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입니다 마음은 아직 20대..ㅋ 오지않을것같이 먼 미래였던 50이 되었네요 사랑때문에 죽을것같이 아파도해보고 인생에 비바람 칠때 언젠가 내인생에도 구름이 걷히고 무지개가 뜨는날이 있으리라 생각하며 지나온 시간이네요 힘든날이있어서 지금의 시간이 행복한줄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76입니다.. 그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며 마음이 촉촉해지지만.. 그래도 저의 삶은 현재가 가장 스펙터클하고 찬란합니다.. 저혼자가 아닌 제 남편과 딸들.. 가지많은 나무 바람잘날 없다고.. 여러가지일로 전쟁을 치르며 머리는 깨질듯 복잡하지만.. 지금 이순간이 가장 찬란한 시간이네요....시간을 붙들고 흘러가지 못하게 하고 싶어요...
73 같은 74입니다. 어느듯 인생의 절반을 소모해버렷지만 뒤돌아보면 참 고마운 나날의 연속이엿던듯 합니다. 지금까지도 직장생활을 하고 잇지만 모임이나 회식을 마치면 노래방가서 노래 부르는게 낙이 되어 버린듯 랍니다. 노랜 비록 잘 부르진 못하지만 그시절이 너무나 그립고 소중해서 그 시절을 회상하면서 저를 스스로 위로하곤 합니다. 항상 건강들 하시고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 벌써 50이 되었네요 20대때 그시절이 그립네요ᆢ 말로만 듣던 공황장애로 고생고생 죽을거같은 시간을 보냈네요ᆢ 차라리 죽는게 나을거같은 그런 시간도 지나고 열심히 운동하고 잘 이겨내고 있는지금도 음악들으면서 행복했던 순간들을 떠올리게 되네요ᆢ 모든분들 스트래스 많이 받지마시고 항상 건강 챙기세요ᆢ
69 입니다. 마음 속에 젖어들고 흘러내리는 노래들 좋고, 댓글이 공감되어서, 처음 유튜브 댓글 답니다. 한달 전에 사랑했던 부친을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보내드리고 면역력떨어져ᆢ 대상포진 메니에르로 힘들다보니 음악이 치유네요. 하늘의 뜻을 안다는 50대ᆢ 아직도 내 고집만 부리는 것은 아닌지ᆢ돌아보게됩니다. 만족한 하루 되시길요^^~
음악덕후님 채널들에는 선곡들이 다 너무 좋습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삶의 무게에 가끔 지치고 힘들때 흔들릴때 문득 옛노래 들으면 그 시절 순수했던 추억들에 그때 생각에 힘이 나요 세월은 많이 흘러 40대 후반 하지만 마음은 언제나 20대의 청춘이에요 여기 계신 모든 분들 좋은 노래로 힐링하시고 마음의 평온,건강,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64. 나의 30대를 관통한 찬란했던 노래들입니다. 가정을 꾸리고 아이가 생기고, 사랑하는 아내를 뿌듯하게 생각했던 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보람되고 행복했던 90년대가 그립군요. "난 아빠가 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면서 제 목을 꼭 끌어 안으며 퇴근을 반겨주던 4살 딸 아이의 모습이 시간의 잔상 속에 남아 있습니다.
아, 형님 울컥하게 하시네요. 내 배위에서 새끈새끈 잠들며 아빠와 숨을 공유했던 순간, 아빠등에 업혀 아빠에게 노래들려주며 공원을 함께 다녔던 순간, 자전거 처음 가르쳐줄때, 롤러스케이트 처음 가르져줄때, 유치원 아빠와의 시간에 함께 추억만들었던 시간들,,, 강원도 강릉가서 아빠와 단둘이 해변길 자전거 타고 좋아하는 생선구이 먹고 돌아왔던 일.... 모두들 영화필름처럼 지나갔네요.. 내 인생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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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cam.com/video/zCLwLt5vYoc/v-deo.html
★ 한국사람의 락발라드 명곡 모음 vol.1
00:00:00 사랑과 우정 사이 - 피노키오 (1992)
00:04:26 사랑할수록 - 부활 (1994)
00:09:07 가질 수 없는 너 - 뱅크 (1995)
00:13:48 마지막 약속 - 김정민(1996)
00:17:42 떠나는 사람을 위해 - 최재훈 (1997)
00:22:09 나만의 슬픔 - 김돈규(1997)
00:26:38 발걸음 - 에메랄드 캐슬 (1997)
00:30:50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 김경호(1997)
00:35:13 밤의 길목에서 - 김세영 (1997)
00:39:50 천상연 - 캔 (1998)
00:44:58 착한 사랑 - 김민종 (1998)
00:50:05 그녀의 연인에게 - K2 김성면(1999)
00:54:55 눈물 - 플라워 (1999)
00:59:46 기도 - 할리퀸 (2000)
01:04:27 YOU - 김상민 (2000)
01:08:34 중독된 사랑 - 조장혁(2000)
01:13:05 진혼 - 야다 (2000)
01:18:12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 - 주니퍼 (2001)
01:22:41 Heaven - 김현성 (2002)
01:27:20 잠시만 안녕 - 엠씨 더 맥스 (2002)
01:34:05 그래서 그대는 - 얀 (2002)
★ 노래방에서 부르는 남자들의 락발라드 50도 같이 들어보세요.
ua-cam.com/video/-LKGV51_lPo/v-deo.html
최고에ㅣ😂
😂2
새벽에 천상연 노래 감상하면 먼지모르게 뭉클
음악들을 하나하나 세심하게 담으셨네요^^* 감사합니다❤
😊😊😊ㅂㄱ😊ㅂ😊ㅍ😊ㅃ😊😊😊😊ㅂ😊ㅍ😊ㄱ😊😊😊삐기ㅣ
73입니다. 인생은 여행입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여행을 잘 마무리하시고 왔던곳으로 돌아가야지요. 😊
항상 좋은 노래들과 행복한 여행 되시길...😘
73 추가요 ㅎㅎ
인생은 여행입니다....
