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 이 노래 들으면서 눈물짓게 하는 기억... 그분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그분을 사랑합니다, 제 곁에 계시지 않은 분이지만... 그분의 행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분을 알게 되어 원망스럽지만 동시에 그분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꼭... 사랑한다고, 마지막 그날이 오기 전에 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과연 그런 날이 올 수 있을 지,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일어져 가기를 힘겨웠던 날에 너를 느낄 수 있었던...'
얀이야 말로 정말 반짝 나왔다가 활동하고 갑자기 사라져서 근황도 현재 모르는 일명 신비주의 같은 존재임… 대체 이런 목청과 노래 실력으로 더이상 노래를 안하니…. 아니다 노래를 안하는것 보단 이런 실력파 가수가 설 무대가 너무 없다라는 표현이 적절 할 듯 하다…참으로 비극이다
23년 8월이네요~ 고등학교때 친구들과 이노래 엄청 불렀었는데, 어느덧 40살 아재가 됐네요...고등학생 그당시 40살이 된다는 상상 조차못했는데~ 시간 진짜 빠르고 사느라 바뻐서 잊고 지냈던 친구들, 스쳐 지나갔던 인연들, 마지막으로 2002년 월드컵 축제였던 그 시기에 첫사랑 경숙이! 살아가면서 다시 못볼수도 있지만 다들 진심으로 행복하게 살고 있음 좋겠네요!
아무리 잘하는 사람이 커버한 곡을 들어봐도 이거랑 견줄수가 없다는걸 다시느낀다.. 모두가 말하는 스크래치와 음색과 더불어, 사랑아에서 사-랑, 하고 끊고 아를 표현하는 디테일이 원곡뿐임.. 그냥 얀 버전이 최고.. 40대가 되어서도 노래방가면 무조건 첫타로 이곡임.. 그때 그 감성 그립다.. 정말 너무 아련함..
나는 나에게 길들여 지길 바래요 그동안 그댈 너무 많이 닮아 있었나봐요 지워질 때도 됐는데 그댄 또 누군가에게 길들었나요 혹시 그 사람 예전 나완 많이 틀린가봐요 그래서 그대는 날 잊고 사는지 내 아름다운 사람아 여전히 나는 네 모습인데 또 다른 사랑 배워갈 그대 가슴에 내 작은 기억 하나만 내 눈물나는 사랑아 같은 아픔에 머물 수 있게 다른 이별에 울어도 내 품안에서 그 마음 아물게 해요 내가 아닌 그댄 행복한가요 혹시나 내 이름 벌써 잊었나요 내 아름다운 사람아 여전히 나는 네 모습인데 또 다른 사랑 배워갈 그대 가슴에 내 작은 기억 하나만 내 눈물나는 사랑아 같은 아픔에 머물 수 있게 다른 이별에 울어도 내 품안에서 그 마음 아물게 해요 PYO
같이 자취하던 유재하 가요제 은상 출신의 작곡가 형님 왈, 발라드는 상업성(이슈, 팬문화)도 적고 수익도 적은데 앨범 하나 만들때의 비용은 전형적 아이돌 kpop스타일노래보다 3-4배는 비싸다고 함 2000년대 중후반까지 겨우 버티건 발라더들도 다 기존 가수들이고 신인이 뜨기 힘들고 돈 많이 들고 하다보니 발라드가 쇠퇴했다고함 2012년에 대화했었음
@@hwanghhmida7086 그러니 요즘 애색히들이 수준이 낮은거지 ㅋ 오죽하면 요즘 이십대들 mz세대가 개그풍자가 되겠누 더나아가 초중고 애색히들도 맛이 쳐가서 교권까지 뒤집혔고 니글만 보더라도 알만하지ㅋ 내가 사십인데 초딩때 퀸 그리고 왬 노래 즐겨들었고 왬에 조지마이클 팬이였는데 참고로 내세대 가수들도 아니였고 그래도 그시절엔 옛날노래니 이딴 병신같은 인식없고 딱 들어서 좋으면 좋은거였지 지금도 방송국 드라마나 영화음악 하는 pd들이 주로 과거 팝을 잘활용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고 크리스마스때 왬에 라스트크리마스를 선곡하는 이유도 그렇고 에휴 한심한것들 감성도 낭만도 모르고 어릴때부터 스맛폰만 오지게 사용한 세대들이라 전두엽이 맛이가서 옮고그름을 분별도 못하고 쏘패같은 성격에 나라꼬라지 말이 아니구나
저물어가는 24년.. 다시 한 번 얀의 음악속으로.
