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년 퇴직을 하고 시간이 있어서 캠핑을 하며 살고 싶습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몰라 엄두가 안 나는군요. 오프라인으로 교육을 받고 함께 다녀 보고싶습니다. 그런 교육은 생각이 없으신가요.. 물론 비용은 지불 합니다. 캠핑을 하시고싶은 분 들이 많을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불필요한 잦은 세탁은 고가의 우모침낭의 복원력을 떨어트리는 원인이 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침낭 사용시, 라이너를 함께 사용하여 땀과 습기로부터 오염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무조건 1년에 한번씩 세탁을 하시기 보다는 불쾌한 냄새가 나거나 오염이 심한 경우 세탁을 하시고 (드라이크리닝 절대 금지. 중성세제 또는 우모전용 세제를 사용한 물세탁) 잘 건조하여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평상시에 패브리즈 등을 사용해서 햇볕에 잘 건조해주는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평상시 보관은 가장 좋은것은 눞혀놓거나 옷걸이에 꺼꾸로 걸어주는 것이며 공간이 부족하면, 발란드레 구매시 제공했을 메쉬 또는 광목천으로 된 넓은 보관망에 눌리지않게 보관하세요. 잘 관리하면 몇십년을 쓰고 대를 물려줄수도 있습니다.
자충매트에 뭔가를 흘리셨거나 땀이 배서 나는 냄새라면 집에서 가볍게 그 부분을 중성세재로 살짝 닦아내시고, 방향제를 뿌려서 그직사광선만 피한 곳에서 하루쯤 말리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런것과 무관하게 나는 냄새라면 자충매트 소재 자체가 잘못된것일수 있는데요? 어떤 냄새인지요?
좀 눅눅한 상태에서 비오는날 잘 말렸어야 하는데 코오롱 좌축매트인데요~그냥 접어서 넣어놨던걸 잊어버리고 있다가 나중에 꺼내서 말렸는데 그 꿉꿉한 냄새가 계속 올라 오네요 ㅠ 습한날에는..더더여.. 관리를 처음부터 못해서 그런거 같아요 혹시 방법이 있을까해서 여쭤봤어요 버리긴 아깝고해서요 ㅠ
평소에 잘 보고 있는데~ 오늘은 터무니 없는 정보에 깜짝 놀라서 댓글 답니다~ 다운 의류나 아웃도어 의류등은 절대 섬유유연제 사용하면 안됩니다 건조시에도 좋을께 하나도 없어요!! 필파워도 죽고 숨셔야 할 원단 구멍들도 다 막아 버립니다~ 조금만 검색해도 알 수 있는 내용인데 ㅜㅜ
안녕하세요~ 말씀하신대로 물에 녹여서 쓰는 일반 액체형 섬유유연제는 보통 우모제품에 쓰지말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이부분도 세탁소에 따라선 소량의 섬유유연제는 오히려 뭉친 오리털을 풀어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서 장려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고어텍스 와 같은 특수원단에는 사용하지 않는게 맞습니다만, 보통 침낭커버는 그런 소재는아닙니다. ^^;; 참고로 제가 영상에서 넣은 것은 '건조기형 드라이시트'인데, 이건 주로 천의 주름만 펴주고 정전기를 방지하고, 무엇보다 향을 입히는 수준입니다. 거의 방향제라 보시면 되구요. 아주 소량입니다. 지금까지 이 방식으로 필파워 잘 유지하면 사용중입니다만, 너무 걱정되시면 생략하셔도 무방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계절바뀔 때 슬캠님처럼 세탁방가서 이불세탁하고 실리카겔 동봉해서 보관하니 냄새도 안나고 좋더라구요 침낭도 실리카겔 넣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실리카겔 좋네요 ^^ 배웁니다
이제 정년 퇴직을 하고
시간이 있어서 캠핑을 하며 살고 싶습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몰라 엄두가 안 나는군요.
오프라인으로 교육을 받고
함께 다녀 보고싶습니다.
그런 교육은 생각이 없으신가요..
물론 비용은 지불 합니다.
캠핑을 하시고싶은 분 들이 많을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성세제, 건조는 드라이볼투입 👌
슬기로운 캠핑생활님 없었으면.. 캠핑 엄두도 안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캠핑 입문하려는 캠린이로서 잘보고 있습니다
도움이되셨다니 기쁘네요 ^^ 굿밤 되세요
초보캠퍼에게 딱 필요한 영상이네요^^
감사해요
아...이거 보고....따라할걸... 혼자서 집에서 빨고 말려보겠다고 주말에 쉬지도 못하고 고생만 했네요...ㅠㅠ
스타일러가 짱입니다요!ㅋㅋ
있으면 좋죠 ^^
안녕하세요. 제일 처음 화면에 나오는 가스랜턴 이름은 무었인가용?
