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ray cat that came into my house on the first me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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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вер 2024
- 2016 the coldest day of a sudden my house cat that does not come in and died three years in the story.
The weather is getting colder.
Every time I see other cats on the street,
I came up with the day when I first met Mandu,
so I made the video.
I'm uploading video of my first meeting with him.
He's not just a cat.
He is my best friend.
Please enjoy the video.
Thanks for watching. 🙏
instagram : / mu.b_
instagram : / 10000do___
주인분한텐 만두가 선물이지만 만두한테 주인분은 기적일거에요
멋있는 말이다
왜..울컥해지는걸까요..... ㅜㅠ 다이돌핀 뽕뽕 감사합니다.
저도 울컥 했네요 ㅠㅠ 다시 태어난거죠 진짜 ㅠㅠ
박수빈 말씀 너무 예쁘게 하시네요ㅠㅠ❤️
이댓글이 저를 울컥하걱 만드네요ㅠㅠ
동물들은 말을 못하는대신
천사를 첫눈에 알아봅니다
이거다
인정
말씀 너무 예쁘게 하시네요ㅎㅎㅎ영상도 마음이 따뜻해지지만 님의 댓글을 보니 더욱 따뜻해집니다!!
그렇지만도 않더라구요. 얼마전 편의점 앞에서 먹을거 준다고 꼬득여서 부르는 남자를 따라가서 잔인하게 죽임 당한 아이도 있고... 부디 모든 아이들에게 천사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생기길 빌어봅니다. ㅠㅠ
@@rntlstpzjsem 그땐 너무 배가고파서...
저런고양이들이 진짜 위험한게 한번 집들어오면 사람한테 초능력써서 자기 죽을때까지 이쁨주고 밥주고 자기 모시고살게 기르게함;;
맞음 ㄹㅇ 그래서 저도 조종당했는데 겨우 초능력 풀고 고양이확대중
@@꼬북탱 ㅇ...?
@@은하수-q9y 뚱뚱한 고양이로 만들어버렷~
@@은하수-q9y 잘 키우고 있다는 소리임
@@니르티만세 ㅇㅎ 학대를 확대로 잘못쓴줄 이해력 딸려서 ㅈㅅㅈㅅ 근데 이해하니까 확대 개웃기넹 ㅋㅋㅋㅋㅋㄱㄲㅋ
야생 길고양이면 추워 얼어죽더리도 사람 사는 집에 들어가서 저렇게 편하게 못있음. 백퍼 누가 버린 유기묘임,, 쟤는 운 좋게 좋은 주인 만나서 다행이지만,, 그대로 객사했을 확률이 훨 높음. 제발 책임 못질가면 키우질 말자..
아뇨 캣맘에게 길들여진 길고양이들은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되면 저런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아마 캣맘과 같은 여성분이라 따라 들어간걸로 보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탈줄안다는게 경험이 있어뵈는데 ㅎ..
겨울 되면 길냥이들 가끔 집까지 따라 오더라구요...! 저희 집은 노견이 있어서 항상 인연으로 이어지진 못했지만 동네 캣맘 분들이 케어 해주시는 친구들은 여기저기 잘 따라다니더라구요
ㅇㅈ
꼭 그런 건 아니더라구요 길고양이가 추워서 그런지 문 열어 주니까 들어와서 침대에서 계속 자다가 아침에 나갔어요ㅎㅎ
만두를 내치지 않으시고 거두어주시고 사랑주시는 님의 앞길이 복되실겁니다
동감 이에요!!
동감해요 진짜 묘연 최고네요
아멘
공중 꾹꾹이
아멘 할렐루야 모두들 구독과 좋아요로 보답합시다!!!
귀 모양도 삐뚤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주디도 뽕 나오고 ㅋㅋ 눈매도 서글프고 ㅋㅋㅋㅋ 아놔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 행복하렴 냥아취야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뽕주디에 카레 묻었어요 만두
카레만두?
애가 좀 억울하게 생김 귀여워
냥아취 ㅋㅋㅋㅋ👏👏👏👏👏
거리 동물들은 눈이 슬프다
맞아요...ㅠㅠ..
제가 식구냥이부터 임보길냥이까지 여러마리 데리고 있었는데 친구가 보더니 구조한지 며칠 안된 아이를 딱 맞추더라구요. 동물 관심없는 친구에게도 표정 슬픈 게 느껴졌나봐요.
마! 군인 무시하나!
@@user-iu4mv3ti5m ㅇ? 갑자기 그런얘기는 왜꺼내요 ㅋㅋㅋㅋ 관심받고싶으신가
ㅠㅠㅠㅠㅠ
예전에 시골 별장에 내려가다가 마을에 아기고양이가 울고있길래
가까이 갔더니 갑자기 달려와서 안김ㅋㅋㅋㅋ 그래서 현재 데려와서 키우는중..
아 상상된다❤️
당했네 당했어
ㅎㅎ 간택 축하드려요 🎉
오모모 욘석 사람보는 눈이 있는 걸작♡
🥰예쁘게 잘키우시길바래요
검은머리 짐승보다 노란털 고양이가 최고입니다
우리 검은고양이들 마상..
