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다 과자같은 가볍고 부담없고 즐거움을 준다는 것에 양판소 시절부터 집중을 해왔기때문에 드라마나 웹툰선 시도하기도 묘사하기 도 힘든 정신병자들이 날뛰는데 이건 다른매체가 가진 장점과 재미와는 전혀 다른 독자적인 매력이라 살아남았다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졸부집 막내아들 내용 그대로 드라마가 나갔다면 아마 주인공은 사이코패스라고 욕엄청 먹었을 겁니다.
웹소설이 아직도 흥한 이유는 이야기 진행 속도의 빠름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애니 만화와는 다르게 하루에 한 화가 나오는건 아주 큰 메리트 같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시간 대비 더 많은 작품을 볼 수 있는 것은 아주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물론 하루에 1화는 너무 적으니 연참이 필요한 거 같지만
텍스트라서 집중하게되고 몰입이잘되면 소설이나 순문학이 지금보단 훨씬 잘 팔렸을겁니다 주인공이 고뇌하는등 감정묘사가 많으면 쓸데없는걸로 분량늘린다고 욕먹기쉬운게 웹소설이기에 주인공에 감정이입이 강한거같지는 않습니다 단지 스트레스가 심한 현대환경에서 빠르게 사이다를 먹고싶은거죠. 웹소설을 읽는 주된 이유는 주인공을 통해 성취감 복수의짜릿함 지배욕 등의 감정을 빠르게 느낄수있어서가 아닐까요
소름 돋는 분석이라 댓을 안 남길 수가 없네요. 역시 갓작가님이라 똑쟁이. 제가 웹소 열독한 지 얼마 안 됐는데 그 전에는 별 관심없었어요. 영상 오지는 거 많은데 굳이?라는 생각이 들었죠. 우연히 광고에 낚여 맛보기로 읽었다가 빠져서 지금은 남성향 여성향 가리지 않고 웹소만 보고 있어요. ㅋㅋ. 캐릭에 대한 몰입감이 진짜 큽니다. 책빙의 키워드가 많은 이유도 그래서죠. 웹소 독서 자체가 빙의된 기분임요. 그 이유는 주인공의 모험이 몇 백 화에 걸쳐 세세하게 나오니까 삶 자체를 같이 하는 듯한 동질감이 생겨요. 출판문학이나 영화, 드라마는 분량의 한계가 있다 보니 서사가 압축적이고 인물 배분도 골고루 하기 때문에 주인공에게 몰입하기 보다는 사건 자체를 구경하는 입장이 됩니다. 반면에 웹소는 주인공 몰빵 문학이라서 주인공에 의탁해 그 세계로 아예 들어가 있는 기분이 들어요. 작가님 말처럼 '혼자 집중'해야 하는 매체 특성 때문에 더 그런 것도 있고요. 스토리 측면에서도 영상으로 구현하기 힘든 독특한 액션과 배경을 접하는 재미가 있지요. 현실에서 충족되기 힘든 욕망까지 대리만족 시켜주니 금상첨화.
텍스트라는 진입 장벽이 있지만, 그거 때문에 살아남았다... 와... 이때까지 한 번도 생각하지 못했네요. 확실히 이런 점에서 독자가 웹소설에 원하는 니즈가 뭔지, 바라는 바가 뭔지 등에 대해서 알게 되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훨씬 더 많이 신경 써서 쓰면 웹소설만의 장점을 더 살리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장면에 대한 정보를 어떤 이미지보다 가장 입체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 제가 생각하는 텍스트의 또 다른 매력인것 같아요. 시각적인 컨텐츠는 이미지의 전달력에 초점이 맞춰지기 때문에 시점과 내용이 검열된다면, 텍스트는 한가지 상황을 다각도의 시점(A와 B의 생각, 그 사이에 일어난 상황묘사, 이미지의 연출, 손짓의 디테일 등)으로 뭉쳐서 한번에 묘사하기 때문에, 웹툰에 비해서 더 풍부하고 정확한 이미지를 얻을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소설로 읽은 작품이 웹툰화로 시각화 됐을때, 상상속의 이미지와의 괴리감때문에 "아 차라리 소설을 보는게 낫겠다, 이 웹툰 망했네" 라는 반응이 나오는 경우도 많고, 정말 잘 뽑아낸 웹툰화도 원작이랑 비교하면 축소, 간소화, 생략되는 부분이 생길수 밖에 없으니까요. 스케일의 제약이 없다는 부분도 그래요. 반지의 제왕을 이미지로 재현하려면 천문학적인 제작비가 들지만, 텍스트로는 그걸 뛰어넘는 연출을 제약없이 즐길수 있으니까요. 개인의 상상을 온전히 따라잡는 시각매체가 나오지 않는 이상 텍스트물의 소비는 계속될것 같아요. 영상 잘보고가요:)
