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해은이가 붙잡는건 눈앞에 x가 보여서 그런거임... 나도 옛날에 전남친 길가다 다른 여성분이랑 손잡고 걸어가는 거 보고 집 와서 울었음 .. 미련도 아니었고 뭣도 아니였는데... 그냥 눈물이 났었음 ㅠㅠ 해은이도 그때의 순수했던 시절이 그리워서 붙잡는거지 본인도 다시 옛날처럼 돌아갈 수 없다는 거 제일 잘 알듯...이번화를 보면서 해은이가 점점 맘의 정리를 하고 있는게 느껴지더라..
공감. 규민도 그거 알고 있는 것 같음. 이전에 헤어지고 이미 다시 만나봤고 두번의 이별 과정을 겪으면서 많이 싸웠고. 해은이 다시 잘해보려고 그러는거 알지만 막상 만나면 도돌이표라는 걸 알고 있음. 다시 만나봤자 그건 그냥 서로 감정 터는 것 뿐이라는 걸. 근데 그걸 멈출 수 있는게 둘 중에 규민. 해은은 이번에 마음 정리할때도 보면 해은은 끝까지 바닥을 확인해야만 하는 타입. 지금 물어보는 것도 사실 규민에게 확인을 받아내고 책임을 나누거나 전가해야만 마음을 정리할 수 있어보임. 보통은 그런 과정 겪으면 화날 법도 한데 규민은 딱히 그런거 없이 순순히(?) 받아들이는듯.
규민이는 해은이란 사람을 완벽히 이해하고 내가 해은이한테 틈을 주면 해은이는 나에게 돌아올거란걸 알고 조금의 틈도 안줌 해은이는 슬픔을 굳이 표현하지않고 가슴에 묻는 규민이란 사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보임 규민이가 해은과 연애이후 바뀐걸수도 있지만 ㅠㅠ 아무튼 둘의 연애때 규민이가 해은이에게 많이 맞춰줬었겠구나 느꼈고 그래서 해은이도 규민이를 쉽게 포기못하는거같은..
공감합니다ㅎㅎ 해은 fp, 규민 tj. fp들이 금사빠 금사식이 많음. 즉흥적이고 감정적. 그에 반해 tj는 쉽게 사랑에 안빠지고, 굉장히 이성적인 편이죠. 저는 규민이랑 비슷한 mbti 여자인데, 저도 해은이보다 규민이가 짠하네요. 규민이는 알겁니다. 해은이처럼 저렇게 표현도 쉽게쉽게 잘 하고, 이성과의 스킨십도 쉽게 하고, 외로움도 잘 타고, 노는 것도 좋아해서 이성도 쉽게 사겨버리는 애들한테 마음 줘버리면;; 나중에 본인이 더 힘들다는 것을요.
@@noahjung2597 진득하지 않은 갓 같던데요 ㅎㅎ 제가 볼 때 규민이는 이미 해은이한테 마음 떠나버린지 오래고, (tj는 fp처럼 갈대같지 않아서 신뢰 잃으면 끝임) 해은이도 현규랑 데이트할 땐 규민이 생각안하는 것처럼 현규랑 스킨십도 잘 해서;;;; 규민이가 눈 앞에서 안보이면 생각조차 안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형적인 fp스타일.
정말 해은이는 매순간 최선을 다해서 규민이를 흔들고자 하네요 저렇게까지 매달릴수있을까싶을정도로ㅋ 초반에 해은이가 졸졸따라다녀서 싫었다는 규민인터뷰가 있었는데 둘 모두가 이해가되어서 씁쓸ㅠ 해은진짜마지막의마지막까지 자존심다내려놓고몇번이고 확인하고또확인하고 그런데도 몇년후 규민 다시만나자고하면 왜 만날ㅋ거같지 ㅠㅠㅋ
규민이랑 해은은 이제 방송 끝나면 아마 차차 정리될거임. 원빈 지수도 그렇고 눈에서 보이니까 저러는거지. 원래 시야에서 사라지면 무던해지는 법이니. 현규 나언은 헤어졌지만 쭉~~ 연락하며 지내는 가족이자 동반자가 될거같고.. 나연 희두는 잘 모르겠음. 완벽하게 헤어지지 못한 상태로 나오고 뭔가 끝까지 예측이 안가는 애들
규민은 과거의 자신으로 돌아갈 생각이 없는듯 해은이랑 사귈때 거의 맞춰주고 희생(?) 했던것 같은데 새로운 연애때부터는 그러지 않은듯 적당히 맞춰주고 적당히 거리두면서 자신을 지켜가며 연애했을듯 그런데 해은이는 과거 자기에게 모든걸 맞춰줬던 규민을 바라니 서로 원하는 부분이 다른것임 그래서 해은과 규민은 이어질수가 없음 만약에 새로 시작해도 새로운 관계로 시작해야지 과거의 모습으로 해은옆에 있고싶어하지 않을것임 나연 앞에서의 자기 모습을 더 좋아하는 이유가 그런데서 오는듯
이성으로 헤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결심했는데 말을 하는 순간 감정이 무너져내릴까봐 감정을 숨기는 거에요. 그게 오래지속될 사랑이 아니라 그냥 그 순간의 감정일 뿐이거든요. 옛친구를 만나 즐겁고, 슬픈 영화를 보면 우는 정도의 감정. 하지만 이젠 둘이 다른 길을 가기로 결정한 이상 규민은 스쳐지나가는 감정까지 끄집어내 말하는 타입이 아닙겁니다. 그건 해은이를 더 흔들 뿐이거든요.