턱시도냥 단체 오열 중
방치플레이 고양이는 짐승 아닙니다
냥이가 품격이있고 잘생겼다 포스가 퓨마같고
염색
냥이가 침대에 바로올라와서 다리사이에 자리잡는거보니 .... 길냥이가 아니라 유기묘일 가능성이 큰거같네요 ㅠㅠ
추운날 내쫓지 않고 거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거 같아요 로드출신 고양이는 그루밍을 잘 해서 깨끗한데 꼬질꼬질하고 사람봐도 안 도망가면 유기묘죠
저도 이생각 했어요 ㅠㅠ
이렇게 경계심이 없다니 사람을 많이 좋아하고 따르는거 같아요
그러네요. 사람 경계 안하는 길냥이도 가끔 있지만, 만두같은 경우에는 유기묘네요.
영상 뒷편에 만두나오는 부분을 보니까 사람이랑 같이 살지 지내지 않은 길냥이에게는 나올 수 없는 반려묘만의 버릇이 나오는기도 하구요
마자요 저도 그런거같아요 앞장서서 엘베까지 타는게 분명 학습된 기억에서 나오는거 같아요! 저리 순딩순딩한데 길에서 얼마나 치이고 다녔을고... 아마 유기한사람이 무비러비님같이 여자였을듯해요...이제 꽃길걷자! 만두야!😻❣️
@@user-gd8qu2ib3d 허걱
아 정말 그렇네요
로드 출신 아이들은 깨끗하지요
( 맨날 보면서도 못 깨달은 1인;,)
애기가 완전 시골 순박한 초딩처럼 생겼어ㅋㅋㅋ 너무귀엽다 진짜ㅋㅋㅋ
ㅋㅋ
@인투코리아INTOKOREA 맞아요 누가 키우다가 버린 고양이 같아요...
ㄹㅇ 고양이는 못생긴게 너무 귀여움.. 바보같고 멍청이같은애들 ㅠㅠㅠㅠ지구뿌셔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
지구를 왜 뿌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mdrapagan9624 뿌실만 해요ㅠㅠㅠㅠㅠ 진짜 고양이는 혁명이야ㅠㅠ
양청한 고앵님
@@user-so4js6hu5q 우리 혁명 고양이 동지
@@yunho-dg5th 반갑수다! 동지
알수없는 유튜브 알고리즘이 날 여기로 이끌었다
후회없는 선택이였다 굳잡 유튜브
이거 진짜 구독하고가요
유튜브 알고리즘은 정말 알수가없다
굿굿
알수 없는 유튜브 알고리즘... ㅆㅇㅈ
알수 없다니.. 알파고님이 당신이 좋아할 영상으로 이끌어 준 큰 그림을 몰라보고..
신종 사기 수법입니다
조심하세요 주인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마물입니다
ㅋㅋㅋ마물ㅋㅋㅋㅋㅋ
성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사악하고 귀여운 마물을 보신다면 당장 생선을 갖다주시길 바랍니다
아잌ㅋㅋ 마물이라니 ㅋㅋㅋ
미쳐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험한 세상 살아갈려면 뻔뻔해야 해..오늘도 배운다.
ㅋㅋㅋㅋㅋ동감해요
ㅋㅋㅋㅋ맞아요
하하항
뻔뻔함 보다는 순간의 선택과 집사를 알아보는 눈.ㅎㅎ
ㅋㅋㅋㅋ한파에 죽을걸 감지하면 나도 저럴듯
앞장서서 집에 와놓고 공손하게 앉아있네... 저 여기 있으면 안 될까요...? 이러는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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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llyMoney210108 ㄲㅈ
고양이가 따라 들어오면 행운이 있다는데.
존일 있기를 빌게요.
고양이가 온게 좋은일
@박시은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ᄋᄋ 걍 오타 아닌가???
@ᄋᄋ 굳이 지적하네
처음에 냥이가 자기도 민망한지 귀가 짝짝이가 됨 ㅋ
ㅋㅋㅋㅋ 표정도 뭔가 어.... 저기...실례합니...다? 라는 표정같아가주구 ㅋㅋㅋ
ㅠㅠㅠㅠㅠ짐짜,,어째 발이 이끄는곳에 오긴 했는디,,들어가도 될랑가,,하는 표정
귀 짝짝이 ㅋㅋㅋㅋㅋㅋ 개귀여움 어벙해 ㅋㅋㅋㅋ 바부같다 ㅠㅠㅠ
앜ㅌㅋㅋㅋㅋ진짜네욬ㅋㅋ너무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망한 꼬리 탁탁 ㅋㅋㅋㅋ
만두 : 맘에 드네.
집사 : 네?
만두 : 자리펴봐라.
뭔가 띨빵리고 착하게 귀엽게 생겼다 ㅋㅋㅋㅋㅋㅋㅋ되게 순진하게생겼어 귀여웤ㅋㅋㅋㅋ
야이 띱빵 샊끼야
응 나 김선응약혼자 ??
