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김달 신간 에세이 (교보문고) bit.ly/2y0L7bA (yes24) bit.ly/3c576g4 (알라딘) bit.ly/2JQYf5I (인터파크) bit.ly/2XBHYK7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u12486
20대의 치열한 삶이 30대에 결실이 나타나고 30대의 치열한 삶이 40대에 나타고 40대의 치열한 삶이 50대의 결실로 돌아옵니다 50대의 깊은 고민이 60대 70대에 결실이 나타나고 매순간 매년 매년의 선택이 나의 노후를 결정합니다 20대 젊은 사람들은 열심히 꿈을 키우면서 사시면 되실것 같아요 꿈은 간절한만큼 이루어진다 이것이 진리입니다
@@mr.leelee4490 지금이 20대라면 대학생이라면 당신이 지금배우는 학문들은 10년후에는 쓸모가없어질거예요 20대에 제대로 고민하지 않으면 30대에는 늦어요 30대중반이 되면 40대에 무엇을 할것인가를 생각하고 준비를 해야하고 준비가 되어있지않으면 40대에는 실업자될겁니다 20대 쌓은 것들로 30대까지 먹고 살고 30대 안정적인 궤도가 되면 40대 명퇴나 회사를 다닌다고 할지라도 변신을 하지 않으면 40대는 실업자가 될겁니다 인생은 파도같아서 하나의 파도가 밀려오면 다음파도 또밀려오죠 간절한 마음이 없으면 인생의 파도에 휩쓸려버릴거예요 20대가 가장 중요한 시기이고 당신이 일도 사랑도 스팩도 다 성취하기를 바랍니다
@@handle_silo 당신의 무기를 가지세요 그러면 밀려오는 파도는 놀이가 될겁니다 서퍼들은 밀려오는 파도를 보고 설레고 즐겁다고 생각할거고 내가 커다란 배를 타고 있으면 파도는 느낄수도 없을겁니다 비행기가 하늘로 이륙할때는 엄청난 에너지가들어가고 힘이 들지만 일단 구름위로 올라가기만 하면 연료도 거의 들지도 않고 눈비도 오지 않는 안전한곳으로 넘어갑니다 그 시작은 20대부터 시작해야하고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하고 과거를 회상했을때 다시는 돌아가더라도 똑같은 선택을할거고 후회하지 않을 시간으로 채우신다면 인생은 살아볼만한 만족하는 삶 이 되실겁니다 일도 사랑도 취미도 스팩도 그리고 내인생의 태양인 꿈을 마음에새기고 작은 성공을 시작하세요 성공도 포기도 내자신이 하는거고 당신의 한계를 시험해보세요 당신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는 제대로된 '금융지식'입니다. 세상이 힘든 이유중에 아주 큰 이유중에 하나가 금융지식이 없어서 돈을 쓰거나 혹은 저축밖에 할 줄 몰라서 돈을 굴릴줄을 모르기때문입니다. 가장 큰 오해는 '빚을 내는건 나쁘다'입니다. 사업체운영 , 부동산투자, 아웃소싱 등등 따지고보면 모든게 다 레버리지입니다. 부자들은 빚을 사랑합니다. 죽을때까지 안 갚을 각오로 은행돈으로 평생 대출이자만 내면서 굴립니다. 나쁜 빚과 유용한 빚(잘 다룬다는 가정하에) 다릅니다.20대든 30대든 하루빨리 금융지식 쌓으세요. 저축만해서 현금 쥐고있다가 나중에 개망합니다. 무서운건 눈에 보이진 않지만 망하는 속도가 점점빨라지고 있답니다. 돈이 너무 많이 풀려서요. 세상은 정말 아는만큼 보입니다 포기하지말고 힘내세요!
제가 느끼는 가장 큰 차이는 좀 겸손? 해진다고 해야하나 난 별거다라고 생각했고 내가 옳다고만 생각했지만 30대 되면서 내가 틀릴 수도 있구나 내가 별거는 아니구나라는 느낌이랄까 그렇다고 열등감이 높아지고 자존감이 내려가는건 아니구요 뭐랄까 .. 사람 사는거 다 똑같구나 이런 사람 저런 사람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피부에 와 닿는 느낌이랄까
20대 중반입니다. 서른살은 어떤 의미일까요? 걷다가 보면 그 나이가 올겁니다. 지금은 제가 할수 있는일에 매진하고있습니다. 투자도하고 친구들과 소통도 하고 봉사 및 기부도 하고있습니다. 제가 20대에 제일 용기낸 것은 대학 자퇴입니다. 자퇴하고 바로 공장에 들어갔어요. 2년전인데 지금도 막내입니다. 알바로 들어갔다가 정규직으로 전환 되었습니다. 지금도 성수기입니다. 20대 제 최종목표는 5억모으기입니다. 묵묵히 걷고 걷다보면 30이 되는 순간 2차전직이 되어 있을것 같아요
한마디 드리자면 돈이 다는 아니란거~ 영상에도 나온거처럼 사람사는거 다 똑같아요 물론 앞으로의 목표가 있으시고 열심히 사는건 좋지만 20중반 27~30대까지는 본인이 해보고싶었던 것20대에만 누려볼수 있는것들 원 없이해보세요 그래야 미련없어요ㅋㅋ 제가 경험해본겁니다 20대초부터 장사해서 현 30초까지 남들 놀러다닐때 죽어라 일만했습니다 물론 지금 경제적으로는 만족합니다만 20대에 많이 못 놀아본게 한켠에서는 한입니다~
@@you-ks9bs 맞아요. 돈이 다는 아닙니다. 하지만 제 2차전직 꿈은 백수입니다. 소소하게 하루를 노는 백수. 그렇기에 그 소중한 20대를 투자하려합니다. 그렇지만 20대이기에 일탈을 하기도 합니다. 투잡금지 이지만 몰래 영화관알바나 워타파크 안전요원 알바, 하루종일 카페에서 사람구경 공원에서 낮잠 거기에 사는 비둘기 관찰. 재밌습니다. 이렇게 사는것도!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26살이 되었네요 아직 30대를 마주하기에는 부족하지만 4년동안 더 철저히 준비하려합니다. 더 알차게 살고자합니다. 누군가에게는 맞이하고싶은 내일이 오늘이니까요. 눈뜰때마다 감사인사하고 살아가고있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30대가 되고 직장에서 안정감을 느끼면서 급격하게 허무함과 인생의 권태감이 느껴지더라구요..늘 하이텐션 이던 20대때와는 다르게 안그래도 없던 애교도 없어지고, 사람이 좀 차분해지는게.. 오춘기라는게 이런건가 싶었네요. 사소함의 소중함을 점 알게되는 나이대인것 같기도해요
20대와 30대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하면... 나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가는게 30대인 것 같아요. ‘이립’의 시기. 정말 스스로 서기 위한 시기인 것 같아요. 20대때까지 겪은 경험과 가치관을 토대로 진짜 나를 만들어 가는 시기. 요즘 진짜 나를 알아가려고 노력 중이에요ㅎㅎ
저의 20대는 항상 치열하고 힘들었습니다 10대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할정도로 공부만이 아니더라도 사람간의 문제가 쉽지 않았고 거기에 대해 항상 이겨낼려고 노력했었습니다 그리고 20대 마지막이 되니 그 결실이 되어서 공무원이 되었네요 저는 솔직히 말하면 더 이상 돌아가고 싶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살았던 것 같습니다 저도 20대지만 현재 20대 초 중반 사람들 보면 정말 도서관 아니면 정독실에서 정말 열심히 공부합니다 그 분들에게 열심히 해라 이런말 이런 것 보다는 버티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버티다보면 언젠가 그 목표를 성취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30대 초중반인 나이에 와서 생각해보면 나의 20대는 밝았고, 간절했고, 힘들었던것이 공존했던거 같아요 지방러 출신으로 서울에서 삶이 서울을 밉게도 했고 몸이 녹아내려 버릴것 같은 지경까지 왔을때 모든걸 놓고 고향으로 왔습니다 열심히 살았고 열심히 놀았고 지금은 좋은 직장을 잡아 더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ㅋㅋㅋ 세상이 나한테만 왜 이래? 같은 느낌을 받는 20대 분들~ 저도 그랬습니다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어 제 길을 걷는 후배들에게 도움을 줄수있는 위치로 가기위해 더 열심히 삽니다 부디 20대 치열한 삶의 터널을 지나 빛을 보게 되실때 뒤따라 오는 친구들 손을 잡아줄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멋진 사람이 되길 기대합니다! 화이팅!
