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으로 오세요”…주요 관광지 정비 마무리 / KBS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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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앵커]
지난 집중호우에 괴산에서는 댐이 넘치고 하천이 범람해 큰 피해가 발생했는데요.
대부분 지역의 긴급 복구가 마무리됐습니다.
괴산군은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휴가철 피서객 방문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지용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려한 산세와 맑은 물을 자랑하는 괴산군의 대표적 관광지입니다.
수해의 흔적이 많이 지워졌고 피서객들도 조금씩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방문객은 예년의 3분 1 수준도 안 됩니다.
[박재성/서울시 광진구 : "(수해의 흔적을) 느낄 수가 없어요. 느낄 수가 없고…. 일단 여기에 오니까 힐링이 되는 것 같아요. 마음이 편해지고…."]
또 다른 계곡입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손님 맞을 준비를 끝냈지만 관광객들이 줄면서 상점은 한산하기만 합니다.
집중호우로 괴산지역에 큰 피해가 발생하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자, 피서철이지만 방문객이 늘지 않고 있습니다.
[유경자/상인 : "많이 오면 좋죠. 그런 데 없어요. 손님이 없어요. 아주 끊겼어요."]
사정이 이렇자 괴산군이 대부분 수해지역에서 응급 복구가 끝났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 방문을 적극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송인헌/괴산군수 : "오셔서 관광을 다 할 수 있다는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괴산을 찾아와서 관광 하시는 게 괴산군을 살려주시는 거라,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특히, 쌍곡계곡과 선유동 계곡, 산막이옛길 등 괴산의 주요 여름철 관광지의 경우, 수해 복구와 함께 방문객을 위한 안전 점검과 편의 시설 정비까지 마무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지용수입니다.
촬영기자:강사완
근데 평상하나 빌리는데 5만원
봉이 김선달이네
군수는 머하노
그러고 사람 오라구
괴산 캠핑왓어요 근대. 장사꾼도 너무심한. 도로갓길를 주차못하게 꼬깔콘으로 다막아노고. 캠핑장 입구 나. 갓길주차해노고 놀장소를 전부 막아나서. 캠핑장이나 팬션을 들어가야할듯 합니다. 자유롭게 오라고 하며. 이건 너무 안인듯 합니다
수해복구 마무리는 지랄.... 도지사 지땅에나 놀러갈것 복구부터 끝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