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착하고 양보만 하는 사람들 특징은 힘의 논리를 전~~~혀 모른다는 것임. 세상은 힘의 논리로 돌아감. 강대국과 약소국의 관계에서부터 개인과 개인간의 관계까지. 더 힘이 센쪽이 약한쪽보다 우위에 있고 주도권을 갖는 것임. 예를 들면 직장에서 일을 잘하거나 인맥이 뛰어난 사람, 학교에서 더 많은 것을 아는 사람, 친구관계에서 싸움을 잘하는 애, 연인관계에서 더 매력적인 이성, 심지어 가족관계에서도 더 파워를 가진 사람이 존재함. 착하고 양보만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힘을 키워서 주도권을 가질 생각자체를 아예 안함. 착한 것보다 그게 더 문제임. 힘싸움을 하는 수준까지 안가더라도 최소한 "만만한 사람은 아님"을 보여줘야 인간관계가 정상화 됨.
어릴 때 주입식 교육으로 항상 인사를 잘하고 착하고 예의바르게를 강요받아서 내가 괜찮은지 살피기 전에 자동으로 항상 괜찮은 척 상대를 나보다 자동으로 배려하며 사니까 진짜 현타옴. 누군가에게 불의를 당해도 내가 맞서서 내 권리를 찾았다면 화나지 않음. 항상 내가 호구 등신같이 아무말도 못할 때 내 자신에 대한 분노가 제일 참기가 힘듦. 그래서 화내야 될 땐 그냥 뒷 일 생각하지 말고 질러버려야 속이 편한 것 같음
배려하면 안된다? 난 이 말에 동의 안함. 상대방 인성을 파악하려면 먼저 잘해주면 알 수가 있음. 인성 좋은 사람들은 배려해주면 그만큼 매너가 돌아옴. 근데 이 조선땅에는 인성 나락간 것들이 생각보다 훨씬 많아서 상대방 호의를 당연히 여기고 무례하게 구는 것들도 많음. 다 필요없고 인간은 안바뀜. 상대방의 호의를 지들 권리로 여기는 것들은 손절이 답임. 직장 상사중에 그딴 소패들이 있다면 녹취 후 하극상이 답임. 감사팀에 녹취파일 전달하면 끝. 쫄보들한텐 쉽지 않겠지만 그래야 인생이 편해짐 상대방 캐릭터를 파악하고 나서 상대방이 멘탈 털리도록 응징할 상대인지 계속 잘해줘야 할 상대인지 파악하고 맞춤 대응하는게 맞는거지. 애초에 처음부터 사람한테 잘해주지 마라? 배려하지 마라? 이것도 어불성설임. 물론 선넘는 부탁, 무리한 부탁 하는 것들은 그 자체가 태생부터 무례한 것들이니까 그 즉시 손절이 답인거고
팩폭이네요 ㅋㅋ 전부 제 이야기고 필요한 이야기에요. 저는 착한거도 아니고 친절 하려 애쓰는 편이에요. 제 배려의 의도는 버림받고 싶지 않은 방어기재가 있는거도 맞고 저로 인해 고맙다고 해서 내 존재의 필요성이 인정받는거에 만족하고 기뻐요 5:10도 맞는말 5:30 도 맞아요 요구하는것 모두 타인의 행복을 먼저 생각해서 챙기고 요구해요 6:36 뭔가 요청하고 요구하고 받는거 정말 어색해요
아 진짜 좋은 말이네요... 마음 한 켠이 영상 보면서 계속 불편했는데, 남을 위한 배려가 결국은 내 마음 편하자고 한 이기적인 행동이었네요 지나친 배려는 좀 자제하고, 상대방에게 불편했다면 그 불편한 감정을 좋게 잘 표현할줄도 알아야 더 성숙한 어른이 되는 것 같습니다.
