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욕구가 강한 시어머니? 아들 내외가 3년간 연락을 끊은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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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жов 2024
- 제보자들 '자식에게 거부당한 노모의 후회' 편
1km도 안 떨어진 지척에 살고 있는 아들 가족과 3년째 만나지 못하고 있다는 김선임(78, 가명)씨. 김 씨는 아들부부와 관계 회복을 하고 싶다며 제작진에게 도움을 요청해 왔다. 아들내외와 사이가 멀어진 원인은 고부갈등 때문이었다. 그동안 수차례 화해의 손길을 보냈지만 번번이 거절당했다고 했다. 자식에게 거부당한 채 눈물로 가슴앓이를 하고 있는 김씨. 과연 아들 내외와 어머니 사이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탐사 보도의 노하우와 정통 다큐멘터리의 기획력을 더했다! 《시사직격》
일본 강제동원 손해배상사건과 제주 4.3 군사재판 희생자들의 재심사건 담당.
거대한 국가 폭력에 항거하는 피해자의 곁을 묵묵히 지켰던 임재성 변호사와 함께합니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KBS 1TV 방송
✔ 제보 : 010-4828-0203 / 시사직격 홈페이지 / betterkbs@gmail.com
▶홈페이지 : program.kb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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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부터 2020년 9월까지 방영되었던 《제보자들》은
앞으로 KBS PD들이 만든 시사 유튜브 '시사직격' 채널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시사직격》은 여러분의 제보로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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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말투가 너무 아닌것같아요 ᆢ
아들집에 지인분들 모셔온것도 그렇고 ᆢ
이 할머니는 못고쳐요 자기가 잘못한거 인정부터 안하면 자식 잘못은 아닌것 같네요 저런 성격은 평생 고치기 힘들고 자식들에게 상처만 줍니다 결국 자기 잘못은 인정 안하잖아요
ㅍ7
시어머니는 화해를 하고 싶은게 아님.
내가 이렇게 당하고 사니까 방송국 사람들 동네 사람들, 국민 여러분 내가 이렇게 당하고 삽니다. 욕좀 해주세요
이러고 제보한거임. 아들 며느리가 연 끊고 사는게 답임.
동네 사람들 내얘기좀 들어보쇼~~~~동네방네 소문중.
소름돋고 끔찍하다.
것도 있고 가짜 화해든 뭐든 해서 예전처럼 막 집에 쳐들어가서 놀고 큰소리도 칠 대상이 필요한거 뿐입니다
그러니 화해를 강요하죠 ㅋㅋㅋ저게 화해를 원하고 용서를 구하는 사람의 태도인가요??
@@user-rq8rh3si3m ㄹㅇ 마음대로 집에 사람도 없는데 본인 기좀 살리겠다고 대려오는건 무슨 경우인지... 참네
똑같이 당하면 속이 뒤집어져서 날뛸거면서
늙은이는 안 바뀝니다.
며느리 허락도 안받고 자서전, 하나뿐인 손자한테 회초리ㅋㅋㅋ등등 진짜 다양하게 별로다. 직원들도 할머니가 문제인거 다 아는데 저 할머니만 몰라 ㅉㅉ
자전소설 내용만 봐도 정상적 사고가 아니네요
''부잣집딸도 아니고 얼굴이쁜것도 아니고 내조를 잘할것 같지도 않은데'' 이부분ㅋㅋ 아니 부잣집 딸이 왜 댁아들이랑 결혼해요? 당신도 부자 아니면서 당신 아들은 잘생겼나요? 내조해본 여자인가요? 어떻게 잘해요? 맞벌이던데 왜 며느리 내조가 당연합니까?
아들부부한테 공영방송국에서 억지로 만남,화해를 강요하는 저런 상황도 폭력인거 같다.
개인이 연끊는거까지 참견할 일인가
알아 보는 과정 같던데요 .
진짜 제보까지 하는것도 대박
ㅔ
싫다는데 찾아가고 연락하고 히른것도 폭력이지.
지금은 상황이 좀나아졌을까궁금하네
주인도 없는 아들집에 친구들한테 자랑하고 싶어서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을 데리고 가서 구경 시키고 기가 살았다고 말 하는 건 진짜 레전드급 시어머니네
아들며느리가 손절 할 만 하다
한국 며느리들이 시댁에 찾아가고싶지 않은 이유를 이 영상에서 아주 잘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저따위 시어머니들이 많다는 거겠죠. 며느리는 내 아들의 파트너입니다 당신 아들 돌봐주는 식모도 보모도 아닙니다 정신차리세요. 그나마 아들이 중간역할 잘해서 다행이네 그걸 못해서 이혼당하는 남자들도 많구만
자식필요 없다 결혼하지 마라
아들 집을 왜 친구들 데리고 가서 자랑질 대환장이네
심지어 같이 살지도 않음
저 시대 아줌마들은 며느리를 어디 딴데서 첩 데리고 들어왔다는 기저심리가 깔려있어서 저러는거야...아들을 서방 보듯하니 시어머니 시짜만 들어가도 며느리가 소름끼치고 싫지...
사돈 돌아가셔서 가슴 아픈 며늘이에게 티내지 말라고 했다고? 그럼 자식, 손자가 죽은것도 아닌데 할머니도 티내지 마세요. 무엇이 답답하고 힘들다고...
저도 친정엄마 사고로 돌아가신 당일날 시어머니께서 제게 생각없이 하신말씀이 가슴에 박혔어요.. 세월이 흘러 어머니는 잊으셨겠지만 가끔 떠오르면 속상해요..
저희는 아빠가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신지 ... 하루도 안지나서 할머니랑 큰아빠가 엄마보고 얼마 안하는 땅 내놓으라고 말하는거 보고 충격받음...진짜 기가차
미친거죠...저딴소리를 할정도면.
그냥 나이는 많이 먹었지만 어른이 아닌겁니다.
인간이라면 이런식으로 얘기 못하죠..
할머니 재혼한 남편은
늘 할머니 편이네요
할머니 그것만으로 만족하세요
늘 내 편이 되어주는 남편이 있는게 얼마나 복이세요?
