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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명창TV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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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곡(接續曲) ‘낙동강(洛東江) 처녀(處女)’[남일연•조미미•김은아•박가연 노래. 1938~72.]
4 명의 여가수(女歌手)가 이어 부르는
접속곡(接續曲) ‘낙동강(洛東江) 처녀(處女)’[남일연•조미미•김은아•박가연 노래. 1938~72.]
Ⅰ (‘낙동강 처녀’의 원곡(原曲)) ‘야루강(Yalu江) 처녀’[남일연(南一鷰) 노래. 을파소(乙巴素) 작시, 김송규(金松奎) 작곡, 오산정길(烏山貞吉) 편곡. 1938•63. 컬럼비아(Columbia)•미도파레코드(美都波RECORD)]
【가사(歌詞)】
1. 야루강 굽이굽이 흐르는 물은
흘러서 절로절로 양천리(兩千里)요
수집은 시골(山-) 처자(處子) 검은 머리는
자라서 절로절로 얼화얼싸
열여덟이라네
2. 뗏목을 맺은 줄은 풀려져 가도
사랑의 연줄(緣-)이야 끊어지리요
이별(離別)의 설은 정(情)을 차마 못 잊어
물명주(-明紬) 자주(紫朱) 고름 얼화얼싸
눈물에 다 젖네
3. 야루강 굽이굽이 흐르는 물에
오늘도 그리워서 산골 처자는
진달래 꽃송이에 마음을 실어
님 가신 신의주(新義州)로 얼화얼싸
흘려 보낸다네
【주(註)】
• 야루강(Yalu江[Ula]) =‘압록강(鴨綠江)’의 만주어(滿洲語). 중국어(中國語)로는‘Yālujiāng(야루지앙)’.
• 양천리(兩千里) = 두 천 리(千里). 곧 일만 리(일(一)萬里). 과장법(誇張法) 표현(表現).
• 수집은 =‘수줍은’의 사투리.
• 처자(處子) = 결혼(結婚)하지 아니한 성년(成年) 여자(女子).‘처녀(處女)’의 예전 말.
• 얼화얼싸 = 흥(興)겨울 때에 장단(長短)을 맞추며 변화(變化) 있게 내는 소리.
• 풀려져 =‘풀려’의 이중(二重) 피동(被動).
• 연줄(緣-) =‘인연(因緣)의 줄’인연을 줄로 비유(譬喩. 比喩)한 표현.
• 설은 =‘설운’의 사투리.
• 물명주(-明紬) = 엷은 남빛(藍-) 명주실로 짠 피륙(아직 끊지 아니한 베).
• 신의주(新義州) = 평안북도(平安北道) 서북부(西北部)에 있는 시(市). 만주(滿洲)를 경유(經由)하는 압록강(鴨綠江) 철교(鐵橋)가 이어진 국제적(國際的) 교통(交通) 요지(要地)이며, 평양(平壤) 다음가는 공업(工業) 도시(都市)로 방적(紡績) 공업(工業)이 발달(發達)하였음. 평안북도의 도청(道廳) 소재지(所在地)임. 면적(面積)은 10.6 ㎢임.
Ⅱ ‘낙동강 처녀’[조미미(曺美美) 노래. 월견초(月見草) 작사, 김부해(金富海) 작편곡. 1964. 신세기레코드(新世紀RECORD)]
【가사(歌詞)】
1. 갈매기 울고 가는 칠백 리(七百里) 물길
내 눈물 흘러 흘러 칠백 리 이별(離別)
동백꽃(冬柏-) 피던 밤에 님 갔다고 님이 갔다고
동백꽃 가지마다 꺾었답니다
2. 해 지는 칠백 리가 얼마나 멀어
포곡새(布穀-) 목이 메어 흐느껴 우네
죄(罪)없는 동백꽃을 다 꺾어 놓고 다 꺾어 놓고
이제야 뉘우치는 낙동강 처녀
【주(註)】
• 포곡새(布穀-) = ‘포곡’의 사투리.‘뻐꾹새(뻐꾸기)’의 한자어(漢字語). 포곡조(布穀鳥). 두견과(杜鵑科)의 새. 두견과 비슷한데 훨씬 커서 몸의 길이는 33 cm, 편 날개의 길이는 20~22 cm이며, 등 쪽과 멱은 잿빛을 띤 청색(靑色), 배 쪽은 흰 바탕에 어두운 적색(赤色)의 촘촘한 가로줄 무늬가 있음. 때까치⦁지빠귀 따위의 둥지에 알을 낳아 까게 함. 초여름에 남쪽(南-)에서 날아오는 여름새로‘뻐꾹뻐꾹’하고 구슬프게 욺. 산(山)이나 숲속에 사는데 유럽(Europe)과 아시아(Asia) 전 지역(全地域)에 걸쳐 아열대(亞熱帶)에서 북극(北極)까지 번식(繁殖)하고 겨울에는 아프리카( Africa) 남부(南部)와 동남아시아(東南Asia)로 남하(南下)하여 겨울을 보냄.