@@mijeong2020 감정은 억누르면 커집니다 쌓일대로 쌓이신다는거에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하지만 안타깝지만 인간관계는 원래 기대하면 실망이 커지는법이지요 타인이 원치않는데 도움을준다고해서 그걸 고맙게 생각하는분도 있는반면 별로 신경안쓰거나 무시하는 사람도있죠 심지어 얕잡아 보는사람도있습니다 선생님 인간은 어떻게 반응할지 선택할수있습니다 왜 쌓아두시나요 폭발해서 상대를 해치라는 말이아니라 지금 느끼는 그감정 그대로 바라보면서 그런감정이 들게한 타인에대해 서운해 할필요가없습니다 '내가 어떻게 이렇게까지 했는데 이걸몰라주지?' 내가해준게얼만데 라고 생각한적이 있으시다면 그게 인간이라는 모습의 본질이라 보시면됩니다 나를 거절한것에대한 수치심 분노가 생긴다면 인정하고 에너지를 상대에게 쏟기보다는 에너지를 내가 사랑을 줄만한 마땅한 상대를 찾기보단 내스스로에게 바로잡고 달라지면됩니다 그사람이 이기적이라 느낀다면 스스로 바뀌셔야되요 선생님이 나를 몰라준다 생각하는 그사람을 바꿀수는없거든요 그런상처를 주는사람을 위해 무엇을더하지말고 상처받은 내스스로를 보듬어주세요
@@우우웅-q7q 사람과의 관계는 아무리 오래지켜봐도 쉬우면서도 어려운거같아요 사람때문에 아프기도하고 재미있기도하지요 타인과의 건강한 상호작용이 인간을 살아가게 하는거같아요 저는 자기 자신과의 관계에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저에게 그러한마음이 들었다면 한가지만 말해주고싶습니다 타인에게 감사하는 것 같은 마음으로 본인에게 감사해주세요 본인과 똑같은 상처를 경험한 어린아이를 상상해보세요. 그 옆에 당신이 있다면 어떻게 해줄건가요? 그 어린아이에게 행할 바와 같이, 지금 상처받은 스스로에게 행하는 것이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그동안 살면서 겪어온 모든경험과 상처 혹은 좋았던기억 그모든걸 어린아이가 겪는다고 생각해보세요 어떤거같나요? 저는 그걸 이제와서 알았기에 많이힘들었거든요 솔직해지세요 본인을 속이면 다시 돌아옵니다 다른사람은 몰라도 나는알아요 그리고 용서하세요 타인을 미워하면 내가 미워지고 그들을미워하는 생각에 내하루가 하루종일 고통스러울거에요 누군가에게 화를내면 나를 다치게합니다 불안해지고 편도체는 활성화되서 편안히 쉬지를 못하죠 그렇기에 용서해주세요 그들을위해서가 아니라 나를위해 나를 사랑하는게 곧 타인을 사랑하게됩니다
정말 간만에 좋은채널 만났네요 너무 감사해요 !!ㅎ 저에게 모두 필요한 말이예요. 조금씩 은연중에 노력하고 있던 부분인데.. 그리하면서도 경계를 긋고 괜히 또 미안해하고 그랬는데.. 이 영상보면서 속이 다 시원합니다!! ㅎ 용기내서 더 쿨하게 나와 관계를 지켜가야겠어요 !