진짜 그러네요
자식들에게 왜 기대 하시나요
난 홀로 딸하나 키웠어도 네가 먼저 연락 안합니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솔직히 저 성질에, 성격에 늘그막에 영원의 반쪽 만나 잘 살고있으니 힘들게 자식 키운거 보상받는다 생각하고 감사하게 살 생각을 해야죠…와…. 진짜 징글징글하네요.. 아마 우리가 쓰는 이런 댓글 보고도 정신 못차리지 싶어요~ 니네가 우리집안일에 대해 뭘 안다고~~ 내가 내 책에 며느리 못생겼다고 쓴게 뭐가 잘못됐다고?? 이지랄 하실듯^^
ㄹㅇ
오죽하면 저 수선집 동료 아주머니가 할매 면전에다 대고 대놓고 엄마가 문제라고 말할까ㅋㅋㅋㅋㅋ저 동료 아주머니는 옆에서 할매 행동거지만 봐도 자식들이 왜 연까지 끊었는지 알겠는거지ㅋㅋㅋㅋ그와중에 저사람은 나한테 도움이 안되는 사람이라는 할매..그러거나 말거나 쿨씹하는 아주머니..킬포ㅋㅋㅋㅋ
그러게요..함께 일하는 분이 저렇게 말할 정도니...
저도 보다 엉? 대체 어떻게 한 공간에서 일을 하는거지? ㅋㅋㅋ
그러게. 좀 멋있음 할말은 한다 ㅋㅋ
다른 사람의 조언이나 충고? 이런거 싹 귀닫고 듣고 싶은 것만 들었을 스타일ㅜㅜ 그러니 주변에서 오죽하면 저렇게 말할까
할미성격이 문제네
저런 엄마 특징은 내가 정신과 상담까지 받으면서 노력하는데 너넨 뭐냐 어뜨케 나한테 그럴수있니 이러면서 정신과상담을 치료목적이 아닌 관심의 도구로 쓴다는거임. 나르시스트에 자기연민 심한 사람은 안엮이는게 답임
나르시시스트
아들이 현명하네.
자기가정 강단있게 지키는거.
잘못하면 가정파탄남.
파탄낼수있는사람임.저 할매는.
너무잘하는 아드님이네용
아들도 평생겪어봐서 자기엄마 아닌깐
대처하는거겠죠
울시엄니도 딱 저러신데
울신랑이 친구들엄마랑 자기엄마랑 달라서
늘 힘들었다고 하는데 신랑이 안됬드라구요
저런노인네는
당해두 싸다
합리화시키지말죠???
남편현명22... 지 이혼후에 저런엄마랑 살자신없는거지
@@s아-z5o 아들이라도 끝까지 모르는
사람은 모릅니다 아내보고 이해하라고만
하지요 그래서 결국은 참다참다
이혼 하는거구요
아버지돌아가신 며느리한테 티내지 말라니..인성 대박임
모르는 사람도 그렇게는 말 안할텐데
진짜 시어머니가 아니라 아는 사람으로도 곁에 두기 싫은 타입
@Emma2Teach 며느리가 언론인터뷰로 저걸 말할정도면 ㅋㅋ 근데 재혼한건 신기하네 ㅋㅋ
@@bigboyb3961 저런 사람들이 또 잘 보여야할 사람들에겐 잘 합니다. 상하관계가 확실한 타입
그 한마디 만으로도 할머니가 어떤 사람인지 알거 같네요
같이 일하시는 분 말씀도 그렇고...
할머니가 많이 바뀌시고 많이 기다리셔야 할 듯...
저 시어머니 마냥 건강하시줄 아시나봐요? 병들어 아프거나 하면 어쩔려구 저러시나, 아드님이 현명한 판단 잘하셨습니다, 멋지네요 ㅋㅋ
며느리를 어떻게 생각하면 저런말을 할수 있을지? 상상이 안감!
자식이 선택 잘한듯~
저런 시엄니는 계속 안보고 사는게 현명합니다
같이 일하는 분이 옆에서 대놓고 저정도
소리 할정도면 할머니가 잘못하는게
10000000% 맞다
늙을수록 진짜 점잖은게 좋더라 자식결혼시켜서 배우자가 있어도 자기맘대로 아들을 조정할려는거 진짜 잘못된행동이다 친구분들을 자식집에맘대로 데려오는것도 죽을죄를 지은건아니지만 며느리입장에선 자기가 없는시간에 시어니 맘대로 행동한거 엄청기분나쁠수있음 며느리와 아들집이지 우리아들집이다ᆢ이런생각하면 안되지요
@@제이세라제이 좋은 마음으로 친구분 올 수도 있지만, 틈만나면 내 험담 하려고 눈에 쌍심지 켜고 있는 분이 친구들 몰고와서 나 없는 집에서 이거저거 꼬투리잡고 험담할 생각하면...
시어머니 아프셔서 시댁에서 간병할적에 시어머니 친구분들 문병 오셨었죠. 여러분들 봤는데 남한테도 자기 며느리 잘한다고 칭찬하는 분 계시고, 틈만나면 비교하며 며느리 씹는 분 계시고..... (며느리는 아니죠. 전며느리.. 아들 결국 이혼시키시더만...)
맞다 매일보는얼굴인데 대놓고 저럴정도면 저아짐니도 많이 당하고지낸듯 ㅜ
그러게.....;;;;
빙고ㅋㅋ
가스라이팅에 안당한 아들을 칭찬.
며느리가 결혼하고 이틀만에 친정아빠가 돌아가셔서 장례치르고왔는데 니 아버지가 돌아가신건 니 아픔이고 니 친정일이니 여기서 티내지 말라니.. 정신이 제대로 박힌 인간이 할수있는말인가?? 저런 인간이면 부모고 뭐고 진작에 끊어내는게 맞다
싸이코패스죠ㅋ
미쳫구만 얼른 정신과에 가셔서 치료받으시길
밥상엎고 당장 이혼할듯
지가 뭐라고. 자업자득
어우 저런 시에미 ~ 재섭써
아들을 뺏겼다고 아직도 생각이 든다니
진짜 문제다
시어머니들은 뺏겼다는 느낌보다 서운한 감정으로 가슴이 응어리 지죠 .표현을 안하고 있을뿐이지.자신과 자식을 위해서.아들들이 그런답니다.며느리들아 아들 낳치 말기를...ㅎ
아들 뺏겼단 심정 든다 실토하는 시어머니는 그나마 인정하신단 뜻입니다ㅠ
외부적으론 세상없이 며느리 위한단 표현만 하시는 분 ㅠ
정말 그런 며느리가 가장 힘들고 불쌍합니다ㅠ
아무리 온순한 사람도 시어머니가 되면 자동으로 저렇게됩니다. 더하고 덜하고 차이입니다 나는 아들없어서 너무행복합니다 자동으로 며느리가 없어서 맘편합니다. 우리 시어머니도 만만치 않앗지요
젊고예쁜 여저를 우리아들이 좋아하니 얼마나 배가 아풀고
이해가안가네 나도아들있지만. 전혀 뺏겼다는 생각이나 며느리한테 질투감 안느낄것같은데. 무슨 아들이지 남편으로 보나
그리고 우리시어머니도 오히려 나한테. 아들한테 이쁘게보이라고 하고 둘사이 좋은걸 좋아하시는데
책에 며느리의 험담을
아주 자세하게 쓰고,
자식 없는 집에 함부로
친구를 초대하신 걸 보니,
그간에 자식들에게 어떻게 대했을지 충분히 읽힙니다.