Ⅲ ‘낙동강 처녀 사공(沙工)’[김은아 노래. 태 랑 작사, 진남성 작곡. 1970. 성음제작소(成音製作所)]
【가사(歌詞)】
1. 해 저문 낙동강에 노(櫓) 젓는 처녀 사공
차디찬 강바람(江-)에 검게 탄 고운 얼굴
홀로 계신 어머님 생각에 참던 눈물이
서름에 겨워 서름에 겨워 흘러 내리네
2. 정(情)든 님도 멀리 떠난 쓸쓸한 낙동강에
물새들 울음 소리만 여울져 오네
그리웁고 보고픈 생각에 참던 눈물이
서름에 겨워 서름에 겨워 흘러 내리네
【주(註)】
• 서름 =‘설움’의 사투리.
• 그리웁고 =‘그립고’의 운율적(韻律的) 표현(表現). 또는 그 사투리.
Ⅳ ‘낙동강 처녀’[박가연(朴佳姸) 노래. 반야월(半夜月) 작사, 원방현(元芳鉉) 작편곡. 1972. 한국콜롬비아레코드회사(韓國COLUMBIA-RECORD會社)]
【가사(歌詞)】
1. 칠백 리(七百里)라 낙동강에 물새가 운다
노(櫓)를 젓던 뱃사공(-沙工)은 어데로 갔나
버들 피는 나루에 외로이 서서
목이 메어 불러 보는 애달픈 사연(事緣)
황혼빛(黃昏-)도 서럽구나, 낙동강 처녀
2. 칠백 리라 낙동강에 반달(半-)이 뜬다
돛을 달던 노총각(老總角)은 소식(消息)이 없네
구포다리(龜浦-) 우루루루 경부선(京釜線) 차(車)야
나를 실꼬 가려무나, 님 계신 곳을
갈대밭에 울며 새는 낙동강 처녀
【주(註)】
• 어데로 = ①‘어디에로’의 준말 ②‘어디로’의 사투리.
• 구포다리(龜浦-) = 구포교(龜浦橋). 부산직할시(釜山直轄市) 북구(北區) 낙동강 하류(下流)에 건설(建設)된 다리. 구포동(龜浦洞)과 대저동(大楮洞)을 잇는 다리로서, 1933년에 착공(着工)되어 38년에 개통(開通)되었음. 길이 1060 m. 후(後)에 낙동교(洛東橋)와 제2낙동교가 건설됨으로써 인도교(人道橋)로만 이용(利用)됨.
• 실꼬 =‘싣고’의 잘못된 발음(發音).
접속곡(接續曲) ‘낙동강(洛東江) 처녀(處女)’[남일연•조미미•김은아•박가연 노래. 1938~72.]
Ⅰ (‘낙동강 처녀’의 원곡(原曲)) ‘야루강(Yalu江) 처녀’[남일연(南一鷰) 노래. 을파소(乙巴素) 작시, 김송규(金松奎) 작곡, 오산정길(烏山貞吉) 편곡. 1938•63. 컬럼비아(Columbia)•미도파레코드(美都波RECORD)]
【가사(歌詞)】
1. 야루강 굽이굽이 흐르는 물은
흘러서 절로절로 양천리(兩千里)요
수집은 시골(山-) 처자(處子) 검은 머리는
자라서 절로절로 얼화얼싸
열여덟이라네
2. 뗏목을 맺은 줄은 풀려져 가도
사랑의 연줄(緣-)이야 끊어지리요
이별(離別)의 설은 정(情)을 차마 못 잊어
물명주(-明紬) 자주(紫朱) 고름 얼화얼싸
눈물에 다 젖네
3. 야루강 굽이굽이 흐르는 물에
오늘도 그리워서 산골 처자는
진달래 꽃송이에 마음을 실어
님 가신 신의주(新義州)로 얼화얼싸
흘려 보낸다네
【주(註)】
• 야루강(Yalu江[Ula]) =‘압록강(鴨綠江)’의 만주어(滿洲語). 중국어(中國語)로는‘Yālujiāng(야루지앙)’.
