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실용음악과 재학생인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네요. 혹 실례가 아니라면 현장에서 드럼 EQ 소리 잡는 방법 교육하는 영상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간혹 가다 차라리 내가 했으면 났겠다 싶을 정도로 설렁설렁 하시는 엔지니어 분들을 만나게 되는데 아는 바가 없어 괴상하게 출력되는 드럼 사운드를 어찌 할 수 가 없는게 너무 답답하네요.
와~우~ '전혀 다른 차원, 전혀 다른 세상'을 듣고 보았습니다! 영상 처음부분에 드럼 킥 소리만 잡을 때, 저는 (너무 놀라서) 숨도 안쉬고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드럼 녹음하는 중인데 언제가 엄청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레벨 밸런스와 노이즈 게이트를 통해 이렇게 소리가 달라지다니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노이즈 게이트의 역할을 통해서 선택과 집중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았습니다. 더불에 노이즈 게이트 조절하는 과정 중에서 컴프레셔(?!)도 같이 고민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레벨 밸런스는 가장 중요한 부분임을 다시 마음에 !!ㅎㅎ 고맙습니다
정말 피와살이 되는 강좌 너무감사합니다 교수님 사실 드럼도 드럼이지만 가장 잡기 어려운것 중 하나가 기타앰프 베이스 앰프 마이킹인거 같습니다 시간 되실때 기타와 베이스도 다뤄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여쭙자면 보통 소리를 배치할때 좌우는 패닝으로 한다지만 소위 말해서 앞뒤로 배치 다시말해서 똑같이 센터에 위치하지만 앞쪽에 존재하는것 같이 혹은 맨뒤에서 받춰주는 듯 이 배치하는 요령이 있을까요.. 보통 컴프레서로 그런 작업을 하는거 같은데 사실 무턱대고 건드리면 밸런스만 무너져 버리는거 같아서 가장 기본적으로 앞뒤 공간감 배치하는 요령이 있을까요 항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교수님은 제 마음속의 스승님입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이번 영상 보던 중 질문이 생겨서 댓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attack과 release가 실제 적용되는 지점이 궁긍합니다. release로 예를 들자면, (hold=100ms / release=50ms로 가정) release가 100ms지점부터 시작이 되는것인지(총 길이가 150ms가 되겠죠.) 아니면 hold의 75ms지점부터 시작이 되는것인지(총 125ms) 궁금합니다!
너무 좋은 정보와 도움을 얻고 갑니다. 만약에, 일반적인 마이킹 상황처럼 드럼 파츠마다 마이크를 설치하지 않고 드럼세트 앞에 앉아 쌩 소리를 듣는 것처럼, 드럼 주변으로 둘러싸듯이 오버헤드만 여러개 설치해서 레코딩 하게되면 어떻게 될까요? 이것도 하나의 레코딩 방식이 될 수 있을까요 ?
제가 그 콘솔을 사용해본적은 없지만 아마 릴리즈노브가 홀드를 포함한 노브같습니다. 홀드는 드레숄드값이상의 소리를 잡고있는 (=홀딩)시간입니다. 컴프와 게이트를 잘 쓰기 위해서는 우선 다이나믹 엔벨롭(음의 레벨변화를 시간으로 나타낸 것)을 이해하셔야합니다. 소리가 발생하여 피크까지 도달하는 시간,피크값에서 약간 내려오는 시간,일정한 레벨로 유지되는 시간,소리가 점차 사라지는 시간을 각각 어택-디케이-서스테인-릴리즈로 표현합니다. (Adsr) 드럼은 서스테인,릴리즈는 거의 없고 어택-디케이 값을 중점적으로 조정합니다. 디케이에 해당하는 부분을 자연스럽게 조정하기위해 hold노브를 사용합니다.
