old days The well filled with blood And the countless frogs gathering under the tree And the boat crossing over the threshold That's how the country came to ruin My dear sister Janghwa Was there with friends whose bodies were soaked How nice it is to see eyes filled with resentment And the two feet rising from the ground (Two feet, two feet, hundreds, thousands, tens of thousands of feet, two feet Two feet, look at us) I feel unjust and so angry It's absurd to go quietly to the afterlife like this Receive punishment and pay for your sins Until all corners of the world dry up Endlessly We gaze aimlessly, clap our hands When you faint, there's light; when you wake up, it's darkness Hiccup, hiccup, bend your waist, ride the mountain Gather tears and celebrate, how delightful! When all the souls in the universe gather Even the great gods open the path I will find it, steal the straw shoes, and destroy the three-legged crow (With my own hands) I feel resentful and deeply regretful It's absurd that you stay unharmed in the afterlife Put both hands together and bow Until one day, when the sun rises from the west Forever La la la la, la la la la la Hold your skull and dance around the square Ah! Laugh out loud with all your heart Let the flames of hell burn brightly It's a festival!
호러곡인 만큼 소름돋으면서도 가사나 멜로디에 통쾌한 부분이 있어서 정말...좋다. 억울하고 분해서 우릴 이렇게 죽인 네놈들도 다 죽여버릴테다, 하는 게 통쾌한 복수극같은 느낌도 있어서 듣는데 중간중간 춤이 나오고... 그놈들을 잡으러 가는 귀신무리에 나도 낀 것 처럼. 올여름은 이걸로 쭉 간다
원래 장화홍련이라는걸 말은 알지만, 내용은 몰랐는데, 이김에 제대로 찾아봤네요. 장화홍련이랑 해석강의 보기 전엔 나라가 멸망했지 이거랑 그릇들 있는거 보고 일재땐가? 사람들 귀중한 물건이랑 놋그룻 뺐어간 그건줄알았어요ㅋㅋㅋㅋㅋ 일제때 죽은 평민이 그때 그 일본군인들을 데려가는건가? 했는데 걍 제가 무식한거였습니다....
크으으 이게 예술이지 손등으로 박수치고 물구나무로 기립했습니다 안예은은 음악의 신이다
하늘로 솟았나 (이 위에는 없다)
땅으로 꺼졌나 (그 아래는 없다)
검은 숲에 있나 (이 안에는 없다)
불꽃 되어 갔나 (잿가루도 없다)
연못 속에 있나 (바로 거기 있다 바로 여기 있다)
그 옛날 사람처럼 울던 왜가리와
피로 가득 채워진 우물이
또 나무 밑에 무리 지은 수만 마리 개구리들
그리고 절문 넘어 들어오는 배
그렇게 나라가 멸망했지
사랑하는 우리 언니 장화야
온 몸이 젖은 친구들과 있었네
참 반갑구나 원한으로 핏발 서린 눈동자들
그리고 뭍으로 올라오는 두 발
(두 발 두 발 수 백 수 천 수 만의 발 두 발
두 발 우리를 봐)
나 억울하오 너무 분하오
이대로 저승에 얌전히 가는 건 말도 안 되지
오라를 받고 죄 갚으시오
세상의 모든 귀퉁이가 마를 때까지
하염없이
우린 초점 없이 내다보고 손등으로 박수치고
그대 혼절하면 빛이 있고 깨어나면 어둠이라
얼씨구 절씨구 허리 꺾어 산을 타고
눈물 모아 잔치하네 좋다!
온 우주의 부랑 고혼 모이면
장승님도 길을 열어주시네
찾으리라 짚신을 훔쳐내고 삼족을 멸하리라
(내 손으로)
나 원통하오 참 한스럽소
그대가 이승에 멀쩡히 남는 건 말도 안 되지
두 손을 모아 엎드려 비시오
어느 날 해가 서쪽에서 비칠 때까지
영원토록
랄랄랄라 랄랄랄랄라
너의 모가지를 든 채 광장을 돌며 춤을 추리라
아! 소리 내어 마음껏 웃게
지옥의 불을 크게 지펴 타오르세
축제로다!
