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고 있는게 맞다면, 이 사건이 캐나다인가 미국에서 1970년대 벌어졌던 그게 맞는것 같은데. 현재 전공하는 대학교 과목에서, 성적 지향을 포함한 성 정체성에 관한 연구를 하는 과목을 들었었는데, 6개월 전 그 수업을 들을 때 한참 열심히 자료 찾아보고 동기들이랑 토론했던 기억이 납니다. 의사가 결국 한마디 반성없이 "나는 과학자로서 할 일을 했고 그는 나의 과학적 행위로 인해 발생한 잘못된 일이긴 하지만 나는 후회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죽을 때까지 살았고, 유족에게 사과 한마디조차 하지 않았던걸로 알아요. 물론 그는 10대 이후 청소년때부터 정체성 위기를 시작으로 셀 수 없는 역경들을 겪다가 어떻게 죽음을 맞이했고, 그 죽음 직전까지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를 들었을 때 너무 슬펐어요. 이 사건 이후로 서양권에서는 '성적 자기 결정권' 에 대한 토론이 일었고, 과학자들에게 성적인 문제를 비롯한 스스로의 정체성을 '판단할 기회'를 맡겨서는 안된다는 학계와 대중적인 반성이 한 번 제대로 휩쓸어, 이후 그에 대한 재평가도 물론이고 (1990년대 이후 저 의사는 서양학계와 캐나다를 비롯한 지역에서 완전히 '다시는 저런 생각을 하면 안되는 학자'로 취급되었습니다)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에게 감사해야 함은 물론인데, 그의 삶을 보면 이게 정말 맞는 일인가, 과학의 발전이 정말 항상 사람의 삶에 편안함을 갖다주는가부터 너무 많은 부분에 회의감을 안겨주었고, 자료 보다가 몇번이고 속터졌던 기억이 나네요.
브랜다가 좋아했던 건 군대놀이나 칼싸움 같은 놀이였다고 설명하시면서 '과격한'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신 게 좋았어요 '남자애들같은' 이런 표현이 아니라 섬세하게 단어선택에도 신경쓰고 있다는 게 느껴지네요 반면 부모님이 원하시는 건 '여자애들같은' 놀이였다고 설명함으로 브랜든과 부모님이 원하는 것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서 더 와닿은 가슴아픈 이야기네요
부모라는 이름으로 한 아이에 인생을 망쳐버렸네요..;;; 그때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하지만 결과적으로 당사자에겐 최악의 일이 되어버린거니까요..;; 그 박사의 이름이 왜 머니인지 알 거 같아요..! 돈과 명예에 집착하는 사악한 악마 그 자체 입니다.! 정말 안타깝고 비극적인 사건입니다.!;;;
이거 서프라이즈에 나온적 있어.형제뿐만 아니라 가족들 모두 인생을 망친거임.수술을 시행한 ㅅㄲ는 박사가 아니라 병갓임(박사와 초성은 같아)생식기가 파열되게 한거부터 대역죄인이지.성 정체성에 시달리다 훗날 진실을 알게된 형제는 얼마나 괴로웠겠어?두 형제의 명복을 빌며 저 의사 집안은 대대손손 속죄하라.
이건 비극적인 일이다. 어릴적 포경수술 을하러갔다가 의료진의 실수로 아이의 성기에 문제가 됐고 저 미친교수의 말만 믿고 강제적 성전환해서 여자가됐고 시간이 흘러 성 정체성의 혼돈이 왔고 다시 남자로 성전환수술로 했지만 동생은 자신이 평생 누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형제였다!!! 그리고 브라이언은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하아~~ 이 형제는 과연 행복했던 순간이 과연 있었을까? 그리고 그 미친교수는 범의심판을 받았을까? 또 포경수술을 했던 의료진은 왜 법적처벌을 피했을까? 당시 실험을 진행했던 그 미친놈은 자신의 연구가 얼마나 하찮고 무의미한 의미인지 뒤늦게 깨달았으면 한다. 사람은 결코 당신의 실험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부모님이 의료사고후 최선의 삶을 만들어주려는 노력이 쌍둥이 둘을 나락으로 보냈네요. 브루스가 좀 큰후 음경재건술을 해주었으면 조금 망가졌어도(부모 입장에서) 차선이었을텐데. 어쩔때는 상황을 인정하고 차선을 찾는것이 베스트인듯합니다. 최선을 찾겠다는 노력이 최악을 만들어낼수 있습니다.
