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바꿔놓고 역사 속으로 사라질까?.. CGV 이야기 / 소비더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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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7 вер 2022
  • 국내 최초의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는 한국 영화 관람 시장과 문화를 바꿔놓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하지만 한국 영화 산업이 이렇게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한 CJ그룹의 CGV는 지금 큰 위기를 겪고 있는데요.
    과연 역사를 바꾼 주인공에게는 해피엔딩이 있을지.. CGV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CGV #한국영화 #소비더머니

КОМЕНТАРІ • 520

  • @0807cool
    @0807cool Рік тому +777

    분명 OTT만의 장점이 있고 스크린이 큰 영화관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엔딩이 되어 예전같은 활기를 되찾으면 좋겠어요. (인간적으로 표값은 좀 내려주시고..)

    • @user-vx1vp5tr9i
      @user-vx1vp5tr9i Рік тому +35

      최저시급충들때문에 물가가 떡상했는데,
      그 시급충들이 "사람답게살수있는 시급1만원!"을 생산성 기준없이 주관적으로 인간적.임을 어필하여 내세웠기에 이지경에 온것인데, 여기댓글에 "인간적으로 표값은 내려라"는 근거빈약의 댓글은 참 역설적이네요ㅎㅎ 인간적.인게= 시장은 아몰랑 나만손해안보면되반기업정서 인가봄ㄷㄷ

    • @noruu
      @noruu Рік тому +77

      그러는 윗댓도 최저시급상승=물가상승=표값을 내리지 못할 이유에 대한 근거자체가 없이 그냥 나열만 해놓으셨는데?
      있어뵈는 단어 몇개 끼워넣으면 사람들이 그런갑다 하겠나
      이러면 또 이제 뉴스보고 공부하고 오라고 올듯ㅋㅋ

    • @sebisama773
      @sebisama773 Рік тому +19

      @@user-vx1vp5tr9i 시급을 빨리 만원으로 올려야함. 어설프게 9000원수준이니까 힘듬

    • @dudyu2343
      @dudyu2343 Рік тому +47

      @@user-vx1vp5tr9i cgv의 표값상승은 무리한 사업확장과 코로나이슈라는 원인도 있다는게 영상에있는데 혹시 공무원이라 최저시급오르면 억울해 뒤지는 사람임?

    • @user-uq4dg6xk6v
      @user-uq4dg6xk6v Рік тому +2

      @@user-vx1vp5tr9i 응 이새끼 최근에 영화관 가본 적 없음
      영화값 올랐다해서 서비스가 질적으로 향상되길 했나 직원이 늘어나길 했나 요새 검표도 안하고 들어가는 영화관이 대다수고, 인원 보충이 안돼서 청소도 미흡해서 최근에 휴대폰 분실 관련한 논란도 하나 터졌었는데 시장논리는 지랄

  • @s3h1w8
    @s3h1w8 Рік тому +183

    최근에 탑건이 개봉하면서 영화관의 존재의 의미를 크게 느꼈어요. OTT에선 느낄수 없는 사운드 생동감 등등이 정말 압권이였어요

    • @cjdixjdnjsn334
      @cjdixjdnjsn334 Рік тому +5

      3번봤네요

    • @user-vz2mw9ph8k
      @user-vz2mw9ph8k Рік тому +1

      ㄹㅇ.. 포디스크린엑스 돌비 끝장임
      그리고 굳이 특별관이 아니더라도 일반관도 집에서 보는 것과는 차원이 다름

    • @user-nw1un4ln2o
      @user-nw1un4ln2o Рік тому

      @@user-vz2mw9ph8k ㅚㅡㅡㅡ0ㅡㅡㅁㅅ샤섯

  • @cliche09
    @cliche09 Рік тому +373

    영화가격이 많이 오르고 ott 시장 발전도 영화관의 위기를 초래했지만, 좋은 영화가 지속적으로 나오는게 관건이라고 봅니다. 탑건 같이 영화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체험이 지속되는게 중요할거 같아요. 관객들은 돈값하는 컨텐츠엔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거든요. 근데 최근 한국영화들의 완성도를 보면 낙관하긴 어렵겠네요.

    • @user-gs1zh9ky4x
      @user-gs1zh9ky4x Рік тому +8

      조금 더 전을 생각해보시면 좋은 영화도 많았어요! 헤어질 결심, 범죄도시2, 브로커, 헌트 등등 물론 아쉬운영화도 엄청 많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한국영화에 이렇게 볼만한 영화가 많았나 싶은 한해였습니다!

    • @muncler3152
      @muncler3152 Рік тому +13

      @@user-gs1zh9ky4x 글쎄요 ㅡ

    • @ckkim7366
      @ckkim7366 Рік тому +4

      @@user-gs1zh9ky4x 범죄도시와 브로커는 뺍시다

    • @sunahn123
      @sunahn123 Рік тому +19

      공조2 보면서 진짜 한국영화 수준 개한심하다 라는 생각밖에 안 들더라...그러다가 수리남보니까 한국 엔터 시장이 이렇게 수준이 높아졌다고? 싶기도 하고..