영상에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 스네어 버텀에 마이크가 있다는 사실을 일반인이 아신다는것만 해도 대단하신겁니다. ^^ 스네어 드럼의 이름이 스네어인것은 그 아래 쇠줄뭉치인 스네어가 있기 때문이죠 ^^ 그 스네어는 텐셔너에 의해서 찰찰 거리며 떠는것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해놨고 드러머가 고스트 노트를 잘 들리게 하거나 아니면 브려쉬 사운드를 강조하고 싶을때 이 텐션너를 좀 풀어서 쵤쵤거리게 하고 치죠. 그런데 이 스네어가 다른 킥이나 베이스 소리에 떨면서 아무때나 촤르르르.. 하는 노이즈를 만듭니다. 그래서 엔지니어들이 상당히 싫어하죠 ^^ 그래서 많은 엔지니어들이 스네어 버텀에 마이크를 설치 안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노이즈게이트를 설정해서 해결하는것을 추천드리고요 스네어 탑에서 했던 설정과 비슷하게 잡으시면 문제없게 됩니다. 다만 좀 어색할수 있는데 나중에 Reverb를 넣어주면 뒷 테일이 만들어지면서 자연스러워 집니다. 그래서 Gate처리를 추천드리고 동영상에 설정하는 방법대로 하시면 됩니다. ^^
교수님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궁금한것이(초보적인) 디지털 콘솔에 적용할수있다면 위 샘플강의가 거의 비슷하게 적용되어지진 않을까요? 물론 마이크의 위치에 따라 값은 달라지겠지만요...비슷하게 적용해서 상황에 맞게 좀더 수정되면 어떨지...(크게 차이가 안나진 않을까싶어서요) 그리고 제 디지털 콘솔에는 릴리스가 없고 (게이트에) Decay만 있네요...같은 값으로 봐도될까요? 릴리스는 컴프레서에만 있네요..지난 영상 보실지 모르겠지만 댓글을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교회에서 성가대와 오케스트라가 있습니다 흔히있는 현악기,금관 목관악기입니다 마이크는 dpa사용하다가 최근 sm57로 다 바꿨습니다 이유는 찬양시 팀파니와 금관악기에 소리가 너무커서 콘덴서를 다이나믹으로 바꿨어요 팀파니는 마이킹을 안하고 금관악기만 했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팀파니와 금관악기소리가 커서 다른 악기마이크에 다 들어오네요 그럼 금관악기쪽에 게이트를 거는게 좋을가요?
게이트는 소리에 초입부분, 맨 앞쪽의 모양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주는것이에요. 설명에도 나오지만 앞쪽 파형을 짤라서 만들어버리죠. 그래서 소리가 변하는것이고요 컴프레서는 뒤에 또 찍겠지만 미리 설명드리면 Attack뒷부분의 모양을 변화시켜서 소리를 변조를 합니다. Gate에 맨 앞을 Comp가그 다음 뒤를 만져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둘다 파형의 모양을 변화시키기 때문에 소리가 달라집니다. 물론 잘 걸었을때 그렇게 되죠 ^^
정확한 지적이시네요 맞아요 고스트 노트를 여기서도 치고 있었습니다. 고스트 노트를 들리게 할려면 게이트를 많이 풀어야 해요 그것까지 들리도록. 그렇게 되면 펀치감 있게 Attack을 조정하는것도 별 효과가 없게 됩니다. 그래서 결정을 해야죠. 고스트 노트를 넣을것인가 아니면 타이트한 소리로 갈것인가.. 드러머를 제외하고 많은 사람들은 고스트 노트를 잘 아는 사람도 없고 잘 들리지도 않아서 크게 신경 안쓰는것도 사실입니다. 오버헤드 위치를 조금은 높게 설정하고 전체 소리를 잘 잡도록 하면 오버헤드에 같이 들어오긴 하지만 스네어 마이킹 만큼의 소리가 들어오진 않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결정을 해야 합니다. ^^
@@choljabba 믹스다운에서 이펙트를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음악의 장르적 특징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를 들어 다소 과장된 드럼톤이 필요한 헤비메탈이라면 일반적으로 고스트 노트를 거의 연주하지 않을 테고 스네어도 매우 일정한 톤으로 연주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어택과 펀치감을 살리는 적극적인 게이트 세팅이 잘 어울릴 것입니다. 반면 스네어 캄핑이 아주 복잡하게 들어가는 재즈 드러밍이라면 오히려 위와 같은 게이트 세팅 보단 훨씬 느슨한 접근을 하거나 아예 게이트를 활용하지 않고 오버헤드 위주의 자연스럽고 좀 더 어쿠스틱한 드럼톤을 살리는 방향으로 작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2 편 모두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설명도 너무 잘해주시고 목소리 톤도 듣는 내내 너무 좋습니다.