언니.. 나 처음으로 진짜 마음 깊이 울었다.. 언니 영상 보면서 혼잣말로 같이 욕도 하고 그러는데 이번엔 말을 이을 수도 없었어요. 나는 여자가 신체적으로 비교적 약하다고 해서 항상 잦은 겁탈에 노출되어 있다고 믿을 수밖에 없는 아픔을 겪었고, 그런 여자의 인생은 평생 죽을 때까지 움직일 수도 없을만큼 하루가 허무할 정도로 비극을 안겨줘요. 장난으로 난 상장폐지녀야 시집 못가 이러면서요. 근데 남성이 이토록 잔인하게 부서지는 경우의 이야기는 처음 접했고 저 마음 조금은 아는데 정말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걸 알아서 너무 눈물이 나요 그리고 한 편으로 아, 나도 혼자만 간직해야 하는 아픔이라 헷갈리기도 했지만. 나도 정말 힘든 상태가 맞았구나. 이런 위로감까지 들어요. 성이라는 건 정말 중요한 거라는 걸 깨달았어요.. 이 영상 보는 순간부터 상식이 아닌 윤리적 어긋남을 비판했는데, 그 얘기까지 마지막에 해 주시네요..ㅠ 제가 두서없고 글을 매끄럽게 잘 못 쓰지만 항상 고마워요 언니..ㅠ 늘 감사해요 벌써 몇 년 째 큰 위안이 되는 언니 영상들.. ㅜㅜ 웬만한 건 다 봤지만 이상하게 댓글은 처음이네요ㅠ ㅠㅠ
이야 이걸 이채널에서 보게되네요. 케나다 의료사고중 꽤나 엄청난 사건이지만 제가 봤을때 nurture 이론이 아직도 강력하게 남아있습니다. 아미 조금만 찾아보시면 모든 의료 논문이 논문 돌려막기 비슷한 것임을 알 수 있죠. 지금까지도 사회학보면 일방적인 방향의 학문을 가르칩니다. 쉬운 예로 댓글을 읽으시는 아무나 정신과 상담을 받으면서 성정체성에 혼란을 이야기한다면 그 의사는 뒤도 안돌아보고 성전환 옵션을 이야기 해 줄겁니다. 왜 일까요?
성 정체성이 후천적으로 생긴다는 전제하에 감행한 실험이네요. 진짜 사람볼때 그 명성이랑 얼굴만 보고 신뢰하는건 좀 아닌듯. 의사 많은 대한민국에서 특히 조심해야할듯하네요. 저런의사들 특징이 막 자신감 있고 신뢰감있게 말하고 인상도 훈훈한데 알고보면 남 밟고 올라온 자리고, 고집 과 아집이 아주 쌘 경우.. 지 의료사고 인정 안함ㅋㅋ 또 진짜 명의들은 애초에 페르소나 안씀 되려 딱딱하고 싸가지 없게 말함. 급한수술 환자 앞에서는 또 관용적으로 돌변.. 문제는 예약을 못해서 아주 줄을 서 있음…
자아가 남자인데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한다고 되나요...아무리 사고로 중요신체에 제역할을 못한다고 해도요 이건 아동학대죠
사실 젤 욕먹어야할건 처음 성기태운 의사아닌가?
이 이야기 옛날에 들어봤는데
정말… 인간이 어디까지 악랄함을 보여줄수 있을지 보여준 사건 같네요ㅠ
어린 아이들 상대로 실험을 하다니..
참 안타까운 사건이었네요..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실험 대상이었던 두 명의 형제의 명복을빕니다...