나도 이것때문에 힘들었던 연애했어서 이해간다 나긴 났다 라는 말에도 바로 삔도 상해서 원하는 답이 아니라고 어휘, 말고투리잡고 싸우자는 식...😅날 너무 좋아해서 그런다는걸 알기에 들어주지만 듣는사람은 내 말 속 문장 또 어떤 단어가 상대방에게 거슬릴까 계속 눈치보게 돼서 연애를 지속하기 힘들어짐
헤어지는데 다 이유가 있죠 근데 결국은 그냥 사랑이 식은거죠. 사랑할때는 내가 그 사람때문에 아무리 힘든게 있어도 내가 사랑하니 다 이해하려고 하지만 식으면 이해가 안되더고요 규민이가 사전 인터뷰에서 자기만 사랑하고 자기만 아는 해은이가 자기에 대한 에너지가 떨어지는걸 느끼면서 자기만 알거라는 환상이 깨졌다고 했는데 그때 규민이는 해은이에게 상처 받은것 같아요 상처받기 전만큼 사랑하지 않은거죠 그래서 다시 만났을때 그전만큼 해은이에 대한 사랑이 식으니 해은이가 차갑게 느낀거고 그래서 규민이한테 투정부린게 규민이는 자기를 배려하지 않는다 느낀거고 하지만 다시 만났을때 또 예전에 자길 많이 사랑해주던 규민이가 해은이는 그리운거겠죠 그래서 규민이를 붙잡고 싶지만 .. 해은이는 아직 규민이 대한 사랑이 남아있다보니 규민이가 주는 상처를 받고있지만 그렇게 상처 받으면서 규민에게 남아있는 사랑이 끝나야 미련이 없을 듯
왜 다들 해은만 두둔할까 ㅠㅠ 해은 규민한테 삐져서 틱틱거리는거 진짜 별로고..자기가 흔들면 자기한테 올줄알았다는 그런 ‘당연히 넌 나지’ 라는 그런 생각도 별로..규민이는 첨부터 난 너 싫어 티 다냈는데 자기는 이렇게 맘이 없는줄 몰랐다고 하는것도 너무 놀라운데…사귈때 어땠을지 상상이가는..해은이가 자기 중심적이고 찡찡했다면 규민이는 받아주는 타입이었을거 같다..
사전미팅에서 같이 울던 규민을 보고 해은도 마음이 있을꺼라 충분히 생각하고 기대하고 왔을 상황. 다른여자가 눈에 들어왔던 규민은 그곳에서 인기남으로 급부상중이니 전여친이 귀찮아짐. 새로운여자랑 잘되고 싶은맘이 커서 군대를 기다려준 전여친을 개무시한거 노이해.더구나 그곳 상황이 한명 퇴소후 분위기 좋지않아 적응도 힘든데 본인이 출연하자고 신청하신분이 차갑게 행동하고 충분히 해은은 감정적으로 힘들었을 상황 힘든상황에 기름을 부은건 첫사랑 규민. 쓰면서 더 화나네 서로 첫사랑이라며.더더더 노이해.
@@binasa8472 군대를 기다린건 본인의 선택, 눈물흘린게 맘이 있다고는 볼 수 없음, 귀찮아진건지 확실히 하고 싶었던건진 우리가 알 수 없음, 먼저 하자고 제안했다고 해서 해은이 바라는 그대로 또는 살갑게 대하거나 맘이 있어야하는건 아님 뇌피셜은 그만 그냥 보면서 즐겨
개인적으로 나는 해은이가 그리 좋은사람은 아닌 것 같은 생각,, 대화법이 오묘하게 상대방 을 나쁜사람 만드는 대화법, 나는 이렇게 힘든데 너는 신경도 안쓰네 나는 이만큼 힘들고 맨날 너 생각하며 울었고 나 우는건 신경도 안쓰네 징징징.. 모든 인터뷰 대화 진실게임 통틀어도 다 자기 힘든게 중심이고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도배된듯, 자기도 자신이 불쌍하고 착하다 생각하는 것 같은 느낌..? 이런 대화법 매화 볼때마다 숨막힌다ㅜㅜㅜㅜㅜㅜ
@@Yujin12-r7o 내 핀트는 그 슬픈 감정의 가장 큰 중심과 대화법이 잘못됐나는 말, 미련있던 규민의 행동에 기대했다가 다른 모습을 보고 감정이 요동칠 수 있다고 충분히 생각함. 근데 해은은 그 부분으로 슬퍼하는 것 보단 자신이 *지 때문에 이렇게 슬프고 맨날 우는데 그걸 *알아주지 않는 규민. 에 초점이 맞춰져서 하는 말
규민지수를 원래 그냥 별로 원하는 사람 없어서 서로 선택한다고 보였는데.. 이날 엑스 데이트 보고나서 좀 생각이 달라짐.. 엑스한테 미련 한방울 없다는 공통점이 있네 그리고 과거의 자신과 달라졌다는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듯함.. 중요한 가치관이 같으면 마음 맞는 부분있겠다 싶음
아니 이걸 이렇게 날조하면; 마치 해은이 어디 나돌아다니느라 연락두절된것마냥 해은은 스튜어디스라 새벽비행이 일상이고 밀라노면 비행시간만 열몇시간 + 시차도 적응 못함 + 비행 시간 동안 잠도 제대로 못자서 도착하자마자 뻗었을텐데 그리고 해은이 규민한테 해명한거 보면 다른 스튜어디스들 다 짧은 시간 이용해서 밀라노 즐길때 자긴 숙소에만 있었다 했어요 뭐 어쨋든 그래도 규민이 실망한건 별개니까 이해는 하는데 직업 특성상 그런 부분이 생길 수 밖에 없는건 어쩔 수 없죠 그걸 해은이 의도적으로 연락두절 되었다는 식으로 말하네 진짜 사람 이상하다