    • @chesshasoo
      @chesshasoo Рік тому +8

      @@user-gs1zh9ky4x 아무래도 영화가 재미를 떠나서 블록버스터같은 영화는 큰 스크린으로 보는게 좋으니 극장 갈거고 뮤지컬영화같은 음악 영화도 사운드가 중요하니 극장을 갈텐데 헤어질 결심이나 브로커같이 스토리중심 영화는 ott로 충분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듯 하네요 ott라고 다들 핸드폰으로 보는건 아닐테니까요

  • @eyetoy22
    @eyetoy22 Рік тому +173

    영화관은 사라지진 않겠지만,
    예전처럼 한 영화가 스크린 독점해놓고
    천만관객 노리는 짓은 점차 사라질 것임
    CGV가 영화 가격 올려서 사람들이
    영화관 가는 것에 신중해져서 검증된 영화만 보러가게 됐고
    OTT 때문에 왠만한 대작이 아닌한은 굳이 영화관에 가질 않음

    • @bdjfjfj
      @bdjfjfj Рік тому +12

      오히려 한 영화가 스크린 독점하는게 더 커지겠죠… 님 말대로 검증된 영화 한 두개만 걸리겠죠… 사람들이 ott영화 극장영화를 구분한다고 하니

  • @ppori8804
    @ppori8804 Рік тому +262

    아무리 전자책이 편해도 종이를 넘겨보는 감성과 느낌의 책을 보는 "맛" 때문에 인쇄 책이 없어지지 않았던 것처럼 비록 규모는 좀 줄어들 수는 있겠지만 OTT로 아무리 편하게 볼 수 있어도 큰 화면으로 다같이 볼 수 있는 극장의 매력은 계속 될 것 같습니다.

    • @illy_K_USA
      @illy_K_USA Рік тому +8

      사람들 전반적인 기본적 소득이 높아지면서 대기업아니고서야 중소기업다니나 알바를뛰나 소득이 꽤 높은수준이라 중소기업 대형 티비 와 대형스크린, 고음질 스피커 수요가 폭발했죠.(홈시어터)그러면서 더이상 영화관을 안가더라도 충분히고 훨씬편한 대안이 있는점에서 굳이 영화관 계속갈바에야 집에서 편하고 간편하게 볼 수 있으니 저도 영화 정말좋아하는 영화광인데 영화관 안간지 정말오래된거같아요 정말 훌륭한 작품이다 라는 영화아니고서야 ott에서도 아직 좋은영화 볼게 차고넘치는데 굳이 영화관을 갈까 싶네요..

    • @sonj.w5819
      @sonj.w5819 Рік тому +12

      인쇄책이 아직 없어지지 않았지만 독서량이 갈수록 줄고 있다는 설문조사가 나왔죠. 젊은 사람들일수록 유튜브 등 인터넷으로 정보를 얻고 즐기기 때문에 인쇄책도 갈수록 줄어들어 언젠가는 없어질 겁니다.
      극장은 없어지지 않을 것 같지만 규모는 꽤 축소될 것 같고요.

    • @user-zg1pz9vo4i
      @user-zg1pz9vo4i Рік тому +1

      E북의 tts에 익숙해지면 종이책으로 못돌아 가요 ㅋㅋ

    • @youwoojin4353
      @youwoojin4353 Рік тому

      @@sonj.w5819 절대안없어진다에 손목검

  • @Front_of_gate
    @Front_of_gate Рік тому +145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고유의 특별함이 다른 방식으로 대체될 수 없단것은 올해 개봉한 탑건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공감했죠 영화관이 힘들더라도 영화관이 발전하고 영화 자체가 발전한다면 사람들은 그 고유의 특별함을 잊지 않고 영화관을 계속 찾을거라 생각됩니다 이미경 부회장이 한국 영화사에 크게 기여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한국에 좋은 영화들이 많이 나와 어려운 cgv를 도울것 같네여

  • @dirtyangel8518
    @dirtyangel8518 Рік тому +67

    탑건2 cgv에서 보면서 개감동했다.. 좋은 영화만 있다면 꼭 필요하니 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 @KillBill28
    @KillBill28 Рік тому +67

    꼭 탑건같은 액션 영화, 체험하는 영화가 아니라 잔잔한 영화라고 하더라도 극장이 조성해놓는 어둡고 조용한 분위기, 큰 화면과 소리는 일반 가정집이 흉내내기 어려운게 사실이라 영화관 자체가 없어지는건 아주 먼 훗날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단기간에 영화표값이 너무 많이 오른것도 사실이라.. 영화 보는게 취미인 사람으로서 좀 부담스럽긴 해요ㅠ

  • @user-dn2uw6ki9p
    @user-dn2uw6ki9p Рік тому +39

    영화관 가는 거 정말 좋아했는데 티켓값이 너무 올라서 잘 안 가게 되더라고요ㅠㅠ 왓챠 한달 이용료 보다 비싸니ㅜㅜ 진짜 보고 싶은 영화 아니면 안 보게 되는 것 같아요 ㅠㅠ ㅎㅎ 2019년도에 cgv RVIP였는데 ㅋㅋㅋ ㅠㅠ

  • @singyu.k9047
    @singyu.k9047 Рік тому +38

    탑건2가 진짜 영화관에 가야 하는 이유를 제대로 증명 했지..

