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보라 엔딩은 충격이네요😢 당연히 쭉 연예계 활동할 줄 알았는데 넘나 현실적.. 97년생에게 체리, 잔느, 네티, 뮤우뮤우, 레미, 달빛천사, 카레이도 스타 등등 추억인데 엔딩은 모르는 작품이 많은데 그중 한획을 긋는 레미엔딩을 이제야 알게되어 감회가 새롭네요 앞으로도 잊혀진 많은 엔딩 알려주세요💕
이 아저씨가 레미를 처음 봤을 때가 30살이 넘었을 때였어요. ㅎ 이래저래 직장생활에 치이면서 우연히 보게 될 때마다 한도 끝도 없이 황당한 꿈을 가졌던 그 시절도 생각나고 힘든 어린 시절 해볼 수 없었던 천진난만한 일상을 레미 일행을 통해 대리만족하며 즐겁게 시청했었죠. 직장 생활 때문에 뜬금없는 재방송이나 갑작스러운 조기 퇴근으로 드문드문 볼 수밖에 없어 20년만 늦게 태어났어도 첫화부터 완결까지 빼놓지 않고 봤을 진정한 명작이예요..
마지막화 진짜 눈물났어요ㅠㅠ 3~4년을 같이 고생하며 붙어다녔던 친구들이라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도 당연히 함께할 줄 알았는데 레미 친구들은 마녀가 되는 것을 포기하고 여왕이 되어야 하는 하나와는 자연스럽게 생이별, 바이올린 전문 학교로 진학하고 싶어하는 메이, 부모님의 재혼으로 이사가는 사랑이, 배우 활동을 이어나가고 싶어하는 보라, 부모님을 따라 다시 외국으로 돌아가야하는 모모... 친구들이 레미 곁을 다 떠나게 되니 마음의 결심은 했지만 결국 졸업식 때 마법당으로 도망가서 그 작은 몸으로 문을 밀어닫는데 하나가 다시 밖으로 꺼내내는 것도 감동이었어요. 친구들과 이별하는 것도 싫지만 하나가 저주받는 건 더 싫은 모성애와 우정이 그대로 드러나는 걸 보고 눈물흘린 기억...^^
@@ylee3715 마지막화 전부터 이미 이별을 할 것이라는 에피소드는 차곡차곡 쌓아왔고 그 내용도 현실적이기 때문에 시청자도 이별을 준비할 시간도 충분했고 레미도 받아들였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마지막화에 이렇게 터져버리더라구요ㅠ 생각해보면 이제 초등학교 졸업하는 애기라 이별을 받아들이기 힘들었을텐데 냅다 마법당 문을 걸어잠군 레미가 너무 작아보여서 마음아팠어요ㅠㅠ
레미는 OST도 다 좋아서 앨범도 샀었습니다. 그 옛날엔 만화 앨범 CD 파는 곳이 있어서 거기서 사진이나 굿즈 같은걸 얻을 수 있었죠 ㅎㅎ 마지막에 소개된 이야기는 스포여서 볼까말까 망설였는데 그런식으로 엔딩 안본 만화가 은근 있어서 걍 보기로 했습니다. ㅎㅎ 소재도 신선했고 색감도 좋아서 인기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오프닝도 한 몫했던것 같아요. 『어려운 숙제는 잠시잊고 하늘에 던져버려요』라는 가사는 뽀로로의 『노는게 제일좋아』 만큼이나 센세이션하지 않았나 싶습니다ㅋㅋㅋㅋㅋ 다시보니 반갑네요~ 거기다 빠퀴님은 자료 조사를 정확하게 잘 하시고 분류도 잘해주셔서 보기에도 편히 볼 수 있어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담 영상도 기대 많이할게요 >ㅅ
사실 4기를 끝으로 도레미와 친구들이 초등학교를 졸업하면서 시리즈가 끝나 많이 아쉬웠습니다. 근데 2011년에 도레미와 친구들의 고등학생 시절 내용을 다룬 소설책이 나온다고 했을 때 많이 반가웠습니다. 근데 올해 25주년을 맞아 애니화까지 한다는 소식을 듣고 더 반가웠습니다.
레미 감명 깊었던 스토리가 있음 학교를 못가는 친구가 한 명 있었는데 집에서만 있고 학교에 트라우마가 있어 두려웠던 친구였음. 그 친구를 학교에 같이 가고 싶었던 레미는 이런저런 노력으로 그 친구짖에서 같이 학교로 감. 갑자기 친구는 학교근처에 다와가자 트라우마로 토를 할것 같다며 입을 틀어막는데 레미가 다 괜찮다는 표정과 말로 자신의 윗 옷을 당기며 토를 담으려는 제스처를 취하며 여기다 하라고 함. 덕분에 친구는 트라우마를 극복했던 에피소드인데.. 어른이 된 지금도 감동받고 여운이 남아요 레미는 각 캐릭터마다 감동적인 에피가 많아서 더 애정이 갔던 ㅠㅜ
레미에 한 때 푹 빠져서 전 에피소드 모으느라 바빴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ㅎㅎ 덕분에 지금도 제 외장하드에는 1기부터 5기를 비롯한 특전영상이 남아있어서 얼마전에도 한 번 정주행했었는데 여기서 이렇게 다시 보니 반갑군요^^ 그건 그렇고 레미가 결혼했다길래 5기 마지막화 얘기하는 줄 알았는데 소설에서 다뤄진 내용인가보네요 소설은 제대로 본 적 없는데 한 번 찾아봐야겠어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진짜 어릴적에 아무생각없이 봤다가 그야말로 입덕했던 카레카노 이후의 애니였음 ㅜㅜ 너무 덕심을 품었기에 성별차는 개나 줘버리고 당시 인터넷 세계에 개인 홈페이지로 애니 홈페이지 하나 통으로 오쟈마녀 도레미 하나로 컨텐츠를 채웠을 정도였는데... 진짜 개인적으로는 애니가 3기에서의 좀더 성숙한 느낌이 나는 작화도 좋았다고 싶으면서도 더욱이 휴머니즘이 있어서 좋았던 구석도 있었음. 아무튼 각종 OST도 진짜 많이 들었는데 ㅜㅜ 3기와 OVA 나이쇼가 상당히 명작이라고 생각됨< 그나저나 도레미16 소설판 그거 애니화좀 시켜주면 좋것는데 ㅜㅜ 참 아쉬울 따름...