영상이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편이 너무너무 기대되네요~
스네어에 게이트를 걸면 고스트 노트가 들리지 않을텐데, 이 경우에는 고스트 노트를 오버헤드 마이크로 잡는 건가요?
저는 드럼연주자인데요, 그동안 이렇게 중요한 기초 지식도없이 드럼을 믹스했던게 부끄럽네요 ㅠㅠ
내일 당장 게이트 만져봐야겠습니다. 그리고 Comp 와 EQ도 강의도 꼭부탁드립니다.^^
와... 교수님 지식과 그 전달력에 감탄하면서 첨부터 끝까지 싹 시청했습니다. 광고도 안 넘기고 다 봤습니다 ㅎㅎㅎㅎ
음향 공부를 해야겠다 맘만 먹고 항상 실패했는데 교수님 영상 자주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광고도 그냥 다 보시다니 감사해요!!
교수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실용음악과 재학생인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네요. 혹 실례가 아니라면 현장에서 드럼 EQ 소리 잡는 방법 교육하는 영상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간혹 가다 차라리 내가 했으면 났겠다 싶을 정도로 설렁설렁 하시는 엔지니어 분들을 만나게 되는데 아는 바가 없어 괴상하게 출력되는 드럼 사운드를 어찌 할 수 가 없는게 너무 답답하네요.
진짜 최고의 강의 입니다
영상을 보면 대부분 20분 내외인데 체감은 5분으로 느껴지네요..ㅎ 그만큼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
와~우~ '전혀 다른 차원, 전혀 다른 세상'을 듣고 보았습니다!
영상 처음부분에 드럼 킥 소리만 잡을 때, 저는 (너무 놀라서) 숨도 안쉬고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드럼 녹음하는 중인데 언제가 엄청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게이트 개념이 이해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택 홀드 릴리즈를 사용하는 방법도 잘 이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더 노력해서 도움되는 엔지니어관련 영상 올리도록 할께요 ^^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영상들 기대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도움이 되는 강의는 처음입니다.
도움이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교수님 드럼의 컴프레서편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ㅠ ㅎㅎ
최고로 명료한 강의입니다!
저도 공부 중인데 영상에서 하시는 거 보니 제가 한 건 너무 짧고 너무 세게 걸었네요 다시 해봐야겠어요
대림대학에 입학해야 들을 수 있는 강의를 이렇게 오픈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에..이런강의 너무 좋습니다!!!
다음에 믹싱기로 찬양팀 라이브 잡는 영상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하울링 잡는것도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기대 됩니다.!!
네 두 영상 모두 준비해 보겠습니다 ^^
하지만 제 본업이 음향영상 컨설팅이다 보니 본업일 때문에 영상이 차근차근 천천히 올라가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레벨 밸런스와 노이즈 게이트를 통해 이렇게 소리가 달라지다니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노이즈 게이트의 역할을 통해서 선택과 집중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았습니다. 더불에 노이즈 게이트 조절하는 과정 중에서 컴프레셔(?!)도 같이 고민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레벨 밸런스는 가장 중요한 부분임을 다시 마음에 !!ㅎㅎ 고맙습니다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믹싱을 어떻게 접근해야 되나 막막했는데 교수님 덕분에 조금 빛이 보이는 거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스네어 Gate 시에, 림샷 같은건 어떻게 수음할 수 있을까요??
