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2동 적기뱃머리 장고개에서 1988년~2020년 까지 살았는데 참 너무 신기하다 못해 어이가 없는 영상이다 나 스무살 시절이던 03년 엔 우암동에도 젊은친구 들 많고 낙후됐지만 나름 구색은 갖춘 동네였는데 재개발로 부모님이 떠나시던 2020년 그쯤엔 진짜 유령도시 로 변모했었음 나 어릴적 추억 그대로 물든 우암동 그립다
첫 시작 화면이 저의 모교 성지중학교네요. 지금은 폐교되었지만 ㅠㅠ 82년은 제가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입학할 때네요. 제가 다닐 때는 여자 선생님은 음악선생님과 연세 많은 사회 선생님이 전부였는데, 저 국어선생님은 제가 졸업하고 부임하셨는가 보네요. 그리고 부산외대건물은 내가 성지중학교 다닌던 당시 성지공업전문대학이었습니다. 거기 운동장에서 야구와 축구 경기도 참 많이 했었습니다.
3:10 알고보니 문현동 우암선 철길입니다 당시 육군재생차량기지선 철도가 있었지만 1995년 전반에 철거가 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3:33 연탄공장 선로 입니다 2016년12월 마지막으로 연탄선로까지 모두철거되어 지금은 도로 확장되었고 지금은 연탄공장 자리인 호포갈비 음식점 들어섰습니다
부케부캐님~~재목도ㅎㅎㅎㅎ 배정고등학교 , 허치슨 부두^^ 우암 삼거리 앞 '1급 공업사ㅎㅎ 건물 ' 전포동에서 감만동 고모집 넘어가는길 환승..문현교차로 그리고 우암 터미널 앞에서 23번인지 24번인지 26번은 정확히 기억이나는데 갈아탔었는데.. 우암 터미널 앞에서 버스 환승했을때 마다 '지금은 않계시지만 저희 어머니가 매번 (지금은 있는줄 모르겠습니다만 건물이 녹색 흰색 2층인지 3층은지 좌우로 길게 뻗어있으면서 정 중앙 성모 마리아님 동상이 병원은 확실한것 같은데..이름을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건물 가르키면서 정훈아~~니가 저기서 태어났다 내새끼야 하고 버스 환승때마다 매번 말씀 하셨는데^^ 부케부캐님~~항상 감사 드립니다~~^^고향 떠난지 14년 잘 내려가지도 못하고 갱기도 변두리에 있는 일개 노동자지만 부케부캐님 올려주시는 향수 느끼는 동네 및 대학교 덕분에 이 맛으로 으싸으싸합니다~~ 아쉬운게 내 고향 부산에 일자리 많으면 굳이 떠날 필요도 없는데..한편으로 떠나 있으니 그 때는 소중한 줄 몰랐는데 내심 간절하게 생각나네요..그래서 더 그런지 부케부캐님도 인연이 되었는듯하네요~~^^주말 편히 보내시구 항상 건승 하세요~~
82년 성지중 2학년8반^^ 저 선생님 이름이 김경인쌤인거 같은데~~ 그때 그 교실~ 조그마한 운동장~~ 수요일 강당 예배시간~~ 시립박물관앞에서 출발했던 수학여행~~ 그때가 그립네요^^
성지중학교 국어샘...김경인샘 아닌가요?? 아...정말 좋은 영상입니다...너무 고맙습니다.ㅠㅠ
맞아요 일명 점순이로 통했죠
맞습니다!! 김경인쌤~~ 신혼때 라서 친구들과 쌤많이 놀렸지요~~ 성경쌤 정현주목사님 기억나구요~~ 담임쌤은 국어쌤인 유종탁쌤이었습니다^^ 참, 유튜브 대단합니다^^
김경인 선생님 맞습니다. 좀 전에 앨범에서 확인했네요.
양지맨션 아신아파트
밑에 살았은데 우리동네 과거 영상을
이렇게 보다니 감개무량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내고향 우암동 ㅋ 재개발했는데도 그대로 소막마을로 ㅋ 아직도 공동화장실 어렸으때 무조건 화장실 있는 집 가지는게 꿈이었지
우암동영상 기다리고있었는데 업로드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부산에서 발전이 가장 느린곳중에 1곳이죠~
고 3년간 단짝이 우암동 공동우물 근처에살아서 엄청 자주갔었는데....
