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덕준 시인 너무 팬인데, 장마전선이라는 시를 가장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오늘부터는 이 시가 제일 좋아질 것 같아요🥰 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표영재 성우님! 오늘이 제 생일인데, 꼭 생일 선물을 받은 것 같이 기분이 좋아요. 저에게 멋있는 하루를 선물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표영재님의 목소리가, 낭독이 너무라고 할만큼 좋아서 감히 뭐라 댓글을 쓰기가 두려워서 몇번이고 썼다 지웠다하며 고민하다가 겨우 적어봅니다. 봄이 와서인지 일없이 지쳐있었는데 그런 제 가슴을 표영재님의 목소리가 묵직하게 치고 가네요. 그 충격과 울림에 스스로를 다잡아봅니다. 표영재님과 표영재님께 소중한 모든 분들이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찾았다~~ 제가 바라는 낭송기법,.. 반가워요 표영재님, 창원에서 한동안 cm.cf제작을..,.아니 지금도 하고있지만 .....열심히 안합니다. 몇번 표영재님 작업 했어요. 자세한기억은 안나요...서울녹음실을 통해.....자주 들릴께요. 지역 낭송가들에게도 채널홍보 하겠습니다
'그 음성은 없던 바람에서도 빛깔을 느끼게 했다가 가끔 눈물겹게도 했다가 혹은 나의 기승전결을 모조리 뺏어버리기도 했다.' 이 구절은 성우님 목소리를 들으면서 치유받는 우리들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해줬네요.🤭 오늘의 시낭송 영상도 몇 번씩 반복해서 들어도 달달하고 너무 좋네요. 새로운 한주를 성우님 덕분에 치유받고 행복하게 시작합니다. 성우님도 봄의 꽃처럼 아름답고 행복한 한주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 시를 들을때면 항상 누군가가 떠오르네요. 그 목소리로 내이름 힌번만 나긋하게 불러주었으면 좋겠다고... 항상 볼 수 있지만 너무나 멀게만 느껴지는 존재...세이렌은 특히나 제 맘을 관통한 시입니다. 이 시를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표영재성우 만세!!!
이 시 내용 그대로 다시 영재님께 읊어 드리겠습니다! 당신보다 아름다운 목소리를 난 지금껏 들어본 적이 없다 그 음성은 없던 바람에서도 빛깔을 느끼게 했다가, 가끔 눈물겹게도 했다가, 혹은 나의 기승전결을 모조리 뺏어버리기도 했다 나는 은, 는, 이, 가처럼 당신 옆에 나를 지웠다가 다시 썼다가 그리고 당신의 숨소리에 섞인 음성의 사금을 몇 줌 훔치다가 그 목소리에 내 주파수를 맞춰도 보다가 문득, 이 목소리로 내 이름 한 번만 나긋하게 불러주면 나는 더 바랄 것 없겠다고, 내가 다 침몰해도 좋겠다고.
@@표영재채널 아마 처음 요청드리는 걸거예요~ 내게 금빛과 은빛으로 짠 하늘의 천이 있다면, 어둠과 빛과 어스름으로 수놓은 파랗고 희뿌옇고 검은 천이 있다면, 그 천을 그대 발 밑에 깔아드리련만 나는 가난하여 가진 것이 꿈뿐이라 내 꿈을 그대 발 밑에 깔았습니다. 사뿐히 밟으소서, 그대 밟는 것 내 꿈이오니. 여러번 찾아봤지만 제가 아는게 가장 대표적인 번역인거 같았어용 ㅎㅎ 살펴봐 주시는것만으로도 그저 감사!ㅠㅠ
당신보다 아름다운 목소리를 난 지금껏 들어본 적이 없다… 먼가 성우님 목소리를 들을 때의 저의 마음을 표현한 듯 하네요…ㅠㅠ 요즘 잘 때 성우님 목소리 들으면서 자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엔 잠이 더 잘 오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언제부턴가 댓을 수정하면 성우님께서 주신 소듕한 하트가 사라져 있더라구요… 성우님께서 하트 취소한걸 못본건진 모르겠는데 수정한 댓마다 이런 현상이 나타나더라구요… 모지 버근가…? 버그면 빨리 수정되길🙏🏼
???:당신보다 아름다운 목소리를 난 지금껏 들어본 적이 없다..