저는 다운(거위털, 오리털 등) 침낭 세탁은 반대 입니다. 침낭이 더렵혀 지는게 싫다면 - 겉면은 침낭 커버, 안쪽은 침낭 라이너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고어텍스 침낭커버와 실크라이너를 가지고 있지만,, 그건 너무 귀찮았습니다. 우모를 너무 자주세탁하는것은 저도 반대입니다만 1년에 한번은 세탁하시는게 오히려 좋다고 봅니다.
이번 영상은 아주아주 유용하네요!! 특급 칭찬해~~👍
근데 건조중에 문을 열어두 돼요??
셀프방은 예전에 가봐서.. 여긴 아주 스마트 허네요~~ㅋ
네. 건조중에 열어서 상태확인 가능하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
@@korea_travel 근데 건조볼은 어디서 구매하셨어요? 인터넷은 양모볼 밖에 없네요..;;
똑같은건 지금없지만 비슷한건 있는거같습니다.
m.minmarket.co.kr/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40506&inflow=naver&NaPm=ct%3Dkdehfmbs%7Cci%3Dca5badfe2bb2dcac5ebb017110aa5185a6c9e169%7Ctr%3Dslsl%7Csn%3D910726%7Chk%3D772f0b29480202f6ecab4925e9ea94ac180e3b49
@@korea_travel 감사합니당~~😉
테니스공 과 드라이볼 까지 항상 유용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
같이 쓰시면 차이가 보이실겁니다 ^^
요즘 푹빠쥔 채널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애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주되세요 ^^
요즘같은 습한 때에 정말 좋은 팁인 것 같습니다. 저도 세탁방 이용해봐야겠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네. 세탁은 안하셔도 건조기만 하셔도 효과 좋습니다 ^^
베이스 침낭인데요,
제작사 측에선 중성세제를 시용하고
섬유유연제는 사용하지 말라고 하는데 중성세제만 사용하는 빨래방은 없던데요, 세제는 자동으로
네. 섬유유연제는 쓰지마세요. 중성세제는 집에서 담아가서 사용하셔도 무방한 빨래방도 있고, 자판기로 판매하기도 합니다.
침낭세탁..세탁소에만 맡겼는데 다음엔 한번 해봐야겠군요~매번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세탁소에 맡기면 편하긴 한데,, 그 과정을 볼수도 없고, 가격도 두배정도 비싸서 저는 직접 하는게 맘편했습니다 ^^
경량 침낭 구매전 물어보니 세탁하지말라고하네요 솜침낭인데요 ㅜㅜ 세탁을않하는게 맞는건가요?
안녕하세요, 혹시 침낭 세탁은 1년 주기로 하고 페브리즈나 물티슈로 간단한 오염 및 냄새 제거해도 될까요? 구스 침낭이에요 발란드레...!
불필요한 잦은 세탁은 고가의 우모침낭의 복원력을 떨어트리는 원인이 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침낭 사용시, 라이너를 함께 사용하여 땀과 습기로부터 오염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무조건 1년에 한번씩 세탁을 하시기 보다는 불쾌한 냄새가 나거나 오염이 심한 경우 세탁을 하시고 (드라이크리닝 절대 금지. 중성세제 또는 우모전용 세제를 사용한 물세탁) 잘 건조하여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평상시에 패브리즈 등을 사용해서 햇볕에 잘 건조해주는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평상시 보관은 가장 좋은것은 눞혀놓거나 옷걸이에 꺼꾸로 걸어주는 것이며 공간이 부족하면, 발란드레 구매시 제공했을 메쉬 또는 광목천으로 된 넓은 보관망에 눌리지않게 보관하세요. 잘 관리하면 몇십년을 쓰고 대를 물려줄수도 있습니다.
@@korea_travel 와... 오래 전 영상에 달린 댓글인데도 이렇게 자세하고 친절하게 답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 침낭있는데 수분을 넘 빨아먹어서인지 엄청꿉꿉합니다. 말려도 비오는날이면 똑같아지니., 창고로 직행했드랬죠ㅋ
비오는날은 어쩔수 없습니다 ^^;; 특히 우모침낭은 더...
ㅎㅎ 공넣고 돌릴떼 기계 망가질까봐 ㅋㅋㅋ
질문 드리고 싶은데 혹시 좌축매트는 관리를 어떻게 해야하며 냄새제거하는법 알수 있을까요??
자충매트에 뭔가를 흘리셨거나 땀이 배서 나는 냄새라면 집에서 가볍게 그 부분을 중성세재로 살짝 닦아내시고, 방향제를 뿌려서 그직사광선만 피한 곳에서 하루쯤 말리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런것과 무관하게 나는 냄새라면 자충매트 소재 자체가 잘못된것일수 있는데요? 어떤 냄새인지요?
좀 눅눅한 상태에서 비오는날 잘 말렸어야 하는데 코오롱 좌축매트인데요~그냥 접어서 넣어놨던걸 잊어버리고 있다가 나중에 꺼내서 말렸는데 그 꿉꿉한 냄새가 계속 올라 오네요 ㅠ 습한날에는..더더여..
