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귀족, 명문학교 출신이 말하는 계급별 영국학교에 대한 솔직한 생각 (영국 학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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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вер 2023
  • 영국 Public School 출신과 Grammer School 출신이 말하는 영국 학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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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56

  • @yonghojung8320
    @yonghojung8320 8 місяців тому +41

    유익한 방송 고맙습니다. 영국의 학제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네요.

  • @siyoungyang4850
    @siyoungyang4850 8 місяців тому +6

    너무 재밌고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20여년 전 쯤에 영국런던에서 살았는데 지금은 많이 잊어버린 posh발음도 생각나고 추억이 새록새록... 근데 세분 모두 한국어 정말 잘 하시네요. 생각도 멋지고요~~😊👍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 @marinekim3011
    @marinekim3011 6 місяців тому +4

    유익한 시간...감사합니다.

  • @user-pw2px9ul2v
    @user-pw2px9ul2v 5 місяців тому +6

    영국인 3분 모두 교양이 넘치시네요.. 영국의 좋은 문화를 많이 전해 주세요.. 그리고 한국에 계시는 동안 원하시는 일들 다 이루어지기를 기원해요

  • @xNaIVItYx
    @xNaIVItYx 7 місяців тому +23

    명문 private school들은 (Dulwich, Harrow, Wellington등) 입교시험을 따로 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런건 인맥을 위해 뭉친 학교들이고요 (학비를 클럽 access fee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실상 시험 랭킹은 별거 아닙니다.

  • @grk8888
    @grk8888 5 днів тому

    목소리만 듣고 박재범님 나오신줄 알았어요😍
    영상 유익했어요 잘보고갑니다

  • @user-pu6dj6ve5u
    @user-pu6dj6ve5u 8 місяців тому +10

    영국분들인데 한국어 패치가 어느정도 되시는분들이라
    내용이 쏙쏙 이해가 되네요
    덕분에 영국에 대한 이해가 조금은 되는거 같네요
    피터씨는 정말 보면 볼수록 다문화의 축복 같은신분 같네요
    아스널팬만 아니면 참 좋을거 같은데..ㅎㅎ

  • @juyeonkim-pm8xi
    @juyeonkim-pm8xi Місяць тому +7

    영국은 중학교때 인생이 정해진다고, 영국 지인한테 들은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 @user-jv3ms5ky9w
    @user-jv3ms5ky9w 6 місяців тому +7

    영국의 내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이상 대한외국인에 나올 수 없는. 정말 한국인 이상의 한국어 능력을 가진 분들과 지성을 가진 분들의 말씀 잘 경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mongdolk5449
    @mongdolk5449 8 місяців тому +8

    다음에는 영국 학제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세요...한국과는 완전 다른 것 같고 엄청 복잡하게 느껴지던데요