• 양천리(兩千里) = 두 천 리(千里). 곧 일만 리(일(一)萬里). 과장법(誇張法) 표현(表現).
• 수집은 =‘수줍은’의 사투리.
• 처자(處子) = 결혼(結婚)하지 아니한 성년(成年) 여자(女子).‘처녀(處女)’의 예전 말.
• 얼화얼싸 = 흥(興)겨울 때에 장단(長短)을 맞추며 변화(變化) 있게 내는 소리.
• 풀려져 =‘풀려’의 이중(二重) 피동(被動).
• 연줄(緣-) =‘인연(因緣)의 줄’인연을 줄로 비유(譬喩. 比喩)한 표현.
• 설은 =‘설운’의 사투리.
• 물명주(-明紬) = 엷은 남빛(藍-) 명주실로 짠 피륙(아직 끊지 아니한 베).
• 신의주(新義州) = 평안북도(平安北道) 서북부(西北部)에 있는 시(市). 만주(滿洲)를 경유(經由)하는 압록강(鴨綠江) 철교(鐵橋)가 이어진 국제적(國際的) 교통(交通) 요지(要地)이며, 평양(平壤) 다음가는 공업(工業) 도시(都市)로 방적(紡績) 공업(工業)이 발달(發達)하였음. 평안북도의 도청(道廳) 소재지(所在地)임. 면적(面積)은 10.6 ㎢임.
Ⅱ ‘낙동강 처녀’[조미미(曺美美) 노래. 월견초(月見草) 작사, 김부해(金富海) 작편곡. 1964. 신세기레코드(新世紀RECORD)]
【가사(歌詞)】
1. 갈매기 울고 가는 칠백 리(七百里) 물길
내 눈물 흘러 흘러 칠백 리 이별(離別)
동백꽃(冬柏-) 피던 밤에 님 갔다고 님이 갔다고
동백꽃 가지마다 꺾었답니다
2. 해 지는 칠백 리가 얼마나 멀어
포곡새(布穀-) 목이 메어 흐느껴 우네
죄(罪)없는 동백꽃을 다 꺾어 놓고 다 꺾어 놓고
이제야 뉘우치는 낙동강 처녀
【주(註)】
• 포곡새(布穀-) = ‘포곡’의 사투리.‘뻐꾹새(뻐꾸기)’의 한자어(漢字語). 포곡조(布穀鳥). 두견과(杜鵑科)의 새. 두견과 비슷한데 훨씬 커서 몸의 길이는 33 cm, 편 날개의 길이는 20~22 cm이며, 등 쪽과 멱은 잿빛을 띤 청색(靑色), 배 쪽은 흰 바탕에 어두운 적색(赤色)의 촘촘한 가로줄 무늬가 있음. 때까치⦁지빠귀 따위의 둥지에 알을 낳아 까게 함. 초여름에 남쪽(南-)에서 날아오는 여름새로‘뻐꾹뻐꾹’하고 구슬프게 욺. 산(山)이나 숲속에 사는데 유럽(Europe)과 아시아(Asia) 전 지역(全地域)에 걸쳐 아열대(亞熱帶)에서 북극(北極)까지 번식(繁殖)하고 겨울에는 아프리카( Africa) 남부(南部)와 동남아시아(東南Asia)로 남하(南下)하여 겨울을 보냄.
