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설렁탕은 막 문을여는 아침시간에 가면 국물이 상당히 맑습니다. 오래다닌 단골어르신들은 그게 진국이라며 아침시간 설렁탕을 선호하시기도 합니다. 저는 아버지따라 6살때 처음 갔었는데 지금의 위치가 아닌 종로타워 뒷편의 2층형태의 한옥집이었지요. 그때나 지금이나 음식들은 똑같은 퀄리티를 유지하고있습니다. 제나이 내년에 50이되네요...
오 삼거리먼지막 ㅋ 제가 삼거리먼지막 35년 단골입니다.돌아가신 아버지는 50년 넘는 단골이셨죠. 지금도 자주 가는 곳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원래 할머님이 주인이셨는데 지금은 며느리분이 운영하고 계십니다.제가 어릴때 지금 사장님이 갓 시집오신 새댁이셨죠 ㅋ 그리고 순대국 집에 나무 조각이 많은 이유는 지금 여 사장님 남편분께서 조각하셨던 분이라 순대국 집에 조각이 많은 겁니다. 저는 지금 자리 이전에 초등학교 자리에 있던 시절부터 갔었죠 ㅋㅋㅋ옛날엔 많이 허름했어요.
00학번 국민대 졸업생입니다. 수업끝나고 친구들 몇명이서 돈암동오는 버스 타고 마지막에 나오는 태조감자국집으로 자주갔었어요~ (그때는 노포느낌이 많았음) 이래저래 살아가는 얘기~연애얘기 취업얘기로 소주한잔 기울이며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던때가 떠오르네요..태조감자국집은 제 시골 고향친구들도 제 소개로 한두번은 들른 집이었지요..벌써 20년도 다되어가는 이야기네요..시간은 많이 흘렀지만 그때 그 감성 느낌은 여전합니다~조만간 와이프와 함께 다시 방문해야겠어요~ ㅎㅎ
상대가 잘하면 칭찬하지 않는다 하지만 실수는 놓치지 않는다 인간은 (추악한 본능이라 생각되는) 과시욕이란 것이 있기에 자기보다 잘하면 겉으론 조용하고 속으로 질투하며, 실수한게 드러나면 너도나도 자기가 더 잘하고 잘 안다며 상대방을 밟고 뽐내려 한다 실수 한두번 눈감지 못하고 전체적인 내용은 안중에도 없이 실수 얘기로 도배하네 그게 그렇게 수백개의 댓글이 달릴만큼 욕쳐먹을 일인가 좀 모르거나 착각하면 어떤가 난 배고픈 새벽, 이 영상이 참 고맙다 아침은 뼈해장국이다
내장탕은 염창동 신내양평해장국 해내탕 추천합니다 거기서 나오는 된장 예술이구요 고추지를 넣어서 찍어도 먹고 넣어서도 먹으면 신세계이구요 내장 부위도 정말 다양한데 그중 홍창이라는 부위는 흡사 버터를 먹은듯한 고소함을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가보셔서 맛보시면 후회하지는 않으실거에요
감자국... 은 국밥으로 분류하는게... 아니지 않나...? 1인 1상의 개념으로가 아닌 함께라는 건데... 감자국이라면 개별적으로 나와야... (괜한 쓰잘대기 없는 태클인가?) 탕도 아닌것이 ... 국도 아닌것이... 밥을 볶아 먹을수 있다는 점은 정말 차별화이긴 하지만, 국밥으로선 있을수 없는 ... 시작 자체가 밥(쌀)이 빠지면 국밥은 아니다! 개인적인 결논입니다만...
맞아요. 그래도 명색이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있는 설렁탕 집인데 건물도 그렇고 맛도 진하지 않고 안습입니다. 깔끔한 맛을 선호하시면 다른 얘기이긴 하지만.. 일본 관광가이드에 한국에 가면 꼭 가봐야할 식당으로 나와 있어서인지 일본인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데 보는 내가 좀 민망스럽습니다.
한국 제일국밥집, 양도 많고 맛성비도 제일인것 같네요. 맛잇어 보입니다 ,군침이 저절로 나옵니다. 다른 가이드보다 장소와 주소를 쉽게 찾아볼수 있게해서 제일 좋았어요. 군침만 잔뜩 흘리게 해놓고 장소를 알려 안 주면 이 보다도 괘씸한건 없습니다. 조선시대부터 몇십년 전동이면 이미 소문날대로 낫겠지만 아는사람만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장소일수도 있어요.유투버 시청하는 외국인 손님들도 많아지겠네요. 가장 눈에 띠우는것은 각종증서와 미래유산 마크가 떡하니 찍혀있어서 믿고먹을수있는 맛 같했어요,메뉴판도 눈에 잘 들어와서 좋았구요. 백점드릴만한 소개 였습니다. 다만 주방에서 음식을 만드는과정이 없어서 만점은 못 드리겠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 저장할게요~
'90년대 이문 설농탕 옛터 가게집을 갔을 땐 뚝배기도 항아리 소재의 그 뚝배기 그릇이었음... 알기론 주인이 100여년 동안 몇 번 바뀐것으로 아는데.. 다만, 그 노하우는 전통을 지키라고 전수해 준듯 함..토렴식 국밥인것도 너무 좋음...'90년대 방송서 소개할 땐 황소 머리를 24시간 우려 국물을 낸다고 했었음
삼거리먼지막 저기는 진짜 오일장이나 장터에서 만든 그 맛이 남. 돼지비린내도 좀 남. 그게 매력 서울에서 삼거리먼지막처럼 암뽕에 오소리감투에 머릿고기 많이 주는집 없고 저기가 유일함 진짜 여기가 피순대만 했었어도 서울에 모든 순대국집을 평정했을거라고 생각함 이집이랑 유명한 집 서일 화목 등등 많지만 돼지 그 자체의 향과 부속물들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이 집만한 곳은 서울 어디에도 없다고 장담함
