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궁은 강직하고 자상한 품성, 탁월한 능력의 원칙주의자로 죽은 친구의 딸인 장금을 친딸처럼 아끼면서 단점은 덮어주고 장점은 키워줬지요. 타고난 재주를 격려하며 윗사람의 눈에 띄도록 기회를 만들어주구요. 늘 빙긋이 웃으며 바라보면서 눈에 띄지 않게 밀어주고 지쳐 주저앉을라치면 손 내밀어 일으켜줍니다. 반면에 장덕은 성품이 강직하지만 원칙보다는 현실주의자에 가깝네요. 굳이 따지자면 정상궁과 성격이 비슷한듯
장금이가 성인 되면서, 깜찍하니 똑부러진 면은 죽고 엄청 참해지고 정숙해진 줄만 알았더니 (이영애가 가진 이미지도 있으니 뭐.. 말 다함) 물 깨끗하게 하는데는 숯이 더 좋다그러고 봉천수보단 눈 녹인 물이 더 좋을 거라고 하고 장덕 앞에서 할 말은 하네 ㅋㅋㅋ 역시 영특한 것
@@gangsuck4880 저 아비는 왜 물이 중요한지 모르는 사람인데 배운게 없으니 아무리 물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한들 알아들을리도 만무하고 하물며 관비가 시키는건데 물을 떠오라고 하면 제대로 떠오겠어요? 산꼭대기 가다가 "물이 다 거기서 거기지 그냥 아무데서나 뜨자 뭐 알겠어?" 이러면 시키는 의미가 없자나요? 차라리 자기가 물 뜨고 말지.
나도 장금이처럼 살고싶다... 진짜 작은 일일수도 있는데,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인데,,, 심지어 천민인데... 그 사람을 위해서 한라산 중턱까지 가서 물을 받아다가 탕약을 끓이는거... 돈도 꿨지만, 오히려 돈을 꾸는게 더 쉬운 일일지도 몰러.. 장금이는 진짜 진심으로 사람을 즐겁게 하고 살리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구나. 대단하다 진짜로. 이렇게 작은 일에 충성된데 실력이 없는게 더 이상한 일일듯.
잘린 앞 부분 : 연생은 슬플 때 마다 찾던 정자 근처로 가서 장금을 그리워하며 눈물 짓는다. 그 때 옆으로 강아지가 다가와서 낑낑 거린다. 연생은 "넌 누구니? 너도 나하고 같은 처지야? 왜 여기 혼자 있어"라고 말하며 강아지를 안아준다. 그리곤 강아지를 쓰다듬으며 장금에게 말하 듯 "어디 아픈데는 없지? 배는 안굶고 있지"라고 말하며 한숨 쉰다
4:24 장금이 왔다는 소식에 입가에 슬며시 미소 번지는 게... 아우 설렌다 진짜 ㅋㅋㅋㅋㅋ
9:37 너무 이쁘다 노을에 자박하게 쌓인 눈과 산 배경......거기에 묘한 ost까지... 뭐 하나 모자르는게 없다 ㅋㅋㅋㅋㅋㅋ 지금 한여름인데 마음이 시원해진다
제주도임
01:03 참고사항) 저 드라마의 세계관에서 백본의 재배를 성공한게 장금이다. 구분을 할 줄 아는 정도가 아니라 지가 재배법을 알아냄.
이런 사극 하나만 더 나오면 좋겠다 ㅠㅠ 연애하는거 그만나오고..
요즘 애들 연기를 못해서 나와도 재미가 없어요.ㅎ
어휴 음모가득한 궁생활만 보다가 이 편보니까 힐링이 따로없네
What is your name? ?
저도 같은 생각ㅎ
관비가 된건 맘이 아프나
개인적으로 장덕이한테 의술을 배울때가 가장 재미지네요
제주도의 아름다운풍경도요
힐링은 다제헌편이 최고였는듯 ㅋㅋㅋㅋ
ㄹㅇ
진짜 러브신 하나없이 이렇게 달달하고 재밌는 드라마가 있을까 ㅠㅠ... 다시 볼수록 경이로운 작품일세
Omkl
pmmk0nmm
나름은 있긴하죠..