가슴게 박히네요
저도 73이네요.. 좋은 음악듣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맞아요~ 여행ㅎㅎ
75입니다. 별빛처럼 찬란했던 그림 같은 젊음은 지나갔지만, 지금 50이라는 이 시기도 칠십 팔십이 되었을 땐 젊고 아름다운 시절로 회상할 시기니까 아름답게 보내보려 합니다. 모든 형님, 누나, 아우들 화이팅이고 격하게 응원합니다.
저도 75 참 좋았던 시절 뭐든 다 할수 있을거라고 자신감에 차있던 그 시절....지금은 애들이 그나이가 되어 있네요 30년전의 내 나이에...
41입니다 형님 !
저도75
모두모두 홧팅~^^
저도75입니다.항상건강하고 화이팅입니다.
남용님 맞아요 우리가 X세대에, 90년대 대중문화 중흥기에 20대 초반을 보냈고, 온라인 문화 1세대고 참 멋진 시기에 태어난 것 같아요. 저도 아들 붙잡고 맨날 라떼 타령입니다. ㅎㅎ@@박남용-m3e
72년생 ㅠㅠ 벌써 이렇게 가는구나라는 생각이...2년전 위암 판정받고 수술후 항암 치료받고 또다시 전이돼서 다시 항암 치료중
옛날음악듣고 있으면 어릴적 생각에 절로 가슴이 져려옵니다 ㅠㅠ
다들건강 챙기세요
그래도 힘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제가 감히 얼마나 그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언제든 옛날 노래들 생각나시면 들러주세요. 듣고 싶은 곡 전해주셔도 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드릴께요.😘
71년생입니다.
저는 14년 전 비교적 어린 나이에 암투병을 했는데 지금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산답니다.
항암에 방사선 치료까지...
진짜 초죽음이었는데 다 옛일이 됐네요.
님도 꼭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동갑이네요.
갑장아~
잘 이겨 내서 쾌차하시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형님! 치료는 닥터들이 알아서 잘 하리라 믿으시고, 완치 후 건강하게 활동하는 상상 많이 하시면서 거뜬히 이겨내십시요. 응원합니다.
4:36 '사랑할수록' 가사도
목소리도 너무 좋은곡이에요^^
한번쯤 꼭 들어봐주세요🩷
사랑하는분들과 포근하고
따듯한 행복한연말 되세요🩷
76이 없어서 댓글남깁니다 지금 친구랑한잔하면서 옛날이야가하다 들어가다 남깁니다 찬란한그시절 눈물나네요 그립습니다 그시절 ...
찬란하다는 말이 딱인 것 같네요. 언제든 이 노래들 듣고 싶을 땐 들러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76입니다^^ 그리워할만큼 찬란한 시절이 우리들에게 추억으로 고스란히 있다는 것이 또한 축복인것 같습니다💕
용띠 화이팅!!!
95학번 화이팅!!!!
95년 3월 김건모 잘못된 만남 대박 ㅋ
나두 76
하…그 시절 …눈물나게 그립네요76입니다
79년생 택배기사에요 ~ 이거 들으며 힘이 나네요 다들 건강하세요
힘이 난다고 하시니 저희가 더 기쁘네요. 항상 운전 조심, 건강 조심하시고 일하는 동안 조금이라도 이 플레이리스트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아자아자! 😘
형님 힘내세요 이제 날 추워지면 더 힘들텐데..홧팅입니다.
지나가던 87년 동생^^;😊
77년생. 지금은 밤 11시 50분 유명산 캠핑장. 처자식 자는 모습 보며 술 한잔 하고 있습니다. 이제 50 바라보는 나이지만 열정이 불타던 20대를 추억하며 노래 잘 듣겠습니다.
댓글이 좀 늦었네요. 저희 채널 노래들과 즐거운 캠핑 되셨나요? 언제든 추억을 회상하고 싶을 때 오셔서 좋은 시간 보내세요. 들러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76입니다. 화러했던 나의 대학시절~ 잠시나마 다시 생각이 나도록 만드는 명곡들이네요.^^. 그때를 돌이켜보먼 왠지 모르게 가슴이 두근거리고 입가에 미소가 생기네요. 다시 돌아갈수 앖다는것도 알기에 즐거웠던 추억으로.^^ 모두들 좋은음악 즐기며.^^
정성어린 댓글 고맙습니다. 예전 생각하고 싶을 때 언제든지 오셔서 좋은 음악들과 좋은 시간 보내세요.😘😘
74입니다
마음은 아직 20대..ㅋ
오지않을것같이 먼 미래였던 50이 되었네요 사랑때문에 죽을것같이 아파도해보고 인생에 비바람 칠때 언젠가 내인생에도 구름이 걷히고 무지개가 뜨는날이 있으리라 생각하며 지나온 시간이네요
힘든날이있어서 지금의 시간이 행복한줄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
동갑,반갑네요..홧팅하시게요~~^^
반갑ㆍㆍ범 띠
74 한명 추가 합니다
먼곳에서
76년생... 잠시 어릴적 추억에 잠기니 가슴이 아련하네요.
