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원서, TED, 미드로 공부한다고 영어가 될까? (1.25배속 추천)

[@sunyoon3410]

연애로 치면 정말 좋아하는 사람 만나고, 아니면 시간낭비 하지 말라는 말씀 ㅋㅋ

[@SeoyongLee]

아주 본질적인 것을 잘 지적해주시네요. 끝없이 방법을 찾아다니는 어리석음을 벗어나서 영어가 내가 몰입할만한 것의 중요한 도구가 되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책 한 권을 영어로 읽을 성의가 없이 영어를 잘하고 싶다고 하면 그건 도둑놈심보이지요. 몰입할만한 분야를 영어로 접근하는게 지혜로운 방법이지요.

[@자유는프리덤]

간만에 좋은 댓글 읽었습니다. 관심있는 분야를 영어로 접근하라

[@sjkim4954]

팩트폭행. 진리여신이시네요. 어디에 중독이 잘 안되는 저는 그런 오타쿠들이 너무 부럽습니다.ㅠ 테드 좋아하는 편인데, 미드도 좋아하는걸 발견하면 좋겠어요. 잔소리 정말 맞는말씀. 감사합니다

[@English_Marathoner]

2:46 맞아요. 방법이 제각각이라는 부분에서 너무 공감되었어요.
이렇게 하면 안된다, 저렇게 하면 안된다하는데
중요한 거는 내가 재미있어야 한다는 거 같아요.
어디서 보면 영어일기 쓰지마라하고, 어디서는 쓰라고 하는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내가 재미있으면 쓰는거고, 재미없으면 안 쓰는게 맞는거 같아요.
공부라 생각하고 버티는게 아니라,
이것 저것 다 적용 해보고 내가 재미를 느끼는 요소를 빠르게 간파해서 그걸 지속적으로 밀고 나가야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이용재-d2f]

안녕하세요! 선생님 강의를 우연히 접하게 되어 특훈 강의, 원서 강의 등등 30분 가까이 되는 것들을 5개 연속으로 다 봤습니다 ㅎㅎ
저는 대학생으로, 영어에 대한 갈증(?)이 대학에 오고 나서 늦게나마 생겼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원어민과 문자 그대로의 프리 토킹을 해보고 싶습니다 ㅎㅎ.
원서를 읽고, 미드, 영화, TED를 보고 따라하는 등등 선생님 강의 내용이 제가 생각하는 방향과 정말 비슷하고, 또 제가 영어를 본격적으로 접하기 시작한 대략 8개월 정도 동안 해왔던 방법과도 일치하는 것 같아서 댓글을 남깁니다.
비록 오늘 하루 3시간 동안의 수강생이지만 나름의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맨 처음에는 제 개인적으로 셜록 홈즈 팬이라서 셜록 홈즈 전집의 원서를 읽으려고 했는데 인물에 대한 묘사같은 곳에 들어가는 표현들이 엄청나게 어렵고, 처음보고 하는 단어들이라서 읽는 맛이 안나더라구요. 콧매가 어떻고 피부가 창백한데 그 창백하다는 걸 표현하는 형용사는 또 왜 이리 많으며...저는 영단어가 그리 많은지 몰랐습니다. 첫 권이 아마 A study in scarlet인가 그럴텐데 파트 1 절반도 못 읽고 때려쳤습니다.
그 다음으로 택한 책이 유명한 축구 감독인 알렉스 퍼거슨이라는 분의 자서전이었습니다. 꽤나 두꺼운데 제가 축구를 엄청 좋아하기도 하고 또 스토리가 있는 감독이라 되게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나요. 박지성, 호날두 이런 익숙한 이름들이 나오다보니 비교적 접근하기가 훨씬 쉬었던 것도 같아요. 문장구조도 윔피키드 만큼은 아니겠지만 나름 어렵지 않았떤 것 같아요. 선생님 말씀처럼 모르는 단어는 문맥 상 파악이 되면 스킵하고, 되게 핵심적인 단어인데 문맥으로 퉁치는것도 안되고 짐작도 안되는 단어들은 형광펜 치고 사전을 찾았습니다. 바꿔 말하면 셜록홈즈는 그렇게 넘어가도 형광펜 쳐야 할 단어가 엄청 많았다는 것이죠...누가 이거 우리나라 초중등 학생들이 읽으면 적당하다고 했는데 직접 학생들 앞에서 해석시켜봐야 됩니다. 틈날 때마다 이 자서전을 읽었는데 꾸준히 읽는 것이 많이 도움된다는 걸 느꼈어요! 이 책을 작년 8~9월 쯤 읽기 시작해서 올해 1월 말 경에 다 읽었는데 지금은 책을 읽는다기 보다는 영문 위키백과에서 제가 읽고 싶은 글을 매일 매일 1~2개 정도 찾아서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Football Manager라는 나름 유명한 게임이 있어요. 이 게임은 한글판이 나와있긴 하지만 환경설정 들어가서 일부러 영문판으로 플레이 하니까 모르긴 몰라도 좀 도움이 된 것도 같습니다. 실제 영어 축구 해설을 듣고, 실제 프레스에서 인터뷰하는 것 같더라고요.
또, 마블 영화의 팬이라서 이번에 개봉한 엔드게임이랑 캡틴 마블을 뺀 나머지 모든 영화를 파일로 갖고 있습니다. 곰플레이어에서 ctrl+H를 누르면 자막이 사라지는데, 이 기능을 이용해서 어떤 때는 자막을 끄고 보기도 했다가 어떤 때는 자막을 켜고 보기도 했다가, 또 어떤 때는 한글 잠작 대신 영어 자막을 구해서 보기도 하는 등 한 영화를 되게 자주 봤네요. 다만 쉐도잉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2인 1실 기숙사라 룸메이트한테 피해가 갈 것 같아서 쉐도잉을 차마 할 수는 없었어요 ㅠㅠ 그리고 제가 영화를 보면서 좋아하게 된 스칼렛 요한슨이나 톰 히들스턴, 크리스 에반스 이런 배우들의 관련 영상을 유튜브로 찾아서 보기도 했구요.
그리고 원어민 친구들이랑 소통(?)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중에 하나가 Hellotalk이라는 앱을 이용하는 거에요. 문자 그대로 Worldwide의 친구들을 사귀면서 나는 영어를 배우고 그 친구는 나로부터 한국말을 배울 수도 있어요. 채팅도 되고 음성통화도 되니까 되게 유용한데 저는 주로 채팅을 썼습니다.
이렇게 여러 방향으로 하다보니까 처음에는 한글 자막 없는 유튜브 영상(Ex. 스칼렛 요한슨의 레드 카펫 인터뷰 영상)이 처음에는 뭔 소리인지 쌸라쌸라 거리면서 하나도 안 들렸는데 요 며칠 전에 유튜브에 뜨길래 호기심에 다시 보니까 100%는 아니더라도 꽤 많이 들리더라구요! 아 조금 속도가 느리더라도 이렇게 가는게 맞는 방향이구나라는 걸 느꼈습니다.
제 궁극적 목표인 말하기가 아직 늘었는지 어쨌는지는 확인해보지 않았는데 손가락 한 마디 만큼 정도는 늘지 않았을까 싶어요. 선생님 말씀을 통해서 제 방법이 맞다는 확신이 들었고 앞으로 계속 이렇게 해보려고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추가로 팁을 드리자면 원서를 직접 구매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으나 저는 E-BOOK을 주로 활용했습니다. EPUB 파일 혹은 PDF 파일로 책을 읽는 건데요. 형광펜 표시도 가능하고 밑줄 치는 거도 가능할 뿐더러 무엇보다도 언제 어디서나 핸드폰 or 태블릿 or 노트북만 있으면 읽기가 편해요. 선생님께서 토렌트를 언급하신 적이 있으시니 저도 어둠의 경로로 이 원서 E-BOOK들을 무료로 구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libgen.io 라는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원하시는 책의 영어 제목을 검색하세요. 어지간한 책은 다 나올겁니다. 제가 확인한 범위 내에서는 JRR 톨킨, 애거서 크리스티, 아서 코난 도일, 위의 그 자서전 등등 제가 찾고 싶었던 자료들은 다 있었어요.
그리고 유튜브에 책의 영어제목 + audiobook이라고 치시면 나름의 오디오북도 구할 수 있으니까 잘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ugenessam]