꽤 많이 간과하고 있는게 지진희가 이영애 바라보는 표정이 꽤 많은 역할을 함 ㅋㅋ
지진희 눈빛이 러브신 그자체아닌가?ㅋㅋ
민정호 둘러서 말했을 뿐 사랑고백 여러번 했음. 제주전부터.
진짜 김영현 작가는 천재가 아닐까;;ㅠ 대장금은 열번을 봐도 재밌네 진짜 ㅋ인생드라마 ㅋㅋ ㅋ
연세대 경제학과 출신이라 하더구나.
저도열번 더본거같아요. 케이블에서재방해도꼭꼭 챙겨보게되는 인생드라마
저두 열번이상 ㅎ
저도 초딩 때 봤지만 인생드라마임ㅋㅋ
진짜 웬만해선 TV프로그램 재주행 안하는데 이건 계속 보게 돼요
나이들어서 보니 더 재밋어요 어릴땐 뭣도모르고 봣는데
이때 민정호와 장금이 너무 좋았다..ㅠ
최고의 스킨쉽이 허그였는데 다들 키스신 바랬지만 저 시대에 잘 어울리는 설정였음
ㄹㅇ
하지만 소은이를 낳았지 ㅋㅋ
어릴땐 몰랐는데 지진희 왜이렇게 멋있냐.... 얼굴도 잘생김ㅋㅋㅋㅋ 멋있엉
어릴땐 몰랐는데 진짜...너무 진국인 사람!
설렘 캐릭터로 생각하긴했는데 장금이 짝꿍이라 그냥 다정한 남의 남자보는 느낌ㅋㅋㅋ
남자도 좋아하던 지진희... 한때 게이가 좋아하는 남자연예인 수년간 부동의 1위
@@gangsuck4880 적같네요
숙종한때도 멋있었는데
마지막에 궁으로 돌아 갈 수 있는 희망이
생겼다는 말을 하면서 짓는 표정이 정말
희망적이고 기쁜 표정인데 너무 생생함
저때부터도 연기가 일품이었는데ㅎㅎ
한상궁 마마님한테 물 떠오기 수련 받은 게 빛을 발하네요
날 벌레보듯 하는 것도 마음에 들구-하는 데서 터졌넼ㅋㅋㅋㅋㅋ
먼지 장금이가 스승복은있음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존ㅋㅋㅋㅋ
이 '의녀가 될겁니다.' 라는 말이 진짜 소름돋는다. 어릴 때도 엄청 감동이었던 것 같은데. 언제 궁 돌아가나ㅠㅠㅠ 하고 엄청 기다리기도 하고
그냥 오해였다 할 수도 있겠지만 고지식한 원칙주의만을 고수하던 장금이가 장덕이를 통해 한 수 배우는 면도 있지 않나 싶네요
맞음. 순수하기만 했던 장금이가 제주도에서 장더기를 통해 현실감각을 익힘. 그리고 나중에 장덕이는 하지못했던 의술과 복수를 모두 이루는것을 해냄
@@iiiiiikhiiiiriiiiss 오른쪽과 왼쪽을 동시에보는 장금이..
장덕이 동생 장금이 .........
경험치 부스터(?) 한상궁 마마, 장덕
장금이는 스승복이 많은 캐릭터군요
착하고 열심히하고 잘하니, 좋은 스승들이 너도나도 탐낼듯
스승복도많고 남자복도좋음
많다기보단 자기편으로 만들어내는듯 우리같은 사람들이었음 친분맺을일 없이 그냥 지나갈듯 그게 사람이라는거니까
질문이 스승을 만드는 거죠.
이얘기 진짜하고 싶었음.