아니.. 이런 채널이 있다는걸 이제야 알았다니....
제가 더 죄송하네요ㅠㅠ
모든 영상 정주행이 목표입니다..
주위에도 봐야할 분들이 너무 많네요!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잘부탁드립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네 응원 너무 감사드립니다. ^^ 열심히 영상올리도록 노력할께요~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지 모르게 봤습니다 ㅎㅎ 어렴풋이 알고 쓰던 지식들을 딱 정리해서 알게되니 얼른 실전에 사용하고 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 편도 기대하겠습니다 ^^
네~ 도전해서 여러번 연습해 보시면 정말 좋은 소리 만드실수 있을겁니다. ^^ 화이팅입니다.
네 저도 더 노력해서 좋은 영상 올리도록 할께요 ^^
너무 감사합니다 1편부터 2편까지 보면서 몰랐던거 너무 잘 알게됐습니다 간단하게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분 넘는 영상 끝까지 집중해서 본 건 처음입니닷 + _+
추천 누르고갑니다엽 :)
친구야 ~ 고마워~
이런 영상은 무조건 추천이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3편도 굉장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교수님 너무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괜찮으시면 다음 영상들도 올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들으면서 와 .....개신기하다,,,이러면서 계속봤어요 ㅠㅠ
너무큰 도움 받았습니다.명강의 감사합니다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드디어 교회에 있는 드럼의 소리를 좀 깔끔하게 잡을 수 있겠어요
정말정말 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정말 피와살이 되는 강좌 너무감사합니다 교수님
사실 드럼도 드럼이지만 가장 잡기 어려운것 중 하나가 기타앰프 베이스 앰프 마이킹인거 같습니다
시간 되실때 기타와 베이스도 다뤄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여쭙자면 보통 소리를 배치할때 좌우는 패닝으로 한다지만 소위 말해서 앞뒤로 배치
다시말해서 똑같이 센터에 위치하지만 앞쪽에 존재하는것 같이 혹은 맨뒤에서 받춰주는 듯 이 배치하는 요령이 있을까요..
보통 컴프레서로 그런 작업을 하는거 같은데 사실 무턱대고 건드리면 밸런스만 무너져 버리는거 같아서
가장 기본적으로 앞뒤 공간감 배치하는 요령이 있을까요
항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교수님은 제 마음속의 스승님입니다 ㅎㅎ
최고의 명강의! 감사합니다 안녕ㄹ하세욧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스네어를 게이팅할 때 고스트노트는 무시하고 threshold를 잡아도 괜찮을까요?
아닙니다. 고스트가 중요하면 Gate를 많이 올려야 합니다. 그러면 위 내용의 효과도 줄어들겠죠...
긴것도 너무 좋으니까 제발 나머지도 부탁드립니다....ㅠ 평소에 패드치면서 보는데 너무 유익합니다...!
와우 쉽고 좋은거같습니다 ㅎㅎㅎ 다른악기 파트영상도 해주시면 좋을거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유익하고 좋아요!ㅎㅎ 구독 누르고갑니다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너무 잘 보았습니다.
워 소리가 멋져지네요
큰도움 받았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EQ랑 컴프 강의도 부탁드립니다!
라이브 상황에서 리버브를
플레이트 리버브로 넣어야하나요 홀 리버브로 넣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이번 영상 보던 중 질문이 생겨서 댓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attack과 release가 실제 적용되는 지점이 궁긍합니다. release로 예를 들자면, (hold=100ms / release=50ms로 가정) release가 100ms지점부터 시작이 되는것인지(총 길이가 150ms가 되겠죠.) 아니면 hold의 75ms지점부터 시작이 되는것인지(총 125ms) 궁금합니다!
너무 좋은 정보와 도움을 얻고 갑니다.
만약에, 일반적인 마이킹 상황처럼 드럼 파츠마다 마이크를 설치하지 않고 드럼세트 앞에 앉아 쌩 소리를 듣는 것처럼, 드럼 주변으로 둘러싸듯이 오버헤드만 여러개 설치해서 레코딩 하게되면 어떻게 될까요? 이것도 하나의 레코딩 방식이 될 수 있을까요 ?