@@rukhkhkim6546 어디요
8ㅣ
트랜스젠더도 후회하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던데 자아정체성을 완벽하게 확립하지않은 아이들이 어떻게 성전환 대상이 될 수 있나요... ㅠㅠ 말도 안돼요...
어디서 들으신지 모르겠지만 근거없는 카더라일뿐 실제로 트랜스젠더가 원래의 성별로 돌아가는 수술은 존재하지도 않고 원래의 타고난 성별대로 돌아가서 사는분들은 그냥 그분들의 성정체성이 트랜스젠더가 아니라 동성애자이신분들이 잠깐의 성정체성 혼동이 오신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부모 탓이 큼 ㄹㅇ 자기 자식이 몇년동안이나 그 박사랑 대면하는데 자식이 힘들어 하는 걸 모르는 게 말이 되냐
남의 성기를 망가뜨린 의사도 문제이고 아이들을 상대로 뭐하는 짓인지... 참 가관입니다. 자신의 연구성과를 만들기위해 별의별짓을 다 한것보면 연구자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멩겔레 새끼다음 악랄한거같아요
네네
아죠띠.. 프사좀 바꿔줘요.. 너무 부담스러워유..
@@송하나-v7e남이사 뭘로 프사를 하든 자기 자유지 ㅋㅋ
@@지연-q4w 그래 나도 댓글 쓰는거 내맘이고 니도 나한테 이런 댓글 쓰는거 니맘이지 ㅋㅋㅋ
제가 알고 있는게 맞다면, 이 사건이 캐나다인가 미국에서 1970년대 벌어졌던 그게 맞는것 같은데. 현재 전공하는 대학교 과목에서, 성적 지향을 포함한 성 정체성에 관한 연구를 하는 과목을 들었었는데, 6개월 전 그 수업을 들을 때 한참 열심히 자료 찾아보고 동기들이랑 토론했던 기억이 납니다. 의사가 결국 한마디 반성없이 "나는 과학자로서 할 일을 했고 그는 나의 과학적 행위로 인해 발생한 잘못된 일이긴 하지만 나는 후회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죽을 때까지 살았고, 유족에게 사과 한마디조차 하지 않았던걸로 알아요. 물론 그는 10대 이후 청소년때부터 정체성 위기를 시작으로 셀 수 없는 역경들을 겪다가 어떻게 죽음을 맞이했고, 그 죽음 직전까지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를 들었을 때 너무 슬펐어요. 이 사건 이후로 서양권에서는 '성적 자기 결정권' 에 대한 토론이 일었고, 과학자들에게 성적인 문제를 비롯한 스스로의 정체성을 '판단할 기회'를 맡겨서는 안된다는 학계와 대중적인 반성이 한 번 제대로 휩쓸어, 이후 그에 대한 재평가도 물론이고 (1990년대 이후 저 의사는 서양학계와 캐나다를 비롯한 지역에서 완전히 '다시는 저런 생각을 하면 안되는 학자'로 취급되었습니다)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에게 감사해야 함은 물론인데, 그의 삶을 보면 이게 정말 맞는 일인가, 과학의 발전이 정말 항상 사람의 삶에 편안함을 갖다주는가부터 너무 많은 부분에 회의감을 안겨주었고, 자료 보다가 몇번이고 속터졌던 기억이 나네요.
인간의 잔혹함이란..
귀신보다 사람이 무섭다는 말이 나오네요..
와... 이게 가능한짓인가..?ㅋㅋㅋㅋ 듣고 소름 돋았네요.. 아이가 너무 불쌍하네요.. 태어나자마자 불행이 시작되는게..ㅠㅠㅠㅠㅠㅠㅠ
부모란 인간들도 진짜 자격상실이네..신생아를 포경수술 시키는것도 모자라서 그것때문에 의료사고 당하니까 지들 멋대로 '이 아이는 남자로서 살아가면 불행할거야'라고 단정짓고 저딴 쓰1레2기같은 돌팔이한테 놀아나서 결국 쌍둥이 둘다 불행한 삶으로 빠뜨리고나서 도대체 무슨 생각을 했을까..저 박사한테 갈때마다 애가 고통스러워하는게 안보일수가 없었을텐데 애를 위한다기보다 '우리는 틀리지 않았어'라는 마인드였을거같다 100퍼 (애초에 개인의 성지향성이 사회적 강압과 압력으로 결정되는거라면 성소수자는 존재할수가 없을텐데 진짜 웃기는 논리다)
아니 차라리 그냥 고자로 살게 한다면 저정도의 스트레스까진 아니였겠지. 자기 본연의 성이 남자이고 성 정체성도 남자인데 겉은 여자처럼 보이고 이건 뭐 총체적 난국이지...