24년도 들으러 오신 분들✋누군가의 아름다운 사랑님들 행복하세요~
곡 나오고 지금까지 21년째 듣는중
✋️ 저요! 이노래 너무 좋아해요!
2023.6.15
@@가이낙스-b9r 와우 ㅋ
2023. 6.18
중고딩땐 마냥 고음이 멋져서 좋아했던 노래인데
30대 되어서 다시 들어보니까 감정 터치가 진짜 섬세하다.
쓸쓸하면서 아련하게 읊조리다가 못견디고 폭발하는 감정
음절 하나하나에 정말 많은 느낌이 드네요...
40대가 되어서 들어봐도 폭발하는 감정....
중고딩때 멋져서부르고 대딩때 연애할려고부르고 취업하고 이별하고 슬퍼서 부르다가 30중반때 내아들 신생아때부터 락발라드 불러주는중ㅎㅎ
가끔 아빠시끄럽다고 입때림ㅎ
쥐어짜내는듯한 감정이입에 특유의 스크래치와 음색 진짜 락발라드의 원탑임
내 아름다운 '사'~~에서 저 비강 긁는듯한 소리는 정말 최고 ㅜㅜ
@@Moma-nmc 니가 그냥 꼬인거같은데 ㅋㅋ
@@안중-y4y 아닠 왤캐 화가났어
코인노래방에서 0점 나와서 그래? ㅋㅋ
@@웨이부부이 내가 화가 왜남 ㅋㅋ
스크래치가 진짜 하.... 하 진짜 들을때마다 미치겠다 연인을 떠나보낸 한 남자의 애절하고 절절한 심정을 절규하듯이 진짜 너무 잘표현했음 진짜..
00
0000
예전엔 고음만 들렸는데 30대 넘어가니 가사가 보이네 정말 좋다
그러게요.. 진짜 공감되네요..
나도 나도
야 나두
가사가 NTR당한 내용 아님?
가사가 진짜 주옥같음
왜이리 슬프죠. 올해 처음 알게 된 노래인데 그 동안 이 좋은 노래를 왜 몰랐는지...
아무리 노래 잘하는 사람이 불러도 난 얀형이 부른 이 원곡이 최고다.
그특유의 처절한 음색과 스크래치 락발라드에서는 언제나 내 마음속 1등임
남자 냄새 가득한 아름다움이랄까
요즘은 느낄수 없는 남자의
절절한 사랑 노래..
진짜 명곡은 세월이 지나도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구나..
승철이형..
하 고등학교때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이노래들으면어 울었었는데
ㅇㅇ
오!
23년에도 여전히 좋다♡
ㅁㅂㅁㅁ
사랑하며 닮아간 지난 사랑이 변할까봐 내 모습이라도 지키며 살아가려는 작가의 심상이 드러나는 락발라드 장르의 명곡임.
얀 형님 너무 보고싶어요.ㅠㅠ근황올림픽이던 슈가맨이던 어디라도 제발 나와주세요.ㅠㅠㅠㅠ
20대때 노래방 18번이었는데... 40넘어서 제목도 기억 못할정도로 새까맣게 잊고있다. 가사 검색해서 다시 들으니 옛 생각이 많이 나면서 아련하군요..
떠나간 상대방을 용서하는 영혼을 맑게하는 노래입니다. 요즘처럼 남 비난하고 욕설하는 그런 노래들은 들어도 불쾌하기만 합니다. 역시 명곡은 언제나 가슴속에 살아있습니디.
새벽 5시, 이 노래 들으면서 눈물짓게 하는 기억...
그분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그분을 사랑합니다, 제 곁에 계시지 않은 분이지만...
그분의 행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분을 알게 되어 원망스럽지만
동시에 그분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꼭... 사랑한다고, 마지막 그날이 오기 전에
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과연 그런 날이 올 수 있을 지,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일어져 가기를
힘겨웠던 날에 너를 느낄 수 있었던...'
"내 아름다운 사~~~람아" 이 부분 소름 돋을 정도로 좋네요 하아
얀이야 말로 정말 반짝 나왔다가 활동하고 갑자기 사라져서 근황도 현재 모르는
일명 신비주의 같은 존재임… 대체 이런 목청과 노래 실력으로 더이상 노래를 안하니…. 아니다 노래를 안하는것 보단 이런 실력파 가수가 설 무대가 너무 없다라는 표현이 적절 할 듯 하다…참으로 비극이다
얀은 라이브가 약해서
얀같은 보컬이 다시 나올 수 있을까?