태조는 시장에서 나오면서 맛이 너무 너프먹음 가격 오르는건 뭐 어쩔 수 없다해도 맛 너프는 너무 아쉬움 특히 태조의 가장큰 매리트는 가성비라 생각했는데 이제 그 가격에 그 맛이면 프렌차이즈 감자탕에 비해 가야할 이유가 없어짐 좀 오래 기다리고 좀 더 멀리가야 하더라도 성수감자탕 가는 중 이문설렁탕은 뭔가 갈 때마다 맛이 다름 그날 내 혀가 얼마나 자극되어 있냐에 따라 다른 느낌 순대국집은 첨봤네요 가봐야징
이문설렁탕이 찐하고 쿰쿰하다라... 머릿고기와 도가니도 구분 못하는 사람의 맛평가를 믿을순 없겠지만 이문설렁탕은 개운한 맛입니다.90년대까진 아주 좋았고 2000년대 초반까지도 엔간했는데 2000년대 후반 부터 영 맛이 예전 같지 않더군요. 그 이후로 안가구요. 주인이 또 바뀌었다는 얘기가 들리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인 Mr.Lober 입니다. 1988~1989 년에 파주 #봉일천 #캠프하우저 에서 근무했던 미군입니다. 그 당시 봉일천에 있던 #클럽문 만났던 #진수미 씨를 찾고 있습니다. 물론 이름은 가명일수도 있으며 발음상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단지 진수미의 안녕과 행복을 확인하고 싶습니다. 사소한 정보라도 좋습니다. 이 게시판에 올리는 사람은 미국인분의 지인 입니다. 미국분이 한국어가 서툴러서 사이트 이용에 어려움이 있기에 제가 대신 올립니다. 1988년~1989년 3월13일날 한국 떠나서 미국으로 복귀 진수미 씨는 그당시 20세로 보였다고 하며 89년 2월에 갑자기 사라졌다고 합니다. 클럽 종업원 고정 맴버 였으며,그 당시엔 긴 생머리 였으나 89년2월 사라지기 전에는 머리를 잘랐다고 합니다. 특징:영어실력이 아주 좋았음,가끔 안경을 썻음, 전에 남자친구가 있었으며 사진첩도 많았고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들을 가지고 있었다고 함,그녀가 그를 부를때 나의 늙은 요구르트라고 불렀다고 함. 사라졌을 당시 클럽 주인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고 말했다,내일 돌아올거야,이번 주말에 돌아올거야 라고 말했다고 함. 또한 이상한 소문이 돌았다고 합니다. 1.뭔가 끔찍한 일이 일어났다는 소문 2.다른병사는 그녀가 매우 심각한 병에 걸렸다는 소문이 돌았음 *가족이나 가족일부가 중국에서 왔다고 말하였음 **미국인이 귀국하는 날 진수미(가명일수도 있음)씨에게 편지를 써서 문밑으로 밀어넣었다고 함. 그때 당시 진수미씨 방위치는 클럽뒤에 위치,클럽뒤에서 나간다면 바로 오른쪽에 위치,옆문으로 등을 통하여 들어갔을 경우엔 바로 앞에 있었다고 함. ***그녀의 소식을 알수 있는 사람이 한명 있다고 합니다. 미국분이 채미영 이라고 하는데 영상에 얼굴이 또렸하게 잘 나왔습니다. 총 2분을 찾고 싶습니다.제발 도와주세요.미국인이 거의 29년동안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두레방 이라는 기지촌여성모임에도 수소문을 하였습니다 -> facebook.com/cp.howze.7 -> Instagram: nruol702
어머니 대성집이라고 가격은 많이 비싼데 맛있는 집이 있죠 서울 국밥집은 돈 더 들이더라도 거길가요 물론 국밥 + 소고기수육 해서 가격은 미친듯이 나오긴 하지만요 ㅋ 저갔을때 둘이 가서 국밥두개 2만에 + 소고기수육 3만5천해서 5만원돈 나왔던걸로 기억남 저 돈이면 더 맛있는것을 먹는다 라는 사람에게는 어마어마하게 가성비 안나오지만 개인적으로 본전국밥 먹을려고 년에 1-2번 부산 다녀오는 저같은 특이한 사람은 좋더라고요 ㅋㅋ
어디 순대국밥에나 간마늘을 듬뿍! 아주 듬뿍 넣어죠야 순대국의 맛이 극대화 돼죠. 저가 대략 1999년 남대문 시장 근처에서 직장 생활 할 때 전 날 과음으로 갤갤될 때 시장통의 김명숙여사님의 토렴순대국으로 해장을 하곤 했는데요.. 그 때 김명숙여사님께서 순대국에 간마늘을 퍼 넣어 주시더라구요. 그 때를 추억하면.. 그립네요. 암튼 앞으로 순대국 드실 때 간마늘 듬뿍 넣는거 기억하세요~
태조 집 근처라 운동후 가끔가는곳인데 다른곳이랑 차별되는맛이긴 합니다.. 원래 응암동이근 돈암동이든. 원조 스타일은 비슷한것 같네요~ 프랜차이즈만 다닌 사람한테는 아주 맛있게 다가오는게아닐수도.. 전 가성비 때문에 자주 가는편입니다. 멀리서 갈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
고양시 원당에 철원양평해장국 이라고 있어요ㅎㅎ 거기가면 오직 내장탕만 먹습니다. 해장을 하러가다 꼭 음주를 더 하고 오는 곳이죠. 국물은 맑고 깔끔한 고기육수 느낌이고 내장도 다양하게 양도 많고 선지추가도 원하면 해주십니다ㅎㅎ 여기의 매력은 맑은 국물에 고추기름과 다진고추 넣고 얼큰하게 들이키는 국물과 쫄깃한 내장을 먹는건데 아이쿠 츄릅ㅋㅋㅋ 진하고 걸쭉한 국물을 원하시는 분께는 안맞을 수 있지만 깔끔하고 맑은 국물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인생 내장탕 집입니다!!