Ⅲ ‘낙동강 처녀 사공(沙工)’[김은아 노래. 태 랑 작사, 진남성 작곡. 1970. 성음제작소(成音製作所)]
【가사(歌詞)】
1. 해 저문 낙동강에 노(櫓) 젓는 처녀 사공
차디찬 강바람(江-)에 검게 탄 고운 얼굴
홀로 계신 어머님 생각에 참던 눈물이
서름에 겨워 서름에 겨워 흘러 내리네
2. 정(情)든 님도 멀리 떠난 쓸쓸한 낙동강에
물새들 울음 소리만 여울져 오네
그리웁고 보고픈 생각에 참던 눈물이
서름에 겨워 서름에 겨워 흘러 내리네
【주(註)】
• 서름 =‘설움’의 사투리.
• 그리웁고 =‘그립고’의 운율적(韻律的) 표현(表現). 또는 그 사투리.
Ⅳ ‘낙동강 처녀’[박가연(朴佳姸) 노래. 반야월(半夜月) 작사, 원방현(元芳鉉) 작편곡. 1972. 한국콜롬비아레코드회사(韓國COLUMBIA-RECORD會社)]
【가사(歌詞)】
1. 칠백 리(七百里)라 낙동강에 물새가 운다
노(櫓)를 젓던 뱃사공(-沙工)은 어데로 갔나
버들 피는 나루에 외로이 서서
목이 메어 불러 보는 애달픈 사연(事緣)
황혼빛(黃昏-)도 서럽구나, 낙동강 처녀
2. 칠백 리라 낙동강에 반달(半-)이 뜬다
돛을 달던 노총각(老總角)은 소식(消息)이 없네
구포다리(龜浦-) 우루루루 경부선(京釜線) 차(車)야
나를 실꼬 가려무나, 님 계신 곳을
갈대밭에 울며 새는 낙동강 처녀
【주(註)】
• 어데로 = ①‘어디에로’의 준말 ②‘어디로’의 사투리.
• 구포다리(龜浦-) = 구포교(龜浦橋). 부산직할시(釜山直轄市) 북구(北區) 낙동강 하류(下流)에 건설(建設)된 다리. 구포동(龜浦洞)과 대저동(大楮洞)을 잇는 다리로서, 1933년에 착공(着工)되어 38년에 개통(開通)되었음. 길이 1060 m. 후(後)에 낙동교(洛東橋)와 제2낙동교가 건설됨으로써 인도교(人道橋)로만 이용(利用)됨.
• 실꼬 =‘싣고’의 잘못된 발음(發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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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忠淸道) 아줌마’[오기택(吳基澤) 노래. 1966. 신세기레코드(新世紀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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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忠淸道) 아줌마’[오기택(吳基澤) 노래. 김운하(金雲河) 작사, 서영은(徐永恩) 작곡. 1966. 신세기레코드(新世紀RECORD)] 【가사(歌詞)】 1. 와도 그만 가도 그만 방랑(放浪)의 길은 먼데 충청도(忠淸道) 아줌마가 한사코(限死-) 길을 막네 주안상(酒案床) 하나놓고 마주 앉은 사람아 술이나 따르면서 따르면서 네 설움 내 설움을 엮어나 보자 2. 서울이고 부산(釜山)이고 갈 곳은 있다마는 투술한 사투리가 너무나 정답구나 눈물을 흘리면서 밤을 새운 사람아 과거(過去)를 털어 놓고 털어 놓고 새로운 아침 길을 걸어나 보자 【주(註)】 • 아줌마 = ① (남남끼리)‘아주머니’를 인정(人情)스럽고 친근(親近)하게 이르는 말 ② 부리는‘아주머니’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③ ‘아주머니’의 어린아이...
‘부산(釜山) 아가씨’[남일해(南一海)•아리랑씨스터즈 노래. 1966. 아세아레코드(亞細亞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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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釜山) 아가씨’[남일해(南一海)⦁아리랑씨스터즈 노래. 반야월(半夜月) 작사, 신세영(申世影) 작곡. 1966. 아세아레코드(亞細亞[ASIA]RECORD)] 【가사(歌詞)】 1. (남) 잘 있거라, 말 한마디를 철길(鐵-)에 묻고 이별(離別) 슬픈 밤 열차(列車)는 기적(汽笛)을 부네 서울 가는 차표(車票) 한 장(張) 급행권(急行券) 한 장을 쥐어 주면서 편지(便紙. 片紙)하라, 당부(當付)하던 부산 아가씨 2. (여) 잘 가세요, 말 한마디를 등불(燈-)에 묻고 임을 실은 밤 열차는 사라져 가네 서울 길이 멀다 해도 하루면 가는데, 나는 못 가나 잊지 마오, 잊지 마오, 부산 아가씨 3. (남) 미안(未安)하다, 말 한마디를 차창(車窓)에 묻고 나를 실은 밤 열차는 울면서 가네 경상도(慶尙道)...