너무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항상잘보고있습니다
항상감사드립니다
한가지궁금한게있는데요
저는 사운드크래프트 임펙트라는 콘솔사용중인데
제가쓰는 콘솔에는게이트에
Thershold. Depth. Release. Attak 이렇게4개의노브가있는데
교수님말씀하신것중에는 Hold라는것이있는데
이것은 어떤기능인가요?
제가 그 콘솔을 사용해본적은 없지만 아마 릴리즈노브가 홀드를 포함한 노브같습니다.
홀드는
드레숄드값이상의 소리를 잡고있는 (=홀딩)시간입니다.
컴프와 게이트를 잘 쓰기 위해서는 우선 다이나믹 엔벨롭(음의 레벨변화를 시간으로 나타낸 것)을 이해하셔야합니다.
소리가 발생하여 피크까지 도달하는 시간,피크값에서 약간 내려오는 시간,일정한 레벨로 유지되는 시간,소리가 점차 사라지는 시간을 각각 어택-디케이-서스테인-릴리즈로 표현합니다.
(Adsr)
드럼은 서스테인,릴리즈는 거의 없고 어택-디케이 값을 중점적으로 조정합니다.
디케이에 해당하는 부분을 자연스럽게 조정하기위해 hold노브를 사용합니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ㅎ 혹시 레코딩이 아니라 라이브 상황에서 소리를 잡으려면 연주자가 계속 연주를 하는 상황에서 영상의 내용을 적용해야 하는 것일까요? ^^;;;;
컴프 먹이는거랑 이큐 만지는거도 알려주세요..!!
컴프단계까지 보고싶은데 영상 보고 싶습니다!!!!!!!!!^^
우아 신기합니다 대학교 다닐때 에배전에 일찍가면 찬양단 드럼소리 잡는거 신기해하기만 했는데 이런식으로 복잡하게하는 것이었군요
전공도 아니었으면서 어떻게 배워서 했던걸까 ㅎㅎ
엔지니어들이 뒤에서 고생많이해요 ^^ 응원해주세요 그런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음향을 하지 않는 사람입장에서도 너무나 재미 있습니다.(기타는 가지고 있습니다)
혹시 스네어 바텀에 대한 시선도 말씀해 주실수 있으신지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즐거운 일이 찾아 오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영상에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
스네어 버텀에 마이크가 있다는 사실을 일반인이 아신다는것만 해도 대단하신겁니다. ^^
스네어 드럼의 이름이 스네어인것은 그 아래 쇠줄뭉치인 스네어가 있기 때문이죠 ^^ 그 스네어는 텐셔너에 의해서 찰찰 거리며 떠는것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해놨고
드러머가 고스트 노트를 잘 들리게 하거나 아니면 브려쉬 사운드를 강조하고 싶을때 이 텐션너를 좀 풀어서 쵤쵤거리게 하고 치죠.
그런데 이 스네어가 다른 킥이나 베이스 소리에 떨면서 아무때나 촤르르르.. 하는 노이즈를 만듭니다.
그래서 엔지니어들이 상당히 싫어하죠 ^^
그래서 많은 엔지니어들이 스네어 버텀에 마이크를 설치 안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노이즈게이트를 설정해서 해결하는것을 추천드리고요
스네어 탑에서 했던 설정과 비슷하게 잡으시면 문제없게 됩니다.
다만 좀 어색할수 있는데 나중에 Reverb를 넣어주면 뒷 테일이 만들어지면서 자연스러워 집니다.