  • @hmkim8804
    @hmkim8804 Рік тому +49

    코로나도 언젠가는 끝날거고 ott가 아무리 발전해도 대체할수 없는게 극장에는 있음
    하지만 너무 비싸다고 생각함

  • @keonwookim3999
    @keonwookim3999 Рік тому +28

    탑건 매버릭처럼 극장에서 봐야만 하는 영화들이 있는 걸 생각하면 영화관이 없어지지는 않을 것 같네요

  • @minshyun123
    @minshyun123 Рік тому +19

    근데 맨날 신작영화만 하지 말고 사람들이 영화관에서 다시 보고싶은 영화 투표해서 1위한 영화 영화관에서 볼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다. 그 예전에 반지의 제왕 다시 반영해 준것처럼 ㅠㅠ 그때 몰라서 못갔는데 ㅠㅠㅠㅠ

    • @Suhan1094
      @Suhan1094 Рік тому

      영화 제작사나 배급사가 허락해줘야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코로나 초창기때 마블이 자기들 영화 극장에서 재개봉하게 허락해줬다는 것을 보면 쉽지 않을 것 같네요

  • @sayhozz403
    @sayhozz403 Рік тому +75

    미국 거주 15년차입니다
    엘에이와 오렌지카운티에도
    Cgv가 생긴 이후로
    여가시간 만족지수가
    확연히 높아져서 기뻐요 :)

    • @komakans4697
      @komakans4697 Рік тому

      미국은 팝콘 말고 먹거리 뭐뭐 파나요? 미국이라 오징어 같은건 없을듯 싶은뎅 ㅋ

  • @sinderelah1494
    @sinderelah1494 Рік тому +2

    전 코로나 기간에도 꾸준히영화관 (cgv)을 갔었더랬죠
    대부분 두 세명 미만, 어떤땐 나 혼자인 경우가 많았는데 모가디슈에서 많은 관객들과 같이 웃고 왁자했던 그 기분 정말 최고였어요
    극장에서 사람들과 같은 포인트에서 같이 웃는다는 자체가 최고의 공유인것 같아요!

  • @normal77079
    @normal77079 Рік тому +23

    사라지진 않겠지만 현재보다 쪼그라들듯. 인구도 줄어드는데 그 상황에 영티켓값은 계속 오르는 중이고 돈이 아깝지 않을 작품 아닌 이상 어렵죠. 첫 직장을 서울에서 시작하며 첫 영화는 구로CGV에서 봤는데 지방에서 보던 열악한 영화관과 너무 비교되고 테크노타워도 가면서 정말 좋았음. 그런데 코로나가 타격을 날릴줄 상상도 못했음. OTT가 성장하면서 위협한건 맞지만 탑건을 봐도 영화관에서 꼭 봐야하는건 있다고봄. 우영우 마지막회도 영화관에서 하던데 인기였음. 함께본다는 가치는 OTT가 뛰어넘기 어렵지. OTT가 미친척 영화관 인수해서 지금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함께 보게하면 모를까.

    • @user-hg8kr9zq6f
      @user-hg8kr9zq6f Рік тому +1

      이제 한국 인구 적어지면서 k영화 k드라마 싹다망할예정 ㅋ

  • @lala_lander
    @lala_lander Рік тому +26

    지금은 메가박스 본사가 되어버린,,
    아트하우스와 특별관도 있어서 자주 다녔던 상암CGV가 자료화면으로 많이 나와서 더더욱 그립네요^^

  • @leownas
    @leownas Рік тому +1

    오늘 컨텐츠 너무 좋네요. ^^ 두번 봤습니다.

  • @user-re5hk1ir3r
    @user-re5hk1ir3r Рік тому +52

    목동 사는데 여기도 CGV가 철수한다네요. 격세지감입니다.

    • @moonp3890
      @moonp3890 Рік тому

      앗싸!

    • @Geonhyu
      @Geonhyu Рік тому +2

      메가박스생긴데요

    • @user-rk5rc2pc7o
      @user-rk5rc2pc7o Рік тому

      집 근처에 포항cgv있었는데 사라졌어요, 목동이랑 비슷한 날에요. 경북 유일 직영점에다가 스크린x가 있는 곳이었는데 아쉬워요

    • @user-rk5rc2pc7o
      @user-rk5rc2pc7o Рік тому

      @@Geonhyu 와 어느 글에서 메가박스생긴다더니, 찾아보니깐 포항에도 생기네요!!

  • @shkim7392
    @shkim7392 Рік тому +10

    그 터키사업이 영화표 가격이 올라가는데에 시작이 되었지..(그이후로는 코로나 영향도 있었고)
    그러다가 코로나때문에 영화를 안보니 사람을 많이 안뽑다가 올해초부터 코로나 슬슬 풀릴때는 남은 인력들로 극장돌리니 서비스도 안좋아졌는데 영화 표는 비싸지니 (기본이 1.5만이고 커플들이 영화보러간다면 콤보는 시킬테니 최소 4만원 깨지고, 특수관은 2만원 하니...)
    이전에는 표가 저렴하니 어줍잖은 영화도 제법 봤는데 지금은 평가와 입소문이 중요해졌으니 어줍잖은 영화(예-비상선언)는 진작에 나가떨어지니 이전의 영광은 찾기 힘들듯

  • @user-rf6fi2zh2c
    @user-rf6fi2zh2c Рік тому +18

    탑건 보고나니까 특별관 위주로 운영해서 OTT랑 경쟁하면 될 듯
    특별관에 특화된 장르가 나름 한정적이라는 점도 있지만

  • @mmr709
    @mmr709 Рік тому +96

    그동안 쉬리가 그저 흥행에 성공한 영화라고 알고 있었는데 대한민국의 영화 판도를 바꾼 영화라는 건 이 영상에서 처음 알았네요…! 언젠가 한 번 쉬리를 보고 싶네요ㅋㅋㅋㅋㅋ