브랜다가 좋아했던 건 군대놀이나 칼싸움 같은 놀이였다고 설명하시면서 '과격한'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신 게 좋았어요 '남자애들같은' 이런 표현이 아니라 섬세하게 단어선택에도 신경쓰고 있다는 게 느껴지네요
반면 부모님이 원하시는 건 '여자애들같은' 놀이였다고 설명함으로 브랜든과 부모님이 원하는 것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서 더 와닿은 가슴아픈 이야기네요
누가봐도 아들이야 ㅠㅠㅠㅠ 혼자 너무 고생했겠어 ㅠㅠㅠ
진짜 아이들이 무슨 잘못인가요.ㅜㅜㅜㅜ
어른의 실수와 욕심으로 죄 없는 아이들이 상처를 받았네요.ㅜㅜㅜ
두 형제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는 고통 없이 행복하기를....
성 정체성이 정말 자라면서 중요한거같다.. 어른들이 여자로 키우겠다고 하더라도 본인 스스로의 정체성이 남성이기때문에 고통을 받았던거니까..
아동학대 네요. 얼마나 쌍둥이들은 고통 스러웠을자 안타깝네요 ㅠㅠ
지 정신병을 어린애한테 강요하다니 ㄷㄷ
부모라는 이름으로 한 아이에 인생을 망쳐버렸네요..;;;
그때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하지만 결과적으로 당사자에겐 최악의 일이 되어버린거니까요..;;
그 박사의 이름이 왜 머니인지 알 거 같아요..! 돈과 명예에 집착하는 사악한 악마 그 자체 입니다.!
정말 안타깝고 비극적인 사건입니다.!;;;
억지로 여자로 바꾸지 말고 차라리 고자로 사는 게 나았겠다ㅠㅠ 요즘엔 재건기술도 훌륭한데 어른이 되어서 재건수술을 받았더라면ㅠㅠㅠㅠ
이거 서프라이즈에 나온적 있어.형제뿐만 아니라 가족들 모두 인생을 망친거임.수술을 시행한 ㅅㄲ는 박사가 아니라 병갓임(박사와 초성은 같아)생식기가 파열되게 한거부터 대역죄인이지.성 정체성에 시달리다 훗날 진실을 알게된 형제는 얼마나 괴로웠겠어?두 형제의 명복을 빌며 저 의사 집안은 대대손손 속죄하라.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안타깝네요ㅠ 최악의 가짜논문 탑텐도 궁금하네요
이건 비극적인 일이다. 어릴적 포경수술
을하러갔다가 의료진의 실수로 아이의
성기에 문제가 됐고 저 미친교수의 말만
믿고 강제적 성전환해서 여자가됐고
시간이 흘러 성 정체성의 혼돈이 왔고
다시 남자로 성전환수술로 했지만
동생은 자신이 평생 누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형제였다!!! 그리고 브라이언은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하아~~ 이 형제는 과연 행복했던 순간이
과연 있었을까? 그리고 그 미친교수는
범의심판을 받았을까? 또 포경수술을
했던 의료진은 왜 법적처벌을 피했을까?
당시 실험을 진행했던 그 미친놈은
자신의 연구가 얼마나 하찮고 무의미한
의미인지 뒤늦게 깨달았으면 한다.
사람은 결코 당신의 실험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유전자에 새겨진 성별이 있는데 그걸 물리적으로 바꾸는 일은 쉽지 않죠 더군다나 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은 어린애 때부터라니..ㅋㅋ
미친의사 두명이 진짜 다 망쳐버렸네
진짜 미친..