늘 얀노래 들으며 하는 생각임...
못나오지절재
지금도 수백명 나왔음 ㅋㅋㅋ
@@QI쁜QrQI누군지 함 들어보자
@@QI쁜QrQI 그 수백명 소개좀 해주라
@@QI쁜QrQI 소개좀 해주라 듣게...
24년에 오실분~~~❤❤❤
크헣
나
전남친이 좋아하던 노래였고, 노래방에서 불렀던 노래...
이 노래 들을 때마다 자꾸 생각나서 절대 못들었던 노래였는데 이젠 들어도 그때 모습만 생각나고
마음이 아프진 않네요 ㅎㅎ.. 후후 잘 듣고 갑니다~
웬만큼 고음 안되면 시도하기 무리인데 ㅋ
@@白正賢 그래서 어쩌라고
그만큼 시간이라는게 참 야속하고 알 수 없네요 ㅎㅎ
혜정이냐?😂😂😂😂
니노래를 니한테 블럿다는건
요즘애들은 모르는 저때 저 감성ㅠㅜㅠㅠㅠ너무그립다ㅠ저시절이ㅠㅠ2023년에 듣고계신분 손!!😊
@@Soul33580 근대 반말하고 혼자명언이라고 하고잇누ㅋㅋ
23년에도 늘~~한결같이 듣고 있습니다
하....20대때 생각나네....지금 들어도 감동입니다
들을 때마다 노래 시작부터 울컥하게 하는 명곡...
정말 좋은 노래입니다. 항상 우울할때 슬플때 듣고있고 없던 힘도 생기는 그런 노래입니다 얀 선생님 화이팅하세요.
맞습니다. 힘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얀 신부님되셨음ㅜ
@@고고고-l1n 헐.,정말요?
@@mjoh5949 성전환 함?
@@마르미-j4b 목사님요. ㅎ
호흡이 안끊기고 이렇게 자연스럽게 부를수있는건 진짜...와..😊
아...얀~정말 오랫만에 들어보는데...명곡이죠^^진짜 요즘은 이런 곡이 없고 죄다 컴에서 만들어내는 인위적인 곡들이란 느낌이.... 이렇게 시와같은 가사와 가슴으로 불러야는데....
평생 찾아 들을만한 가치가 충분하고 명곡 이라는 단어로 부족한 그 이상의 곡입니다 ^^
요즘 노래는 너무 나이브합니다 ㅠ
전설의 가수 얀
이 노래가 진짜 좋은 점.
가사가 정말....20년 전에 즐겨 부르던 노래지만 지금 들어도 이 가사는 진짜....다른 이별에 울어도 내 품안에서 그 마음 아물게 해요...라니..와...이게 상상이나 가능한 가사란 말이냐....
님도 40대인가보우ㅎㅎ
정말 사랑하지 않고
경험 안하고 썼다면
배신감 들듯.......
23년 8월이네요~ 고등학교때 친구들과 이노래 엄청 불렀었는데, 어느덧 40살 아재가 됐네요...고등학생 그당시 40살이 된다는 상상 조차못했는데~ 시간 진짜 빠르고 사느라 바뻐서 잊고 지냈던 친구들, 스쳐 지나갔던 인연들, 마지막으로 2002년 월드컵 축제였던 그 시기에 첫사랑 경숙이!
살아가면서 다시 못볼수도 있지만 다들 진심으로 행복하게 살고 있음 좋겠네요!
경숙아 잘 지내냐 답좀줘라
말숙아 잘지내지?
1897년 외양간에서 손잡고 자던 그때가 생각난다
@@인천아저씨0배야 노잼..
마음 따뜻해지네용 ㅎㅎ
경숙아! 나도 너를 사랑했다. 만인의 연인 경숙아.
'얀(Yarn)_그래서 그대는'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습니다!
감정표현 지린다… 가창력이야 뭐
이 노래는 ㄹㅇ 목소리가 갈라질 듯 말 듯 하다가 2절 때 확실히 갈라지는 그 소리?? 가 참 감미롭다..
하,,, 이 노래 너무좋다... 연속으로 듣고있어...
얀 숨은 명곡 너무 많지만 우선
sad serenade 우연히날데려와 심 부탁
강추 드립니다!
너무 외롭고 쓸쓸할때 들으러 오는곡중 하나...