해은의 사랑은 집착에 가까웠고 아무런 발전이 없이 막무가네여서 아쉬웠죠. 헤어졌을때 안좋은 일들을 기억나게 하는 행동을 하면서 상대의 마음을 얻을수 없죠. 억지로라도 행복 발랄한척 하면서 20대 시절의 좋은 추억을 떠오르게 해야 마음이 돌아올텐데 1차 이별후 울고 매달려 잡은후 전과는 다른 온도에 실망하고 참다가 폭발해서 투정 부렸는데 그거에 못참고 규민이가 전화로 헤어지자고 한건데. 그때 어느 정도 온도였느진 모르겠는데 규민이 변명으로는 그때 너무 일로 바빠서 쓰러질 정도였다고 1차 이별후 온도가 식은것과 바쁜 일정, 장기 연애 커플이니까 당연히 과거 같지 않은것 여러가지가 복합된 건데 그냥 별거 아닌 거의 모든사람들이 저렇습니다. 어린 시절은 일주일에 3번이상 5일도 만나서 데이트 하지만 나중에는 1-2번으로 주는거 문제는 그럴때 투정 부리고 과거 같지 않다고 하면 부담되서 어떻게 미래를 그릴수 있나? 저 상태에서 규민이가 불쌍해서 잡아서 다시 만났다한들 어차피 미래는 뻔한거였고 해은이 현실 인식하고 변하던가 둘다 조금씩 변하던가 했어야 됐는데... 뭐 스펙 말고 딱히 현규가 뭔 장점이 있다고? 걔와 오래 장기 연애나 결혼한다는 근거가 있나 바램일뿐... 물론 규민이 포기해줘서 현규가 쉽게 쟁취했는데 세옹지마라고 둘이 더 잘맞았으면 좋겠지만 그리고 저 영상 당시는 모르겠어요. 해은의 마음을 안좋게 보면 내가 지금까지 해온게 있는데 민망하게 만난진 1주일도 안되는 애한테 넘어가기가 좀 사람이 쉬워 보이고 없어 보이니까 니가 확실히 해서 내마음의 빚이라도 좀 덜어줘라 싶기도 합니다. 다시 메달려서 잡아달라로는 안보이던데
정말 재밌게 보고는 있지만 구질구질한건 어쩔수없다. 지나간 감정을 들추고 분해해보고 해체하는 느낌이다. 그게 프로그램의 기획의도지만.. 그렇게 분해한다고 알수있는게 아니라 더 혼란스러워질것.. 내 마음도 모르는데 상대의 마음도 모르고 혼돈의 카오스 그 잡채 인연의 끝이라는건 참 슬픈 일이지만 모두가 짊어지고 가하는점이 아닐까 싶다. 보면서 스스로를 많이 돌아보게 된다. 모두 행복합시다. 피쓰
최종선택 전에 엑데 왜 시키는데 이런 의도로 시키는거야 미련이 있던 없던 추억을 떠올리고 흔들리는 모습들 나오니까 해은이 엑데 전 규민 대화로 규민 맘 확인해서 정리하고 있던 상태인데 데이트 하면서 미련 남은 모습 충분히 나올 수 있는거고 그 누구보다 솔직하게 한 사람한데 욕하지는 마라 본인 일 아니니까 말 쉽게하네
해은이는 저렇게 계속 흔들고 싶어하면서 현규랑 데이트할땐 또 최선을 다해서 확신주려고 하고 뭐가 진짠지 그냥 규민이 선택하길 저맘으로 현규를 선택하는건 너무 잔인하다. 예고보니까 엄청울던데 그러고 현규한테 가서 위로받는건 좀 아닌듯. 현규는 환연 여출4명중에서 굳이 여자고를 필요없을듯 환연나와서 더 좋은 여자만나길
인정... x데이트 가기전에 현규가 또 퉁퉁불어오겠네 물었더니 아니라고 진짜 마음 접었단 식으로 얘기하고선 저기가서 또 저러고 있음.. 현규랑만 있을땐 현규한테 마음있는 것처럼하고 현규 규민 같이 있으면 규민이한테 마음가는 모습보이니 현규도 지쳐 투정부리지.. 현규가 좀더 일찍 왔어야함. 지금은 현규랑 돼도 뭔가 찝찝..
해은이란 사람이 분홍옷 입고 인터뷰 하는게 결국은 모든 선택과 촬영이 다 끝난상태에서 하는거였는데, 인터뷰 내내 90%가 울기만 했었음. 어차피 규민과 해은이 이어지지도 않겠지만 혹시라도 이어졌다면 인터뷰 내내 울리가 없을듯. 고로 촬영을 마지막으로 규민과는 정말 끝이었다는 뜻. 촬영이 다 끝나고도 결국 또 놓치 못하는 해은.. 개인적인 생각에 해은은 최종 선택 규민을 했고 규민은 나연을 했을듯.
![[환승연애2] 역대급 서사의 주인공들](http://i.ytimg.com/vi/mKPyro9IdeY/mqdefault.jpg)
![[환승연애2] 역대급 서사의 주인공들](/img/tr.png)
![[#환승연애2] 태이잘알 현규에게 속성으로 과외 받고 고백한 나언ㅋㅋㅋ 절반이 뭐야? 태이는 다 줄 건데..^^ | #샾잉](http://i.ytimg.com/vi/XaM2BbpuE_Y/mqdefault.jpg)
![[#환승연애2] 오랜만에 마주 봤을 때도, 나 없이도 즐거운 X의 모습을 볼 때도.. 쉬지 않고 흐르는 눈물💧 나만 놓으면 끝인 걸까? | #샾잉](http://i.ytimg.com/vi/ln7_UtTkUu4/mqdefault.jpg)
저렇게 해은이가 붙잡는건
눈앞에 x가 보여서 그런거임...
나도 옛날에 전남친 길가다 다른 여성분이랑 손잡고 걸어가는 거 보고 집 와서 울었음 .. 미련도 아니었고 뭣도 아니였는데... 그냥 눈물이 났었음 ㅠㅠ 해은이도 그때의 순수했던 시절이 그리워서 붙잡는거지 본인도 다시 옛날처럼 돌아갈 수 없다는 거 제일 잘 알듯...이번화를 보면서 해은이가 점점 맘의 정리를 하고 있는게 느껴지더라..
공감. 규민도 그거 알고 있는 것 같음.
이전에 헤어지고 이미 다시 만나봤고 두번의 이별 과정을 겪으면서 많이 싸웠고.
해은이 다시 잘해보려고 그러는거 알지만 막상 만나면 도돌이표라는 걸 알고 있음.
다시 만나봤자 그건 그냥 서로 감정 터는 것 뿐이라는 걸.
근데 그걸 멈출 수 있는게 둘 중에 규민.
해은은 이번에 마음 정리할때도 보면 해은은 끝까지 바닥을 확인해야만 하는 타입.
지금 물어보는 것도 사실 규민에게 확인을 받아내고 책임을 나누거나 전가해야만 마음을 정리할 수 있어보임.
