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가 왜 제목이 인생의 회전목마인지 너무 궁금해서 약 1달동안 쉴때마다 생각했다. 그리고 마침내 왜 인생=회전목마인지 알아냈다. 목마는 회전할때 동안 계속 오르락 내리락 한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다.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뱅글 뱅글 지나가고 있다. 하지만 목마 위의 조명은 올라가든 내려가든 항상 우리를 비추고 꺼진적이 없다. 우리 인생 자체가 불안정 하게 흔들리지만 빛나는 인생이다. 마치 회전목마 처럼...
어린 시절이 느린것처럼 느껴지지만 어느 순간 서서히 빨라지기 시작하죠 그러다 어느순간부터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른채 오르락 내리락 살아갑니다. 마치 끝나지 않을 것 처럼요. 하지만 결국 끝이 존재하듯 끝에 다다랐을땐 벌써 끝이야..?라며 허무하기도 아쉽기도합니다. 회전목마처럼요 이게 인생일까요.
오르락내리락 앞만보며 달려가지만 수없이 다시 그 자리로 돌아가는 회전목마의 모습이 결국 인생을 살아가지만 그 때 그시절을 그리워하는 우리를 표현한 것이 아닐까도 생각해봅니다. 1:57 인생의 가장 찬란할 때를 표현할 수 있겠지요, 듣기만해도 감격스럽고 벅차고... 제나이 스물아홉 곧 서른을 앞두고 가장 사랑하는 연인을 만나 제 인생 가장 찬란한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30년, 60년이 흘러도 지금을 그리워하며 살아갈 제 모습이 눈에 훤해 생각만해도 눈물이 흐릅니다. 이 감정 잊지 않고 더 잘해줘야겠어요. 아직까지 들으러 오는 사람 없겠지...?
첫부분은 겨울, 인생의 마지막 느낌 그리고 회상으로 시작되는 봄, 여름, 가을 같은 인생의 유년기, 청년기, 중장년기를 거쳐 다시 돌아온 인생의 마지막에는 웅장함과 지난추억들이 남아 결코 처음의 쓸쓸한 겨울의 느낌이 아닌 멋짐으로 마무리되는 느낌 노래를 들으면 항상 먹먹해지는 이유가 마치 노래의 마지막 부분이 나 그럼에도 이렇게 잘 살아왔다!라고 얘기해주는 것 같아서 늘 먹먹해짐
나두 이 댓글 보고 이 멜로디 단 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 엄마 한테 들려주고 뭐가 떠오르냐고 물어보니까 봄에서 여름 가을 겨울을 거처 다시 봄으로 끝난다는 느낌이 든다고하더라 그래서 내가 이 멜로디 제목이 인생은 회전목마 라고 했더니 , 엄마 우심 ㅠㅠ 갱년기버튼 눌러지는 바람에 지금 드라이브 준비중 ㅠㅠ
2024.07.20. 맥주 한잔하다 들으러왔따..이거들을때 내나이 고1, 지금 36살이다...다시 돌아가고싶진 않지만, 그시절이 너무 그리워거 가슴을 콕콕 찌른다..아프다 많이 많이 아프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내 젊은. 그렇다고 다시 가기는 싫다..행복했다 감사했따... 여러분들도 현재를 즐기고 과거를 회상하면서 가슴아프고 미래로 나아가시길..........
인생의 회전목마인 이유를 아시나요 ㅎ..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서 처음 하울이 소피를 만났을때 "한참찾았잖아" 라고 말하는데 마지막 쯤에 하울의 과거로간 소피가 어린 하울에게 "난 소피야! 미래에서 기다려!" 라고 말을 하고 어린 하울은 소피를 찾아다닙니다 인생의 회전목마
먹고 사는 것도 퍽퍽한데 돈 드는 취미 할 여유가 어디 있겠어요.. 저도 3년 째 배우고싶다 배우고싶다 하지만 햇수가 지날 때마다 월급과 함께 책임도 늘어서 돈도 심적 여유도 없어요. 돈이 있다 쳐도 이 나이에 돈이 여유롭다면 눈코뜰 새 없이 바빠서 할 시간 진짜 없죠. 갈 수록 뭔가 시도 할 용기도 사라지고 염두도 안나는 것 같네요...
