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스밥을 시승하셨네요.. 영상 보다 먼저 댓글부터 남겨 봅니다.^^ 남양주라.. 제 직장 바로 옆에 있는 제가 스밥 출고한 매장에 오셨었네요... 앗 제 댓글까지.. 우아... 말씀하신 목욕탕 의자 포지션이 싫어서 포워드 컨트롤 키트 장착해서 지금은 쩍벌로 타고 있습니다. ㅋㅋ 저도 스밥오너다 보니 댓글이 점점 길어지는데... 제 짧은 생각엔 뒷바퀴 제동성이 안 좋은게 아니라 브레이크 페달 위치가 애매하다보니 발목으로 힘을 주기 힘든 각도인듯 해요. 그러다 보니 위치를 바꾼 지금 힘줘서 꾹 밟으면 슬립이 날 정도로 뒷 바퀴도 잘 잡히더라구요. 그리고 역시 할리의 맛은 30-40키로에서 4단 넣고 힘겹게 밀어주는 맛이 일품이죠...ㅋㅋ 40키로에서 2단이라니요... ^^ 거기에 이것저것 꾸미는대로 꾸밀 수 있는 날것 같은 느낌이 스텐다드, 스밥의 묘미인듯 합니다. 말씀처럼 결론 : 디자인과 금액 비교하고 고민하면 될것 같다..^^ 갑자기 문득 든 생각이지만 기회가 되면 풋 포지션 변경된 제 차도 시승을 한번 해보면 어떨까 하는....ㅋㅋ
긴 댓글 감사드립니다! 타보았을때 풋브레이크를 쭉 밟으면 잘 잡히긴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그 잡힌다는 간격이 생각보다 깊다 보니 액션을 많이 취해야 하더라구요! 살짝식만 잡아도 속도가 제어되는 느낌을 기준으로 하다보니 풋브레이크 부분을 말씀 드려봤습니다! 그리고 2단에서 40km는 적정 rpm이 어디서부터 한계점으로 느껴지는지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고단에서 저속은 크루저나 클래식을 재미나게 타는 방법이니깐 방법보단 순수 스팩적인 부분을 담아보았습니다! 차까지 빌려주신다니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기회가 된다면 꼭 경험해보고 싶네요! 봐주시고 또 긴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드디어 스밥이군요 ㅋㅋ 할리 내에서 지금은 단종 된 로드킹 클래식(107)과 로드킹 스페셜(114)이 있듯이 사실 저 개인적으로는 스트리트 밥(114)과 스트리트 밥 클래식(107) 이라고 모델 명을 해 주었으면, 좀 더 이해하기 쉬웠을 듯도 합니다.`^^ 저도 스밥과 스탠다드는 디자인 취향으로 선택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좀 더 클래식한 디자인을 좋아 하는가? 아니면 좀 더 영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좋아 하는가? 차이겠지요 할리에서 뒤 브레이크는 주행 중 부드럽게 코너링 하기 전에 잡아 주는 등의 자세 제어용으로 사용되는 면이 더 있는 것 같습니다. (차체가 대부분 무거워서 BMW 처럼 칼 같이 잡아 준다면, 오히려 제꿍 하기 쉽지 않나 생각도 살짝 해 봅니다) 저는 미리 미리 앞, 뒤 브레이크를 같이 잡아 주면서 타니까 개인적으로 크게 불편함이 없이 타고 있는 듯 합니다~ㅋㅋ 계속 더 다양한 시승기가 나오면 더 재미 있을 듯 합니다~~❤
드디어 스밥을 시승하셨네요.. 영상 보다 먼저 댓글부터 남겨 봅니다.^^
남양주라.. 제 직장 바로 옆에 있는 제가 스밥 출고한 매장에 오셨었네요...
앗 제 댓글까지.. 우아...
말씀하신 목욕탕 의자 포지션이 싫어서 포워드 컨트롤 키트 장착해서 지금은 쩍벌로 타고 있습니다. ㅋㅋ
저도 스밥오너다 보니 댓글이 점점 길어지는데...
제 짧은 생각엔 뒷바퀴 제동성이 안 좋은게 아니라 브레이크 페달 위치가 애매하다보니 발목으로 힘을 주기 힘든 각도인듯 해요. 그러다 보니 위치를 바꾼 지금 힘줘서 꾹 밟으면 슬립이 날 정도로 뒷 바퀴도 잘 잡히더라구요.