  • @understand1004
    @understand1004 Місяць тому +1

    너무 재밌었습니다
    더더덛 많이 촬영해주실거죠 ? ^^ 헤헤

  • @Sol-Chan23
    @Sol-Chan23 14 днів тому

    재밋는 영상이었어요 ㅎ 많은걸 알고가내뇨 ㅎ

  • @user-dc8vm2xy8o
    @user-dc8vm2xy8o Місяць тому +17

    조금만 잘 하면 50% Bursary 받을 수 있었던 건 옛날 얘기입니다. 코로나 이후로 형편이 어려워진 가정들이 더 많아졌고, 학교들도 재정이 어려워져서 100%에 가까운 Bursary spot은 수를 더 줄여가는 추세라서, Bursary 받기가 예전보다 훨씬 더 힘들어졌습니다. 학교입장에서도 Bursary 자금이 결국은 다른 학부모들이 낸 학비 중 일부를 장학금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뺀 것이기 때문에, 이 장학 기금이 무제한이 될 수도 없고요. 결과적으로 Bursary를 받을 수 있는 학생들은 손에 꼽는 학생들이어야 합니다. 특히 100% Bursary를 받는 학생들은 학년당 한 명 있을까말까 합니다. 학비를 다 내고 다니게 될 학생들과, Bursary를 받게 될 학생들의 선발 기준에는 암묵적으로 아주 큰 차이가 존재합니다. 사립 학교들은 교육의 탈을 쓴 사업이기 때문에 학교의 명성에 크게 득이 될 학생이라 판단되지 않으면 절대로 Bursary를 남발하지 않습니다. Bursary를 받아야만 자녀를 사립학교에 보낼 수 있는 가정들의 경우에는 설령 50% Bursary를 받게 되더라도 사실 나머지 50%를 감당하지 못해서 사립학교에 못보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Bursary 는 5% - 100% 까지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서 주는 정도가 다릅니다. 100% Bursary 받고 런던에 있는 사립학교들에 들어간 한국 가정 자녀들 세 명의 경우를 알고 있는데, 정말 쉬운 일이 아니죠. 100% Bursary 받는 학생으로 선정되면, 5년 - 7년간 학비 및 추가 비용들을 지원받게 되는데, 졸업 때까지 받게되는 지원금을 모으면(연간 3만 파운드에 육박), 집 비싼 런던에서도 작은 아파트 하나 살 비용 이상이 됩니다. 10살 아이에게 집 한 채 살 돈 만큼의 장학금을 지원해주는만큼, 경쟁이 매우 치열합니다.

    • @Lily0bigday
      @Lily0bigday 8 днів тому

      정답이예요.. 집값도 너무 올라서 Bursary도 감당할 수 없어서 13+도 안봤어요.
      나중에 돈 모아서 sixth form 때 2년 반짝 하면 될까 싶어요....

    • @Lily0bigday
      @Lily0bigday 8 днів тому

      참.. 요즘은 20% Bursary 정도가 보통이예요..

  • @jihojio2118
    @jihojio2118 Місяць тому +12

    이게 우리 나리는 학원을 다녀서 사교육비 많이 나온다고 비판하는데
    다른 나라는 학교 등록금 제도가 극단적이라 부유층이 쓰는 돈이 엄청 남..
    우린 결국 대부분이 사립학교처럼 사는 거고; 저기는 저소득층은 전혀 꿈도 못 꾸는 거고..
    결국 서구나 한국이나 ......

  • @YDSnim
    @YDSnim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이 채널 오랜만

  • @XYZ-qv7kx
    @XYZ-qv7kx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영국악센트 비교영상) 영상으로만 보면 지역 특유의 억양이 되게 센데, 저 정도면 같은 다른국가의 영어 네이티브 스피커(미국,호주,캐나다)들 그리고 같은 영국인조차 못알아듣나요???

    • @Dodellic
      @Dodellic 3 місяці тому

      영국인들은 대부분 알아듣지만 (대학가면 많이 보니까) 진짜 심하면 미국인도 잘 못알아 들어요 ㅋㅋㅋ

  • @hyungood
    @hyungood 2 місяці тому +1

    해리님 근데 해리케인 닮았어요 뭐죵?ㅋㅋㅋㅋㅋㅋㅋ

  • @XYZ-qv7kx
    @XYZ-qv7kx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영국 악센트 비교영상에서) 영상에 나오는 지역특유의 악센트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억양이 뚜렷하고 강한데,
    억양이 유독 심한 사람들만 모아놓은건가요? 아니면 보편적으로 다들 저정도로 심한가요?

    • @sweetmankim
      @sweetmankim 3 місяці тому +4

      다국적 기업에 다니는데 웨일즈 출신하고 런던, 글래스고우 출신들은 자기네들끼리 대화하면서 'Say it again'을 자주 말합니다.
      같은 영국인들끼리도 잘 안통한다는 느낌... 물론 런던 출신은 포쉬라 더 그런 것 같더라고요.
      미국도 남부와 동부, 서부 사람들끼리 대화하면 좀 서로 알아 듣기 힘들어하는... 특히 텍사스 출신들은... 극악하죠.

  • @sharkman009
    @sharkman009 Місяць тому +1

    유익하네요. prime minister를 대통령이라고 번역한건 좀 어색하지만. 그냥 수상이라고 해도 될텐데.