인생의 의미를 이 음악을 듣고 한번 더 되짚어 보게 합니다 굴곡이 많은 길을 걸었을 때는 그 굴곡에 기뻤던 순간, 행복했던 순간은 항상 있었을텐데 당시의 힘든 감정이 먼저라 그 행복이 행복인지도 모른채로 살아온 것 같네요 평탄한 길을 걸었을 때는 그 길에 행복했던 순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나는 더 행복하지 못할까하며 질투하며 나를 자책했습니다 개인에게 주어진 길이 굴곡이 많은 길이든, 행복한 길이든 그 길에 놓여진 나 자신을 아끼고 나의 처지를 비관하지말고 더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며 삽시다 모두들
이 노래가 왜 제목이 인생의 회전목마인지 너무 궁금해서 약 1달동안 쉴때마다 생각했다. 그리고 마침내 왜 인생=회전목마인지 알아냈다. 목마는 회전할때 동안 계속 오르락 내리락 한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다.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뱅글 뱅글 지나가고 있다. 하지만 목마 위의 조명은 올라가든 내려가든 항상 우리를 비추고 꺼진적이 없다. 우리 인생 자체가 불안정 하게 흔들리지만 빛나는 인생이다. 마치 회전목마 처럼...
진짜 그렇네요..오르락 내리락..
코로나때문에 일이 너무 안되어 머리아파 이음악을 듣고있는데 님 글을보니 참 인생이란게 이렇네요..ㅎㅎ한국내한공연하면 진찐 꼭 가고싶네요..
님글에 깊히 공감하고갑니다.
소설쓰세요?ㅋㅋㅋㅋ
영화보면 왜 회전목마인지 아실텐데
@@user-jk6zu4yw4e 감동 파괴 ㅋㅋ
생각보다 좋아요 적게 달려서 슬프노!?
여러분 2021년은 삼재가 끝나고 모든일이 서서히 풀려가는 한 해라고 합니다 모두 하시는일 또는 바라는일 잘 되시길 간절히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행복한 1월 보내세요~
...
출첵
ㅇㄴㅎㅅㅇ
출췍👍
와.. 5일전
죽기 직전, 자신의 찬란했던 젊었을적 삶을 회상하면서 "이만 하면 나쁘지 않은 인생이었지" 하며 후회없이 편안히 인생을 마감하는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조승빈 표현 정말 와닿네요
너굴맨 공감됩니다
너굴맨 고마워요! 너굴맨
저도 나쁘진 않은 인생을 살았으면 하네요
하 노래랑 글이랑 절묘하게 맞네요
피아노학원에서 포도알만 채우고 온거 후회되네...
야 나두ㅋ
와 진짜 인정
저도 초등학생 6년동안 다녔었는데 이젠 낮은음자리표도 못 보네요..ㅋㅋ.. 후회됩니다 저도
아 피아노가 그런건가요? 그럼 어떻게 가르쳐야하는지요. 저는 피아노 하나도 모르는 엄마인데 7살아들 피아노 학원 보내고있거든요. 피아노학원에서 하는대로 냅두면 안되고 원장에게 푸시를 해야하나요?
@@nnhyejin 그렇게ㅎ 진지할건아닙니다...ㅎㅎ그냥 어릴적..무용담...
평생들을 예정이니깐 댓글로 묻지마
ㅇㅈ
ㄹㅇ ㅋㅋ
ㅋㅋ
ㄹㅇ ㅋㅋ
이거맞지
1:57 와...나는 이 부분은 수백 수천번을 들어도 머리 부터 발끝까지 소름이 돋는다...
언파이더가드 ㄹㅇ 하울이랑 하늘 걷는거 생각 나면서 소름
이건 앵글도 씹사기임
주캡틴 ㅇㅈ
벅차요
이거 어떤 분이 마치 인생이라는 톱니바퀴가 움직이는 현상을 연상케하는 부분이라고 하셨는데..ㅜㅜ저도 그렇게 생각함ㅜ
1:57 ㄹㅇ 앵글 잘잡는다.. 음방들 좀 본받자...
이런건 일본못따라감
우리나라 같으면 주구장창 히사이시조만 찍어댔을듯
지렷다;;
히사이시조도 아니고 관객들만 주구장창 찍어댔을지도... 그리고 인공위성시점으로 한번 찍고 박자 빨라지는 부분에서 카메라 한번 흔들어제껴주고
@@다비-d1t ㅋㅋㅋㅋㅋㅋㅋ 인정
폐막식때라도 이 음악이 나왔더라면 전국민이 숨죽여서 들었을텐데...
ㄹㅇ 앞에 있는 피아노 소리듣자마자 기절함
아 나 죽어요
귀칼 홍련화ㅋㅋㅋ
@@안치우-c4v ㅋㅋㅋㅋㅋ귀칼은 에바였음.. 근본 인생의 회전목마
@@coco-s5l ㄹㅇ 어딜비벼잉
댓글들 존나 오글거리는데
노래 다 들으면 나도 똑같아짐
갓사이시조 ㅇㅈ합니다
신은 히사이조에게 머리빼고 다주셨다
강렬한분노 ㅋㅋㅋㅋㅋㅋㅋㅇㅈ
유성길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성길 으읅 머머리읽.....