    • @user-rz5oi6qn1z
      @user-rz5oi6qn1z Рік тому +2

      80년대 홍콩 딱총이 영웅본색인데 그나마도 피가 튀는 리얼한 효과였다면
      우린 90년대 한국 딱총 투캅스가 있었죠 쉬리가 나왔으니깐 발전하게 된거죠
      홍콩도 마지막 전성기로 무간도가 나온거고요
      우린 쉬리안나왔으면 태극기나 실미도때부터 변화되거나 아님 더 늦춰져서 나오겠죠
      요즘 총격씬을 만들수 있는 계기가 쉬리입니다
      그래서 쉬리 전과후로 나눈다는게 이때문이죠

    • @kingsseo7962
      @kingsseo7962 Рік тому +1

      그전에는 홍콩영화가 인기가 많았는데 쉬리이후 한국영화 관객이 늘어나고 그 이후 100만, 200만, 1000만이렇게 늘어나게 되요

    • @bdjfjfj
      @bdjfjfj Рік тому +2

      그 당시 쉬리를 보고 다들 공통된 말들이 저거 한국영화 맞냐?? 였죠. 우리도 블록버스터라는 말을 쓸수있구나!! 라는

    • @ltg4159
      @ltg4159 Рік тому +1

      지금 보면 크게 재미있지는 않을 겁니다... ㅎㅎ

  • @kingeast80
    @kingeast80 Рік тому +1

    영화관 가본지도 어언 2년 6개월이 넘어가고 있습니다!ㅜㅠ
    그동안 고민 많이 했는데요~ 블랙팬서2부터 슬슬 영화관으로 가 볼까 생각중입니다!^^
    CGV강변11 처음 오픈했을때 겁나 신기했었어요~^^
    그때 당시에는 멀티플렉스형 극장이 CGV강변11만 있었을 때라서 가서 보고싶은 영화가 매진되면 어쩔 수 없이 집으로 돌아가곤 했지만 지금은 멀티플렉스형 영화관이 많이 생겨나기도 하고, 인터넷예매와 애플리케이션이 생겨나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편하게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CGV편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je7sw3uu9x
    @user-je7sw3uu9x Рік тому +5

    코로나 때문에 영화관 못가다 분위기가 좀 나아져서 영화볼기회가 있었는데 마침 탑건 매버릭이 4Dx screenX로 하고 있어서 두번봤네요.마지막 한번은 메가박스 돌비시네마로 봤지만..

  • @hyeok6
    @hyeok6 Рік тому

    오늘도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혹시 콜라보의 제왕 대한제분도 한번 해주시면 안될까요?

  • @user-fn7fb9qy8y
    @user-fn7fb9qy8y Рік тому

    편집 센스가 돋보여요 ㅋㅋㅋ 마지막 자막센스까지!

  • @user-sk3lg3ig1o
    @user-sk3lg3ig1o Рік тому +1

    ㅋㅋㅋ왜요 저는 퇴근길에 들러서 제 최애 팝콘만 사가지고 집에서 드라마 보면서 먹는걸요...용기를 내요 기자님ㅋㅋㅋ!!!
    영화를 영화관에서 보는 경험이 고유하다는 건 인정하지만, 동시에 요즘 CGV행보를 보면 글쎄요 싶어지기도 합니다. 점점 가고싶지 않아지는 행보만 쏙쏙 골라서 보이고 있어서...지금 소비자들이 불만을 가진 상황이 크게 개선되지 않는다면 위기가 길어지거나 끝내 무너지겠죠.

  • @mshonej4293
    @mshonej4293 Рік тому

    ㅎㅎㅎ 조현용 기자님!! 완젼 팬임요~~
    느무 기엽고 재밌어!!!! ㅋㅋㅋ

  • @usualc7302
    @usualc7302 Рік тому

    기자님 사담 쿠키 너무 좋아요 앞으로 쭉 해주어어어...요

  • @pobidosa
    @pobidosa Рік тому +22

    탑건매버릭같은 영화가나오면 무조건 영화관으로 달려가죠.. ㅎㅎ 앞으로의 영화관의 영화는 ‘보는것’이 아닌 ‘체험하는것’으로 진화될겁니다. 음향, 대형스크린등 개인이 소유할수 없는 경험을 제공해야겠죠

  • @HumanDocumentaryLiv
    @HumanDocumentaryLiv Рік тому +3

    요즘은 집에 스크린 달고 영화보는 집들이 늘어나고 있죠
    CGV도 다른 돌파구를 찾아야 할때인듯 싶네요.
    쉬리 정말 재미있게 봤던 영화인데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 @user-jb7pr8pt6i
    @user-jb7pr8pt6i Рік тому +2

    요즘 극장에서 영화뿐 아니라 야구경기 또는 공연도 하는 방식으로 다양하게 공간을 활용 하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 과연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진화될지 기대되네요.

  • @user-ms1rc6ql5x
    @user-ms1rc6ql5x Рік тому +1

    코로나 이전에는그냥 코민부터 해서 가벼운 영화까지 가서 봤는데 이젠 그냥 넓은화면으로 봐야하는 블록대작이나 그런것만 보게되더라.. 너무비싸짐!