머리뿌더 빨끄까지!!!! 머리부퉈 발끄꽈지!!!!
눠 인성문줴있서?!?
O O ??
@@cc5120 가짜사나이 안 봤음?
만두: 야 길냥이 탈출한 썰 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최고
갑자기 유튜브알고리즘이 나를여기로데려왓다
선배님 저돕니다
저도요
저도 ㅋ
저도유
저도....
만두: 키워.
무비: 네?
만두: 키우라고.
ㅋㅋㅋㅋㅋㅊ,,,초면에,,,요?
만두: 키우라고.
네..
@@ashmoon329 ㅋㅋㅋ. 감사해요. 거두어 주신거 감사해요
만두:키우라고....언능언능
쟤는 목숨을건 도박이었을듯.. 만약 저렇게 따라갔는데 나쁜사람이었다면ㅜㅜㅜㅜㅜ
세상에나
냥이가 심성 좋은 집사를 골랐구나
들어오는 동물을 거두면 복 받는데요
사실 그 복이라는게 복받을 만한 사람을 보는 우리들이 베풀어주는거 아닐까
집사양반 광고좀 넣어 다 봐줄테니깐
만두 사료값이라도 보탬이 되야지;;
@@무-c3o 옳으신 말씀~^^
광고를 본인이 넣는건가요? 유튜브에서 조회수에 따라 알아서 넣는다 본인이 넣는다 말들이 다 틀려서
그 복은 마음의 복인거 같아요 삭막한 마음이 포근해지죠
@@무-c3o 우리집은 복이 4번왔네여 다 고양이
아마여러번거절당했을겁니다 덕분에 아가하나살리셨네요 넘감사합니다 따뜻하고 제가다행복합니다덕분에감사합니다
첫만남에 목욕까지... 척봐도 고양이가 되게 순해보이네요...어떻게 저런 순한성격으로 길거리생활을 해왔을지ㅜ
동물은 좋은사람을 알아본다는데 만두가 좋은 사람을 알아보고 따라와서 다행이네요
아뇨 장화 신은 고양이일 수도 있어요 ㅋ
묘연 인연..연은 연이었나보네요
가장 추운 날 밤에 어케 본가에 갈 일이 생긴 것 자체가요
@@cholhoekoo8925 ㅋㅋㅋㅋㅋㅋㄱㄲ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ㄱㅋㄱㄱㄱㅋㅋ
만두의 시선에서 이 영상을 봤더니 눈물이 났어요
만두는 가족이 필요했었네요 만두가 엄마~엄마 부르네요
만두와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세요
감사해요 지금은 만두가 저희 집의 선물이에요 ..
우리한테 일어났으면 하는일: 절대 안일어남
안일어났으면 하는일: 1주일애 2~3번꼴로 일어남
종교는 없지만 이런 말이 있더라고요. '신은 기도에 응답한다. 다만 사람들이 올바른 기도를 하지 않을 뿐'이라고요.
@@-retrocat6191 맞는말인것 같네요
자유새 - Cookit Cat 맞는 말인 것 같네요. 댓글 보고 여러가지 깨닫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뽈롱뽈롱-g8p 기복신앙보다 박애주의가 먼저라고 생각해요. 개인의 이익보다 보편적 정의가 우선한다면 현세를 낙원으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안녕하세요-p3d4b 저의 의도는 위에 댓글쓰신 분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일이 일어난다고 하셨는데 원하는 것을 쉽게 얻으면 성취감이 낮다는 생각에 쓴 글이었어요. 원하지 않게 일어났던 일들 속에서 배울 것이 더 많기도 했고요.
허피스에 구내염 걸린채로 영하 10도에 길에 있었다니.. 어쩌다 처음보는 사람을 따라가게 됐는지 이해가 돼서 눈물이 났어요 ㅜㅜ 똑똑하게 마음씨 좋은 집사 잘 찾아서 간택한 만두가 대견하고 건강히 잘 살아줘서 너무 고맙네요! 너무 귀여운 애교냥이,,,
구내염엔 알보칠이쥬ㅋㅋ동물들한테도 쓰일까요?ㅎ
집사 잘간택한 만두만 대견해하지말고 받아준 닝겐도 대견해줘야되지않...
성동현 물론 만두 데려가준 닝겐님도 대견하고 감사하죠! ㅋㅋ
카잔TV 알보칠 냄새만 맡아도 하악할것같네요 ㅋㅋㅋㅋ
진짜 다행이다.. 내가 고양이여도 착해보이는 여자사람 따라갈 듯...
고양이는 사람이 기르는게 아니라 고양이가 선택했다는게 학계의 정설
사람 아무나 따라감 죽는경우도 허다함
@@aquaq3461 고양이를 개처럼 길드리는게 아니라 고양이가 선택한다는 의미의 취지
주인은 집사를 알아 본다는 학교의 점심
@@부붑-q6m 학교 점심 ㅋㅋㅋ 자연스러웠다
dma mirine 길드리는게x 길들이는게o
토종 길냥이들은 대부분 경계심이 심해서 사람하고 경계를 두는데
쟈는 유기묘같네요. 거리생활에 많이 지친듯.
