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다른 일반 생명공학과는 대학원을 잘 안가려고 하는 군요? 저희 학교는 바이오가 강세인 학교라 그런가 아니면 교수님들이 워낙 홍보를 잘 하셔서 그런가 모르겠는데 과 친구들 보면 저희 과 연구실은 물론이고 자대 의약대, 타대 등 어디를 가도 좋으니 대학원 석사만큼은 꼭 진학하려는 분위기더라구요. 교수님들도 굳이 본인 연구실이 아닌 아예 다른 곳으로 진학하게 되더라도 대학원에 간다는 사실 만으로 좋아하는 눈치셨어요. 심지어는 본인 연구실에 자리가 없으니 같은 분야를 연구하는 타대 교수님께 추천서를 넣어주는 교수님도 있었구요. 이런 걸 보면 높은 대학원 진학률은 교수님들이 만들어 가는게 크구나 싶네요.
조금 잘못 된 정보가 있네요.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말 그대로 성분이 동등한 약을 연구개발 및 생상하는 회사이고 바이오로직스는 cmo 즉 다른 회사의 수주를 따와서 위탁생산을 하는 반도체의 파운더리와 성질이 비슷한 회사입니다. 바이오에픽스가 셀트리온의 연구 개발을 담당하고 바이오로직스는 생산을 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공부일기-k4v문과가 그나마 접근할만한 이공계 직무는 바이오 분야 뿐인 듯 합니다... 제가 의생명 분야 학과 재학 중인데 동아리 후배들 중에 문과 친구들 몇명 꼬드겨서 저희 과로 전과시켰거든요. 근데 못해먹겠다는 말도 안하고 적응 잘하더라구요? 물론 저도 문과가 접하기에 어럽지 않은 학과라고 여겨서 꼬드긴 것도 있지만요. 바이오 학과는 암기 베이스에 수학은 안하고, 영어의 중요도는 높은 학과라서 문과 친구들에게 석사 진학할 의지 있다면 탈출구로 많이 추천하기는 해요. 물론 바이오 자리 없네 뭐네 별로다 뭐다 참 말이 많은데 전화기 아니면 다른 공대를 물어봐도 사람들 다 똑같은 소리 하더라구요.ㅎ 적어도 바이오라도 석사 마치는 것이 문과 졸업하는 것보다는 상황이 더 나은 게 팩트인 듯 합니다.
의공학과도 해주세요! 요즘 4차산업혁명에 맞는 과로 유명합니다
오... 다른 일반 생명공학과는 대학원을 잘 안가려고 하는 군요?
저희 학교는 바이오가 강세인 학교라 그런가 아니면 교수님들이 워낙 홍보를 잘 하셔서 그런가 모르겠는데 과 친구들 보면 저희 과 연구실은 물론이고 자대 의약대, 타대 등 어디를 가도 좋으니 대학원 석사만큼은 꼭 진학하려는 분위기더라구요. 교수님들도 굳이 본인 연구실이 아닌 아예 다른 곳으로 진학하게 되더라도 대학원에 간다는 사실 만으로 좋아하는 눈치셨어요. 심지어는 본인 연구실에 자리가 없으니 같은 분야를 연구하는 타대 교수님께 추천서를 넣어주는 교수님도 있었구요.
이런 걸 보면 높은 대학원 진학률은 교수님들이 만들어 가는게 크구나 싶네요.
어느 학교이신가요? 궁금하네요
혹시 어느 학교 다니시나요?
의약대 있고 생명쪽이 강세라면 건국대 아닐까요 건국대엔 수의대도 있어서 줄기세포 연구도 할텐데
그러게요. 물론 저는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막학기에 취준으로 돌린 사람이긴 하지만ㅋㅋ 대부분 생공은 대학원 염두에 두지 않나요? 저도 회사가 잘 안 맞으면 언제든 대학원 갈 준비하고 있어요. 제 주변도 생공은 무조건 석사, 최소 석사라는 분위기도 있고요.
현재 연세대 생명공학 재학중인데 80% 이상이 학사 취득 후 대학원 갑니다.