더 열심히 즐길걸 그랫어요.
잠시 에너지충전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네.저도 더 열심히 즐길걸 그랬나봐요 ㅜㅜ😘
반갑다 친구야~~😄
올해 우리 용띠 청룡의 해니까
멋진 한해를 보내자^^
78.공감가는 댓글이 많네요.인생에 중반이 넘어가니 이제야 지나온 세월이 아쉽고 후회가 많이 되네요.다시 돌이킬수없는 시간들 잠시 옛날을 떠올리니 눈물이 납니다.
눈물은 그만, 이젠 예전 노래들과 함께 그때를 추억하고 앞으로의 행복할 시간만 생각하면 됩니다. 아자아자! 😘
공감가는댓글들힐링되네요~
저도 78입니다. 그시절 많이 그립고 아쉬움이 남네요.
친구야
미치도록 그립다..
이젠 다시없을 그 시절...
72입니다.
힘내세요
74입니다
ㅜ ㅜ 어쩌다보니 50이 되었네요
첫곡부터 마지막곡까지 가슴 뭉클하네요
생각나는 친구들이 하나~ 둘~
떠오르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네 인생도 이렇게 익어가는 거겠죠
좋은노래 듣고
추억하며 살아가요~~~
아름답게
진심어린 댓글 고맙습니다. 예전 추억과 친구들 생각날 때 언제든 오셔서 좋은 시간 보내세요.😘
78입니다.정말 옛 추억 생각많이나네요.
다시돌아올순없지만'-----
말띠 동갑 반갑네요
X세대에 인터넷 삐삐 핸폰 스마트폰까지
진짜 아날로그부터 디지털까지
열심히 살아 갑시다~
78말띠 동갑 ~^^
동갑이요^^ 너무 많은 추억에.. 멜로디만 들어도 눈물이 나네요^^
81년 입니다 좋은노래감사해요
혼자있을때들어요
삶에무게있는많은분들노래듣고힘내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이 노래들이 많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77입니다
그시절을 기억하며 함께 눈물 흘릴 수 있는 여러분들이 계셔서 좋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저도 여러분이 계셔서 너무 좋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77화이팅이요~😊
저도 77입니다...반가워요.. 저도 위 노래 부르던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ㅠㅠ
저도 77 뱀띠요. 그 때 노래들이 참 좋았어요.
뱀 동지 들을..ㅋ
나는 82임.
플레이리스트만 보고 바로 들어왓음.
그냥 너무 내스타일임.
나도82입니다 ㅎ 잼민이던시절인데 그시절 잼민이들은 책과사색에 익숙했기에 이런감성 이런음악들이 어렸어도 왜이렇게 좋았는지.음악들으니 나의 90년대가 너무그립네요
82개띠들 파이팅
@@나는-m8n 화이팅!
앞으로 좋은날만 되기를 바래요
83돼지도 화이팅!!
@@또로롱렁 화이팅입니닷♡
73입니다.저만 그런게 아니었다라는걸로 감사하네요.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이라서 더 안타깝고 크게 와닿네요.30년이 되었다는게 믿기질 않구요
42살 02산소학번. 묻지도 따지지도 않았던 순수의시대..돈 만원씩 걷어서 학교내 공원에서 술마시고 16화음 휴대폰으로 노래 안주 삼아 술마셨던 그때가 한번씩 그립습니다.아무런 걱정이 전혀없던 그때
이제 02학번도 40살이 넘었네요. 세월이 야속해~ㅎㅎ 가끔 그때로 돌아가고 싶을 때가 문득 찾아옵니다. 그래도 이렇게 그때 들었던 노래들로 추억할 수 있어서 다행이예요. 😘
산소학번 찾았다! 헤헤 2002년이 너무 그립습니다. 돌아보니 제일 걱정없고.. 매일 행복했고.. 친구들이랑 몰려다니며 놀았던 자유로웠던 2002년이 제일 빛나던 시절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그리워요 2002년..
와 산소학번이었지~~그립다 그시절
산소학번 추억돋네요^^ 찬란했던 내젊은 날들 그리워요 😊
02산소학번.. 대1때 월드컵에 미친듯이 열광했었죠!!!^^
79년생입니다. 나의 찬란했던 20대도 그립지만 부모님 젊은시절이 무척이나 그립습니다.
아~~~놔~~~~~!!^^
비슷한 생각 가지신분 계셨네요~~!!
내가 늙는거 보다 부모님 노쇄해 가시는게 너무 서글픕니다~~😢
저도 애들 세명 키우는데 애들도 같은 맘으로 나이를 들어 가겠죠~~!!!
부모님께 더 잘해 드리고 싶네요~~😅
79입니당ㅋㅋ 양띠 화이팅요
저도 79
부모님께서 이젠 자주 아프시네요~ㅠㅠ
얼마전 아빠께서 큰 수술하셨는데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가? 살이 너무 빠지셔서 속상하네요~ㅠㅠ
@@sangheelee3993 우리 전화 자주 드리자구요
81년생입니다. 저는 이미 두분다 하늘에 타국에서 부모님의 젊은 옛시절이 그립습니다
80입니다
추억에 눈물이 나네요
이시절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그리움은 오래오래, 지금 우리는 그때에 대한 그리움을 먹이로 사는 것 같아요.😘
저도 80요~. 이제 나이를 먹으니 감수성이 ㅎㅎ
명곡의 르네상스 시절
71이지만 언제나 지금이 좋슴니다 ^^
오늘을 즐겨라! 항상 행복하시고 옛날 노래 생각날 때 꼭 들러주세요!😘
지금 현재의 만족하는 모습도 멋지십니다👍👍👍
좋아요 댓글속의 풍경이요.