어느 순간 30대가 오고 또 35이 되어버리더라구요..그냥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하루 하루는 그때 뿐이니까요. 다만 난 아직 몇살이니까 괜찮아. 라는 생각은 그때는 위안이 되는 말일 수 있겠지만 어찌보면 엄청 위험한 생각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해요. 어느 순간 35이 되어보니 막상 그때 더 열심히, 그 때 온 기회들이 더 좋은 기회였을수도 있겠구나, 생각들때도 많거든요. 그래서 지금도 전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40이되어서 후회하지 않으려구요. 연애 일 다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지금 앞에 있는 거, 사람에 최선을 다하세요. 후회없이
남자 30대가 되어 20대와의 차이점은 일단 다른분들이 말씀하시는 경제력의 차이와 위치에 대한 차이, 결혼의 차이가 많은것 같습니다. 20대에는 무작정 30일 때 결혼해야지 했지만 30대가 됐을 때 굳이 지금 시간에 쫒겨 결혼을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더 크게 지배를 하더라구요
제가 20대 중반이고 연락하는 사람이 30대 초반인데 항상 하는 말이 공부는 때가 있으니 하라고 그러고 아직 너 나이는 젊은 나이니까 뭐라도 할 수 있는 나이라면서...게다가 30대 되면 돈이 없으면 거의 무시당하는 세상이라면서 그러는데 다른 건 모르겠는데 내 장래가 정확히 무엇인지 내 자신도 모르겠는데 이 상태에서 뭐라도 해보라고 하니까 정말 내가 원하는 꿈을 정해서 그 꿈을 향해 달려가야 할지 아니면 그냥 알바나 취업을 해서 돈을 벌어야 할지...너무나 혼란스럽고 갈피를 못잡겠어요..
30대 입니다. 너무 힘드니까 20대는 먼 기억이더군요. 나에게 집중해서 살았던 기억이 정말 좋았고 누군가에게 전전긍긍했던 기억은 다시 그때로 쫒아가서 정신차리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전 30대 초반에도 그랬던 적이 있어서 돌아갈 수 있다면 "정신차려!" 라고 말하고 싶어요. 내가 없는 세상은 그 누가 옆에 있어도 빈 껍데기일뿐 이더라고요.
20살 때는 10대에서 벗어났다는 충격, 이렇게 나이를 먹어서 30대가 되는 것의 두려움이 있었는데 아직 22살밖에 안됐지만 30대가 뭔가 마음이 편안하고 더 여유로울 것 같아서 어쩔때는 지금이 가장 복잡할 때니까 그런 이유로 30대가 되고 싶기도 해요 그러려면 더 열심히 살아야겠지만요! 열심히 살겠습니다
부모님보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살아와서 당연히 부모님보다 잘 살겠지.. 했는데 점점 나이가 먹어갈수록 부모님이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구나 느낍니다. 부끄럽지 않은 20대를 보낼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가 부모님 덕분인 것 같아요. 제가 추락하든 성공하든 늘 곁엔 부모님밖에 없었고 그래서 다가오는 30대도 더 열심히 살려구요. 모두들 파이팅!
20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항상 숨겨둔 고민처럼 내가잘하는걸까? 라는 생각을 항상 하는사람인데,,항상 김달님 영상을 보면, 스스로 최선을 다하고있는거같고,노력을 내가 안하는건 아니구나,,라고 항상 위로아닌위로를 받아요,, 곧 30이 되는 입장에서 미리 인생얘기 듣는기분이예요,,,나는 30되면 뭔가 되있겟지? 라고 항상 생각했는데, 지금제나이에서 보면 멍멍이소리였구나 싶네요,,저한테 스스로 여유를 주고 쉼을 줘야할거같아요,,좋은말씀 감사합니다🙇♀️
30대를 잘 지내려면 체력관리를 잘 하면 좋겠어요. 체력관리를 잘하면 열정도 어느정도 유지 되는것 같아요. 여유와 포용력은 30대가 됐다고 갑자기 생기는 건 아니고,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고 내가 중심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고~하면서 점점 생기는것 같아요. 아직도 해야할게 많고 배울게 많은 30대랍니다^^
열심히 살고싶은데 몸이 안따라주네요..ㅋㅋ 3년뒤면 30살인데 별로 기대가 되지 않는 미래네요... 그때까지 살아는 있을까? 살아있어도 더 살고 싶을까? 뭘 보고 살고 싶을까? 이런 생각만 가득... 제가 열심히 안살아서 그런거겠죠. 제가 스스로를 봐도 열심히 살고있다 하면 기대가 될텐데 그렇지 않으니ㅋㅋ 열심히 살고 싶은 마음 반 무기력 반 이네요.
저는 이제 막 20대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제 최선을 다해서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할겁니다. 30대가 되어서 20대를 봤을 때 행복했다고 느낄 수 있을 만큼요. 제 10대가 그저 행복한 일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현재를 최선을 다해 살았기 때문에 지금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20대도 최선을 다해 지금을 살아보되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을겁니다. 미성년자라는 족쇄에 묶여 자유롭지 못했던 과거와는 달리 지금은 성인이 되었고 자유로우니까요.
전 곧 20대지만 아직은 10대라 나이 얘기는 아니지만(tmiㅋㅋ) 달님이 얘기하신 추락하더라도 위로 올라가고 싶다는 말에 다른 생각이에요 물론 높이 올라가고 싶은 건 모든 사람의 소망이라고 생각해요 높이의 차이와 높은 정도의 행복감은 다를 테지만 근데 높이 올라가고는 싶어도 그게 올라갔다가 추락하게 될 거라면 전 그냥 지금 이대로가 좋은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엔 바닥에 계속 있는 것보다 높이 올라갔다가 추락하는 것만큼 절망적인 일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이유는 아무리 밑바닥에 있었다 해도 한번 올라간 그곳은 정말 좋을 테니까요 있던 곳으로 돌아온 것뿐이지만 한번 겪으면 그 간단한 게 간단해질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서고요 ㅎㅎ이상해도 그냥 어린애가 별소리 다한다 정도로만 생각해 주세요😊
20대 입니다. 10대에는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었는데 막상 20대가 되니 똑같은 상황이더라고요. 20대에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것은 알겠는데 그게 마음되로 되지 않고 몸은 다쳐서 아프고 ... 퇴원하면 20대에 배우고 싶은고 배우고 찐짜 열심히 해서 5억 모아서 안정적인 30대를 맞이하고 싶어요..
20대 중반인데 자아를 아직 정확히 못 찾은 것 같은 느낌이드네요.. 꿈도 아직없고 연애도 못하고 있고 자존감이 낮아지고있지만 후회없이 하루하루 시간을 소중히 다루려고해요 작은목표를 이뤄나가며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 과 추억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나 스스로를 찾으려고 합니다. 나를 잃지 않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올해 30입니다. 다른거 필요 없고 소득이 달라졌습니다. 20대 저는 알바 인생이였어요. 예전에 강의 시간 맞춰 가면서 알바 2개 3개 하는거 보다 지금 회사에서 에어컨 바람 맞으면서 일하는게 더 많이 벌어요.. 시간도 여유롭게 쓸 수 있구요. 20대 추억도 많지만 돌아가라고 하면 돌아갈 생각은 없어요.
맞아요... 30대 초반 중반되기까지 결정을 안하면 안되니까 그때까지 열심히 결정하지요 ... 그게 내 미래를 많이 좌지우지 할거 같네요. 그래서 결정할때까지는 아직도 많이 불안한것 같아요. 거의 많이 정해졌지만요^^ 전 운이 많은 사람같아서 복에겨운 소리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요. 다 개개인만에 고민이 다르니까...... 전 열심히 살아온것 같아요 ^^
공감가네요 29에서 30될때는 그냥 딱 시간만가던데 30중반 되니까 잘살았나 잘 살고 있는거 맞나 그런생각 드네요 30중반 보통 사람들이 그럴꺼 같아요 이제 직급 차고 월급이만큼 올랐으니 확확 열심히해서 더 차고 올라가야지라는 생각은 드는거 같아요 주변 사람들 이야기가 39에서 40될때랑은 비교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20대 이신분들 아직 할 수 있는게 많자나요 화이팅 하세요!! 응원 합니다♡
아직 30대가 되지 않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달라지는 건 점점 겁이 나는 것 같아요.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것을 도전하기에는 이미 어느정도 인생에 대한 길이 잡혀있는 것 같고.. 사람관계에서도 재고 따지고 하는게 많아지는 것 같아요.. 내 눈에도 보이고 남들도 제가 그렇게 보일테니까요.. 뭐가 됐든 쉽게 선택하고 버릴 수 있는게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요
서른을 앞둔 29세입니다. 얼마나 모아야 얼마나 올라가야 높은곳에 올라간걸까요? 열심히 살아온것 같은데. 돈도 어느정도 모은 것 같은데.. 안정적인 일을 뒤로하고 새로운것에 도전하고있어서 그런지 자꾸 자존감이 떨어지네요... 그것도 29살에... 시간되시는분들 댓글하나씩 달아주시면 감사해요. 응원이든 질타든.. 너무 헛헛하네요 요즘..