얀 특유의 비강을 긁는 스크래치가 돋보이는 비음과 끝음에서 진폭이 큰 바이브레이션 때문에 종종 리메이크가 나와도 결국 원곡을 찾아듣게 되는 명곡
김정민씨 느낌이 있네요
@@손이김 맞아요 이 곡 커버에 가장 어울리는 분은 가요계의터프가이 김정민 입니다 ^^
공감합니다
크... 격공 음잘알 따봉 누르고 갑니다.
새해 첫곡. 2022년은 행복한 해가 되기를
찾아 들을만한 가치가 충분하고 명곡 이라는 단어로 부족한 그 이상의 곡입니다 ^^
짐 불후의 명곡에서 듣고 들어왔는데... 역시 얀~~을 따라올수가 없어~~🥰
어릴때 친구들이랑 소주방에서 소주마시고 노래방가면 제일 먼저 부르곡이였는데 30대후반나이먹어도 변하지않는 친구들과 소주마시고 집에서 마이크 잡고 노래부르면 제일먼저 부르는곡 아 너무 좋다 진짜
와 저랑 완전 똑같으시네요ㅋㅋ
저도 아직도 친구들이랑 가면 첫번에 부르는 곡입니다ㅋㅋㅋ
국룰아닙니까?❤😂
90년대 후반 킹경호의 성대이상으로
더이상 미치도록 아름다운 고음을 들을 수 없던
00년대 초반, 그때 빛나던 얀, k2, 윤여규,, 주니퍼 등등 수많은 형님들...
형님들 동시대에 살아서 영광입니다.
슈가맨에 제발 나와주세요 ㅎㅎ
늘~듣고 있어요.저한테는 인생 노래입니다
이런 곡들이 발표되던 시절에 청춘이었던 것만으로도 내 삶의 의미와 인생의 행복의 반은 누린 듯
20대때 목에 핏대 세우면서 애창한기억이 그게 벌서 40중반을 넘어가네요 남자가 가을을 타기도 하지만 겨울 초입이 되면 아버지란 겨울을 타기도 하네요
정말 명곡.
아... 내인생 50년의 인생곡..ㅠㅜ
평생 들을만한 가치가 충분하고 명곡이라는
단어로 부족한 그 이상의 곡 입니다 ^^
아무리 잘하는 사람이 커버한 곡을 들어봐도 이거랑 견줄수가 없다는걸 다시느낀다.. 모두가 말하는 스크래치와 음색과 더불어, 사랑아에서 사-랑, 하고 끊고 아를 표현하는 디테일이 원곡뿐임.. 그냥 얀 버전이 최고.. 40대가 되어서도 노래방가면 무조건 첫타로 이곡임.. 그때 그 감성 그립다.. 정말 너무 아련함..
이노래는 얀이 부른게 제일 좋네요.^^
이 곡 있던 앨범에 “심”이 있었구나… 그땐 어려서 아이돌들 노래 많이 듣느라 얀 이란 가수의 노래와 가창력을 몰랐는데 이제와 듣고 있네요. 근데 노래가 너무 유명했어서 여기저기서 다 들려왔어서 모를 수가 없는 노래 부러운 사람들은 얀 앨범을 통으로 즐겼던 사람들
진짜 이노래 몇번을 들었는지.... 좀 아껴서 들었어야 됐는데
진짜 너무 좋은 곡 이노래가 요새 다시 뜨니 행복하다 😂
얀만이 할 수 있는 비강을 긁는 스크래치가 돋보이는 비음과 끝음에서 진폭이 큰 바이브레이션 때문에 처절함이 배가되는 명곡이죠 ^^ 이 곡을 가장 멋지게 소화할 수 있는 가수는 음원속의 얀 본인 뿐입니다!!
정말 빠질 수 없는 명곡입니다. 멜로디도 가사도.
ㅈㅅ
보고싶다 유경아
보고싶다 소현아
보고싶다 유진아
보고싶다 범수야
예전 90~00년대시절 투박한목소리나 보컬트레이닝이 흔하지않았을때 이런투박한 감정이 더 가슴을아려온다
님 나이가?
명곡은 세월이 지나서 들어도 명곡
평생 찾아 들을만한 가치가 충분하고 명곡 이라는 단어로 부족한 그 이상의 곡입니다 ^^
한때 목이 터져라 불렀던 노래..시간이 흘러도 명곡은 변함 없네요
한때 목이 터져라 음???