@@박유안-o7c ㅁㅊ...ㅋㅋㅋㅋㅋㅋㅋ 오ㅑ그래..
이 곡을 칠 때마다 이건 역사에 남을 정도로 명곡이라는 생각이 매번 들 정도로 명곡 중 엄청난 명곡이다
은수풀 인정입니다👍
은수풀. ㅇㅈ 좋아요 누르고 간다
은수풀 ㄴㅇㅈ
흑흑..인정ㅠㅠ나..왜 갑자기 울지..😢😢😢
은수풀 팬입니다 그리고 인정합니다
웬진 모르지만 이노래를 들으면 살아온 인생과 살아갈 인생이 눈앞에 보이는듯 하다
노라이 그래서 노래 제목이 인생의 회전목마인 것인가...
이윤학 지렸다
인생 ㅋㅋㅋ
지리는 댓글과 답글 진짜 소름 돋음
노라이 저는 전생이 보입니다
1:59 쯤에 팔이 움직이는게 회전목마 같아서 너무 좋음
오 시발 소름...!!
159땜에 매번 찾아들음
ㅇㅇ 같이 힘을 합해 움직이는 느낌
어떻게 명작의 애니를 만든 미야자키 하야오와 명곡을 만든 히사이조가 만났는지 다신 없을 레전드.......
사실은 작품마다 만나긴함.....미야자키가 영화마다 음악은 히사이 조한테 일임해서...
놀란과 한스짐머 처럼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때 무명이었던 히사이조를 데리고 노래만들기 시작한게 신의한수였죠..
이노래를 들으니 다음생엔 음악가를 해야겠다.
천재는 천재를 알아보는듯
와...동영상으로 퀄이 이정돈데..
실제로 들으면 지리겠다..
가아라 와씨 없는 부랄치고갑ㅂ니다
탑승 그걸 왜쳐요 ㅋㅋㅋㅋㅋㅋ
미화 심영.???
가아라 와 진짜 실제로 들으면 한이 없겠어요 ㅠㅠㅠㅠㅠㅠ
그자리에머 싼다 baby
반짝이는 머리까지도 아름다워 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
저 엘리트군단을 데리고 선두에서 지휘하고 있으면 무슨 기분일까.. 특히 1:57 이 때 기분 째질듯...
심지어 자기가 만든 음악을 …
2:00 와 카메라 앵글 위로 잡으니까 ㄹㅇ 회전목마처럼 돌아가는거같 ㅎㄷ
바이올린 첼로 활 전부 같은박자에 규칙적으로 움직이는것까지 ㄷㄷ
일부러 연출 한건가 ㄷㄷㄷㄷ
소름..
이거지
회전목마의 태엽느낌
어렸을땐 그냥 감미로운 ost였는데 다시들으니 "인생의 회전목마" 제목 그 자체다
구 독누르면 좋은일생길거
소피가 과거로가서 하울한테 미래에서 기다린다고 함->하울이 소피를 만남->다시 과거로->무한 반복
서영숙 와 대박
서영숙 아 미친 대박
so?
니가 늘거서 그럼
현장에서 들었으면 내 평생 여한이없다 .
매년 일본에서 지브리 공연하고 있습니다
@@edengongbang 진짜 가고싶네요 ㅜㅜ
@@ssjw74000 매년 8월쯤 W.D.O오케스트라 랑 같이 공연합니다
@@edengongbang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ddurudd 네
인생의 회전목마 ㅡ 인생이 회전목마처럼 돌아가고 회전목마처럼 올라갔다가 내려갔다를 반복한다 이런 뜻일듯
RuRuShu 인생사 새옹지마 팍 올라갔다 팍 내려갔다
갓다운 ㅋㅋ 팍올라갔다 팍내려가고 이해했다
멀꼬라보노
이걸 알아들은거 같다;;
그말대로 만화에서도 소피가 어린 하울보고 다시 만나자고해서 인생이 회전목마처럼 돌아간다는걸 어필한곡
월터 안녕하세요
1:57 이 순간에 살고싶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ㅇㅈ
진짜 소름돋는다..너무 웅장해..
어른 아이 상관할 것 없이 아름다운 동화 속으로 빠져들게 해 주는 지브리 애니메이션과 그 멋진 ost들.
Kyle 인졍이요오..
진짜 인정이요
아서 지브리는 OST가 큰일중이죠
인정합니다 그래서 제가 지브리를 사랑하죳
프사가 멸망 후네..