  • @eoretaspace
    @eoretaspace Рік тому +1

    탑건 시리즈 왕팬으로서 새벽 IMAX 다음 4DX 처음으로 가봤는데 어설프게 기믹스럽지 않고 잘 만든거보고 놀랐습니다. 이대로 가면 괜찮지 않을까요

  • @iloveourit
    @iloveourit Рік тому

    너무 재밌어…

  • @kwonsunj3019
    @kwonsunj3019 Рік тому +1

    소비더머니 스토리텔링을 너무 잘해주셔서 항상 유익하게 잘 보고 있어요.
    하나 아쉽다면... 인터로 쓰시는 요약본(?)이 1분을 넘어가는데 솔직히 너무 긴거 같아요. 어차피 영상에 반복되는 내용인데 30초내외로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매번 시작점 찾아서 보고 있는데 너무 번거로운거 같아요ㅠ

  • @hmlee1400
    @hmlee1400 Рік тому +4

    돌비시네마 또는 IMAX처럼 집에서는 구현하기 어려운 큰 화면과 높은 화질, 양질의 사운드를 핵심 경쟁력으로 한 특별관 확대
    + 상영 10분 전 남은 좌석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볼 수 있는 구독권 출시로 접근성 개선 및 안정적 수익 창출
    투 트랙으로 접근이 필요해보입니다.

  • @user-jn2xt8yn3b
    @user-jn2xt8yn3b Рік тому +4

    요즘은 100인치에 가까운 tv나 120인치 스크린 달린 홈시어터도 구매할 여력이 있는 소비층이 많아지니 ott를 통해서도 영화관만큼이나마 즐길수 있는거 같아요 배급사에 휘둘리지 않는 작품성의 영화를 만들수있는 환경이라던지 (성냥팔이소녀의 재림같은 영화가 나올수 있는 단점이 있지만…) HDR이나 애트모스 음향기술이 홈시어터 기술보다 앞서서 얼마나 다른경험을 제공하느냐가 상영관 숫자가 갈리게 될거 같아요

    • @user-cf3ul1nk9z
      @user-cf3ul1nk9z Рік тому

      단돈 1만원대로 그러한 장비 투자비용과 공간이 필요한 리스크가 없으니 , 여력이 안돼는 시민들은 극장만큼 개꿀딱이 없긴함

  • @Pandahanmari
    @Pandahanmari Рік тому +2

    북포항 cgv를 보면 약간 씁쓸한 느낌이 들고는 합니다.
    어릴적에는 많이 가고 했었지만
    언젠가부터 다른 영화관을
    가게 되더라고요.

  • @user-jini-o6p
    @user-jini-o6p Рік тому +10

    저는 이번 추석전날 회사끝나고 공조2 봤습니당
    영화산업이 다시 활기차길바랍니다.

  • @user-tt5ev1oe7r
    @user-tt5ev1oe7r Рік тому +13

    cgv 자체가 돈을 잘 벌 때에는 산업 확장하느라 영화표가 저렴해서 돈을 못벌었고 코로나 이후 수익성 강화를 위해 이득 볼만한 가격으로 올리니까 가격을 엄청 올린것처럼 되면서 밉상 기업이 되어버린 ㅠ

  • @user-maniaKim
    @user-maniaKim Рік тому +4

    CGV는 흥망의 갈림길에 서 있네요. 잘 봤습니다~

  • @pigorcdarkness6852
    @pigorcdarkness6852 Рік тому +6

    제입장에선 CGV가 좋았던게 아이맥스관... 옛날엔 63빌딩에서만 볼수 있었던 아이맥스를 근처에서 영화로 볼수 있었다는게 너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영화티켓을 영수증으로 줘서 실망했는데.. 포토티켓으로 판매하면서 티켓 모우는 재미가 있습니다. 영화관에서 보는 재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user-tr2mh5xo6h
    @user-tr2mh5xo6h Рік тому +2

    영화관에서 보는 영화는 확실히 집에서 OTT로 보는것들과는 큰 차이가 있음. 이걸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 차이를 아는사람들도 꽤 많다고 생각함. 시간이 지나서 재개봉하는 영화들 예매 금방금방 나가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음

  • @bi_bi_bic
    @bi_bi_bic Рік тому +3

    ott로 아무리 편하게 봐도 극장이 주는 분위기는 대체하기 힘들지 화면 그리고 꼭 영화에 대한게 아니더라도 연인 친구 가족이랑 함께가서 본다는것도 큰 부분이고

  • @replica3lalang
    @replica3lalang Рік тому +3

    이번 여름 한국영화 텐트폴4개 보면서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어요.
    범작인데 투자를 생각하면 욕먹는것도 어쩔수없던 영화, 기대보다 아쉬웠던 영화, 딱 기대만한 영화, 기대보다 나았던 영화.
    사실 네 편중에 아쉬웠던 영화들 코로나 이전이었다면 개봉과 화제성으로 못해도 350만은 찍을만하지 않았을까… 싶고, 좋았던 영화들은 코로나 이전 기준 850만은 찍을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 멀티플렉스들이 자초한 것 같아요. 아무리 표 값이 올라서 코로나 이전 기준으로 셈하면 천만 근사치다 뭐다 해도(탑건 매버릭 이야기입니다) 숫자는 단순해야 파괴력이 있는 법이죠. 관객수 810만인 탑건2는 후에 그냥 810만으로 기록될 뿐…
    지금 각 회사들 다들 어떻게든 손익을 메우려고 노력하긴 하던데 표 값부터 어떻게든 잡았으면 하네요.