이문설렁탕은 막 문을여는 아침시간에 가면 국물이 상당히 맑습니다. 오래다닌 단골어르신들은 그게 진국이라며 아침시간 설렁탕을 선호하시기도 합니다. 저는 아버지따라 6살때 처음 갔었는데 지금의 위치가 아닌 종로타워 뒷편의 2층형태의 한옥집이었지요. 그때나 지금이나 음식들은 똑같은 퀄리티를 유지하고있습니다.
제나이 내년에 50이되네요...
오 삼거리먼지막 ㅋ 제가 삼거리먼지막 35년 단골입니다.돌아가신 아버지는 50년 넘는 단골이셨죠.
지금도 자주 가는 곳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원래 할머님이 주인이셨는데 지금은 며느리분이 운영하고 계십니다.제가 어릴때 지금 사장님이 갓 시집오신 새댁이셨죠 ㅋ 그리고 순대국 집에 나무 조각이 많은 이유는 지금 여 사장님 남편분께서 조각하셨던 분이라 순대국 집에 조각이 많은 겁니다.
저는 지금 자리 이전에 초등학교 자리에 있던 시절부터 갔었죠 ㅋㅋㅋ옛날엔 많이 허름했어요.
가게의 지나온 이야기를 아시는 진정한 단골이시네요^^
@@norri7425 아 그 마스크써도 미모가 가려지지 않는 그분말하시는건가
00학번 국민대 졸업생입니다. 수업끝나고 친구들 몇명이서 돈암동오는 버스 타고 마지막에 나오는 태조감자국집으로 자주갔었어요~ (그때는 노포느낌이 많았음) 이래저래 살아가는 얘기~연애얘기 취업얘기로 소주한잔 기울이며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던때가 떠오르네요..태조감자국집은 제 시골 고향친구들도 제 소개로 한두번은 들른 집이었지요..벌써 20년도 다되어가는 이야기네요..시간은 많이 흘렀지만 그때 그 감성 느낌은 여전합니다~조만간 와이프와 함께 다시 방문해야겠어요~ ㅎㅎ
상대가 잘하면 칭찬하지 않는다
하지만 실수는 놓치지 않는다
인간은 (추악한 본능이라 생각되는) 과시욕이란 것이 있기에
자기보다 잘하면 겉으론 조용하고 속으로 질투하며,
실수한게 드러나면 너도나도 자기가 더 잘하고 잘 안다며 상대방을 밟고 뽐내려 한다
실수 한두번 눈감지 못하고 전체적인 내용은 안중에도 없이 실수 얘기로 도배하네
그게 그렇게 수백개의 댓글이 달릴만큼 욕쳐먹을 일인가
좀 모르거나 착각하면 어떤가
난 배고픈 새벽, 이 영상이 참 고맙다
아침은 뼈해장국이다
@rodrigo park 너도 그쪽이구나?
배알 꼴려서 씩씩대는 놈
@rodrigo park 무례한 님일세. 다짜고짜 욕이라니!
@rodrigo park 어떤 인생을 사는지 알만하네
아침엔 설렁탕으로 해장하고 점심엔 순대국밥으로 배채우고 저녁엔 감자탕에 소주한잔 ㄷㄷ 무한루틴 ㅆㄱㄴ
배우신분
배운사람
반박불가
이거 리얼
나트륨폭탄
내장탕은 염창동 신내양평해장국 해내탕 추천합니다
거기서 나오는 된장 예술이구요 고추지를 넣어서 찍어도 먹고 넣어서도 먹으면 신세계이구요 내장 부위도 정말 다양한데 그중 홍창이라는 부위는 흡사 버터를 먹은듯한 고소함을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가보셔서 맛보시면 후회하지는 않으실거에요
여물어라 ㅅㅂ 개소리 하지말고
?왜그럼
@@전라도-v3i 네 여물고 개소리 하지 않겠습니다~
와 설농탕 살아있네 김치색도 완벽해 설농탕 못참지!! 깍두기 먼저 먹어보고 맛있으면 설농탕 맛있는건 국룰☃️☃️
감자국... 은
국밥으로 분류하는게...
아니지 않나...?
1인 1상의 개념으로가 아닌 함께라는 건데...
감자국이라면 개별적으로 나와야... (괜한 쓰잘대기 없는 태클인가?)
탕도 아닌것이 ...
국도 아닌것이...
밥을 볶아 먹을수 있다는 점은 정말 차별화이긴 하지만,
국밥으로선 있을수 없는 ...
시작 자체가 밥(쌀)이 빠지면 국밥은 아니다!
개인적인 결논입니다만...
날씨가 점점점 추워지니까 은근히 국밥이 마니마니 땡기고 구러네요^^ㅎㅎㅎㅎ 영상
잼나게 잘보고 갑니당^^👍👍👍👍
서울 사는게 가장 행복할때가 이런맛집들이 우리집 옆동네라는 걸 알때ㅠㅠㅠ
1:04 조선시대는 1897년까지이고 1897~1910년 까지는 대한제국입니다.
ㅈㅅ 지나가던 역사충입니다.
오늘도 영상 잘 볼게요 감사합니다!
오옷 안녕님 올바른 정보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지식 ㄱㅅ
@@민족반역자참수부대 말투 보니까 저보다 나이 있으신 분 같아서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일베 워마드?