보통은 그런 과정 겪으면 화날 법도 한데 규민은 딱히 그런거 없이 순순히(?) 받아들이는듯.
@@Dumplix-x 사람 감정이 어쩔 수 없죠. 둘다 첫사랑이니까요 서로 미련 없으면 이런 서사가 나오겠습니까 ㅋㅋㅋ
슬픔,외로움을 느낄때 둘의 행동이 너무 반대되는듯, 해은이는 즉각적으로 솔직하게 표현하는 스타일이고, 규민이는 그냥 삼켜버리는 스타일
ㅇㅈ
규민이는 더 이상 그걸 표현할 필요가 없으니깐 억지로 더 삼키는듯하고.. 실제로도 규민이는 이제 나이도 먹은만큼 그런걸로 어리광부리기보단 이해하고 넘어갈 건 넘어가자 마인드인 것 같고 해은이는 어리광 부림으로써 본인의 마음과 감정을 표현하는 것 같아요
@@Pxchxcxx 삼키고 넘어간거죠 그게 속마음이 어땟냐고 물어보니까 말하는거뿐이지.. 내마음이 그래서 그렇게했다 정도의 말도 못합니까?
내가 봤을때 남자는 여자를 많이 아는거 같고, 여자는 자기가 왜 이 남자한테 거절당하나, 오기 부리는거 같다.
규민이는 해은이란 사람을 완벽히 이해하고
내가 해은이한테 틈을 주면 해은이는 나에게 돌아올거란걸 알고 조금의 틈도 안줌
해은이는 슬픔을 굳이 표현하지않고 가슴에 묻는 규민이란 사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보임 규민이가 해은과 연애이후 바뀐걸수도 있지만 ㅠㅠ
아무튼 둘의 연애때 규민이가 해은이에게 많이 맞춰줬었겠구나 느꼈고 그래서 해은이도 규민이를 쉽게 포기못하는거같은..
저런 진한 첫사랑한테는 처절하게 매달려보고 거절당해보는 것도 괜찮음. 난 언젠간 우리가 인연이면 다시 만나겠지 하고 이별 직후 말고는 제대로 내 감정을 드러내본적이 없어서 종종 아쉬움.
그때 전화해볼걸, 더 매달려볼걸 같은 후회 없이 해은은 진짜 다 해본거니꺼
ㅠㅠ
인정
처절하게 매달리고 ㅈ댄 1ㅅ
@@bbobbo0303 아녀유 먼훗날 돌아봤을때는 후련할거예용 ㅠㅠ
맞아요ㅋㅋㅋ진짜 ㅋㅋ찌질함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미련이나 후회는 없습니다. 제가 그랬어요 다만 겁나 찌질할뿐
추억은 아무런 힘도 없어요….그냥 아름답던 날의 추억 그뿐….😭😭
맞아여... 그래도 해은이 보면 딱 악뮤 어사널사 가사같아서 너무 슬픔🥺
어떻게 내가 어떻게 너를
이후에 우리 바다처럼 깊던 사랑이
다 마를 때까지 기다리는 게 이별일텐데...
다 마를 때까지 기다려야...
그만큼의 시간이 지나야 괜찮아지는😭😭😭😭
그건 이성적인게 아니라 남자한테 안빠져서 그럼
절대적인건 없죠 뭐.. 희두 나연같은 만남을 한사람들은 추억은 힘이 있다고 믿을거고 해은 규민같은 케이스들은 없다고 믿겠죠?
ㅠㅠ 그래도 사랑했던 추억을 어떻게 잊어요...
해은이는 규민이와 함께한 시간과 규민이라는 존재와 그때의 자기자신과 이 모든걸 잊지 못하는거 같다 ㅠㅠ 근데 다시 만나본 경험이 있고 다시 사랑했던 기억이 있으니 포기가 안되겠지... ㅠㅠ
근데 둘이 진짜 너무 닮음 얼굴 이목구비 모양 말고 얼굴 전체 윤곽선이랑 코에서 입술라인이나 모양 말할때 입모양 등등.. 오래 만나면 닮던데 싱기하다
다 말을 안해서 그렇지..
첫사랑의 추억은 있지요~~
어떤 노래가사처럼..
우린 같은추억 간직한채로~~~~~
그렇게 살아가는거에요.
근데 분명한건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지고 진짜 가끔 찰나에 스쳐지나가는 기억이 되더라구요..
그러니 너무 아파하지 말길...
이 사실조차 너무 슬퍼요..ㅠ
해은이가 부러워 누군가를 순수하게 사랑할수 있다는건 큰축복임
나두 저렇게 순수하게 사랑하고 싶다... 아... 요즘은 정말 내가 세상의 끝에 왔나 싶다... 이런 인간들 틈사이에서 순수함을 지키고 나를 지켜낸다것이 세상에서 가장 어렵다는걸 뼈져리게 느낀다 ㅠㅠ
눈앞에 안보이면 해은인 빨리 잊어버리는 스탈인거같음. 규민은 그반대고..
안보일때도 규민은 힘들어했을꺼같아. 해은이가준 모든걸 버리질못하고 ..규민이가 더 짠해ㅜㅜ
공감합니다ㅎㅎ
해은 fp, 규민 tj.
fp들이 금사빠 금사식이 많음. 즉흥적이고 감정적.
그에 반해 tj는 쉽게 사랑에 안빠지고, 굉장히 이성적인 편이죠.
저는 규민이랑 비슷한 mbti 여자인데, 저도 해은이보다 규민이가 짠하네요.
규민이는 알겁니다.
해은이처럼 저렇게 표현도 쉽게쉽게 잘 하고, 이성과의 스킨십도 쉽게 하고, 외로움도 잘 타고, 노는 것도 좋아해서 이성도 쉽게 사겨버리는 애들한테 마음 줘버리면;; 나중에 본인이 더 힘들다는 것을요.
@@user-rz4me1sm2m 완전 동감!