어렸을땐 지휘자보고 개꿀빤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까 너무 멋지고 엄청 대단한 자리라고 생각한다..
개꿀빨ㅋㅋㅌㅎㅌㅎㅋㅎㅋㅋㅋㅋㅋㅋㅎㅌㅎㅋㅌㅋㅋㅌㅋㅌㅌㅌㅋㅋㅋㅋㅋ맞아그런생각햇엇어
지휘자가 매우중요한 역할입니다 지휘자가없으면 오케스트라가 맞을수가 없습니다 지휘자대신 피아노가 대신하는경우가있는데 이경우에는 전원의 박자가맞기힘들죠
오케스트라 지휘자 악보만 봐도 절대 그런 생각ㄱ 못함...,,,..,, 모든 악기들이 어떤 멜로디로 연주하는지 알아야함 나도 어렸을때 지휘자 팔만 휘적휘적하고 개꿀이네 싶었는데 악보보고 지휘자가 지금 로봇인가 싶더라
ㅋㅋㅋㅋ개꿀빤댘ㅌㅌㅋ
나도 지휘자 막대기휘두르면서 가오만잡는건줄 알았었음 ㅋㅋ
특유의 일본느낌이잘사는노래인것같다.신비로운마을에내려와있는느낌이다 몽환적인분위기가너무좋다.
시간이 왜이리 안가냐며 , 언제어른이되냐며 시간을 쫓으며 들었던노래가 이제는 시간에 쫓기지만 그때가 잠시 회상되는노래라 그런것같아요 ㅠㅜ
그 일본느낌이란거의 대부분의 지분은 미야자키랑 히사이시조가 차지하고있을듯
@@dbueilrb ㅇㅈㅇㅈ ㅋㅋ 걍 넓게봣을때 일본 애니메이션이 일본분위기의 90퍼를 담당하지않을까싶음
@@Clairelee0626 ㅋㅋㅋ 인정
이 음악을 들을때마다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음.. 몇년째인지
NOO JOO 진짜인정해요. 계속울컥하고.. 전 학교에서 이영화볼때 계속 울컥한달까
김쵸코 JJOO 저도에요ㅠㅠ 슬프고 우울할때 이 노래 들으면서 울어요ㅠㅠ
저도에요. 지하철이라 안울려고참는중 ㅠㅠ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막 슬프진 않은데 가슴이 아릿함
전 이노래만100번 넘게들은듯 질리지가않음....
어린 시절이 느린것처럼 느껴지지만 어느 순간 서서히 빨라지기 시작하죠
그러다 어느순간부터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른채 오르락 내리락 살아갑니다. 마치 끝나지 않을 것 처럼요.
하지만 결국 끝이 존재하듯 끝에 다다랐을땐 벌써 끝이야..?라며 허무하기도 아쉽기도합니다.
회전목마처럼요
이게 인생일까요.
공감해요. 그렇기에 회전목마를 타고 있는 그 순간처럼 우리 인생의 매 순간을 느끼며 힘차고 즐겁게 살아가야 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끝이 왔을땐 아, 즐거웠다. 할 수 있도록.
@@supark5153 좋은말이네요. :) 코로나속에서도 삶의 행복을 놓치않을수 있도록.
삶과 죽음의 순환은 계속된다.
김씨 일해😊
내가 아는 대머리중에 제일 멋있음
1순위는 하림
이거 칭찬인가?
이새끼 진짜 나빴네
2위는 주호민?
?ㅋㅋ
진짜 신기하게 이한곡에 인생에 희로애락이 다담겨있는것같다
회전목마라는게 위아래로 데려가니까
그런 의미에서 인생은 회전목마라고 표현한거같음
@@4mg544 제목이 '인생의 회전목마' 아닌가요? '인생은 회전목마'가 아니라..
바쁘게 지내다가 문득 생각나면 힐링하러 아직도 오시는분들,,,? 있으신가요??
갑자기 생각나서 들으러 옴
ㄴㅇㄴ
저도 ㅎㅎ
ㅋㅋㄹㅃㅃ
저요ㅠㅜ
1:57 진짜 가슴 막 웅장해지고 내가 엄청난 스토리가 담긴 영화의 어떤 사연많은 주인공 마냥 상상되고 진짜 3분동안 행복을 주는 노래다
태어나고 나이가 들며 사회생활을 하고 가족이 생기고, 나이가 들어 결국은 죽음에 이르렀을때 살아온 삶에 대해 회상하는 노인이 떠오르네요 특히 1:57 부분에서 인생에서 가장 찬란했던 순간이 스쳐지나가는 듯한 느낌
우와 진짜 제감정을 다 표현해주시네요... 감사해요
누군가 이 노래를 칠 수는 있지만 이렇게 칠 수는 없다.