그러네요 저도 고양이 기르는데 고양이도 많이 지친듯...
맞아요ㅜㅠ분명나쁜사람이 유기한거같아요 저런 귀여운상의 동글냥이를..
진짜 오리지널 길냥이는 사람 근처도 잘 안감.
특히나 처음 보는 사람한테 애교 부리는 냥이는 100% 유기묘임.
지 좋으면 키우다 지 꼴리면 버리는 쌍년놈들은 똑같은 취급을 받아봐야 함.
말 못하는 짐승이라고 그러면 안되는거야.
그러는 새끼들은 사람한테도 그따위로 굴어...
@@최형-b3w 사람을 안 무서워하는거지 애교떨면서 들이대진 않잖아요... 좋다고 들이대는건 사람이랑 살았던 고양이 뿐이죠...(심지어는 사람이랑 살았다고 해서도 무조건 들대는 성격이 되지도 않음.)
@@최형-b3w 다시 읽어보시는것이...'처음 보는 사람한테 애교'라고 하시네욤
눈물난다 집냥이였을까 길냥이가 왜케 순딩이니🥺
집사님 천사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집냥이요
유기묘
원래 길에서 자란 야생 길냥이들은 사람을 경계한다고 하네요. 집냥이 출신들이 대부분 캣맘이 주는 밥도 잘먹고 잘 따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집냥이거나 사람손 많이 탄 아이가 맞는거같네요 케이지 들어가도 울기는 커녕 장난치는거보니 케이지도 많이 들어가본 유기묘 맞는것같음
유기묘는 개뿔, 탈출묘겠지
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은 엄마가 창고에서 얼어죽어가는 애 한 달 만 좀 데리고 있겠다고 데려왔는데... 한 달이 지금까지 이어지는중..ㅋㅋ
그래서 얼마나 된거죠
@@user-pj4xu9tp3q 저거 적었을 쯤이 한 살 좀 지났을 때임요. 크리스마스 이브때 데리구 왔으니까.
@@PCC-772 ㅋㅋㅋㅋㅋㅋ네네네 그래서 지금 나이가 어떻게되세요
1살+ n개월
울냥이도 주차장에서 데려와서 반려인 찾아주자 ㅡ없네..좋은곳 입양보내자 ㅡ 하다가 같이산지 8년째네요 ㅋㅋ
불쌍한것 얼마나 추웠으면 염치 불구하고 따라 왔을까요 받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염치 불고 하고 입니다!
불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때 쓰인답니당
그러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머니젤리에 놀러오셔서 문화상품권 받아가세요! 😍
아니 진짜 저런 다 큰 고양이가 처음 보는 사람을 저렇게 좋아하고 잘 따르는데 애기때부터 키운 우리집 애들은 무슨 아직까지도 내가 만지려하면 도망가고 앙칼져 ㅠㅠ 제발 애교 좀 부려라 애덜아,, 나 힘들다
동감 ㅠㅠ
진짜공감이요 ..ㅋ 동물병원 의사선생님ㅇ ㅣ원래 이종인 앙칼지고 애교가없다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혀위로가되지않아요..그래도 아주 가끔 부리는애교에 심쿵..
YJ I 헉..혹시 페르시안..?저도 병원 갔는데 딱 그 말 들었어요 ㅋㅋㅋ 고양이들 다른 분이 다 못키운다고 애기때 데려와서 꿈에 그리던 개냥이로 자라겠구나 했는데 (원래 키우던 말티즈 5마리 믹스견 1마리가 있어서) 무슨 강아지들만 고양이 밥그릇 다 훔쳐먹고 살만 뒤룩뒤룩 찌고..하..고양이들은 이마나 쓰다듬으려고 하면 나가버려요..꾹꾹이 한번도 못받아봄... 5개월 째..
헐 저도 페르시안...얘가 저는 따르는데 다른 사람들은 막 패고다니고 성격이 더러워서 의사쌤한테 물어보니까 페르시안이 원래 성격이 좀 그렇다며.. 얘정도면 심한건 아니라고 거짓말 쳐 주셨어요..
전 애기때 누가버린걸 힘들게 데리고와서 사랑주고 곱게 키워줬는데도 아주 성격이....ㅠㅠ맨날 만지려고하면 꼬리를 얼마나 세게 내려치는지 기분나빠해서 만지지도못해용ㅠㅠㅠ
원래 스트릿 출신들이 예의있다고 하던댕
Noble savage
스트릿출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촤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뿌. 마저욬ㄱㅋㅋㅋㅋ
고양이가 못생긴것 같은데 귀여워요
시청자 ㅋㅋㅋㅋㅋㅋㅋ 왜이리 솔직합니까
못생겼다고 했지만 너무 귀여워요
ㅋㄹㅋㄹㅋㄹㄹㅋㄹㄹㅋㄹ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못생겼디만 귀여움
초딩이지? 이젠 동물도 외모평가하고싶어? 길냥이들 얼굴크고이러면 얼마나 안쓰러운지아냐? 덜떨어진 사람아
산책로 걷고있는데 작은 고양이가 갑자기 기어나와서 따라옴
얼마나 귀엽던지...