가족간의 사랑, 우정, 꿈, 성장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시청하기에는 무거운 주제인 이혼가정, 왕따, 육아 등도 다뤄서 최고로 애정하는 애니입니다❤ 시리즈가 거듭나는 동안 레미와 친구들은 물론 그 시절의 저도 성장했는데 성인이 되고 보아도 그 감동은 여전하네요🥹 이번에 더빙판 성우 목소리가 좀 바뀌어 개인적으로 추억이 깨지는 느낌이라 별로긴 한데 그래도 방영하는 것만으로도 레미팬은 눈물광광😭🩷🧡💙💜💛🤍
내가 사랑하는 꼬마마녀 도레미ㅠ 그 시절 나이대의 소년소녀들의 고민을 다 조사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결코 가볍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다크하지도 않음ㅠㅠ 예전에 감독님? 이 밝히셨던 설정들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캐릭터 근력등에 따라 마법봉 휘두르는 각도도 다 다르고 보라는 첫 등작이 악역이라 검은색으로 할까 하다가 악역과 선역이 섞인 듯한 보라색으로 했다고ㅋㅋㅋ 보라 일본이름은 온푸 또미 일본이름은 폿푸 사실 도레미 원래 이름은 보라의 일판 이름인 온푸였다고ㅋㅋ 높은음자리표랑 낮은음자리표 일본어였나?? 암튼 음악관련이였어요. 보라는 오피셜 미인 설정이라 다른 친구들보다 동공이 좀 더 크다고 했어요ㅋㅋ 그 외로도 비하인드나 보라 춤추는 풀버전도 봣었는데 감동 그자체ㅠㅠ 아이들 이후 이야기도 애니로 보고싶다고 일본 내 서명운동도 했었다네요
레미 한국어판에 빠진장면도 미방영된 회차도 많아서 다 커서 일본어판으로 봤는데 명작과 불편함이 공존하는 애니임. 일단 세계관과 스토리만 해도 인간계랑 마법계로 나눠져서 인간계는 인간 주인공 5명의 가족사, 스토리 외에도 주인공들의 반 친구들도 하나하나 스토리가 있음. 얘네가 1기는 3학년 2기는 4학년 3기는 5학년 4기에서 6학년이었다가 마지막화에서 초등학교 졸업하기때문에 다른 조연인 반 친구들도 1기때 나와도 2기 3기 4기에서도 계속 나오며 같이 성장하고 나중에 또 나오면 예전에 나왔던 에피소드도 언급됨. 주인공들 가정사와 서사도 4기에 걸쳐서 서서히 전개가 되고 모두 마법을 안쓰고 스스로 원하는걸 이뤘으며 마지막에 해피엔딩을 맞이함 마녀계 스토리는 전전대 여왕이 만들어낸 마녀개구리 저주라는 큰 틀을 가지고 이야기가 진행이 되며 여기도 여러가지 다양한 설정과 서사가 있음 참고로 마법을 쓰는 여자는 모두 마녀이자 마녀계에 살고, 마법을 쓰는 남자는 모두 마법사이자 마법사계에 사는데 이걸 mbc가 오역해서 마녀들도 다 마법사라고 해놓음. 그리고 정식마녀가 되기위해 9번의 시험을 거치는데 이때 옷이 주인공들 1기때 옷임. 이때를 견습마녀 아니면 마녀견습생 이라고 함. 나이랑은 상관없음 근데 이걸 mbc판에서 애들 나이에 빗대서 꼬마마법사라고 해버림... 원래대사 :아, 너네가 그 견습마녀들이구나! Mbc판 : 아, 너네가 그 꼬마마법사들이구나! 투니버스판인 4기에서 이 부분은 제대로 수정됨 재더빙판 사랑이의 사투리가 불편하다고들 하는데 사랑이는 원래 오사카에서 살다가 전학온 애로 간사이벤이라는 사투리를 사용함. 이걸 mbc가 부산에서 전학왔지만 표준어쓰는 애로 바꿔놓은거라서 재더빙판이 오히려 원작 고증 잘한거임. 단점이라면 20여년전에 나온 고전애니여서 지금 사상과는 안맞고 낡고 불편한 장면과 요소들이 대거 등장함. 인간계 스토리에서 어른들이 툭하면 애들 멱살잡고 뺨때림... 심지어 애들이 맞는말해도 그럼. 사랑이네 가족사와 전전대 여왕의 스토리는 애들이 보기에 많이 무거운데 사랑이네는 이혼가정인데 이혼전에도 부모님이 맞벌이었음에도 아빠가 집안일에 손 까딱 안했음. 이혼 후 사랑이가 아빠랑 살면서 모든집안일을 다 혼자서 함. 겨우 초3짜리가 2기는 주인공 4명이 하나 키우는게 메인인데 겨우 초딩들한테 모성애강요 오지게 함. 겨우 초딩이자 아기가 동생으로밖에 안보일 나이대인 애들한테 진짜 친자식키우는 성인인 부모처럼 하길 요구함. 그리고 2기 중반이후는 동글이아저씨 (오야지데)라는 아재마법사가 악역되서 하나들고 튀면 주인공 넷이 하나 지키려고 이 아재랑 싸우는게 주된 스토린데 이 아재가 연예인인 보라 팬임. 근데 순수하게 좋아하는게 아닌 로리콘 그 자체라서 역함 등등 안좋은거 가지가지 나오긴 함
@@D-HalfMoon 사실 하나 납치 건은 오지지데가 마법사세계 국왕의 말을 오해한 것. 국왕은 정중하게 허락을 받고 하나를 데려오라는 뜻으로 말한 건데 오지지데가 이걸 납치해오라는 뜻으로 잘못 받아들였고 오야지데는 오지지데의 말만 믿고 하나를 납치하려고 했음. 로리콘이라는 표현은 좀 모호한데 오야지데는 꼭 어린애들이 아닌 나이가 좀 있어도 예쁜 여자들이라면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음.
레미랑 친구들 견습마녀 1급까지 다 합격하고... 갑자기 다들 마녀 안한다고 해서 충격이었음... 마지막에 하나가 울면서 '레미, 레미는 할거지?'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아무도 안한게 너무 그냥 어린마음에 상처였는데 제일 좋아한 만화였던만큼 결말 생각하면 지금도 너무 마음아픔.