부모님이 의료사고후 최선의 삶을 만들어주려는 노력이 쌍둥이 둘을 나락으로 보냈네요. 브루스가 좀 큰후 음경재건술을 해주었으면 조금 망가졌어도(부모 입장에서) 차선이었을텐데.
어쩔때는 상황을 인정하고 차선을 찾는것이 베스트인듯합니다.
최선을 찾겠다는 노력이 최악을 만들어낼수 있습니다.
아..... 이건 그 어떤 사이코패스 사건들보다 더 충격적이네요..... 와......
신기한게 6년전이나 지금이나 차이없이 디바제시카님이 이쁘단거예요
세상에는 정말 끔찍한 인간이 많아요.
여러사람 인생을 엉망으로 만들고도 뻔뻔하게 그걸로 돈벌이를 하다니...
중간에 양심의 가책은 잠시라도 느껴나 봤을까.. 악마도 저인간 영혼은 가져가고 싶어하지 않을듯.
애가 원래서 그런 것도 아니고... 자아가 확립되어서 성전환을 결심했다하면 모르겠는데 이건 정말...
감사히 시청 했습니다 Good 👍⚘⚘⚘
현대 트렌스젠더들도 수술 전에 꼼꼼한 검사와 조사를 통해 수술을 결정하는데 그냥 지들 마음대로 강제 수술하고 가스라이팅을 해버리네,,
내 배 아파서 낳은 귀한 자녀들을 잃은 부모의 마음은 어땠을지.. 감히 상상도 안됩니다.. 명복을 빌어요
저 남자의 에피소드는 TLC 에서 방송한적이 있읍니다. 차라리 태여난 그대로 살게 내버려 둘 일이지 닥터란 놈은 이 불쌍한 쌍동이 소년들을 자신의 명성을 위하여 학술대상으로 생각했다니 나쁜놈
아무도 아이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물어보지 않았다.
독일 나치 시대의 죽음의천사 요제프멩겔레가 떠오르게 하는
내용이네요 ㅎㄷㄷ
너무 슬퍼요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구요
자식의 앞날을 부모가 일방적으로 결정하면 안된다는것을 보여주는거예요
정말 나쁜 사람들이네요
진짜 가지고 태어난 성별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아니 그리고 일반적인 10세 여자아이도 분만하는 장면, 성관계 이런 거 모릅니다 대체 이게 왜 여자로서의 교육인건지 ㅋㅋ 역겹다 진짜
부모가 자기자식을 상대로 그런짓을 하다니 부모가 아니네
언니.. 나 처음으로 진짜 마음 깊이 울었다.. 언니 영상 보면서 혼잣말로 같이 욕도 하고 그러는데 이번엔 말을 이을 수도 없었어요.
나는 여자가 신체적으로 비교적 약하다고 해서 항상 잦은 겁탈에 노출되어 있다고 믿을 수밖에 없는 아픔을 겪었고, 그런 여자의 인생은 평생 죽을 때까지 움직일 수도 없을만큼 하루가 허무할 정도로 비극을 안겨줘요.
장난으로 난 상장폐지녀야 시집 못가 이러면서요.
근데 남성이 이토록 잔인하게 부서지는 경우의 이야기는 처음 접했고
저 마음 조금은 아는데
정말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걸 알아서 너무 눈물이 나요
그리고 한 편으로
아, 나도 혼자만 간직해야 하는 아픔이라 헷갈리기도 했지만. 나도 정말 힘든 상태가 맞았구나.
이런 위로감까지 들어요.
성이라는 건 정말 중요한 거라는 걸 깨달았어요..
이 영상 보는 순간부터 상식이 아닌 윤리적 어긋남을 비판했는데, 그 얘기까지 마지막에 해 주시네요..ㅠ
제가 두서없고 글을 매끄럽게 잘 못 쓰지만
항상 고마워요 언니..ㅠ
늘 감사해요
벌써 몇 년 째 큰 위안이 되는 언니 영상들..