성대야 저것이 노래라는 거야...
봄에는 낮에 뜨는 달, 여름에는 홍련으로 컴백하셨으니 가을과 겨울도 테마에 맞는 노래가 나오길 빌어봅니다🥰
안예은님 처음보는데 태어나처음으로 뮤비보며 소름돋았다 ㄷㄷㄷ대박... 다음 패밀리 콘서트때 꼭 하셔야할듯 자작곡 진짜 천재느낌이 든다 보컬과 노래 너무너무 좋다
진짜 안예은 호러곡4탄 사랑해 💚💚💚 안예은 최고 고음 겁나 잘 올라 가네
호러곡 4탄이라니 너무 좋아요!!ㅠㅠ
도입부 부분에 하늘로 솟았나 땅으로 꺼졌나
능소화가 소극적으로 저주하며 죽어간 여인의 한이라면, 홍련에선 악귀가 되어서라도 징벌하고말겠다는 적극적인 복수의 의지가 펄펄 끓어넘침! 와~똑같이 원통해하는 여자귀신의 이야기인데도 이렇게 결이 다른 한을 구현해내다니!! 안예은 진짜 사랑해! 같은 시대의 뮤지션으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도입부부터 진짜 장난없네요 완전 멜로디는 '어허리디야 놀자꾸나!' 느낌인데 그 속의 가사가 소름끼친달까... 게다가 쥐를 이어 가장 파워풀한 뮤비 중에 하나 같아요!!! 나중에 라이브도 기대할게요😊
Courtesy of Chat GPT, English translation of the lyrics. Korean fans please help fix the translation:
Soared into the sky (There is nothing above this)
Descended into the ground (There is nothing below that)
In a black forest (There is nothing inside this)
Became a firework and vanished (Even ashes are gone)
In the pond (Right there, just right here)
The heron that used to cry like the people of the old days
The well filled with blood
And the countless frogs gathering under the tree
And the boat crossing over the threshold
That's how the country came to ruin
My dear sister Janghwa
Was there with friends whose bodies were soaked
How nice it is to see eyes filled with resentment
And the two feet rising from the ground
(Two feet, two feet, hundreds, thousands, tens of thousands of feet, two feet
Two feet, look at us)
I feel unjust and so angry
It's absurd to go quietly to the afterlife like this
Receive punishment and pay for your sins
Until all corners of the world dry up
Endlessly
We gaze aimlessly, clap our hands
When you faint, there's light; when you wake up, it's darkness
Hiccup, hiccup, bend your waist, ride the mountain
Gather tears and celebrate, how delightful!
When all the souls in the universe gather
Even the great gods open the path
I will find it, steal the straw shoes, and destroy the three-legged crow
(With my own hands)
I feel resentful and deeply regretful
It's absurd that you stay unharmed in the afterlife
Put both hands together and bow
Until one day, when the sun rises from the west
Forever
La la la la, la la la la la
Hold your skull and dance around the square
Ah! Laugh out loud with all your heart
Let the flames of hell burn brightly
It's a festival!
연못 속에 있나할때 (바로 거기 있다 바로 여기 있다) 여기가 진짜 소름인게 연못에 연자 꺼내자마자 바로 거기있다고 나오는게 꼭 분신사바 그런 느낌처럼 귀신들이 말해주는 느낌이라 진짜 소름
호러곡 시리즈 중에 진짜..
제일 무섭네요
악몽 꿀것같습니다감사합니다...
옌님 쥐, 창귀, 능소화 이런 호러곡들 갠적으로 넘 좋아하는데 또 이런 어마무시한 호러곡 내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 이네요 뮤비 진짜 미첫고 오랜만에 옌님 새곡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욥! 앞으로도 좋은 활동 계속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제발 뮤비해석 영상 올려주세요 너무 궁금하다
We need Yens song lecture video to return for this release.