그리고 역시 할리의 맛은 30-40키로에서 4단 넣고 힘겹게 밀어주는 맛이 일품이죠...ㅋㅋ
40키로에서 2단이라니요... ^^
거기에 이것저것 꾸미는대로 꾸밀 수 있는 날것 같은 느낌이 스텐다드, 스밥의 묘미인듯 합니다.
말씀처럼 결론 : 디자인과 금액 비교하고 고민하면 될것 같다..^^
갑자기 문득 든 생각이지만 기회가 되면 풋 포지션 변경된 제 차도 시승을 한번 해보면 어떨까 하는....ㅋㅋ
긴 댓글 감사드립니다!
타보았을때 풋브레이크를 쭉 밟으면 잘 잡히긴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그 잡힌다는 간격이 생각보다 깊다 보니 액션을 많이 취해야 하더라구요!
살짝식만 잡아도 속도가 제어되는 느낌을 기준으로 하다보니 풋브레이크 부분을 말씀 드려봤습니다!
그리고 2단에서 40km는
적정 rpm이 어디서부터 한계점으로 느껴지는지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고단에서 저속은 크루저나 클래식을 재미나게 타는 방법이니깐 방법보단 순수 스팩적인 부분을
담아보았습니다!
차까지 빌려주신다니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기회가 된다면 꼭 경험해보고 싶네요!
봐주시고 또 긴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드디어 스밥이군요 ㅋㅋ
할리 내에서 지금은 단종 된 로드킹 클래식(107)과 로드킹 스페셜(114)이 있듯이
사실 저 개인적으로는 스트리트 밥(114)과 스트리트 밥 클래식(107) 이라고 모델 명을 해 주었으면,
좀 더 이해하기 쉬웠을 듯도 합니다.`^^
저도 스밥과 스탠다드는 디자인 취향으로 선택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좀 더 클래식한 디자인을 좋아 하는가? 아니면 좀 더 영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좋아 하는가? 차이겠지요
할리에서 뒤 브레이크는 주행 중 부드럽게 코너링 하기 전에 잡아 주는 등의 자세 제어용으로 사용되는 면이 더 있는 것 같습니다.
(차체가 대부분 무거워서 BMW 처럼 칼 같이 잡아 준다면, 오히려 제꿍 하기 쉽지 않나 생각도 살짝 해 봅니다)
저는 미리 미리 앞, 뒤 브레이크를 같이 잡아 주면서 타니까 개인적으로 크게 불편함이 없이 타고 있는 듯 합니다~ㅋㅋ
계속 더 다양한 시승기가 나오면 더 재미 있을 듯 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타보니 더 높은 엔진이 아닌
더 예전 엔진을 찾게 되는거 같아요
아주 재밌었고 또 생각날거 같은 바이크였어요!
긴 댓글 감사드립니다 :)
형 왜캐 재밌어? ㅋㅋㅋ
뭐든 죄송하댘ㅋㅋㅋ
할리 남양주점 많이 방문해주세요 👍
스트리트 밥 정말 매력적인 바이크 입니다.
로드킹 짱!!!
리미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6단 4600rpm에서 210km까지 도달함..
바람을 온몸으로 맞아야 하기에 발이 저절로 발판에서 떠오르는 경험도 함.
스밥이 210까지 나가요?
@@키위-d2q 네~ 확실히 밀워키8 엔진 좋은거 같습니다~
@@coollikewater7932 할리 엔진 리밋걸려있는데도 글케 나간다구요? ㄷㄷ
@@키위-d2q 경험상, 저단에서 휠스핀 걸릴 정도로 급출발 풀스로틀 해보니까, 5500Rpm 정도에 리밋이 걸려 있는듯해요...
@@키위-d2q ㅎㅎㅎ 아시겠지만, 할리의 토크와 직빨은 진짜 재미나지요~~ 특히나 카울 하나도 없이 온몸으로 바람을 맞으면서 달리면~~ 캬~~~
스텐다드랑 스트리트밥중 최종 선택은요?
개인적으론 디자인 때문이라도 스탠다드 입니다!
로그보다 뜨겁나요?
둘 다 찍었을 당시 날씨가 겨울이라 열체크는 잘되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로그는 수냉식이고 스밥은 공냉이니 그정도의 열차이는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