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미스코리아, 김성희(세계는 친구) -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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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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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신비스러운 미인으로 남아있는 77년 미스코리아 김성희 이다. 인기프로 여성MC, 가수, 배우 등 다방면에 활동을 했었고 당시 많은 남성들을 설레게 했었다. 82년 부터 가수활동을 했고 '매력' '물망초' '세계는 친구' 등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세계는 친구'는 84년 3월~5월 사이 방송에서 가장 많이 나온 노래라고 한다. (영상은 12월말 LA올림픽 메달리스트들과 노래하는 모습..)
만인의 미스코리아는 김성희 뿐이다.
얼굴 못지않게 목소리도 꾀꼬리같이 맑은 음성이 참 매력적이셨던 분이죠❤
김성희 보고 싶당 비비인형 완벽미인🩷🩷🩷🩷🩷🩷🩷🩷🩷🩷🩷🩷🩷🩷🩷🩷🩷💞💞💞🩷🩷🩷🩷🩷🩷🩷🩷🩷🩷🩷🩷🩷🩷🩷🩷🩷🩷🩷🩷🩷🩷🩷🩷🩷🩷🩷🩷🩷🩷💞💕💕💞🩷🩷🩷🩷🩷🩷🩷🩷🩷🩷🩷🩷🩷🩷💞💞💕💕🩷💓💓💓💓💓💓💓💓💓💓💓💓💞💞🩷🩷💕💕💕🩷🩷🩷🩷🩷🩷🩷🩷🩷🩷🩷🩷🩷🩷🩷🩷🩷🩷🩷🩷🩷🩷🩷🩷🩷🩷🩷🩷🩷🩷🩷🩷🩷🩷🩷🩷🩷🩷🩷🩷
전설의 미인 최고❤❤❤
와 역시 최고 미인이시다
초딩 때 보고 충격 먹은 비주얼
선녀가 이렇게 생겼을 거라고 생각함 ㅋㅋ
나도
세계는 친구 이노랠 국딩때 들었는데 정말이지 그 사춘기도 오지않은 어린 애가 김성희 보고 가슴이 쿵쾅쿵쾅했던 기억이 아주 또렷이 떠오른다.
저렇게 이쁜데 자작곡 만들고 노래 실력까지.. 신이 재능을 몰빵하셨던 분이네요.
지금까지 역대 미스코리아들을 다 통틀어 발라버리고도 한참 안드로메다로 가 있는 격이니 한민족 오천년 역사에 첫째 아니면 둘째 가지 않을까 싶네요. 앞으로 천년이 흘러도 과연 견줄 만한 사람이 나올 수 있을까요?
당시엔 서구형 마스크가 미인으로 꼽혔는데 김성희가 서구형 마스크에 당시 최고의 미인이라고 했었죠.
김성희이모 혼혈 아니냐는 물음 많이 들었겠네요.
영화배우 박선영씨가('가슴달린 남자') 그런 물음 많이 들었었다고 하지요?
저보다 한살 적은 이유진씨의 경우에는 말조심 해야해요.
그분은 진짜로 주한미군이셨던 아버지가 있으셨대요.
맞다! 임예진씨가 그런 마스크였지요?
그런데 나에게 아픔을 가져다준 여자애가 있기에 서구형마스크는 싫어해요.
역대 미스코리아중 빠질수 없는 사람이죠.
당선된 1977년은 한국경제의 도약의 첫해. 수출100억달러를 달상한 첫해라고 기억됩니다.
지금도 볼수없는 최고의 자연 미인..
역대 미코 중 최고였죠
내가 어렸을때 김성희 에 놀랐고 조금있다 최수지에 또 놀랐음
88올림픽 유치이후 우린 뭘하든 세계는 친구였음ㅎㅎ
미코중 단연 최고 서구적 마스크에 넘 예쁘고 인형같은 외모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들으니 목소리자체가 여성여성해서그렇지 음도높고 쉬운노래가아녔네요~~
생단발머리에 깊은눈~어린나이에도 미스코리아는 김성희만 생각나곤했는데~ㅎ
이노래가 그노래구나 국딩시절 운동회때 이노래로 전체 공연했는데... 아직도 춤 기억나네ㅋ 발탁되서
각반마다 돌면서 내가 가르쳐줬음ㅋㅋ
와~~~!!나 국민학교 2학년때 이노래 진짜 많이 들었던 기억 납니다.
나는 저때 5학년 ㅎㅎ
난 4학년~
나는 76년생인데 국1때였던가?국2때였던가?
박찬숙씨. 젊었던때 예쁘네요
우리 큰이모인줄^^
저는 김성희 화보사진 책받침 수집한 걸 여태도 일부 가지고 있습니다ㅎㅎ
세월이 지나도 가지고 있는 연예인 사진으로는 드문 케이스입니다~~^^
그때 그시절엔 정말~ 세계에서 가장 이쩠지요. 이후엔 이영애 씨가 나타나면서 부터~
유일한 미인의 영역이 트이게 되었던 거 같네요^^
아직도 신비스러운 미인으로 남아있는 77년 미스코리아 김성희 이다. 인기프로 여성MC, 가수, 배우 등 다방면에 활동을 했었고 당시 많은 남성들을 설레게 했었다. 82년 부터 가수활동을 했고 '매력' '물망초' '세계는 친구' 등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세계는 친구'는 84년 3월~5월 사이 방송에서 가장 많이 나온 노래라고 한다. (영상은 12월말 LA올림픽 메달리스트들과 노래하는 모습..)