저 연세 드시도록 지혜는
눈꼽만큼도 없고,
철딱서니가 저리도 없으신지..
젊은 시절 혼자서 4남매 힘들게
키우신 걸 감안해도,
이 어르신 편을 도저히
들 수가 없습니다.
꼭 치료받으시길 바랍니다.
할머니 말투 부터
고쳐 세요
성질도 보통사람 7배
더더 급하고 말도
너무 급하고 말투
재수없다 질린다 질러
자기애성 인격장애라고 나르시시스트에요
정신과 의사들도 저건 죽어도 못고치는거라고
연끊고 사는게 답이라고 그러더라구요
본인들이 잘못한걸 인정하려고 하지 않아요
모든걸 남탓하고 내가 세상에서 제일 잘났다는 특권의식으로
살아가며 끊임없이
자식들을 통제와 조종을 하며 살아가고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비인간적인 사람들이에요
딸들도 연락 안하는 모양인데 키울때 엄청 차별했을듯
어휴 숨막혀
진짜 젊은 시절 고생해가면서도 자식 애지중지 키우면 남인 며느리사위는 손절쳐도 자식은 손절안치는데 자식들이 손절칠 정도면 말 다했지.
같이 일하는 수선사가 저렇게 말할 정도이니
'이 엄마가 문제야!' '자식들은 아무 잘못 없어'
자신이 억울하고 힘들게 산 세월을 아들이랑 며느리한테 보상 받으려하지 마세요.
자식은 감정 쓰레기통이 아닙니다.
정신과 치료 받으세요.
2017년 방송이니 그냥 지금쯤 돌아가시는게 다들 행복할 수 있을 길인듯.
아들을 양육한건 되갚아받아야할 부채가 아니고 본인이 낳은 아이에 대한 책임이다.
아..요근래 본 문장 중 제 개인적으로 사이다 탑3이십니다ㅠㅠ
명언입니다
그리보면안되는데
보통 남편의부재가
남편한테 받고싶은 사랑 인정 기대고싶은맘
등등 이런게 자식들한테 가더라고요
@@유끼-l1g 하지만 부모된 자라면
자식을 위해 멀찌기서 바라 볼 줄 알아야지요
@@꽃차고운꿈 그러니까요
주변에 보통 근데 그러지못하더라고요
보는내내 화가납니다..말함부로하는
시어머니들, 뒤에서 험담하는 시어머니들,
그러한 행동들로인해서 결국은
본인들 아들이 며느리한테 구박당하는거
알면 뒷목잡고 쓰러지실겁니다.
ㅎㅎ 시어머니도 알고 계시려나 본인이 애지중지 하던 그 아들 속으론 곪고 있는것을
근본적으로 아들을 위한 게 아닙니다.자기자신뿐이죠. 나이들수록 심해서 저건 못고칩니다.아들이 현명하게 인연 끊고살아야 아들인생삽니다.그래도 전혀 죄 아닙니다.
시어머니들 자기 친정형제하고 할 얘기없으면 각자 며느리 흉보기로 우애다짐. 아우 소름끼쳐
본인이 힘들게20년씩이나 자식넷을다 키운건 진짜 잘하고 고생많으셨지만 그게 며느리가 시어머니에대한걸 다 받아줄 이유는 되지않는다.
아들이 어머니에게 잘해야될 부분인거고 며느리는 며느리인데 친정아버지 돌아가신걸 슬픈티내지말라니 가족이라 생각을 한다면 그런말이 입밖으로 감히 나올수 있을까?
남보다 못하다. 차라리 남이낫지 ...
본인이 선을 먼저그었으니 며느리도 긋지않겠음?
안그럼 무슨말을 더 들을줄알고 관계를유지함..
@흑표범 너나 잘하세요
맞습니다 아들부부가 이혼하지 않고 사는걸 고맙게 여기시며 살아가셔야 할텐데
욕심이 좀 많으신 할머니 같으심
시어머니가 무지해서 아들을 무척 맘고생 시키네요. 하지만 어쨌든 다행이도 아들은 똑똑하게 키우셨네요.
할머니 욕심네려놓으세요 그들도 자식키우고 있잖아요 잘살고있다면 고맙다 생각하심은
악마가 아니고선 감히 내뱉을 수 없는 말이죠.
사람이 아니고 악마입니다
이상황을 다보고듣고한 제작진이 느낀바가 있을텐데 계속화해시키려고하는 제작진이 더 레전드다
좋은 방송인것 같아요. 저런 시어머니 얼마나 많을까요
저 편을 보고 거울치료 좀 받아야됩니다
야 제작진이 왜 그러겠냐?
프로그램의 목적에 맞춰서 기획했으니까
아들도 엄마한테 섭섭한게 많나보다 엄마가 찾아가면 그래도 웬만하면 엄마라고 저렇게까지 안하는데 며느리랑 별개로 아들도 엄마한테 저러는거 보면 그동안 말도 안통하고 고집부리고 힘들게 한적이 많았나보다 부모가 자식 끊기힘들듯이 자식도부모 끊기힘든데 모질게구는 이
유는 분명히 있을듯.....
큰 며느리가 부친상 당하고 왔을때 했던 소리를 듣는순간 상황종료.
그냥 서로를 가장 덜 해치는 두부부가 행복하게 사시오...
반 사회적 성향은 치료로 고쳐지는게 아니오. 측은지심 이라는 덕목이 아예 없는 사람이구만
아들이 중심잡고 있어서 이혼 안 당하고 가정 지키네.
진짜 상상만 해도 숨 막힌다.
