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조스가 에메랄드의 꿈, 넬타리온, 반신 세나리우스를 타락시키는 장면과 안두인과 래시온의 대화 컷씬을 통해 유저들에게 느조스에 대한 기대치와 경각심을 최대로 올려놓고 정작 격·아 결말 부분에서 용사가 혼자서 느조스를 쉽게 쓰러트리게 만든 와우 제작진의 생각이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 스토리 흐름 상 개연성이 많이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드레노어의 그롬마쉬는 악마의 피를 2번이나 거절을 했어요. 1번째는 예언자 가로쉬 덕분에 피를 버렸지만 2번째는 굴단이 피의 울음소리를 던지면서 니 아들이 명예롭게 죽었냐고 물었죠. 그롬마쉬:가로쉬..... 내 아들..... 마시라고하자 그롬은 마시기를 거부하고 흑마법에 붙잡혔어요. 마그하르 영입 퀘스트에서 빛의 힘을 거부하고 저항했죠.
깐포지드 너무하네...저 웃음이나 피내는 거까지 만들 거였다면 최소한 피를 샘 안에 떨구는 거 까지 구현하면 안되겠냐? 바깥에 다 흘리는게 아니라? 더빙도 어째, 특히 만노로스나 세나리우스(개털리는 약한 노루 상황이라 더 그런거 같지만)는 묘하게 국어책읽는 거 같다고! 드군에서 그롬이 배빵놓던 거만 봐도 감정이 다 드러나는데 이번건 그롬도 군데군데...
저 당시 세나리우스는 그냥
평범한 반신드루이드였는데
몽환숲 가서 2차 각성을 한거군요
부먹맛본 헬스크림
7:14 대사 다하게해주세요. 세나리우 스님.!
흠... 원판에서는 그롬이 우린 이제 자유다라고 말을할때 말에서 슬픔같은 느낌이 들었는대 더빙에선 그런게없어서 아쉽내요
7:14 너는...(유언)
??? : 탕수육 소스다 헬스크림... 찍어먹어라....
"인간들이 우리들 숲의 수호자를 노루 취급하며 약하다고 비꼬는데, 진정 약한 존재가 누구인지를 알려주리라! 안두 팔라 도르!" - 반신 세나리우스
탕수육 장인 만노로스가 또 한번 탕수육 소스를 만들었고 탕수육을 잊지못한 그롬마쉬는 다시 탕수육을 찍어먹고.....
부었음
어디서 찍먹같은 소릴...
@@아닉네임뭐하지-g8u 여기선 안 붓고 찍어먹어서 소스맛에 빠진거임
세나리우스 정말 끈질기개도 살아남는군요
세나리우스 목소리 너무 좋음... 저 성우분이 원피스에서 우솝을 연기했다는 게 믿기지 않는 ㅋㅋㅋ
세나리우스=우솝
만노로스=상디(투니판 한정)
그롬=카이도
저 아빠노루가 안죽어서 루나라라는 역겨운 노루가 나온거구나...
마 셔라~ 마셔라~ 마 셔라~ 마셔라~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할꺼야~
굴: 탕수육 소스다 헬스크림... 찍어먹어라...
헬: 그렇다면, 굴단, 부어 먹으면 어떻게 되나?
굴: 눅눅해져어...
와 세나리우스가 살아있었네요. 다시 부활한 이야기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리지널때는 샘 안가고 세나리우스 잡으면, 초록색 오크로 만노로스랑 만나는데...
리포지드에서는 빨간색 오크로 만나는게 고정이네요.
2:33쯤에 줄줄 다 딴데 흘리는데 샘물안에 들어가네
그래픽...
썸네일 구석에 제목만 보고 이번엔 또 무슨 합성영상이지 하고 그롬이 태보추면서 안녕하세요오오오 할줄 알았다
저때 헬스크림은 인생에서 가장 큰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음. 그걸 마시지 않았으면 지금까지 사는건데
드군때 다시나오는걸로아는데 죽었나요??
의사양반 드군의 헬스크림은 평행세계의 헬스크림이고 우리가 알고있는 아제로스로 넘어온 헬스크림은 죽었습니다
저 샘이 바로, 만노로스의 피로 만든 그 유명한 탕수육 소스인가?
9:50 고기 마시쩡
만노로스는 오리지날에서 샘에 마법으로 오염 시켰는 데 리포지드에서 칼날로 자신의 피를 만들어서 흘리네요.
그리고 세나리우스가 타락할 줄이야.