Daniel Park 당연하져 오케스트라인데 ㅋㅋ
뜨어이 그건 니 과대망상
어떻게 이런 곡을 만들지....?? 와...소름돋네 우리가 어릴때 모차르트 베토벤을 배웠다면 현대사 음악에서 히사이시 조는 꼭 배워야 된다
독일 일본 전범국듀오 ㄷㄷㄷ
@@하시모토칸나-r9p ㅋㅋㅋㅋㅋㅅㅂ ㅋㅋㅋ
@@하시모토칸나-r9p 모차르트, 베토벤은 주 활동 무대가 오스트리아야 공부 좀 하고 댓글 달어 ㅉㅉ
@@Doyouknow-e6w2차대전때 범게르만 세력으로 독일에 편입돼서 유럽 깽판치고 다닌게 오스트리아인데 ㅋㅋㅋ 일침놓는 나에 심취한 사람 치고 제대로 아는사람 없죠?
@@Doyouknow-e6w 너나 공부해라 ㅋㅋㅋㅋㅋㅋ 독일에 편입돼서 깽판친 놈들중 오스트리아도 포함인데 뭐라냐 진짜
지브리의 음악을 듣고있으면 마음한켠에 아련함이 울리고 가슴이 막 울컥하는 느낌..? 뭔가 설명하기 힘든 감정들이 생겨나고 내 인생이 프레임처럼 머릿속을 빠르게 스쳐가...하 너무 좋아
ㅠㅠ이거지
무슨 영감을 받아서 이런 대단한음악을 만들었을까....그리고 저 연주하시는 분들 하나하나가 다 대단한 경력을 가지고 있을텐데 그 앞에서 지휘하는 조형님 멋지십니다
감사합키다감사합니다
2분대에서 카메라앵글 위에서잡는건 반칙아니냐ㅠ소름돋잖아
쵸밥0 0 오글거리네.
티비 U.N 분위기 깨고 있네 ㄷㄷ
@@해루묵 감성 감동이란 감정을 가지고 살아라 일끝나고 불알이나 긁으면서 ㅈ대가리에 엑스킥갈기지말고
쵸밥0 0 바이올린 키는 사람들이 마치 회전목마 도는것처럼 보여요
01:59 이런게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이곡 커버 엄청 많은데... 이 느낌이 안남... 갬성의 차이..
근대 어떤 감성과 어떤 인생을 살면 이런 음악을 만들수 있는거지...
천재죠..
회전목마 같은 삶을 살아도 느끼는건.. 사람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라...
그냥 " 아 ㅈ같다 시x " 이럴수도 있고
히사이시처럼 무언가를 생각해낼수도 있어서유...
개막식때 이거했으면 진짜 개레전드 였을텐데 ㅋㅋ 히사이시조님 존경합니다
ㅆㅇㅈ
ㄹㅇ 개막식때 이거하지... ㅠㅠ
@@Hooyumo 폐막식 때 해야 좋을 듯, 다시 돌아올 거라는 의미로
정말…
폐막식때 이거 하면 개레전드지 ..... 여운 오질듯
스무살 인데 야간 퇴근하고 자취방에서 이노래 들으니깐 눈물이 다 나네요 20대 청춘홧팅..!
힘냅시다!!
응원할게여
힘내요 빛이올껍니다
화이팅입니다~!
야간하지마라 발기안된다 형이 공장 야간 10년차인데 4년차부터 발기안되더라
오르락내리락 앞만보며 달려가지만 수없이 다시 그 자리로 돌아가는 회전목마의 모습이
결국 인생을 살아가지만 그 때 그시절을 그리워하는 우리를 표현한 것이 아닐까도 생각해봅니다.
1:57 인생의 가장 찬란할 때를 표현할 수 있겠지요, 듣기만해도 감격스럽고 벅차고...
제나이 스물아홉 곧 서른을 앞두고 가장 사랑하는 연인을 만나 제 인생 가장 찬란한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30년, 60년이 흘러도 지금을 그리워하며 살아갈 제 모습이 눈에 훤해 생각만해도 눈물이 흐릅니다.
이 감정 잊지 않고 더 잘해줘야겠어요. 아직까지 들으러 오는 사람 없겠지...?