얘네 견습마녀 되고나서 진짜 마녀를 꿈꾼 이유가 레미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할 용기를 얻기위해, 메이는 가족에게도 자기주장을 확실히 하기위해, 사랑은 이혼한 부모님의 재결합과 가정의 평화, 보라는 아이돌로 데뷔했지만 결국 망돌이었던 자기엄마를 위해서 유명한 연예인이 되기위해, 모모는 뭐였더라 그래서 견습마녀에서 진짜마녀가 되길 꿈꿨는데 얘네는 이걸 마법을 안쓰고 인간인 상태에서 스스로 성장하며 이뤄냈기 때문에 마녀가 되지않기로 한걸로 기억해요
@@D-HalfMoon 모모는 아마 자기가 마녀개구리로 만들었던 마녀에 대한 그리움? 여튼 뭔가 있었던것같아요. 근데 어쨌든 저한테는 하나한테 일말의 의심도 못생기게 진짜 엄마들처럼 하고 갑자기 마녀가 아무도 되지 않은게 단지 너무 슬펐어요. (너무나 긴 시간을 살아야한다는 부분에서 선택하지 않은게 공감이 되긴 하지만..) 어쨌거나 알려주셔서 뭔가 새록새록 더 자세히 기억이 나네요. 감사합니당ㅎㅎ
@@user-pk1zg7nj3m 모모가 어릴때 영어모르는 상태로 미국가서 친구도 하나도 없을때 마조몬로라는 제과점 운영하는 사람 만나서 그 사람한테 영어도 배우고 제과도 배우고 정신적인 지주였죠. 그런데 몬로가 사실 마녀였다는게 인간이던 모모에게 탄로나고... 그래서 마녀개구리로 변해서 모모가 견습마녀가 되었는데 마조몬로가 결국 병세로 죽었죠. 죽기 직전 자기의 피어싱을 유품으로 모모에게 주고... 그래서 모모가 견습마녀인데 금단의 마법인 누군가를 살리는 마법썼던거 기억나네요 생각해보니 얘네가 자기들끼리는 마녀가 될지말지 얘기했지만 정작 하나에겐 말도안하고 갑자기 마녀안할거라 해서 태생부터 마녀인 하나가 펑펑 울었었네요ㅜㅜ 서로 쌓은 유대감도 되게 깊은데다 인간과 마녀의 수명은 다르니...
애니메이션 명작들이 쏟아진 90년대 애니메이션들이 현재의 트랜드와 비교하면 다소 지루해 보일 수 있지만 어떻게 보면 현재 애니메이션들의 토대가 되는 작품들의 기초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만 이렇게 보게 되면, 그때 그 시절 애니메이션을 봐오면 자란 현재에서 재발견의 시대라고 봐도 되겠죠 ^^
![파워퍼프걸의 소름 돋는 비밀 TOP5 미방영된 충격 마지막회 ㄷㄷ [빠퀴]](http://i.ytimg.com/vi/Xp_z9U5m_HM/mqdefault.jpg)
![파워퍼프걸의 소름 돋는 비밀 TOP5 미방영된 충격 마지막회 ㄷㄷ [빠퀴]](/img/tr.png)
![카드캡터체리 충격 비하인드 TOP5 체리 부모님의 놀라운 정체ㄷㄷ [빠퀴]](http://i.ytimg.com/vi/CEROIaamHZY/mqdefault.jpg)
와 보라 엔딩은 충격이네요😢 당연히 쭉 연예계 활동할 줄 알았는데 넘나 현실적..
97년생에게 체리, 잔느, 네티, 뮤우뮤우, 레미, 달빛천사, 카레이도 스타 등등 추억인데 엔딩은 모르는 작품이 많은데 그중 한획을 긋는 레미엔딩을 이제야 알게되어 감회가 새롭네요
앞으로도 잊혀진 많은 엔딩 알려주세요💕
잔느는 19걸어야함
와씨 카레이도스타 아는사람발견
이 아저씨가 레미를 처음 봤을 때가 30살이 넘었을 때였어요. ㅎ
이래저래 직장생활에 치이면서 우연히 보게 될 때마다 한도 끝도 없이 황당한 꿈을 가졌던 그 시절도 생각나고 힘든 어린 시절 해볼 수 없었던 천진난만한 일상을 레미 일행을 통해 대리만족하며 즐겁게 시청했었죠.
직장 생활 때문에 뜬금없는 재방송이나 갑작스러운 조기 퇴근으로 드문드문 볼 수밖에 없어 20년만 늦게 태어났어도 첫화부터 완결까지 빼놓지 않고 봤을 진정한 명작이예요..
전 고3 19세때봤어요 제가지금 39세이니 저보다형님일듯해요
전 그때 초딩이였어요
진짜 레미 시리즈는 배경, 아이템, 등장인물 설정 등등 세세해서 안 볼 수가 없었던 애니. 후반부 끝날 때마다 맨날 엉엉 울었는데 그래도 제일 슬펐던 거는 OVA 마지막 편이었던 거 같아요. 아직도 생각하면 눈물 글썽거리게 됨
8:25 진짜 마지막화에서 하나가 다시 원래 나이로 돌아가서 아장아장 걸어서 마계로 돌아가는 거 옛날에도 슬펐는데 다시보니까 또 슬프다...
당시 최후의 일상계 마법소녀물중 하나입니다. 이거 끝난뒤에 내일의 나쟈가 개박나서 도레미 손녀가 주인공인 작품 만들까 생각했지만 프리큐어가 지금까지도 남성팬들 돈을 끌어모으는 결과가 터져... 결국 싸우는 마법소녀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나는 레미도 재밌게 보긴 했는데 어릴 때 방영했던 '꼬마공주 유시'도 진짜 재밌게 봤는데 마지막화에선 진짜 폭풍눈물 '꼬마공주 유시' 아는 사람 있으려나
유시 존잼 프린세스메이커에서 따온만화라서 큐브도 집사로나오고 ㅠㅠ진짜재밋엇음 천상계 마계 마법계 영계 인간계 요정계 엿나?? 그거끝에 친구들이 자기들존재다지우고 왕관 유시한테주고나서 유시가 뭔가자꾸잃어버린거같다고 한거 그때너무슬펏움 ㅠㅠㅠㅠㅠㅠㅠ😢
유시는 좀더 커서 나와서 제주변에는 잘모르더라고요
그래도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추억이네요
그래서 프메도 졸라 잼게햇었는데 )흐규
내 최애 만화,,
오프닝노래도 좋았었는데 추억돋네요😊😊😊
여왕님 에피소드가 전부 슬펐음 아직도 떠올리면 눈물 주륵남
20살되고 다시 봤었는데 애들 만화가 아니었음 어른이 되고 보면 와닿는 느낌이 너무 달랐고... 몰라 그냥 슬픔
최근에 재더빙한거 봤는데 mbc 본방사수했는 사람으로써 잠시나마 옛추억에 빠졌지만 mbc ver 절대 못잃어요ㅠㅠㅠㅠ 그시절도 그립고 다시 옛날판으로 정주행해야겠어요 ㅋㅋㅋ
22 예전 성우들이 정말 레전드이긴 했죠ㅋㅋㅋㅋ
레미는 어디서볼수있나요?