순간 장덕이가 "너 의녀할래?"하는게 "너 내꺼할래?"로 들렸다 ㅋㅋㅋ 썸타는 장덕과 장금 ㅋㅋㅋㅋㅋㅋㅋ
장덕장금커플 응원합니다 ^^
해여니 장장커플
그 둘서이에서 나온 아들이름른 장덕금
GL물이 왜나와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남자가 출세길 버리고 여자위해서 연고없는 머나먼 제주까지 졸라멋있다 민정호ㅠㅠ
장금이는 남자 잘만났다니까
니도저리착한마음을.가지고살아보려므나.반듯이좋은연을만날것이니라..
님이나 그러세용ㅎㅎ
@@syabusyabu2615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사이다
사랑에 눈이 멀면 다 그럴거에요. 그래서 여자는 남자랑 함부로 잠자리 하면 안됨.
자고나면 소홀해지는게 대부분 남자들.
@@syabusyabu2615 좋은 뜻으로 말한거 같은데 굳이 그렇게 받아들이실 필요가 있나 싶네요
지진희랑 장금 썸타는거 ㄹㅇ 설레
장금이는 스승들과 시작이 다 물부터시작이였네ㅋㅋㅋㅋㅋㅋ
그러네요^^ㅋ
ㅇㅈ
@@duckbaekkim1345 으휴;
장금이가 용천수를 뜨려 한 이유도,
한상궁이 물을 떠오라 한 이유도,
모두 사람의 몸을 위하는 마음에서 출발했죠
오.. 그렇게 많이 봤는데 이건 몰랐네요
지진희 장금이 볼때 ㄹㅇ 꿀떨어지는 눈 연기 잘하는듯ㅋㅋㅋㅋㅋㅋ
꿀물 뚝뚝 떨어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YSLWAK な
이
이판사판
이판사판 공사판
대장금 인물, 내용 다 좋지만
우리나라 금수강산 예쁜것들 볼수있어서 좋다
제주 의녀 장덕은 장금이처럼 실록에 등장하는 실존인물이며 실력 좋은 덴티스트로 성종때 기록에 이름이 등장함.
덴티스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영어 너무 웃겨ㅋㅋㅋㅋㅋㅋ
치과의사였나요? 덴티스트??
오 실존 인물이였군요!
@@에스엔-y2q 드라마 내에서도 덴티스트로서 실력이 좋다고 나와용ㅎㅎ
덴티스트요
제주도편 ㄹㅇ 힐링이네 궁에 있을 땐 온갖 시비에 휘둘려서 피곤하더니.....
대장금 세번이나 보앗는데 계속보게돼네.....
ㅎㅎ
ㅇㅈ
세번 밖에 안보셨으면 더 보셔야져...
횟수를 셀수 있으면 더 보셔야져......
장금이의 기초체력은 아무도 못따라간다
짚신신고 한라산 중턱이라니
장덕을 만나면서 사회를 보는 시야가 넓어졌구나...
한상궁 나물교육+다재헌 백본제본 경험 등이 의술교육의 바탕이 되어줬네
장금이 기특해 ㅜㅜ 궁에서 쫓겨나고 아무런 대책없이 도망가려다 고문만 당하다 정신차리고 궁에갈 희망을 되찾고 ㅜㅜ 이때만 해도 중전 대비 전하 다 고칠줄 몰랐겠지 ㅜㅜ 드라마 조낸 잘 만들었네 ㅜㅜ
민정호한테 돈빌리는거 너무 뻔뻔하고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아홉달치월급인데 ㅋㅋㅋ
@@마총이 허억...진짜요???ㅠㅠ 찐사랑인데 ㄹㅇ
@@GureumXX 자기 월급 아홉달치가 아니라 관비 월급 아홉달치라는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찐사랑
남편 돈은 내돈이고 내돈도 내돈이고~
요즘으로치면 썸남한테 천만원 빌리는 클라스
독초도 나름의 효능이 있다는 수의녀의 말을 들으니까 의녀 수련 때 약초와 독초를 구분해서 신주부한테 혼났던 장면이 기억나네요ㅋㅋ
한상궁은 강직하고 자상한 품성, 탁월한 능력의 원칙주의자로 죽은 친구의 딸인 장금을 친딸처럼 아끼면서 단점은 덮어주고 장점은 키워줬지요. 타고난 재주를 격려하며 윗사람의 눈에 띄도록 기회를 만들어주구요. 늘 빙긋이 웃으며 바라보면서 눈에 띄지 않게 밀어주고 지쳐 주저앉을라치면 손 내밀어 일으켜줍니다.