진짜… 너무 흥미롭고 항상 새롭고 짜릿함.. 안예은이 노래 냈다 하면 꼭 한번씩은 듣는다 어떻게 이런 주제로 이런 가사를 쓰고 이런 멜로디를 만들어서 이런 창법으로 노래를 할까 진짜 경이로운 인재야
진짜 너무너무너무 기대했어요 예은가수님 항상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뮤비 완전 미쳤어요 ..ㅜㅜ 옌님도 너무 예쁘고 웃고 계실때 진심 싱장 멈추는 줄 .. 노래도 너무 좋아요 .. 매력적인 옌님 목소리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
이번 호러송은 작곡가 안예은님의 승리였나 봅니다ㅋㅋㅋ
가수 안예은님의 의견은 반영되지 못한 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
Je viens de découvrir cette chanson : j'adore. Pourriez-vous ajouter des sous-titres anglais ?
호러곡인 만큼 소름돋으면서도 가사나 멜로디에 통쾌한 부분이 있어서 정말...좋다. 억울하고 분해서 우릴 이렇게 죽인 네놈들도 다 죽여버릴테다, 하는 게 통쾌한 복수극같은 느낌도 있어서 듣는데 중간중간 춤이 나오고... 그놈들을 잡으러 가는 귀신무리에 나도 낀 것 처럼. 올여름은 이걸로 쭉 간다
Superb. Thank you for sharing your genius and effort with us
뭍으로 복수여행을 떠나는 귀신들의 축제이야기 잘 봤어요♡ 이번 노래도 너무 좋아요😍
장화홍련 이야기가 주제인가보네요!! 가사가 너무 흥미롭다 약간 장화, 홍련이 억울함을 풀고 벌을 주는 것 같아서 시원하고 좋다 👍👍
And here we have it! Yayy 🎉
단 한번도 나를 실망시키지 안예은은
다음생에서도 만나고 싶다
음신 안 예 은
드라마 본 것 같은 여운이 남네.
음악의 신... 안예은 🎉
솔직히 여태 여름남량노래 시리즈중 제일 최고인거 같슴다! 대박나자 안예은!@!
납량
와..이거보니까 선풍기만 틀었는데두 소름 돋는다,,
뮤비 너무 좋다 언니도 너무 이쁘고 다같이 달리는 장면도 뭉클하고 마지막쯤에 언니 눈물흐리면서 웃는장면 진짜 너무 노래랑 감정이입 딱 돼서 같이 웃고있어요 😊 이렇게 좋은 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오옹❤❤
뮤비 대박 ㅠㅠㅠㅠㅠㅠㅠ 분위기 너무 와,.... 너무 멋있고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름을 시원하게 해주려는 예은님 다시 오셨군요
It seems like, in the west, this kind of song just comes off as sappy and overly sentimental. This is powerful and meaningful.
뜨끈뜨끈한 뮤비 좋으네요..ㅎㅎ 올해 호러곡 기대했다구요 🥹💗💗
귀신의 춤사위같은 안무가 충격적으로 좋아요...... 광기 그 자체.....😭😭👍👍👍
아니 어떻게 장화홍련전 에서 장화 입장도 아니고 홍련 입장에서 노래를 쓸 수가 있지?진짜 미쳤다;
'너의 모가지를 든 채 광장을 돌며 춤을 추리라 '라니 뭔가 악귀가 된 홍련 혹은 미쳐서 복수한 홍련의 혼 같아서 뭔가 너무 통쾌함(?)
와 진짜 소름이 쫙....
사랑해요 항상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 다른곡도 다 좋은데 이번 곡이
제일 좋아요!!!!!!❤👍
와.. 4개월 만에신곡이다..
예은님이 정말 천재라 느끼고 소름 끼치네요❤
와~ 멋지다! 꼭 에어팟끼고 소리 빵빵하게 들으세요!
가쟈ㅑㅑ
역시 평범하면
안예은이 아니지.
천재
이번 여름은 홍련이다!!!