저는 60년대 끝자락에 태어나 지금은 60대를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추억과 아직 식지 않은 열정을 또 남은 날들에 내가 해야할
일들,목표를 찾았습니다
건강 챙기시고 모든 분들 긍정적 생각으로 힘겨움을 이겨내시길...
힘내세요...
74년생
1992년 불처럼 더운날 친구의 여자친구와 연을 맺은후 8년을 뜨겁게 사랑하다가 2000년 벚꽃이 휘날릴때 이별당했습니다 그때충격으로 몇해 미친놈처럼 지낼때 위로가 되어주던 노래들이군요~아직도 아련한 기억들입니다
추억과 노래..그때가 생각날 때 언제든 오셔서 좋은 시간 보내세요.😘
87년생 입니다^^
출근길 마음을 울리는 멋진 노래들이네요
감사합니다. 힘내서 홧팅😊
80입니다. 어느새 40대 중반 아이들이 커갈수록 시간이 가는게 더 느껴지네요. 하루하루 소중한 시간들...추억속에 들어갈 수 있어서 좋네요.
언제든 옛날 노래들 듣고 싶으면 들러주세요. 감사합니다. 😘
79년생.. 중고딩때 함께였던 형님들 노래ㅠ 돌아갈 수는 없지만 그때를 떠올리며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가끔 옛날노래 듣고 싶을 때 언제든지 들러주세요. 감사합니다.😘
79년생 격하게 공강해요~그 시절 그 감성이 그립고 최고라는 생각이 드네요~지금 들어도 너무 좋네요~내 나이는 어느새 40대 중반이 되었지만 마음과 감성은 그때 그 시절 그대로인거 같아요~ 같은시대를 살아온 친구같은 분들이 계셔서 더 감사한 마음이 드는 날입니다~~
77입니다. 나에게는 이 나이가 멀줄 알았는데,,,, 옛노래를 들으니 세삼 옛 추억이 새록!
찬란한 나의 젊은날! 앞으로 남은 날도 행복하게 살꼬야~
82입니다. 언제 이렇게 나이가 됐는지...
어제 같은데 벌써 40 중반이네요
마음은 철없던 중학생인데.. 아저씨라니..
꾸며주신 음악에 위안 받고 갑니다
위안이 되셨다니 제가 더 고맙습니다. 예전 추억과 친구들 생각날 때 이 노래들이 안주라도 됐으면하는 바람입니다. 😘
73입니다.
같이 노래 듣던 먼저간 친구때문에 눈물만 고이네요.
나중은 없을수도 있어요.
그리운 사람, 좋은 사람 지금 보세요
지금 만나러 갑니다.
모든 댓글이 공감 만땅이네요~
79여자입니다. 아 그리운 저시절~ 사랑과우정사이를 엄청 열창했던 순수하고 풋풋한 감성~ 모두다각자의 추억으로 아름다운 시절을 간직하시길~^^
어린 시절 노래방에서 저의 18번 아,아닙니다...😅 자주 놀러 오세요. 감사합니다.😘
세월에 장사가 없네요...
예전 어른들이 가요무대 노래를 듣고
눈물 보이던 모습을 이제야 저또한 이해가
갑니다
한번뿐인 인생 가치있게 지금 우리가
듣고있는 노랫말 처럼 아름답고 소중하게
살아 봅시다.
진심어린 댓글 너무 고맙습니다. 나이는 나이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쓰신 댓글처럼 내 인생은 너무 소중하다고 모든 분들이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76입니다. 시엄니장례식장에서 기절후 살아나 지금은 병원치료중입니다. 잠도 안오고 조용한 음악 찾아왔다가 많은 글 보고 갑니다. 다시 살아 있음에 감사하며~~~
들러주셔서 고맙습니다. 저희 채널 댓글들 너무 사랑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공감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든 오셔서 좋은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70 이구 현재 병원 치료중입니다
세월이 빠르네요
아픈 환자들이 있는 곳이다보니
마음 시리네요
다들 운동 열심히 하시고 건강하게
하루에 최선을 다하시길...😊
댓글 감사합니다. 얼른 쾌차하시길 빕니다. 응원할께요. 아자아자😘
평화롭게 지내시고 얼른 나으세요.
같은 70이 남김니다.