안녕하세요 나비계곡작가님 웹소설 쓰기에 관심이 생겨서 웹소설 관련 영상들 찾다가 최근 우연히 작가님 유튜브가 보여서 여러 영상들을 보는 중입니다 아직 글쓰기전이지만 여러모로 도움이됩니다 그와중에 저도 이번 주제에 대해 너무 궁금했던게 제가 웹소를 쓰려면 현재 인기있는 웹소를 읽을 필요를 느껴 몇개 읽었는데 젱장 너무 재미를 못느끼겠습니다ㅠㅠ 그나마 그걸 웹툰으로 만든걸 보면 차라리 시각화가 되니 더 몰입이 되더군요 쓰는건 재밌는데 읽는게 약할수도 있을까요?? 게임도 현질 해봤는데 도통 웹소중에 현질까지 해가며 뒤가 궁금한 작품이 한개도 안생겼습니다ㅠㅠ 읽어야 쓰는데도 도움이 될거같은데 재미없는 것들을 읽고있자니 너무 고문입니다 남들은 돈까지 써가며 재밌게 보는데... 웹소작가 지망하면서 읽는게 곤욕이란 현실이 미치겠네요 사실 작가님의 작품은 아직 못봤는데 작가님의 작품은 현질을 부르지않을까 기대가되는군요 가끔 목소리의 음이 다소 찢어질듯한 고음이라 급하게 음량 줄이고 하 또시작이시네란 말이 나오지만 내용이 너무 좋아서 계속 정주행 하게되네요 작가님 얼굴을 공개하셨는진 모르겠지만 전 작가님 얼굴을 모르는 입장에서 상상이 가는분이 혹시 김 용 성우님 아세요?ㅋㅋ그분이랑 느낌이 비슷하실거같아요 칭찬입니다 저 김용성우님 좋아해요ㅋㅋ 주절주절 편지가 돼가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잘보겠습니다 작가님😊
저 이거 진짜 공감하는 게.... 저는 그냥 이 정도면 괜찮겠지 생각하면서 적었는데 독자들 감정이입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멀리 여행가고 할 여유도 돈없는 사람들을
가볍게 여행떠나게 할수있는 그 매력때문이죠.
글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게 중독성있음.
20분 겨우 20분의 여유만 있다면 가볍게
1~2를 볼수있다. 다르게 말하면 접근하기
쉽다는거.
그런데다 과자같은 가볍고 부담없고 즐거움을
준다는 것에 양판소 시절부터 집중을 해왔기때문에
드라마나 웹툰선 시도하기도 묘사하기 도 힘든
정신병자들이 날뛰는데 이건 다른매체가 가진
장점과 재미와는 전혀 다른 독자적인 매력이라
살아남았다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졸부집 막내아들 내용 그대로 드라마가
나갔다면 아마 주인공은 사이코패스라고 욕엄청 먹었을 겁니다.
유튜브 무료컨텐츠에서 이런 걸 배울 수 있을 줄이야 ... 몇십 년 전만 하더라도 스승 밑에서 밥하고 빨래하면서 봉사해야 겨우 배울 수 있을 만한 내용입니다. 허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좋은 분석 감삼다
웹소설이 아직도 흥한 이유는 이야기 진행 속도의 빠름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애니 만화와는 다르게 하루에 한 화가 나오는건 아주 큰 메리트 같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시간 대비 더 많은 작품을 볼 수 있는 것은 아주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물론 하루에 1화는 너무 적으니 연참이 필요한 거 같지만
텍스트라서 집중하게되고 몰입이잘되면 소설이나 순문학이 지금보단 훨씬 잘 팔렸을겁니다
주인공이 고뇌하는등 감정묘사가 많으면 쓸데없는걸로 분량늘린다고 욕먹기쉬운게 웹소설이기에 주인공에 감정이입이 강한거같지는 않습니다 단지 스트레스가 심한 현대환경에서 빠르게 사이다를 먹고싶은거죠. 웹소설을 읽는 주된 이유는 주인공을 통해 성취감 복수의짜릿함 지배욕 등의 감정을 빠르게 느낄수있어서가 아닐까요
통찰이 엄청 나시네요 늘 많이 배웁니다
소름 돋는 분석이라 댓을 안 남길 수가 없네요. 역시 갓작가님이라 똑쟁이. 제가 웹소 열독한 지 얼마 안 됐는데 그 전에는 별 관심없었어요. 영상 오지는 거 많은데 굳이?라는 생각이 들었죠. 우연히 광고에 낚여 맛보기로 읽었다가 빠져서 지금은 남성향 여성향 가리지 않고 웹소만 보고 있어요. ㅋㅋ. 캐릭에 대한 몰입감이 진짜 큽니다. 책빙의 키워드가 많은 이유도 그래서죠. 웹소 독서 자체가 빙의된 기분임요. 그 이유는 주인공의 모험이 몇 백 화에 걸쳐 세세하게 나오니까 삶 자체를 같이 하는 듯한 동질감이 생겨요. 출판문학이나 영화, 드라마는 분량의 한계가 있다 보니 서사가 압축적이고 인물 배분도 골고루 하기 때문에 주인공에게 몰입하기 보다는 사건 자체를 구경하는 입장이 됩니다. 반면에 웹소는 주인공 몰빵 문학이라서 주인공에 의탁해 그 세계로 아예 들어가 있는 기분이 들어요. 작가님 말처럼 '혼자 집중'해야 하는 매체 특성 때문에 더 그런 것도 있고요. 스토리 측면에서도 영상으로 구현하기 힘든 독특한 액션과 배경을 접하는 재미가 있지요. 현실에서 충족되기 힘든 욕망까지 대리만족 시켜주니 금상첨화.