진짜 어디서도 못본 미디어.. 안선생님 신곡나올때마다 느낌 ㅜ 최고여
미쳤다 미쳤어 대박 조차나...😭
너무 좋다....;;;;;;; 진짜 천재다
흥분이 가시질않아용
역시 옌님 짱!!!!
another amazing release from ahn yeeun ❤
노래 너무 좋아요!! 옛 이야기를 이렇게 노래로 만드니 재미가 더해지는 것 같아요. 뮤비도 너무 이뻐요!!
손등으로 박수치는게 죽어라라고 하는거라던데 ㅋㅋㅋ 이런거 찰떡같이 가사속에 숨어있네 ㅋㅋ 창귀뮤비에서는 선비 그림아 바로 걸어가다가 거꾸로 걷는거 보고 어 이선비는 죽을 운명인가 했는데 ㅋㅋㅋ
진짜 노래 넘 좋아요ㅠㅠ 항상 응원 합니다❤
나는 예은언니가 노래만 해도 왜 이렇게 좋을까? 소속사 옮기시고 헤메코도 다 더 찰떡 같고... 승승장구하시고 늘 순항해서 나아가시길
77ㅑㅑㅑㅑㅑㅑㅑ 즥인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안예은님 최고 !!!!!!
이 노래를 듣고 제가 손등으로 박수 치다 혼절했습니다
진짜 독보적이다
사랑해 예은..❤
기다리고 기다렸던 호러송
내가 사랑하는 가수는 이정도다 이거야!!!!!!
대박 옌님 쵝오!!!!!!
안예은은 전설이다ㅏㅏㅏ
썸머퀸 안예은!!
ㅇㄴ 진심 천재잖아
ㅘ 드뎌 떳다 ㄷㄷ
ua-cam.com/video/bJtDwl3H9rw/v-deo.html
가사해석 입니다~ 해석영상 본 후, 뮤비 다시 보면 더 좋아요~
Super la musique ❤😊
뭐지 귀신 노랜데 통쾌하고 신나는거 보니까 나 물귀신인가봄.
좋구만~~
경쾌한 멜로디로 인해 흥겨우면서도 한 줄 한 줄 뜻깊은 가사로 인해 소름이 돋는 곡이네요. 그 옛날 이야기 속 귀신들의 통쾌한 복수를 함께 하고 싶어집니다!
와 소름
아니ㅋㅋ 무서운거 못보는 사람이( 자기 뮤비 능소화도 제대로 못봄) 이런 노래를 자꾸 만들어서 감사합니다
어휴...노래 너무 좋네...ㅠㅠ
와 쩐다
another one of her best songs ever!👍
너무됴와♥️
역쉬 좋다
좋아요 ㅋㅋ ㅋㅋ
그래 이제 뭍밖으로 나올 때가 됐지...
귀신은 뭐하나 안잡아가고~ 이런 생각 들었는데 이 노래 들으니까 유쾌를 주체할 수 없군
축제로다🎉🎉🎉
안예은님은 장르다 진짜
사랑해요......
아 언니 또 따라부르고 싶어지지만 사실 혼자만 부르려고 만든 노래 냈어… 나도 좀 부르게 해주세요 서운해요…. 물론 내 실력이…..
❤❤❤❤❤❤❤
니케 홍련 좀 떠라!!!.
빨간실은 복수대상인 인간들의 명줄 인가여..?
와...역시 안예은님 최고에요
원래 장화홍련이라는걸 말은 알지만, 내용은 몰랐는데, 이김에 제대로 찾아봤네요. 장화홍련이랑 해석강의 보기 전엔 나라가 멸망했지 이거랑 그릇들 있는거 보고 일재땐가? 사람들 귀중한 물건이랑 놋그룻 뺐어간 그건줄알았어요ㅋㅋㅋㅋㅋ 일제때 죽은 평민이 그때 그 일본군인들을 데려가는건가? 했는데 걍 제가 무식한거였습니다....
영화 곡성보다 더 무섭다..
노래 좋기는 한데 뭔가 안예은 가수님이 뭔가 점점 노래로 무당하는것 같은건 기분탓인가요.. 그래서 신선하기는 하지만
얘 왜 자꾸 귀신노래만 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