마지막화 진짜 눈물났어요ㅠㅠ 3~4년을 같이 고생하며 붙어다녔던 친구들이라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도 당연히 함께할 줄 알았는데 레미 친구들은 마녀가 되는 것을 포기하고 여왕이 되어야 하는 하나와는 자연스럽게 생이별, 바이올린 전문 학교로 진학하고 싶어하는 메이, 부모님의 재혼으로 이사가는 사랑이, 배우 활동을 이어나가고 싶어하는 보라, 부모님을 따라 다시 외국으로 돌아가야하는 모모... 친구들이 레미 곁을 다 떠나게 되니 마음의 결심은 했지만 결국 졸업식 때 마법당으로 도망가서 그 작은 몸으로 문을 밀어닫는데 하나가 다시 밖으로 꺼내내는 것도 감동이었어요. 친구들과 이별하는 것도 싫지만 하나가 저주받는 건 더 싫은 모성애와 우정이 그대로 드러나는 걸 보고 눈물흘린 기억...^^
네? 이게 이렇게 딥한 내용이였다구요??????
@@ylee3715 마지막화 전부터 이미 이별을 할 것이라는 에피소드는 차곡차곡 쌓아왔고 그 내용도 현실적이기 때문에 시청자도 이별을 준비할 시간도 충분했고 레미도 받아들였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마지막화에 이렇게 터져버리더라구요ㅠ 생각해보면 이제 초등학교 졸업하는 애기라 이별을 받아들이기 힘들었을텐데 냅다 마법당 문을 걸어잠군 레미가 너무 작아보여서 마음아팠어요ㅠㅠ
방영 시간대가 애매해서 언제나 애니의 결말을 볼 수 없었다.
하즈키(메이) 어른 되었을 때 결말이 졸업 쯤에 속도위반으로 결혼했다는 언급이 있어요...ㄷㄷㄷ
어차피 마사루(영호)랑 이어질거라는 예상은 해왔지만 속도위반 결혼했다고 독자들에게 욕먹긴 했습니다
마자요 그래서 유학 포기한거라고... ㅠㅠㅠ
어릴때 부모사랑이란걸 잘 모르면서 컸었는데 아무도 가르쳐주지않는 그런 마음을 알려준 정말 예쁜작품이었습니다🥹 어릴때도 펑펑 울면서 봤었네요
맨 마지막 기가 4기였나? 40화쯤에 유리공예편에서 한마녀를 만나 도레미는 마녀가 되지않음을 결심하는 화가 있는데 그편을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함. 이 애니가 마냥 애들 만화라 치부하기에는 중간중간 마다 좀 딥한 회차들이 몇몇있음
레미는 OST도 다 좋아서 앨범도 샀었습니다. 그 옛날엔 만화 앨범 CD 파는 곳이 있어서 거기서 사진이나 굿즈 같은걸 얻을 수 있었죠 ㅎㅎ 마지막에 소개된 이야기는 스포여서 볼까말까 망설였는데 그런식으로 엔딩 안본 만화가 은근 있어서 걍 보기로 했습니다. ㅎㅎ 소재도 신선했고 색감도 좋아서 인기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오프닝도 한 몫했던것 같아요. 『어려운 숙제는 잠시잊고 하늘에 던져버려요』라는 가사는 뽀로로의 『노는게 제일좋아』 만큼이나 센세이션하지 않았나 싶습니다ㅋㅋㅋㅋㅋ 다시보니 반갑네요~ 거기다 빠퀴님은 자료 조사를 정확하게 잘 하시고 분류도 잘해주셔서 보기에도 편히 볼 수 있어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담 영상도 기대 많이할게요 >ㅅ
도레미 1기 OP곡이 99년인가 2000년인가 일본 애니메이션 음악대상에서 대상받은걸로 기억하는데...
그 작사력이라던가 다양한게 참신했죠 띵곡임
20주년 극장판 레미 팬이여서 보러갔는데 아무도 없더라구요 😢
사실 레미랑 친구들 보러 간건데 그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성장한 우리들을 위한 이야기더 라구요 덕분에 펑펑 울다 나왔어요 😢😢😢😢
레미는 후속근황이 너무 현실적이면서 낭만적이라 후속근황의 올바른예시로 지금도 평가되곤하죠
하나 처음 나왔을 때 너무 귀여워서 진짜 대충격ㅠㅠ 그리고 하나를 위해 보라가 파프리카? 억지로 먹는 장면이랑 레미가 하나 콧물을 입으로 빼주는 장면은 아직도 생생히 기억날 정도로 2기는 레전드여따..
보라(온푸)가 싫어했던 음식은 파프리카가 아닌 피망이었죠. 3기에서 하나가 야채 싫어하는 저주에 걸렸는데 그거 고치려고 도레미 일행들이 고생했죠.
당시 만화 끝나고 ARS 퀴즈인가 그걸로 전국 초딩 중딩들이 수신자부담 많이 당했죠 부모들 항의도 장난아니였던걸로 기억
최근에 대원에서 재더빙이 되어 재방송을 시작했는데
개인적인 취향으로 구판(mbc,투니버스)이 좋다고 생각해요
사랑이 사투리 처음 들었을땐 충격이었는데 듣다보니 금방 괜찮아지더라고요ㅋㅋ
마지막 정통 마법소녀....이후엔 프리큐어로 대표되는 배틀물이나 마마마로 대표되는 다크물이 범람하기 시작.
진짜 제 최애애니ㅠㅠ애들이 시즌이 갈수록 학년올라가고 졸업할때 같이울고ㅠㅜㅠㅠ
사실 4기를 끝으로 도레미와 친구들이 초등학교를 졸업하면서 시리즈가 끝나 많이 아쉬웠습니다. 근데 2011년에 도레미와 친구들의 고등학생 시절 내용을 다룬 소설책이 나온다고 했을 때 많이 반가웠습니다. 근데 올해 25주년을 맞아 애니화까지 한다는 소식을 듣고 더 반가웠습니다.