저도 28세에 진로를 완젼이 바꿔 공부도 다시하고 초반에는 각자 자리잡기 시작하는 친구들 보면서 나만 너무 뒤쳐져 가는건 아닌가 하고 불안하기도 했는데 쉽지는 않았지만 친구들과 비교하지 않고 그냥 묵묵히 제 갈길 가다 보니 어느덧 10년째 새로운(?)쪽 일을 하고 있네요. .. 새로운 도전하는거 두려워 하지 마시고 남들말 신경 쓰지 마시고 화이팅! 하세요.
저두 29살인데 영상보구 많은걸 느끼게되네요...29년살면서 정말 나는 열심히 누구보다 살았다!!라고 말할수 잇냐고 하면 바로 대답할 용기가 안나는것같아 반성도 하게되는,,그런 기분이네요 아직이나이에 취준생으로써 참 씁쓸하면서 한편으로는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라고 느낍니다!모두 화이팅해요!!!
35인데 ㅋㅋ 안정감은 개뿔. 이민한다고 호주와서 영주권 따려고 개고생한 기억밖에 없네요. 그래도 30대 때는 20대 때와는 달리 눈 앞에 있는 행운을 위해 노력할 기회가 있었어요. 전 운이 좋았습니다. 물론 아직 여친은 없지만 ㅠㅡㅜ 괜찮은 사람 만날 거란 희망을 잃진 않았어요. ㅋㅋㅋ
16살인생에 달님 영상 보니깐 정말 공부 열심히 해서 성공 해야겠다는 생각 엄청 많이 했어요 공부하기 싫어질 때나 공부가 잘 안될 때 달님 영상봅니당ㅎㅎ 어제 오늘 기말고사 6과목 봤는데 다 90점 이상이었어요!! 아직 5과목 남았는데 남은 과목들도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 가지고 올게요 아 그리고 제 인생 터닝포인트는 달님 영상 만나고 나서인 것 같아융 뭐 아직 16살이긴 하지만 나름대로 달님 영상보고 제 자신이 많이 변했다는게 느껴지거든요 달님 진짜 감사해용
안녕하세요. 저는 딱 서른 입니다. 7년간 한 우물만 팠는데 현재까진 그 우물이 제 무덤인 확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꿈 보단 현실쪽으로 눈이 가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주변에서 시선과 30살이 주는 부담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점점 꿈의 투자 비율을 줄이고, 현실 순응 비율이 높아지는...시기인 것 같습니다.
지나가는 20살입니다. 저는 30대를 겪어보지는 못했지만 20대랑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갓 대학교에 들어온 신입생도. 취업준비를 미리하고. 좋아하는 술도 안마시고 공부하고 운동하고 주변사람들도 거르고 하다보니 남는 사람도 없고 삶의 재미도 없고 최대한 취미를 즐기고 힘든 공부를 계속하며. 그래도 김달 님 영상 자주 챙겨보면서 위안을 받습니다. 저만 이런 삶을 사는게 아니란걸 깨닫고. 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합니다. 학점도 4.2점 맞고. 과 직렬 공무원 시험을 쳐서 아깝게 떨어졌지만. 다음번엔 꼭 합격할 것 같아요. 더 열심히 하려고요. 지금은 자격증 공부하면서 실기 연습 중입니다. 와 함께 영어 공부도 틈틈이 하고. 자기계발로 헬스장에서 운동도 하고 도서관에서 독서도 가끔 하면서 20살 인생 열심히 보내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기에.. (PS.20세를 너무 어리게 보지 않았음 합니다. 20세들도 각각의 고민들을 하고 보이지 않는 노력들을 합니다. 중2병 다음으로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어. 아주 힘들 겁니다. 위로의 말은 필요도 하지 않습니다. 그냥 내버려둬 주세요. 알아서들 자기들의 시련들을 잘 해낼겁니다.) 20대든. 30대든 다 같이 파이팅 합시다. 우린 할 수 있어요. 남들과 비교하지말고. 제 인생과 비교하세요. 그럼 더 활동들에 대한 활력소를 얻을 수 있어요. 늦었다고 생각하지말고 자기 꿈에 대해 도전하세요.!! 파이팅!!
특별히 20대와 달라진 건 없는데 짊어져야 할 게 점점 늘어만 간다.. 두렵다. 난 헤쳐나갈 수 있을까? 버겁다기도 민망한 현 실정을...나보다도 어려운 사람 많겠지만 내 인생은 내가 사는 거니까, 인생의 주인공은 결국 나니까 내가 하기에 달린 것 같다. 미안하도다 나의 20대여.
어? 이거 영상 달님이 올리셨던거 같은데...?라고 영상을 보면서 '아,뭐지 왜 이거 본것같지? 어디서 봤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문뜩 아 나 이거 생방으로 봤구나. 라는걸 깨달았네요ㅎㅎ 아직 20대 초반이지만 30대의 내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면서 기대가 되네요ㅎㅎ 달님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한 주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김달 신간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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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도 한주간도 고생하셨어요~ 주말 잘 보내세요^^
김달님 저 남자인데요 첫사랑 잊는법이나 잘되는법 그런 것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그래도 살아온 날에 비하면 오늘이 가장 늙은날이지만, 앞으로 살 날에 비하면 오늘이 가장 젊은 날입니다.
생각하기 나름이죠 잘 모르지만 좋은쪽을 생각하며 힘네서 살아갑시다
명언이네
오 명언이다
맞아요 여기 모두 살아온 날보다 살날이 더 남았으니 후자쪽으로 생각해야 못할게 없다는 생각으로 계속 도전할것 같습니다.
30살때는 20살이면 좋겠다
40살때는 30살이면 좋겠다
50살때는 40살이면 좋겠다
고로 현재가 가장좋다
저 같은 경우는
20대와 30대의 가장 큰 차이는
20대에는 감정이 삶을 지배했다면
30대에는 감정 컨트롤이 되기 시작하고 이성적인 부분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 같아요
오 완전 공감ㅎㅎㅎ 태연해진게 좋았어요. 저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사소한건 신경 안쓰고 마음의 여유가 있는게 좋더라고요
맞아요!!!!! 공감 100000000
여자이신지는 모르겠는데 전 남자이고 저랑정반대네요
이성적으로 살다가 감성적으로 사는게 중요하다고 깨우쳤습니다
@@전우영-o7n 아마 자신의 성향에 따라서, 이성과 감성의 균형을 맞춰가는거 아닐까요
오 공감해요 완전 ㅠㅠ
30대...
뭔가 귀찮고 뭐든 열정이 사라짐
사회생활에 찌들어 인상도 찌그러짐
노력은 배로 해야 하고 돈도 배로 사라짐
회의주의 허무주의 실리주의 등에 입문하게 됨
25인데 진짜 그런가요 30대는?!?!
@@박준현-g5y 저만 그런 거예요 ^^ 박준현님은 저랑 반대로 사실 듯요 파이팅!!
격공......
@@꽃말-p8g님 감사해요 ^^
저는 20대인데 벌써 허무주의에 허우적 거리는데 30대면 어떠려나 ..ㅋㅋ
진짜힘든사람에겐 "힘내"라는말은 무책임으로다가옵니다.
3자가 개입하기엔 너무 마음 지쳐있는거죠.
훈수를 둬달라는 의미가 아닌 그저 "공감"을 해주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 표현은 상대방에 따라 다 다르겠지만요..
힘든시기를 이겨내고 다들 일어서시길 응원합니다.