영상 처음 보는데 너무 도움 됬어요. 제가 제일 곤란스러운 상황이 뭐냐하면, 상대방이 선택지를 나에게 주는거예요 .. 어렸을땐 주관도 뚜렸하구 하고픈대로 하려는 성격이였는데 커가면서 눈치도 많이보며 성격이 바뀐 거 같아요. 사랑받고싶은 인정욕구겠죠 ? 이젠 내 솔직한 감정도 표현하고 하고싶은대로 해야겠네요 깨달음 감사합니다 🙌
제가 20-21살때까지 그런 심리를 가졌었고 거절 못해서 돈 빌려주고 떼인 일이 있었죠. 하지만 거절하고 잘라말하고 강하게 말하니까 자존감도 높아지는 걸 확 느꼈습니다. 상대가 만만하게 보면 확 이야기하는 방법을 키워야 됩니다. 한국인들은 옛날부터 착한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는데 그거 단단히 잘못된 겁니다. 욕을 해서라도 거절해야 돼요(단, 계속 선넘는단 전제 하에)
![[윤석열 대통령 서울구치소 수감] 1월 15일 (수) JTBC 뉴스특보 7부 풀영상](http://i.ytimg.com/vi/76Q18zsVCuE/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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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착하고 양보만 하는 사람들 특징은 힘의 논리를 전~~~혀 모른다는 것임. 세상은 힘의 논리로 돌아감. 강대국과 약소국의 관계에서부터 개인과 개인간의 관계까지. 더 힘이 센쪽이 약한쪽보다 우위에 있고 주도권을 갖는 것임. 예를 들면 직장에서 일을 잘하거나 인맥이 뛰어난 사람, 학교에서 더 많은 것을 아는 사람, 친구관계에서 싸움을 잘하는 애, 연인관계에서 더 매력적인 이성, 심지어 가족관계에서도 더 파워를 가진 사람이 존재함. 착하고 양보만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힘을 키워서 주도권을 가질 생각자체를 아예 안함. 착한 것보다 그게 더 문제임. 힘싸움을 하는 수준까지 안가더라도 최소한 "만만한 사람은 아님"을 보여줘야 인간관계가 정상화 됨.
크….맞습니다👍🏻👍🏻
혹시 힘의논리에 관련된 책같은게 있을까요?
불편한 기색은 좀 드러내고 살자를 좌우명으로 삼으세요@@박한서-m7i
서로 이기려드니까 세상이 점점 각박해지는 거 아닐까요? 타인에게 친절을 베풀고 착한 사람이 존중받는 세상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목소리만 큰 사람들이 많죠.
이 또한 자기 타고난 성격자체가 착하고 배려하는 성향이라 그렇게 해야 내가 편하다면 상관없음. 근데 그게 아니고 내가 불편하면서까지 남들 배려하고 그런 식이라면 그럴 필요 없다는 것..
맞죠... 그게 불편하지 않으면 문제가 되지 않는 건데 하기 싫은데도 맘대로 할 수 없다는 거에서 문제가 생기는 거죠
어릴 때 주입식 교육으로 항상 인사를 잘하고 착하고 예의바르게를 강요받아서 내가 괜찮은지 살피기 전에 자동으로 항상 괜찮은 척 상대를 나보다 자동으로 배려하며 사니까 진짜 현타옴. 누군가에게 불의를 당해도 내가 맞서서 내 권리를 찾았다면 화나지 않음. 항상 내가 호구 등신같이 아무말도 못할 때 내 자신에 대한 분노가 제일 참기가 힘듦. 그래서 화내야 될 땐 그냥 뒷 일 생각하지 말고 질러버려야 속이 편한 것 같음
그동안 착하게 살았다고 생각하는데 영상내용처럼 착한게 아니라 내 마음이 불편하기 싫었던 이기적인 거더라고요 화도 나고 억울하지만 이제부터 인간관계에서 다르게 행동하려고 하는게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상대를 배려하는 배려심이란것도 지능이 있어야 가능함... 물론 그것을 이용하려고 하는 사람 역시 있죠. . .
결국은 무분별한 배려심은 독이 될 수 있고, 또 살면서 느끼는건 인간관계에서 무조건적인건 독이 된다는 것! 화장실 갈때 나올때 마음이 다르다는 이야기
제가 이렇게 착한 척 하느라 계속 참아서 우울증이 왔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저를 먼저 챙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우울증 앙대!! 스스로 챙기기❤️
인간관계는 잘한다고 못해준다해서 잘되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본만 하면 되요
저에게 너무 필요한 얘기네요. 말씀하신대로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고자 마음에도 없는 배려를 해왔던 것 같아요.