아들은 자식도리 충분히 한듯요 저 할머니 말만들어도;
안봐도 뻔하다. 아들이 손주봐주는 것을 볼모로 한다라는 말 분명히 괜히 하는거 아닐것임. 2달 아팠던게 몸이아니라 삐져서겠지? 모든 상황을 본인이 피해자고 유리한 쪽으로 합리화하는 습성을 지닌 무서운 할머니네요;;;; 덜덜덜
할머니 대화체로 말할때 자기 대사는 세상 상냥하고 불쌍하게 말하고 며늘 대사는 못되쳐먹은 말투로 하는게 너무 웃겨ㅋㅋㅋ
그렇네요 ㅋㅋ 자기말은 세상 나긋나긋 상대말은 틱틱 쏘아붙히듯 ㅋㅋ
저런 사람들 특징입니다 못됐죠
아집과 편견으로 본인만 고집피우고 .며느리 종같이 부려먹고 맘대로 안되면 며느리뜯고달겨들더니 ...그런사람도 새월앞에 는 산에가서 누워있네요 ...본인은 죽은줄도 모를모를거같은 ...죽어도 보기가 싫습디다 ...
저도 느꼈어요... 며느리 말하는 투에 감정 최고로 ㅜㅜ
나르시시스트
내가아는 누구랑 판박이네
치 떨리고 정 떨어짐
우리나라는 결혼하면 없던 가풍이 생깁니다. 결혼전에 부모님께 전화 한통 드리지 않았던 아들은 탓하지 않고 결혼해서 며느리가 전화하지 않았다면 그게 천하의 못된 며느리가 되지요... 왜 며느리는 독립된 개인이며 사랑받을 권리가 있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없는걸까요? 이런 문화가 고부간의 갈등을 최고조로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지딸이라면 어떨까 생각해보면 답 나옴
맞아요 나도모르는 가풍이 생겨요. 결혼하면 친정 시가 할것 없이 무슨 잠재 DNA가 발현되는 것 마냥... 인식, 분위기, 가풍 등등 보이지 않는 족쇠같은게 옭아맵니다. 집집마다 사람마다 캐바캐거나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요
공감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아침에 문안 전화 하라는 가풍이 생겼어요...
ㅇㅈㅇㅈ 아들이 밥푸는건 안되고 며느리보고 푸라더라 ㅋㅋㅋ 설거지도 아들이 한다니까 니가 이걸 왜하냐고... 며느리 오라하라고 ... ;;
요즘 많이 변했다 하는데 이게 요즘 시어머니 현실임.. 참고로 난 30대 중반이고 시어머니 60대 중반... ㅋㅋ 이거 말고도 명절 없앴다가 우리 결혼하니까 명절 사람 불러서 일 다시켜먹음;; 손절치고 도망나옴 ㅋㅋ 욕대빨하는거 나도 같이 따지고 차단박음
자기가 쓴 책에 며느리 대놓고 욕한거 실화입니까? 저러고 인간대접 못받는다고 뭐라하는겁니까?
저희 시어머니 같아요. 저런분들 자기연민 강하고, 자기잘못은 돌아보지 못해요.. 옳은말 하면 사과는 하시지만, 당돌란 며느리란 이야기로 돌아와요..
저희 시어머니도 옳은말하니
"어 그래 미안해 됬니? 이말을 얼마나 하면되니?" 하셔요..
그러더니 하는소리가 그동안 아들이 자기 외면한게 내 머리에서 나온거라 생각했데요..ㅋㅋ 그걸 면전에 대고 말하셔요
그거보고 아 남편 안쓰러워서 화해하자고 한 내가 빙신이구나 했습니다..
당돌하다 녹음해야란다
억울해죽으려는 시엄..여기도 있어요. 집바꿔주고 열심히 살아주고 아들낳고 잘키우는 며느리
3개월 6개월마다 염장질러주는데.. 진짜 역겨워요
그래도 며느님 남편복은 있네요
저 와중에 남편마저 아내랑 엄마사이에서
중심 못잡고 니가 이해해라 엄마니까 어쩔수 없다 하며 복장 터지게 하는 스타일 많음
맞아요.
그런남편이 진짜 있습니다.
딱 내 남편입니다. 내 청춘, 내 인생이 아까워요.
할머니가 방송에 나온건 세상 사람들이 다 억울하고 불쌍한 자기편 들어주고 며느리 죽일 인간으로 욕 해줄거라 생각해서 나온 거 같아서 소름 끼침
이거다
ㅎㅎㅎ 맞아요. 진짜에요.
ㅇㅈ
이게 맞는 거지
에이고......
아들을 뺏겼다라는 그런 마인드자체가 아들부부한테 어떻게 대했을지 뻔히 보여요... 아들의 행복을 바래주는게 진짜 사랑이에요 아들 이혼하면 또 계속 키워주실것도 아니면서 자식은 마음에서 독립 시키세요ㅜㅜ
자식 집착도 애욕 부끄러운줄 알아야 한다 ㄷㄷㄷ
할머니~아들을 위해서라도 정을 뚝 끊으셔야합니다. 어리석음이 보이네요
나도 시어머니한테 첩대접 받아봐서 안다. 아들은 남편이 아닙니다 어머님.
@@sanfran59 악!!! 그정도면 정말 마음 고생 많이 하셨을거 같아요. 에고… 집착이 참 무섭고 사람 잡는 일이죠. 그 힘든 마음 조금이나마 알거 같아요.
저희 친정 엄니도 첫날 밤을 시어머 (제 친할머니) 가운데 두고 보내셨어요. 돌아가시는 날까지 저희 엄마 엄청 미워하고 구박한 기억밖에 없어요. 너무 심해서 할머니 돌아가셔도 눈물이 안나고 안도? 참 죄스럽고 벌 받을 일이지만 “우리 엄마 이젠 숨좀 쉴까?” 하는 생각 부터 들었어여.
행복하세요!!!
집착하시네요
자서전을 쓸만큼.. 자기애가 강하신분이네요. 하.......
뭐가 그렇게 자기 자신이 자랑스러우신건지..
이해가 어렵습니다.
이분이 다옳고는 생각하지는 않지만 자식넷을 홀로 키워 결혼까지 시키는건 아무나 할수 있는건 아닙니다,... 대단하시고ㅈ고생많이 하신것도 맞습니다....
@@Sikicute자기 자식 자기가 키우는 일이 대단한건 아니죠. 다만, 여자혼자 힘으로 아이 4명을 혼자 키웠을때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겠지요 하지만 그걸 자식들한테 보상 받을려고 하는 심리가 잘못된거고 이기적인거죠.