정말 이상적인 공부 후기군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쓰느라 시간이 오래걸렸을텐데 다른 분들을 위해 이렇게 좋은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구름-m4z]

사이트에서 자료 받다가 랜섬웨어 걸렸어요 ㅠㅠ 공짜라고 신나서 받다가 벌 받은것 같네욬ㅋㅋㅋㅋ 다른 분들은 조심하세요 ㅠㅠ

[@이용재-d2f]

@@이구름-m4z 엇 정말이신가요??혹시 구글 크롬 adblock앱을 안깔으셨었는지...저도 조심해야겠네요 ㅠㅠ..

[@신현지-p9n]

정말 감사합니다 ㆍ긴글에 쏟은 정성 감사합니다

[@__-dc8mj]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yyi7547]

영상 몇개 봤는데 정말 똑부러지게 말씀하셔서 좋아요.10년전에 프렌즈 대본뽑고 공부 2회까진가 하다 망하고 요즘은 그냥 들어요. 시즌1 1회 10번 넘게 보는데도 재밌어서 계속 보니까 대본이 외워지더라고요. 시즌1이나 다 끝냈으면 좋겠네요.ㅋ

[@user-blackbamba]

공부좀하지마세요! ㅋㅋㅋ 이거 진짜 저한테 필요한 말이네요. 정말 감사해요. 요즘 영상보면서 제가 생각했던게 맞는거구나 하면서 안심도 되구 마음도 편해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JW-cb1nq]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영어공부방법 정말 많이 찾아보고 관련 책도 많이 사서 읽어봤지만.. 결국 많이 듣고 읽고 말하고 써보는 방법밖에는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즉.. 왕도는 없다. 공부법 찾을 시간에 직접 부딪혀서 자신만의 방법을 찾고 실천하는게 맞는것같습니다.

[@lifeisbeautiful0719]

너무 공감가요. 미드 프렌즈랑 팝송 덕후라서 몇백번씩 듣고 뜻을 찾다보니 영어 회화 공부가 저절로 된 케이스에요. 주변에 이런 이야기를 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 또는 잘난척(?)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eugenessam]

잉 ㅠㅠ 무슨 그게 잘난척잉가요 그게 정석인데 ㅎㅎㅎ 그런 말 신경쓰지마셔용 ㅎㅎ

[@검찰청쌍철창살]

공부관련한건 유튜브던 책이던 척을 지고 살았었는데
선생님 영상 몇개보니까 영어공부가 하고싶어지네요 ㅋㅋ 저는 만화책이나 영화같은거 번역 없이 본 적이 있었는데 그냥 스토리에만 신경쓰고 단어 표현 이런건 전혀 학습이 안되고 이건 공부가 아니다라고 생각했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꾸준히 하면 확실히 공부가 되겠네요 ㅎ 제가 느낀것도 그렇지만 어마무시한 흥미가 있지 않은 이상 이런 공부법은 진짜 안맞는거같아여 ㅠㅠ 공부라고 생각을 하면 안되고 하다 보니 공부가 됐다고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이런 공부법 잘못 접근했다간 영어에 더욱 더욱 거리감 두실지도 몰라요 ㅠㅠ

[@KkuAngE]

와 어떻게 이렇게 정확하게 제 얘기를.. ar2점대 책이 그나마 읽혀서 조금씩 높이면 될 줄알고 꾸역꾸역 읽고, 좋아하는 코코 원서는 사놓고 고이 모셔만 놨는데..와 당장 코코 읽겠습니다 ㅠㅠ 유튜브 알고리즘 고맙당

[@whereno3887]

선생님 말씀 십분 공감하는 게 백날 천년 영어 공부해도 영어 실력이 안 늘었지만 투니버스 전성기로 모자라 원작 애니도 씹어 먹던 오타쿠인 나는 일본어 정규 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는데 일본어 일상 드라마나 뉴스에서 중간중간 나오는 시민 인터뷰는 자막없이 알아듣는 씹덕이 되었다🙃
근데 성인 돼서는 잡덕이라서 영미일홍콩 작품 다 덕질하고 있어요 억울해요 선생님🥲

[@kimseojin6205]

엄청 빠른 배속으로 했는데도 내용이 정확하네요 발음 진짜 정확하신듯

[@kevinmin9865]

자신의 영어가 실력을 스스로 쌓을 수준의 임계점까지 쌓는게 중요한데, 실력을 쌓는 것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건 재능도 아니고 방법도 아니라 그냥 압도적인 persistence인데, 이걸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지속가능한 방법이 중요한데 말이죠. 차라리 태어나길 지루한 공부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태어날걸이라고 후회하는게 나아 보이네요

[@shake_that_carrot]

결국 즐기는게 답인것같아요🔥 즐겨야 꾸준해지기 편한 것 같아요!

