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폭염·열대야 "다음주에도 계속"/'슈퍼 엘니뇨' 온다면… /2024년 8월 17일(토)/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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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14

  • @3dsfas
    @3dsfas 2 місяці тому +12

    택배 일을 하면서 여름은 특히나 힘든 계절입니다. 하루 종일 차 안에서 운전하고, 짐을 내리고, 다시 차에 오르면 땀이 비 오듯 쏟아지죠. 50대에 접어드니 더위가 더 무겁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때 지인이 코일에어원단이 시원하다는 말을듣고 눈에 띈 게 바로 사십오방석이었어요.
    처음엔 그냥 의자에 앉는 기분이라도 좀 나아지겠지 싶었는데,
    이게 웬걸, 정말로 시원하더라고요. 뜨거운 햇볕에
    달궈진 운전석에서도 쿨방석 덕분에 엉덩이가 덥지 않아 큰 차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허리도 덜 땀 차고, 종일 운전해야 하는 제게는 정말 꼭 필요한 물건이더라고요.
    운전할 때마다 느끼는 시원함 덕분에, 여름의 더위가 예전만큼 두렵지 않습니다.
    같은 일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사십오방석, 정말 강추입니다.
    이 작은 방석 하나가 여름을 훨씬 견디기 쉽게 만들어줍니다.

    • @레퍼런스-y4t
      @레퍼런스-y4t 2 місяці тому

      사십오방석 시원하긴해요 저도쓰고있어서

    • @user-pr4dl2re3v
      @user-pr4dl2re3v 2 місяці тому

      방석제조업자인데 무조건 코일에어원단으로사세요 여름방석은 그래야만 시원합니다

  • @남자다-q2h
    @남자다-q2h 2 місяці тому +5

    솔직히 이런 아포칼립스 시대에 살아간다는게 무섭다. 우리가 아무리 부정해도 지금 시대는 종말 초기가 맞다

    • @삑삑-b9s
      @삑삑-b9s 2 місяці тому

      지금 이 시대의 인류의 위기가 기상이변으로 다가온것 뿐이지 사실 인류의 역사에 위기가 없던적은 없었음. 질소비료가 나오기 이전에는 굶주림에 시달리기 일쑤였고, 천연두,흑사병같은 최악의 역병에 두 차례의 세계대전에 그 이전과 후로도 100년이상 전쟁이 발생하지 않은적은 없었고..... 다만 위안이 돼는건 대부분의 위기를 극복해왔다는 사실임. 그저 이번에도 인류가 지혜롭게 위기를 넘길 수 있을거라고 믿는수밖에

  • @동물을사랑합시다
    @동물을사랑합시다 2 місяці тому +2

    이렇게 덮다가
    물 폭탄 올까 겁나네😢

  • @솔로-i1f
    @솔로-i1f 2 місяці тому

    지금 몇주째 밤 새벽 집안온도 32도야

  • @동물을사랑합시다
    @동물을사랑합시다 2 місяці тому +1

    2023년 9월에도
    낮에는 따뜻했슴😂

  • @신윤조-x6w
    @신윤조-x6w 2 місяці тому

    주말외출햇다가. 줄행라 ㅋㅋㅋ그래도2시까지버팀ㅋㅋㅋ밖에

  • @f독고다이
    @f독고다이 2 місяці тому

    슬픈일인데 다 즐겁네

  • @신윤조-x6w
    @신윤조-x6w 2 місяці тому

    오후2시

  • @welcome1656
    @welcome1656 2 місяці тому

    자연적인거다
    공룡시대 한국 열대야 지역이었다
    이걸 환경오염이라고하냐

  • @juinhukg
    @juinhukg 2 місяці тому

    휘바 침대에 누워잇슴 등 축축하눼 졸라덥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