  • @user-zx7ws6ig1y
    @user-zx7ws6ig1y 5 місяців тому +5

    한국에서 정부에서 만든 특수목적 고등학교는 과학고죠..
    기숙사이고 진짜 똑똑한 얘들만 들어갈수 있고 수업료무료이고...
    항공과학고라해서 공군에서 운용하는 무료고등학교 있어요.
    군대처럼 생활하고 졸업하면 기술부사관으로 군복무...
    박정희대통령시절에 구미에 금오공고나 국립부산기계공고등 몇개의 국립공고들이 무료기숙사고등학교라서 한국이 가난하던 시절 집안에 돈없고 똑똑한 중학생들이 들어가서 거기 출신들이 나중에 사회에서 꽤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민사고는 사립.. 원래 민사고는 우유회사에서 전액무료로 하는 고등학교였는데
    우유회사 경영이 안좋아 돈받기 시작했고요..

  • @miuiqwerty
    @miuiqwerty 17 днів тому +1

    grammer가 아니라 grammar입니다. 자막다는 분이 실수하셨나보네요

  • @XYZ-qv7kx
    @XYZ-qv7kx 8 місяців тому

    아일랜드랑 북아일랜드의 발음, 억양은 확실히 다른가요?
    북아일랜드는 유일하게 영국 본섬이랑 떨어져서 같이 있어서 아일랜드랑 비슷할거같은 느낌인데..

  • @love4u0112
    @love4u0112 8 місяців тому

    에밀리님은 인스타 없나요?

  • @user-eb8yc7nb5w
    @user-eb8yc7nb5w 6 місяців тому

    보기좋아요^^

  • @user-dv8zt4dz2r
    @user-dv8zt4dz2r 8 місяців тому +8

    세 분 다 어쩌면 이렇게 교양이 넘치시나요ㅎㅎ 영국판 양반들이네요~ㅎ

  • @sheena7229
    @sheena7229 21 день тому

    민사고를 grammar school이라고 하기엔 민사고도 학비가 ㅎㄷㄷ합니다

  • @saw_Laown
    @saw_Laown 8 місяців тому +3

    누가 그랬는데, 고급 스포츠의 여부는 장비의 가격에 달렸다고..,
    승마, 골프, 테니스 등..

    • @karleken7
      @karleken7 5 днів тому +2

      럭비는 장비가 필요없습니다. 다만 다치지 않기 위해서 잔디가 깔려있어야 하죠. 그리고 럭비 자체가 애초에 퍼블릭 스쿨인 럭비 스쿨에서 탄생한 스포츠죠. 19세기 영국 신사사회에서는 신체적 위험에 뛰어드는 용기를 젠틀맨 덕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여겼고 돈을 받고 뛰는 프로페셔널은 하층민이나 하는 매우 저급한 스포츠(축구)로 취급하여 외면하고 아마추어리즘을 추구했던 럭비를 선호했죠.

  • @XYZ-qv7kx
    @XYZ-qv7kx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스코틀랜드 남쪽의 글래스고,에든버러/ 서쪽의 에버딘/ 북쪽의 인버네스 등등
    같은 스코틀랜드 안에서도 억양차이가 많이 나나요? 확연히 차이가 날 정도로 서로 다른 억양을 가지고있나요?

    • @bjs1114
      @bjs1114 10 днів тому

      에든버러 사는데 글래스고랑 애든버러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애버딘은 일때문에 자주 가는데, 개인적으로 애버딘은 에든버러와 비슷하다 생각하고요. 인버네스는 가보지 않아서 모르겠네요.

    • @XYZ-qv7kx
      @XYZ-qv7kx 9 днів тому

      @@bjs1114 에버딘이랑 에든버러는 거리상으로 차이가 많이나는데 억양이 비슷한가요?
      에든버러랑 에버딘은 스코티쉬억양이 약한편인가요?
      글래스고는 스코티쉬억양이 아주 세고?