근데 그게 6년 4개월 사귄 커플한테 맞는 말인가..? 둘 다 아주 진득한 거 같은데
@@noahjung2597 진득하지 않은 갓 같던데요 ㅎㅎ
제가 볼 때 규민이는 이미 해은이한테 마음 떠나버린지 오래고, (tj는 fp처럼 갈대같지 않아서 신뢰 잃으면 끝임)
해은이도 현규랑 데이트할 땐 규민이 생각안하는 것처럼 현규랑 스킨십도 잘 해서;;;; 규민이가 눈 앞에서 안보이면 생각조차 안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형적인 fp스타일.
Mbti 과몰입은 그만 ..
분명 다른 감정인걸 알지만 .. 친하게 지냈던 친구랑 반도 갈라서면서 연락 뜸해지면서 싸우지도 않았는데 멀어진 그런 친구한테서 느껴지는 감정이 떠오른다.. 놀았던 추억이 그리운데 더이상 발전없는
ㅋㅋㅋㅋ귀엽군
정말 해은이는 매순간 최선을 다해서 규민이를 흔들고자 하네요 저렇게까지 매달릴수있을까싶을정도로ㅋ 초반에 해은이가 졸졸따라다녀서 싫었다는 규민인터뷰가 있었는데 둘 모두가 이해가되어서 씁쓸ㅠ 해은진짜마지막의마지막까지 자존심다내려놓고몇번이고 확인하고또확인하고 그런데도 몇년후 규민 다시만나자고하면 왜 만날ㅋ거같지 ㅠㅠㅋ
이번편보니까 해은이 이미 마음 떠난거같아요 규민이한테 다른사람 만나도되냐고 묻는거보면
@@러브유-f4g 규민의 답변에 충분히 휘둘릴 수 있는 사람.
지금 누구를 만나든 결국 규민의 연락에 돌아갈 사람임.
@@팩트로팰때쓰는계정 그만큼 사랑한거겠죠. 붙잡을때 붙잡힐껄 하는 생각 나중에서야 들껄요... 저렇게 사랑해주는사람 많지않아...
둘의 데이트가 오늘이 마지막이 될 걸 알아서 저렇게 둘 다 눈물 흘리는 거일 듯요 헤어질 때 카페에서.. 마지막이란 게 아쉬웠다잖아요 계속 포기 안하고 흔들 작정이었다면 그런 말 안하죠
@@팩트로팰때쓰는계정 그건 진짜 아닌거같아요 이미 마음 떠난거 이번회차에서 많이보였어요
규민이랑 해은은 이제 방송 끝나면 아마 차차 정리될거임. 원빈 지수도 그렇고 눈에서 보이니까 저러는거지. 원래 시야에서 사라지면 무던해지는 법이니. 현규 나언은 헤어졌지만 쭉~~ 연락하며 지내는 가족이자 동반자가 될거같고.. 나연 희두는 잘 모르겠음. 완벽하게 헤어지지 못한 상태로 나오고 뭔가 끝까지 예측이 안가는 애들
규민은 과거의 자신으로 돌아갈 생각이 없는듯 해은이랑 사귈때 거의 맞춰주고 희생(?) 했던것 같은데 새로운 연애때부터는 그러지 않은듯 적당히 맞춰주고 적당히 거리두면서 자신을 지켜가며 연애했을듯 그런데 해은이는 과거 자기에게 모든걸 맞춰줬던 규민을 바라니 서로 원하는 부분이 다른것임 그래서 해은과 규민은 이어질수가 없음 만약에 새로 시작해도 새로운 관계로 시작해야지 과거의 모습으로 해은옆에 있고싶어하지 않을것임 나연 앞에서의 자기 모습을 더 좋아하는 이유가 그런데서 오는듯
왜인지 모르겠지만 규민은 자기 감정을 숨기는 것 같다. 분명 계속 해은 생각 났는데 그렇다고 솔직히 말하지 못하고 애써 나이 얘기하면서 숨기는 것 같다
이성으로 헤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결심했는데 말을 하는 순간 감정이 무너져내릴까봐 감정을 숨기는 거에요. 그게 오래지속될 사랑이 아니라 그냥 그 순간의 감정일 뿐이거든요. 옛친구를 만나 즐겁고, 슬픈 영화를 보면 우는 정도의 감정.
하지만 이젠 둘이 다른 길을 가기로 결정한 이상 규민은 스쳐지나가는 감정까지 끄집어내 말하는 타입이 아닙겁니다. 그건 해은이를 더 흔들 뿐이거든요.
두번 만나고 헤어지는동안 다시 만나도 똑같을거란걸 아는 것 같아요.
또 만나고 헤어지면 그걸 감당하기 힘들겁니다.
오히려 해은은 다시 만나고 헤어지면 오히려 훌훌 털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규민 같은 타입은 오래 힘들 스타일이에요.
규민 욕하는 사람 많던데 우리가 모르는 두사람만의 스토리가 있었기에 누구도 둘의 결정과 행동을 비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다시 만나기를 바랄뿐요.
해은이가 사랑한건 그때 그 시간과 행복했던 내 과거였던거같다 둘다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고 그랬었다들었는데..
진짜 환연끝나면무슨낙으로살지..하….. 끝나지마…
자살은 하지마세요
살아주세요 제발
해은이가 저렇게 물어보는게. 정떼려고...
미련없애기 위한 행동이었던듯...나도 남자친구가 헤어지자했을때 차라리 다 끄집어내보면서 확인사살 당하고 하면서 그 사람의 차가움 기억하면서 많이 잊었던듯...
둘이 생긴게 남매같음. 얼굴형부터 비슷함. 심지어 옆모습 코라인까지 비슷.
진짜 너무 비슷해서 처음볼때 부터 둘이 같은병원에서 커플로 코수술했나? 싶었음
옆모습이 너무 똑같아 남매같이..
@@니니-s6p 어휴
해은이는 표현 해주고 얘기 해주고 이러는 걸 계속 원하는것 같고 규민이는 그렇게 하는걸 힘들어하는 거 같고
난 규민이한테 남아있던 마지막 미련을 정리하려고 하는 거 같았는뎅.. 그냥 진짜 진짜 나에게 마음이 없으면 포기하고 다른 사람 만나려는..? 내가 이렇게 까지 붙잡는데도 니가 정말 아니라면 접을려는 마음으로 물어본 것 같았어서.. 내 생각이지먄 ^^..