[@sunnylee5458]

2년동안 이방법 저방법 찾아가면서 공부하기도 해보고 영어가르치는 유튜버들 동영상도 보고 그러니깐 어떻게든 늘긴 늘더라구요 내가 서양어린이가 됏다고 생각하고 계속 듣기위주로 하고 모르는 흥미로운 단어들은 구글검색해서 찾아보고 사실 방법이 딱 없는거같아요 ...2년전에 외국인들이랑 화상채팅했을땐 한마디한마디 일일이 구글번역기 사용하면서 채팅하고 저랑 얘기하는거 답답해하는 외국인들 많았어서 창피스러웠는데 지금은 잘한다는소리 들어서 뿌듯하네요 정치 시사 문화 비즈니스 이런건 한참 멀었지만 일상대화라도..ㅋㅋㅋ 그래서 외국인들이랑 농담도 하게되고 일단 영어랑 친숙해져야 하는게 우선순위라고 생각합니다

[@양현성-l6j]

휴.. 상식적이고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신데.. 저에게 영어공부실패의 가장 큰 원인은..
사실 저는 영어자체가 싫어요.
근데 회사업무나 미래 커리어 등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하는거죠...
돈 많은 백수였으면 평생 영어 공부 안했을거에요.. ㅜㅠ
애초에 이런 상태에서 시작하다보니
수단이 뭐가됐든 영어를 즐기는게 쉽지가않네요. 뭘해도 공부로 접근...

[@글록-z2l]

저는 어렸을때 영화와 음악으로 강하게 동기부여가 됐습니다 그후부터 잘 이해가 안가는 영어표현이 나오면 어떻게든 알아내려고 했습니다 ^^ 왜냐면 미국인이랑 대화하는게 좋았고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꼭 미국이나 영어권 나라에 가봐야지 하는 마음도 컸던거 같습니다

[@jmn2841]

흠.. 인턴 쉐도잉하면서 하..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스크립트를 보면서 들어도 연음때문에 거의 안들리고 .. 거의 멘붕인 상태였는데
영상들 쭉 보면서 어느정도 제가 가야 할 길이 정해진 것 같아요
일단 인턴이라는 영화 자체를 좋아하기때문에 10번이상이라도 볼 수 있으니 지금 이대로 이어가되, 제가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인 벤이라는 캐릭터만 쉐도잉 해보려고 합니다.
다른 장면들도 물론 해석 안되는 부분은 10번-50번이상 스크립트처럼 들리는지 반복해가며 듣고, 뜻을 파악하구요.
그래서 인턴이 다 끝난다면, 유진님이라는 유튜버의 영상들을 보면서 일상적인 회화들을 반복 쉐도잉 하려고 해요.
들어보면 60%이상은 파악이 가능한 정도의 수준이고, 어느정도 저음이셔서 남자인 제가 따라하기에도 편한 발성이기도하고요.
혹시나 이 댓글을 보신다면 질문하고싶은게 하나 있는데요.
여성 유튜버이다보니 아무래도 여성의 억양이 묻어나지 않나? 라는 걱정떄문에 주변에서는 안하려고하던데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유진님 영상같은 컨텐츠가 없어서요. 프렌즈같은 미드도 별로 관심이 없어서;

[@eugenessam]

벤 아저씨 발성, 발음 모두 듣기 좋지요bb
웬만하면 동일한 성별(비슷한 목소리를 가진) 사람을 따라하시는 게 좋습니다 :) 유튜브 세상은 넓으니 탐험을 시작해 보시는 것도...!!

[@jmn2841]

@@eugenessam 빠른 답변 감사해요 ^^ 벤아저씨 대사 많이 익숙해지면 탐험을 시작해볼게요 ㅎㅎㅎ

[@ebs70]

자막이 없어도 봐야 할 흥미! 맞아. 나도 고딩 때 애니메이션 본다고 자막 없이 그냥 봤어. 두려움 없이 막연하게 스토리가 궁금해서 계속 보다보니 어느새 일본어 배우진 않았는데 이해하고 이 상황에 이런 대사가 나오겠더라 일부 알게되더라

[@gfdvh]

진짜공감해요 제 일상이 영어로 가득찼을때가있는데 그땐 진짜넷플릭스에 미쳐있었고 영화 드라마에 미쳐서 맨날보고 더알고 이해하고싶으니까 검색하게되고 노력하게되더라고요 그리고 외국가수좋아하게되니까 그사람인터뷰 찾아보게되고 이해하려하고 가사도 해석하고,.진짜 덕질이 공부로 이어지는것같아요 콜미바이유얼네임 원서로 보고싶어서 서점에서 대충읽다 좋아서샀는데 , 사고나서 단어하나하나 다 캐치하려하니까 안읽게되더라고요..ㅋㅋㅋ 흥미가중요한것같아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gfdvh]

그리고 언어를배우는게 본인의 제2의 자아라는 말을듣고나선 그게 궁금하고 재밌어서 자꾸 하게되요 ㅋㅋ

[@솔딕]

100번 맞는말씀이십니다.언어를 잘하려면 지속적으로해야하고 지속적으로 하기위해선 본인이 흥미있는주제로 하게되면 재미가있어서 알아서 하게되는 것 같습니다. 영어공부중인데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동기부여 짱이십니다!

[@qqq7527]

역시 언어 공부는 재미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changkeunlee9425]

공감 백배네요.. 제 나이 44인데.. 중국어 영어를 독학 했어요.. 영어는 한지 20년이 넘었는데 왜 제가 왜 그전에 안되었는지 좀 더 알게 된 느낌이네요.. 중국어를 해보면 사람들이 그럽니다. 발음이 나 성조가 틀리면 분명히 원어민은 못 알아 듣는다고요. 근데 아니더라구요.. 원어민은 정말 잘 알아 듣습니다. 우리가 외국인들의 한국어 알아 들듯이요.. 저는 학교 다닐 때 너무 문법에 치중 된 어학을 배웠어요. 그러다 보니 문법이 틀리면 안되는 것 아닌가 하는 그런 두려움,, 그런데 회화에서는 문법이 틀려도 외국인과 대화 하는데 큰 문제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오히려 원어민들이 회화에서 문법이 파괴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 중국어는 계속 드라마랑 밑에 중문 자막을 보면서 하다가 중국인들이랑 대만인들 하고 채팅 하는 실력 까지는 늘려 놓은 상태이고요.. 영어도 기본 회화에는 문제가 없지만 확실히 신문 기사나 남의 글을 읽는 부분이 어렵더라구요 ^^ 요새 그래서 모르는 것은 과감히 버리자.. 그리고 그냥 소리내서 읽자 그리고 나면 오히려 회화가 더 자연스럽게 되는 느낌이 나옵니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어떠한 방법이든 간에 꾸준히 오래 하는게 제일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알지만 많이들 포기 하게 되네요.. 아무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mararalral]

정말 선생님 말씀에 동의해요! 저는 수능 이후에 영어는 포기하고ㅠ다른 외국어를 취미로 했다가 외국어가 이렇게 재밌다는 걸 깨닫게 됐어요! 그래서 영어도 흥미위주로 다시 공부하고 있어요! 재밌게 하면 1년 넘게 공부해도 질리지 않더라구요!