81년생 입니다.타국에서 매일아침 출근길에 듣습니다. 오래전 그시절의 감성이 고국을 더 생각나게 합니다
들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예전 감성 느끼고 싶을 때는 언제든 유튜브에서 '음악덕후'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항상 건강하고 힘내세요!!😘
오늘도 역시 추억의 팝송으로 가슴을 설레게하네요. 학창시절때의 칭구들과 밤새며 들었던곡들입니다. 즐감하고갑니다. 건행하세요
할리퀸 기도.....캬~~~지기네요
한번 들으면 잊을수 없는 곡이죠. 저희 채널에 들러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78
삼겹살에 쏘주한잔 땡그리고
고된몸 침대에 누워
이어폰 꽂아 듣고 있으니
어릴때 듣던노래가
감성을 최고조로 끌어올려주네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술 한잔하고 누워서 이 노래들 들으면 정말 감성 최고조일 거 같네요. 😘
댓글 뭔가요;; 눈물납니다
83인데 최근들어 나는 지금 내생에 늦여름쯤 와 있는게 아닐까 싶은게.. 아직 살 날이 더 많을수도 있지만 왠지 덧없다 싶기도 하고.. 그래도 사는동안 아둥바둥 조바심 갖지말고 즐기며 살아야겠다는 생각 많이 드네요
맞아요. 저희도 영상 댓글들 보면서 많이 느낍니다. 지금부터 그리고 앞으로 행복하게 지내면 되는 거죠. 언제나 아자아자! 😘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서로를 알지 못하지만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MusicTheCuCu
😂❤
감사합니다 ^^~~
행복하세요
😂
76입니다.. 그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며 마음이 촉촉해지지만.. 그래도 저의 삶은 현재가 가장 스펙터클하고 찬란합니다.. 저혼자가 아닌 제 남편과 딸들.. 가지많은 나무 바람잘날 없다고.. 여러가지일로 전쟁을 치르며 머리는 깨질듯 복잡하지만.. 지금 이순간이 가장 찬란한 시간이네요....시간을 붙들고 흘러가지 못하게 하고 싶어요...
저도 이젠 시간을 붙들고 싶네요. 아~😘
노래도 댓글도... 감성 세월?
그시절 추억이라고 해야하나.
비오는 지금 많이 젖어드네요.
씨디 굽어서 지금의 내 와이프 구워 주던 생각도..
70 개띠 입니다!
73 같은 74입니다. 어느듯 인생의 절반을 소모해버렷지만 뒤돌아보면 참 고마운 나날의 연속이엿던듯 합니다.
지금까지도 직장생활을 하고 잇지만 모임이나 회식을 마치면 노래방가서 노래 부르는게 낙이 되어 버린듯 랍니다.
노랜 비록 잘 부르진 못하지만 그시절이 너무나 그립고 소중해서 그 시절을 회상하면서 저를 스스로 위로하곤 합니다.
항상 건강들 하시고 감사합니다.
정성어린 댓글 너무 고맙습니다. 앞으로 노래방 가시기 전에 저희 채널 영상에 있는 가사 보면서 연습하고 가시면 되겠네요. 언제나 노래방에서 즐거운 추억 만드세요.😘
67입니다 제일 늙은듯요 ㅋㅋ 간만에 목청높여 따라불러봤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멋지시네요. 다 같이 부르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
저도 67
화이팅
선배님 ~저두여~ 😅
73
참 옛날생각에 마음이 아리네요
그 힘든시간 어떻게 지나왔을까
들러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지금처럼만 하시면 앞으로도 좋은 시간들 많을 겁니다. 아자아자!!😘
80년생 교통사고로 끊겨있던 플레이리스트가 이명곡들로 이어진듯합니다
기억없던 기억을 찾아주어 너무고마워요
계속 이어지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언제든 오셔서 좋은 시간 함께 하세요. 선곡이나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채널 첫페이지나 고정댓글에 있는 후원링크를 통해 격렬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
74입니다. 노래가 있어 고된 삶을 버틸 수 있었죠.
누군가의 인생에 노래가 주는 무언가는 정말 다양하고 오래 지속되죠. 그래서 저희가 아직도 옛날노래를 흥얼거리고 있는 것 아닐까요? 😘
미친….눈물난다 ….
내 젊은 날의 찬란했던 시절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
음악덕후님 찐 덕후 인정!!!
저는 72년생 91학번요.^^
진심이 느껴지는 댓글 고맙습니다. 언제든 옛날 노래 생각날 때 오셔서 좋은 시간 되셨으면 좋겠네요. 선곡이나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채널 첫페이지나 고정댓글에 있는 후원링크를 통해 격렬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
75인데 댓글들이 저와 같은 심정들이라 뭉클하네요.
언제 세월이 훌쩍 흘렀는지
젊었던 우리의 청춘20,30대가 너무 그립고, 아련하네요~ㅠ
다들 건강하세요😂
그때를 추억하며 같이 듣는거죠. 댓글 감사합니다. 아자아자! 😄
요즘은 없는 빠른80요ㅎ 귀찮아서 79라고 하고 다니죠. 최근 죽을뻔할 수술 뒤로 락발라드만 좋아라 듣고있네요 20대는 댄스만 좋아라 들었는데 나이들면 변하긴 하나봐요 다들 건강하세요♡
나이들수록 건강이 최고입니다. 언제든 오셔서 좋은 노래들과 함께 하세요. 😘
80년생 보험설계사입니다 옛날시절이그립네여 근데 어려서는 돈이너무없고 애기들은어리고 암수술도겪어봐서 너무힘들었네요 다들 힘내며삽시다~^^ 다장단점이있는거같아여
들러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실 겁니다. 항상 같이 응원하겠습니다. 아자아자!!