우암2동 적기뱃머리
성당밑에 제일 비디오대리점 우리집이였는데
지금은 고향길 노선 버스운전합니다 ㅎㅎ
성지중 94년 졸업생입니다. 선배님들이네요. 지금은 역사속으로....ㅠㅠ
성지중학교 다녔는데ㅎ 없어졌죠....ㅠㅠ
우암2동 적기뱃머리 장고개에서 1988년~2020년 까지 살았는데 참 너무 신기하다 못해 어이가 없는 영상이다 나 스무살 시절이던 03년 엔 우암동에도 젊은친구 들 많고 낙후됐지만 나름 구색은 갖춘 동네였는데 재개발로 부모님이 떠나시던 2020년 그쯤엔 진짜 유령도시 로 변모했었음 나 어릴적 추억 그대로 물든 우암동 그립다
와.... 배정고 외대 나왔는데 저 나온거랑은 또 다르네요 느낌잌 ㅋㅋㅋ
저도 성지중 나와서 배정고 졸업했습니다.
첫 시작 화면이 저의 모교 성지중학교네요. 지금은 폐교되었지만 ㅠㅠ 82년은 제가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입학할 때네요.
제가 다닐 때는 여자 선생님은 음악선생님과 연세 많은 사회 선생님이 전부였는데, 저 국어선생님은 제가 졸업하고 부임하셨는가 보네요.
그리고 부산외대건물은 내가 성지중학교 다닌던 당시 성지공업전문대학이었습니다. 거기 운동장에서 야구와 축구 경기도 참 많이 했었습니다.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성지중학교..내모교....그립다
저도 모교 보니 반갑네요ㅋㅋ 처음 나오는 선생님도 아는 분이시네요.
난 10회
와.. 우암중학교 82년 동항초등학교 2002년 고작 20년 사이에 이렇게 분위기가 달라진게 놀람포인트네요! ㄷㄷㄷㄷㄷㄷ
21:04 허남식 젊은시절이내
안면이 있는데 누구지? 아는사람인가 했었는데 감사합니다 ㅎㅎ
성지중학교 ...지금은교문이 잠겨있는모습에 너무가슴이아픕니다
외갓집이 우암동 고모도 잠시나만 그위에 산수동 살았고 나의 대학생활도
외대에서 하고 ㅎㅎ 추억이 새록새록
80년대말에 동항성당앞에 골목길 문구점 기억나네요 우암골목시장도
생각나고 외할머니가 보고싶네요 ㅠㅠ
글고보니 배정고 43회네요 ㅎ
3:10 알고보니 문현동 우암선 철길입니다 당시 육군재생차량기지선 철도가 있었지만 1995년 전반에 철거가 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3:33 연탄공장 선로 입니다 2016년12월 마지막으로 연탄선로까지 모두철거되어 지금은 도로 확장되었고 지금은 연탄공장 자리인 호포갈비 음식점 들어섰습니다
오...연탄선로였군요.
호기심 많던 중학생 시절 집과 가까운 지하철말고 굳이 저 앞에 서는 26번 타고 내려서 철길 구경하고 그랬는데 ㅎㅎㅎ
항상 그 앞에서 이 철길은 운행하지도않는것같은데 용도가 뭘까? 하며 궁금해 했었는데 오늘에서야 그 의문이 풀렸네요! 감사합니다
김경인 선생님 이네요
와 대단하네 저 우물동네에 저시절에 살고 있었는데 ㅋㅋ 85 년에 태풍와서 지붕 많이 날아갔죠 그때 같이 놀던 독뱀 바우 잘들 사는가 몰라 ㅋ 저녁 되면 가장들 술먹고 집집마다 깽판치고 신연국교 아래쪽에 세칸 공중변소 줄서고 아련하네요
진짜 대한민국어른들... 전부 존경이란단어로도 다 담을수가 없다...
내가 그리웠던 2002년 동항초등학교 재학했던 시절이네요 ㅋㅋ
얼마전에 우암동 댓글달았는데..감사합니다
와 우암동 ㄷㄷ
요청도 했었는데 너무좋아요 공동우물 주위 선하다 성지교회. 점빵 오락실
ㅋ.,배정고!