식품공학 영양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조금 잘못 된 정보가 있네요.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말 그대로 성분이 동등한 약을 연구개발 및 생상하는 회사이고
바이오로직스는 cmo 즉 다른 회사의 수주를 따와서 위탁생산을 하는 반도체의 파운더리와 성질이 비슷한 회사입니다.
바이오에픽스가 셀트리온의 연구 개발을 담당하고 바이오로직스는 생산을 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삼바가 공장, 인력규모로는 국내에서 압도적으로 크기가 크지만, 바이오쪽 최상위 인력들이 다 삼바로 가기 때문에 개빡셈.
유익하네요
2:10 에 SK 바이오텍은 셀트나 삼바랑은 좀 분야가 다르지않나요? SK 바이오사이언스가 좀 더 비슷할거 같은데...
좀 정보가 너무 ... 국지적이네요. 미안해서 말씀은 못 드리겠습니다만, 사회가 그렇게 산수하듯이 덧셈 뻇셈은 아닙니다.. 그 부분까지 언급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저랑 제 아들 녀석이 바이오 쪽에서 먹고 사는 지라..................
기계 사랑해요
ㅋㅋㅋㅋ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sk는 바이오쪽에선 약해졌죠. 오히려 최근에 롯데가 시작하려는 모양새
삼바같은곳은 알앤디보다 최적화느낌이면 약간 반복적인느낌이지않나요 그런걸하고싶은데 삼바가기 많이어렵나요?? 건대생물공이에요
삼바가 들어가기 좀 빡센 편이죠 아무래도 사람을 적게 뽑으니까요
혹시 건대 공대신가요 아님 융기원이신가요?
신소재(재료)공학과도 해줘요 흑흑
네넵 그것도 업로드 예정입니다ㅎㅎ
바이오 가려면 오픽이 필수라던데
첫1분 들어보았는데..논리전개나 단어선택이나...엉망이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부족함이 많지만 성장해서 이런 의견이 덜 나올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전도움 많이 되었는데 각자의 기호에 따라 다른거같네요,,
@@phamminji04s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지거국 분자생물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인데 삼바같은 대기업 취업은 많이 어려울까요..?
생명공학과도 반도체 나 배터리 뭐냐 엔지니어로 취업이 가능한 가요??
복전이나 연계전공 하지 않으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간혹 생면 전공하신 박사분들 중에 반도체 취업하시는 분들을 보긴 했습니다
엥 예전에 목소리 좋으신분 어디갔어요???
아 그 분 잘렸습니다 목소리 더 좋은 분으로 교체했어요
문과 생존법 아시나요..?
문과…는 으음..;;
문과가 접근이 그나마 나은 공대 직무라도..ㅎㅎㅎ
@@공부일기-k4v문과가 그나마 접근할만한 이공계 직무는 바이오 분야 뿐인 듯 합니다... 제가 의생명 분야 학과 재학 중인데 동아리 후배들 중에 문과 친구들 몇명 꼬드겨서 저희 과로 전과시켰거든요. 근데 못해먹겠다는 말도 안하고 적응 잘하더라구요? 물론 저도 문과가 접하기에 어럽지 않은 학과라고 여겨서 꼬드긴 것도 있지만요.
바이오 학과는 암기 베이스에 수학은 안하고, 영어의 중요도는 높은 학과라서 문과 친구들에게 석사 진학할 의지 있다면 탈출구로 많이 추천하기는 해요. 물론 바이오 자리 없네 뭐네 별로다 뭐다 참 말이 많은데 전화기 아니면 다른 공대를 물어봐도 사람들 다 똑같은 소리 하더라구요.ㅎ 적어도 바이오라도 석사 마치는 것이 문과 졸업하는 것보다는 상황이 더 나은 게 팩트인 듯 합니다.
영상에 나오는 제약회사/바이오기업의 인사팀, 재무팀, 홍보팀 등의 직무를 찾아보시길..
저는 생공 가고 싶어요~왜냐하면 바이오 엔지니어 아니면 바이오 연구원이 되고 시퍼요~
바이오는 취업시장 답이없음 ㅋㅋㅋㅋㅋ
제약개발쪽은 화학과가 낫냐요 생명과학이 낫냐요
제약개발은 약학과가 베스트입니다, 생명과학 화학과 모두 갈 수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