헐 레미 ㅠㅠㅠ 요즘 레미 재방영 하고 있는데 사랑 사투리 들을 때 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이는 원래 오사카에서 전학와서 사투리쓰는 캐릭터라 한국어판에서도 부산에서 전학온 설정이었는데 재방영판 사투리가 오히려 고증 잘한거예요
같은 제작진이 만든 하트캐치 프리큐어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증말 띵작이에요..
프리큐어 블랙&화이트였던 시절 물리(마법) 못잃어..
시작 : 개구리로 변한 마조리카
끝 : 인간으로 돌아온 마조리카
레미 감명 깊었던 스토리가 있음 학교를 못가는 친구가 한 명 있었는데 집에서만 있고 학교에 트라우마가 있어 두려웠던 친구였음. 그 친구를 학교에 같이 가고 싶었던 레미는 이런저런 노력으로 그 친구짖에서 같이 학교로 감. 갑자기 친구는 학교근처에 다와가자 트라우마로 토를 할것 같다며 입을 틀어막는데 레미가 다 괜찮다는 표정과 말로 자신의 윗 옷을 당기며 토를 담으려는 제스처를 취하며 여기다 하라고 함. 덕분에 친구는 트라우마를 극복했던 에피소드인데.. 어른이 된 지금도 감동받고 여운이 남아요 레미는 각 캐릭터마다 감동적인 에피가 많아서 더 애정이 갔던 ㅠㅜ
진짜 어릴때 그냥 재밌어서 봤는데 지금보니 감동이네
ㅜㅜ다시 정주행하고싶어진다 진짜 인생만화ㅜㅜ
재더빙 됐어요 티빙,라프첼 등에서 볼 수 있어요!
너무 즐겨보던 애니였습니다!
감동과 현실감이 더욱 있어서 정말로 저의 최애애니입니다 ❤
아직도 기억나는 에피는 레미가 스테이크 먹으려다 승급시험? 혼자 떨어지는거ㅋㅋ
보라는 멤버중에서 가장 이뻐서 학교에서도 당연히 인기가 많았던지라 톱스타가 될것이라 확신했었죠
엄마부터가 전직 아이돌인데 나이 먹으면 다 아줌마가 됩니다.
@@user-wr1wo5jg8m 아줌마가 되어도 이쁜건 달라지지 않죠
@@user-dv3gq2cx9o 어릴때와 비교하면 애 낳고 아줌마 된 순간이 아주 역변했는데요.
@@user-wr1wo5jg8m그게 뭔상관임? 댓글이랑 전혀 상관없는 얘기를
왜 답댓으로 다는거임?
@@user-wr1wo5jg8m넌 저 나이되면 송장으로 보일걸
예전에 학교만 마치면 집에와서 가방던져놓고 도레미 봤었는데 ㅠㅠㅠ 너무 추억이네요😊😊
헐 이름은 여기저기서 많이 들어봤었던 작품인데 여기에서 비하인드들까지 잘 다뤄줘서 좋네요 ㅎㅎ
레미 ㅜㅜㅜㅜㅜㅜㅜ진짜ㅜㅜㅜ 인생인생인생작이었는데ㅜㅜ 빠퀴님 아니셨으면 결말 알지도 못했겠네요 감사해요ㅜㅜ!
한국에선 도대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모르겠더라구요ㅜ 그래도 1기는 웨이브나 라프텔에 있던데 다음 기수들은 다들 어떻게 보시나요?ㅜㅜ
안녕하세요 레미 소설이 애니화된대요 🙂↕️
드디어 레미를 해주시다니 ㅜㅜ 그동안 주제 추천 부탁하셨을때 꼭 적었던 애니인데 드디어 해주시다니 ㅜㅜ 진짜 사랑합니다 ㅜㅜ
최근에 라프텔에서 꼬마마법사 레미 신더빙판이 새로 올라와서 보고있었는데.. 이렇게 빠퀴님 영상까지 엄청난 타이밍이 ㅠㅠ 기회돼면 견습마법사편도 봐야겠네요!!
???: 박수짝짝 노가다 목장갑
???: 박수짝짝 어제 훔쳐온 힐
레미에 한 때 푹 빠져서 전 에피소드 모으느라 바빴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ㅎㅎ 덕분에 지금도 제 외장하드에는 1기부터 5기를 비롯한 특전영상이 남아있어서 얼마전에도 한 번 정주행했었는데 여기서 이렇게 다시 보니 반갑군요^^ 그건 그렇고 레미가 결혼했다길래 5기 마지막화 얘기하는 줄 알았는데 소설에서 다뤄진 내용인가보네요 소설은 제대로 본 적 없는데 한 번 찾아봐야겠어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지금 재더빙한것도 보는중인데
시리즈 다 챙겨봤던것같아요😊
레미는 제 학창시절을 책임졌던
추억이자 행복입니다
🩷🧡💙💜💛❤
지금 꼬마마법사레미가 재더빙되어서 방영되고 있는데 오랜만에 보니깐 추억에 잠기더라구여ㅠㅠㅠㅠ
그거 지금 더빙까들이 사투리 더빙했다고 욕하는중 정작 사투리 더빙이 고증 살린것임.....
애니원에서 해주는데 다시보면 전 옛 감성충 ㅋㅋㅋㅋ
재더빙요?몰랐어요. 하지만 재더빙한 성우의 더빙음으로는 옛날에본 더빙을 이기지를 못할것 같아요.
재더빙따위 안 봄. 구작은 못 넘음
그런데 댓글과는 상관이 없지만 플로필이 방가방가햄토리에 햄토리의 주인인 유나네요.
헐 박수짝짝이 이런 성장형 육아 애니였었다니..
진심 소설 한국 정발 안 된게 너무 아쉽 ㅜㅠㅜㅜㅜㅜ
진짜 어릴적에 아무생각없이 봤다가 그야말로 입덕했던 카레카노 이후의 애니였음 ㅜㅜ
너무 덕심을 품었기에 성별차는 개나 줘버리고 당시 인터넷 세계에 개인 홈페이지로
애니 홈페이지 하나 통으로 오쟈마녀 도레미 하나로 컨텐츠를 채웠을 정도였는데...
진짜 개인적으로는 애니가 3기에서의 좀더 성숙한 느낌이 나는 작화도 좋았다고 싶으면서도
더욱이 휴머니즘이 있어서 좋았던 구석도 있었음.