선생님 몇시 낮추셨어요??
🤣🤣전 4키 😂😂
목이 터져라 불렀는데 실력은 안좋으신가보네
가장 빛나고 아름다운 20대 시절에 이 노래를 향유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나이를 먹으니 가사에 다시 감동합니다... 다른 이별 겪어도 내 품에서 그 마음 아물길... 좋은 기억만 남기자.
내 아름다운 사람아~~~~~여기서 지려버렸다
2023년 오늘도이노래를 듣네요😊
이 노래를 들으면 옛사랑이 바람처럼 스치듯 기억이 나네요..
잘 지내고 있는지.. 잘 살고 있는지..
엄마 돌아가시고 다 끝나고 마무리한 후 저녁오후.. 넌
먼 바닷가를 바라보며 깊은 한숨을 쉬었지..
이 노래 듣고 돌아왔는데..
좋은 분 만나 잘 지내기를...
노래 들으러 왔는데 배경화면이 너무 멋져서 넋 놓고 봤네요
OG는 OG다
이거보다 더 좋은 그래서그대는은 없다
목소리가 걍 존나 멋있음
노래 넘 좋아요
다시 또 듣네요
난여자지만 이노래좋아해요
멜로디가 정말좋은듯
18세인 어린 아이에도 이 노래에 매력에 빠져 계속 듣고있습니다
15세도 있음담!
@@댕댕-w6s 크흐 중2 들을줄 노래 들을줄 아네~\
나 초등학생때 나온 노래인데 고딩이 아는게 더 신기하네 ㅋㅋ 노래가 좋긴하지 ㅋㅋ 이때가 락발라드 전성기 였으니까
@@천안문탱크맨-y9u 저도 락발 좋아하는 고딩으로서 얀 노래 몇개 알죠ㅋㅋ
After도 들어보세요~
22년도 들으러 오신 분들 ✋️
🖐️
저요^^~
손
저용
햐!!!
나는 나에게 길들여 지길 바래요
그동안 그댈 너무 많이 닮아 있었나봐요
지워질 때도 됐는데
그댄 또 누군가에게 길들었나요
혹시 그 사람 예전 나완 많이 틀린가봐요
그래서 그대는 날 잊고 사는지
내 아름다운 사람아
여전히 나는 네 모습인데
또 다른 사랑 배워갈 그대 가슴에
내 작은 기억 하나만
내 눈물나는 사랑아
같은 아픔에 머물 수 있게
다른 이별에 울어도 내 품안에서
그 마음 아물게 해요
내가 아닌 그댄 행복한가요
혹시나 내 이름 벌써 잊었나요
내 아름다운 사람아
여전히 나는 네 모습인데
또 다른 사랑 배워갈 그대 가슴에
내 작은 기억 하나만
내 눈물나는 사랑아
같은 아픔에 머물 수 있게
다른 이별에 울어도 내 품안에서
그 마음 아물게 해요
PYO
이노래가 나온지 벌써 20년임 ㄷㄷ 근데 노래가 너무좋음 요새는 이런 명곡이 없어서 듣기싫음
그럼 듣지마
ㄹㅇㅋㅋ
요즘은 이런 귀여운 댓글이 없음
요즘 노래가 좀 별로긴함
같이 자취하던 유재하 가요제 은상 출신의 작곡가 형님 왈, 발라드는 상업성(이슈, 팬문화)도 적고 수익도 적은데 앨범 하나 만들때의 비용은 전형적 아이돌 kpop스타일노래보다 3-4배는 비싸다고 함
2000년대 중후반까지 겨우 버티건 발라더들도 다 기존 가수들이고 신인이 뜨기 힘들고 돈 많이 들고 하다보니 발라드가 쇠퇴했다고함
2012년에 대화했었음
최애곡 입니다
23년도에 들으러 왔네요 ㅎㅎ
20년전 그때 그노래를 ^^
나의겐 영원한 레전드 잘 듣고 가요
오랜만에 들어도 너무 좋네요 ㅠ 진짜 많이 불렀는데 ♡
많은 커버들어봐도 원곡처럼 시원하게 내지르는 가창력은 따라올수가 없는듯 소리지를때 쾌감이 들정도..
그땐… 몰랐던명곡을 이제 듣네.. 좋타
누가 부른지는 모르지만 익숙한 멜로디
히트곡 많은데
지역 축제때 이런가수들 많이 초대하길
대학교 노래 가요제에서 불렀던 노래입니다. 전주만 들어도 뭉클하면서 소름이...짜릿 하네요
호식아 기억난다
치킨두마리만 보내주라
아 좀 피식했다 자존심 상하게..