알고는 있지만 정리되지 않았던 생각이 깔끔하게 정렬되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오 무야 벌써 나왔네 저는 웹툰보다가 궁금해서 소설 입문했는데 컷제한 있어서 스킵되는 웹툰이랑 다르게 소설은 볼륨이 풍부하고 상상하게 돼서 좋은거같아여
그림이나 영상 매체는 장면 그 자체가 '보여지기' 때문에 상상력에 의한 재미가 떨어지는데 텍스트는 장면의 '묘사'를 읽으면서 그 장면 자체를 떠올리는 것 때문에 재미있는 것도 있을듯.
계곡님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으니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몰입도가 진짜 .. 심할땐 다 읽고 몇일동안 못 빠져나옴
텍스트라는 진입 장벽이 있지만, 그거 때문에 살아남았다... 와... 이때까지 한 번도 생각하지 못했네요. 확실히 이런 점에서 독자가 웹소설에 원하는 니즈가 뭔지, 바라는 바가 뭔지 등에 대해서 알게 되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훨씬 더 많이 신경 써서 쓰면 웹소설만의 장점을 더 살리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장면에 대한 정보를 어떤 이미지보다 가장 입체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 제가 생각하는 텍스트의 또 다른 매력인것 같아요.
시각적인 컨텐츠는 이미지의 전달력에 초점이 맞춰지기 때문에 시점과 내용이 검열된다면, 텍스트는 한가지 상황을 다각도의 시점(A와 B의 생각, 그 사이에 일어난 상황묘사, 이미지의 연출, 손짓의 디테일 등)으로 뭉쳐서 한번에 묘사하기 때문에, 웹툰에 비해서 더 풍부하고 정확한 이미지를 얻을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소설로 읽은 작품이 웹툰화로 시각화 됐을때, 상상속의 이미지와의 괴리감때문에 "아 차라리 소설을 보는게 낫겠다, 이 웹툰 망했네" 라는 반응이 나오는 경우도 많고, 정말 잘 뽑아낸 웹툰화도 원작이랑 비교하면 축소, 간소화, 생략되는 부분이 생길수 밖에 없으니까요.
스케일의 제약이 없다는 부분도 그래요. 반지의 제왕을 이미지로 재현하려면 천문학적인 제작비가 들지만, 텍스트로는 그걸 뛰어넘는 연출을 제약없이 즐길수 있으니까요. 개인의 상상을 온전히 따라잡는 시각매체가 나오지 않는 이상 텍스트물의 소비는 계속될것 같아요. 영상 잘보고가요:)
4:27 진짜..이게 맞음 이래서 내가 웹툰,유튜브 다 접고 소설만 보지
앜ㅋㅋ 2022년 얘기 나오기 전까지 안 본 영상인줄 ㅋㅋ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웹소설 뿐만 아니라 소설책이나 라노벨도 같은 이유인것 같아요!
오오 좋은 주제 감사합니다.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듣고보니 그렇네 하는 부분도 있네요.
갑자기 이렇게 영상 올려주시면 저 좋아 죽습니다 ㅠㅠ
저는 웹소설에 집중으로 재미를 엄청 얻은건 아직까지도 만귀플뿐....아직도 그 느낌때문에 지금도 읽는거같네요
오빠.. 목소리 넘 좋아요오..
다시 시작되었다....[광기]가
와...이게 진짜 사랑이 아닐까?
새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취미로 쓰고 있는데 많이 도움이 되고 있어요
우왕 작가님~~~~ 오랜만에 영상 감사해요!