20대의 치열한 삶이 30대에 결실이
나타나고 30대의 치열한 삶이 40대에
나타고 40대의 치열한 삶이 50대의
결실로 돌아옵니다
50대의 깊은 고민이 60대
70대에 결실이 나타나고
매순간 매년 매년의 선택이 나의
노후를 결정합니다
20대 젊은 사람들은 열심히
꿈을 키우면서 사시면 되실것 같아요
꿈은 간절한만큼 이루어진다
이것이 진리입니다
그넘에 결실은 계속 나오네요
@@mr.leelee4490 지금이 20대라면
대학생이라면 당신이 지금배우는
학문들은 10년후에는 쓸모가없어질거예요
20대에 제대로 고민하지 않으면
30대에는 늦어요 30대중반이
되면 40대에 무엇을 할것인가를
생각하고 준비를 해야하고 준비가
되어있지않으면 40대에는
실업자될겁니다 20대 쌓은 것들로
30대까지 먹고 살고 30대 안정적인
궤도가 되면 40대 명퇴나 회사를
다닌다고 할지라도 변신을
하지 않으면 40대는 실업자가 될겁니다
인생은 파도같아서 하나의 파도가
밀려오면 다음파도 또밀려오죠
간절한 마음이 없으면 인생의
파도에 휩쓸려버릴거예요
20대가 가장 중요한 시기이고
당신이 일도 사랑도 스팩도 다
성취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고민을 하는데
인생은 고해라고 한다
제 자신과 주변에 위로를 하지만
댓글 대댓글로 더 깊은 이해를 했어요
감사해요 끊임 없단 걸 당연하게 인정해야겠어요
@@handle_silo 당신의 무기를 가지세요
그러면 밀려오는 파도는 놀이가
될겁니다 서퍼들은 밀려오는 파도를
보고 설레고 즐겁다고 생각할거고
내가 커다란 배를 타고 있으면
파도는 느낄수도 없을겁니다
비행기가 하늘로 이륙할때는 엄청난
에너지가들어가고 힘이 들지만
일단 구름위로 올라가기만 하면
연료도 거의 들지도 않고
눈비도 오지 않는 안전한곳으로
넘어갑니다
그 시작은 20대부터 시작해야하고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하고
과거를 회상했을때 다시는 돌아가더라도
똑같은 선택을할거고 후회하지
않을 시간으로 채우신다면
인생은 살아볼만한 만족하는
삶 이 되실겁니다
일도 사랑도 취미도 스팩도
그리고 내인생의 태양인 꿈을
마음에새기고 작은 성공을 시작하세요
성공도 포기도 내자신이 하는거고
당신의 한계를 시험해보세요
당신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는 제대로된 '금융지식'입니다. 세상이 힘든 이유중에 아주 큰 이유중에 하나가 금융지식이 없어서 돈을 쓰거나 혹은 저축밖에 할 줄 몰라서 돈을 굴릴줄을 모르기때문입니다. 가장 큰 오해는 '빚을 내는건 나쁘다'입니다. 사업체운영 , 부동산투자, 아웃소싱 등등 따지고보면 모든게 다 레버리지입니다. 부자들은 빚을 사랑합니다. 죽을때까지 안 갚을 각오로 은행돈으로 평생 대출이자만 내면서 굴립니다.
나쁜 빚과 유용한 빚(잘 다룬다는 가정하에) 다릅니다.20대든 30대든 하루빨리 금융지식 쌓으세요. 저축만해서 현금 쥐고있다가 나중에 개망합니다. 무서운건 눈에 보이진 않지만 망하는 속도가 점점빨라지고 있답니다. 돈이 너무 많이 풀려서요. 세상은 정말 아는만큼 보입니다 포기하지말고 힘내세요!
공감합니다 재테크를 하기전과 후가 달라요 시간쓰는것도 달라졋고 삶의질도
@Esther Seung._.a 네이버나 구글에 검색해보시면 다양한 정보가 나옵니다^^. 또한 서점에 가시면 무한한 정보가 댓글님을 반겨주실꺼에요 하나씩 파다보면 점점 길이 보일꺼에요
나이를 떠나서 지금부터라도 잘 합시다
남과 비교 하면서 핑계대면 달라질건 하나도 없음
100퍼 공감해요
맞아요 인생은 후회의 연속이죠
지금 해야 나중에 또 그때 할 걸 후회하지 않죠 ..
뭐든 지금이 나중엔 이른 때 같아요
뭐든지 안 늦었다 지금 하자! 후회을 안하고 살 순 없으니 최대한 후회 하지 않도록 살자!
앞으로 30대까지 2년남았는데 30대가 기대가 되지만 20대로 남고싶네요 ㅎㅎ
만약 성공을 한다면 20대때 성공하는것과 30대때 성공하는것과 차이가 있으니깐
제가 느끼는 가장 큰 차이는 좀 겸손? 해진다고 해야하나
난 별거다라고 생각했고 내가 옳다고만 생각했지만
30대 되면서 내가 틀릴 수도 있구나 내가 별거는 아니구나라는 느낌이랄까
그렇다고 열등감이 높아지고 자존감이 내려가는건 아니구요
뭐랄까 .. 사람 사는거 다 똑같구나 이런 사람 저런 사람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피부에 와 닿는 느낌이랄까
20대 중반입니다. 서른살은 어떤 의미일까요? 걷다가 보면 그 나이가 올겁니다. 지금은 제가 할수 있는일에 매진하고있습니다. 투자도하고 친구들과 소통도 하고 봉사 및 기부도 하고있습니다.
제가 20대에 제일 용기낸 것은 대학 자퇴입니다. 자퇴하고 바로 공장에 들어갔어요. 2년전인데 지금도 막내입니다.
알바로 들어갔다가 정규직으로 전환 되었습니다. 지금도 성수기입니다.
20대 제 최종목표는 5억모으기입니다.
묵묵히 걷고 걷다보면 30이 되는 순간 2차전직이 되어 있을것 같아요
과감하게 선택하고 묵묵히 길을걷는
뚝심이 대단하네요. 저는 그동안
남들이 하는것을 눈치보느라 급급한
삶이었던것 같은데 멋있어요!
저보다어리시지만 많이 배우고갑니다. 좋은 미래가 있길 바랍니다~
한마디 드리자면 돈이 다는 아니란거~
영상에도 나온거처럼 사람사는거 다 똑같아요
물론 앞으로의 목표가 있으시고 열심히 사는건 좋지만 20중반 27~30대까지는
본인이 해보고싶었던 것20대에만
누려볼수 있는것들 원 없이해보세요
그래야 미련없어요ㅋㅋ
제가 경험해본겁니다 20대초부터
장사해서 현 30초까지 남들 놀러다닐때
죽어라 일만했습니다 물론 지금
경제적으로는 만족합니다만
20대에 많이 못 놀아본게 한켠에서는
한입니다~
@@you-ks9bs 맞아요. 돈이 다는 아닙니다.
하지만 제 2차전직 꿈은 백수입니다.
소소하게 하루를 노는 백수.
그렇기에 그 소중한 20대를 투자하려합니다.
그렇지만 20대이기에 일탈을 하기도 합니다.
투잡금지 이지만 몰래 영화관알바나 워타파크 안전요원 알바,
하루종일 카페에서 사람구경 공원에서 낮잠
거기에 사는 비둘기 관찰. 재밌습니다.
이렇게 사는것도!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26살이 되었네요 아직 30대를 마주하기에는 부족하지만 4년동안 더 철저히 준비하려합니다. 더 알차게 살고자합니다. 누군가에게는 맞이하고싶은 내일이 오늘이니까요. 눈뜰때마다 감사인사하고 살아가고있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빵더쿠-j2g 맞아요 전 좀 오지에서 외롭게 살아서 도시의 인프라를 못느끼면서 일해서
더 아쉬움이커요~ 저는 20대후반에 건물도샀지만 백수를 꿈꾸기는 힘들어욯ㅎ
사람이 올라가면 더 많은게 보인답니다~
앞으로의 꿈을 응원합니다
@@빵더쿠-j2g 현민씨 나랑똑같네잉
20대 - 인맥, 친구, 열등감, 질투, 꿈, 목표, 우울감, 자격지심, 애정결핍, 자괴감, 첫 직장, 첫 사회생활, 공부, 자격증 등..
30대 - 다ㅋ 거기서 거기
내려놓는 순간 행복하다는 걸 깨닫는 나이~
ㅋㅋㅋㅋㅋ공감합니다~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아등바등 살면 어떠하리~
정말 공감하고 갑니다... ㅋ
정말 격하게 공감합니다👍🏻👍🏻 30대에는 뭔가 내려놓을줄도 알고 그러려니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
난 왜 첫 직장들어간 4개월차 신규인데.. 다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이 들까, . 근데 내가 20대 초년생치고는 많이 받는 케이스에 속하기는 한데
솔직히 월급쟁이는 다 거기서 거기인것 같다... 뭔 말인지 알것 같아
곧 30대를 바라보는 20대지만 이렇게추천이많다는건 그만큼 많이 공감하신다는거겟죠?