‘칠(7) 일 간(七日間) 부산항(釜山港)’[정 향(丁響) 노래. 1965. 아세아레코드(亞細亞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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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7) 일 간(七日間) 부산항(釜山港)’[정 향(丁響) 노래. 야인초(野人草) 작사, 김종유(金鍾有) 작곡. 1965. 아세아레코드(亞細亞[ASIA]RECORD)] 【가사(歌詞)】 1. 잘 있었나, 오륙도(五六島). 하와 유 부산항 바다에 시달린 마도로스 가슴을 한 잔(盞)에 달래 보는 선술집이다 도꾸에 잠든 배는 칠(7) 일 간 수리(修理) 마셔라, 마셔 마셔. 노래하고 춤추자 남포동(南浦洞) 거리 2. 물 우에 뜬 등댓불(燈臺-) 깜빡이는 부산항 기나긴 뱃길에 마도로스 향수(鄕愁)를 마음껏 풀어 주는 고향(故鄕)이란다 돈이란 돌고도는 항구(港口)의 풍속(風俗) 달려라, 달려 달려. 해운대(海雲臺)다, 송도(松島)다 남포동(南浦洞) 거리 【주(註)】 • 오륙도(五六島) = 부산광역시(釜山廣域市) ...
‘온천(溫泉)의 밤’[남일성(南一聲) 노래. 1954. 화랑레코드(WHARANG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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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溫泉)의 밤’[남일성(南一聲) 노래. 나경숙(羅鏡淑) 작사, 김동진(金東珍) 작편곡. 1954. 화랑레코드(WHARANGRECORD), 平和래코드(레코드)公社 제작] 【가사(歌詞)】 1. 안개 낀 동래온천(東萊溫泉), 달도 흐르고 정거장(停車場) 등불(燈-)조차 슬퍼지더라 타향(他鄕) 땅 피란(避亂) 길에 헤매돌면서 퉁기는 기타(guitar) 소리 처량(凄涼)도 하다 2. 칠석날(七夕-) 견우직녀(牽牛織女) 만나는 밤도 낯설은 휘파람에 혼자 울면서 고향(故鄕) 꿈 그립다고 불러를 봤다 떠난 거리마다 원망(怨望)도 했다 3. 정(情)들면 온천 땅도 고향 되건만 초승달 뜬 종탑(鐘塔)에 외로이 기대(어) 친척(親戚)도 없는 몸이 누구랑 살랴 부산항(釜山港) 쌍고동은 울려만 준다
‘내 사랑 잘 가세요’[박재란(朴載蘭) 노래. 1962. 아리랑레코드(ARIRANG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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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잘 가세요’[박재란(朴載蘭) 노래. 월견초(月見草) 작사, 송운선(宋雲鮮) 작곡. 1962. 아리랑레코드(ARIRANGRECORD)] 【가사(歌詞)】 1. 떠도는 마도로스 언제 오려나 항구(港口)는 이별(離別)이다, 울지를 말자 파도(波濤)치는 부두(埠頭)에 나만 홀로 남겨 놓고 기약(期約) 없이 가는 님이 그리워서 울어도 화륜선(火輪船) 뱃길에 물결만 출렁 음으응으음, 내 사랑 잘 가세요 2. 내 사랑 마도로스 날 두고 가는 오늘도 부둣가에 고동이 운다 기약 없는 이별에 몸부림을 치는 밤도 안갯속에 길을 잃고 슬피 우는 갈매기 한(恨) 많은 설움을 너는 아느냐 음으응으음, 항구는 눈물이다 【주(註)】 • 화륜선(火輪船) = 예전에, ‘기선(汽船)’을 이르던 말.