갑자기 시비질이세요? 나이먹고 사이버에서 시비터는거 밖에 할 짓이 그렇게 없으신가요?
@@SNJ77 기분을 언짠게 하려는건
아니지만 역사충 벌레를 붙이니
그러는거 아니요 역사가 벌레라니...
이문 설렁탕은 주인이 바뀌었습니다 원래 주인과 후손이 돈 많은 양반에게 팔아서 옛날이랑 맛이 달라졌습니다
바뀐게 1940년대 아닙니까? ㅋㅋㅋ
이런댓글왜안나오나했다ㅋㅋ 시불 눈가리면 콜라 사이다도 구분못할새기가ㅋㅋ맛변하긴
개인적으로 2019년 기준 그냥 그랬는데
맛집??? 아닌데
여기 설렁탕 맛이 없어서 이 동네 직딩들 더 이상 가지않는 곳입니다. 역사와 전통만으로 버티는 곳이죠. 전문가라면 정확한 리뷰 부탁드립니다
리문 설렁탕 보통입니다 맛집은 아니죠
항상 줄서던데...
그래도 대중적이고 노포니까 믿고 먹는거죠.
나름 맛있던데
맞아요. 그래도 명색이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있는 설렁탕 집인데 건물도 그렇고 맛도 진하지 않고 안습입니다. 깔끔한 맛을 선호하시면 다른 얘기이긴 하지만.. 일본 관광가이드에 한국에 가면 꼭 가봐야할 식당으로 나와 있어서인지 일본인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데 보는 내가 좀 민망스럽습니다.
아웅 양평 해장국 너무 좋아하는데 마지막으로 먹어본지 언젠지 기억도 안나네요. 코로나때문에 한국도 못가고 있던터에 너무 해장국 생각이 났었는데, 대리만족으로 보고 침만 엄청 흘리고 갑니다. 감자탕 볶음밥에 신음소리 캬약 지르고 갑니다.. 아웅 배고푸당.. 🤤🤤🤤
이 게시물을 국밥부장관 액션홍구님이 좋아합니다.
정보들 감사해요!! 꼭 가볼게요
그...하얀 트리님 사건 아시죠? 지뉼랭님은 조심하시고 오래오래 봤으면 좋겠어요
3:38 저부위는 도가니가 아니라 소머리국밥에 나오는 쫀득한 머릿고기 같네요~
맞아요 ㅋㅋ 소머리국밥에 들어가는 젤라틴부분
전직 정육점업주인데 머릿고기 맞습니다.
@@뉴스-t1c 이러고 사시는 님도 참 대단하십니다.
이문설렁탕에서 말씀하셨던 도가니는 제가 보기엔 소대가리 살인 것 같네요^^
소머리 껍질이네요. 소머리곰탕 먹으면 많이 나오죠.
저도 이 댓글 달려고 했는데~^^
순대국밥이던 돼지국밥이던, 육고기를 오래 푹~ 삶은 채로 내면,, 질기고 뻑뻑해서 못 먹습니다. 뼈와 거기 붙은 살점은 2/3하루 고아서 내고, 추가로 3~4시간 고은 국물에, 건더기 부속고기는 적당히 삶아서 별도로 넣습니다^^*
고기는 오래 끓일수록 뼈와 살이 분리되도록 부드러워지는데 어떤게 맞는건가요..
@@피부는민둥산 국밥 위에분이 맞음 국물끓일때 따로 고기넣음 그리고 오래 끓이면 잡내랑 질긴거땜에 못먹음
다 다르다 아는척 하지말자
고기는 처음말랑말랑한 포인트를 지나 끓이면 수분이랑 지방들 그리고 피등등 나오면서 질겨졋다가, 그후로 계속 2-3시간 끓이면 근육들이 녹으면서 부드러원지는건데요. 거기서 더 끓인다고 다시 질겨지면 기적이지. 음식은 과학
이문은 옛날 맛집이지 요즘 입맛은 아니더라고요.
태조도 싸서 많이들 갔었죠.
학교가 가까워서 학생때 자주 갔었는데 좋다 기본이 5천원 그담이 7천원이었는데 지금은 많이 올랐네요
솔직히 요즘 입맛 아니죠 ㅎㅎㅎ 국물도 뭔가 슴슴 하고... 맹- 한 느낌에.. 근데 좀 지나면 또 생각 나더라고요.. 묘한 느낌이 있는 집입니다 ㅎㅎㅎㅎㅎ 저도 그 종각역 앞 일제시대 건물 있을 때 부터 한참 다녔는데.. 간만에 생각 나네요
이야 태조가 여기에 나왔네 1900년대부터 용문고등학교다니면서 가격도 착하고 배고플때 자주가던곳인데 너무 반갑네요. 인테리어가 변했지만 노포였을시절에 시장통 앞에 먹었을때 기억이 너무 행복하네요 늘 번창하세요 서울 본가 놀러갈때마다 가끔 들립니다^^
지금은 가격비싸고 다른데 갑니다. 비추요
돈암시장 고향인데 비추입니다
내도 1900년 부터 마 서당 왔다 갔다 하매 뭇지 마. 한 사발 5전 하고 해따 안카나.
나도 동학농민운동 끝나고 몇 년 후부터 여기 꾸준히 다녔다
@@sjjeon9329쌍도 촌놈이 서울로 서당 다녔니?
한국 제일국밥집, 양도 많고 맛성비도 제일인것 같네요. 맛잇어 보입니다 ,군침이 저절로 나옵니다.