30대가되면 일만하고 힘들어요
20대도 힘들고
나이를먹을수록 힘이드네요
연애를 할 시기는지나고 결혼해야되는시기죠
남자의 전두엽이완성되며
여자를볼때 이성적으로변하고
열정이식는 시기 이때부턴
남자의열정은 일에 빠진다
생존본능과
번식본능중 이제 생존본능이 눈을뜨는시기
김달님 부러워요
멋지게살고싶다
맞아요 사람 사는거 다똑같아요ㅜㅜ
힘든삶이 계속될껏만같아ㅋ
제발 지나가라ㅋ
30살 전까지 쉬지않고 앞만보고 달려왔는데 교통사고로 직업도 바꿔야되는 상황이 왔어요. 31살인 지금 거진 일년동안 누워서 생활했는데 직업을 포기하기까지 너무 많이 울었고 현상황을 인정하기까지 힘들었어요..너무 치열하게 살진마세요..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 가끔은 쉬면서 나를 돌아보고 예뻐해주시길^^ 건강이 최곱니다. 저도 남들처럼 카페에 앉아서 커피마시고 싶네요. 모든것을 내려놓으니 마음만은 편안합니다
전화위복
저도 쉬지않고 밤낮 공부하고 알바하느라 몸이 빨리망가져 직장도 그만둬야햇고 앞으로 뭐하고살아야되나 우울감 자존감바닥이었는데 지금은 그로 인해 건강전문가가되어 인생이바꼈어요
몸이망가졋을때 화라고 생각햇던게 지나고보니 복이었네요
30대가 되고 직장에서 안정감을 느끼면서 급격하게 허무함과 인생의 권태감이 느껴지더라구요..늘 하이텐션 이던 20대때와는 다르게 안그래도 없던 애교도 없어지고, 사람이 좀 차분해지는게.. 오춘기라는게 이런건가 싶었네요. 사소함의 소중함을 점 알게되는 나이대인것 같기도해요
30대중반이 되어가면서 늘어난건 조급함뿐이네요 이나이먹고 뭔가 이룬게있어야한다는 강박에 이런저런것들고민하고해보지만 결과적으론 제자리네요 모든 고민안고있는 20대 30대분들 화이팅
20대와 30대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하면... 나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가는게 30대인 것 같아요. ‘이립’의 시기. 정말 스스로 서기 위한 시기인 것 같아요. 20대때까지 겪은 경험과 가치관을 토대로 진짜 나를 만들어 가는 시기. 요즘 진짜 나를 알아가려고 노력 중이에요ㅎㅎ
항상 후회없이 일하고 최선을 다한거같아요.
20대지만 오히려 30대가 기대됩니다. 더 열심히 살고싶네요.
20대 후반이 되고보니 부모님과 함께할 수 있는 순간들이 점점 소중해지네요...
이제 21살로써 전 10대를 지나 20대가 되니까 10대때의 생각이나 가치관, 바라봤던 내 시선들이 20대가 되고 나니 많이 달라지게 되는 구나 라는 걸 깨달았고 차이점을 굉장히 많이 느꼈는데 나중에 30대가 되면 또 다른 생각들과 경험을 많이 깨닫고 느끼게되겠네요
공감합니다
저의 20대는 항상 치열하고 힘들었습니다 10대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할정도로 공부만이 아니더라도 사람간의 문제가 쉽지 않았고 거기에 대해 항상 이겨낼려고 노력했었습니다 그리고 20대 마지막이 되니 그 결실이 되어서 공무원이 되었네요 저는 솔직히 말하면 더 이상 돌아가고 싶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살았던 것 같습니다
저도 20대지만 현재 20대 초 중반 사람들 보면 정말 도서관 아니면 정독실에서 정말 열심히 공부합니다 그 분들에게 열심히 해라 이런말 이런 것 보다는 버티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버티다보면 언젠가 그 목표를 성취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존버는 승리한다👍🏻
감사해요 ㅠ
저랑 비슷한 인생을 사셨네요. 저도 20대 후반에 공무원이 되었는데 20대초중반은 생각도 하기싫어요. 같이 공직생활 잘해봅시다!
또 다른 새로운 출발이죠^^
30대 초중반인 나이에 와서 생각해보면 나의 20대는 밝았고, 간절했고, 힘들었던것이 공존했던거 같아요
지방러 출신으로 서울에서 삶이 서울을 밉게도 했고 몸이 녹아내려 버릴것 같은 지경까지 왔을때 모든걸 놓고 고향으로 왔습니다
열심히 살았고 열심히 놀았고 지금은 좋은 직장을 잡아 더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ㅋㅋㅋ
세상이 나한테만 왜 이래? 같은 느낌을 받는 20대 분들~ 저도 그랬습니다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어 제 길을 걷는 후배들에게 도움을 줄수있는 위치로 가기위해 더 열심히 삽니다
부디 20대 치열한 삶의 터널을 지나 빛을 보게 되실때 뒤따라 오는 친구들 손을 잡아줄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멋진 사람이 되길 기대합니다!
화이팅!
20대 후반인데 주변 사람들은 아직 어리고 늦지 않았다고 이야기 하지만 적어도 이제는 뭐라도 시작할 때라고 생각이 들지 않나요? 아직도 모르겠어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방황좀 그만하고 싶다
그건 30대가 되어도 똑같아요ㅎㅎ
아직도 방황하는30대입니다ㅠㅠ
anna0314lee 화이팅입니다.. 서로 힘내봐요
이진선 서로 잘 되도록 응원해야겠네요 ㅠ
30대 돼도 해결 안되는 게 그거에요 하고 싶은 거
어느 순간 30대가 오고 또 35이 되어버리더라구요..그냥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하루 하루는 그때 뿐이니까요. 다만 난 아직 몇살이니까 괜찮아. 라는 생각은 그때는 위안이 되는 말일 수 있겠지만 어찌보면 엄청 위험한 생각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해요. 어느 순간 35이 되어보니 막상 그때 더 열심히, 그 때 온 기회들이 더 좋은 기회였을수도 있겠구나, 생각들때도 많거든요. 그래서 지금도 전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40이되어서 후회하지 않으려구요. 연애 일 다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지금 앞에 있는 거, 사람에 최선을 다하세요. 후회없이
20대후반백수인데 요즘 고등학생들보면 나는 겉보기엔나이든어른인데 정신연령은 아직 20살에 머물러있는것같아 무섭네요..
공감되네요 너무 불안해하지 말자구요!
저도 이런 생각을 많이해서 엄마한테 얘기한 적 있는데 60대이신 저희 엄마도 그렇게 느낀대요. 엄마도 아직 정신연령이나 생각하는건 중학생 같은데 대학생인 저를 케어하는 느낌..아이가 어른을 키워야 하는 느낌이라고요. 누구나 그렇게 느끼는 것 같아요.
다그래요 ~
인간은 애초부터 시스템 설계가 잘못됐음. 몸이 늙고 나이가 들수록 마음도 같이 늙어야되는데 마음이 안늙으니 더욱 힘들고 이런생각도 하게 되지..
나이가 들면 당장 할수 있는걸 할수밖에 없게 되죠. 인생은 생각보다 너무 짧은거 같아요.
30대입니다. 체력이 딸려서 걱정도 귀찮습니다.
인정 ㅋㅋㅋㅋㅋㅋ오빠잇는데 항상그말해요 ㅋㅋㅋㅋ
정확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 ㅋㅋㅋㅋ
공감합니다 ㅋㅋㅋㅋ
걱정하기 귀찮아서 걱정할일도 안만들어요
20대 ㅈㄴ 놀앗더니 30대 ㅈㄴ 힘들더라ㅜㅜ
남자 30대가 되어 20대와의 차이점은 일단 다른분들이 말씀하시는 경제력의 차이와 위치에 대한 차이, 결혼의 차이가 많은것 같습니다. 20대에는 무작정 30일 때 결혼해야지 했지만 30대가 됐을 때 굳이 지금 시간에 쫒겨 결혼을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더 크게 지배를 하더라구요
지금24살인데 30대가 되는 것보다 내년에 25이라는게 더 두려워요... 차라리 30때는 지금보다는 더 확실하고 안정적인 생활이겠다라는 생각이 드는데..ㅠㅠ 아무것도 확실하지않은 지금은 더 두렵고 힘든 시기..ㅠㅠ
ㅇㅇㅇㅇ헛된 꿈 노노 30도 똑같다
30대 중반인데도 고민 많은데...안정된 것 같지만 이대로 있으면 안 된다는 마음도 크고...