반면에 장덕은 성품이 강직하지만 원칙보다는 현실주의자에 가깝네요. 굳이 따지자면 정상궁과 성격이 비슷한듯
선한 독불장군(?)인 장금이가 장덕의 적당히 친절하고 적당히 영약한 그 어느 참 적당함(?)의 성격을 보고서 정을 느끼고 이제껏 할 수도 있었을 언행을 대리만족하며, 자기자신도 지키되 남의 이로움과 현실성을 터득하게 된 듯.
장덕개멋있어
없는 사람들에게 가장좋은 의원이란 병이들지 않게 하는 것이다.
세종의 애민정신이 깃든 한글창제처럼
백성들의 식생활습관중시의 식약동원
예방의학 전문가
대장금에 몇없는 힐링편
아이돌 한복입고 사랑놀이 하는것 만 보다가 이런 전통사극보니까 재미있네
아니지
아이돌 사랑놀이 사극은 5분도 본적이 없지
조선시대 관비의 복지가 얼마나 좋았냐면 자기 하고싶은대로 여기저기 한라산 등산까지 다하고다녀도 관에서 할일이 없음
ㅋㅋㅋㅋ
ㅋㅋㅋㅋㅋ웃겨
붉은괴담 ㅋㅋㅋㅋㅋ
채찍 맞아가면서 일해야 했던 미국 목화 농장의 흑인 노예와는 대우가 달랐죠. 선비의 나라 조선.
와 등산.. 힐링 이군요
장금이는 진정한 인간의 모습
저 의녀또한 ㅎㅎ
장금이처럼 사람살릴줄 아는 의인들이 지금의 코로나시대에 많이 일어나길 바랍니다~예방주사로 피해입고 죽어가는 백성들을 위해 양심적으로 돈을마다하고 저항하는 의료인들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난 지진희 부하아저씨도 너무 힐링되는 캐릭턴데?ㅋㅋㅋㅋㅋ
14:19 장금이 새초롬하게 관아에요 새초롬하게 대답하는거 발성이 꼭 친절한금자씨 너나 잘하세요 발성이랑 비슷해서 너무 웃김 ㅋㅋㅋ
대장금 10여년만에 보는데도 👍
이병훈pd작품은 조선왕조 500년 임진왜란 부터 대단함 요근래 이런대작들이 안나오는게 너무 아쉬움
진짜 완벽한 전개,
대장금 시즌2의 서막을 알리는
의녀가 될겁니다.
의녀가 될거에요~~~
마지막에 주주중하는 음악까지 와안벽
장금이가 성인 되면서, 깜찍하니 똑부러진 면은 죽고 엄청 참해지고 정숙해진 줄만 알았더니 (이영애가 가진 이미지도 있으니 뭐.. 말 다함) 물 깨끗하게 하는데는 숯이 더 좋다그러고 봉천수보단 눈 녹인 물이 더 좋을 거라고 하고 장덕 앞에서 할 말은 하네 ㅋㅋㅋ 역시 영특한 것
진짜 연기 구멍이 없네
엑스트라까지 이렇게 완벽한 드라마라니
가수가 없어서그런가봐요
산꼭대기 물은 아픈아이가 낮기를 제일 바라는 아비에게 떠오라 시키면 될텐데 ... 장금이 ... 힘든일을 ...
보면서도 좀 이해안갔음
@@gangsuck4880 저 아비는 왜 물이 중요한지 모르는 사람인데
배운게 없으니 아무리 물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한들 알아들을리도 만무하고
하물며 관비가 시키는건데 물을 떠오라고 하면 제대로 떠오겠어요?
