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CJ CGV, 흑자전환 아닙니다! 제발 속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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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вер 2024
  • 숫자의 이면을 들여다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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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CGV가 다사다난했던 코로나 3년을 딛고 2023년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재무제표를 자세히 들여다 보니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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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27

  • @user-hp3zl2hm1w
    @user-hp3zl2hm1w 3 місяці тому +6

    감사합니다

  • @sdh5293
    @sdh5293 3 місяці тому +7

    구구절절 맞는말.... cgv쉽지않죠.... 돈나올데가 없어요 ㅜ

  • @user-td2vm8xo8w
    @user-td2vm8xo8w 3 місяці тому +4

    부실 영화관 정리하려고 해도 계약된 임대차 해지 조건이 계약 잔여기간 임대료를 모두 지불 해야 해서 함부로 해지 언급하기 어렵고, 터키에 잡힌 발목은 절대 스스로 풀고 나오지 못함.
    한마디로 답이 없음. 그 와중에 대표는 매년 15억 정도 보수 챙겨 가고 있음.

  • @user-gr4xm2si5u
    @user-gr4xm2si5u 2 місяці тому +3

    내용 잘보았어요 제가 종목을 바닥치고 실적개선되는거 좋아해서 작년 말쯤에 5천원 밑으로 내려갈때부터 계속 적금식으로 매수중이라 관심가지고 있거든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수집한 정보로는 리스부채가 회계기준 변경으로 적용하고있고 cgv는 수수료 지불매장이 주류라서 리스부채가 거의없는데 회계상 최대치로 리스부채를 잡아두고 있어서 인위적으로 주식가치를 떨어트린거로 판단을했어요. 올리브네트웍스로 유증하고 cj지분을 50%넘긴거보면 cj에서 살리는 카드로 본다고 생각했고요. 12만원부터 2만원까지 매수했던 주주들입장에서는 왜 한국주식을 떠나라는지 알거같고요. 저는 리스부채는 거짓말이라는 직감이 들어서 계속 매수중이에요 한 10년지나면 드러나겠죠
    직접분석해서 영상올려주셔서 신선하고 좋았어요 앞으로도 영상 잘보고 참고할께요 다양한 분석은 참 고맙습니다❤

    • @kevinvestment
      @kevinvestment  2 місяці тому

      너무나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user-cw7lp4tj6p
      @user-cw7lp4tj6p 27 днів тому

      인위적인걸 아셨다니 대단하심

  • @sangjaepark9617
    @sangjaepark9617 3 місяці тому +2

    날카로운 분석 감사합니다.

  • @jjangking9658
    @jjangking9658 2 місяці тому +1

    주식 20년차인데 수준높은 분석이네요. 구독하겠습니다. 사짜 전문가들이 판을 치는 마당에 제대로 된 전문가를 찾은 듯 합니다.

  • @user-mq6lk9ks6w
    @user-mq6lk9ks6w 22 дні тому +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user-ry4ds2td3x
    @user-ry4ds2td3x 3 місяці тому +3

    기업들의 거짓공시가 코리아디스카운터 원인이다

  • @user-oe6gc8rl8o
    @user-oe6gc8rl8o 2 місяці тому +1

    운영자님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주식을 많이 가지고 있으니까
    궁금증이 많아져서 질문드렸습니다
    제 개인의 편파적인 생각에 고립되지 않도록 문의드립겁니다
    감사합니다
    국제회계기준 isrf , 지분플레이
    지배구조 ^^ 2011년도랑 비슷하게 흘러가내요

    • @kevinvestment
      @kevinvestment  2 місяці тому

      ㅎㅎ 언제든지 편하게 질문 남겨주시면 힘 닿는데까지는 답변드려보겠습니다^^

  • @jjangking9658
    @jjangking9658 2 місяці тому +1

    kg모빌리티도 한번 분석 부탁드립니다.

  • @leedh0128
    @leedh0128 Місяць тому

    CGV 부채비율은.. IFRS 도입전에 운용리스로 비용만 태우면 되는 부분이 자산화 되다보니 생기는 효과 아닌가요?

  • @user-xx2wp3ji2g
    @user-xx2wp3ji2g 3 місяці тому +2

    미처리결손금 1.3조가 잡혀 있는데, 이것은 뭔가요? 모 유투브BJ는 꿈쳐놓은 돈이라는데, 향후 환급처리될 돈 이라는데~~ 이게 핵심 같은데요. 이것에 대한 분석도 가능 하실런지요?

    • @kevinvestment
      @kevinvestment  3 місяці тому +1

      아~ 일단 미처리결손금 1.3조 자체는 꿍쳐둔 돈은 아닙니다. 누적된 적자가 쌓여서 결손금이 되어 있는 거라서 그 자체로 환급될 돈은 아닌데, 현재 CGV가 유상증자 절차를 밟고 있는 건 아실 듯합니다. 유상증자를 받게 되면서 자본잉여금이 늘어나면(그리고 이미 지금도 자본잉여금이 많습니다) 이를 결손금과 상계할 수 있습니다.(적자랑 퉁친다고 생각하셔요) 다른 유튜버분께서는 결손보전을 통해서 결손금이 없어질 수 있음을 언급하신 게 아닐까 추측됩니다.