아무튼 각종 OST도 진짜 많이 들었는데 ㅜㅜ 3기와 OVA 나이쇼가 상당히 명작이라고 생각됨<
그나저나 도레미16 소설판 그거 애니화좀 시켜주면 좋것는데 ㅜㅜ 참 아쉬울 따름...
어릴때 정말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인데 커서보니 애기가 애기를 돌보는 약간 미친 설정ㅋㅋㅋㅋㅋㅋ;,;
가족간의 사랑, 우정, 꿈, 성장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시청하기에는 무거운 주제인 이혼가정, 왕따, 육아 등도 다뤄서 최고로 애정하는 애니입니다❤
시리즈가 거듭나는 동안 레미와 친구들은 물론 그 시절의 저도 성장했는데 성인이 되고 보아도 그 감동은 여전하네요🥹
이번에 더빙판 성우 목소리가 좀 바뀌어 개인적으로 추억이 깨지는 느낌이라 별로긴 한데 그래도 방영하는 것만으로도 레미팬은 눈물광광😭🩷🧡💙💜💛🤍
어릴때 최애 만화가 레미여서 요즘도 종종 찾아보고 완구도 모으는중인데 너무 반가운 영상이에요 ㅠㅠㅠㅠ 아 카레이도 스타? 도 소개해주세용 ㅠㅠ 진짜 존잼이였는데
레미 손녀랑 마법사레미 만나는것도 감동이 엇는디
추억 잠겨서 재더빙판 다시보는데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재더빙도 좋은 것 같아요ㅎ 오히려 저는 일어판으로도 봐서 사투리 고증 살려서 좋네요ㅎㅎ
같은 마법소녀물인 프리큐어 시리즈 소름 돋는 비밀 해주세요 근데 제가 어디서 들은 이야기인데 프리큐어 후속작이 나온다고 하던데., 게다가 모든 시리즈의 주인공들이 거의 다 나오고.,
여동생이나 누나 있는 남자들 손
어릴때 누나가 컴퓨터로 보던 캐릭캐릭체인지를 같이 봤던게 기억나는군...
여기
손 ㅋㅋ
내 여동생은 베리베리 뮤우뮤우 엄청 좋아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 도레미하면 리모콘 그냥 뺏김. 그냥 바로 강제시청🥲
와 드디어 레미 비하인드 영상이ㅠㅠㅠㅠㅠ
저는 체리보다, 웨딩피치보다,
꼬마마법사 레미 파였어요ㅠㅠㅠㅠㅠㅠ
한달 뒤면 예스프리큐어5 캐릭터들이 어른 되고 난 이후의 내용을 다루는 오토나24가 방영되는데 프리큐어도 다룰 생각 없으신가여
내 최애애니 진짜 굿즈 활성화 되면 싹 다 쓸 자신 있고 준비되어있음.
와! 최근에 레미후반부에 어떻게 끝났는지 궁굼해서 아무리 찾아도 마지막화만 나오고 리뷰, 몰아보기 이런건 하나도 없어서 못봤는데..!! 대박 이렇게 레미를 똭!!!! 감사합니다
그래... 너희들이라도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해서 다행이야...
진짜 한 10번은 다시 봤던 인생 애니 ㅠ 아직도 사람들이 찾아서 부를 정도로 노래까지 명곡...
미래가 마법사가 아닌게 아쉽지만 그래도 자신들만의 꿈을 찾고 노력한다는 이야기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마법사가 되었어도, 꿈을 찾았다는 것도 결국은 해피엔딩이니까요☺
정보 수집력이 대단하신 빠퀴님
제가 처음으로 만화와 소설을 찾아봤던게 레미였습니다 ㅠㅠ 진짜 마지막 졸업식에 마치 제가 졸업하는 느낌으로 봤던기억이... 하나와의 이별은 너무 눈물났던기억이 ㅠㅠ 2탄 가지고 와주세요 ㅠㅠ
꼬마마법사레미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내가 사랑하는 꼬마마녀 도레미ㅠ
그 시절 나이대의 소년소녀들의 고민을 다 조사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결코 가볍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다크하지도 않음ㅠㅠ 예전에 감독님? 이 밝히셨던 설정들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캐릭터 근력등에 따라 마법봉 휘두르는 각도도 다 다르고 보라는 첫 등작이 악역이라 검은색으로 할까 하다가 악역과 선역이 섞인 듯한 보라색으로 했다고ㅋㅋㅋ
보라 일본이름은 온푸
또미 일본이름은 폿푸
사실 도레미 원래 이름은 보라의 일판 이름인 온푸였다고ㅋㅋ 높은음자리표랑 낮은음자리표 일본어였나?? 암튼 음악관련이였어요.
보라는 오피셜 미인 설정이라 다른 친구들보다 동공이 좀 더 크다고 했어요ㅋㅋ
그 외로도 비하인드나 보라 춤추는 풀버전도 봣었는데 감동 그자체ㅠㅠ 아이들 이후 이야기도 애니로 보고싶다고 일본 내 서명운동도 했었다네요
마지막까지 자극적이지 않아 좋다
ㅠㅠㅠ 레미 재더빙되어 추억으로 다시보는중인데.. 재더빙에 오프닝도 바뀌고 반친구애들 이름도 바껴서 좀 아쉬운 추억의 꼬마마법사 레미였어요.
빠퀴님 감사합니다 레미근황은 알고 있었는데 나머지 친구들도 알려주시니 뭔가 짠하네요🥹
@user-yc2fi7jb8h 땡구나 옥수가 옛스러운 이름이라 바껴서 이름이 기억에 잘안남아요ㅋㅋ 옥수가 은서고.. 땡구가… 찾아보니 도영 / 그 외에 다른 친구들 이름도 다 바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주인공이랑 주요인물들 이름빼고 거의다 바뀐것같아요.
저는 초등학생 때 만화책으로도 봤어요~ 오랜만에 추억에 젖었습니다~^^❤❤
모모를 좋아하던 아이는 커서 파티시에가 되고 방금 모모와 같은 길을 걷는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띠용
마지막 졸업 에피소드는 진짜 ㅠㅠㅠㅠㅠㅠ 걤동
더빙이 옛날거가 아니라 새로 더빙한 버전이네요
아쉽
레미 한국어판에 빠진장면도 미방영된 회차도 많아서 다 커서 일본어판으로 봤는데 명작과 불편함이 공존하는 애니임.