다른 가이드보다 장소와 주소를 쉽게 찾아볼수 있게해서 제일 좋았어요. 군침만 잔뜩 흘리게 해놓고 장소를 알려 안 주면 이 보다도 괘씸한건 없습니다. 조선시대부터 몇십년 전동이면 이미 소문날대로 낫겠지만 아는사람만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장소일수도 있어요.유투버 시청하는 외국인 손님들도 많아지겠네요.
가장 눈에 띠우는것은 각종증서와 미래유산 마크가 떡하니 찍혀있어서 믿고먹을수있는 맛 같했어요,메뉴판도 눈에 잘 들어와서 좋았구요. 백점드릴만한 소개 였습니다. 다만 주방에서 음식을 만드는과정이 없어서 만점은 못 드리겠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 저장할게요~
맛도잇어야하고 자기사는 동네에 잇어야묵지 그리고 가격은 싸면 더좋컷지
제.단골집 마포구 용강동^ 마포옥 설렁탕
과 마포구 염리동 ^ 역전회관 ^ 선지해장국^ 드셔보세요? 누린네 없이
깨끗한 맛이죠? 원래 역전회관이 바싹불고기^ 도 유명하죠?
밥은 참지만 국밥은 못 참지
🤣
여름에도 뜨끈한국물 마시면서 시원하다고 말하는 한국인클라스ㅋㅋ
이문설농탕은 케바케입니다. 진하게 우려낸 국물맛이 아니었습니다. 밍밍하면서 뜨겁지도 않은...그리고 간은 질겨서 고무씹는 식감이었어요.
그 질긴 소고기 부위 쓰는 설렁탕집 은근 많더라구요... 강남역에 나주곰탕이라고 해서 파는집도 그런 질긴 고기... 직사각형으로 길쭉하기 썰린거... 저두 그 고기는 불호~!
순대나 돼지국밥처럼 두툼하고 고소하고 부드러운 고기가 듬뿍 들어간 국밥이 좋아요~
호호...
이문설농탕 보고 반가워서 들어 왔다가...
진한 국물이라는 설명에 뒤로가기 합니다...
이문 설농탕 특징을 다시 찾아 보시고
제대로 설명 하셨으면 좋겠네요 ^^
'90년대 이문 설농탕 옛터 가게집을 갔을 땐 뚝배기도 항아리 소재의 그 뚝배기 그릇이었음... 알기론 주인이 100여년 동안 몇 번 바뀐것으로 아는데.. 다만, 그 노하우는 전통을 지키라고 전수해 준듯 함..토렴식 국밥인것도 너무 좋음...'90년대 방송서 소개할 땐 황소 머리를 24시간 우려 국물을 낸다고 했었음
넘 설명도 옹골차게 자세히 잘해주시고 가게 음식 또한 너~무 맛나 보이네요
가야겠다. 당장!!
진짜왜 새벽에만 뜨냐고 배고픈데ㅠㅋㅋㅋㅋ
감자탕이 언제부터 국밥이 된거야
국에 밥말면 국밥
그냥 뼈해장국으로 생각하자
감자탕이나 뼈해장국이나
에이, 이러면 안되지.
그럼 부대찌개나 동태탕도 국밥이게?
영점은 잡고 갑시다.
그렇다면 ....ㅈ밥은ㄷㄷㄷㄷㄷㄷㄷㄷ
삼거리먼지막 저기는 진짜 오일장이나 장터에서 만든 그 맛이 남. 돼지비린내도 좀 남. 그게 매력
서울에서 삼거리먼지막처럼 암뽕에 오소리감투에 머릿고기 많이 주는집 없고 저기가 유일함
진짜 여기가 피순대만 했었어도 서울에 모든 순대국집을 평정했을거라고 생각함
이집이랑 유명한 집 서일 화목 등등 많지만
돼지 그 자체의 향과 부속물들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이 집만한 곳은 서울 어디에도 없다고 장담함
이 날씨에 국밥은 못참지
배고픔보다 추위가 더할란가 하긴 얼어죽기직전 뜨거운국밥이나 배고파 죽기직전이나비슷 하것네
재용이형도 국밥먹어...?
오래되면ᆢ뭐해요ᆢ
비싸고 미지근해요ᆢ
국물이요ᆢ가지마세요?
후회 합니다ᆢ이ㅁ설렁탕!
건승하십시요ᆢ
동네 국밥집은 직접 국물을 내는 곳이 없습니다. 전부 엑기스에 물만 부어서 편한게 만들죠. 이집은 진짜 최고네요
하지만 엑기스 쓰는집은 진하고 우린곳은 대부분 물을 많이넣어서....ㅠㅜ
머라하노 동네 국밥집도 직접
국물낸다 알고 말해라
니가 봤냐
일요일여멉합니까❤
지뉼렝님 나레이션에 이렇게 텐션 올라간 것 처음 들어봅니다!!
와......설렁탕에 깍두기 진짜 너무먹고싶네요ㅠㅠ 조만간 가보겠습니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
이 영상으로 인해 그대는 나의 구독과 좋아요를 얻었소!!!! 번창하시오!!!!!!