    • @user-xx2wp3ji2g
      @user-xx2wp3ji2g 3 місяці тому

      @@kevinvestment 네. 감사합니다.

  • @user-oe6gc8rl8o
    @user-oe6gc8rl8o 2 місяці тому

    궁금한게 있습니다.
    뉴스기사를 보니 cj cgv대표분이 1억 1천만원의 주식을 매입한 내용이 2023년 10월7일 서울경제 뉴스에 나왔습니다.
    기업대표가 자사주 매입을 한다? 어느 누구보다 기업의 속사정을 잘아는 대표가? 이건 왜그런건가요?
    더 자료를 검색하고 찾아보니 리스부채료는 20년치라는 기업경제보고서에 명시되어 있던데 당장 내년에 이비용을 다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부채비용을 한번에 잡아서
    부채로 잡아놓은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안좋은 기업을 cj 그룹에서 50.8%까지 주식을 매입하는 이유가 뭔지 아이러니 하내요
    그래서 저도 cj cgv 대표님 처럼 2만주 정도 매입한 상태입니다.

    • @kevinvestment
      @kevinvestment  2 місяці тому +2

      차근차근 제 의견 및 분석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1. 말씀하신 기사를 저도 찾아보니 10월 초는 CGV 주가가 폭락한 직후네요. 폭락하고 나서 5500원 및 5440원 정도에 허민회 대표가 주식을 매수했습니다. 여기에는 두 가지 해석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1) 회사를 잘 아는 대표이사가 회사가 저평가 구간까지 내려왔다고 생각해서 매입했다 2) 주가가 너무 떨어지니 대표이사 차원에서 하락을 방어하기 위한 시그널을 시장에 줬다(어차피 1억 정도는 허민회 대표에게 그리 큰 돈은 아닐 겁니다)
      2. 말씀하신 리스부채는 국제회계기준에 따라 금융리스로 처리가 됩니다. 회계처리 관련이라 다소 재미없을 수 있지만, 20년 정도 빌릴 영화관을 사용할 가치를 사용권자산으로 자산에 잡고, 비슷한 금액이 부채쪽에 리스부채로 잡힙니다. 그리고 20년간 리스료를 지불하면서 이 리스부채를 "상환"해 가는 개념으로 회계처리를 합니다.
      질문에서는 20년간 나눠서 지출할 비용을 왜 한번에 부채에 잡았냐고 하셨는데,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저희가 주택담보대출을 20년간 받아도 그 담보대출 받은 원금은 저희 부채로 떠 있는 것과 동일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3. 제가 당장 최근까지의 CGV 지분구조 관련 뉴스는 성실히 못 따라가서 업데이트가 늦을 수 있습니다만, (주)CJ가 올리브네트웍스 지분을 현물출자까지 해가면서 지분을 늘리려는 것에는 경영권 문제는 아닌 듯 합니다. 최근의 유상증자 후에도 33.6%를 들고 있어서 경영권에는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제 생각에는 CGV가 누적적자(결손금)이 많이 타 있는 상황에서 최대한 CGV의 자본총계를 끌어올리기 위한 시도일 듯합니다. 1분기 기준 누적 결손이 1.3조까지 타 있는 상황에서는 설사 CJ그룹에서 CGV를 털어내려고 해도 제 가격을 주고 사갈 투자자는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떻게든 자본을 늘려놔야 향후 지분 플레이를 하기도 간편할 것이고, CGV에 올리브네트웍스라는 지분까지 더해지면 나름 매력적인 매물로 만들 수도 있어서요. 진짜 그룹의 의도가 무엇일지는 지켜봐야겠지만, 당장의 지분율 문제보다는 향후 지배구조 차원에서의 이득을 고려한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뇌피셜입니다.)

    • @user-lq1mn2xz3v
      @user-lq1mn2xz3v 2 місяці тому

      Cgv에서 돈받은거 같은데 승계작업사는거 같은데요​@@kevinvestment

  • @soundretro2
    @soundretro2 2 місяці тому +1

    Cb cgv 망해리ㅣ

  • @user-co7le3mh2e
    @user-co7le3mh2e 2 місяці тому +1

    에이~ 이건 분석을 위한 분석이네요. 이 회사는 어차피 금융비용이 문제므로 순이익을 보면 되지, 뭘 그리 복잡하게 😊

    • @slsbejd
      @slsbejd 2 місяці тому +1

      글쎼요... 일단 같은 비용도 매출원가/판관비쪽으로 넣느냐랑 금융비용쪽으로 넣느냐는 분명 해석이 달라질 수 있는 문제고... 설령 순이익만 보면 된다 하더라도 영업이익과 순이익의 의미가 엄연히 다른 건데... 나아가 한국투자자들 영업이익만 보고 들뜬다는 걸 감안하면 충분히 배워갈 만한 내용인듯요... 댓글 쓰신 분한테는 다소 복잡했나 봅니다ㅎ

    • @user-co7le3mh2e
      @user-co7le3mh2e 2 місяці тому

      @@slsbejd *^^*

  • @breadlee7750
    @breadlee7750 3 місяці тому +2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