앞으로는 누군가가 요구하면 거절하는 연습을, 반대로 요구하거나 요구하고 거절당하는 연습까지 다양하게 해야겠습니다.
구독 좋아요 하고갈게요!
배려하면 안된다? 난 이 말에 동의 안함. 상대방 인성을 파악하려면 먼저 잘해주면 알 수가 있음. 인성 좋은 사람들은 배려해주면 그만큼 매너가 돌아옴. 근데 이 조선땅에는 인성 나락간 것들이 생각보다 훨씬 많아서 상대방 호의를 당연히 여기고 무례하게 구는 것들도 많음.
다 필요없고 인간은 안바뀜. 상대방의 호의를 지들 권리로 여기는 것들은 손절이 답임. 직장 상사중에 그딴 소패들이 있다면 녹취 후 하극상이 답임. 감사팀에 녹취파일 전달하면 끝.
쫄보들한텐 쉽지 않겠지만 그래야 인생이 편해짐
상대방 캐릭터를 파악하고 나서 상대방이 멘탈 털리도록 응징할 상대인지 계속 잘해줘야 할 상대인지 파악하고 맞춤 대응하는게 맞는거지. 애초에 처음부터 사람한테 잘해주지 마라? 배려하지 마라? 이것도 어불성설임.
물론 선넘는 부탁, 무리한 부탁 하는 것들은 그 자체가 태생부터 무례한 것들이니까 그 즉시 손절이 답인거고
제 얘기라서 급하게 와서 팩폭 들으러 왔어요ㅠㅠ😢ㅋㅋㅋㅋㅋ😂
팩폭이네요 ㅋㅋ 전부 제 이야기고 필요한 이야기에요. 저는 착한거도 아니고 친절 하려 애쓰는 편이에요. 제 배려의 의도는 버림받고 싶지 않은 방어기재가 있는거도 맞고 저로 인해 고맙다고 해서 내 존재의 필요성이 인정받는거에 만족하고 기뻐요 5:10도 맞는말 5:30 도 맞아요 요구하는것 모두 타인의 행복을 먼저 생각해서 챙기고 요구해요
6:36 뭔가 요청하고 요구하고 받는거 정말 어색해요
잠안오는 늦은새벽 영상보고 경험에 진짜 나온 옳고 좋은 말씀하셔서 구독누릅니다
“날 싫어하지 말아주세요“
정말 공감이네요..ㅎㅎㅎ
아 진짜 좋은 말이네요...
마음 한 켠이 영상 보면서 계속 불편했는데,
남을 위한 배려가 결국은 내 마음 편하자고 한 이기적인 행동이었네요
지나친 배려는 좀 자제하고, 상대방에게 불편했다면 그 불편한 감정을 좋게 잘 표현할줄도 알아야 더 성숙한 어른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진짜 착한사람은 인간관계에서 배려하다가 무시당해도 그러려니합니다 여러분이 무시당하는거같고 호구된거같고 착해보여서 고민이라는것 자체가 여러분은 착한사람이 아니라는거에요 좀쌔게말하면 할수있는게 '착할수'밖에 없으신 분이라는겁니다 여러분 나는 착하고 양보하는데 왜 사람들은 몰라줄까 ㅠ 하면서 고민하신적있으시죠? 그런고민자체가 여러분은 생각만큼 착한게아니에요 본인에게 솔직해지세요 게을러서 귀찮아서 자기관리안하고 좋아하는 연인이 떠날까봐 사람들이 날 나쁘게볼까봐 라는 그 남들의 '시선'에만 집중해서 가짜착함을 연기하는건 착한게아니에요 나약하고 약삭빠른거죠 착함이라는 무기로 여러분을 포장하지말고 본인에게 솔직해지세요 솔직해지면 그걸 싸가지없다고 보는 사람들이 생길꺼에요 갈등이 무서워서 애써피해왔던게 드러나겟죠 하지만 여러분 마음은 편해질거에요 감정을 