  • @user-nv5hj6iq8f
    @user-nv5hj6iq8f Рік тому

    마지막 엔딩 bgm 제목 알 수 있을까요? 매번 잘 보고 있어요 진짜 너무 너무 재밌어요!

  • @user-uj5cn1ec1d
    @user-uj5cn1ec1d Рік тому +2

    이젠 평이 엄청좋은 영화 아니면 극장가서 볼 이유가 없음 성인15000원이면 ott1달비용보다 비쌈.. 기다리다 ott에서 보면됨...

  • @Snowlucy
    @Snowlucy Рік тому

    CGV 씨네드쉐프랑 템퍼관 가보고 싶어요 ㅎㅎ
    우리동네에도 드뎌 리클라이너관이 ㅎㅎㅎ
    문화가 있는 수요일엔 특수관인 리클라이너 관도 매우 저렴하더군요. 저는 사운드 빵빵하고 화면이 선명해보이는 특수관 땜에 영화관 갈 것 같아요. 집에서 누리기엔 힘든 것 같아요.

  • @youngwoodo
    @youngwoodo Рік тому +8

    아무리 집tv가 좋아졌다해도 극장 따라갈순없지만 티비나 모니터.. 핸폰으로 영화를 보는게 너무 익숙해졌다는게... 다시 활기차게 극장에서 영화볼날이 왔음합니당

  • @hondawelcomeplaza
    @hondawelcomeplaza Рік тому +11

    가벼운 맘으로 영화 봐야지하는데 넘 비싸서 결국 안보게됨.

  • @paul4054
    @paul4054 Рік тому

    가격 올리던~말던~매주 영화 한 편씩은 꼭 cgv에서 봅니다 코로나때도 ㅋㅋㅋ

  • @user-oz5mc5wb5v
    @user-oz5mc5wb5v Рік тому

    표받고팝콘이랑콜라들고
    lmax관들어갈때만큼기분좋을때가없지!
    이번영화는얼마나재밋을까?이기대감짜릿짜릿^^

  • @user-rk8yv2pq2e
    @user-rk8yv2pq2e Рік тому +1

    단성사, 피카디리, 대한극장, 명보극장 추억이 새록새록

  • @user-mw6qr8sg4k
    @user-mw6qr8sg4k Рік тому +1

    개꿀잼

  • @finaljun3975
    @finaljun3975 Рік тому +1

    위기극복하려면 티켓값부터 개선해야 된다고 본다 개선업이 유지하면 점점 상영관이 줄어들기만 하겠지

  • @user-yj4fk3yi1z
    @user-yj4fk3yi1z Рік тому

    그래도 극장에서 보는 맛이 있어요!!

  • @user-gd9mp6kv2r
    @user-gd9mp6kv2r Рік тому

    영화관에서 스포츠 실시간중계 해주세요~

  • @930209JY
    @930209JY Рік тому +1

    영화관에서 보는 맛이 있기때문에 그래도 가서 보게 되긴해요 근데 직원분들 좀 다시 많이 배치해주시면 좋겠음 ㅠㅠ

  • @Admemseee5508
    @Admemseee5508 Рік тому +1

    아니 영화관이라고 앞에 비투비 무비 까신건가요 ㅋㅋㅋ 익숙한노래가 들려서 뭐지했는데 ㅋㅋㅋ

  • @Sara-qo2rk
    @Sara-qo2rk Рік тому +35

    CJ는 CGV가 쪼그라들고 힘이 없어져가버리더라도 최대한 끝까지 지켜내려고 하지 않을까 싶네요

    • @woni011420
      @woni011420 Рік тому

      지켜내는게 아니라 팔려 해도 아무도 안사간다 하더라고요.

    • @user-br2hw9wt4m
      @user-br2hw9wt4m Рік тому

      sk한테 팔려다가 좆망함

    • @user-bt8bk4bu2p
      @user-bt8bk4bu2p Рік тому

      @TH K cgv 부채한번 보시죠

    • @ksw5844
      @ksw5844 Рік тому

      목동 현대백화점 지하 cgv 망함

  • @user-oe4mu8nr7m
    @user-oe4mu8nr7m Рік тому

    카메라브랜드 라이카도 다뤄주세요~!

  • @SeoulClass
    @SeoulClass Рік тому +38

    브로커 헤어질 결심 외계+인 모두 CJ가 투자 제작 배급 했던 영화인데 손익분기는 망했음
    표값이 너무 비싼 원인이 가장 큰 이유인데 그 시작 CGV임 같은 계열사들이 서로 죽이고 있음

    • @mint-ww5ob
      @mint-ww5ob Рік тому +11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얘기드리면... 외계인은 처참히 망했지만 브로커나 헤어질 결심은 손익 안 망했어요
      헤어질 결심은 국내 200만이 손익으로 알고 있는데 넘었고요 브로커는 손익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해외 판권이 많이 팔려서 손익은 메꿨다고 들었고요 (해외 판권은 헤어질 결심도 역시 많이 팔렸어요)
      외계인이 매우 망하긴 했지만 1부, 2부 나눴기 때문에 생각 보다의 손실은 적을 수도 있고 또 하반이 공조가 꽤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서 투자가 완전히 망했다고는 할 수 없을것 같아요
      cgv의 문제는 사실상 콘텐츠 투자(=배급)의 문제보다는 해외 진출의 투자가 망해서 이렇게 국내에서 쥐어짜는 거라고 볼 수 있죠^^ 망할 놈들...