관리를 처음부터 못해서 그런거 같아요 혹시 방법이 있을까해서 여쭤봤어요 버리긴 아깝고해서요 ㅠ
그럼요. 버리긴 아깝지요 ~ 말씀 주신 상황을 볼때, 곰팡이가 생긴것 같습니다. 일단 곰팡이 제거제를 한번 뿌려보시고, 햇빛에서 바짝 말린후 사용을 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래도 냄새가 난다면, 욕조에 넣으시고, 중성세제를 풀어서 전체적으로 한번 가볍게 솔질등을 해보시고 말리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코오롱은 as가 잘되기로 유명한데요. 고객센터로 문의를 해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섬유유연제는 방수코팅 날려버리지 않나요?
정확히는 고어텍스처럼 기능성 숨쉬는 의류의 멤브레인 미세한 구멍을 막을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것도 단순 방수코팅은 관계없습니다.
슬기로운 캠핑생활 약품으로 방수코팅 된 경우는 섬유유연제 액상이나 저런 종이 버전 다 결국 날려버린 경험이 있다보니 침낭 방수 성능에 문제가 안될까 했어요
방수 침낭이시라면 그래도, 어떤 소재인지 모르니 일단은 피하시지요. 꼭 필요한 세제가 아닙니다 ^^
햇빛에 말려도 되나요?
물론입니다!
요즘 빨래방은 세탁볼이 있더라구요^^
아 그렇군요 ^^~ 좋은 빨래방이네요 ^^
침낭 끝부분쪽에 살짝 곰팡이펴서 세탁소맡겼는데.
그래도 아~~주조금 약하게 표시가 나던데...침낭못쓰나요?
버려야되나요?
2번밖에 안썼는데ㅠㅠ
어찌해야될까요 ㅠㅠ
찢어진게 아니시라면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평소에 잘 보고 있는데~ 오늘은 터무니 없는 정보에 깜짝 놀라서 댓글 답니다~ 다운 의류나 아웃도어 의류등은 절대 섬유유연제 사용하면 안됩니다 건조시에도 좋을께 하나도 없어요!! 필파워도 죽고 숨셔야 할 원단 구멍들도 다 막아 버립니다~ 조금만 검색해도 알 수 있는 내용인데 ㅜㅜ
다그런건아닌데;; 그쪽이 잘못알고계신듯 .. 요즘은 원단이 미세하게 다 차이가있어서 꼭 안그런것도있어요.. 조금만 검색해도 알수 있는 내용인데;; ㄷㄷ
안녕하세요~ 말씀하신대로 물에 녹여서 쓰는 일반 액체형 섬유유연제는 보통 우모제품에 쓰지말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이부분도 세탁소에 따라선 소량의 섬유유연제는 오히려 뭉친 오리털을 풀어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서 장려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고어텍스 와 같은 특수원단에는 사용하지 않는게 맞습니다만, 보통 침낭커버는 그런 소재는아닙니다. ^^;; 참고로 제가 영상에서 넣은 것은 '건조기형 드라이시트'인데, 이건 주로 천의 주름만 펴주고 정전기를 방지하고, 무엇보다 향을 입히는 수준입니다. 거의 방향제라 보시면 되구요. 아주 소량입니다. 지금까지 이 방식으로 필파워 잘 유지하면 사용중입니다만, 너무 걱정되시면 생략하셔도 무방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리털 침낭 오리누린내 제거방법 아는지요?세탁해도냄세나고 햇볕에말려도나고 ㅡ.ㅡ
혹시,, 중국산 침낭인지요?? ua-cam.com/video/e363i4ELkzo/v-deo.html 이 영상을 참고해주시면 도움이 되실거 같습니다.
@@korea_travel 중국산이내요 후회중여 거기문의해봐도 뻔한답이 또세제넣코 빨고 말리라는ㅋㅋ
오리털 자체가 선가공이 잘되지않으면 냄새가 심하게 날수 밖에 없습니다. 보통 일반적인 세탁방법으론 잡기 힘들고 건조기를 돌리면 더 심해지기도 합니다. ㅠㅠ
@@korea_travel 햇볕에 하루말리고있는데 햇볕에 더말려야할까 고민중입니다 냄세가 더날수도 있다는 걱정이 갑자기드내요ㅡ.ㅡ
우모 전문 세탁소에 맡기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을듯 해서... 애매합니다.
요즘 유튜브에나오는 정보로 세탁하다가 구스다운 개박살나서 버렸어요 아흐 내돈
문제는 업체마다 제품이 다틀려서 똑같은 방법은 클날수있을듯요
침낭 끝부분쪽에 살짝 곰팡이 펴서 세탁소맡겼는데 아직도 살짝 아주살짝 거뭇하게 남아있던데...더 이상 사용못하나요ㅠㅠ
1등!!! 선댓글 후감상
일요일 늦게 안주무시네요? ^^ 굿밤 되세요
뒤집어서 세탁기에 넣나요??
둘다 가능합니다. 저는 보통 지퍼를 채워서 그냥 넣습니다만, 다만, 만약 침낭커버 소재가 방수원단이라면 뒤집어서 넣으세요~
Vip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