난 이거 들을때마다 눈물 나옴
소피와 하울이 하늘을 걸어다니는게 머릿속에 그려진다
국내산치느님 ㅇㅈ
국내산치느님 ㅇㅈ 딱 이장면임
ㅇㅈㅇㅈ
👍
아시아 역대 최고의 작곡가
첫부분은 겨울, 인생의 마지막 느낌 그리고 회상으로 시작되는 봄, 여름, 가을 같은 인생의 유년기, 청년기, 중장년기를 거쳐 다시 돌아온 인생의 마지막에는 웅장함과 지난추억들이 남아 결코 처음의 쓸쓸한 겨울의 느낌이 아닌 멋짐으로 마무리되는 느낌
노래를 들으면 항상 먹먹해지는 이유가 마치 노래의 마지막 부분이 나 그럼에도 이렇게 잘 살아왔다!라고 얘기해주는 것 같아서 늘 먹먹해짐
음악이 시대를 덜 탄대도 히사이시조 음악을 같은 세기에 듣는다는 건 엄청난 행운인듯
이건진짜 시대가흘러도 명곡일꺼다..들을때마다 놀라움
맞음
몇백년이지나도 계속 나오겠죠?
+사스가갓민수 노잼
+사스가갓민수 ㅈㄹ한다ㅋㅋㅋ몇 십억 뒤는 몰르겠지만 몇 백년 뒤는 무조건 있단다^^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릴하고 있어
***** 그렇담 그쪽도 정확한 증거, 논문를 들지 않으셨으면서
그러시면 안되죠^^
히사이시조 음악은 외로우면서 사랑스럽고 슬프다.
멋진 표현이시네요 ,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 멜로디 살면서 단 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 엄마한테 처음 들려주고 어떤 느낌이 떠오르냐고 물어보니까
인생에서의 희노애락이 떠오른다고 함
제목 인생의 회전목마라고 알려주니까 깜짝 놀라심
표현을 대단히 잘해낸 곡
나두 이 댓글 보고 이 멜로디 단 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 엄마 한테 들려주고 뭐가 떠오르냐고 물어보니까
봄에서 여름 가을 겨울을 거처 다시 봄으로 끝난다는 느낌이 든다고하더라 그래서 내가 이 멜로디 제목이 인생은 회전목마 라고 했더니 ,
엄마 우심 ㅠㅠ 갱년기버튼 눌러지는 바람에 지금 드라이브 준비중 ㅠㅠ
@@IOWAIOW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왜 웃기지 뭔가
@@IOWAIOWA 마그네슘 이소플라본 엄마 꼭 챙겨줘 ㅎㅅㅎ
@@IOWAIOWA 개웃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taewol2835 당산이더웃겨
일본이 낳은 진정한 천재라는게 괜히 붙은 수식어가 아니다
달걀임
@@밍구-d8h 너는 진짜 ㅋㅋㅋ
도입부 시작할 때부터 뭔가 눈물이 나올 듯한 느낌.
인생의 덧없음, 그러나 그 순간순간 너무 찬란하고 아름다움이 느껴져 들을때마다 눈물쏟게 만드는 곡입니다 정말띵곡
사람은 섬세한 감정 때문에 힘들지만 감정으로 예술을 한다는게 참 사랑스럽다
00:13 도입부에 어떻게 저런 포근한 소리를 낼 수 있을까
1:57 와 이 연출 미쳤다... 일본은 진짜 애니 ost는 진짜 개잘만든다
요건 탑👍
이런 노래가 언제 또 나올까...
먼 훗날엔 이런 노래와 작품이 잊혀지겠지...
잊혀지는 게 너무 두렵고,무섭고 아쉽다..
표현이 정말 좋으시네요,,
장담하건데 500년은 거뜬할것 같습니다 문명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나중에 저노래 안다고하면 틀딱소리 듣겠죠ㅋㅋ 지금이라도 즐겨요
ost부분에서도 혹평 나오는순간 그건 영화건 게임이건 애니건 드라마건 일단 문화 엔터테이먼트 이쪽에 들어가면 안되는 작품임
명곡 네버다이
1:20 부터 영화 속에 들어가있는 느낌 너무좋다
일본이라는 나라의 예술의 깊이는 정말.. 가끔 새벽에 들으러 오는데 들을 때마다 만족하고 가는 히사이시 조는 정말 거장이다
피아노 치실 때 그 섬세한 표현이 너무 좋아
1:57 ㄹㅇ 들을때마다 소름
진짜 멋지다
이건 진짜 매일매일 들려도 안질려..... 내가 이 세상 속에 뛰어다니는 느낌이라서 황홀하지만 실제가 아닌걸 아니까 존나 애니메이션 속 인물들이 부럽고 그럼... 너무 아름다워 이 음악이 ㅜㅜ...
음악을 듣는 순간 깜짝 놀랐다.너무 아름답고 슬픈 느낌이 해일처럼 몰려온다.