그래서 Gate처리를 추천드리고 동영상에 설정하는 방법대로 하시면 됩니다. ^^
@@previsions 친절하신 설명과 팁 감사 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궁금한것이(초보적인) 디지털 콘솔에 적용할수있다면 위 샘플강의가 거의 비슷하게 적용되어지진 않을까요? 물론 마이크의 위치에 따라 값은 달라지겠지만요...비슷하게 적용해서 상황에 맞게 좀더 수정되면 어떨지...(크게 차이가 안나진 않을까싶어서요) 그리고 제 디지털 콘솔에는 릴리스가 없고 (게이트에) Decay만 있네요...같은 값으로 봐도될까요? 릴리스는 컴프레서에만 있네요..지난 영상 보실지 모르겠지만 댓글을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네 비슷하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Decay가 Release와 동일합니다. (물론 용어적으로는 엄밀하게 틀리지만요) 같은 조정입니다. ^^
김도헌 대림대교수 ㅠ 이런 세심함이 교수님 질적으로 다른 컨텐츠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페친수락도 감사합니다! ㅎ
교수님, 베이스 기타에도 (일렉포함) 게이트를 거는것? 같은데 베이스기타(일렉) 어떻게 응용하면 좋을지 기타편도 만들어주세요! (__) >ㅁ< 너무너무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드럼 마이킹을 오버헤드 밖에 할 수 없는 경우, 리미터를 사용해서 밸런스를 맞추는 것은 어떤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스네어의 경우 게이트를 과하게 걸면 고스트 노트까지 게이트가 걸리는데 고스트를 살릴 수 있는 팁이 있을까요?
게이트전에 이큐를 걸어서 고스트놑 대역을 조금 키우는것은 어떨까요?ㅎㅎ
오버헤드 소리에서 고스트를 살리면 되지 않을까요?
교회에서 성가대와 오케스트라가 있습니다 흔히있는 현악기,금관 목관악기입니다 마이크는 dpa사용하다가 최근 sm57로 다 바꿨습니다 이유는 찬양시 팀파니와 금관악기에 소리가 너무커서 콘덴서를 다이나믹으로 바꿨어요 팀파니는 마이킹을 안하고 금관악기만 했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팀파니와 금관악기소리가 커서 다른 악기마이크에 다 들어오네요 그럼 금관악기쪽에 게이트를 거는게 좋을가요?
교수님 이거 다음 편은 없나요??
게이트 처리를 하니까 꽉 찬 밀도있는 소리가 나네요! 너무 재미있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컴프레서도 소리를 압축해서 비슷한 효과를 주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게이트와 다른 점이 있다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게이트는 소리에 초입부분, 맨 앞쪽의 모양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주는것이에요. 설명에도 나오지만 앞쪽 파형을 짤라서 만들어버리죠. 그래서 소리가 변하는것이고요
컴프레서는 뒤에 또 찍겠지만 미리 설명드리면 Attack뒷부분의 모양을 변화시켜서 소리를 변조를 합니다.
Gate에 맨 앞을 Comp가그 다음 뒤를 만져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둘다 파형의 모양을 변화시키기 때문에 소리가 달라집니다.
물론 잘 걸었을때 그렇게 되죠 ^^
김도헌 대림대학교 겸임교수 그렇군요 컴프레서 영상도 기다려지네요~~ 감사합니다^^
조만간 올라갈겁니다. 기다려주세요^^
드럼 EQ,컴프 잡는거도 알려주세요
이젠 그걸 해야하는 시간이 다가오는 군요... 시간내서 영상 찍어보겠습니다. 물론 지금 당장은 아니고 이사 후에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도헌 대림대교수 감사합니다 교수님 영상보면서 계속 연습하고 모니터링하고 반복숙달하니 확실히 전보다 음향이 잡혔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Remove silence from audio Region 는 잘 안쓰시나요? 제 생각에도 Gate가 기능이 좀 더 많아서 한번에 편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긴 합니다만.
후작업에서는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라이브 상황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기능이라 일반적인 음향에서는 Gate사용을 배우죠. 녹음된 음원으로 후작업할 때는 말씀하신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펀치있는 소리를 만들때에는 Gate로 가능합니다.
