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롯도(트롯. 트로트) ‘마도로스 순정(純情)’[최갑석(崔甲石) 노래. 1957. 오아시스레코드(Oasis 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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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도롯도(트롯. 트로트) ‘마도로스 순정(純情)’[최갑석(崔甲石) 노래. 백 호(白湖) 작사, 박춘석(朴椿石) 작편곡. 1957. 오아시스레코드(Oasis Record)]
    【가사(歌詞)】
    1. 정(情)든 항구(港口) 떠나올 때, 뱃머리에 매달려 우는 그 사람
    이제 가면 언제 오나, 이제 가면 언제 오나
    아아, 슬피 우는 고동(鼓動) 소리, 내 가슴을 울리는데
    눈물지던 그 눈동자(-瞳子), 다시 그리워
    2. 바다에는 굳세어도 사랑에는 약(弱)한 게 마도로스다
    정(情)이 들자 이별인가, 정이 들자 이별인가
    아아, 날라드는 갈매기도 파도(波濤) 속에 울고 가니
    멀어지는 정든 항구, 다시 그리워
    3. 이별이란 서러운 것, 사나이의 가슴을 울려만 주네
    다시 만날 그 날까지, 다시 만날 그 때까지
    아아, 행복(幸福)하게 살어 다오, 내 순정을 바친 그대
    목이 메여 울던 그대, 다시 그리워
    【주(註)】
    • 순정(純情) = 순수(純粹)한 감정(感情)이나 애정(愛情).
    • 날라드는 = ‘날아드는’의 잘못된 활용법(活用法). 비표준어(非標準語).
    • 살어 다오 = ‘살아 다오’의 비표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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