해은인 그리워하기도 잘하지만
또 쉽게 다른 남자랑도 잘 만날듯
헤어지고 이미 만났었다며
현규와도 스킨십 잘 하고
이해는 잘 안돼 저 정도 그리우면 그게 가능한건가? 싶음
그게 가능하다면 저 정도 그리운건 아니지 않나? 싶음
인정
난 저게 4~5일정도 된 게 더 놀라움
원래사람이다 그래요.. 이런가하면 저렇고 저런가하면 이렇고 심지어저런 특수상황에서는 더욱? 저런상황에서는 양가감정가지는게 당연한겁니다..
현규가 대단한거지.
해은이 대화법이 나만 숨막히나...?
하아...
난 규민이 화법이 더 별로던데, ‘괜찮진 않지’, ‘없진 않지‘ ㅋㅋㅋ
나도 이것때문에 힘들었던 연애했어서 이해간다 나긴 났다 라는 말에도 바로 삔도 상해서 원하는 답이 아니라고 어휘, 말고투리잡고 싸우자는 식...😅날 너무 좋아해서 그런다는걸 알기에 들어주지만 듣는사람은 내 말 속 문장 또 어떤 단어가 상대방에게 거슬릴까 계속 눈치보게 돼서 연애를 지속하기 힘들어짐
헤어지는데 다 이유가 있죠 근데 결국은 그냥 사랑이 식은거죠. 사랑할때는 내가 그 사람때문에 아무리 힘든게 있어도 내가 사랑하니 다 이해하려고 하지만 식으면 이해가 안되더고요 규민이가 사전 인터뷰에서 자기만 사랑하고 자기만 아는 해은이가 자기에 대한 에너지가 떨어지는걸 느끼면서 자기만 알거라는 환상이 깨졌다고 했는데 그때 규민이는 해은이에게 상처 받은것 같아요 상처받기 전만큼 사랑하지 않은거죠 그래서 다시 만났을때 그전만큼 해은이에 대한 사랑이 식으니 해은이가 차갑게 느낀거고 그래서 규민이한테 투정부린게 규민이는 자기를 배려하지 않는다 느낀거고 하지만 다시 만났을때 또 예전에 자길 많이 사랑해주던 규민이가 해은이는 그리운거겠죠 그래서 규민이를 붙잡고 싶지만 .. 해은이는 아직 규민이 대한 사랑이 남아있다보니 규민이가 주는 상처를 받고있지만 그렇게 상처 받으면서 규민에게 남아있는 사랑이 끝나야 미련이 없을 듯
서로한테 너무 익숙해져버린 이유도 있을꺼같아요~~한번에 끊어낸다는게 말처럼 쉬운게아니지라 ㅠㅠ
왜 다들 해은만 두둔할까 ㅠㅠ 해은 규민한테 삐져서 틱틱거리는거 진짜 별로고..자기가 흔들면 자기한테 올줄알았다는 그런 ‘당연히 넌 나지’ 라는 그런 생각도 별로..규민이는 첨부터 난 너 싫어 티 다냈는데 자기는 이렇게 맘이 없는줄 몰랐다고 하는것도 너무 놀라운데…사귈때 어땠을지 상상이가는..해은이가 자기 중심적이고 찡찡했다면 규민이는 받아주는 타입이었을거 같다..
자기 감정에만 충실하고 규민의 변화를 따라오지 못하는 것 같아요 ㅎ
사전미팅에서 같이 울던 규민을 보고 해은도 마음이 있을꺼라 충분히 생각하고 기대하고 왔을 상황. 다른여자가 눈에 들어왔던 규민은 그곳에서 인기남으로 급부상중이니 전여친이 귀찮아짐. 새로운여자랑 잘되고 싶은맘이 커서 군대를 기다려준 전여친을 개무시한거 노이해.더구나 그곳 상황이 한명 퇴소후 분위기 좋지않아 적응도 힘든데 본인이 출연하자고 신청하신분이 차갑게 행동하고 충분히 해은은 감정적으로 힘들었을 상황 힘든상황에 기름을 부은건 첫사랑 규민. 쓰면서 더 화나네 서로 첫사랑이라며.더더더 노이해.
@@binasa8472 군대를 기다린건 본인의 선택, 눈물흘린게 맘이 있다고는 볼 수 없음,
귀찮아진건지 확실히 하고 싶었던건진 우리가 알 수 없음, 먼저 하자고 제안했다고 해서 해은이 바라는 그대로 또는 살갑게 대하거나 맘이 있어야하는건 아님
뇌피셜은 그만 그냥 보면서 즐겨
@@manlaw9526 공감해요
보이는 것만 보기때문임.
개인적으로 나는 해은이가 그리 좋은사람은 아닌 것 같은 생각,, 대화법이 오묘하게 상대방 을 나쁜사람 만드는 대화법, 나는 이렇게 힘든데 너는 신경도 안쓰네 나는 이만큼 힘들고 맨날 너 생각하며 울었고 나 우는건 신경도 안쓰네 징징징.. 모든 인터뷰 대화 진실게임 통틀어도 다 자기 힘든게 중심이고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도배된듯, 자기도 자신이 불쌍하고 착하다 생각하는 것 같은 느낌..? 이런 대화법 매화 볼때마다 숨막힌다ㅜㅜㅜㅜㅜㅜ
근데 규민이랑 x만남때 규민도 미련있게 대했음. 그게 며칠인되고 해은이 들어왔는데 갑자기 개차갑게 대하니까 눈물 나겠지.
@@Yujin12-r7o 내 핀트는 그 슬픈 감정의 가장 큰 중심과 대화법이 잘못됐나는 말, 미련있던 규민의 행동에 기대했다가 다른 모습을 보고 감정이 요동칠 수 있다고 충분히 생각함. 근데 해은은 그 부분으로 슬퍼하는 것 보단 자신이 *지 때문에 이렇게 슬프고 맨날 우는데 그걸 *알아주지 않는 규민. 에 초점이 맞춰져서 하는 말
맞음...해은이랑 원빈이랑 둘다한테 좀 그런느낌을 받았음. 남한테 너~무 좋은사람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주로 그런거같아요. 정작 제일 가까이 있는 사람은 좀 피곤한..