정말 무서운 분이네
소름이 다 돋으네 내가 이 비슷한 환경에서 그소굴속에서 내끼 셋을 데리고 나와서 이젠 옛날 얘기가 됫지만 이걸 보는순간 그래도 돈이라도 잇어서 다행이지만 나의 원수엿던 시애미는 한국에서 노숙자 면하고 사는 주제 엿죠
오히려 본인이 열등감 많은거를 보상하려고 억지로 자기애를 끌어올리는 걸수도…
나르시시스트
좋은 남편 있는데,
왜 굳이 저렇게 싫다는 아들내외를 괴롭힐까요?
아들이야 그렇다 치고, 며느리는 자기 손으로 키윤 자식이 아닌데, 뭘 그렇게 바라는게 많아? 스토커가 따로 없네요. 꿈에 나올까 무섭네요.
내 경험상 어르신들은 웬만해선 안변하시더라구요ㅡ변한것이아니고 자신이조금 용서해줄테니 어서 사죄해라 거의 이거였었음
극 공 감
너무공감한다
완전 핵공감
근데 저할매같은거나 그런거지, 다~~ 그렇지는 않음.
이거 정답.
저런 시어머니 정말 끔찍. 본인이 뭘 잘못하는지 모른다는게 문제다. 저 어머니에게 자식들이 얼마나 시달렸을지 안나왔지만 짐작되고도 남는다.아들며느리 그냥 따로 행복 누리시길..저 분 화해하자고 해서 받아주면 100% 또다시 간섭하고 휘두르려 할게 분명하다.
이런방송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늙어서까지 자식을 내꺼라고 생각하며 며느리를 욕하는 정신병을 제대로 고칠수있게요
영화 올가미가 떠오르네요
자식들이 현명하게 사시네요
며느리 정답
아들 정답
화해하려고 방송국에 제보했다고 말하는데 아들말대로 "이게 화해하려는 목적이라고요?" 이말이 맞다 할머니의 목적은 세상 사람들~내가 이렇게 억울하니 내편좀 들어줘라 이러고 싶어서 방송국에 신청한거임 저런 부류들은 죽을때까지 안변합니다 그냥 인연을 끊는게 맞음
할머니가 아들, 며느리 흉내낼때는 쌀쌀맞게 얘기한것처럼 하고, 본인은 되게 다정하게 얘기한거 같이 재연하네 딱 저런분들 전형적으로 본인이 피해자다 불쌍하다 없는 거짓말 보태서 얘기함
아들 가진
시어머니들문젭니다.
ㅡ내가 우찌 키웠는데!ㅡ
그래서 우짜라꼬.
재혼했으면 멀리떨어져
둘이서 살면될것을.
딱하다
공감합니다
ㅎㄷㄷ 너무 잘아시네요
저희 엄마가 그래요 하지말래도 계속해요
허억. 백만퍼 공감합니닷.
진짜 맞는 말씀@@!!!!!!!!
나르시시스트네요
저도겪어보니 어떤시어머닌줄 알겠어요
어머니 대단하시네... 가족간 일들을 책 내시고, 방송국에 제보도 하시고... 누구한테 당하고는 못사실듯~
반대로생각하면 ㅈㅣㅇ글징글허다..
그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징그럽다...
ㅇㅈ
그러니까, 아들내외가 안보고 살지요
남의 의견도 들어보시고,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며느님 잘 하고 계세요
죄책감느끼지 마시고
남편이랑 자식분들과 행복하게
사세요
책에다 자기 며느리가 부잣집 딸도 아니고 이쁘지도 않아서 며느리감으로 별로였다 라고 하고 친정아버지 돌아가셨는데 티내지마라 라고 말했다니 기가차네....
내가 저 며느리들이였으면 바로 이혼했다...
지 아들은 잘남?
@@박은주-n2l 그러게~!결혼 했으면 잘 살기를 바래야지 왜 저러시나~
ㅋㅋㅋㅋ자기도 임대아파트 살면서 부잣집딸 며느리 바라는거 양심도 없어
지 죽었을때 아들한테 티내지말라해도 되겠네?
@@나야-i4r 꺄~~ㅎㅎㅎㅎㅎ
시어머니 입장에서만 이야기 해도 며느리가 충분히 이해되는 상황
저도 그 생각 했어요. 분명 자기방어 하느라 순화해서 말했을텐데 저 정도면.. 절레절레
저정도 강단이면 보통 할머니가 아님?
사돈 돌아가셨는데~~ 티내지 말라는 말씀이 며느리 가슴에 비수가 된지도 모르시고~~~
저 나이 먹도록 처신을 재대로 못하니, 모든걸 내려 놓아야 합니다
정신차려야하는 시어머니네 멀리서 안보고사는게 답이다
할머니가 보통할머니가 아니네요
아들집에 가지도
못하는 사람도있다는데
왜 자기손님을
아들집에 초대하다니 본인
마음대로사는
할머니네
잘못은 인정 안 하시고 피해자로만 본인을 보시다는 전문의 말이 정확하네요. 그러니 제보를 하셨을듯
새남편이랑 재혼도 했으면서... 걍 남편이랑 남은생이라도 행복하게 살지 다큰 자식한테 왜 집착함???
그냥 남편과 남은 노후 행복하게 사세요.
며느리를 아들부인으로 존중해줘야지 자기 소속 하녀도 아니고 가정부방도 함부로 열고 안들어가는건데 빈집에 며느리 허락도 없이 친구들하고 함부로 들어간다니 너무도 상식이 없는 할머니네요 저런 몰상식으로 평생을 살아왔다는게 놀랍네요
며느리가 많이 참고 내린 결과가 차단이었는데 며느리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거길 좋다고 우르르 따라 들어간 친구분들도 좀 그렇다는
@@ekeekeyo3092
친구분들이 뭘아시겠어요
가자니까 가셨겠죠
비번을 남편이 생각없이 가르쳐주니 그런일이 생기는거임.
남편선에서 잘라야지..
나같아도 여기 아내분처럼 야기했을듯.
아들한테 말하고 다녀가셨다는데ㅡ 다른건 몰라도 그 부분은 아들이 생각이 짧았던거 같아요.. 근데 우리 신랑이라도 그러라할꺼같아서 참...ㅠ
저희 시어머님도 그랬죠. 저 없을때 집가서 이거 찾아보니 그랬다. 교육시키던데 아무도 없는 집에 비번 누르고 간 걸 당당하게 말해서 화냈었죠. 어른들은 그걸 날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니 어쩔 수 없이 화를 내고 싫다고 말을 해야 알아 듣더라구요.