반년전에 이문설렁탕 다녀왔네요
설렁탕안에 고기가상해서
먹다나왔어요. 사장님도인정했고요ㅠ
그뒤론안감
태조는 시장에서 나오면서 맛이 너무 너프먹음 가격 오르는건 뭐 어쩔 수 없다해도 맛 너프는 너무 아쉬움
특히 태조의 가장큰 매리트는 가성비라 생각했는데 이제 그 가격에 그 맛이면 프렌차이즈 감자탕에 비해 가야할 이유가 없어짐
좀 오래 기다리고 좀 더 멀리가야 하더라도 성수감자탕 가는 중
이문설렁탕은 뭔가 갈 때마다 맛이 다름 그날 내 혀가 얼마나 자극되어 있냐에 따라 다른 느낌
순대국집은 첨봤네요 가봐야징
목소리 톤을 조금 바꾸신 듯
훨씬 좋아요
그저는 설농탕보다 곰탕 파라서
하동관 곰탕이 너무 먹고 싶네요ㅠㅠ 지난 여름 잠깐 한국 들어갔을때 하동관 불나서 공사하는 바람에 못 먹었다는 ㅠㅠ
아 저리 유명해서 플라스틱 박아지를 쓰는군요 위생 최고 입니다
영상에 이문 설농탕 드시면서 국물 진짜 진하다고 하시는거 있는데 저도 한 국밥충으로써 서초구 영동설렁탕 가서 한번 드셔보세요 전 여기가 훨씬 진하고 고기도 훨씬 쫄깃하고 맛있더라구요
거긴 호불호가...조미료 거의?안넣어서 진짜 고기 우린 국물이던데...
@@깨끗한발냄새 근데 그 고기 우린 국물이 제입맛에 이문설농탕보다 더 진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여자친구도 그랬다고하고... 그리고 확실하게 고기가 훨씬더 맛있었어요 이문은 약간 퍽퍽한느낌이고 영동은 쫄깃하면서 연했습니다
영동설렁탕...제 30년 최애집입니다.
@@후바바-m8h 근데 영동설렁탕 너무비싸졌어요
ㅋㅋㅋ 신사역앞 주유소뒷편 영동설렁탕이 국물이 진해요?? 여기 국물 1솥 우려서 맹물을 1솥섞은 국물맛인데 참 식성 다양하다 다양해
설렁탕 사골은 아무리 우려도 싱겁죠. 국물이 진한곳은 조미료가 많이 들어갔을 가능성이 높아요
시간 되면, 탑골공원 뒤 "전주집"에 가 보세요.
돼지국밥의 정석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돼지국밥이 전국 최고입니다.
생일에도 생일선물로 감자탕먹는 미아리고개사는 국밥충입니다. 성신 감자탕은 시장 안 백년감자탕이 개맛있어요. 다른 감자탕과 차별화되는 점은 압도적인 뼈 대비 살 수율과 젓가락 하나만으로 살이 다 발라지는 편안함입니다.
아 이문은 설렁탕은 뭐 그냥그냥 그런데 수육 허파가 너무 비리던데요..
여자친구랑 먹으러 갔다가 수육은 먹지도 못 하고 왔네요..
싸지도 않은데 ㄷㄷ
이문 레알 특징 1도 없는곳임 ㅌㅋ 수육은 시켜보젤 않아서 모르겠네
삼거리 먼지막은 오래된집일뿐 맛집은 아닌데..ㅋ
태클거는건 아니고 진짜맛있는집은 따로있습니다. 좀더 많이 돌아다니며 맛보시고 영상 올리시길~
고기도 절대 너렇게 안줌! 동네사람들 보면 웃겠네 ㅋㅋㅋ
이문설렁탕이 찐하고 쿰쿰하다라... 머릿고기와 도가니도 구분 못하는 사람의 맛평가를 믿을순 없겠지만 이문설렁탕은 개운한 맛입니다.90년대까진 아주 좋았고 2000년대 초반까지도 엔간했는데 2000년대 후반 부터 영 맛이 예전 같지 않더군요. 그 이후로 안가구요. 주인이 또 바뀌었다는 얘기가 들리더라구요.
정확하시네요. 요즘 꽝입니다.
ㅋ 이문설렁탕은 그냥 패스
맞습니다..소머릿고기를 도가니라..
옛 날~*제가..일 할 땐*주방서
커피.프리마*넣어~설렁탕♨️
한국의.* 물💧국밥🤮~ 사기처서.집이 세 채.**👍
저기 뭐라는거죠
의정부 신곡 1동 버드나무 순댓국 고기양 장난 아닙니다 가격도 착하고 맛도 진짜 굿! 오셔서 먼지막이랑 비교 배틀 한번 해주세요
태조감자탕
30년전이랑하나두
안달라진것같습니다
오래된추억으루잠깐들어가게해줘서
감사합니다
최강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럽니다.맛과 양이 훨씬 더좋은 국밥집은 얼마든지 많이 있습니다.
국밥충으로써 1따봉 드리고갑니다
태조는 저희동네라 제가 단골된지 20년됐습니다 18살부터 다녔는데 가성비 맛집입니다 좋다가7천원이엇던것같은데 세월지나서 지금은 만칠천원이네요 지금도 가끔갑니다 추천이예요^^
국밥은 보통 평균이상 다 맛이 있어서 거기 나오는 서브로 깍두기,김치 등 좌우하고
젤 중요한 국밥맛은 사람들이 추구하는 국밥맛이 찐한곳,깔끔한곳,그중간,돼지누린내 살짝나는걸 원하는사람도 있고
안나는걸 원하는사람도 있음 즉.. 그냥 자기 입맛에 맞는 국밥집이 최고.
도가니가 아니라 소머리다
맛있어서 감동의 도가니
도가니가 아니라 소머리껍데기
허파 아니고 우설(소혀) 입니다.
영상들 보면 중간중간 잘못 설명하는게 좀 많더라구요
소머리인지 도가니인지 구분도 못하면서 무슨 맛평가를 한다는 것인지...
태조 감자국 생활의달인 깍두기 달인으로 나온건 깍두기 빨리 만드는걸로 나온거에요.무 써는 속도가 엄청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인 Mr.Lober 입니다. 1988~1989 년에 파주 #봉일천 #캠프하우저 에서 근무했던 미군입니다. 그 당시 봉일천에 있던 #클럽문 만났던 #진수미 씨를 찾고 있습니다.