83 입니다
사업에 실패해서 빚 지고 죽고싶단생각도 하고 딸들 때문에 다시 열심히 살다보니 희망이 보이고 이노래들으면서 10대20대 추억합니다
그립다 ㅠㅠ
실패가 좋은 일은 아니지만 삶을 포기하지 마세요
저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쓰러지지 않고 버텨내고 있습니다
다시 일어서면 됩니다
희망은 늘 함께 합니다
이래서 우리에게 추억이 소중한 거 아닐까요? 언제든 내가 원할 때 찾을 수 있는.. 이 노래들과 그 추억들을 함께 할수 있다는게 정말 다행입니다. 언제든 힘내세요. 아자아자!😘
@MusicTheCuCu 와... 댓글 생각지도 않았는데 감사합니다 이런 희망주는 음악감사합니다 가입 같은게 어디있을까요 후원하고싶은데 응원감사합니다
@@아들이명탐정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래도 다행이도 회생이라는 제도 때문에 다시 일어서려고 노력중입니다 관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화이팅!!
그렇다면 아래 링크 통해 커피 한잔 사 주신다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해당 링크는 영상 설명이나 고정댓글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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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
벌써 50이 되었네요
20대때 그시절이 그립네요ᆢ
말로만 듣던 공황장애로 고생고생 죽을거같은 시간을 보냈네요ᆢ 차라리 죽는게 나을거같은 그런 시간도 지나고 열심히 운동하고 잘 이겨내고 있는지금도 음악들으면서 행복했던 순간들을 떠올리게 되네요ᆢ
모든분들 스트래스 많이 받지마시고 항상 건강 챙기세요ᆢ
정성스런 댓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항상 건강하시고 언제든 오셔서 좋은 노래들과 함께 하세요.😘
음악을 들어도, 댓글들을 보고도 눈물 나려하네요~~ 우리에게도 별빛같은 젊음이 있었던가하는것조차도,,, 그때 그 젊음이 좋았고 소중했는지 몰랐네요..
50이라는 나이가 왜 이렇게 서러울까요 ㅜㅜ 비오는날 음악 잘 듣고 갑니다~
❤❤
발라드 들으시고 감성이 너무 올라왔나 봐요 ㅎㅎ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 하루 하루를 즐겁게 보내요:)
토닥토닥😊😊
잘 살았다는 증거 아닐까요?
별빛같은 젊음...
71입니다 세월은가도 추억과음악이. 남는구나. 아름다운시절 그때늘 기억하며 나의 청춘이 그립구나
원티드와 이정이 부릅니다.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71입니다
음악을 들으며 댓글을 보니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같은 시대를 치열하게 살았던 전우들 같습니다.
이름도 얼굴도 모르지만 부디 이 음악들처럼 마지막까지 뜨겁게 불태우는 삶들이 되시길..
80년생입니다. 첫사랑과 철없던 20살때 결혼하여 현재 아이셋 중 두아이는 성인이되었어요. 현재는 와이프와 1996년~2000년도 노래 들으며 고등학교때 연애했던 애기하며 살고있어요
저희 채널에 그때 명곡들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두분이서 같이 가사 보고 노래 부르는 모습 상상해 보겠습니다. 자주 오셔서 좋은 시간 보내세요.😘
69 입니다.
마음 속에 젖어들고
흘러내리는 노래들 좋고,
댓글이 공감되어서,
처음 유튜브 댓글 답니다.
한달 전에
사랑했던 부친을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보내드리고
면역력떨어져ᆢ
대상포진 메니에르로 힘들다보니 음악이 치유네요.
하늘의 뜻을 안다는 50대ᆢ
아직도 내 고집만 부리는 것은 아닌지ᆢ돌아보게됩니다.
만족한 하루 되시길요^^~
힘든 시기 잘 견뎌내실 겁니다. 저도 작년 말에 가족 중 한분을 하늘로 보내드리고 엄청 힘들었었기에 공감이 됩니다. 이 소중한 노래들과, 우리의 이야기들과 함께 하고 싶으시면 언제든 오셔서 좋은 시간 보내세요. 소중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65.
시간은 유수 처럼 흘러 어느덧 30년 세월이 흘렀구나 내마음은 그대로 인데 어느덧 중년 이라니 그래도 노래가 좋아 따라 부르면 젊어지고 안늙어 가는것 같아 항상 건강하시고 여러분 행복하세요 화이팅 합시다
감사합니다. 옛날 노래 생각날 때 언제든 오셔서 가사보고 노래도 같이 부르면서 좋은 시간 보내세요. 선곡이 마음에 드셨다면 채널 페이지나 고정댓글에 링크 통해서 격렬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69년생입니다. 좋은 노래는 나이와는 상관없는것 같네요. 여기계신 모든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좋은 노래를 듣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주신 님도 항상 건감하시고 행복한 앞날 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80 입니다~~가족들과 캠핑와서 와이프랑애들은 자고 혼자 맥주 마시면서 듣고 있어요...너무 좋아요~~제가 좋아하는 노래들이 넘 많아서...ㅎㅎ
제가 영상을 만들게 된 계기가 캠핑이었는데 이런 댓글을 보니 정말 시작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젠 캠핑에서 노래듣고 싶을 땐 음악덕후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73. 사회에서 어른이라 하니 어른인척 하는거지 마음은 그때 그시절 그대로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너무 와닿는 말이네요. 그때 그 시절 우리...😘
공감 합니다~
마자여. 아직 난 30대 같은데 자꾸 조상 취급하니까 너무 어색.. 내가 50 을 바라보게 될줄이야
77 이구요
삶이 버거워만 지고 기력도 에너지도 외모의 노화와 함께 날 짓누르는 요즘.. 잠시나마 건조하고 뻑뻑한 눈을 촉촉히 적시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늦은밤까지 가요발라드곡좋은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한마음으로 잘듣고있어요 주제곡첫곡소절부터 어쩜 공감감성이 가슴에와닿은곡들로 채워들려주워 좋와요 최고네요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파이팅
고운밤되세요 ✨️ 🤗 ⚘️ 🦋 🎼 🎵 🎉❤❤❤❤❤
정성어린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언제든 오셔서 좋은 노래들과 함께 하세요.😘
68.조기퇴직후
편의점
10년차운영중
추억속
음악이있어힘든업무도어렵지않게한답니다.