[@qasfasf8850]

다 맞는말인데 자기수준파악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오타쿠급 열정가지신게 아닌데
영어실력이 없는상태로 무자막 개돌은 추천하지않습니다...
어린이 원서 못읽음+ 수능 5~6등급 이하 이정도 수준인 분들이 사실 대부분이니..

[@user-xv5ho7eq7d]

진짜 영어 시작도 못해보고 있었는데 이제부턴 편하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꼭 실천할게요!!

[@JJ-zc4yp]

지금까지 제 영어가 늘지 않는 이유 근본적으로 이유가 있었네요... 오타구처럼 즐겨야 하는데 늘 공부한다는 생각이 강했어요. 제가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먼저 찾아야 겠네요^^

[@juhyunkim7581]

영어를 수단으로 생각하라는 말과 일맥상통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나이가 들고 해야 할 일이 많아지면 그만큼 무언가에 투자할 시간이 줄어듭니다. 그러다보면 또 온전히 투자하지 못해서 그런가 하며 괴로워할 때가 많았는데, 그게 아니라는 걸 많이 배워갑니다. 애초에 모든 사람마다 환경이 다르니 각자 할 수 있는 만큼 또 원하는 만큼 하면서 만족하는 게 중요한데 일률적인 기준으로만 평가되어 왔던 오랜 습관이 생각 속에도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외국어를 공부했고 또 좋아했는데, 대학에 입학하면서 외국에서 살다온 친구들을 많이 만나게 되면서 스스로 실망하고 나중에는 외국어를 싫어하는 정도에까지 이르게 되었었지요. 다른 분야를 공부하면서 점점 외국어는 짐이 되기만 했었습니다. 어느 글이나 영상을 봐도 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하는 것 같았거든요. 저 스스로는 재미가 없는 상태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에요. 오히려 재밌게 해야 한다는 것을 너무 늦게 알아서 그랬던 거지요. 그런데 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가볍게 마음을 먹다보니 외국어를 싫어하는 마음이 많이 사라졌네요. 어쩌면 가장 중요한 것은 흥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방송인 타일러도 그 말을 했었지요. 스트레스도 안 받고 아주 천천히 오랫동안 영어를 접할 생각입니다. 영상을 보면 볼수록 친한 언니가 말해주는 것 같아서 더 마음이 편안하네요. 감사합니다.

[@jipyoung]

공감합니다! 무자막으로 결국 알아듣게 된 일인으로서 너무 반갑습니다!

[@sson8982]

버블안에 계시는거 넘 귀여우셔요..ㅋㅋㅋ 공감많이하고 갑니다! 좋은컨텐츠 감사드려요❤️

[@MoyaKim]

the power of reading 책의 맥락과 같은 것 같습니다. 저도 영어공부가 가장 효과적이면서 몰입했던 순간을 떠올리면, 흥미있는 분야에 관한 책을 읽고 싶을 때 영상이 너무 감동적이어서 체화하고 싶을 때이더라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maeve1484]

미드오타쿠1인이라 방영안된 미드도 찾아보고 미드소설원서고 읽고 하다가 이게 진정 영어공부가되나.. 재미만을 위한 건가 싶어 의심이 들기 시작했는데 마침 이런 영상을 보니 하나하나너무 와닿는 말씀 :)
감사합니다-!

[@박둥순]

선생님께서 쓰신 책을 봤는데용~ 오디오북을 들으면 리스닝에 도움이된다고 하셨잖아요 근데 오디오북이 지루해서요 리스닝, 스피킹을 미드 쉐도잉으로만해도 되나요?

[@umi4992]

저는 올해 32살인데 초등학교때 일본드라마랑 중국드라마에 빠져서 진짜 미친듯이 봤거든요. 봤던거 또 보고 또 봐도 너무 재밌는 거예요. 근데 어느순간 들리더라고요? 그래서 본격적으로 공부도 하고 대학에 가서 전공도 하게 됐는데 10년간 재밌어서 본 것들을 바탕으로 대학에 가서 문법과 단어를 배우다보니까 다른 친구들보다 어감의 차이를 팍!! 느끼게 됐어요. 생각해보니 좋은 공부법이었네요 ㅋㅋ

[@폰데링-l8m]

저도 그런식으로 일본어 공부 했는데 ㅜㅜ 일본어는 어순이 같아서 그런지 귀가 트이면 바로 말이 되더라구요 ! 거기에 문법만 고쳐주면 진짜 원어민이랑 대화하는거 엄청 쉬운데 영어는 어순이 달라서 그런가 귀가 트여도 회화가 안 되네요 ㅜㅜ..

[@choi289]

선생님 안녕하세요~ 원서읽을때 한번씩 지쳐갈때마다 유진쌤 영상 전에 봤던거 여러개 다시보면서 힘을 얻어가는데 지금도 몇개 쭉 보고 댓글 남겨요 항상 그 자리에서 따끔한 말로 혼도 내주시고 따뜻하게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나중에 제가 정말 하고자하는 말을 아무런 막힘없이 수월하게 할때 저 해냈다고 꼭 유진쌤에게 말씀드리고싶네요! 쌤 덕분이라고 ㅎㅎ
그때가 올때까지 즐공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올 여름 엄청 덥다고 하던데 건강 유의하세요!

[@moonfull2623]

완전 정답인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rlaaudtjq]

영어를 습득하고 그리고 유창하게 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일 듯 싶어요. 어가 때부터 '엄마' 소리를 따라하며 엄마라는 단어를 익하고, 초등학교에 입학해 큰소리로 국어책을 읽으면서 국어를 익히듯, 전 국어를 배우는 방법으로 영어를 익혔어요. 처음엔 미국 초등학교 교과서를 큰 목소리 읽고 쓰는 걸로 시작했어요. Grade를 3에서 12까지 올리면서 영어로 영어를 배우고, 영어로 수학을 배우고, 영어로 과학을 배우고, 영어로 일어를 배웠어요. 언어는 머리에 기억된 소리 파형(sound frequency)에 들려오는 소리의 frequency 가 일치되면 언어로 인식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default frequency 를 뇌에 기억시키기 위해서 소리를 내서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눈과 발성으로 단어가 기억에 쌓여야 하지만 문장으로 단어를 자주 듣고 자연스럽게 기억에 남아야 collocation 으로 단어가 기억되기 때문에 자연스런 언어 구사가 비로소 가능해진다고 봅니다. 단어를 알아도 collocation에 익숙치 않으면 모국어처럼 외국어를 사용하기가 어려워요(그래서 어느 정도 들리는 사람은 미드나 TED를 틈나는데로 시청하면 도움이 되지만, 심지어 스크립트를 보면서도 이해가 동시에 이되지 않는 분들은 기본 어휘가 부족한 것이라서 전혀 도움이 될 수가 없죠. 언어를 듣는게 아니라 바람소리, 새소리처럼 소리만 듣는 거라서). 쓰고, 읽고, 듣고, 말하는 것도 균형이 잡혀야 하고, 따라서, 중요한 것은 습득하고자 하는 언어에 일상에서 노출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영국 회사에 근무하기 때문에 일상에서 늘 영어를 접하기 때문에 언어 스트레스를 없애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 기억에 특별히, 영어를 공부라고 생각하고 학습하듯 해본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kasi-ns2hv]

와..ㄷㄷㄷ 감사합니다 바독영님 ㅋㅋ 저도 재미없게 아무 미드나 골라서 스트립트 뽑아서 하려고 했는데 ㅋㅋ. 제가 좋아하는 테드 영상이나 미드 영상으로 보면서 하겠습니다 ㅋㅋ!!