그냥 녹음해서 들으시면 됩니다 성우님ㅠㅠ
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너무 맞는 말인데 웃기네요ㅠㅠ 센스ㅋㅋㅋ
ㅇㄱㄹㅇ....
ㄹㅇ 첫문장 듣고 '아름다운 목소리... 듣고 있습니다... 지금...' 이소리가 절로나왔슴
당신보다 아름다운 목소리는 지금껏 들어본적이 없다...네 맞아요 영재님
와 에바야 귀 녹는 줄....
완존 공감되는 시네요,,, 정말 표영재 성우님도 세이렌처럼 사람을 미치게만드셔요,,,,!!!! 알람만뜨면 바로 들어오는 마법이 걸린것같아요 오늘도 최고,,, 넘넘 좋아요ㅜㅜㅜ
귀가 녹았읍니다
서덕준 시인 너무 팬인데,
장마전선이라는 시를 가장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오늘부터는 이 시가 제일 좋아질 것 같아요🥰
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표영재 성우님!
오늘이 제 생일인데, 꼭 생일 선물을 받은 것 같이 기분이 좋아요.
저에게 멋있는 하루를 선물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생일 축하드려요~^^
세이렌 요청한거 낭송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낭송해주신걸 이제서야 보다니.. 무더위에 지쳐있는데 단비 같은 선물이에요!
아~신청 감사해요^^
덕분에 낭송하며 즐거웠어요!
귀를 다쳐서 한동안은 제대로 듣지 못하지만 시를 읽어보니 사이렌이(성우님이) 보이네요. 성우님의 그 목소리와 연기는 구미홉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표영재님의 목소리가, 낭독이
너무라고 할만큼 좋아서
감히 뭐라 댓글을 쓰기가 두려워서
몇번이고 썼다 지웠다하며 고민하다가 겨우 적어봅니다.
봄이 와서인지 일없이 지쳐있었는데
그런 제 가슴을 표영재님의 목소리가 묵직하게 치고 가네요.
그 충격과 울림에 스스로를 다잡아봅니다.
표영재님과 표영재님께 소중한 모든 분들이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들으면서 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흐아..,. 정말 오랜만에 유튜브 들어왔는데 성우님이 올려주신 영상 정주행하니까 정말 황홀하네여ㅋㅋㅋ큐ㅡㅜㅠㅠ
항상 감사합니당!!!
정말 이거..1시간 반복재생 하고 싶네요
영재님은 “영재”였던게 틀림없어요…🤭
시의 유혹적이고 빨려들어갈 것 같은 감정을 이렇게 잘 파악하고 읽어주시다니…ㅠㅠ
개인적인 바램으로 기형도 시인의 “빈집”도 언젠가 읽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번에도 귀 호강하고 갑니다!!!
제가 "빈집"을 잘 읽어낼수 있을때 꼭 올려드릴께요!약속!
@@표영재채널 헉ㅠㅠㅠ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기대하고 있을게요!!!🥰🥰
흑흑..성지순례 왔습니다ㅠㅠ
좋은 시 알려주셔서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허허 오랜만에 왔습니다!! ㅠㅠㅠ 중간고사가 코앞이라서 힐링차 왔어요!!ㅠㅠ
얼마전에 종려 뽑고 기분이 좋아요..헤헤.. 항상 좋은 목소리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잘듣고 갑니다
코로나 조심하세영~
ㅠㅠ 이걸 1시간 늦게 봤네요 표영재 성우님의 시 낭독을 들으면 행복해져요!
찾았다~~
제가 바라는 낭송기법,..
반가워요
표영재님,
창원에서 한동안 cm.cf제작을..,.아니
지금도 하고있지만 .....열심히 안합니다.
몇번 표영재님 작업 했어요.
자세한기억은 안나요...서울녹음실을 통해.....자주 들릴께요.