집에서 동물을 못키우니 억지로 떨어뜨리려고 뛰어서 도망쳤는데
저 멀리서 나지막하게 울면서 쫄랑쫄랑 따라오는 모습에 너무 맘 아팠던 기억이..
@кальмары Сушеные ㅋㅋㅋㅋㅋㅋㅋㅋ꺼토미히라
똥
@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ㅠㅠㅠ
다음에는 얼른 잡아서 임보처 알아봐 주시는 게 어떠실지ㅠㅠ
???:키워
???:네?
???:키우라고
내가할라했는데
냥이들의 간택 현장은 봐도봐도 신기함
불법주거침입은 중죄입니다. 국산 츄르로 참교육해줘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츄르로 참교육해서 안락삶 시켜야함
국산 츄르 이름은 조공입니다... 무슨 뜻인지 알겠죠..? 모셔라 이겁니다
@@user-qv6sk5sz6n 안락삶ㅋㅋㅋㅋㅋㅁㅊ
사람들이 길고양이에게 간택 당하는 일이 간혹 일어나던데 정말 궁금하내요 야생묘 로써 밖에 살기 힘들어서 인지 아님 사람을 가리면서 간택을 하는지도 궁금하내요.아시는분 있나요? 야생의 삶을 살다 갑자기 사람을 따라와 같이사는게 너무 신기해요
고양이의 '감'이라고 밖에 설명을 못 하더라구요...
메탈남 검색해보세요 엄마냥이가 2키로거리에 있는 아기들 구해달라고 사람데려가요.... 사람가리나봐여
진짜 신기하죠....
보통 길냥이들은 야생성있어서 사람을 안따르는데 배가고파서 간혹사람들이 길가다 밥주면 사람은 적이아니고 나에게도움을 주는 구나하고 사람한테 다가오는경우도 많데요ㅋㅋ 저희아파트앞 편의점에 길고양이들 놀러오는데 정들어서 집으로 데리고 간사람도 많음ㅎㅎ
목소리톤으로 사람 파악한다고 어디선가 들었던 기억이나네요
아 왤케 울컥하죠ㅠㅠ초등학생때 우연히 얼굴이 딱지랑 진물로 힘들어하는 새끼고양이를 만난 적 있었어요. 벤치에 가만히 앉아있는 제 발위에 앉아서 우는데 얼마나 안쓰럽던지..어린마음에 어떻게 해야할지몰라 그냥 도망쳤었는데요. 그 새끼고양이가 멀어지는 저를 애처롭게 바라보며 울던 모습이 13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네요..시간이 지나 제가 고등학생이 되면서 갑자기 그 고양이가 생각나고 그 때 그 고양이를 무비러비님처럼 돌봐주지못해서 미안하고 너무 후회가 갑자기 밀려오더라구요,,얼마나 무섭고 얼마나 아팠을까요 ,,그리고서 그이후부터 지금까지 길냥이들을 돌봐주고 있어요. 이제는 집에 강아지를 키워 고양이를 데려올 환경이 되지는 않지만 길냥이를 돌봐주고 중성화를 시켜주고 있네요 어휴 뭐라는지 ㅋㅋ주절주절말했는데 여튼 이 영상을 보니 그때생각나고 막 울컥하네요 만두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ㅎㅎ^^
제가 거의똑같은상황에 버려진 새끼강아지를 주워왔었죠 거의 20년가까이 같이살다가 무지개다리건넜는데 빈자리를 낳은새끼두마리가 메워주고있네요 ㅎㅎ
댓글이랑 답글 다 너무 따뜻해요!!!
아 씨 존나 뜨거워 시발
엉엉엉ㅇ어어어어어어엉엉어어어엉 ㅠ ㅠ 저랑 비슷해서 넘 공감됩니다 ㅠ ㅠ
눈물난다ㅠㅠㅠㅠㅠ 아이궁...
가정집에서 살다가 버려지거나 길잃은 유기묘 같음 ㅠ 애가 저나이에 저렇게 쉽게 사람을 따르다니 ㅠ
Yag Jk 자연스레 침대위에 올라와 다리사이로 자리잡는건 찐집냥이엇단걸 말해줌
휴... 진짜 저런 표정으로 앉아있으면... 나같아도 저 추운날 못쫓아낼듯. 맘이 약해져서... 에그그...
고양이 싫어하는 사람들도 쫓아내지는 못 할 거 같네요 ..
저랑 너무 비슷한 묘연이네요 :)
15년 애지중지 키운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 건너기 몇달 전, 길에 있는 아가들에게는 밥과 물을 매일 주더라도 다시는 제 품에선 키우지 않겠다 다짐하던 시기였습니다. 헤어짐을 준비하는게 죽을만큼 힘들고 괴롭고 아픈것임을 알게되면서 더더욱 그랬어요.