그렇게 싫다는 아들 며느리한테 부득부득 찾아가서 연락하고 이어주려는 것도 참 대단하다. 그것도 다른 종류의 폭력이지ㅎㅎ
제3자가 남의 가정사를 알면 얼마나 안다고 아들네 집까지 쳐들어가노
나였으면 저 방송국여자 욕 디지게 처먹음 지가 뭔데 나댐? ㅋㅋㅋ
인정이요 각자의 사정도 모르고 언론 이랍시고 끝까지 쫒아가서 저러는거? 또 다른 사람들의 상처를 후벼파는건데 이러니 방송국놈들 기레기 이런 소리 듣는거지 시청률 조회수에 미친 놈들인데 언론은 누가 취재해서 고발하나? ㅋㅋ 그냥 모순이지.
저 할머니 목소리에서 시어머니의 완력이
느껴진다.
본인이 며느리 갈군것은 기억에 없겠지.
아들집에 지집처럼 드나들면서
며느리를 지 머슴대하듯 말하겠죠
밥에 왜이리 꼬돌거리지 않냐
국은 왜이리 짜냐 김치는 왜이리 아삭거리지 않냐 보나마나 저딴 말 하면 정신질환 걸려요
ㅋㅋㅋㅋㅋㅋ 같이 일하시는 분이 이 엄마가 문제라고 하는게 너무ㅠ웃기네
옆 수선가게인줄 알았는데 바로옆에서 그것도 제작진한테 신랄하게 깜 ㅋㅋ 진짜 고약한 어르신인듯
ㅋㅋㅋㅋㅋ ㅅㅂ 바로 옆에 있는데 욕먹는거 개웃김
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제3자가 그렇게 말할정도면 어떨지
아휴~~
저 어머니 자기가 피해자인것처럼 화병운운하지만, 저집 자식, 며느리 얼마나 힘들지 불쌍하다. 자식을 소유로 보는 우리나라 어머니 너무 끔찍하다.
아들을 뺏겼다니
그럼 아들부부가 데면데면살고 엄마하고잘 살면 문제아닌가?
우리나라 어머니 너무 끔찍하다고 하는데 스크루지맥덕님은 안늙고 항상 젊음을 유지할줄 아나보네, 댁은 더 할겁니다 뿌린대로 거둔다고 하니 꼭 지금의 마음 그대로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냥.자식들.자기들.끼리.편히.
자기들.끼리.살게.
내버려.주세요.
@@한플라 자식을 소유로 보는 우리나라 어머니라잖아요.
악담을 해도 참...
어머니도 결국 여자다
며느리도 결국 시어머니 된다
지금 딸 하고 아들하곤 잘지내시나요?
저도 차별 막말 모멸감 다 받아가며 20여년 참다가 얼마전에 전화수신차단했어요
그래도 저 아들 내외는 아들이 아내편이네요 부럽다
저두~~~무시하는 말을 자주듣다보니
깐 5개월전부터 제가 먼저연락을
끊어서요~ 근데 친정에는 왜 연락을
안하는지 모르고 있어요~
시엄니랑도~남편은 자기 엄마편
그건 당해본 사람만 알죠...ㅠ
이런경우 서로 병이 날수 밖에 없어요 ...저도 10년넘게 맘고생하다 정신병이 생겨서 안보고 있어요
이 아들은 현명한 남편이라 생각 되네요. 남편이 교통정리 못하면 이 가족은 풍지 박산 나죠.
잘하셨네요ㅠ
며느리 한명과 트러블이 있다면 그 며느리에게도 잘못이 있다 보는데 다른 며느리와 며느리가 아닌 제 3자 까지 할머니가 잘못있다고 하면 진짜 할머니가 문제 있으신거다.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슬퍼하는 티를 내지말라니;; 할머니가 돌아가셨을때 저 아들이 안슬퍼하고 어디가서 하하 웃고 다니길 바라시나
누가 나한테 그런소리 했다면 난 직장상사든 몇년을 함께한 친구든 그날 뺨 때리고 연끊을듯
시어머니가 저런소리 했다면 그 날 바로 이혼임
그러게요 시어머니가 부모잃은 며느리 위로를 해줘도 모자를 판에... 사태파악 못하고 헛다리 긁는 시어머니가 참 안타깝네요. 이제라도 며느리한테 사과하시고 태도를 바꾸면 얼마 남지않은 여생 아들손주 며느리 자주 보시고 행복하게 사시다 가실텐데...
어이가 없어 웃음만 나온다 ...3일되엇는데 티내지말라니...
티내지말라 ....진짜 환장할노릇
그러게 말이에요 직장에서 직원의 가족이 세상을 떠났다고 하면 위로를 하는데 시엄마라는 사람이 티내지 마라가 뭐에요 도대체; 저 같았어도 면전에 무슨 이런 사람이 다있어? 말 다 했어? 그러고 짐싸서 바로 나옵니다.
진짜 노답인거 같아요;;;
본인이 잘못했던건 인정안하고..하..
무슨 위인도 아니고 자서전에 며느리 맘에 안든다 구구절절 쓴거랑 방송에 제보하는거 보니 대단한 시어머니인거 안봐도 알겠내요.오죽했으면 자식이 등을 돌려요. . .할머니 고만 억울하다 하세요.유별난게 다 보이는구만
이런방송 많이 방송되면 좋겠다.
본인이 문제인줄 모르고 사는 60-70대 너무 많아요.
제가 아는분추가요
4가지없는며느리도
아주많죠
과거 시집살이한 분은 며느리 아낄줄알고 시집살이 안시키고 지차며느리들이 늙어 시애미되면 며느리 못잡아먹어 안달이지요
그리고 며느리 친정이 잘살고 못사는데따라 상황이달라지기도 하고요
맞습니다
맏며느리 지차며느리 나누는거보니 편견이있네요 둘째 막내가 부모님잘모시는분많아요 친정부모의교육잘받은사람의차이죠 맏이도돈밖에모르는사람 많더라구요
연 끊은 며느리말고, 다른 며느리가 친정아버지 상치르고 돌아왔을때 고생했다등의 인사는 커녕, 너희 아버지 죽은건 죽은거고 여기(시댁)와서 티내지마라. 라고 했다는데서 경악. 자식며느리가 괜히 연끊은게 아님.
아니야..저런 시어머니 안당해 본 사람은 몰름...
화해 안하는게 집의 평화를 지키는거다
시어미때문에 이혼한 사람인데 비슷하네요....