교수님! 전자드럼에도 게이트를 사용해서 펀치감있는 소리나 더 정리된 소리를 만들수있겠죠? 전자드럼에는 게이트가 필요없을까요? 위 적용값은 어떨까요
전자드럼은 소리가 정리되어서 나와서 그러실 필요 없고요 대신에 전자드럼에서 좋은 소스를 선택하시는것을 더 권장 드립니다. 그리고 전자드럼에서 어택을 살리거나 부드럽게 하는것이 가능해요 ^^
@@previsions ㅠ 교수님 감사합니다! 라이브현장에 메인 스피커가 잘 조정된(튜닝) 상태라면 EQ도 굳이 만질게 없을까요? 잘못 만지면 오히려 음질 손실이 있겠습니다? 게이트 사용을 안해도된다면 컴프레서도 사용안할까하구요..
3편 컴프레서 적용편 어떨까요?? ㅠㅠ 강의 너무 잘봤습니다.
너무 훌륭하십니다~~
질문 있습니다. 라이브 상황에서 스네어의 경우 스틱과 브러시 병행 사용시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그럴때는 게이트를 사용 안합니다 보통은요. 브러쉬 소리에 반응하도록 하기가 어렵고 게이트 효과도 적어서요 ^^
@@previsions 답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ㅜㅜㅜ
감사합니다ㅠ
X32에 range 가 60 으로 풀로 올라가 있는데 상관없나요
빠른메탈음악들어보면 킥이 뻑뻑소리나던데 비밀이게이트였다니
스네어에 게이트를 걸면 고스트 노트가 안들리게 되는데 괜찮은건가요?
정확한 지적이시네요
맞아요 고스트 노트를 여기서도 치고 있었습니다. 고스트 노트를 들리게 할려면 게이트를 많이 풀어야 해요 그것까지 들리도록. 그렇게 되면 펀치감 있게 Attack을 조정하는것도 별 효과가 없게 됩니다. 그래서 결정을 해야죠. 고스트 노트를 넣을것인가 아니면 타이트한 소리로 갈것인가.. 드러머를 제외하고 많은 사람들은 고스트 노트를 잘 아는 사람도 없고 잘 들리지도 않아서 크게 신경 안쓰는것도 사실입니다. 오버헤드 위치를 조금은 높게 설정하고 전체 소리를 잘 잡도록 하면 오버헤드에 같이 들어오긴 하지만 스네어 마이킹 만큼의 소리가 들어오진 않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결정을 해야 합니다. ^^
@@previsions 둘다 얻기 위해선 연주자의 기량이나 악기가 관건인 걸까요 ㅠ _ㅠ)
@@choljabba 믹스다운에서 이펙트를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음악의 장르적 특징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를 들어 다소 과장된 드럼톤이 필요한 헤비메탈이라면 일반적으로 고스트 노트를 거의 연주하지 않을 테고 스네어도 매우 일정한 톤으로 연주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어택과 펀치감을 살리는 적극적인 게이트 세팅이 잘 어울릴 것입니다. 반면 스네어 캄핑이 아주 복잡하게 들어가는 재즈 드러밍이라면 오히려 위와 같은 게이트 세팅 보단 훨씬 느슨한 접근을 하거나 아예 게이트를 활용하지 않고 오버헤드 위주의 자연스럽고 좀 더 어쿠스틱한 드럼톤을 살리는 방향으로 작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starlifter303 감사합니다 ^^
09:17 빠옴 빠옴
hi-hat은 게이트를 왜 안 하나요?!!
스네어소리가 더커서 목표지점이 안잡힐뿐더러 오버헤드가 주성분에 하이햇 온마이크는 도와주는역할정도로 보시면됩니다
오버헤드란 원래사운드인가요?
드럼위에 마이크를 놓고 드럼의 전체적인 소리를 잡습니다. 그 마이크이 이름을 Overhead Mic라고 하고요 녹음된 음원도 오버헤드라고 부른답니다. ^^
@@previsions 감사합니다!
쓰앵님... ㅠ _ㅠ)
WOW.게이트 대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