[@라일리야]

맞아요.. 트랜스포머 만화 다운 받아서 잘 모르는 영어 바득바득 읽겠다구 사전 잡고 읽었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드라마로 영어 시작했는데 저는 한영 통합자막으로 보다가 단어가 슬쩍슬쩍 하나 둘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고 또 귀에도 하나 둘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늘었거든요. 근데 이런 방법 추천하면 사람들이 한 1-2시즌정도 보고 저한테 안들리지 않느냐고 성내고 가더라구요... 저는 한 위기의 주부들 4시즌 빅뱅이론 4시즌 하우맷 7시즌정도 도합 15시즌정도 보고 나서야 ‘어 나 단어 자동으로 배웠네 ㅋㅋ 개이득’ 이러기 시작했는데 말이쥬...(다 보는데 2-3개월 밖에 안걸렸었네요 한 중3 겨울방학 때 쯤이었던 것 같아요) 좀 많이 보면 알아서 들어오는데 이걸 “공부해야지!” 하고 각 잡고 보면 많이 못보게 되고 그래서 미드로 인한 학습에 실패하는 것 같아요.

[@hugosea3573]

버블 속 음성 구현까지...세심하시네요...^
일침을 가하는 학습법...깨닫습니다.
재미 찾는거 잊지마세요!

[@heatherx766]

저는 영어를 ... 진짜 맘대로 공부하고 있어요ㅎㅎ .. 처음에는 트위터 계정으로 영어권 계정 중에 맘에 드는 게 있으면 전부 구독해서 타임라인에 뜨는대로 그냥 읽어댔는데요ㅠㅠ ㅋㅋㅋ 그게 효율적이진 않았지만 트라우마 극복에는 도움되더라구요 .. 그런 식으로 리딩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지금은 리스닝에 분투 중인데 테드 강연을 ... 잘 때마다 그냥 듣고(이것도 사실 흥미 끌려서 혼자 찾아듣기 시작해서 대세 공부법(?)이라는 거 듣고 좀 놀랐네요 신기ㅋㅋㅋ) 유튜브에서 영어권 유튜버 영상을 엄청 많이 봐요ㅋㅋㅋ 관심 있는 주제 검색하면 테드보다는 훨씬 캐주얼하고 공감하기 쉬운 주제를 얘기해주는 영상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많이 듣고 또 저 표현들을 외우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미드나 외화보다 유튜브 영상이 제게 맞는 이유는 아마 이야기보다 사람 자체에 흥미가 많아서 그런 거 같아요ㅎㅎ 맘에 드는 사람들이 말하는 걸 그대로 듣고 싶어서 어떻게든 들어보려 했더니 지금은 좀 들리기 시작하는 거 같아요ㅠㅠ) 효율적인 방법은 아니라 생각하지만 .. 그래도 꾸준히 노력 중입니다 흥미가 떨어지지 않으니 실력이 아직 성에 덜 차더라도 조급하지 않네요ㅎㅎ 제가 선호하던 영어 습득 방식에 대해 말씀하셔서 너무너무 반갑고 감사해요 .. 잘 보고 갑니다 (구독하고 가요!!)

[@열스-o8f]

저는 재미를 위해서 미드같은 경우 영자막 달고 한번, 모르는 단어 찾으면서 한번, 단어찾은후 한번 + 안들리는 부분 반복(넷플릭스)이런식으로 하니깐 지겹지 않게 계속 할 수 있더라고요. 어느정도 양이 쌓이니깐(셜록, Marvel 시리즈, 현재는 슈츠하고있습니다) 확실히 다른 ted나 유튜브해도 잘들리는게 있고 영상물에 있어서는 거부감이 없더라고요.
근데 요즘 고민하는 점은 실력이 매우 부족한데 정체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해요 ㅠㅠ 특히 더 어려운 문장에 대한 욕심 + 내가 말할 수 있는 문장만들기(스피킹) 부분에서 정말 실력이 안늘어서 고민이 많습니다. 6월말이 되면 한국에오는 교환학생들을 케어해주는 역할을 해야하는데 어떻게 하면 '적어도' 스피킹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까요? 급하게라도 학원이나 스터디를 들어가서 영어를 직접 말하는 환경을 만들어야할까요? 어떤 식으로 공부해야할지 답변을 짧게라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ugenessam]

인풋은 충분히 들어오는데 아웃풋이 원활히 되고 있지 않아 정체기가 온 모양입니다 ㅠㅠ 만약 외국에 나갈 수 있는 상황이 있다면 무조건 그런 상황을 만들어보시고요, 한국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 입니다.
1) 말할 기회 만들기 - 외국인 친구와 함께 하는 버디프로그램이나 (대학교) 외국인이 많은 동아리에 들어보는 것 + 전화영어를 이용하여 매일 30분씩 대화하기 + 영어말하기 동호회나 스터디 참여하기
2) 글 쓸 기회 만들기 - 영어로 일기쓰기
국내에서는 워낙 말할 기회가 제한적이다보니 위 두 가지 방법을 주로 이용하게 됩니다.
학생들 가르쳐본 경험으로 학원은 큰 도움이 안되고 계속 쓸데없는 패턴식 인풋만 넣게 되니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잡는게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요즘 전화영어가 참 좋더군요. 이름이 기억나지 않지만 한혜진(?) 모델분이 광고했던 걸로 알고 있어요)
또한 어려운 문장은 말이 아닌 글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급진 문장(?)을 배우고 싶고 말하고 싶다면 원서다독이 해답입니다 :)

[@laonB]

핵심을 짚어주셨네요. 영어 공부 뿐 아니라 어떤 일에도 적용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ㅏㄷ.