이걸 보는데 손이 덜덜덜 떨립니다 .....
진짜 그게 맞나요? 저희도 연락 안하는 중인데 전 너무 행복하네요. 진작 우리 부부가 이렇게 신혼때부터 살았다면 부부간에 정이 더 쌓였을텐데 이혼 안하고 붙잡고 계속 살다보니 이런 평화도 오네요. 변할 어른도 아니니 화해 안했음 싶네요
정답이네요 안만나는게 좋을듯
ㅇㅇ 그냥 죽을때까지 남남으로 살아야 평화임
인정. 저런사람 답 없음.
할머니에게는 미안하지만
며느리 부친상때 한말에대한 댓가는 받아야한다 어른답지못하고 질려버리겠다. 저런사람이면
기본적으로 서로 사이가 좀 안좋은 사람이다 하더라도 저런 식으로 말 못함
저리 말 하는 순간 주위에서는 누가 더 잘못해서 사이가 안좋은지는 중요하지 않음 보통 반응이 아무리 니들 둘이 사이가 안좋다 하더라고 어케 그리 말 할수있냐는 반응일텐데....
가족이라는 사람 한테서 저런 말 나오면
연 끊는거지 뭐.....
쌩판 남 아니 사이가 안좋은 사람이라 해도 해선 안될말을 한거임....
그저 자업자득이지 뭐....
연락끊은 며느리가 아닌 또 다른 며느리에게 한말이라는거에서 그냥 저 사람자체가 저렇고 변할 확률이 0에 수렴함을 알수있음. 같이 일하는 분조차 편을 안들어주네ㅋ 보통은 주변사람들한텐 내가 당한 일만 피해자코스프레해오니까 편들어주는데ㅋ
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긴 점. 할머니 얘기만 듣고도 다들 며느리 편 들고 할머니가 잘못한 거 앎. ㅋㅋㅋㅋㅋ할머니가 객관적으로 말하는거임. 왜?? 진짜 자기 잘못인 걸 모르니까 감출 생각조차 못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시어니니분 참대단하시네요 본인 잘못을 모르시는것같아 안타깝네요 아무리 아들집이라해도 어떻게 손님을 내집처럼 초대할수가 사돈이돌아가셧는데 며느리한테 어떻게 그렇게 말할수도 있는지 상식박이신분이시네요
아들 며느리 집에 그것도 주인도 없는 집에 친구들을 왜 데리고 간답니까?대박입니다!!!
그 친구들도 정상은 아닌듯
이사한지 얼마안되 허리수술하신 친정엄마를 우리집에 1주일 모신적이 있어요
그런데 그걸안 시엄마가 친정엄마는 괜찮으시냐고 묻지도 않고 네 친정엄마 때문에 시엄마 동생분들 다 델고 우리집에 가고 싶어도 못간다고 원망하시더라구요ㅜㅜ
@@내맘에긍정찾기 댓글만 봐도 숨 막혀요.
@@내맘에긍정찾기친정어머님 허리는 괜찮으세요? 시어머님 말씀이 좀 ㅜㅜ 제가 다 속상하네요ㅜㅜ
미친거죠
이게 원래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데... 그 잠재적 문제가 꼭 아들이 결혼하는 순간 자신을 갑으로 여기기 시작하며 폭발함. 꼭 스스로를 대왕대비 마냥 여김. 어찌보면 사회는 거대한 역할극 같음. 잠재적으로 지나갈 수 있었던 정신문제도 그 역할이 주어지면 싹이트는게 너무 신기해.
아 대왕대비 ㄹㅇ이네요 ㅋㅋㅋㅋㅋ 자의식이 하늘 뚫음
친정아버지일은 아무리 순한 며느리라도 자리박차고 나갈일이었네요....
슬픈티를 내지말라니....하아.
세상....저였으면 듣자마자 무안하실정도로 대성통곡하고 그냥 뒤도 안돌아보고 나갔을거같아요....
친정집 으쯔구하면
시어머니랑끝이다.
자기가 뭔데
며느리친정일에
감놔라배놔라.
골때리는 할매다
세상변한줄 모르고ㅡ
저도요. 그런말 하는순간 가방들고 나갔지요. 인간같아야 말이지... 사람이 할수있는 말이 있고 아닌게 있는데.. 상상만으로도 분노가 치미네요.
저같으면 십원짜리욕 한바가지해주고 돌아나와 끝장냈을듯 ㅡㅡ
잘해도 사람인지라 가끔은 기분상할일이 생기는데
저 할머니는 너무 욕심이 많다
자식 키우느라 희생했다고 생각하니 보상심리로 괘씸하게 느껴지나보다
딸같은 며느리 없고 엄마같은 시어머니 없다
적당하게 그 선에 맞춰있어야 서로가 속편하고 맘상할일 없지
그런말하면 연끊어야함. 며느리보고 슬퍼하지말라니. 무개념이네진짜.
저런 관계 고부 뿐만 아니라 가족 사이에서도 존재합니다. 저도 긴 시간 저런 가족들에게 시달리다가 스스로 새로운 가족을 만들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자식들 입장에서는 불만이 없겠나요? 비상식적인 사람들을 이해하고 품을려는 노력들 다 했어도, 바뀌지 않으니까 저러는 거에요. 자식들 욕하지마세요. 부모와 가족을 놓기까지 당사자는 몇번이나 죽고 싶고 힘든 시간을 견뎠을 테니까요.
부모가 자식을 키우고 몸이부서 지는 한이 있더라도 양육하는 것은 당현한 일이고 부모가 마지막 호홉을 다할때까지 의 의무입니다. 마땅히 하셔야 할 부모의 의무을 자서전으로 쓰셨다고 하는게 화가나고 자식키우는 같은 엄마의 입장으로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저도 자식을 키우며 또 내아이 들이 자식을 키우는 과정을 보면서 최선을 다해 키웠지만 남는건 더 못해준것 더 주지못한것에 후회뿐입니다.. 나중에 자녀분들 맘에 한이 남지않게 더늣기전에 나마 어른신 답게 사과 하시고 좋은 관계로 마지막 마무리하시기을 바랍니다
이해합니다.
40살
가족이 주는 우울증 ..
아이 둘 엄마가 되어도
가족들이 다시 불을 지필 수 있네요.
지금 제겐 지켜야 할 아이들이 있기에
살기위해
연을 끊으려 합니다...