모두힘내세요
나만에추억음악들으면서. 1:03:13
새로운 도전 정말 응원합니다. 언제나 건강 챙기시고 음악이 필요할 땐 저희 채널 오셔서 가사와 함께 좋은 시간 보내세요. 아자아자!😘.
80 98학번 입니다.
도저히 댓글을 안남길수없는 노래들.. 이 늦은 시간에 참 센치해지고.. 그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이런 노래들이 혼자 있을 때 들으면 센치해지고 따라부르게 되고 하잖아요. 가사 보면서 맘껏 부르세요. 😘
62입니다 공무원 정년퇴직하고 이노래들과 같이 제2의 인생을 멋지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멋있으십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누구나 언젠간 하던 일을 그만두고 새로운 길을 가게 되겠지요. 그 순간에 있는 그리고 있을 분들 모두 아자아자!😘
추억은 밤하늘의 별이 되고 지금은 그별이 가슴에 내려와 추억을 되새김질 하는 나이가 되었네요 ^^
머지않아 우리도 별이 되겠지만 이순간을 즐기고 싶습니다 ^^
추억을 되새김하다. 너무 좋네요. 우리의 추억은 소중하니까요.😘
별..그래요
뒤를 돌아보며 아쉬워하거나 후회는 하지말자고요.
그때도 최선이었을테니까
지금을 잘 살아가다 별을 품고 별이 되는거 좋아요
음악덕후님 채널들에는 선곡들이 다 너무 좋습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삶의 무게에 가끔 지치고 힘들때 흔들릴때 문득 옛노래 들으면 그 시절 순수했던 추억들에 그때 생각에 힘이 나요
세월은 많이 흘러 40대 후반
하지만 마음은 언제나 20대의 청춘이에요
여기 계신 모든 분들 좋은 노래로 힐링하시고 마음의 평온,건강,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ㅎㅎ 선곡이나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채널 첫페이지나 고정댓글에 있는 후원링크를 통해 격렬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
요즘에는 이런 명곡들이 드물네요. 그때 그 설레임과 추억, 가슴 아픈 시림으로 눈물짓고 잠 못 이루던 밤이 생각나네요! 잘 살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래요…
그때의 감정들이 이런 노래들을 들을 때마다 조금이나마 느껴지는게 참 신기해요.😘
77입니다~~
이제 인생의 중반....
말년은 지금쯤부터 준비하면 될까요~~?
옛 추억을 회상하는 노래 들으며 막연했던 젊은 날이 생각나는데
좀 후회스럽긴 하지만 그때가 있었으니 지금의 나도 있겠지요~
미래의 나, 좋은 사람의 나를 위하여~~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우리는 추억을 먹고 산다고도 하죠. 지금부터 그리고 앞으로 행복하게 살면 되는 거죠.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아요 우리. 아자아자! 😘
20대로 다시 돌아 가고 싶네요.
나의 10대 지금은 40대 보다
부모님의 젊은시절.
지금보단 삶이 어려웠지만 그 때가 그리워요 ㆍ
73 입니다
그시절 나의 OST가 되어 항상 함께 했던 명곡들인데
어느덧 추억의 영화로 되돌아 보네요
시간은 계속해서 흘러가듯이
먼 훗날 50대를 그리워 하는 날이 또 다가오겠지요
비오는 날 이 명곡들을 들으며 추억에 잠깁니다
가끔 추억에 잠기고 싶을 때 이 노래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
오랜만에 가요발라드 들어서인지 듣기참좋와요 잘듣겠습니다 좋와요 최고 🍧⚘️🎼🎶✨️😎👍💖💖💖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든 생각날 때 오셔서 좋은 시간 보내세요.😘
68년 노래가 좋아 들어왔다가 공감 댓글 많아 저도 남겨봅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프신분께는 빠른 쾌유 기원하고 건깅하신분들은 건강 잃지 않길 바래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오
고마운 댓글 감사합니다. 언제나 즐거운 일만 가득 하시고 항상 건강한 일상 되시길 바랍니다. 아자아자!😘
74입니다.
좋은 노래 들으니 옛기억이....
모두 행복 하세요.
유*&희* 보고 😂
놀러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옛기억 떠올리고 싶을 때 언제든 오셔서 좋은 시간 보내세요.😘
그냥 저냥 욕심없이 살아요… 중요한거는 다른사람 의식안하기,
나 혼자만의 경주에선 내가 최고죠… 밥은 먹고 산다고
믿어요~ ㅎㅎㅎㅎ 미소!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귀하고 짧은 🍂 가을이네요 귀한 만큼 소중한 추억들 많이 만드세요
언제가는 모두 추억이 될 오늘을 사랑합시다 🎉77
80. 그때 그시절 락발라드 같은 명곡은 안나오네요. 반복 듣고 있습니다.
정말 그 시절에 느꼈던 그런 명곡은 없는 것 같아요. 언제든 듣고 싶을 때 오셔서 좋은 시간 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74 소싯적 연애하던 생각이 나네요
그립기만합니다...