젊음을 즐기세요 막 살라는 게 아니라 할 수 있는 걸 충분히 그냥 잘 해 나가시면~~
저도 그나이만되도 진짜좋겠네요ㅠ
30대가 되서 후회와 똑같은 고민을 하지 않으려면 지금 누구보다 열심히하묜
바꿀수있고 더 나은 미래가 올거예요
힘내자구요!! 지금 25일때 더 많은걸 바꿀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요! 30이되면 바꾸기가 어렵거든요 ㅠㅠ
20대와..30대의 다른점...
20대보단 마음적으로 어느정도 여유가 생겼고
맘고생도 덜하게 되는것 같고
피부노화가 와우!!! 내모공.....
30을 앞둔 입장으로 걱정이 많은데 앞으로 제 30대가 어떨지 너무 기대되면서 두근두근합니다
별로 다른 것은 없어요
그냥 똑같은 회사다니는 일상
그냥 비슷한 연애 상황
그냥 비슷한 경제적 상황
30대 중반도 그렇게 다를 것 없어요
변화는 많이 갑자기 이뤄지지는 않아요..
갑자기 사업해서 망하지 않는 이상..
30이 되어도 생활은 크게 변화는 없더라구요.
매일 똑같은 생활에..ㅎ
다만 다른게 있다면 나도 이제 30이구나..
마냥 어린20대가 아니구나..라는?
글로는 표현하기가 어렵네요..ㅎ
저두29살 기대돼요30대. .마니성장해잇겟죠?ㅎㅎ
아직 30대가 되지 않아서 모르겠으나 두근두근하다는 것은 현재 노력하고 있기에 이에따른 변화가 기대가 된다라는 것으로 말씀하신게 아닐까 싶네요!
제가 20대 중반이고 연락하는 사람이 30대 초반인데 항상 하는 말이 공부는 때가 있으니 하라고 그러고 아직 너 나이는 젊은 나이니까 뭐라도 할 수 있는 나이라면서...게다가 30대 되면 돈이 없으면 거의 무시당하는 세상이라면서 그러는데 다른 건 모르겠는데 내 장래가 정확히 무엇인지 내 자신도 모르겠는데 이 상태에서 뭐라도 해보라고 하니까 정말 내가 원하는 꿈을 정해서 그 꿈을 향해 달려가야 할지 아니면 그냥 알바나 취업을 해서 돈을 벌어야 할지...너무나 혼란스럽고 갈피를 못잡겠어요..
저의 20대는.. 힘들고 암울한 시기였어요.
겁도 훨씬 많았고 하고픈것도 없었고 이런저런일 겪고
다 제가 자초한거였지만 ㅎㅎ
현재 30대 초반인데, 저는 다시 돌아가고싶지 않아요ㅎㅎ
지금이 더 좋습니다
각박해 보이는 이유는 남과 비교하기 때문이에요.
조선시대 때는 지금 우리보다 훨씬 행복했고 1990년대도 마찬가지에요.
지금 우리는 sns 로 타인의 행복한 순간 순간만을 맛보기 때문에 그걸 비교하고 사니 우울해지고 각박해지는거 아닐까요?
서른입니다
걱정 일초 더 할바에
푸쉬업, 풀업 1회 더 하고
책 한줄 더 읽고
많이 보고 넓게 생각할려구요
40대의 저에게 부끄럼없이,,
30대 입니다. 너무 힘드니까 20대는 먼 기억이더군요. 나에게 집중해서 살았던 기억이 정말 좋았고 누군가에게 전전긍긍했던 기억은 다시 그때로 쫒아가서 정신차리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전 30대 초반에도 그랬던 적이 있어서 돌아갈 수 있다면 "정신차려!" 라고 말하고 싶어요. 내가 없는 세상은 그 누가 옆에 있어도 빈 껍데기일뿐 이더라고요.
20살 때는 10대에서 벗어났다는 충격, 이렇게 나이를 먹어서 30대가 되는 것의 두려움이 있었는데 아직 22살밖에 안됐지만 30대가 뭔가 마음이 편안하고 더 여유로울 것 같아서 어쩔때는 지금이 가장 복잡할 때니까 그런 이유로 30대가 되고 싶기도 해요 그러려면 더 열심히 살아야겠지만요! 열심히 살겠습니다
부모님보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살아와서 당연히 부모님보다 잘 살겠지.. 했는데 점점 나이가 먹어갈수록 부모님이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구나 느낍니다. 부끄럽지 않은 20대를 보낼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가 부모님 덕분인 것 같아요. 제가 추락하든 성공하든 늘 곁엔 부모님밖에 없었고 그래서 다가오는 30대도 더 열심히 살려구요. 모두들 파이팅!
20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항상 숨겨둔 고민처럼 내가잘하는걸까? 라는 생각을 항상 하는사람인데,,항상 김달님 영상을 보면, 스스로 최선을 다하고있는거같고,노력을 내가 안하는건 아니구나,,라고 항상 위로아닌위로를 받아요,, 곧 30이 되는 입장에서 미리 인생얘기 듣는기분이예요,,,나는 30되면 뭔가 되있겟지? 라고 항상 생각했는데, 지금제나이에서 보면 멍멍이소리였구나 싶네요,,저한테 스스로 여유를 주고 쉼을 줘야할거같아요,,좋은말씀 감사합니다🙇♀️
30대를 잘 지내려면 체력관리를 잘 하면 좋겠어요. 체력관리를 잘하면 열정도 어느정도 유지 되는것 같아요.
여유와 포용력은 30대가 됐다고 갑자기 생기는 건 아니고,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고 내가 중심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고~하면서 점점 생기는것 같아요.
아직도 해야할게 많고 배울게 많은 30대랍니다^^
열심히 살고싶은데 몸이 안따라주네요..ㅋㅋ 3년뒤면 30살인데 별로 기대가 되지 않는 미래네요... 그때까지 살아는 있을까? 살아있어도 더 살고 싶을까? 뭘 보고 살고 싶을까? 이런 생각만 가득... 제가 열심히 안살아서 그런거겠죠. 제가 스스로를 봐도 열심히 살고있다 하면 기대가 될텐데 그렇지 않으니ㅋㅋ 열심히 살고 싶은 마음 반 무기력 반 이네요.
저는 안정된 직장도 좋긴 하지만 매일 발전하는 저에 모습이 좋은거 같아 운동 자격증 마라톤 등등 자기자신이 살아있다는 매순간 도전의식이 중요한거 같아요
저는 이제 막 20대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제 최선을 다해서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할겁니다. 30대가 되어서 20대를 봤을 때 행복했다고 느낄 수 있을 만큼요. 제 10대가 그저 행복한 일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현재를 최선을 다해 살았기 때문에 지금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20대도 최선을 다해 지금을 살아보되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을겁니다. 미성년자라는 족쇄에 묶여 자유롭지 못했던 과거와는 달리 지금은 성인이 되었고 자유로우니까요.
20대에 이룬게 없다고 포기하지마세요 저도 28살부터 시동이 걸렸답니다 30대인 지금 늦게나마 시작을 한것이 너무나도 다행이랍니다
31살 인데요 ..... 똑같아여
대신 겁이 더 많아지고 걱정이 더 많아진거같고
신중해지는만큼 경험이 있다보니까 실수는 덜한거같아요
전 곧 20대지만 아직은 10대라 나이 얘기는 아니지만(tmiㅋㅋ)
달님이 얘기하신 추락하더라도 위로 올라가고 싶다는 말에 다른 생각이에요
물론 높이 올라가고 싶은 건 모든 사람의 소망이라고 생각해요 높이의 차이와 높은 정도의 행복감은 다를 테지만
근데 높이 올라가고는 싶어도 그게 올라갔다가 추락하게 될 거라면 전 그냥 지금 이대로가 좋은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엔 바닥에 계속 있는 것보다 높이 올라갔다가 추락하는 것만큼 절망적인 일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이유는 아무리 밑바닥에 있었다 해도 한번 올라간 그곳은 정말 좋을 테니까요 있던 곳으로 돌아온 것뿐이지만 한번 겪으면 그 간단한 게 간단해질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서고요
ㅎㅎ이상해도 그냥 어린애가 별소리 다한다 정도로만 생각해 주세요😊
20대입니다 김달님 말씀 덕분에 30대가 기대되네요. 그래도 30대가 좋으려면 20대때 열심히 보내야겠죠! 파이팅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0대 입니다. 10대에는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었는데 막상 20대가 되니 똑같은 상황이더라고요.
