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빛하늘 천연염색으로 명품을 만들어내다 [다큐 명인; 염색장 정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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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7 жов 2024
- '쪽'을 재배하여 거기에서 나온 천연염료로 명품 작품들을 빚어내는 나주의 천연염색 장인.
중요무형문화재 제115호 염색장 기능보유자인 정관채 선생은 전남 나주에서 쪽 염색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고향인 나주 샛골마을은 동네가 모두 정씨 친척들이 모여 살던 곳이다. 증조부로부터 선생까지 4대째 대를 이어 쪽 염색 일을 가업으로 계승하고 있다
쪽으로 염색을 할 때 생쪽으로 냉수에서 염색한 담남색을 ‘쪽빛’이라 하였고, 잿물로 환원시켜 짙게 염색한 것은 ‘반물’, 침전남[靑黛]으로 염색한 농남색은 야청 또는 아청이라 하였다.
청색계통은 모두 쪽으로 염색하였는데, 염색 횟수에 따라 감(紺)·남(藍)·청(靑)·표(縹) 등 다양한 농담의 색이 있었다. 감색은 가장 짙게 염색된 것이며 중세에 많이 사용되던 표는 보통 정도의 청색이다.
#인디고 #장인 #쪽빛하늘
우와💕~신기하고 아름다워라^^
대단합니다 선생님
배워보고 싶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마음이 편안해 지는 색이네요.
귀한 쪽빛이 오래오래 이어질 수 았기를 빕니다
쪽씨앗좀구매할수있나요?
귀족에색상을볼수있어
감사합니다.
인테리어나무에염색이되는지궁굼합니다.
씨앗과염료구매를부탁합니다
농사용 석회가루 싸서 볶아서 갈아셔 쓰면 됩니까??
그렇게 대단한건 아닌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