ㅜㅜ
웬만한 건 다 봤지만 이상하게 댓글은 처음이네요ㅠ
ㅠㅠ
아... 너무 불쌍하다 ㅠㅠ
인생의 90퍼센트는 가정환경에 의해 결정된다 ..
잘들었어요
이이야기 들어왔어요! 유튜브 에서 ㅋㅋ 😂
아이러닉한게... 존머니와 킨지 박사가 만든 성에 대한 이상한 이론을 지금 답습하고 있습니다. 현재 젠더관념이 이들이 만든 이론에서 나왔습니다. 지금 캐나다에서는 이 이상한 젠더관념이 법제화되기까지했죠.
트랜스젠더 게이 레즈비언등등 본인선택 이사건은 타인의선택임 구분잘하시길
아마 악마들중 일부는 박사나 과학자의 형태를 하고있을 것이다..
이번 헤메코가 젤 잘 어울리셔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시카님의 딕션이 좋아서 몰입이 너무 잘되요~!
근데 신기하네요 아주 어렸을때부터 여자로 키워지고 호르몬주사까지 맞았는데도 보통 남자애들이 더 좋아하는 놀이를 좋아한다거나 성정체성에 혼란을 느낀다는게.. 세뇌를 당해서 그냥 자신이 여자라고 생각할줄 알았는데 인간의 타고남이란 참 어려운것 같아요
그냥 실험체로 쓴거 아니냐규
과연 자라면서 한번도 다르다고 생각안햇을까ㅠㅠ
svu 에피소드에서 본 내용이네요. 실제라니 충격적
5:12 임신이 여자로서의 의무나 책임은 아닌 것 같아요ㅠㅠ 여자라고 꼭 임신해야하는 건 아니니까요ㅎㅎ 실수하신 것 같아 댓 남기고 갑니다! 영상 잘 보았어요 ㅎㅎ
당시 시대의 가치관으로그랬단거겠죠
지금까지 살면 50대였을텐데... 젊은나이에 힘들었겠다 그 고통은 이루 말할수없겠지
게이랑 레즈비언이 괜히 있는게 아닌데.. 풍습과 육체만으로 한 사람의 성 정체성을 만들어낼순 없는건데요. 한 사람의 인생이 너무 안타깝고 비극적인 일이네요.ㅜㅜ
제목보고 실험..,.바로 보러 들어왔어요 근데. 진짜 악마의 실험이네요..사람이 아니에요
성은 후에 바꾸고 자시고 할 수 있는게 아니다. 태어난대로 사는거지…
서양은 타의 추종을...참으로 잔인한 창의적 실험이....실험쥐가 따로 없군요 ..
이번 사건의 당사자인 브라이언은 물론 (브루스 → 브렌다 → )2004년에 목숨을 끊은 데이비드 라이머의 명복을 빕니다.
또한 2006년에 세상을 떠난 존 머니 박사도 비판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하리수도 아니고 성별 바꿔드립니다 라니
요즘 우리가 알고있는 심리학이나 의학도 의료윤리따위 없던시절에 행했던 만행으로 얻어낸거라... 일부러 쌍둥이 떼어놓고 입양시키고 친구들끼리 전기버튼누르게하고 ....얼마나 더 징그러운 일들이 행해졌을지
어떻게보면 성정체성은 타고나는거라고 볼수있겠네요. 발현되는 시기가 다를뿐....
와 진짜 어질어질한 스토리네
영화에서나 나올것같은 이야긴데 실화라니
17분동영상에 광고가 3번이나 나오니까 집중이 안되네요ㅠ
이 이야기 좀 전에 본 미드 성범죄전담반 시즌6 12회에 나왔던건데...실화였다니...
디바제시카님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치는 유디트 이야기좀 소개해주세요
진짜 박사라는 사람 얼굴보고 있으니 무섭다...
존마니
너무 불쌍하네요.