20대에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것은 알겠는데 그게 마음되로 되지 않고 몸은 다쳐서 아프고 ...
퇴원하면 20대에 배우고 싶은고 배우고 찐짜 열심히 해서 5억 모아서 안정적인 30대를 맞이하고 싶어요..
20대 중반인데 자아를 아직 정확히 못 찾은 것 같은 느낌이드네요.. 꿈도 아직없고 연애도 못하고 있고 자존감이 낮아지고있지만 후회없이 하루하루 시간을 소중히 다루려고해요 작은목표를 이뤄나가며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 과 추억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나 스스로를 찾으려고 합니다. 나를 잃지 않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올해 30입니다.
다른거 필요 없고 소득이 달라졌습니다.
20대 저는 알바 인생이였어요. 예전에 강의 시간 맞춰 가면서 알바 2개 3개 하는거 보다
지금 회사에서 에어컨 바람 맞으면서 일하는게 더 많이 벌어요.. 시간도 여유롭게 쓸 수 있구요.
20대 추억도 많지만 돌아가라고 하면 돌아갈 생각은 없어요.
맞아요... 30대 초반 중반되기까지 결정을 안하면 안되니까 그때까지 열심히 결정하지요 ... 그게 내 미래를 많이 좌지우지 할거 같네요. 그래서 결정할때까지는 아직도 많이 불안한것 같아요. 거의 많이 정해졌지만요^^ 전 운이 많은 사람같아서 복에겨운 소리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요. 다 개개인만에 고민이 다르니까...... 전 열심히 살아온것 같아요 ^^
20대에서 30세가 되는건 진정한 어른되는 느낌이여서 도히려 좋았던것 같고...
40살 딱 되는 시점에 확 옵니다ㅋㅋㅋ
아..나도 나이 들었구나가ㅋㅋ
20대에 노력하면 30대가 좋고 30대에 노력하면 40대에 좋고 노력에 따라 안정적인 정도가 다른것 같아요
저는 24인데 다른 아홉수 보다 29살이 제일 힘들 것 같아요
30대되면서 삶이 여유롭고 안정적임
공감가네요
29에서 30될때는 그냥 딱 시간만가던데 30중반 되니까 잘살았나 잘 살고 있는거 맞나 그런생각 드네요
30중반 보통 사람들이 그럴꺼 같아요
이제 직급 차고 월급이만큼 올랐으니 확확 열심히해서 더 차고 올라가야지라는 생각은 드는거 같아요
주변 사람들 이야기가 39에서 40될때랑은 비교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20대 이신분들 아직 할 수 있는게 많자나요
화이팅 하세요!! 응원 합니다♡
아직 30대가 되지 않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달라지는 건 점점 겁이 나는 것 같아요.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것을 도전하기에는 이미 어느정도 인생에 대한 길이 잡혀있는 것 같고.. 사람관계에서도 재고 따지고 하는게 많아지는 것 같아요.. 내 눈에도 보이고 남들도 제가 그렇게 보일테니까요.. 뭐가 됐든 쉽게 선택하고 버릴 수 있는게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요
모두들 자기위치에서 행복하게 잘살길..
서른을 앞둔 29세입니다. 얼마나 모아야 얼마나 올라가야 높은곳에 올라간걸까요? 열심히 살아온것 같은데. 돈도 어느정도 모은 것 같은데.. 안정적인 일을 뒤로하고 새로운것에 도전하고있어서 그런지 자꾸 자존감이 떨어지네요... 그것도 29살에... 시간되시는분들 댓글하나씩 달아주시면 감사해요. 응원이든 질타든.. 너무 헛헛하네요 요즘..
저도 28세에 진로를 완젼이 바꿔 공부도 다시하고 초반에는 각자 자리잡기 시작하는 친구들 보면서 나만 너무 뒤쳐져 가는건 아닌가 하고 불안하기도 했는데 쉽지는 않았지만 친구들과 비교하지 않고 그냥 묵묵히 제 갈길 가다 보니 어느덧 10년째 새로운(?)쪽 일을 하고 있네요. .. 새로운 도전하는거 두려워 하지 마시고 남들말 신경 쓰지 마시고 화이팅! 하세요.
새로운 도전하시는게 더 멋있어보이세요!
천천히 멀리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29인데 5천?7천?만 모아도 많이 모은거 아닌가.. 결혼자금정도..?
그래서 사람은 삶에 각 시기마다 목표가 있어야하고 계속해서 자기 발전을 이뤄내려고 노력해야 하는 것 같아요 그러한 순간들이 모여서 계속해서 나에게 새로운 행복을 가져다 주니까요 ! 반대로 그 자리에서 안주하면 지나간 과거의 행복만을 찾으며 자기위로를 하게 되죠...
생각해보면 나는 10대 때 열심히 해본게 1개라도 있을까? 생각하면 1도 없는 것 같아요. 지금 내가 열심히 안한다면 나는 나중에 가서 내가 진짜 열심히 하는 일이 있을까? 생각하면 없을것 같아요. 그레서 지금부터 1개라도 열심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감합니다 26살인대 취업은 해야되고 주변에서 무시받기 싫어서 공부하는데 공부는 잘 안되고 눈은 높고 현실하고 괴리감이 느껴져서 너무 힘들고 좌절되네요.
저도 27살인데 하던일을 그만두고 새로운길을 찾는데 힘이되네요 돌이켜보면 너무 아무것도안하고살았구나 느낍니다
29살의 나와, 34살의 너.. 난 우리의 감정에 충실했고.. 넌 너의 삶에 충실했네..
세상을 파악하는 알고리즘이 30살쯤 완성이 되는기분..?
나라는 슈퍼컴퓨터가 연산능력에따라 좀 더 빠르고 느릴뿐...
조심스레 나혼자산다의 유아인씨가 아닐지 추측해봅니다 ㅎ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저두 29살인데 영상보구 많은걸 느끼게되네요...29년살면서 정말 나는 열심히 누구보다 살았다!!라고 말할수 잇냐고 하면 바로 대답할 용기가 안나는것같아 반성도 하게되는,,그런 기분이네요 아직이나이에 취준생으로써 참 씁쓸하면서 한편으로는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라고 느낍니다!모두 화이팅해요!!!
20대엔 연애,친구,노는거에 열정적이고 30대부턴 다 귀찮아짐.
초창기부터 김달님을 열심히 봐온 시청자인 제가 보기에도 김달님이 안정감을 많이 찾으신 거 같아요:)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인간은 본인이 불완전한데
완벽한 행복을 바라지 항상
ㅡ 높은 곳이든 낮은 곳이든
완벽한 행복이 있을리가 없는데
반 사기 처럼 돌아가는 세상.
35인데 ㅋㅋ 안정감은 개뿔. 이민한다고 호주와서 영주권 따려고 개고생한 기억밖에 없네요.
그래도 30대 때는 20대 때와는 달리 눈 앞에 있는 행운을 위해 노력할 기회가 있었어요. 전 운이 좋았습니다.
물론 아직 여친은 없지만 ㅠㅡㅜ 괜찮은 사람 만날 거란 희망을 잃진 않았어요. ㅋㅋㅋ
16살인생에 달님 영상 보니깐 정말 공부 열심히 해서 성공 해야겠다는 생각 엄청 많이 했어요 공부하기 싫어질 때나 공부가 잘 안될 때 달님 영상봅니당ㅎㅎ 어제 오늘 기말고사 6과목 봤는데 다 90점 이상이었어요!! 아직 5과목 남았는데 남은 과목들도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 가지고 올게요
아 그리고 제 인생 터닝포인트는 달님 영상 만나고 나서인 것 같아융 뭐 아직 16살이긴 하지만 나름대로 달님 영상보고 제 자신이 많이 변했다는게 느껴지거든요 달님 진짜 감사해용
계속해서 강한 스파르타인처럼 정진하세요^^ 언젠가는 20대30대가 되었을때 분명히 그에맞는 응당한 선물이 주어지게 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딱 서른 입니다. 7년간 한 우물만 팠는데 현재까진 그 우물이 제 무덤인 확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꿈 보단 현실쪽으로 눈이 가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주변에서 시선과 30살이 주는 부담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점점 꿈의 투자 비율을 줄이고, 현실 순응 비율이 높아지는...시기인 것 같습니다.