물론 이름은 가명일수도 있으며 발음상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단지 진수미의 안녕과 행복을 확인하고 싶습니다. 사소한 정보라도 좋습니다.
이 게시판에 올리는 사람은 미국인분의 지인 입니다. 미국분이 한국어가 서툴러서 사이트 이용에 어려움이 있기에 제가 대신 올립니다.
1988년~1989년 3월13일날 한국 떠나서 미국으로 복귀
진수미 씨는 그당시 20세로 보였다고 하며 89년 2월에 갑자기 사라졌다고 합니다.
클럽 종업원 고정 맴버 였으며,그 당시엔 긴 생머리 였으나 89년2월 사라지기 전에는 머리를 잘랐다고 합니다.
특징:영어실력이 아주 좋았음,가끔 안경을 썻음, 전에 남자친구가 있었으며 사진첩도 많았고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들을 가지고 있었다고 함,그녀가 그를 부를때 나의 늙은 요구르트라고 불렀다고 함.
사라졌을 당시 클럽 주인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고 말했다,내일 돌아올거야,이번 주말에 돌아올거야 라고 말했다고 함. 또한 이상한 소문이 돌았다고 합니다.
1.뭔가 끔찍한 일이 일어났다는 소문
2.다른병사는 그녀가 매우 심각한 병에 걸렸다는 소문이 돌았음
*가족이나 가족일부가 중국에서 왔다고 말하였음
**미국인이 귀국하는 날 진수미(가명일수도 있음)씨에게 편지를 써서 문밑으로 밀어넣었다고 함.
그때 당시 진수미씨 방위치는 클럽뒤에 위치,클럽뒤에서 나간다면 바로 오른쪽에 위치,옆문으로 등을 통하여 들어갔을 경우엔 바로 앞에 있었다고 함.
***그녀의 소식을 알수 있는 사람이 한명 있다고 합니다.
미국분이 채미영 이라고 하는데 영상에 얼굴이 또렸하게 잘 나왔습니다.
총 2분을 찾고 싶습니다.제발 도와주세요.미국인이 거의 29년동안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두레방 이라는 기지촌여성모임에도 수소문을 하였습니다 -> facebook.com/cp.howze.7 -> Instagram: nruol702
신도림한방순대국 추천합니다
신도림 안쪽에 있습니다
육수가 끝내줘요 너무 맛있어요
태조도 맛있는데 용산에 일미감자탕도 맛있습니다!꼭 가보세요!
아 용산 일미 인정!!!
회사근처라 자주가는데 깔끔항맛인정! 우거지없는 깔끔한 ㅎ
말투가 어디서 많이 들어본것 같았는데, 컴활 유동균 선생님하고 굉장히 비슷하시네요ㅎㅎㅎㅎ
잘보고있습니다ㅎㅎ
이문설렁탕에서 국밥의 맛을 제대로 느꼈다고? ㅋㅋㅋ 웃고간다. 적당히 하자.
@@MUANSDLOVE 최소60년?된 오래된 노포를 소개하는거다보니 이문을한게 아닐까요
@@MUANSDLOVE 유명하기도 하고...
국밥의원조는 맞지 국내1호라는데
2:25 이문설렁탕
8:50 삼거리먼지막순대국
13:50 태조감자국
먼지막은 소주를 4000뭔 올린 뒤로는 가게가 조용해서 좋아요..
어머니 대성집이라고 가격은 많이 비싼데 맛있는 집이 있죠 서울 국밥집은 돈 더 들이더라도 거길가요
물론 국밥 + 소고기수육 해서 가격은 미친듯이 나오긴 하지만요 ㅋ
저갔을때 둘이 가서 국밥두개 2만에 + 소고기수육 3만5천해서 5만원돈 나왔던걸로 기억남
저 돈이면 더 맛있는것을 먹는다 라는 사람에게는 어마어마하게 가성비 안나오지만
개인적으로 본전국밥 먹을려고 년에 1-2번 부산 다녀오는 저같은 특이한 사람은 좋더라고요 ㅋㅋ
저 어릴때 종로~ 그곳에 다녀왔어요 ~추억이 살아 나네요~피카리티 극장 뒷편 ~그때 당시 영화 접속 정말 유명하죠 씨앗호떡 도 유명한 곳 ~~~^^
우와 돈암동 태조감자탕집이 완전 바꼈네요 예전에 무진장 6000원에 먹던 기억이 있는데 크~~ 그시절로 추억여행~
수원 국밥충 자격으로 삼시세끼 해결하러 한국 가면 꼭 가야지요 맛있겠다 ㅠㅠ
와우 목소리가 많이 가벼워지시고 듣기 너무 좋고 식당서 원래 본인목소리 넣으셔서 좋네요. 항상 발전해가시네여
국밥은 그냥 사랑입니다..♡
오늘은 다 레전드 국밥집들이네요ㅠㅠ
한달에 한번씩은 깍두기 국물(효소)을 넣은 순대국밥 드세요. 농약독과 공해독도 빼주고 돼지 피는 빈혈이나 신경쇠약, 심근경색, 고혈압에 좋습니다. 인산 김일훈 선생님께서 강조하신 내용 중 하나입니다.
순대국(+깍두기 국물), 인산 죽염, 토종 마늘
아 비주얼 미쳤다....... 면수니이지만 국밥은 못 참죠ㅠㅠㅠㅠ 국밥집 김치랑 깍두기는 왜 그렇게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앗 좀 늦었지만 구독자 10만명 축하드려요!!
씹돼지?