일단 세계관과 스토리만 해도 인간계랑 마법계로 나눠져서 인간계는 인간 주인공 5명의 가족사, 스토리 외에도 주인공들의 반 친구들도 하나하나 스토리가 있음.
얘네가 1기는 3학년 2기는 4학년 3기는 5학년 4기에서 6학년이었다가 마지막화에서 초등학교 졸업하기때문에
다른 조연인 반 친구들도 1기때 나와도 2기 3기 4기에서도 계속 나오며 같이 성장하고 나중에 또 나오면 예전에 나왔던 에피소드도 언급됨. 주인공들 가정사와 서사도 4기에 걸쳐서 서서히 전개가 되고 모두 마법을 안쓰고 스스로 원하는걸 이뤘으며 마지막에 해피엔딩을 맞이함
마녀계 스토리는 전전대 여왕이 만들어낸 마녀개구리 저주라는 큰 틀을 가지고 이야기가 진행이 되며 여기도 여러가지 다양한 설정과 서사가 있음
참고로 마법을 쓰는 여자는 모두 마녀이자 마녀계에 살고, 마법을 쓰는 남자는 모두 마법사이자 마법사계에 사는데 이걸 mbc가 오역해서 마녀들도 다 마법사라고 해놓음. 그리고 정식마녀가 되기위해 9번의 시험을 거치는데 이때 옷이 주인공들 1기때 옷임. 이때를 견습마녀 아니면 마녀견습생 이라고 함. 나이랑은 상관없음 근데 이걸 mbc판에서 애들 나이에 빗대서 꼬마마법사라고 해버림... 원래대사 :아, 너네가 그 견습마녀들이구나! Mbc판 : 아, 너네가 그 꼬마마법사들이구나!
투니버스판인 4기에서 이 부분은 제대로 수정됨
재더빙판 사랑이의 사투리가 불편하다고들 하는데 사랑이는 원래 오사카에서 살다가 전학온 애로 간사이벤이라는 사투리를 사용함. 이걸 mbc가 부산에서 전학왔지만 표준어쓰는 애로 바꿔놓은거라서 재더빙판이 오히려 원작 고증 잘한거임.
단점이라면 20여년전에 나온 고전애니여서 지금 사상과는 안맞고 낡고 불편한 장면과 요소들이 대거 등장함. 인간계 스토리에서 어른들이 툭하면 애들 멱살잡고 뺨때림... 심지어 애들이 맞는말해도 그럼.
사랑이네 가족사와 전전대 여왕의 스토리는 애들이 보기에 많이 무거운데 사랑이네는 이혼가정인데 이혼전에도 부모님이 맞벌이었음에도 아빠가 집안일에 손 까딱 안했음. 이혼 후 사랑이가 아빠랑 살면서 모든집안일을 다 혼자서 함. 겨우 초3짜리가
2기는 주인공 4명이 하나 키우는게 메인인데 겨우 초딩들한테 모성애강요 오지게 함. 겨우 초딩이자 아기가 동생으로밖에 안보일 나이대인 애들한테 진짜 친자식키우는 성인인 부모처럼 하길 요구함.
그리고 2기 중반이후는 동글이아저씨 (오야지데)라는 아재마법사가 악역되서 하나들고 튀면 주인공 넷이 하나 지키려고 이 아재랑 싸우는게 주된 스토린데 이 아재가 연예인인 보라 팬임. 근데 순수하게 좋아하는게 아닌 로리콘 그 자체라서 역함 등등 안좋은거 가지가지 나오긴 함
참고로 레미에 학생이 교사 때리는 장면 나오는 회차도 있고 부모가 자식 때리는거 많이나오는데 이런장면들 재더빙판에선 많이 잘린걸로 앎
그게 다 불편하면 처 보질 말던가
다 처 보고 나서야 불편 ㅇㅈㄹ
하여간 불편충들은 다 나가 디져야해
여담이지만 오야지데는 2기때까지만 악역이었고 3기부터는 개과천선해서 마녀세계의 유치원에서 보육사 아르바이트를 했음. 근데 정작 하나는 2기부터 오야지데를 좋아했었음.
@@user-zq2nj9un8t 애초에 오야지데는 왕을 위해서 하나를 납치한거여서 모든일이 해결되고나서 완전히 손을떼고 보육원에서 알바하지만
로리콘기질은 여전해서 모모한테도 얼굴 ㅊㅓ 붉힘 ㅋㅋ
@@D-HalfMoon 사실 하나 납치 건은 오지지데가 마법사세계 국왕의 말을 오해한 것. 국왕은 정중하게 허락을 받고 하나를 데려오라는 뜻으로 말한 건데 오지지데가 이걸 납치해오라는 뜻으로 잘못 받아들였고 오야지데는 오지지데의 말만 믿고 하나를 납치하려고 했음. 로리콘이라는 표현은 좀 모호한데 오야지데는 꼭 어린애들이 아닌 나이가 좀 있어도 예쁜 여자들이라면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음.
보면서 자랐지만 박수짝짝이 제일 기억나네요
잊고있었는데 비하인드로 보니 재밌어요!
졸업식이랑 마지막화때 펑펑 울었네요😢
4기를 마지막으로 시리즈가 이어지지 않아 그때 많이 아쉬웠습니다. 소설판 나온다고 했을 때도 반가웠는데 올해 25주년을 맞아 소설판 내용이 애니화된다는 소식을 듣고 더 반가웠어요. 4기가 2003년에 끝났으니 무려 21년만에 애니로 신작이 다시 나오게 됩니다.
완구사에서 억지로 밀어붙인 코끼리캐릭때문에 4기에서 종영했다던데 그 이야기도 한번 다뤄주세용
2000년도 정도 당시에는 파란장미를 만드는건 불가능했었지만 현재는 파란장미제작이 가능해졌습니다.
2000년도쯤 당시에 파란장미의 꽃말은 불가능,이룰수없는 사랑이었지만 제작이 가능하게 되자 꽃말이 기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요즘 사건이 너무 많으니까 레미가 교사 됐다는 게 마음 아프네요 😢
레미야 행복 길만 걷자ㅠ
저때 교사됬으니 지금쯤이면 거의 중견연차 교사... 그래도 교사길은 힘들죠ㅠㅠㅠ
근데 레미라면 뭔가 재치있게 잘 넘길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헬조선이 아니라서 훨 나을듯
레미랑 친구들 견습마녀 1급까지 다 합격하고... 갑자기 다들 마녀 안한다고 해서 충격이었음... 마지막에 하나가 울면서 '레미, 레미는 할거지?'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아무도 안한게 너무 그냥 어린마음에 상처였는데
제일 좋아한 만화였던만큼 결말 생각하면 지금도 너무 마음아픔.