지나가는 20살입니다.
저는 30대를 겪어보지는 못했지만 20대랑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갓 대학교에 들어온 신입생도. 취업준비를 미리하고. 좋아하는 술도 안마시고 공부하고 운동하고 주변사람들도 거르고 하다보니 남는 사람도 없고 삶의 재미도 없고 최대한 취미를 즐기고 힘든 공부를 계속하며.
그래도 김달 님 영상 자주 챙겨보면서 위안을 받습니다. 저만 이런 삶을 사는게 아니란걸 깨닫고. 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합니다. 학점도 4.2점 맞고.
과 직렬 공무원 시험을 쳐서 아깝게 떨어졌지만. 다음번엔 꼭 합격할 것 같아요. 더 열심히 하려고요. 지금은 자격증 공부하면서 실기 연습 중입니다.
와 함께 영어 공부도 틈틈이 하고. 자기계발로 헬스장에서 운동도 하고 도서관에서 독서도 가끔 하면서 20살 인생 열심히 보내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기에..
(PS.20세를 너무 어리게 보지 않았음 합니다. 20세들도 각각의 고민들을 하고 보이지 않는 노력들을 합니다. 중2병 다음으로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어. 아주 힘들 겁니다. 위로의 말은 필요도 하지 않습니다. 그냥 내버려둬 주세요. 알아서들 자기들의 시련들을 잘 해낼겁니다.)
20대든. 30대든 다 같이 파이팅 합시다.
우린 할 수 있어요. 남들과 비교하지말고. 제 인생과 비교하세요. 그럼 더 활동들에 대한 활력소를 얻을 수 있어요. 늦었다고 생각하지말고 자기 꿈에 대해 도전하세요.!! 파이팅!!
차이는 없어요. 개인차가 있을 뿐이에요. 방황하는 30대도 많습니다. 하루하루를 치열하고 뿌듯하게 사셨음 좋겠어요.
올해 29으로서 정말 공감이 많이됩니다.
자연스러운 시간이 지나 30대가 되었는데 하루하루 알차게 보내려고 노력중이예요! 하루하루가 소듕하네요 40대가 되었을때는 지금보다 더나은 삶을 살고있기를!
20대에 정말 뚜드려맞았고
30대에 정말 성장했고 점점 실력도 운도 트일 것 같다
40대에는 정말 정말 많이 트일 것 같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옳고 그름 맞고 틀린것이 제일 우선이고 감정은 저 멀리 둬야하는걸 느끼네요. 감정적으로 주관적으로 행동하는건 어린사람이 하는거고.... 더 이상적이고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야겟다는 생각이 더 드네요
더 행복하고 여유로운 30대를 보내기위해 앞으로 남은 20대를 불태우겠습니다! 김달님 오늘도 잘보고가용
새로운 고민들이란것 .
완전 높은곳 까지는 아니여도
낮은곳에서부터 열심히 살아서 조금이라도 올라와본 사람이 된다면 느낄수 있는 감정이라고 생각해요.
다들 힘들더라도 견뎌내봐요 .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김달님의 의견, 수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좋은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제 생각도 정리할 수 있구용 ㅎㅎㅎ 취향 저격 채널 찾았네요!!! ㅎㅎ
올해 21살입니다. 최선을다해.. 사는게 어떤걸까요?? 지금이렇게 그냥 학교다니고 어딘가에 취업하고 흘러가는데로 살고있는거같아서 뭔가를 해야할꺼같고 뭔가 하고싶은데 뭘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진짜 ㅠㅠ
이래저래 살다보니 31살에 첫 취업하고 남들보다 4년 정도 늦게되고 연애 경험도 5번 정도? 그렇게 많지 않아 연애도 결혼도 쉽지않네요 김달님 영상보며 위안받고 언젠가 내 인연은 찾아오겠지 하며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
29살때 김광석-서른즈음에
매일 들으면서 엄청 울었던기억이..ㅎㅎ
그만큼 내학창시절젊음 지나가고 이제 진짜 본격으로 어른으로 시작되고 인정받는 서른으로 들어간다 생각했어요.
열 스물 / 서른 마흔 쉰..
ㄹ.ㄴ받침하나 차이 일뿐인데
서른이 되면.. 좀 감정적이고 즉흥적이기보단- 현실적이고 계획을 세워두고 하기가 편해진달까요.. 뭔가 '..하자!' 해가지고 '뽝!' 저지르기보단.. 보다 뭔가 20대보단 더 잔잔하달까요?!-
26이지만 나의 20대는 재미없다
앞으로 남은 20대는 찬란할거예요✨
축구프사에 닉 꼬라지 보면 재미없는 이유 알겠노ㅋ
30먹어서도 그전에 내가 쌓아두는것이 없으면 불안할거 같네요 아직 20대중반이지만 앞으로 남은 20대를 헛되이 보내지 않는다면 남부럽지 않게 나 자신한테도 떳떳할수 있는 30대가 될수있지 않을까 싶어요
20대엔 뭔가 불안정 하고 하고싶은게 많다 보니까 돈과 안정감을 빨리 이루려고 열정적으로 노력했는데 30대가 되고나니까 조금은 돈 보다 시간의 소중함과 나를 바라보게 되는것 같아요. 시각적으로나 마음가짐이 조금은 성장한 기분!
30대에 진입하니 고집도 생기고 포기도 빨라지던데.. 다만 해보고 후회할지 안해보고 후회할지에서 안해보고 후회하는게 더 싫어서 해보고 후회할려고 노력하고 행동하는데 일이던 연애던 몸이나 마음이 지쳐질까봐 걱정입니다
24살인데 대학생활이 너무 빨리 지나간거 같아요 ,,, 시간이 너무 빨리가요 😭
달님!! 나중에 기회되면 인생,삶에 대한 이야기도 책으로 내주세용!! 두번세번 정독하겠습니다ㅎㅎ 이미1,2편 다보고 또읽어요ㅎ 자기전에 책보는데 도움이 많이되요ㅜㅜ
특별히 20대와 달라진 건 없는데 짊어져야 할 게 점점 늘어만 간다.. 두렵다. 난 헤쳐나갈 수 있을까? 버겁다기도 민망한 현 실정을...나보다도 어려운 사람 많겠지만 내 인생은 내가 사는 거니까, 인생의 주인공은 결국 나니까 내가 하기에 달린 것 같다. 미안하도다 나의 20대여.
김달님, 늘 영상보면서 궁금했었어요
어쩌면 그렇게 생각이 많고 또 깊으신지 궁금합니다.
휴대폰에 메모해놓았던 생각들을 들려주실때 정말 감탄하곤 해요
김달님이 추천하시는 책이 있다면 꼭 읽어보고 싶어요
물론 김달님 책은 다 있습니다 ㅎㅎ :)
달님 제가 회사에 좋아하는사람이있는데
둘이 같이 밥도먹고 술도 한잔하고
사석에서 따로 두번을 만났어요
한번은 둘만이고 다른한번은 그분친구랑같이 셋이요.
두번째로 만난다음날 회사에서 저한테 말도잘안걸고 말걸어도 뜨뜨미지근하고 저를좀모른척해요 이유가뭘까요?
고마워요. 각박하다고 말씀해주시는데 갑자기 고마움이 느껴졌습니다. 따뜻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현실적이다. 안타까운 생각이 드는 건
높이 올라간 사람이든 바닥에 있는 사람이든
고민이나 누구든 힘든게 있다는 사실..
ㅋㅋㅋㅋㅋㅋ맞아요
20대때는 감정이앞서서 이성적인판단을 빠르게 할수없었는데
시간이점점지나니 지금이너무행복하지만 내일당장상황이뒤집어져도 어떻게 해서 잘살아야지 대비하고 준비된기분입니다...
상대와생각했던 미래가 뒤집어져도 단단히 잘살아갈 자신이생기는중입니다
어? 이거 영상 달님이 올리셨던거 같은데...?라고 영상을 보면서 '아,뭐지 왜 이거 본것같지? 어디서 봤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문뜩 아 나 이거 생방으로 봤구나. 라는걸 깨달았네요ㅎㅎ 아직 20대 초반이지만 30대의 내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면서 기대가 되네요ㅎㅎ 달님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