작가님, 바쁘신 건 알겠지만
한달에 한 번만이라도 영상 올려주세요~
인생의 낙 중 하나입니다.ㅠ
여기서도 등장 하시는 김실장님 분석 잘 하시는거 보니 김실장님 제자신가요
ㄹㅇ 웹소가 "고작" 텍스트에 불과한 컨텐츠였다면 입에 게거품 물고 댓글다는 사람이 없었겠지ㅋㄱㅋ
웃음소리 너무 좋다 미쳤다..!
항상 나비계곡님께 두 수 , 세 수 앞을 더 배워나가는 듯한 기분입니다. 요즘은 유튜브 프리미엄을 다른 계정으로 갈아타서 댓글은 자주 못 달지만 항상 유익하게 시청하며 좋아요를 누르고 있겠습니다!
그래서 활자에서는 제4의 벽이 조금 더 엄격하죠 ㅎㅎ 좋은내용 잘보고 갑니다
같은 내용의 소설을 읽어도
독자가 상상하는 부분이 다른 사람과 조금씩 다르기에
더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갑자기 알고리즘의 인도로 흘려 들어본 1ㅇ..입니다... 근데 나비계곡님 작품 다보고 있는데 유튜브 하셨어요!?!?!? ㄴㅇㄱ...
정말 좋은 주제죠!
이런 말이 참 도움이 됩니다
우와 이건정말 재밌는 관점이네요
소설 읽으면서 밥 먹는거 생각해보니 평소보다 은근 힘들었다는것을 깨달았다
난 내가 꾀나 미친놈이였다는걸 깨달았다.
언변이 좋으심
같이 소설 보자. 군대에서나 가능한 일.
믿고 있었다고 하려고 했는데 시작부터 바로 튀기가 나와버리네ㅋㅋㅋ솔직해서 좋다
돌아오셨군요!
텍스트.
클래식과 고전의 생존력!
제 안에서 나오는 것. 바깥에서 들어오는 것의 명확한 구분.
가공과 섞임으로 인한 변질의 최소화, 상상력의 최대화!
영상 감사합니다.
계곡님은 작법서나 이런 팁같은거, 그리고 실제로 웹소설들 필사나 정독하면서 배워가셨나요, 아니면 직접 글쓰면서 머리 박아가면서 하셨나요?
전에 영상에서 말씀하시길 직접 글을 적으신게 훨씬 도움이 되셨다고 하시더라고요.
형 목소리 너무 좋아
와 겁나 오랜만이네요 유튜브 접으신건가 했는데
안녕하세요 나비계곡작가님
웹소설 쓰기에 관심이 생겨서 웹소설 관련 영상들
찾다가 최근 우연히 작가님 유튜브가 보여서
여러 영상들을 보는 중입니다
아직 글쓰기전이지만 여러모로 도움이됩니다
그와중에 저도 이번 주제에 대해 너무 궁금했던게
제가 웹소를 쓰려면 현재 인기있는 웹소를
읽을 필요를 느껴 몇개 읽었는데 젱장
너무 재미를 못느끼겠습니다ㅠㅠ
그나마 그걸 웹툰으로 만든걸 보면
차라리 시각화가 되니 더 몰입이 되더군요
쓰는건 재밌는데 읽는게 약할수도 있을까요??
게임도 현질 해봤는데 도통 웹소중에 현질까지 해가며 뒤가 궁금한 작품이 한개도 안생겼습니다ㅠㅠ
읽어야 쓰는데도 도움이 될거같은데
재미없는 것들을 읽고있자니 너무 고문입니다
남들은 돈까지 써가며 재밌게 보는데...
웹소작가 지망하면서 읽는게 곤욕이란 현실이 미치겠네요
사실 작가님의 작품은 아직 못봤는데
작가님의 작품은 현질을 부르지않을까 기대가되는군요
가끔 목소리의 음이 다소 찢어질듯한 고음이라
급하게 음량 줄이고 하 또시작이시네란 말이 나오지만
내용이 너무 좋아서 계속 정주행 하게되네요
작가님 얼굴을 공개하셨는진 모르겠지만
전 작가님 얼굴을 모르는 입장에서 상상이 가는분이
혹시 김 용 성우님 아세요?ㅋㅋ그분이랑 느낌이
비슷하실거같아요 칭찬입니다 저 김용성우님 좋아해요ㅋㅋ
주절주절 편지가 돼가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잘보겠습니다 작가님😊
밥먹으면서 소설읽기가 그렇게 어려웠나...
우오오옷 오랜만입니다 계곡님 영상 끊으신 줄
나비계곡님 복귀 축하드려요
공감 공감
신지 공감 ㅋㅋㅋ 🤣🤣
썸넬에 그림은 무슨 웹소설인가요??
제가 쓰고 있는 '나는 회귀자가 아닙니다'입니다!
형 사랑해 알지?
끼에에에엑!!
1조원짜리 CG도 소설보다는 허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