유독 추웠던 겨울. 밤새 폭설예보가 있던 날 어김없이 길아가들 밥주러 나갔다가 그친구를 처음 만났습니다. 처음보는 아이라 밥과 물만 주고 자리를 피해줬는데 쫄레쫄레 집앞까지 따라오더라구요 사람손을 이미 탄 아이구나 나쁜사람들한테 해코지 당하면 어쩌지란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다시 아이를 보았던 곳으로 데리고 가서 내일 다시 밥 가지고 올테니 따라오면 안돼. 라고 하고선 후다닥 집으로 뛰어왔는데 계단까지 따라 올라와 현관앞에 앉더라구요 문을 여니 집안으로..
눈오는 시린 길에 그냥 놔두면 무지개 다리를 건너 내가 볼수없는 별이될까봐 너무 늦어버려 내가 도와줄수 없는 상황이되면 내가 살아가는데 무거운 기억이 될까봐, 그렇게 노란색 치즈에게 간택을 받고 그친구는 제 첫째 아들이 되었습니다. 형제자매없이 외롭게 자란 제게 강아지는 삶의 일부였고 저의 동생이였고 제 목숨을 나눠줄 수 있다면 나눠줄 수 있을만큼 간절했고 너무 아끼고 사랑하는 아이였습니다. 그아이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 뒤 치즈가 찾아온거예요. 지극히 제생각이지만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너기 전 너무도 슬퍼할 저를 생각해서 치즈를 선물로 주고 간게 아닐까 믿고있습니다 :) 피부병에 살인진드기에 구내염에 lpgs까지. 몇번의 마취와 큰수술, 어금니발치. 힘들었던 시간 잘 버텨내주고 퇴원하는 날 그날,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치즈 아픈거 다 기다려주고 무사히 건강히 퇴원하는 날 아주 예쁘게 잘 갔어요 아직도 생각하면 마음이 시리고 눈물부터 나지만 그친구에게 못해줬던것들 치즈에게 다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집사님! 길동물을 거둔다는게 결코 쉬운선택이 아니며 가벼운결정이 아니기에. 존경과 무한한 감사를 보내고 싶어요 사랑스런 아가가 행복과 행운을 잔뜩 가져다 줄거라 믿습니다 :) 집사님 건강도 꼭 챙기세요 요즘 감기가 무척 독해서 떨어지질 않네요. 집사님 복 많이 받으시길..🙏
운명...같은...개와 고양이는 좋은 사람 알아보는 초능력이 있는 듯
밥주던 길냥이중에 치즈라고 부른던 아이..정이 많이 들었는데 갑자기 사라졌어요 진작 델고오지못한게 얼마나 후회했는지몰라요
언젠가는 우리 만나겠죠
얼마나 추웠으면.... 모든 길냥이들 따뜻해지고 행복해졌으면
???: 키워
나: 네?
???: 키우라고
나: 네...
마동석 : ㅈ냥이쉐끼가 뒤질라고 꺼져 나비탕해먹기전에
그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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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애기처럼 소리 내 반응하는건 상당한 신뢰가 있는거에요. 고양이가 동거인을 많이 좋아하나 보네요.
진짜 공감가는 글입니다
그르릉거리는 야옹소리
많이 신뢰하고 사랑한단
표현~~^^
야옹
어디서봤는데 아기였을때 엄마에게 내는 소리라네요.
우리고양이도 아픈새끼고양이 구조해서 키우고 있는데,,, 제옆에서 안자고,다리가랑이사이에 자요ㅜㅜ 안으면 싫다고 도망가고
용기 있는 고양이가 집사를 얻으리니. 무단 침입 해라 그럼 얻을 것 이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숨걸고하는 가챠
용기있는자가 미인을 얻듯이 고양이도 용기내서 조은 집사 만나네
만두 길에서 넘 힘들어서 좋은집사 보자마자 따라갔나봐요 저도 영상 보면서 울컥울컥 울고말았네요ㅠㅠ 만두처럼 유기묘가 되어 가혹한 생을 살아가야하는 아이들도 생각나고 입동 맞아 올겨울 추위에 떨 냥이들 생각나서 눈물이
눈물샘이 어뜨케되셧나
@@Firebat253추위에 떠는 작은생명들을 보면 눈물샘고장납니당~~-^-^;;; 공감하시는분들도 계시고 아니분들도 계시겠지만ᆢ고양이좋아하시는 집사님들은 이해하실듯요~~~ 추워지는 날씨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추워지면 길냥이들 걱정에 가슴이 너무 아파요...ㅠㅠ
이영상이 벌써 3년을 넘어가네요 초창기 이영상 보고 집사님의 따듯한 마음이 잘느껴져서 매우 좋았어요
닐추워지면 왠지 모르게 우리만두가 생각나네용 🥟 ❤❤
하늘이 천사 같은 마음을 가진 분에게,
작은 천사를 또 내려 주셨네요.
각박한 세상속에 인정이라곤 1도 없이 살고 있는 40대의 저의 모습이 부끄러워졌네요.
항상 천사같은 마음 때뭍지 마시고 만두와 오래오래 행복 하셨으면 합니다.