얘네 견습마녀 되고나서 진짜 마녀를 꿈꾼 이유가
레미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할 용기를 얻기위해, 메이는 가족에게도 자기주장을 확실히 하기위해, 사랑은 이혼한 부모님의 재결합과 가정의 평화, 보라는 아이돌로 데뷔했지만 결국 망돌이었던 자기엄마를 위해서 유명한 연예인이 되기위해, 모모는 뭐였더라 그래서 견습마녀에서 진짜마녀가 되길 꿈꿨는데 얘네는 이걸 마법을 안쓰고 인간인 상태에서 스스로 성장하며 이뤄냈기 때문에 마녀가 되지않기로 한걸로 기억해요
@@D-HalfMoon 모모는 아마 자기가 마녀개구리로 만들었던 마녀에 대한 그리움? 여튼 뭔가 있었던것같아요. 근데 어쨌든 저한테는 하나한테 일말의 의심도 못생기게 진짜 엄마들처럼 하고 갑자기 마녀가 아무도 되지 않은게 단지 너무 슬펐어요. (너무나 긴 시간을 살아야한다는 부분에서 선택하지 않은게 공감이 되긴 하지만..) 어쨌거나 알려주셔서 뭔가 새록새록 더 자세히 기억이 나네요. 감사합니당ㅎㅎ
@@user-pk1zg7nj3m 모모가 어릴때 영어모르는 상태로 미국가서 친구도 하나도 없을때 마조몬로라는 제과점 운영하는 사람 만나서 그 사람한테 영어도 배우고 제과도 배우고 정신적인 지주였죠.
그런데 몬로가 사실 마녀였다는게 인간이던 모모에게 탄로나고... 그래서 마녀개구리로 변해서 모모가 견습마녀가 되었는데 마조몬로가 결국 병세로 죽었죠. 죽기 직전 자기의 피어싱을 유품으로 모모에게 주고... 그래서 모모가 견습마녀인데 금단의 마법인 누군가를 살리는 마법썼던거 기억나네요
생각해보니 얘네가 자기들끼리는 마녀가 될지말지 얘기했지만 정작 하나에겐 말도안하고 갑자기 마녀안할거라 해서 태생부터 마녀인 하나가 펑펑 울었었네요ㅜㅜ 서로 쌓은 유대감도 되게 깊은데다 인간과 마녀의 수명은 다르니...
레미 되게 재밌게 봤는데 변신씬도 되게 귀여워서 좋아했음 ㅠㅠ 벌써 20년도 더 되었네ㅠㅜ
오 이거 저번에 해달라고 했던 건데ㅎㅎㅎ드디어!!!감사합니다!!❤
이 동영상도 너무 잘봤습니다
빠퀴님말고 다른분 영상에서 이미 레미 비하인드 다 알게됬는데 다시봐도 은근 충격이네요 레미 빼고 나머지 친구들은 왜 다들 안타까운 일들이
그 사람이 좋아할 영상이구만 굿~
또미근항이 궁금해요. 하나근항은 알지만 모르는분들을 위해 만들어주세요.
꺄악 2편도 너무 궁금해유ㅠ̑̈ㅠ̑̈ㅠ̑̈ㅠ̑̈ㅠ̑̈ㅠ̑̈ 레미 완전 내 초등학교 시절 친구지...
재능방송에서 재방영하는 레미😊
저도 뒷얘기 찾아서 봤는데 하나가 나중에 커서 마녀세계에서 친구들이랑 헤어지기 싫다고 울고 난리쳤나봐요 후견인이 마조리카였는데 참다참다 폭발해서 하나 엄청 혼내다가 약간의 체벌때문에 후견인 자리에서 쫓겨났데요
후속작 라이트 노벨 판을 좀 더 세세하게 2탄으로 다루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이네용!!
마녀로 옷갈아 입을떄 이름두번 부르는게 참신해서 외우기 쉬웠는데
레미레미 도레미, 사랑사랑 참사랑, 메이메이 메이퀸이였나 그리고 보라보라 진보라 이런식으로 해서 외우기 쉬움
한국판이 초월더빙한거죠. 원판은 프리티 위치 도레미치.다른애들도 각자 뒤에 이름 붙이는 식.
지금 보니까 초딩들인데 육아에 장사까지 노동 미쳤음ㅋㅋㅋ
요새 레미 1기는 제방송 하던데.. 다른 시리즈도 얼른 보고싶다
빠퀴님 일곱별 쌍둥이 공주인가 그것도 재밌게 봤었는데 그것도 소개해주세요!!!
충격적이다 레미항상 어릴 때 보고 안 봤었는데 이런 결말이였균용
레미 노래 다 넘 좋았음 ㅜㅜ 하나 키우는거 너무 감동스토리 많고.. 도레미 졸업하기싫다할땐 아왜저래 민폐쩌네 니가 졸업식 안 간다고 졸업이 안되냐?라고 생각..ㅋㅋㅋㅋ
와 레미 그이후가 너무 현실적이라 더 놀랍네요
박수 쫙쫙
추억이네요 어렸을때 떠올리며 다시 봐볼까 고민이네요 ㅋ
레미 친구들이 재수, 왕따, 부상, 부모님에 관한 일 등 모두 한 번씩은 고난을 겪고 지금의 삶을 살게 된 게 정말 멋지네요! 현실적인 삶을 위로하는 제작진의 따뜻함이 느껴져요😂
아니 왜 레미 리마스터 나 라이트 노벨은 왜 애니화를 안 해주냐고! 이 망할놈의 레미작가 놈아!
애니메이션 명작들이 쏟아진 90년대 애니메이션들이 현재의 트랜드와 비교하면 다소 지루해 보일 수 있지만 어떻게 보면 현재 애니메이션들의 토대가 되는 작품들의 기초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만 이렇게 보게 되면, 그때 그 시절 애니메이션을 봐오면 자란 현재에서 재발견의 시대라고 봐도 되겠죠 ^^
레미 시리즈, 극장판 다 보면
남은 OVA(비밀편)도 리뷰 부탁드려요!
미안해 솔직하지못한 내가~🎼🎤
레미 흥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