‘로맨스 항로(航路)’[시민철(市民喆) 노래. 1963. 아세아레코드(亞細亞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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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항로(航路)’[시민철(市民喆) 노래. 1963. 아세아레코드(亞細亞RECORD)]
‘청춘선(靑春船)’[허 민(許民) 노래. 1955. 서라벌레코드(SURABUL-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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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선(靑春船)’[허 민(許民) 노래. 1955. 서라벌레코드(SURABUL-RECORD)]
맘보(mambo) ‘낙동강(洛東江) 달밤’[최숙자(崔淑子) 노래. 1958. 평화레코드(PYUNGHWA-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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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보(mambo) ‘낙동강(洛東江) 달밤’[최숙자(崔淑子) 노래. 1958. 평화레코드(PYUNGHWA-RECORD)]
스윙(swing) ‘마도로스 여인(女人) 선장(船長)’[최 란(崔蘭) 노래. 1961. 한나라레코드(HANNARA-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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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swing) ‘마도로스 여인(女人) 선장(船長)’[최 란(崔蘭) 노래. 1961. 한나라레코드(HANNARA-RECORD)]
가요곡(歌謠曲) ‘홍등(紅燈) 애곡(哀曲)’[허애자(許愛子) 노래. 1940. 코리아오케(KOREAOK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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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곡(歌謠曲) ‘홍등(紅燈) 애곡(哀曲)’[허애자(許愛子) 노래. 1940. 코리아오케(KOREAOKEH)]
‘뒷골목 인생(人生)’[김옥림(金玉林) 노래. 1961. 태평양레코드(太平洋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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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 인생(人生)’[김옥림(金玉林) 노래. 1961. 태평양레코드(太平洋RECORD)]
‘홍등가(紅燈街)에 핀 꽃’[최숙자(崔淑子) 노래. 1962. 도미도레코드(DOMIDO-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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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등가(紅燈街)에 핀 꽃’[최숙자(崔淑子) 노래. 1962. 도미도레코드(DOMIDO-RECORD)]
‘홍등가(紅燈街) 사랑’[황금심(黃琴心) 노래. 1961. 신세기레코드(新世紀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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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등가(紅燈街) 사랑’[황금심(黃琴心) 노래. 1961. 신세기레코드(新世紀Record)]
유행가(流行歌) ‘홍등가(紅燈街)의 반월(半月)’[서봉희(徐鳳姬) 노래. 1938. 오케레코드(Okeh-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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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가(流行歌) ‘홍등가(紅燈街)의 반월(半月)’[서봉희(徐鳳姬) 노래. 1938. 오케레코드(Okeh-Record)]
유행가(流行歌) ‘홍등(紅燈)은 탄식(嘆息)한다’[울금향(鬱金香) 노래. 1937. 태평레코드(Daihei-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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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가(流行歌) ‘홍등(紅燈)은 탄식(嘆息)한다’[울금향(鬱金香) 노래. 1937. 태평레코드(Daihei-Record)]
‘홍등(紅燈)의 밤거리’[김일남 노래. 1962. 대도레코드(Daedo-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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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등(紅燈)의 밤거리’[김일남 노래. 1962. 대도레코드(Daedo-Record)]
가요곡(歌謠曲) ‘홍등(紅燈) 야곡(夜曲)’[남 신(南信) 노래. 1957. 넘버원레코드(NumberOne-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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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곡(歌謠曲) ‘홍등(紅燈) 야곡(夜曲)’[남 신(南信) 노래. 1957. 넘버원레코드(NumberOne-Record)]
유행가(流行歌) ‘홍등(紅燈) 야곡(夜曲)’[채규엽(蔡奎燁) 노래. 1933. 콜럼비아레코드(Columbia-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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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가(流行歌) ‘홍등(紅燈) 야곡(夜曲)’[채규엽(蔡奎燁) 노래. 1933. 콜럼비아레코드(Columbia-Record)]
‘홍등(紅燈) 야화(夜話)’[최숙자(崔淑子) 노래. 1963. 신세기레코드(新世紀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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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등(紅燈) 야화(夜話)’[최숙자(崔淑子) 노래. 1963. 신세기레코드(新世紀Record)]
부루스(블루스) ‘땐사의 순정(純情)’[박신자(朴信子) 노래. 1959⦁61. 신세기레코드(新世紀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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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스(블루스) ‘땐사의 순정(純情)’[박신자(朴信子) 노래. 1959⦁61. 신세기레코드(新世紀Rec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