지역 낭송가들에게도 채널홍보 하겠습니다
함께 작업했다니 반갑습니다
저의 낭송을 즐겨주셔서 기쁩니다^^
'그 음성은 없던 바람에서도 빛깔을 느끼게 했다가
가끔 눈물겹게도 했다가
혹은 나의 기승전결을 모조리 뺏어버리기도 했다.'
이 구절은 성우님 목소리를 들으면서 치유받는 우리들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해줬네요.🤭
오늘의 시낭송 영상도 몇 번씩 반복해서 들어도 달달하고 너무 좋네요. 새로운 한주를 성우님 덕분에 치유받고 행복하게 시작합니다.
성우님도 봄의 꽃처럼 아름답고 행복한 한주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영상 틀자마자 고막이 녹아내림... 표영재성우님..당신보다 아름다운 목소리를 난 들어본적없다...☆
표영재 성우님
목소리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보약 같아요
넘 멋졍ㆍ
😀😀😀😀😀
아 내심장...쉬는시간에 듣는데 스트레스 회복제에요 정말 ㅠㅠ
첫 문장부터 당연하죠... 했습니다 성우님 오랜만이시네요~~
언제나 건강하구 행복하세요 ㅠ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성우님 목소리를 주기적으로 듣지 않으면 살 수 없게 됐어요😭
시낭독 기다렸어요. 영상 감사합니다아-!!!!
성덕인 저에겐 표영재 성우님이 세이렌입니다ㅎㅎ
첫구절부터 바로 홀려버리시네요ㅎㅎ
당신보다 아름다운 목소리를 난 지금껏 들어본적 없었다
네 진짜요...
이제는 완전히 시인 유튜버가 되신 표영재 성우님... 오늘도 목소리가 녹다 못해 평온하시군요... 시 구절도 너무 좋고 최고입니다 ㅠㅠㅠㅠㅠ
성우님 목소리만 들으면 심장이 (좋은쪽으로)아프고 동시에 온갖 평안이 몰려들어요. 제 세이렌은 성우님이 아닐까 싶습니다...ㅠㅠ 목소리가 정말 마법 같으세요..
이 시를 들을때면 항상 누군가가 떠오르네요. 그 목소리로 내이름 힌번만 나긋하게 불러주었으면 좋겠다고... 항상 볼 수 있지만 너무나 멀게만 느껴지는 존재...세이렌은 특히나 제 맘을 관통한 시입니다. 이 시를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표영재성우 만세!!!
앗 영상 언제 올려주실까 기다리고 있었는데 지각이라니😢
성우님을 생각하는 저희들의 마음을 읽히는 시 같아요💗
심장에 밀물과 썰물이🌊 오늘도 침몰 중입니다😆
늘 너무 감사드려요💗 표랑합니다💗
시인의 심정이 제 심정입니다. 영재님.
너무 감미롭고 애잔한 시였습니다. 성우님 목소리에 실린 감정이 전해져서 더욱 마음 아프게 들리네요. 오늘도 좋은 시낭송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셨으면 해요. ^^♥
첫소절에 제 말이 그말입니다 하고 이마 탁 쳤어요 ㅋㅋ 너무 좋습니다 꾸벅꾸벅 졸다가 잠 다 없어진 'ㅅ`*
다른 분들이 댓글로 추천해 주시는 시도 가끔 찾아보는데 세상엔 좋은 시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 거기다 성우님 목소리까지 더해지니 이 시에서 화자의 감정에 공감이 너무 잘되네요ㅎㅎ 여튼 오늘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ㅠ 평소에 그냥 지나치던 시도 영재님이 들려주시면 확 가슴에 와닿네요.
언제나 사랑합니다 성우님 늘 너무 잘듣고있어요ㅠㅠㅠㅠ
이 시 내용 그대로 다시 영재님께 읊어 드리겠습니다!