산꼭대기 가다가 "물이 다 거기서 거기지 그냥 아무데서나 뜨자 뭐 알겠어?" 이러면 시키는 의미가 없자나요?
차라리 자기가 물 뜨고 말지.
그럴 시간이 있으면 당장 끼니 걱정 하나라도 더 해야 할 처지들이니까…
천민이...그렇게 한가하진 않습니다,,,
이야.. 근데 장금이는 어머니 유언도 지키도 자신의 진로도 지켜낸게 대단한듯
너무 좋아 재밌어요
보면서 웃고 울고...ㅜㅜ
ㅠㅠ 막연히 희망을 바라기만 하는게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야 하는것이구나 희망이라는거 장그미 너모 머시썽
그래도 제주도에 있을때가 민정호 나으리가 맘편히 장금이 실컷 볼 기회엿지 ㅋㅋ
14:34 마음에 두신 사람이죠? 제가 지켜드리겠습니다 심쿵
민정호 장금이 볼때만 눈에서 꿀 떨어지네 ㅋㅋㅋㅋㅋ
장금이 진짜 대단하다..한라산 오르는거 거의 6시간 넘게 걸리던데ㅠㅠㅜ
@@포레-i5y 얼만큼 걸려요 보통?제가 한라산을 안가봐서
@@user-hj6rptzc2o 보통 새벽에 올라가서 정상 찍고 하산하면 늦은 낮쯤 돼요
@@user-on2en5nj3q 감사해요
게다가 저시대엔 도로도 지금보다 개판인지라 더 오래걸리지요
장금이 정도면 파쿠르 .암벽등반. 도망.2~3일정도 잠안자기 .몇일동안 물한방울도 못먹고 굶기.주리트는 형벌당하기.오래걷기.곤장맞기.탈출 정도는 만렙 찍었을듯한데..
철인이라서 한라산 왕복 반나절 가능하다고 봅니다;;
나도 장금이처럼 살고싶다... 진짜 작은 일일수도 있는데,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인데,,, 심지어 천민인데... 그 사람을 위해서 한라산 중턱까지 가서 물을 받아다가 탕약을 끓이는거... 돈도 꿨지만, 오히려 돈을 꾸는게 더 쉬운 일일지도 몰러.. 장금이는 진짜 진심으로 사람을 즐겁게 하고 살리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구나. 대단하다 진짜로. 이렇게 작은 일에 충성된데 실력이 없는게 더 이상한 일일듯.
지진희님 진짜 존잘이시네
진짜 이영애 너무 이쁘다
아픈사람들 돈까지 어떻게 다 대줘..의료봉사하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해주기 시작하면 계속 해야되는데..
허준이라는드라만봐도알죠..
장금이는 착해서 그래요
장금이가 너무 순수해서 현실직시를 잘 하지 못해서...
@@moon-_-1127 옛날 드라마 특징
골병든다. 이건 진리같음.. 사람관계도 마찬가지다 속병든다..
9달치 월급되는 약값을 꾸다니... 미쳤따리
장금이처럼 사람살릴줄 아는 의인들이 지금의 코로나시대에 많이 일어나길 바랍니다~예방주사로 피해입고 죽어가는 백성들을 위해 양심적으로 돈을마다하고 저항하는 의료인들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일종의 신용대출 얼굴와꾸가 신용만렙임 없던돈도 만들어서 빌려주게됨
탕약까지 구해왔는데 상식적으로 물은 아비가 떠와야는거 아닌가..