[@최성현-s7x]

공부 방법에 집착하기 전에 흥미와 즐거움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하며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ㅎㅎ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Johnathan2021]

운동도 마찬가지로 3분할이니 2분할이니 방법보단 계속 하는게 중요하죠 ㅋㅋㅋ

[@누비비드]

정말 공감합니다 여태 영어공부 동기에 대해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다시 한번 제대로 생각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토니-r4h]

와.. 공부를하지말고 즐겨라.. 제 영어공부에 편견을 깨는 정말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yipark4880]

재미(흥미)와 버블이론~절대 공감입니다~단순히 영어 실력 향상 뿐만 아니라 하고자 하는 모든일에 있어서 성공하기 위한 가장 최고의 비책이지요~감사합니다~~

[@최정현-v8e]

ted로 그냥 저를 영어에 자주 노출시켰어요 모르는 거 영어 단어 있음 포함 문장 계속 익히고 외워보고 그냥 공부가 아닌 습관이 되도록 했어요 이게 익숙해져야 학교에서 버틸 수 있어서ㅠㅠ

[@rypark8943]

마자요~~~~ 공부 각 잡고 앉는 순간 그 흥미있던 미드가 꼴도보기 싫었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avidj171]

안녕하세요 선생님~ 토플 시험을 다음 달에 봅니다ㅠㅠ 제가 작년에 점수를 103점을 받았는데, 이번 목표는 110점입니다. 리스닝이랑 리딩은 만점에 가까운데 다른 두 과목이 많이 어렵네요... 정말 급한 일 때문에 이번에 점수를 무조건 만들어야 하는데 참고할 만한 팁이 있을까요??

[@jessiej4632]

아이들한테 원서로 영어 익히는 방법으로 흥미와 재미 위주의 책을 듣고 읽고 말하기를 반복하면 될까요?어느 정도 읽을 수있고 문맥도 이해할 수 있다면 요약하는 방식으로 접근시켜 주면 될까요?그럼 단어와 문법 정리는 언제 해주면 좋을까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ycobb]

언어의 버블을 만들어야한다는 그 말씀 공감 합니다

[@wemuch]

말씀에 느낌이 옵니다. 참 영어공부 오래 했지만 최근에서야 선생님 하신말을 알아듣고 이해되는 영어 잼뱅이입니다. 언어를 습득하는 진짜 방법은 말씀대로 이런 거라고 느끼는 영어 바보였어요. 말씀대로 공부처럼 해 왔거든요. 안되요,,,EBS수능영어로 영어독학 한다며 진짜 오래했어요 ㅎㅎ 안됩니다. 다 까먹어요.
그런데 이런게 있어요. 이제 감은 좀 오는데, 그리고 해석하는 방법도 좀 는것 같은데,,
영어를 계속 해야 하는데 속에서 뭔가 저항감이 일어나 버팅기는 마음이 자꾸 생깁니다. 그래서 엉뚱하게 TV나 보고 게임이니 하고,,그러니까 '생각'하기 싫어진다고 하나요? 그런 게 길어 집니다. 영어를 게속 읽고 들어야 하는데,,다시 영어책들고 보다보면 어슴프레했던 phrase가 보이면 쓰임새를 비교해보려고 찾아보고,,, 적절한 해석방법을 정해 놓으려 하고, 해석이 막히면 또 찾아봐야 하고, 그러다보니 지치고,,이런 과정의 피곤함을 알기에 마음이 부담되어 진도가 잘 안나갑니다. 꾸준히 해야 하는데,,절실한 것도 아니니,,정말 영어뉴스보고 원서 볼 마음으로 하는 건데,,
'흥미'를 돋구는 방법이 없을까요?
예를들어 가장 좋은 방법은 제 옆에 원어민이 있어서 자꾸 영어로 시비걸어주면 최고겠지요.
몰랐던 거 바로 물어보며 빨리 답도 알게되니 지치지도 않고, 계속 영어듣기를 저절로 하는거고,,
그런데 독학이다 보니 안되는 거고.,,부지런하지 못하면 포기해야하나 싶고,
TED보는 법 동영상 보고 따라 해봤습니다. cat, TED-ED지만 그 영어구조가 쉽지 않던데,,제게는 만만치 않았어요. 영어문장 나오고, 바로 직독직해 해주는 강의가 어디 없는지요? 문법적으로 오랜 설명 없는,,

[@eugenessam]

흠, 일단 영어공부방법을 모르신다기보다는 영어공부를 꾸준히 하지 않는 것에 대해
끊임없이 변명거리를 찾고 싶어하신다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들어요.
아마도 지금까지 공부해온 방법이 본인이 결정한 것이라기보다는 남들이 통하는 방법이라고 해서
하나둘씩 채택하다보니 오류가 생긴게 아닌가 싶어요.
흥미는 돋구는게 아니라 가지고 태어나는 습성과 비슷해요.
축구에 관심없는 사람을 억지로 축구에 흥미를 돋게 해서 축구와 관련된 영어영상을 보여주는 건..좀 이상하지요?
평소에 어떤 컨텐츠를 주로 찾아보시는지 스스로를 잘 살펴보세요.
그리고 그 컨텐츠를 그대로 영어로 옮겨오시는게 좋아요.
영어공부에 뛰어들기전에 왜 영어를 공부해야하는지, 또 어떤 것에 내가 흥미를 느끼는지 먼저 생각해보시면 좋겠어요 :)
영어문장, 간단한 직독직해강의는 수능용강의..대부분이 그렇지요.
하지만 딱히 지금 강의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ㅠ

[@wemuch]

@@eugenessam Yeah, I think I do.좋은 조언 고맙습니다.

[@영진영진-d1k]

안녕하세요:) 영상 잘보구 갑니다! 선생님 혹시 너무나 궁금한게있습니다. 단어공부를 하고있는데 예문하나 놓고 하는데도 이게맞는건지 잘모르겠어요 .. 회화에있어서 단어공부를 해야할때는 어떠한 방법이 좋을까요??

[@킴식스-z6t]

영상이 길어서 2배속으로 봣습니다. So cool.

[@user-yr8py2qj6l]

배우데인드한을 엄청좋아해서 그배우가나왔던 방송을 mp3로 다운받아서 심심할때마다 계속 듣는데 이것도괜찮을까요? 어학시험준비중인데 정말전반적인 영어의언어적인감각을 키우고싶은데 공부라고생각안하고 흥미로 보는게좋겠죠? 자꾸공부라생각하니 프렌즈정말좋아하는데 한 두편보고 안보고있네요 정말 흥미로시작해야겠어요!