동항초등학교 졸업 2002년 2월 하고
성지중학교로 갔는데
오랜만에 모교 영상을 봤어요
좋습니다 저 시절때로 되돌아가고 싶습니다ㅠ
부케부캐님~~재목도ㅎㅎㅎㅎ 배정고등학교 , 허치슨 부두^^ 우암 삼거리 앞
'1급 공업사ㅎㅎ 건물 ' 전포동에서 감만동 고모집 넘어가는길 환승..문현교차로 그리고 우암 터미널 앞에서 23번인지 24번인지 26번은 정확히 기억이나는데 갈아탔었는데.. 우암 터미널 앞에서 버스 환승했을때 마다 '지금은 않계시지만 저희 어머니가 매번
(지금은 있는줄 모르겠습니다만 건물이 녹색 흰색 2층인지 3층은지 좌우로 길게 뻗어있으면서 정 중앙 성모 마리아님 동상이 병원은 확실한것 같은데..이름을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건물 가르키면서 정훈아~~니가 저기서 태어났다 내새끼야 하고 버스 환승때마다 매번 말씀 하셨는데^^
부케부캐님~~항상 감사 드립니다~~^^고향 떠난지 14년 잘 내려가지도 못하고 갱기도 변두리에 있는 일개 노동자지만 부케부캐님 올려주시는 향수 느끼는 동네 및 대학교 덕분에 이 맛으로 으싸으싸합니다~~
아쉬운게 내 고향 부산에 일자리 많으면 굳이 떠날 필요도 없는데..한편으로 떠나 있으니 그 때는 소중한 줄 몰랐는데 내심 간절하게 생각나네요..그래서 더 그런지 부케부캐님도 인연이 되었는듯하네요~~^^주말 편히 보내시구 항상 건승 하세요~~
우암동은 24번 안 갈텐데요?
23, 25
23번 26번있습니다 우암2동주민 지금은 1 2동없고그냥 우암동
밭도 있었네.
12:20 저때 시위했던 학생들~ 지금 50대 초반 나이때이겠는데 그들이 지금의 20대 초중반 세대들에게 conte소리를 듣고 있으니 아이러니하네요.
대연4동에 어릴때를 살았어서 대연동 영상보다는 우암동 영상에서 더 향수를 많이 느끼네요
석포초 친구들 어찌 지낼지 궁금합니다
80년대 대연4동이라면 남광시장 석포초등학교 및 감만중학교 윗쪽에 예비군 훈련장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푸르지오 아파트가 입주해 있더군요 아~우암동에서도 살았었는데 현재 자유아파트가 있기전 성창기업이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때 나는 집은 우암동 새시장입구살고 학교는 감만중학교 다닐때임ㅎ 영상속 깜장교복은 후배들이네ㅎ
55보급창 뒷편이랑 문현교차로 옆골목 연탄공장길은 지금이랑 똑같네 ㄷㄷㄷ
제 성지중 3학년 천창호 담임선생님 뵙고 싶습니다 동항초 6학년 도경애 선생님 뵙고 싶습니다.
어라 저도 성지중 3학년 때 담임 쌤 천창호 선생님이신데 신기하네요.
@@블랙락-u2v 혹시 몇년생이신지..
@@울산대학99년 성지중 졸업입니다.
@@블랙락-u2v 아 그럼 선배님이 시네요!! 한참 후배 입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울산대학아 그렇군요. 그때도 웃기셨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다닐 땐 엄청 웃기셨거든요.
저희 친가쪽 어른들께서 이북 분이셔서 내려오셔서 우암동 일대에 계셨는데.. 제가 어릴때 적기라고 불렀었는데 그이유아시는분 계신가요?
북한에 있는 적기라는 동네랑 비슷해서 그렇게 불렀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5:05 저하수 구멍 들어가서 놀았다 손
못골쪽도 부탁드립니다
와.. 울엄마 또래겠네
22:08 종소리 똑같다
19:33 그 짤
성지중학교 개그맨 이경규선배님 모교죠 선배님 존경합니다
오래산다고 행복한게 아니다 현명한 선택을 해라 삶과 죽음은 하나가 아니겠느냐 오래된 생각이다
성지중학교
우리담임선생님
우암동8부두
0:28
82년 3월에 촬영된 성지중학교(2010년 2월 폐교) 여자선생님이 혹시 국어교사 김경인선생님 아니신가요???
3:40
84년 3월에 촬영된 부산은행 우암동지점의 자리가 현재 舊)우암2동 MG새마을금고지점이 있는 자리 아닌가요???
김경인 선생님 맞으세요.
감만 1동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