원래 피를 뿌리는게 맞아요. 옛날에는 그걸 구현 못했던 거구요
공주님이니 뭐니해도
늑대에게도 이빨은 있다 ㄷㄷ 그롬마쉬 포스하나는 끝내주네
솔직히 헬스크림은 멋있게 죽었지(물론 우리 평행세계의 공주님은 드군 때까지 잘살아있지만) 세나리우스는 워크 3로 죽이고 다시 살리고 타락시켜서 다시 죽이고 이번에는 또 만날것 같다는 소리를 들으니 영 반갑진 않군요
만노로스 저 양반은 왜 리포지드에서 호머심슨이 되어 뿌린건지....
세나리우스 목소리 넘 좋다
누가가미 이 고대의 땅을 더럽히느냐?
돌겜으로 세나리우스 처음 알았는데 본판은 격양된 톤이었군요
느조스가 에메랄드의 꿈, 넬타리온, 반신 세나리우스를 타락시키는 장면과 안두인과 래시온의 대화 컷씬을 통해 유저들에게 느조스에 대한 기대치와 경각심을 최대로 올려놓고 정작 격·아 결말 부분에서 용사가 혼자서 느조스를 쉽게 쓰러트리게 만든 와우 제작진의 생각이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 스토리 흐름 상 개연성이 많이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드레노어의 그롬마쉬는 악마의 피를 2번이나 거절을 했어요.
1번째는 예언자 가로쉬 덕분에 피를 버렸지만 2번째는 굴단이 피의 울음소리를 던지면서 니 아들이 명예롭게 죽었냐고 물었죠.
그롬마쉬:가로쉬..... 내 아들.....
마시라고하자 그롬은 마시기를 거부하고 흑마법에 붙잡혔어요.
마그하르 영입 퀘스트에서 빛의 힘을 거부하고 저항했죠.
7:40 악마들도.. 머머리는 피할 수 없었네요 ㅠ
탕수육 소스다 헬스크림...찍어 먹어라
회드님 평온이여!!!
와.. 뒤졋던 세나리우스가 예토전생시켜서 3번이나 부활했다구요?!
탕수육 소스로 인해 타락한 그롬마쉬
굴단의 말을 믿고 찍먹을 한 그의 대가는 너무나도 컷다
그롬 그걸 왜 먹었는가 그놈에 급한 성질이 화를 부르는구나 안그럼 지금 호드가 이러지 않았을터 ......
공식 수혈중독자 만노로th
평소엔 생각을 안해봤는데 만노로스의 피를 마신 오크 이외의 종족은 언급된적 없나요??
인게임 장면을 보니 전쟁노래 소속 헤드헌터나 위치닥터도 있는데 그들은 안마셨는지 피부색의 변화가 안보이네요
악마의 피를 마신 다른 종족들은 저도 당장은 생각이 안나네요
Hyunyoung Cho 트롤은 안마신걸로 알고 있고, 만노로스는 아니어도 지옥피 엘프가 악마의 피를 마시지 않았었나요?
마셔라.....
만노로스디자인 진짜마음에 안드내...
저도요 그래도 창은 맘에드네
쓰랄은 오크가 하이잘 산에서 싸웠으니 이 아제로스에서 살 자격을 얻었다고 주장하는데 세나리우스는 그롬이 죽였고 아키몬드 막은 건 나엘(정확히는 위습)...
@김도형 세나리우스가 만노로스를 마크할 정도는 되니 굳이 그롬과 오크군대는 필요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왜 세나리우스의 계곡이 저주받은장소죠?
깐포지드 너무하네...저 웃음이나 피내는 거까지 만들 거였다면 최소한 피를 샘 안에 떨구는 거 까지 구현하면 안되겠냐? 바깥에 다 흘리는게 아니라? 더빙도 어째, 특히 만노로스나 세나리우스(개털리는 약한 노루 상황이라 더 그런거 같지만)는 묘하게 국어책읽는 거 같다고! 드군에서 그롬이 배빵놓던 거만 봐도 감정이 다 드러나는데 이번건 그롬도 군데군데...
성우가 같긴 하지만 세나리우스 우솝느낌이야
세나리우스는 어케 부활한건가요??
해당 부분은 아마 어둠땅에서 설명될 거 같아요.
이거 마시면 쎄짐?
그롬. 그롷구말구.
아재요....
하여간 부먹충이 또 일만 키워요
만노로스 피흘리는거 존나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철철흘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판 세나리우스 목소리는 더 중후하고 무게감있었는데..더빙판 목소리는 좀 안 어울리는 듯...
노빠꾸 그 자체 ㄷㄷ
솔직히 그롬이 트롤링한거 지가 뒷수습한건데 왜 자유를 준 영웅이라고 치켜세운건지 노이해
Sil8ncer 보통은 뒷수습 다른놈이 와서하는데..그나마 지가 목숨 내놓고 뒷수습은 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