숨기지마세요 여러분은 포식자로 태어났어요 천성적으로 착한사람은 남들이 어떻게볼지 신경안쓰고 남들이 본인의 착한배려에 반응하지않아도 그뿐일뿐 그냥 착함을 행할거에요 여러분은 아니죠 여러분의 본성을 일꺠우세요 솔직해지고 조금 싸가지없더라도 여러분은 매일 공부하고 운동을해서 몸을키우고 '실력'을키워나가 여러분의 그 마음을 단련해야되요 착할수없다고 능력없다는게 아니니까요 사람은 본인의 천성에 맞게 살아야됩니다 그저 비겁하게 갈등을피하고 사랑받고싶은마음에 여러분의 현재 기분을무시한채 남에게 화가나더라도 꾹참고 연기하는건 여러분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그렇게살수없기에 더나 아갈수있는거에요 축복받은거죠 여러분이 사람을대할떄 느끼는 마음속감정 그대로 행동하세요 먼저 '사랑'받으려고하지말고 여러분의 느낌대로 살아야되요 마음을숨기고 착한척하면서 에너지를 쓰면 힘들거에요 웃고싶지않으면 웃지말고 저사람싫으면 상대하지마세요 그렇게해도 지금부족할판에 착하다는 나에 취해있으면 아무것도안됩니다 여러분이 속에서 저사람이 화가나면 쌍욕은못할지언정 차갑게대하면되고 상대에게 비위맞춰주는거에 현타가온다면 그느낌 그대로 행동하시면되요 여러분은 착할수밖에없는사람이 되지마세요
착할수밖에 없는게 아니고 기질적으로 타고나서 그런겁니다 그리고 착한사람도 사람이다 보니 감정이있고 자아가 있어서 상처를 받게되죠 그러려니하다가 쌓일대로 쌓여 폭발하게 되는거에요 무슨 착한사람은 사람도 아니고 로봇이에요? 화가안나게?
@@mijeong2020 화가나시나요? 그러면 본인의 감정에 솔직해지세요 맞습니다 사람은 기계가아니죠 남이 필요하지않는다면 돕지마세요 배려하면서 배려를바라지 마세요 내심기대하는 그마음자체가 문제입니다
@@mijeong2020 감정은 억누르면 커집니다 쌓일대로 쌓이신다는거에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하지만 안타깝지만 인간관계는 원래 기대하면 실망이 커지는법이지요 타인이 원치않는데 도움을준다고해서 그걸 고맙게 생각하는분도 있는반면 별로 신경안쓰거나 무시하는 사람도있죠 심지어 얕잡아 보는사람도있습니다 선생님 인간은 어떻게 반응할지 선택할수있습니다 왜 쌓아두시나요 폭발해서 상대를 해치라는 말이아니라 지금 느끼는 그감정 그대로 바라보면서 그런감정이 들게한 타인에대해 서운해 할필요가없습니다 '내가 어떻게 이렇게까지 했는데 이걸몰라주지?' 내가해준게얼만데 라고 생각한적이 있으시다면 그게 인간이라는 모습의 본질이라 보시면됩니다 나를 거절한것에대한 수치심 분노가 생긴다면 인정하고 에너지를 상대에게 쏟기보다는 에너지를 내가 사랑을 줄만한 마땅한 상대를 찾기보단 내스스로에게 바로잡고 달라지면됩니다 그사람이 이기적이라 느낀다면 스스로 바뀌셔야되요 선생님이 나를 몰라준다 생각하는 그사람을 바꿀수는없거든요 그런상처를 주는사람을 위해 무엇을더하지말고 상처받은 내스스로를 보듬어주세요
@@멍뭉-o5b 감사합니다. 도움됐습니다.