장금이가 온갖 정성과
고생하고 있는 모습을
작가가 보여주고 싶은것 같음
드라마잔아 싯팔려나 적당히해
@@김끼수리-d1m 어우 도둑년아 말 좀 이쁘게!! 내가 못 살아 증말
@@끼오-p1u 내가 못산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덕이랑 장금이 존나 츤츤 ㅋㅋㅋ 귀여워
25:02 여기 다음장면이 의술 배워서 궁으로 돌아가 복수할거라고 하는건데 민정호가 더 나서서 복수하라고 응원하는게 웃김ㅋㅋ
보통은 말리기도 할텐데 복수하십쇼!!! ㅎㅎㅎ
15:31 장금이 눈 너무 높아졌네. 스승 선택 기준이 한상궁이라니 ㅋㅋ
그러게 ㅋㅋㅋ또 자신감 자존감도 높으니까 ㅋㅋㅋㅋ
서로 츤츤거리는게 웃겨
SEI 츤데레
아 개웃겨요ㅠㅠㅠㅠㅠ 츤츤
19:24 장금이 졸귀 ㅋㅋㅋㅋㅋ
다시보고 또 다시봐도 명품
진짜 너무 이쁘네요 ㅠㅜ
잘린 앞 부분 : 연생은 슬플 때 마다 찾던 정자 근처로 가서 장금을 그리워하며 눈물 짓는다.
그 때 옆으로 강아지가 다가와서 낑낑 거린다. 연생은 "넌 누구니? 너도 나하고 같은 처지야? 왜 여기 혼자 있어"라고 말하며 강아지를 안아준다.
그리곤 강아지를 쓰다듬으며 장금에게 말하 듯 "어디 아픈데는 없지? 배는 안굶고 있지"라고 말하며 한숨 쉰다
민정호 나으리 셔틀보내면 용천수 바로 득템인것을.. 한라산까지 가는 크라스 ...ㅜㅠ
득템 ㅋㅋㅋㅋ 넘 웃겨여
아니.. 아픈 애 아버지한테 시켜야죠. 왜 직접 가요?
Bmmlove1 현대 여성 만나 본 적 없는 현대 한국 남성 얘기 잘 들었습니다
@@user-cs8cw6ko1h 죄송하지만 잘 만나고 있습니다. 관심은 감사하지만 본인 모습을 투영하시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
@@Bmmlove1 100퍼센트..
언어가 다르고 문화가 달랐던 중동에서도 이 사극이 인기있던 이유는 사람을 위한 이야기가 주를 이뤄서가 아닐까 싶다
권선징악이 있기 때문인거같아요.
중동 여성들 에게는 여성과 신분 등 갖은 제약 안에서도 자신과 주변을 성장시키는 용기와 힘에 공감했던 부분도 있지 않을까요.
중동지역 남성들은 우리 사극의 남성들 수염이 보기좋다 했다 합니다^^.
이영애님은 참 선하고.예쁘고.아름답다.
요즘 보니 지진희 너무 잘생겼다 ㅎㅎ
젊은 시절 이영애는 정말 여신이구나...
아름답다는 말은 이럴때 쓰는건가요??
지금보니까 장금이가 두번이나 스승을 잃고 (어머니, 한상궁) 맘의 문이 닫혀있었네. 그걸 장덕이 노크없이 억지로 열어낸거군 ㅋ ㅋ ㅋ
자기랑 비슷한 사람을 알아보고 그런거 같아요
지진희 겁나 잘생겼다 진짜
두말하면 입아프지~
댓글 보는 재미가 더 좋다.
민정호 너무스윗해🥰🥰
언니 이렇게 귀여우면 내 심장은 어떻게 해...
9:31 지나가는 사람도 발연기가 아니네 ㄷㄷ
1:18 독초와 약초 구분하는 시험 에피소드 복선인가;; 작가님 대단하다
14:45 웃는거 강형욱 존똑 ㅋㅋㅋ
ㅋㅋㅋㅋㅋ
물뜨러 한라산까지 가다니 장금이 ㄹㅇ 광기
ㅋㅋㅋ그러고보니 장금이 백본 재배해서 엄청 부자될 수도 있었네
그러믄 시장에서 내다 팔다가 최판술 일가한테 죽임을 당할수도 ㅠㅠ
@@Hoyachoe 최판술이랑 시장경제 놓고 대립하다가 판커지고 흑화해서 대모장금으로 보스각성 했을 수도 있음
@@리재명대통령 ㅋㅋㅋㅋㅋ
저도 그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리재명대통령 이름값과 사진값을 라는 댓글이로고.