넘보고프네요
락발라드중에 최애곡
노래 들으니 행복해 지네요 ~~
같은 아픔에 머물 수 있게. 스크래치 미친다..
아...오랜만에 듣는데 듣다보니 울컥하네요..ㅠ
진짜 숨겨진 명곡이지요.. 어릴적 생각 납니다
전말좋은명곡.
숨겨지진 않은듯
@@wltjshh9824 ㅋㅋ 정답
이미 알사람 다 암ㅋㅋ
노래방 가면 꼭 불렀던 노래
미용실에서 이 노래 나오는데 오랜만에 심장이 쿵쾅쿵쾅 거려서 집에 와갖고 또 듣고 있어요~좋네요~추억 돋는다..
언제 어디서 들었는지 처음이 생각나지 않지만 계속 떠오르는 곡
이 곡을 아예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들은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해요😊
원곡 아무도 이감성 못따라함 가창력이 더좋아도 얀만의 미친 감성이있음
비강을 긁는 스크래치가 돋보이는 비음과 끝음에서 진폭이 큰 바이브레이션의 조합 끝판왕 얀 이죠 😊
ㄹㅇ 음색 ㅈㄴ멋있음 ㅜㅜ
끝판왕
개쩐다.........2002년 발매라니. 명백히 시대를 초월하는 곡 중 하나다.
머만하면 시대초월이니 시대를 앞서간 곡이니 하는데 원래 90년대부터
밀리니엄 2000년 초반까지의 음악들이 좋은 명곡들이 많이 나오던 시절입니다
가사부터 멜로디 특히
가수들 가창력은 둘째치고 개성있는음색
딱 들으면 아 그가수 이런 느낌이 확전달되는
@@htjdmw 그냥 님이 늙어서 그렇게 느끼는거지 요새 애들이 느끼기엔 걍 옛날 노래임 ㅋ
@@hwanghhmida7086 그러니 요즘 애색히들이
수준이 낮은거지 ㅋ
오죽하면 요즘 이십대들 mz세대가 개그풍자가 되겠누
더나아가 초중고 애색히들도 맛이 쳐가서 교권까지 뒤집혔고
니글만 보더라도 알만하지ㅋ
내가 사십인데 초딩때
퀸 그리고 왬 노래
즐겨들었고 왬에 조지마이클 팬이였는데 참고로 내세대
가수들도 아니였고 그래도
그시절엔 옛날노래니 이딴
병신같은 인식없고 딱
들어서 좋으면 좋은거였지
지금도 방송국 드라마나 영화음악 하는 pd들이
주로 과거 팝을 잘활용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고
크리스마스때 왬에 라스트크리마스를 선곡하는
이유도 그렇고 에휴 한심한것들 감성도 낭만도
모르고 어릴때부터 스맛폰만
오지게 사용한 세대들이라
전두엽이 맛이가서 옮고그름을
분별도 못하고 쏘패같은 성격에 나라꼬라지 말이 아니구나
이노래를 수많은 가수들이 커버해서 불렀지만 아직까지도 원곡만 듣습니다. 원곡보다잘부를수가없는듯.
용각산 스크래치 원탑은
역시 얀 형님입니다
나의 아름다운 20대때 사랑에서 전부였다. 고맙습니다.~
평생 찾아 들을만한 가치가 충분하고 명곡 이라는 단어로 부족한 그 이상의 곡
그때 그시절 모든 것이 떠올라.
요즘 시대엔 없는 낭만과 감동...이 노래에 있다.
감사합니다 옛날 생각나네요 ^^
하 진짜... 노래 잘부르던 첫사랑이 전화로 불러줬던 노랜데........ 이 색히 어디서 뭐하니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보고싶다 미치도록
얀님 근황을 도통 찾을 수 없네요 목사하신다는 댓글은 봤지만 확실한건 아닌거 같아서 ㅜㅜ 원키가 아니어도 음정이 불안해도 좋으니 이 곡 무대에서 부르는 모습 단 한번만이라도 보고 싶어요^^
계속듣고싶어요❤
겨울에 듣기 진짜 아름답다
길들인다...어린왕자와 여우...사랑합니다...영원히...
잔잔하면서도
깊은 울림~
한낮의 무더위도
씻을 음량
좋은 노래 잘 들었어요
최고의 락발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