@@우우웅-q7q 사람과의 관계는 아무리 오래지켜봐도 쉬우면서도 어려운거같아요 사람때문에 아프기도하고 재미있기도하지요 타인과의 건강한 상호작용이 인간을 살아가게 하는거같아요 저는 자기 자신과의 관계에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저에게 그러한마음이 들었다면 한가지만 말해주고싶습니다 타인에게 감사하는 것 같은 마음으로 본인에게 감사해주세요
본인과 똑같은 상처를 경험한 어린아이를 상상해보세요. 그 옆에 당신이 있다면 어떻게 해줄건가요? 그 어린아이에게 행할 바와 같이, 지금 상처받은 스스로에게 행하는 것이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그동안 살면서 겪어온 모든경험과 상처 혹은 좋았던기억 그모든걸 어린아이가 겪는다고 생각해보세요
어떤거같나요? 저는 그걸 이제와서 알았기에 많이힘들었거든요 솔직해지세요 본인을 속이면 다시 돌아옵니다 다른사람은 몰라도 나는알아요 그리고 용서하세요 타인을 미워하면 내가 미워지고 그들을미워하는 생각에 내하루가 하루종일 고통스러울거에요 누군가에게 화를내면 나를 다치게합니다 불안해지고 편도체는 활성화되서 편안히 쉬지를 못하죠 그렇기에 용서해주세요 그들을위해서가 아니라 나를위해 나를 사랑하는게 곧 타인을 사랑하게됩니다
모든일에 있어서 나 자신이 1순위다, 이타심이 있는 나도 사실 힘들었는데 점점 현재도 개선해 나가는중.
정말 간만에 좋은채널 만났네요 너무 감사해요 !!ㅎ 저에게 모두 필요한 말이예요. 조금씩 은연중에 노력하고 있던 부분인데.. 그리하면서도 경계를 긋고 괜히 또 미안해하고 그랬는데.. 이 영상보면서 속이 다 시원합니다!! ㅎ 용기내서 더 쿨하게 나와 관계를 지켜가야겠어요 !
감사합니다🙏🏻
열심히 다이어리에 메모하면서 들었어요..!!! 너무 유익했습니다.
메모까지 감사합니당,,❣️
영상 처음 보는데 너무 도움 됬어요.
제가 제일 곤란스러운 상황이 뭐냐하면,
상대방이 선택지를 나에게 주는거예요 ..
어렸을땐 주관도 뚜렸하구 하고픈대로 하려는 성격이였는데 커가면서 눈치도 많이보며 성격이 바뀐 거 같아요.
사랑받고싶은 인정욕구겠죠 ? 이젠 내 솔직한 감정도 표현하고 하고싶은대로 해야겠네요 깨달음 감사합니다 🙌
이거보고 엄마부를때 이름으로 부르기로랬습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 댓글 개웃기네
이 영상 내용 너무 좋아요. 도움 많이 될 것 같아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잘해준다고 인간관계 잘되는 거 아님
자기자신이 가치 있으면 싸가지 없게 굴어도 날 필요로 하는 사람은 그거 버티면서 붙어있음 ㅋㅋㅋ
제가 20-21살때까지 그런 심리를 가졌었고 거절 못해서 돈 빌려주고 떼인 일이 있었죠. 하지만 거절하고 잘라말하고 강하게 말하니까 자존감도 높아지는 걸 확 느꼈습니다. 상대가 만만하게 보면 확 이야기하는 방법을 키워야 됩니다. 한국인들은 옛날부터 착한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는데 그거 단단히 잘못된 겁니다. 욕을 해서라도 거절해야 돼요(단, 계속 선넘는단 전제 하에)
그쵸 맞습니당
거절한다고 무슨 일 안일어납디다
하고 싶다
진지하게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이런 사고를 탑재해서 살면 우린 어떻게 친해져요?
완전 공감해요 제가 불가 1년전에 그랬어요 지금은 다행이 제 자신을 먼저 생각하고 있어요
진짜 통찰력과 성찰이 있어야 생각할 수 있는것들인데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내상황...
혹시 토,일에는 정규수업이 없을까요?
주말에는 없숩니당😊
귀엽게 생겻구나
🤣🤣
마흔다섯님 응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내면은 마흔다섯의 통찰력이죠
맞어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