    • @GRAYCAT777
      @GRAYCAT777 Рік тому

      외계인도 해외에서 생각보다 잘되는 것 같더군요..

  • @user-sr4hw9hg9u
    @user-sr4hw9hg9u Рік тому

    다음 주제로 파타고니아 해주세요!!

  • @gknkcom4
    @gknkcom4 Рік тому +2

    영화관이 없어질거 같지는 않음 단지 표값상승이나 OTT 발전등등으로 인해서 예전 매출은 안나오지 않을까 생각중

  • @user-pz9gs6ed3u
    @user-pz9gs6ed3u Рік тому +8

    와 그러네.... 어릴때 '영화'에 대한 첫 기억ㅇㅣ 명절에 온가족이 집으로랑 괴물 본 기억인데 (것도 자리없어서 괴물을 맨앞줄에서봐서 목꺽인 기억남ㅋㅋㅋㅋ) 명절에 극장안간지 진짜오래됐다......

  • @bdjfjfj
    @bdjfjfj Рік тому +2

    2000년에 야탑cgv에서 알바했는데 추억 돋네!!! 인테리어가 별천지였지!! 유니폼에도 별 그려져있고ㅋㅋㅋ 해리포터 상영하는 방학때는 전쟁임!!!! 그래도 그 사이에서 커플들은 탄생하고 ㅋㅋㅋㅋㅋ ㅆㅂ
    근데 진짜 탑건은 극장에서 봐야죠!!! 아이맥스도 보고 4d도 보고!!!
    이제 아바타도 재개봉하는데 오랜만에 진짜 3d도 볼수 있네요!!

  • @user-zj7ic6fd5n
    @user-zj7ic6fd5n Рік тому +1

    변화를 따라가야 살아남을 수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결과는 폭망이죠

  • @user-rk9qh5ke5m
    @user-rk9qh5ke5m Рік тому +1

    멀티플렉스도 좋지만 랜드마크 극장들 다 없어져서 좀 각박하네요..추억도 사라지고..서울극장 그립네요. 코로나만 아니었어도 살아남았을텐데..예전 티켓 끊을때 중간자리 있어여? 하면 없구요 셋째줄 오른쪽 있어요 하며 대화로 선택하던게 생각나네요. 멀티플렉스 도 미국에서 가져오고 스타벅스니 뭐니 여러 브랜드도 다 가져오고 역시 21세기는 미국이 세계경제와 문화를 이끄는게 대단하기도..잠시 80년대엔 일본것도 많이 들여왔었는데 확실히 지금은 미국의 경제시대

  • @swincs
    @swincs Рік тому

    조만간 극장에서 영화 볼려면
    서울가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CGV는 그래도 아직 양호한데
    메가박스는 없는 지역도 많아요

  • @sirlupin3rd
    @sirlupin3rd Рік тому +20

    대기업의 수직계열화에 앞선 CGV CJ엔터에서 만든영화는 CGV에 거의 도배되서 걸리죠 ...그리고 좌석별 시간대별 가격 올리는거보고 혀를내두름 직접가서 보는 특별함이야 존재하겠지만 지금의 가격경쟁력으론 OTT 못따라간다 봅니다. OTT도 1년에 몇백억 몇천억씩 컨텐츠에 투자하는데 당해낼런지 모르겠네요 그냥 데이트 공간 가족나들이 공간으로 남겠지요

  • @user-gu7sm1kt2u
    @user-gu7sm1kt2u Рік тому

    롯데시네마편도 해주세요!!

  • @Tdawon-88
    @Tdawon-88 Рік тому

    제 인생 영화관에서 관람한 첫 영화 쉬리였는데 그때 부터 지금까지 영화에 미쳐있는 ㅎㅎ

  • @pricklywaterlily4096
    @pricklywaterlily4096 Рік тому +8

    cgv 진짜 괜찮아야 할 텐데... 요즘 ott 너무 장난 아니라서

  • @user-jk8wd5oy1h
    @user-jk8wd5oy1h 5 місяців тому

    결국 지금의 상황이 4D나 VR의 발전에 한몫하지 않을까 싶네요. OTT로는 대체할수 없는 분야다보니

  • @user-qu7wm7gx3g
    @user-qu7wm7gx3g Рік тому

    극장은 극장 스크린 만에 매력이 있음

  • @coffee4974
    @coffee4974 Рік тому +1

    극장에 대중교통으로 가는 사람도 많지만 차를 타고 가는 사람도 많죠. 자유로 인근에 차별화된 자동차 극장 한번 추진해보면 괜찮을꺼같은데.주차가 관건이긴 하겠지만 차량 한대당 5만원 수준이면 많이 갈듯.

  • @w2gonzo623
    @w2gonzo623 Рік тому

    최근에 본 탑건2 보고 이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서 재밌었던거 같다 라고 느꼈는데...