제발 폐막식에선 히사이시조 기깔나는 오케스트라 보여줬으면 .. 그리고 마지막 곡이 이거였으면 좋겠음
진짜 멋질것같아요
폐막식에 이거 울려퍼지면 최고일듯
ㅇㅈ
ㄹㅇ 이래 멋진 대외적으로 유명한 분들 왜 다 안쓰는거지ㅋㅋ
어림도 없지 바로 야멸의 코날ㅋㅋㅋ
피아노라는 하나의 악기로 사람의 감정을 형상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히사이시 조는 높게 평가받아야 한다.
최정민 오케스트라 그 자체
이 노래 들으면 눈물이 난다.. 슬퍼
객관적으로 인정해야 할 것은, 일본은 정말 유럽의 선진국들(독일, 이탈리아 등등)과 비슷하게 과학기술 뿐만 아니라 문화(음악, 예술 등)도 그 깊이가 매우 깊고 뛰어난 것을 보면 신기함.
동양에 이런 나라가 있다는 것도 놀라운 점. 객관적으로 배울 점이 많은 나라임.
단순한 오케스트라로 사람의 모든 감정과 기억을 이끌어내는 노래
진짜 히사이시조는 천재인듯
도쿄 올림픽에서 히사이시조 형이 피아노 연주해주면 개소름돋겠다
이거 ㅇㅈ
@@lso44 ㅋㅋㅋㅋㅋㅋ ㄹㅈㄷ
김준희 ㄹㅇ 소름돋아 뒤질듯
#준희 ㄹㅇ 인정
코로나..ㅜ
이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시원한 밤하늘을 바라보며 밤하늘에는 별똥별이 수도 없이 쏟아져 내리며 푹신한 바람들이 저를 감싸주고 있는듯 해요...
미츠하? (너의 이름 안봤으면 ㅈㅅ합니다)
박민규 미츠핰ㅋㅋㅋ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ㅋㅋㅋ
달토끼 나는 가끔씩 눈물을 흘리곤한다...★
표현의 적절함에 빵댕이를 탁치고 갑니다
신석우 내 감성을 깨버렸어
인생은 눈물을 흘릴 때도, 즐겁게 웃을 때도 빙글빙글돌아가는 목마의 무표정한 모습으로 시간은 흘러가버린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명곡은 명곡이죠.
멋진말이네요.
2024.07.20. 맥주 한잔하다 들으러왔따..이거들을때 내나이 고1, 지금 36살이다...다시 돌아가고싶진 않지만, 그시절이 너무 그리워거 가슴을 콕콕 찌른다..아프다 많이 많이 아프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내 젊은. 그렇다고 다시 가기는 싫다..행복했다 감사했따...
여러분들도 현재를 즐기고 과거를 회상하면서 가슴아프고 미래로 나아가시길..........
이런곡은 어떤 발상으로 나온걸까 감탄밖에 안나온다 정말
자이언티 회전목마 듣다가 두번 지리고 갑니다..
이 음악들으면 눈물만 난다 항상
?!
유년기의 찬란함, 그 후의 고독 쓸쓸함 그리고 다시 되찾은 광명 그 뒤의 해탈과 받아들임의 자세까지 다 느껴져요. 인생을 표현한 곡 같습니다.
곡의 멜로디가 대부분 서글픈 느낌이었다가 끝에 가서는 되게 경쾌한데, 여러모로 인생은 힘들고 고통의 연속이지만 다 지나고 보면 그것마저 아름답고 찬란하게 기억된다는 걸 전하고 싶어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알고리즘이 아닌 직접 검색해서 들으러오는 영상
악기들의 선율이 나를 과거로 보낸다.
가장 돌아가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그래서 더 애뜻한
0:54 피아노 솔로 극락...
2020년 레전드는 변함없다.
인생의 회전목마인 이유를 아시나요 ㅎ..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서 처음 하울이 소피를 만났을때
"한참찾았잖아"
라고 말하는데
마지막 쯤에 하울의 과거로간 소피가 어린 하울에게
"난 소피야! 미래에서 기다려!"
라고 말을 하고 어린 하울은 소피를 찾아다닙니다
인생의 회전목마
아...하울을 몇번이나 봤지만
"한참 찾았잖아" 대사가 그냥 소피를 위험에서 구해주기 위한 쿠션 멘트인 줄 알았는데 그런 의미였군요!! 다시 하울 감상해야겠어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님 감동입니다.
와 소름이다..