비주얼미쳣다? 미쳣냐
어디 순대국밥에나 간마늘을 듬뿍! 아주 듬뿍 넣어죠야
순대국의 맛이 극대화 돼죠. 저가 대략 1999년 남대문 시장 근처에서 직장 생활 할 때 전 날 과음으로 갤갤될 때 시장통의 김명숙여사님의 토렴순대국으로 해장을 하곤 했는데요.. 그 때 김명숙여사님께서 순대국에 간마늘을 퍼 넣어 주시더라구요. 그 때를 추억하면.. 그립네요.
암튼 앞으로 순대국 드실 때 간마늘 듬뿍 넣는거 기억하세요~
맛있는 국밥들은 파하고 땡초를 잔뜩 넣어서 먹으면 죽이져....ㅋㅋ 파하고 땡초를 좋아해서.....ㅋㅋ
이문은 인정 삼거리 는 호불호가 갈립니다 어르신들은 가볼만하고 젊은 세대는 안맞을수있음 감자탕은 걍 어디나 똑같음
와 이문설렁탕 이렇게 전통있는집인줄 몰랐어요~~👌 구독하고 가요!
진짜 좋은곳들로만 선별해서 고르셨네요 다 가봐야겠네요 뜨끈한 국밥에 해장해야죠
15:07 빅페니스ㅋㅋㅋㅋㅋㅋㅋㅋ
도가니가아니고 소머릿고기에요
"좋아하는 설농탕을 사왔는데 왜 못 먹는거니? 어쩐지 오늘아침부터 운수가 좋더니만"...."설렁탕"하면 항상 이 소설 마지막내용에
나오는 이 문구가 생각이 나네요.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
ㅎㅎㅎ 13키로 찐거면 구독해야죠. 인줭....!
크.... 너도 좋고 나도 좋은 메뉴 감자탕 좋죠~
저희 남편도 국밥 엄청 좋아해요...
전 육개장이랑 콩나물국밥이 젤 좋아요.
이문설렁탕 회사앞이라 몇번 가봤는데 별로던데..
진짜 가성비도 별루고 맛도 다른데 비하면 별루
만 삼천원 ㅋㅋ 가성비 개쓰레기네 ㅋㅋ
@@헿헿-r7h 특이잖어 찐아...
관악구 KT전화국 앞 장터 국밥집 최고입니다
드셨보새요 김치 깍두기 최고입니다
오늘 같이 추운 날에 정말 침 고이게 하는 먹방 영상... 설렁탕... 국밥...
동탄 천지감자탕 강추요. 여기 소개된 감자탕집 가 보진 못 했지만 그냥 절대적으로 맛있습니다. 태조감자탕 한 번 먹으러 가 봐야겠다. 그래야 비교가 될 듯요
내가 이문설렁텅집 근처에 사는데 실제로 가면 고기 양은 저정도 안나옵니다. 따로 더 사먹어야 합니다
우와 지눌랭님 제가 다이어트 일년하고 왔더니 어느덧 구독자가 14만이 넘었네요 크~~ 멋져용
오늘 약주 한잔 하셨나봅니다 ㅋㅋㅋㅋㅋㅋ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그냥 태클은 아닌데 ㅎㅎㅎ
1897~1910년은 대한제국 시기입니다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
태조 집 근처라 운동후 가끔가는곳인데 다른곳이랑 차별되는맛이긴 합니다.. 원래 응암동이근 돈암동이든. 원조 스타일은 비슷한것 같네요~ 프랜차이즈만 다닌 사람한테는 아주 맛있게 다가오는게아닐수도.. 전 가성비 때문에 자주 가는편입니다. 멀리서 갈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
이문설농탕 솔직히 좀 평범하죠 요새 맛있게 하는 곳이 워낙 많아서... 그리고 MSG 들어가야 훨씬 더 맛있습니다. 30년전부터 다녔는데 너무 비싸서 요새는 잘 안가게 되네요.
지뉼랭님 국밥매니아라 그러셔서 제 인생집 소개 해드리고 싶은데 저도 국밥충으로서ㅋㅋ 내장탕 좋아하시나요? 요건 물론 소내장탕이에요~
고양시 원당에 철원양평해장국 이라고 있어요ㅎㅎ 거기가면 오직 내장탕만 먹습니다. 해장을 하러가다 꼭 음주를 더 하고 오는 곳이죠. 국물은 맑고 깔끔한 고기육수 느낌이고 내장도 다양하게 양도 많고 선지추가도 원하면 해주십니다ㅎㅎ 여기의 매력은 맑은 국물에 고추기름과 다진고추 넣고 얼큰하게 들이키는 국물과 쫄깃한 내장을 먹는건데 아이쿠 츄릅ㅋㅋㅋ 진하고 걸쭉한 국물을 원하시는 분께는 안맞을 수 있지만 깔끔하고 맑은 국물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인생 내장탕 집입니다!!
@@박지현-m6r6e 내장탕 매니아로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지뉼랭님 목소리 매력 👍
와 분위기가변한듯 말을재밌게 하네요 보기좋아요
삼거리먼지막은 순대 고기에서 꾸덕내 오짐니다 . , 호불호 진짜 갈리는 곳입니다 . . 냄새 신경 안 쓰시는 분만 가세요 . . 맛집으로 갔다가 냄새 때문에 먹지 않고 그냥 올 수도 있습니다
나이들면서 국밥만찿는 내가 슬프다..ㅜㅜ
태조 감자탕 빼고는 두군데 가본곳이에요 ㅎㅎ 둘다 좋은곳이죠 태조 감자탕도 한번 가봐야겠어요~
영상 화질이 너무 생생해서 음식이 실제 눈 앞에 있는 것 같아요. 따봉
태조는 시장에서 먹을때 정겨움이 있었는데 ㅠㅠ 아쉬워요
시장도 운영할걸요?
@@긍정호준 이제 안해요ㅠㅠ
@@Hyunjungc 그렇군요 ㅠㅠ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