진심으로 힐링이 되었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큰천사님과 작은 천사님~
주작 같은데..아닌가?ㅋ
@@최지훈-p6d6s 왤케 부정적이세요
@@김민성-j5r 부정적인게 아니고 객관적으로 냉철하게 바라보는건데요
@@김민성-j5r 두산최강 다른유투버영상에도 저런식으러 댓글달고 사람들하고 맨날 싸우는대 답글에 욕하는 수준이 유치원생보다못함 상대를 안하는게 답임
@@최지훈-p6d6s ㅋㅋㅋㅋㅋ 객관적보단 주관적인 성향이 눈에띄는데요? ㅋㅋㅋ 주작"같은데"??
어느날 갑자기 선물처럼 나타난 만두. 이 말에 왜 울컥 할까요..ㅜㅜ
저지금눈물 나는중 이요ㅠㅠ
당신은 복 받을 자격이 충분합니다 당신과 냥이를 위해 축복받길 기원합니다
발톱이깎여있는거같은데.. 유기묘인듯 눈물난다..좋은주인만나서 너무다행이다
길냥이 : 이제 이 집은 제껍니다. 훗
이상규 ㅋㅋㅋㄱㄱㅋ
썸네일 야옹이 귀가 열한 시 십오분 ㅋㅋㅋㅋㅋㅋ ㅠㅠ 귀여웡
ㅋㅋㅋ11시 15분 ㅋㅋㅋㅋㅌㅋ 그 무렵 들어왔던 것 같기도해요
앜ㅋㅋㅋㅋㅋ 정말 사랑스러운 만두네요♥️
영상보면서 저도 울컥했네요...
울집 양이도 추운겨울 하룻밤만 재우려다 한가족으로 살고있는지 4년째거든요....
만두가 얼마나 고마워했을까요 ...^^
따뜻한 영상 잘보고 갑니다
5:57 땅콩 수확 전 뭐냐고 ㅋㅋㅋㅋㅋㅋ 1초 늦게 이해했네
뭔데요?.?..
J J ㅇ..앗
ㅋㄱ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큐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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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냥이의 뻔뻔함이 좋다. 그런 동물들이 별로 없거든.
저도 고양이 많이 길렀는데 처음부터 저렇게 사람을 잘 따르는거 보니 원래 집에서 기르던 고양이 같네요.
집에서 길러진 경험이 있기때문에 집까지 따라온거 같네요..
고양이 이동장에서 동공커지는거바 .. 밖에 내다둘까바 불안했나바 유튜버님 넘 좋은분이세요 앞으로 고양이랑 힘든점도있겠지만 행복하시길바래요
저렇게 만날 수도 있구나 하고 진짜 묘연이라는 게 있나보다 싶네요
한 번도 못 만나는 사람도 수두룩할텐데...
소중한 인연을 만나신 것 같아요!!😍
저에게도 때가 되면 나타나려나😭
고양이로써, 낯선 상자(엘레베이터)에 타서 낯선공간에 들어가기 쉽지 않았을텐데
너무 힘들었나부다.. 이분을 너무 믿었나부다ㅠ
행복하세요!
내가 자취하면서 애완동물을 못기르는 이유는 알레르기도 아니고 비용도 아닌 헤어질때의 슬픔을 감당할 수 없을것같아서이다...
좋은 말씀입니다..
인정.. 저도 고양이 털 알레르기 있고 돈도 많은 편은 아니지만 그 슬픔을 절대 감당 못할거 같아서 못키워요ㅠㅠ
애완동물은 사람의 이득만을 위해서 기르는거고 반려동물은 사람과 같이 가족 처럼 사는 동물을 말하는거일텐데... 애완, 반려 차이가 있는것 같으니 반려 동물이 더 좋은 말인것 같습니다
@일반인 아니 난 그뜻이 아니라 걍 반려 동물이 조금더 좋은 표현이라고 알려준거 뿐이에요... 태클 아니에요.. 오해입니다... 기분 나쁘셨나보네요 일단 태클은 아닙니다
일반인 지나가던 3자가 끼어들어서 죄송하지만 그래도 바다마쥬님은 친절하게 알려드린거 같아요 !!
추우니까살기위해서들어왔군아
자취방으로ㅈ데리고가라고 응원해주신 어머님께 감사드리고
이뻐해주신 집사님 엄청 많은 복 받으실거예요.저도 작은 딸이 친구가 못키운다는 다온일 데리고 온지 1년이 넘었네요. 좀전에 감기 주사맞고 와서 이영상보게되었어요.
저도 키우다보니 동물바라보는 시선이 바뀌었어요.
만두와 집사님 둘이 너무 찰떡 궁합처럼 스스럼없이 좋아보이네요.
고맙습니다.
만두에겐 집사님이 한줄기의 빛이고 선물이었을거예요:)
딱 봐도 이거네
??: 나 오늘 여기서 자고가도 되지?
나: 네??