  • @sonmr9313
    @sonmr9313 Рік тому

    용아맥 탑건메버릭 진짜 사운드며 현실감있는 영상 지렸는데
    그래서 3번봤네요 ㅋㅋ OTT도 좋지만 영화관의 그 매력이 너무 좋음 먹을거, 영상품질 등등
    티켓 가격만 좀 내려줬으면 좋겠음... 그러면 사람들이 더 많이 갈거같은데
    지금 티켓 가격은 솔직히 비싸다 생각듬...ㅠ

  • @jfk8426
    @jfk8426 Рік тому +3

    이럴때 관람료 인상안했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코로나 때문에 가뜩이나 가기 꺼려지던시점에 관람료 인상이라는 부담도 영화관가는데 발목을 잡은것도 아마 있을꺼다.물론 영화관 입장에서는 어쩔수 없었을 테지만...관람료 인상이란 카드를 꺼낼수 밖에 없었겠지.

  • @wlsdn91
    @wlsdn91 Рік тому

    영상 잘 봤습니다
    태풍 힌남로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지만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주역이자 제철보국의 신념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철강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포항종합제철(포스코)에 대해 궁금합니다!!

  • @serah9605
    @serah9605 Рік тому +1

    정말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야 한다고 생각함
    집에서 티비로 보는것도 좋지만

  • @user-jm4yx8iw2u
    @user-jm4yx8iw2u Рік тому +2

    그 수많은사람들이 영화 입장과 퇴장이 수월해짐에 놀랐웠던 기억이..

  • @user-fo8um7cn9g
    @user-fo8um7cn9g Рік тому

    영화보러 가즈아

  • @nownow4043
    @nownow4043 Рік тому +3

    극장가는 안 없어지고 90년대 정도로 영화 시장 크기가 돌아갈듯..

  • @riochoi4727
    @riochoi4727 Рік тому +5

    마지막에 롯데가 배급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영화산업에 아버지 같은 회사
    CGV 다시 일어나길 바랍니다.
    다시대박나면 가격 조정해주길 ㅎ

  • @TV-tw7pg
    @TV-tw7pg Рік тому

    와...세월

  • @PLPHR
    @PLPHR Рік тому

    영화관 가서 영화보는거 좋아하는데 워낙 비싸져서는 두번갈꺼 한번가게됨.

  • @baessibaessi2723
    @baessibaessi2723 Рік тому +1

    아직도 클래식을 듣고 필름과 lp바가 있듯이 아주리 전자책이 있다고 해도 인쇄책이 계속 나오듯 극장은 절대 없어지지 않음. 변화 할뿐.

  • @user-dc5kj4ri8m
    @user-dc5kj4ri8m Рік тому

    음, 커다란 화면이 필요하고 또 3D영화나 4D(신체에 직접 영향을 주는 효과)를 장착한 영화관과 또 그런 방식의 영화가 많이 만들어져야 살아남을수 있습니다.
    요즘은 가정용 프로젝트도 얼마안하는 시대인만큼 영화관이 사람들에게 새로운 휴식처로서의 뭔가를 보여주지않으면 비디오나 DVD대여점처럼 사라지게 될것입니다.

  • @user-rl7uv5xj3y
    @user-rl7uv5xj3y Рік тому +2

    마지막 영화관과 같은 자막센스에 박수를

  • @무적고냥이_냥냥펀치
    @무적고냥이_냥냥펀치 Місяць тому

    와, 쉬리일거같았는데 맞았네. 나도 부모님과 영화관가서 봤는데

  • @hamory-nu3rr8ox2l
    @hamory-nu3rr8ox2l Рік тому +3

    우리집 주변에 cgv가 있는데 오래되기도 했고 거기만 그런건지 빔프로젝트가 너무 어두움..
    영상미 별로에다가 시설도 그렇고 롯데시네마가 짱인듯

  • @user-lj3ji8vg2s
    @user-lj3ji8vg2s Рік тому

    엣날엔 OCN 캐이블 체널으로 영화도 많이 봤었는데.ㅎㅎㅎ

  • @어우어우어우
    @어우어우어우 Рік тому +1

    옛날과는 다르지...전부 집에 들어가서 유튭 넷플보는데
    미디어시청 = 편안한 곳
    코로나 이후에 이 개념이 너무 치명적으로 박혀버렸음

  • @user-bx2fe2xv4t
    @user-bx2fe2xv4t Рік тому +2

    솔직히 말하면 요즘 영화값이 너무 비싸요ㅜㅜ 그래서 사람들이 더욱 부담을 느끼고 안 보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영화관이 주는 분위기를 좋아해서 계속 영화관에서 봐요ㅜㅜ 영화값이 낮아질 확률은 적지만 낮아지게 된다면 관객이 더 많아질 것 같아요.

  • @Mike-ik3ef
    @Mike-ik3ef Рік тому +2

    아.. 난 CGV VIP 고객이었는데.. 코로나 시기를 지나 일반 고객으로 격하됨.. 게다가 근처에 IMAX 상영관이 문닫음.. 이제 영화관 없어지나? 난 너투브 외에 OTT 하나도 안 보는데.. ㅠㅜ

  • @parkhansu6117
    @parkhansu6117 Рік тому

    부산 남포동 극장거리...아직도 모습은 남아있죠ㅎㅎ

  • @Noregret113
    @Noregret113 Рік тому +1

    위기를 극복할 영화 공간의 새로운 플랫폼 아이디어가 없다면 조금씩 사장되어 가겠지요.

  • @user-ix9js3lo5o
    @user-ix9js3lo5o Рік тому

    웅장함 음향과 대형 스크린이 주는
    두근거림은 못참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