[@eugenessam]

데인드한..퇴폐미 ㅠㅠ 넹 그걸로 하셔도 됩니다 ㅎㅎ 다만 어학시험 준비중이니 시험 준비 확실히 하시면서 겸하세요 ㅎㅎㅎ

[@Lee-rj9hq]

오! 알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일침이 큰 깨달음을 주시네요. 요즘 젊은 분들께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rakey69]

와우~ 세렌디피티 ^^
화려하거나 요란하지 않아서 좋아요, 그래서 신뢰도가 더 올라가는 강의? 네요.
분명 좀 심심한데 계속 보게되네요. 미인이셔서 일 수도? ^^
말씀중에 공감되는 내용이 많았어요. 이 만남이 제 영어실력을 한 계단 위로 올려줄것 같은 좋은 느낌도 들구요.
드릴게 구독과 추천밖에 없어서 꾹~ 꾹~ 누르고 갑니다.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요, 응원하겠습니다.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

[@승범-e5b]

일드도 자주보고 미드도 자주보는데 언어의 유사 정도의 차이 때문인지, 일본어는 귀가 좀 트이는데 영어는 영... 아닌듯요.

[@eugenessam]

확실히 어순이나 모국어와 유사하면 더 빨리 들리고 말도 되는 면이 있지요.
일어는 한국어와 아주 가깝고 영어는 분류시 군 자체가 다르니까요.
몰입해서 들을 때 일어에 비해 영어나 불어는 2~3배 이상 시간투자를 많이 해야 됩니다 ㅎㅎ

[@ggonsika]

돌직구 같은 직언 뼈속깊이 새기겠나이다~~ 감사합니다

[@김동찬-l8s]

와 진짜다 이건... 구독👍

[@cotton_candy8750]

선생님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드려요🙏😊 저는 중국어에 흥미가 생겨(정확히 말하자면, 장국영이라는 한 인물에 미쳐서) 영화로 공부를 시작한 후 딱 1년이 지난 지금 현지인들이 보통화를 칭찬해줄 정도로 일상회화를 구사하고 있습니다!
이 원동력이 무엇이었을까 생각을 해보면 정말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흥미” 이것 외에는 더도 덜도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제 버블을 더 두껍게 하기 위해 CCTV로 공부하는 것도 시작했구요!ㅎㅎ
막상 영어도 공부하려하니 왠지 모르게 중국어만큼 노력이 안기울여져서 영어가 더 어려운 언어인가 이상한 회의에 빠졌었는데, 오늘 선생님의 영상을 보니, 제가 아주 기본을 잊고 있었구나 깨닫고 가요😭 흥미! 흥미를 무시하고 영어를 대할 때 공부자세로 스크립트에 손을 대고 있었네요ㅠㅠ
누군가가 좋아서 시작한 중국어인 것처럼 영어도 이런 흥미를 붙일 수 있는 대상을 찾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ㅎㅎ
TED가 이렇게나 다양한 주제로 값진 강연을 들을 수 있다는 것도 선생님 영상 덕분에 더 자세히 알 수 있어 감사합니다! 저는 자기계발 분야를 좋아하는데 테드가 제공하는 이러한 분야의 강연을 들어볼 생각도 못했네요ㅠㅠ 여러방면에서 많은 걸 일깨워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감사해서 잠깐이나마 제 이야기도 하고 긴 글을 적게 되었네요🤣
영어에 갈증이 있는 많은 분들이 선생님의 영상을 보며 해결하시길 바라고, 구독도 하셔서 좋은 영상에서 많이 배워가시기를 바랍니당🙏❤️

[@gmg9125]

안녕하세요 저도 중국어 배우는중인데 영화로 공부하는거 초보때부터 그냥 하신건가요??

[@victoria-o9k6b]

중국어 하나도 몰라도 봐도되나요?ㅎㅎ

[@GimanLee]

안녕하세요. 영어 유뷰버중 턱수염난 남자 유튜버분이 넘사벽이라 생각했는감 이후 가장 맘에 드는 유튜버세요. 그리고 제가 목소리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아주 맘에 듭니다. 감사합니다.

[@왕고구마-c9y]

우연히 봣는데 참 똑똑하네요....

[@굽은다리-d2v]

우연하게 보게 됐는데....참 똑부러지시네요^^ 귀에 쏙쏙박혔어요~~잘 보고 구독 누르고 갑니다.

[@moon-tm6ty]

사실 모든건 덕후가 된다면 잘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케이크 잼있던데
올리버쌤 꿀잼

[@dudrb26911]

제 흥미가 예능쪽이라.. 패밀리퓨드나 앨런쇼 코난쇼 즐겨보는데 이런거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너무 재밌어서 하루종일 보라고해도 볼수있을정도긴한데 이런쪽 프로그램을 이용해도 될까요?

[@eugenessam]

넵 그런거 이용하셔도 됩니다 ㅎㅎ 전혀 문제없어요! (저도 엘렌, 코난쇼 엄청 좋아해요 ㅠㅠ)

[@아유승현귀여워]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motif9485]

제가 원하는 영어 공부의 방향이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sigotrabajandolee4789]

저는 미드로 영어공부 안해요. 한국어로도 드라마 자체를 안보는데 그걸 영어로 볼리가 ㅋㅋ 셜록 정도는 그냥 재미로 보는데 막 스크립트를 찾거나 그러진 않는 거 같아요. 대신에 테드를 보는데 저는 주로 refugee나 environment, technology관련 주제에 관심이 있어서 해당 영상 보고 그런 주제와 관련된 영어글들을 찾아서 살펴보고 간단하게나마 부족하지만 영어로 제 의견도 써보고 있는데 체계를 갖추어서 공부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흔히 미드로 공부하는 사람들이 미드 표현노트를 만들던데...

[@eugenessam]

ted로도 표현노트 (단어나 문장 정리)를 만드셔도 됩니다 :)
혼자 의견 쓰는 것도 첨삭이나 봐줄 사람이 없더라도 글을 쓰는 자체로 공부가 되는 거라 (특히나 사전찾아가면서 적는다면 더) 꾸준히 해보시기 바랍니다. TED 공부법도 무궁무진해서.. 영상으로 한번 찍어봐야겠네요 ㅎㅎㅎ

[@sigotrabajandolee4789]

@@eugenessam 오 이렇게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지금이순간-r4s]

폭풍공감했어요
저희 애가 6살인데 영어dvd를 볼때 정말 재밌으니까 열심히 귀기울여 매일 보더라구요 ㅋㅋ
재미와 흥미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예전에 정말 재밌어서 보던 미드들이 생각나네요 ㅋㅋ 오늘도 팩폭 잘 듣고 겁니다 ^^

[@김종선-l2k]

넘 재밌게 봤어요~~♡♡☆

[@yeonnyeonmom]

전 고등학생때 미드에 미쳐서 새벽4시까지 맨날 봤더니 어느순간 듣기는 하나 틀리던지 다 만점되드라구요 문법이나 독해는 많이 늘진 않았지만 정말 수능점수가 듣기로 많이 올라서 뿌듯했었어요ㅎ 역시 공부라 생각안하고 좋아서 보니 어느순간 실력이 느니 신기했어요^^