@@user-sjskdkiddue 같은 생각이에요. 원빈이도 대화할 때 자기의 감정을 중심에 두고 대화를 하더라구요. 상대를 위한 말로 오묘히 포장했지만 결국엔 자기의 슬픔과 노력이 중심인 대화..도리도리
둘다 착한사람 증후군임
특징이 남의말 잘들어주며 쉽게상처 잘받음
존나웃긴게 가장가까운 사람한테는 존나 떼 씀 존나 피곤함
(전화로 헤어졌던만큼) 이들은 이제서야 이별을
하는 과정이라 생각됨, 그래서 20화 예고편에서
그렇게 울었던거고
규민지수를 원래 그냥 별로 원하는 사람 없어서 서로 선택한다고 보였는데.. 이날 엑스 데이트 보고나서 좀 생각이 달라짐..
엑스한테 미련 한방울 없다는 공통점이 있네 그리고 과거의 자신과 달라졌다는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듯함.. 중요한 가치관이 같으면 마음 맞는 부분있겠다 싶음
규민이가 나연이와 데이트하는 앞부분에 왜 지수 선택했는지 이유 나오잖아
ㅎㅎ어느 누구도 자기 마음과 같길 강요하는 순간 상대에겐 부담일 뿐 .. 그래서 둘 사이가 더 멀어보였던 것 같음
지금쯤이면 각자 행복하길
근데 얼마나 신뢰를 져버렸으면 규민이 저렇게 다시만날 생각조차 안하는거냐
She doesn't look in pain anymore in her interview. She's like I accept it, thank you for everything.
결국은 해은이는 마음정리하고
헝규한테 갈거같음
오 맞췄노
l근데 규민이는 밀라노에서 이틀동안 연락두절 되고
해은을 완전 놓아버린 듯.. 나 같아도 남편이 이틀 연락 안되면 화나는데 그런 일이 있고 난 뒤에도 묵묵히 그냥 무시만 하고 다녔다는게.. 어찌보면 나름의 배려하는 방식이었던 거 같애
그런일이 있었다고 방송에 나왔나요?
@@계속기다림 해은님이 직접 말하셨어요 잠수탄적 많다고
아니 이걸 이렇게 날조하면; 마치 해은이 어디 나돌아다니느라 연락두절된것마냥
해은은 스튜어디스라 새벽비행이 일상이고 밀라노면 비행시간만 열몇시간 + 시차도 적응 못함 + 비행 시간 동안 잠도 제대로 못자서 도착하자마자 뻗었을텐데 그리고 해은이 규민한테 해명한거 보면 다른 스튜어디스들 다 짧은 시간 이용해서 밀라노 즐길때 자긴 숙소에만 있었다 했어요 뭐 어쨋든 그래도 규민이 실망한건 별개니까 이해는 하는데 직업 특성상 그런 부분이 생길 수 밖에 없는건 어쩔 수 없죠 그걸 해은이 의도적으로 연락두절 되었다는 식으로 말하네 진짜 사람 이상하다
@@성이름-e9q 솔직히 그건 변명임 힘들어서 뻗는건 이해하는데 뻗기전에 옷은 안갈아입고 안씻음? 씻고나서 3초 카톡 보내는게 어려움?? 님은 님 남친이 몇시간 카톡 안읽씹하면 난리 부르스를 칠거면서 ㅋㅋ
@@성이름-e9q 그거 한 번으로 7년 만난 사람을 놓진 않겠지 그만큼 많이 쌓였던거임
무조건 자기만 상처 받았대.. 아니 자기가 한 행동을 돌아봐
그 평생 모르시겠지만 알게되면 이유가 있어요...
이번편은 해은규민 보기 너무 힘들없음
다른의미로..한명은 너무 과거에 머물러 있는데 상대는 현재에 있어서 둘 대화보면서 슬프면서 기빨리더라
나 규민 계속 싫어하다가 19화보고 3일째 기분이 이상해.... 둘이 진짜 이별 잘 했으면 좋겠어.... 환연 과몰입하게되네..ㅠㅠ
걍 둘이 안맞는듯 환연 통해서 잘 헤어진거 같음 각자 잘 살겠지
저는 맞는 부분 있어어 오래 할수있어서 아니야😀😀😀
해은의 사랑은 집착에 가까웠고 아무런 발전이 없이 막무가네여서 아쉬웠죠.
헤어졌을때 안좋은 일들을 기억나게 하는 행동을 하면서 상대의 마음을 얻을수 없죠.
억지로라도 행복 발랄한척 하면서 20대 시절의 좋은 추억을 떠오르게 해야 마음이 돌아올텐데
1차 이별후 울고 매달려 잡은후 전과는 다른 온도에 실망하고 참다가 폭발해서 투정 부렸는데
그거에 못참고 규민이가 전화로 헤어지자고 한건데.
그때 어느 정도 온도였느진 모르겠는데 규민이 변명으로는 그때 너무 일로 바빠서 쓰러질 정도였다고
1차 이별후 온도가 식은것과 바쁜 일정, 장기 연애 커플이니까 당연히 과거 같지 않은것
여러가지가 복합된 건데 그냥 별거 아닌 거의 모든사람들이 저렇습니다.
어린 시절은 일주일에 3번이상 5일도 만나서 데이트 하지만 나중에는 1-2번으로 주는거
문제는 그럴때 투정 부리고 과거 같지 않다고 하면 부담되서 어떻게 미래를 그릴수 있나?
저 상태에서 규민이가 불쌍해서 잡아서 다시 만났다한들 어차피 미래는 뻔한거였고
해은이 현실 인식하고 변하던가 둘다 조금씩 변하던가 했어야 됐는데...