우와 😍 내가 5살때 미화원 자동차
지나갈때마다 나오던 그음악 계속
귓가에서 맴돌아서 이분을 검색해
서 들어오니 아주 소중한 영상 감사
합니다 ㅠㅠ 👏 👏 👏 👍 💖💖
밥먹는데 갑자기 이노래가 듣고싶네
미스코리아계의 원톱
제가 국민학교 4학년때 이노래 따라불렸던 기억이 나네요
맘이 왠지 울컥 하네요
이 분 I.Q가 160이 넘었었다는 것도 화제였었지요.^^
걸프전쟁 사령관도 158이라는데
깜놀
난 100넘었나??
기억이 안나네^^
나의 영원한 책받침 김성희 포에버~
86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을 앞두고 우리도 할 수 있다는 밝은 분위기, 열심히 사는 분위기가
가득했던 시기.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가수 탈렌트 등을 하신 미스코리아셨고 가수는 유일하게 미스코리아에서는 2번째로 하셨죠
84년이면 아겜이랑 올림픽 준비로 온 나라가 계속 들뜬 상태였지.ㅋㅋ
이 때 나는 아기시절.
미코 역대급 미인~~~!!
아..이노래 이분이 부르셨구나.계속 다른사람이 부른줄 알고 찾고있었네
김성희가 세명이나 되네요. 카라의 김성희 배우 김성희까지...
이자벨 아자니와 사촌지간임? ohio!
아 이노래 기억난다 ㅋ
진짜 예쁘당 김태희는짜리몽땅 비주얼이. 이정도 되야지
뒤에 뻘쭘히 서있는 박찬숙이 더 웃기네...ㅎㅎ
세계는 하나
세계는 친구
김성희 광팬인 남성이 자기혼자 혼인신고 했다가 공정증서불실기재죄로 철컹철컹 한 사건은 유명하죠
근데 진심 안무가 초딩 운동회같네요
하형주선수랑 박찬숙선수 뻘쭘하겠다 ㅋ
우리 가족여행으로 여수 오동도에 갔을 때 여객선착장의 스피커로 나오던 노래..
박찬숙 엇그제 농구한것 같은데 벌써 30년 지났네 ㅡㅡ
와 저때는 우리도 북한이랑 다를바가 없었구만
현재의 북한 이겠지..저 당시 북한은 거지.난민
소굴로 5.60년대 남한 수준임.
@@duhayoun6114 경제적 관점이 아니라, 선전-선동의 정치적 관점을 말한 것임.
@@pkim5992 둘은 모르고 하나만 아는 소리들
하네. 선전.선동은 20세기 지구상 모든 국가의
사회 도구였다.
단, 민주진영이 인류의 이로운 점을 추구했다
면 공산진영은 진정한 예술이 없는 당을 위한
충성 용도로 쓰는 엄연한 차이가 있었지.
방탄 진이 아들이래요
5공 당시 또 하나의 건전가요. 엄청 틀어댔음. 좋아하건 말건.
몇 번 듣고 너무 따분해 그렇게 많이 듣고도 기억 잘 안나는 노래 중 하나. 낮에는 학생들 데모로 최루탄이 난무하고 저녁에 TV를 켜면 이렇게 귀여운 건전가요가 쉴새없이 선전-선동(propaganda) 쇼프로그램을 통해 흘러 나왔음.
연속적인 1986 아시안 게임, 1988 올림픽을 앞두고 분위기 띄우고 있음. 여기다가 박람회다 잔치다 뭐다 수백가지 행사를 하면서 5공내내 우리는 매일 같이 선진국이라고 세뇌시켰음. 그 선진국이 올림픽 개최 10년후에 국가 부도남(IMF사태). 그리스도 우리와 비슷하게 올림픽 100주년 기념한다며 2004년 무리하게 올림픽을 개최했다가 10년만에(2014년) 부도가 난 동질성이 있음. 이런 선전선동을 주도한 놈이 5공 구데타 세력이 멋대로 만들었던 자칭 국가보위 입법회의(국보위, 박정희가 구데타때 만들었던 국가재건 최고회의을 그대로 본떠 만든 과도 기구) 문공분과 위원이었던 언론인 출신 허문도란 자임.
우리가 80년대에 흥청망청(사실 80년대에 중국에 아직 우위에 있었고, 국제적 3저-저금리,저유가, 저물가로 경제가 좋았음)할 떄 대만은 중소기업을 키워 수출로 세계의 공장으로 발돋움 했고, 중국이 꺠어나기 시작함. 몇 개 대기업에만 매달려 마치 경제 강대국인 것 처럼 지금도 의시대고 있지만, 그 바탕이 되는 중소기업,소재산업은 열악하기 그지 없으며 결국 중국, 대만에게 추월당하는 신세가 되었고 그 여파는 20년 장기 저성장으로 나타났고 허겁지겁 FTA에 올인했지만 기업들은 이미 해외로 다 나가 거기다 돈 다 뿌리고, 국내는 FTA로 무장한 외국기업과 농수산물에 잠식당해 졸지에 구조적인 수입국이 되버림 (멕시코의 패착을 답습), 노조문제는 산업은행을 폐지해 회사가 망하건 말건 완전히 노사에게 맡기고, 실업에 대한 생계지원 강화로 해결해야 함. 이 세가지(기업 해외 이전, FTA 남용, 노조운동) 구조적 문제로 인해 좀처럼 저성장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그 직접적 결과는 저출산, 청년 실업, 자살등등. 이 세가지 구조적 문제를 장기적 관점에서 해결하는 자가 진짜 지도자일 것임.
머라하노?
가사있음
나도부를정도로 아는데
건전가요 아름답기만 하던데요;; 이외로 좋은곡들도 많고ㅡ 극좌익의 불평불만 비난위한 비난은 싫더라구요
이효리 느낌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