??: 아니 밖이 너무 추우니까 여기서 자고 간다고
나: 아... 그럼 딱 하루만
다음날 어쩌다보니 키우게 되었다
똥
@@GLO0811 뇌절;
ㅋㅋ
암튼인간들은 냐아옹 함해버리면 귀신에홀린듯다퍼다주니 문제로다문제로고
@비밀번호 이댓글 주인말하는건가 똥말하는장인말하는건가
만두 : 뭔 소리들이여...
내가 살집 찍어두고 방문까지 해서 결정한건데. 물론 별장으로 데려갈지는 몰랐지만 말야. 별장도 괜찮더라고..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저 고양이는 이제 살았네 전생에 착한일 많이 한 야옹이인듯 ㅎㅎ
이제 고단한 삶이 아니라서 좋겠당........
낫선동물이 초면에 마음을 여는건
본능적으로 보호받을수있다는걸
직감 했다는건데 님도 천성이 보통 착한분은 아닌가 봅니다..
와 우리집 첫째 데려오게 된 과정하고 똑같네요
저런애들이 되게 똑똑한 경우가 많아요 나중엔 다섯마리 다묘 되었는데 첫째가 월등히 똑똑해요
이야 ㅋㅋ 집에 눌러 앉는게 거의 누룽지급
ㅋㅋㅋㅋㅋㅋ누룽지ㅋㅋㅋ
제 길냥이 중에 이름이 누룽지인 애 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고양이도 2년전에 동네에서 처음 본 아이인데 절 보더니 밥준적도 없는데 졸졸 따라오다가 엘리베이터도 타고 현관문에도 따라 들오고 결국 눌러 앉아 살게 된 길고양이 한마리가 있어요
흔히들 간택 당한다 하죠 선택 받으신거에요 ㅎㅎ 행복하세용!!
찌야 👍👍👍
♡♡♡
*알수없는 유튜브 알고리즘이 말로 형용할수없을정도로 무진창이 귀여운 갓 고양이의 영상으로 당신을 인도했습니다.*
고양이가 천사를만났네!
당연한듯이 집에 따라온게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
집사는 하고싶다고 되는게 아니라 떼껄룩에게 선택받아야 한가는 말이 있잖아요 ㅋㅋㅋ
엿듣는 만두고양이 표정 리얼ㅋㅋ
개그냥 ㅋㅋㅋ입니다 ㅠㅠ
덩치는 산만해가지구 엄청스리 순해보이네요 ㅎㅎ
만두가 수익금 만들어서 진짜 만두 사줄것임..씰벌벌흔도 받아 줄것임..
summaeul01 씰벌벌흔이 뭔가 했네 ㅌ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ㅋ 실ㅈ버버튼이구나
씰벌벌흔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꼬리 살랑살랑♡좋댄다 넘 기여워 ㅋㅋㅋ
첨봤는데 갑자기 집에가자 이러고 엘베타고 ㅋㅋㅋ 응 그래서 몇층? 여기가 집이니? 머 갠찮다 얘 하면서 갑자기 같이 삼 ㅋㅋㅋㅋ사랑스러워
추워서 그냥 따라온듯한데. 저정도면 사람 손탓고양이 같은데요. 길냥이는 경계심 좀 있던데..
아이의 양순함이나 친화적인 성향이나 귀에 중성화 표시가 없는걸 보아 유기냥인것 같습니다. 이 아이를 가족으로 거둬 주신 것은 스스로의 정서에 지대한 플러스가 되겠고 또한 이미 230만명의 독자에겐 휴머니티의 본성을 깨우는 감동을 주신거죠. 참 잘하셨습니다.
와 감동...저런 사연이 있었던 만두 였구나..😭
쉽지 않은 결정이셨을텐데 ,, 만두와 함께 앞으로의 일이 술술 풀리셨으면 좋겠어요🥰
제발 우리 집 좀 와줘 길냥이들아ㅠㅠ 내가 잘할게
얼굴 왤케 띨빵해 보이냐ㅋㅋㅋㅋ
귀여워ㅋㅋㅋㅋ
만두가 사람볼줄아는 똑똑한 녀석이네요
분명 인연이었나봐요
만두 넘 귀티나고 이뻐요
한편의 감동드라마 잘봤습니다~~^^
손을 탔던 냥이같아요.. 어쩜 저렇게 포동하고 귀여운 선물같은 냥이가 ㅎㅎ
근데 길에서 살다가 따뜻한 집으로 들어오면 진짜 고양이에겐 신세계일거 같네요. 지옥에서 천국으로 온 느낌?
맞아요 저도 혼자있던 새끼길냥이 데려와서 3년째 동거중인데 이 아이덕분에 제가 더 행복해졌어요 만두도 집사님이 좋은 사람이란걸 첫눈에 알아봤을거예요 애교많은 노랑이에게 간택당하셨네요 제가 다 감사합니다 만두야 예쁜 주인이랑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라♡ 마지막에 목소리 너무 사랑스럽네요
강아지
민영
우주
저도 간택받아서 7년째 동거중이에요
세상에 요렇게 이쁜애들인지 몰랐네요
옛날엔 참 싫어했었는데 ㅋ
이런 분들은 진짜 복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