  • @XYZ-qv7kx
    @XYZ-qv7kx 8 місяців тому +3

    리버풀이랑 맨체스터랑 거의 바로옆이던데, 억양 차이가 많이 나나요? 어느부분에서 차이가 있나요? 예시라도...

    • @xNaIVItYx
      @xNaIVItYx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바로 옆 아니고, 억양차이 많이 큽니다. ㅇㅇ

    • @user-vl2xs4jd1n
      @user-vl2xs4jd1n 7 днів тому

      상관없음, 소통이 되면 되니깐. 저는 잉글랜드 한인 5세고 뉴캐슬 악센트로 평소에 갉여댑니다. 아무리 지방 악센트라 해도, 아시안 악센트보다 듣기 좋잖아요. 제가 전주이씨 목조파 적장자고 1910년대 때 여기로 도주해 온 대한제국 왕실 성원이라서, 출신 콤플렉스 없는 탓으로, 경상도말, 강원도말, 평안도말, 함경도말, 뉴캐슬 악센트, 켈트어, 뭐 평소에 마음껏 갉입니다.

  • @user-er4nz9gi7i
    @user-er4nz9gi7i 2 місяці тому +1

    에밀리님은 어디 아프셔요? ㅠ, 살이 많이 빠진거 같아요ᆢ 예전이 좋은데 나는

  • @user-qw9od8nq6y
    @user-qw9od8nq6y Місяць тому

    이름의 다 이유가 있었네

  • @user-fp6lx6wf7l
    @user-fp6lx6wf7l 4 місяці тому

    영국에서는 해리 포터를 애리 포어라고 하던데 사실인가용?!

    • @sweetmankim
      @sweetmankim 3 місяці тому

      포쉬들은 해리 포터라고 분명하게 발음하지만 웨일즈 사람들은 하리 포터 라고 하고 ( 이것도 계층마다 달라서 ) 일반 영국 서민들은 애리 포어...

  • @Koreatimeslip
    @Koreatimeslip 3 місяці тому +1

    안녕하세요
    전 한국 국민입니다 휠체어장애인입니다
    찰영하는거와 각 나라 장앤차별을 알고 싶어요
    꼭 초대 부탁드립니다

  • @seungchankim9235
    @seungchankim9235 Місяць тому +5

    Grammer x
    Grammar o

  • @user-lh1uq4xc8f
    @user-lh1uq4xc8f 5 місяців тому +1

    피터 나온 학교 개 씹 명문임. ㅋㅋㅋㅋㅋ

  • @simonlee8154
    @simonlee8154 7 місяців тому +3

    학교 라는 시설에 평등문제가 세계적으로 문제인것 같아요...

  • @puggyk4220
    @puggyk4220 18 днів тому +1

    공립학교는 귀족학교하고

  • @heewoo3277
    @heewoo3277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조명 좀 신경써주지.. 창고에서 찍은것처럼 너무 칙칙함..

  • @thekite3h
    @thekite3h Місяць тому

    영국 사람들은 정말 적발이 많군요.

  • @LeeO9900
    @LeeO9900 13 днів тому

    대영제국은 망했습니다. 유학은 미국으로 가세요 진짜 답도 없습니다

  • @sunghyunjeon6974
    @sunghyunjeon6974 Місяць тому +2

    아랍인이야 인도파키야?
    조선족이 한국국적땄다고 한국인 안되는거처럼 흑인아랍이 영국국적땄다고 영국인아니다

    • @user-gn3md3yz4h
      @user-gn3md3yz4h 27 днів тому

      무식이흘러넘치는구나

    • @user-offmyface
      @user-offmyface 13 днів тому

      한국 혼혈인데

    • @user-mp2kd8xt6l
      @user-mp2kd8xt6l 13 днів тому +2

      인격을 보이는 댓글. 보는 내가 부끄럽소. Shame on you.

    • @grk8888
      @grk8888 5 днів тому

      인도 출신이 영국 총리 되는 마당에 무슨 상관;;
      별개로 피터쌤 선조분 중에 그런 출신 계신지 궁금하긴했어요 이국적이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