[@yoonseog10jotgga]

역시 유진쌤.. 고수셔서 그런지 하수들의 마음을 꿰뚫고있으시네요. 좋은 영상자료 였습니다. ㅎㅎ 지루하고 힘들때 다시 봐야 겠네요

[@JulieEnglishtv]

버블이론 공감되네요! ^^

[@donghwankim2401]

오...타....쿠... 별.....표....영...어...는... 뒷... 전..으....로.. 공......부.....X
오케이 오늘 공부 끝 ㅎㅎ

[@김범근-z8q]

제 개인적인 견해로 아이엘츠 점수 이치 7.5 이상을 만들면 어디가서 영어로 괴로울일은 없을 듯 싶어요 .
저는 아이엘츠 공부가 영어실력향상에 가장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봐요 .
아이엘츠 점수를 올리기위해 스피킹 답안을 꾸준히 연습하고 , 꾸준히 롸이팅하고 통계내고 , 리딩점수를 내기 위해 매일같이 잡지를 읽고 , 듣고 받아쓰기를 꾸준히 하면 .. 영어가 늘더라고요 .
그리고
공부끝나고 휴식으로 미드를 보면 아주 쟤밌죠 .

[@김범근-z8q]

@제발니들인생에 훈수하세요 그정도면 네이티브 스피커죠 ㅋㅋㅋ 영어로 밥벌어먹고 살 수 있어요

[@강신구-u8s]

정말 공감합니다~

[@김지은-s5c]

요번에 각잡고 공부하려고 기초문법 강의 결제하려했는데 고민된다요ㅠㅠ

[@양현성-l6j]

저도 그러려고 요번에 grammar in basic 책 구매했는데
좋은책이라고 들어서 기초 다시 다질겸 문법 공부도 병행하려고요..

[@hwibaski7726]

영어를 배우러 와서 인생을 배우고 갑니닼ㅋㅋ

[@changhosong7080]

쌤 유튜브가 재밌네요ㅋㅋㅋㅋㅋ

[@JK-jx1jw]

아... 사이다네요. 저도 완전 똑같은 생각입니다.

[@rowoon520]

버블의 예는 저의 심장을 찌르네요 ㅎ ㅜ.ㅜ

[@soru8726]

안녕하세요, 유진샘
유진샘의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유진샘 유튜브를 통해 저도 미드, 원서를 통해 진짜 영어실력을 늘이고 싶어
휴학의 큰 목표를 영어 INPUT늘리기로 잡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무엇보다 자신에게 제일 재밌는게 중요하다 말씀하셔서
저에겐 모던패밀리가 정말 재미있어서 이걸로 하면 되겠다 싶었는데
공부라고 생각하니 하다 안하다를 반복해 지금 5일 연속으로 안하고 있습니다.ㅠㅠ
학습할 때는 보통 에버노트에 스크립트 띄어두고 표현정리하고 구간반복 눌러서 따라하는 식으로 하고 있고 보통 에피소트 10분에 2시간 ~2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그러면 공부라고 생각해서 안하게 되면 그냥 즐기면서 보면 될까요?
실력을 늘리려면 표현도 정리하고 따라 읽어 봐야 하지 않을까요?
선생님 말씀이 정말 맞다는 걸 몸소 경험했지만 그러면 어떻게 재미있게 실력증진에도 도움이 되게 할 수 있을까요?

[@eugenessam]

안녕하세요!
일단 공부라고 생각을 하지 마세요. 따라하는 것도 하기 싫으면 안해도 됩니다.
대신 영자막으로 먼저 보세요. 내용 100% 이해는 아예 포기하시면 영어자막으로 봐도 답답하지 않아요. (답답해서 못보겠는 건.. 주로 그만큼 재미가 없어서입니다 ㅠ)
영자막으로 보면서 에피 1편에 모르는 단어 5개~10개 정도, 적당히만 찾으면서 하세요.
보통 에피 1개를 몇시간씩 걸리면서 정리하는데.. 그러면 하루이틀도 못가서 포기합니다.
일단 많이 보세요. 많이, 영어자막이든 무자막이든 둘 중 하나로요 (한글자막은 별 도움이 안됩니다)

[@soru8726]

@@eugenessam 정성스런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유진샘님!! 한편에 5개정도만 표현 얻어가자는 생각으로 많이 보고 많이 읽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jhs4647]

잘보았습니다

[@운동왕용가리]

구독완료.

[@bookandmusic4734]

제임스 조이스"율리시스" 50 쪽필사하고 있는데... 결국 공부인것인가요....? ㅠ

[@eugenessam]

재밌다면 그거슨 놀이지요 ㅋ.ㅋ 행위 자체는 크게 중요치않습니다. 그걸 어떻게 느끼시냐에 달려있어요 ㅎㅎ

[@dongwooistim]

이거...은둔 고수를 알게 되는군요

[@너굴이-b3f]

저는 제일재밌게보고 흥미있는게 왕좌의게임인데 ㅠ 근데 다들 말리더라구요 왕좌의게임으로 봐도될까요?

[@eugenessam]

왕좌의 게임 보는 건 상관없어요. 영상에도 말했듯 그걸로 공부각만 잡지마세요 ㅎㅎㅎㅎㅎ

[@sangsoolee4429]

음 영어를 처음 접한게 90년대 초 알라딘 에니메이션인데.. 자막 없는 테이프로 계속 늘어지게 본거 였어요.. 시간이 흘러 다시 영화로 나왔는데 충분히 동기 부여 될만한 material 이라 생각해서 구입하려고요ㅎㅎ

[@junchoi6058]

선생님때문에 영어공부가 지속되지않습니다...너무이쁨니다

[@eugenessam]

오잉!

[@__-dc8mj]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어공부뿐만 아니라 삶의
태도를 관통하는 말씀이라고 생각 들었습니다. ‘자기가 번역가도 아니면서’.. 뼈 맞았습니다!
앞으로 저에게 일어날 일들이 기다려집니다ㅎㅎ

[@ThomasJRhee]

방법 보다는 흥미를 지속...

[@유튜버-p4t]

요약:즐겨라

[@Leo-js7lm]

명강의네요^^
그러게요~ ㅠㅠ 왜 영어는 공부라고 생각을 해서 .... 이렇게 힘들게만 상황을 만들어 왔던 건지 ㅠㅠ
하고 싶은게 참 많은데 ... 저도 영어에서 만큼은 항상 꾸역꾸역 그 얕은 버블만 만들어 왔네요!!
반성하고 갑니다^^ 👍

[@sjrnfl0000]

결국 노출시간에 비례

[@dh_th4937]

이야 딱 나네 ㅋ

[@은블리-p7r]

내 생각=쌤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