당신보다 아름다운 목소리를
난 지금껏 들어본 적이 없다
그 음성은 없던 바람에서도 빛깔을 느끼게 했다가,
가끔 눈물겹게도 했다가,
혹은 나의 기승전결을 모조리 뺏어버리기도 했다
나는 은, 는, 이, 가처럼
당신 옆에 나를 지웠다가 다시 썼다가
그리고 당신의 숨소리에 섞인
음성의 사금을 몇 줌 훔치다가
그 목소리에 내 주파수를 맞춰도 보다가 문득,
이 목소리로 내 이름 한 번만
나긋하게 불러주면 나는 더 바랄 것 없겠다고,
내가 다 침몰해도 좋겠다고.
직접 낭송해주신것도 듣고 싶네요~!^^
@@표영재채널 엌..뭔가 잠깐 동안 심쿵했습니다!!! 어떻게 들려드려야하나!!!(순간 진지하게 고민했음) 일단 말씀이라도 감사합니다 ㅋㅋ!
듣는 내내 숨이 안쉬어졌습니다.한 문장 한문장 말씀하실 때 마다 감정이 들려서요....오늘도 많이 배우며 느끼고 갑니다.좋은 시 감사드려요 :)
👍
일 못하겠다
미안하다 회사야 . . .
리퀘도 받으시는거 같아 혹시 남겨보아요
월리엄 버틀러 예이츠의 '하늘의 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초등학교때 도서실에서 시집을 파라락 넘기다가 마주친뒤로 너무 사랑하여 30살된 지금도 외우고 있는 유일한 시입니다
꼭 표영재님 목소리로 들어보고 싶습니다 ㅠㅠ
이전에도 요청하셨던가요?기록해놨거든요
어떤 번역본으로 외우고 계신지 여기에 적어주실래요?^^
@@표영재채널 아마 처음 요청드리는 걸거예요~
내게 금빛과 은빛으로 짠
하늘의 천이 있다면,
어둠과 빛과 어스름으로 수놓은
파랗고 희뿌옇고 검은 천이 있다면,
그 천을 그대 발 밑에 깔아드리련만
나는 가난하여 가진 것이 꿈뿐이라
내 꿈을 그대 발 밑에 깔았습니다.
사뿐히 밟으소서, 그대 밟는 것 내 꿈이오니.
여러번 찾아봤지만 제가 아는게 가장 대표적인 번역인거 같았어용 ㅎㅎ 살펴봐 주시는것만으로도 그저 감사!ㅠㅠ
당신보다 아름다운 목소리를 난 지금껏 들어본 적이 없다… 먼가 성우님 목소리를 들을 때의 저의 마음을 표현한 듯 하네요…ㅠㅠ
요즘 잘 때 성우님 목소리 들으면서 자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엔 잠이 더 잘 오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언제부턴가 댓을 수정하면 성우님께서 주신 소듕한 하트가 사라져 있더라구요… 성우님께서 하트 취소한걸 못본건진 모르겠는데 수정한 댓마다 이런 현상이 나타나더라구요… 모지 버근가…? 버그면 빨리 수정되길🙏🏼
*" 세이렌은 실존한다 "*
미쳤다 미쳤다...
어어어어엉 개간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이렌이 세이렌을 읽어서 올려주시네요 ㄷㄷ
목소리 너무 멋지셔서 매번 유튜브 들어옵니다 메이플 카인도 한번 해주시면 소원이 없겠습니다ㅠㅠ
성우님이 사용하시는 마이크 여쭤봐도 될까요?
제 개인마이크가 아니고 함께 작업하는 땡큐스튜디오에서 사용하고있는 노이만계열의 마이크에요~!
와! 답변 감사합니다 성우님!ㅎㅎ
내가 왜 여기있노
이후로 더이상 세이렌을 볼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표영재 성우님이 '이렌아~' 하고 부르자 세이렌은 홀린듯 목소리 쪽으로 헤엄치다 암초에 머리를 부딪혔기 때문입니다.
몇 줌 훔치다가..문맥상 당신은 매우 간난해 보이는 군요..가난하다는 것은 죄는 아닙니다만..자랑이 될 수 없답니다..하여 나는 더욱 진실된 글을 쓴다는 것은 듣기 좋은 소리를 내는 음율이 아니라 음율에 따른 진리의 소리랍니다..그렇게 정의해 보며 갑니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