뭐 스펙 말고 딱히 현규가 뭔 장점이 있다고? 걔와 오래 장기 연애나 결혼한다는 근거가 있나
바램일뿐... 물론 규민이 포기해줘서 현규가 쉽게 쟁취했는데 세옹지마라고 둘이 더 잘맞았으면 좋겠지만
그리고 저 영상 당시는 모르겠어요. 해은의 마음을 안좋게 보면 내가 지금까지 해온게 있는데 민망하게
만난진 1주일도 안되는 애한테 넘어가기가 좀 사람이 쉬워 보이고 없어 보이니까 니가 확실히 해서
내마음의 빚이라도 좀 덜어줘라 싶기도 합니다. 다시 메달려서 잡아달라로는 안보이던데
해은이 술먹고 현규랑 깍지끼고 노는거보면 규민이 몰래 술먹으러갔을때도 저랬으려나싶음
스킨십 왜케하는지
정말 재밌게 보고는 있지만 구질구질한건 어쩔수없다. 지나간 감정을 들추고 분해해보고 해체하는 느낌이다. 그게 프로그램의 기획의도지만.. 그렇게 분해한다고 알수있는게 아니라 더 혼란스러워질것..
내 마음도 모르는데 상대의 마음도 모르고 혼돈의 카오스 그 잡채
인연의 끝이라는건 참 슬픈 일이지만 모두가 짊어지고 가하는점이 아닐까 싶다.
보면서 스스로를 많이 돌아보게 된다.
모두 행복합시다. 피쓰
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쇼트로만 보지말고 풀영상 보고 말하길 쇼트로만 보니까 순서가 뒤죽박죽 헛소리하잖아요
최종선택 전에 엑데 왜 시키는데 이런 의도로 시키는거야 미련이 있던 없던 추억을 떠올리고 흔들리는 모습들 나오니까 해은이 엑데 전 규민 대화로 규민 맘 확인해서 정리하고 있던 상태인데 데이트 하면서 미련 남은 모습 충분히 나올 수 있는거고 그 누구보다 솔직하게 한 사람한데 욕하지는 마라 본인 일 아니니까 말 쉽게하네
나는 이런데 너는 이러네
이런식의 말은 다그치는거로 들릴수있어서 역효과날수도
헤어지는과정을 보는거같다
So cool ... Enjoy your weekend.
어쩜 저리 닮은거지?
결국 환승한 사람은....술먹고 얼마 안지 며칠 안된 사람에게 스킨십하는 것 보면....7년간 얼마나 마음고생 했를까 싶다. 영상에 담긴 것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안다. 여자들의 그 가식을...규민아 털고 일어나라.
규민이 얼마나 해은을 아껴서 일부러 차갑게 대하고 배려를 많이한 대인배 중 대인배인걸 알수있었다!
대인배에서 빵터짐요 ㅋ
어장관리 오지고 나연이랑 안될꺼같으니까 해은이는 여지를 남겨서 혼란만 주려는 이해안가는 행동에 6년사귄 전여친을 벌레보듯 예의없는 남자로만 보였는데.쩝 .마지막 눈물은 뭔지 방송보고 해은이 느끼라는건가?
대인배 ㅋㅋㅋㅋㅋㅋ
해은이는 저렇게 계속 흔들고 싶어하면서 현규랑 데이트할땐 또 최선을 다해서 확신주려고 하고 뭐가 진짠지
그냥 규민이 선택하길 저맘으로 현규를 선택하는건 너무 잔인하다. 예고보니까 엄청울던데 그러고 현규한테 가서 위로받는건 좀 아닌듯.
현규는 환연 여출4명중에서 굳이 여자고를 필요없을듯 환연나와서 더 좋은 여자만나길
인정... x데이트 가기전에 현규가 또 퉁퉁불어오겠네 물었더니 아니라고 진짜 마음 접었단 식으로 얘기하고선 저기가서 또 저러고 있음.. 현규랑만 있을땐 현규한테 마음있는 것처럼하고 현규 규민 같이 있으면 규민이한테 마음가는 모습보이니 현규도 지쳐 투정부리지..
현규가 좀더 일찍 왔어야함. 지금은 현규랑 돼도 뭔가 찝찝..
@@김-v6d1n 그런 논리면 나연도 까렴~
@@김-v6d1n 규민이 앞에서 희두 얘기하는게 나연이인데 닌 방송 본게 맞냐
흔들어서 잘해보자가 아니라 좋았던 시절 얘기를 해보잔거잖아요 아줌마
현규쥼들 ㄹㅇ찐쥼이란 소린 들었는데ㅋㅋㅋㅋ
어쩌다 이런 드덕들이 붙었대
여기사람들 왜이렇게다배배꼬임？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거지
현규가 규현이 생각 1도 안나게 해줄꺼같은데 ㅜㅜ
제발 현명한 선택했길…..!!!
인터뷰를 온제하눈걸깡 궁금햐
‘집착’
혜은씨도뭔감정이여 규민이여현규여
그럼 결혼했지 헤어졌겠냐?
해은이란 사람이 분홍옷 입고 인터뷰 하는게 결국은 모든 선택과 촬영이 다 끝난상태에서 하는거였는데,
인터뷰 내내 90%가 울기만 했었음.
어차피 규민과 해은이 이어지지도 않겠지만 혹시라도 이어졌다면 인터뷰 내내 울리가 없을듯.
고로 촬영을 마지막으로 규민과는 정말 끝이었다는 뜻.
촬영이 다 끝나고도 결국 또 놓치 못하는 해은..
개인적인 생각에 해은은 최종 선택 규민을 했고 규민은 나연을 했을듯.
인터뷰 중간중간 틈틈이 하는 거임 옷은 정해둔 거 계속 입는 거
인터뷰 중간중간 틈틈이 하는 거임 옷은 정해둔 거 계속 입는 거
해은아 이제 끝내자
하 재결합 하면 안되냐
ㅜㅜ
뭐야 거길 나연이랑 간거야? 이상한 놈이야
제작진 코스임
진짜 좀 제대로 알고 댓쓰면 좋겠다
스탠스바꾸지 말고 계속 악플만 쓰세요
풀버전 안 보면 댓글 쳐 달지 마라
징글맞다 어깨뽕..
그만 좀 해라 넌
적당히해 넌
어깨뽕이 도대체 뭐가 문제여 버젓이 쓰라고 만들어놓은거 ; 너는 좀 쓰고 댕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