버스에서 가방 받아주던 낭만이 있던시절 노래네요
그러네요.마음 설레던 낭만 그립네요
그 시절 포항 105번 버스에서 내가 앉을려했는데 뒤에서 가방날라와서 자리 잡는 아줌마가 생각이나요
아줌마? 잘 지내시죠?
가을이 물씬 느껴지는 2024년 9월 마지막 하루 남은 일요일 ~
여기 오신분들 춘추 비슷한 분들
아픈분들 힘든분 괴로운 분들 함께 잘 이겨 내보아요 생로병사는 피할 수 없음을 희망 갖고 살아요 음악 굿
정성어린 댓글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저희 채널의 항상 열려있으니 언제든 오셔서 좋은 시간 보내세요. 😘
74입니다. 여러모로 무척이나 후회로 남은 청춘이었습니다. 시간을 되돌린다해도 똑같았겠지만. 그래도 살만한 수준까지는 노력해서 여기까지 왔으니 큰 번뇌없이 살아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에서 묵직함과 진지함이 느껴집니다. 지금까지 고생많으셨고 지금부터는 소소하더라도 행복과 보람이 가득한 시간들이면 좋겠습니다. 자주 오셔서 좋은 곡들과 좋은 시간 보내세요. 😘
저76... 95학번.. 밤을 낮처럼 낮을 밤처럼 열심히 웃었던시절들....그립네요.
67년.86학번인데..
연령대가 폭넓게 감성이 같은 노래를 좋아할줄 몰랐네요~
네 저희도 댓글들 덕분에 똑같이 느끼고 있습니다.😘
저도.74네요
함든시국..ㅎㅎㅎ
잘 이겨낼거라고 믿습니다! 😘
87이지만 노래감상이 일상이었던 부모님덕에 모르는 곡이 거의없네요☺️ 노래로 과거를 추억할수 있다는건 참 소중한 일인듯요❤
네.맞아요. 언제든 과거를 추억하고 싶을 땐 저희 채널의 노래들이 함께 할거라고 믿습니다.😘
저는82..01학번.제가 좋아하는 노래만 다 있어서..너무 좋아요^^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이네요. 옛날 노래 듣고 싶을 땐 언제든지 들러주세요. 😘
응원 합시다. 자신들에게 격하게 감사합시다. 화이팅 입니다 🎉
77입니다...아름답던시절의 향기가...
다들 오늘보다 행복한 내일 되시고
다시 20년 뒤엔 오늘은 아름다울겁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답던 시절의 향기라는 문구가 참 좋다고 생각했네요. 생각날 때 언제든 들러주세요.😘
78이예요
행복하세요
이 플레이리스트 들으신 분들은 행복할 겁니다. 😘
64. 나의 30대를 관통한 찬란했던 노래들입니다. 가정을 꾸리고 아이가 생기고, 사랑하는 아내를 뿌듯하게 생각했던 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보람되고 행복했던 90년대가 그립군요. "난 아빠가 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면서 제 목을 꼭 끌어 안으며 퇴근을 반겨주던 4살 딸 아이의 모습이 시간의 잔상 속에 남아 있습니다.
댓글만 읽어도 그 모습이 그려지네요. 언제든 옛날노래 들으면서 추억에 잠기고 싶을 땐 오셔서 좋은 시간 보내세요. 😘
아, 형님 울컥하게 하시네요. 내 배위에서 새끈새끈 잠들며 아빠와 숨을 공유했던 순간, 아빠등에 업혀 아빠에게 노래들려주며 공원을 함께 다녔던 순간, 자전거 처음 가르쳐줄때, 롤러스케이트 처음 가르져줄때, 유치원 아빠와의 시간에 함께 추억만들었던 시간들,,, 강원도 강릉가서 아빠와 단둘이 해변길 자전거 타고 좋아하는 생선구이 먹고 돌아왔던 일.... 모두들 영화필름처럼 지나갔네요.. 내 인생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었습니다.
그랫던제딸도아들을낳아서날 할애비로만드네요!금방갑니다😅
77 입니다.
인생은 아름다운 여행이고 발자취 겠죠.
순간 순간 모두 행복 하게 지내세요ㅣ
김경호. 최재훈은 그저 레전드!!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 꾹 하고 감상 잘하고 있어요 쌀쌀한 날씨 감기조심 하셔요~
너무 고맙습니다. 옛생각 날때는 언제든 오셔서 좋은 노래들과 좋은 시간 보내세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74입니다. 미치게 그립네요
56입니다
7..그대들
아직도 괜찮습니다
😂
94년 군대 상병때 첫사랑과 사랑도 하고 이별도 했네요. 30년이 지났어도 어제처럼 생생해요. 돌아갈순 없지만 음악으로 그 시절을 추억해 봅니다.
저는96년 병장때네요 ^^
저도 94년도에 전역했는데 그때 들었던 노래들을 들으면 아직도 많은 추억들이 생각이 납니다
이상하게 지나간 사랑은 그때 현실 보다, 더 아련하게 느껴지는 추억이라는 부스터가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저는 96학번이네요...노래 들으니 첫사랑과 함께 했던 추억들이 떠오르네요...제가 첫사랑 오빠에게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아야 나중에 비오는 날 창문보고 떠올릴 수 있다고 했던 말이 기억나요..ㅠㅠ
동년배십니다.
그 더웠던 94여름.
떠나버린 여친..
김일성 죽어 살벌했던시절..ㅎ
그래도 그날들이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