오늘도 이뻐요 !🤣
섹슈얼과 젠더가 일치하지 않는다는 중요한 지표도 되었지만... 너무 잔인해요
트젠은 수술전에 정신과 상담을 많이 받는다함.
애초에 트렌스젠더가 여성으로써의 삶을 살려면 정신과 의사의 소견 진단서가 2부 이상 필요합니다 의사의 인정을 받아야지만 군 면제 및 호르몬 치료가 가능해요
미친 과학자나 의사가 젤 무서운법이지
이야 이걸 이채널에서 보게되네요. 케나다 의료사고중 꽤나 엄청난 사건이지만 제가 봤을때 nurture 이론이 아직도 강력하게 남아있습니다. 아미 조금만 찾아보시면 모든 의료 논문이 논문 돌려막기 비슷한 것임을 알 수 있죠. 지금까지도 사회학보면 일방적인 방향의 학문을 가르칩니다. 쉬운 예로 댓글을 읽으시는 아무나 정신과 상담을 받으면서 성정체성에 혼란을 이야기한다면 그 의사는 뒤도 안돌아보고 성전환 옵션을 이야기 해 줄겁니다. 왜 일까요?
박사도 박사지만 부모도 참
그렇게 궁굼하면 지한테 할것이지
그박사가....아니였더라도.......
매드사이언티스트에게 무고한 아이가 희생당했네..ㅠㅠ 안타까워..
고환을 제거하지 않았더라면 나중에 성인이 되었을 때 - 그때쯤은 20년 후니까 - 의학도 더 발달돼서 성형 재건 수술을 해서 완벽한 남자로 생활할 수 있었을텐데…
성 정체성이 후천적으로 생긴다는 전제하에 감행한
실험이네요. 진짜 사람볼때 그 명성이랑 얼굴만 보고 신뢰하는건 좀 아닌듯. 의사 많은 대한민국에서 특히 조심해야할듯하네요. 저런의사들 특징이 막 자신감 있고 신뢰감있게 말하고 인상도 훈훈한데 알고보면 남 밟고 올라온 자리고, 고집 과 아집이 아주 쌘 경우.. 지 의료사고 인정 안함ㅋㅋ 또 진짜 명의들은 애초에 페르소나 안씀 되려 딱딱하고 싸가지 없게 말함. 급한수술 환자 앞에서는 또 관용적으로 돌변.. 문제는 예약을 못해서 아주 줄을 서 있음…
정상적인 환경에서 커야 정상적으로 살지...!
또라이 의사 때문에 아까운 2명이 죽었네...!
젠더는 사회적 성이니까 중성성이 있을 수 있다는 머니 박사 견해도 일리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 근데 그걸 왜 생물학적 성에까지 강요하지?? 원어민인데 Gender와 Sex가 구분이 안되는 매직;; 개답답하네
데이비드(브루스)라이머 현재 살아 있으면 57세(2022년 기준)겠군요.
생후7개월에 포경수술을 해요?????
마취를 했다고???
수술한 의사도 고의아님?????
외국은 신생아 때 많이 한다고 들었어요 그렇게 어릴 때 하면 고통을 덜 느낀다나...
6개월에 내가 고자라니...
그럴꺼같으면. 트젠이 생기지않지.. 태어나면서 갖고 있는거같은데.. 커가면서. 더 확실해지는거지..
산부인과의사의 실수가 첫번째 가장 큰 잘못아닌가....
의사가 어떡게 신생아의 성기를 죄다 태워버릴수가 있나...
그니까 아기한테 포경수술 시키지 마랑쎄
👍
존마니네
이런 존마니박사
최고의 치료는 자각
인생도없고 사생활도없고 진짜ㅡㅡ
이름 그대로 죽일놈의 돈 박사네요~!
볼트모어!!
저는 저 박사도 문제지만 부모들이 더 문제가 크다고 봄
이런거보면 연쇄살인자만큼 광기어린
과학자도 사회에 위험한 존재같네요.^^
제목부터가 소름인데 … 그걸 실험한다는게
두아이의 인생을 다 망쳐버렸네
사기꾼 존 머니는 성평등 젠더교육의 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