와 18:39 플라시보 효과를 이미 조선 때 알았구만
구본윤 장덕이 그는 ..대체.. 와우..
장금이처럼 사람살릴줄 아는 의인들이 지금의 코로나시대에 많이 일어나길 바랍니다~예방주사로 피해입고 죽어가는 백성들을 위해 양심적으로 돈을마다하고 저항하는 의료인들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저 순둥이 민정호^^ 장금이앞에서는 한없이 순둥이가 되는^^
장금이 새침한거 넘 기욥넼ㅋㅋㅋㅋㅋㅋ
그게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ㅋㅋ말대답하는 장금이 귀여워 ㅋㅋ
14:14 이거 완전 아빠미소아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개재밌어 ㅜㅜ
힘 빼고 얘기하니까 친절한 금자씨같음 ㅋㅋㅋㅋ
숯에 눈녹인물에 장덕이보다 더 많이 아네 역시 수랏간 궁녀 클라스 ㅋㅋ
진짜 이쁘당.
I love this drama so much....teach about food,health,loyalty,sincerity and selfless love for fellow human beings
대장금도 좋은데 제주씬 보니깐 힐링됨
장덕이 카리스마 쩔어 ㅋ
ㅋㅋㅋㅋ "그렇게 안 하지. 돈을 듬뿍 받고 탕약을 끓여주지." ㅋㅋㅋㅋ 수의녀님 재밌으셔 ㅋㅋㅋ
근데 한라산 중턱에 깨끗한 물이 있는데, 애 아빠는 저 물을 왜 안 뜬거지..?
어쨌든 대장금의 길을 찾은 장금이!
몰랐겠죠...멀기도 하고
근데 아들이 나을수만 있다면 멀어도 깨끗한물을 떳을텐데 몰라서 그런게 아닐런지
옛날엔 하도 사람이병에걸리면 쉽게죽으니 살면 천명인거고 죽으면 팔자려니..하는거겠죠 게다가 천민이니..
물 뜨러 갈만큼의 여유도 없었겠죠.
고집존나쌔네장금이ㅋㅋㅋ
ㅋㅋㅋ 그러니까 성공했지 ㅠ
ㅋㅋㅋㅋㅋㅋ한라산중턱가는거 진지하게보다가 빵터짐ㅋㅋㅋㅋㄲㅋ
장금이 새로운 스승으로 삼을지 말지 간보는 즁ㅋㅋㅋㅋㅋ
장금아 제주삼다수!
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닼ㅋㅋㅋㅋ
아닠 삼다수 뭐냐고 ㅋㅋㅋ
댓글 너무 웃겨욬ㅋㅋ
장금이처럼 사람살릴줄 아는 의인들이 지금의 코로나시대에 많이 일어나길 바랍니다~예방주사로 피해입고 죽어가는 백성들을 위해 양심적으로 돈을마다하고 저항하는 의료인들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0:27 이제알았냐?! 이제알았어?! 너무 귀엽 ㅋㅋㅋㅋ
1:08 마 니 의녀 함 해볼래?
3:19 우문현답 자본주의식 마-인드
18:52 스트레스 받고 괜한 지랄하지말고 밥이나 처묵고 잠이나 자라는 상여자 마인드
이영애 진짜 이쁘다
18:52 몸이 아픈게 아니고 마음이 아픈 것 이다.
실제 건강염려증이 있는 사람들은 민감하고 몸 보다 마음에 병이 있는 것
장금이처럼 사람살릴줄 아는 의인들이 지금의 코로나시대에 많이 일어나길 바랍니다~예방주사로 피해입고 죽어가는 백성들을 위해 양심적으로 돈을마다하고 저항하는 의료인들이 계셔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