와👍👍👍👍
헐.. 감동
와
평온하고 너무좋다 이거들으면 힐링됨
저 어디 몸속 수심 천미터에 있지만
나타날땐 빛보다 빠른
몸속에 빼곡한 우울함과
힘들때마다 돌아가고 싶은 미소 짓던 시절
그리고 아무 걱정 없이 뛰놀던 어린시절과
부모님의 젊고 이쁘던 시절을
한번에 불러오고 회상에 잠기게 하는 그런 음악.
하... 진짜 이럴때마다 내가 어릴때 피아노를 안배운게 너무 후회스러워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나이가 90은 되시나 그냥 시작하세요!! 요샌 성인취미반도 많으니까
그래서 전 나이 27에 배웁니다!
다 핑계죠 바쁘다는건 어떻게든 배우고싶으면 배울 수 있어요 요즘은 유튜브도 잘되어있고 87살도 아니고 27살에 ㅋㅋ 핑계에요 ㅋㅋ
먹고 사는 것도 퍽퍽한데 돈 드는 취미 할 여유가 어디 있겠어요.. 저도 3년 째 배우고싶다 배우고싶다 하지만 햇수가 지날 때마다 월급과 함께 책임도 늘어서 돈도 심적 여유도 없어요. 돈이 있다 쳐도 이 나이에 돈이 여유롭다면 눈코뜰 새 없이 바빠서 할 시간 진짜 없죠. 갈 수록 뭔가 시도 할 용기도 사라지고 염두도 안나는 것 같네요...
이분 지휘하시는거 곡선 정말 이쁨
인생의 의미를 이 음악을 듣고 한번 더 되짚어 보게 합니다
굴곡이 많은 길을 걸었을 때는 그 굴곡에 기뻤던 순간, 행복했던 순간은 항상 있었을텐데 당시의 힘든 감정이 먼저라 그 행복이 행복인지도 모른채로 살아온 것 같네요
평탄한 길을 걸었을 때는 그 길에 행복했던 순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나는 더 행복하지 못할까하며 질투하며 나를 자책했습니다
개인에게 주어진 길이 굴곡이 많은 길이든, 행복한 길이든 그 길에 놓여진 나 자신을 아끼고 나의 처지를 비관하지말고 더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며 삽시다 모두들
결혼 전 잠안올때 잔잔히 틀어놓고 자던 음악인데 결혼을 하고 자식을낳고 키우며 살다보니 이곡을 들으며 눈물이 난다
나의 찬란한때가 그립고도 현재의 내 자식이 주는 행복에 다 잊혀지는..그러다 또 그립고..
제목 그대로 돌고 도는 인생의 회전목마
제대로 명곡이다
다들 1:59초때가 제일 소름돋았다고 하시던데
전 맨처음에 히사이시조 혼자 피아노 칠때가 제일 좋네요 ...
저도 그렇네요
저도 그래요
저도요 ㅠㅠ
저도여ㅎ
저듕.....ㅎㅎ
히사이시조 님은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더 좋은 음악 남겨놓으시길 바래요 ㅜㅜㅜ
쇼미 회전목마보고 왔습니다. 하지만 제인생의 회전목마는 이노래네요.
살면서 이렇게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은 처음 듣는다. 인생의 희노애락이 이 곡에 있는거 같네
이런 사람이 또 있을까..... 진짜 너무 천재라 소름이 돋는다
진짜 어렸을 때 아무런 걱정없이 신나게 놀던
어린 시절을 떠오르게해주는 지브리ost들
언제나 봐도 지린다
한순간의 꿈이라도 좋으니깐 이런 노래 배경속에서 한번 살아보고싶다
너무 짧은게 아쉬울 뿐,,,이렇게 짧은 곡으로 어디 유토피아까지 다녀온 기분,,,정말 벅차오른다!!!!
1:51 부터 팬티 갈아입을 준비
Elliot Kwon ㅋㅋㅋㅌㅌ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ㅌㅌㅋㅋ앜ㅋㅌㅋㅋ챙겼습니다..!
노래만 들어도 영화의 한 장면이
생생하게 떠오르는 노래 ..
이런 명곡은 100년이 지나도 안나올거야 ..
와 2분에 현악기 연주하는거 진짜 가슴을 울린다
기쁠때 들으면 소름돋고 슬퍼서 눈물나는 곡인데 우울할때 들으면 자살마려움
진짜로 나는 십덕도 아닌데 제일 감명깊게본 영화가 하울의 움직이는 성임 ost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이거 어릴때 ㅈㄴ 많이봤는데 볼때마다 안지루함
1:50 이부분은 진짜 언제나들어도 소름..
몇년째 들어도 마음이 간질간질하고 벅차오르는 음악....
삶이 너무힘드니
그냥 지브리 음악들으면서 그대로잠들고싶다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