8:24 아들의 반응으로 봐서는.. 애를 봐주기로 해놓고 기분나쁠때마다 안봐주고,풀리면 봐주고, 아들내외가 곤란해서 더달래드리고.. 이런식으로 화풀이 했을 가능성이 클듯. 그러니 저런말 나올듯.
열받지........
어떻게하면 아들까지 정이 떨어질까.. 대단하다
애들 안봐주는게 손주들한테도 백번 나았던거죠.. 나중에 그 손주들 금쪽이 그런 프로에 피해 아동으로 나옵니다.
@@eunhyelee2344 에혀 .......
그러게 말입니다~~~ 이걸보면서 부모도 바뀌어야헌다는걸 알앗어요...
1. 말투가 시종일관 가르치는 훈계조임
2. 나는 맞고 너는 틀리다
나는 피해자고 다 니네 잘못
3. 같이 일하는 분의 증언 1:45
4. 책에 며느리 욕해서 출판
5. 아들 뺏겼다. 내 아들 휘두르려고 결혼했냐 등 언어폭력
술마시고 이혼종용하며 괴롭힘
6. 사람없는 아들집에 지인 데려가
자랑하며 차마시고 놀았음
7. 애들을 봐준다고 했다 안봐준다고 했다
애들을 볼모로 삼았다는 사연
---너희 맞벌이 하면 내가 봐주겠다 해놓고
자기 감정대로 봐줬다 안봐줬다 해서
자식부부 힘들게 한 것으로 추정됨
(2달 아파서 누웠다는 것도 본인 말임)
8.아들과 오랜만에 통화하는 걸보면
평소 어떻게 했는지
알 수 있음
11:48
첫 말이 "응 왜"ㅋㅋㅋㅋㅋ
대화 내용이
결국 다 네탓이라는 소리(비난)
결국 자녀에게 죄책감 심어주며 통화 마무리
9. 또다른 며느리의 증언
부모상 당하고 온 내게
"감정 티내지 말라"고 했다
-------공감능력결여 15:31
10. 전문의 방문 장면에서
여의사 무릎에 담요 살짝 걸쳐짐
(담요 덮어라- 사양- 덮어라 강권함-할 수 없이 조금 덮음)---했을 것으로 추정됨
---->>>>지배적 성향
----------------------------------------------------------
나르시시스트 추정됨
번외
18:44 의사들이 의뢰인 수틀려서
상담 엎어질까봐
엄청 조심스레 말하는 듯
자기 남편이 자기 편드는 건 당연하고, 아들이 며느리 편드는 건 며느리가 못된 것?
이런 시어미들은 자기 사위가 딸에게 또는 사돈이 자기딸에게 그런대접하면 욕해요.
그러면서 며느리한테는 함부로 하고 아들이 며느리한테 잘해주면 샘내고 아들한테 거짓말로 이간질도 시켜요
요즘젊은싸가지들 효자는이혼감마누라편만들어야희희덕
@@심종수-y7p 자식을 낳고 키우는 최종 목표는 온전한 하나의 존재로 독립시키는 것. 자식이 결혼하면 하나의 가정이 떨어져 나가는 것이니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게 맞음. 평생 자식바라기 하려는 것이 문제임.
@@Feb.29 완전 동감
고통받았을 며느리 맘이 느껴진다. 결혼해서 행복하고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싶었을텐데.. 시어머니가 도와주질 않고 가정을 쥐고 흔드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아들도 어머니를 그리 대하는게 맘이 좋지는 않을거다.. 어머니는 치료 잘받으시고.. 아들과 며느리는 가정에 꽃길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셔요.
언제부터인가...고부간의 갈등은 무조건 며느리가 피해자야..
일단 시어머니가 갑의 위치에서 관계가 시작되니까요
며느리가 결혼 한거 두고두고 후회하겠다
@@gracelee2400 그동안은 며느리들이 생지옥을 참으면서 무조건 복종하며 살았지만 이젠 참지않고 부당함을 드러내기 시작했으니 그리 보이는거죠.
요즘시대에도 똑같이 맞벌이해도, 여자가 수입이 더 높아도, 여자부모가 집 해주고 맞벌이 하는데도 시댁이라고 복종 강요하고 괴롭히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나도며느리둘둔 시어머니인데 이뷴은 시어머니학교좀다녀와야겠다
완전 빈둥지 중후군
며느리 씹는거 보고 대접받기는 틑렸다
아들은 자기가정을지켜야지 아이들때운이라도ㅠ
오죽하면 친엄마인데
진짜 소름이다. 창피해서 긴 말 안하지만 어른이 어른다워야 존경을 받지.
맞아요!! 친정식구들 보고 싶어도 포기하고 시댁 행사나 식구들만 만나고 잘 챙겨야 한다고 말한 둘째 시누~남편의 두둔,셋째 시누의 새언니가 오해해서 생긴 일?~시 아버지의 네가 이해해라!!~~
그 말에 역지사지로 그 동안 해오던 제사,명절준비 손 다 끊고 친정서 명절 보내니
자신들 위치가 바뀌니 당황하네요!!~
한 사람도 내 편이 없는 시댁에 누가 가서 봉사만 하고 싶을까요!!~~
자신들은 주인이고 며느리인 나만 종으로 대하는데~~안 보니 시원하네요!!~^^
어른은 커녕 인간자체가
아들가진 그 어머니~~안타깝네요.
생각보다 엄마들이 기괴한 집안 꽤 있음! 하지만 현재 결혼 적령기 M세대들이 네에네에~ 굽신거리는 스타일이 아니라 바로 받아치던가 바이바이하던가 해서 이혼하지 않음, 부모랑 연 끊고 살기! 둘 중 하나임! 평생 자식 키워서 육아에서 졸업 시켜주는 며느리한테 고마워해야 되는거 아닌지 어찌 저리 가는 곳마다 비상식덕인 ㄸㄹㅇ 짓거리 해대는지 뇌로 이해가 안갔음! 자식들 부부가 잘 살아야 여유가 생길때면 부모한테 잘한다는걸 모르시나봐요! 받기만 좋아하는 이기적인 스타일에 권위주의까지! 화해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전에 화해하는 일을 만들지 않으면 된답니다! 화해? 버릇되지요! 뭐만 하면 화해 카드 걸어서 또다시 도돌이표 되는 ㅋㅋㅋㅋ
맞습니다 .나이가 들연 나이값을 해야 어른이지
같이 일하시는 동료분도 바로 옆에서 저렇게 팩폭을 하실 정도면 ㅋㅋㅋ
분명 저분 자녀 키울때도 좋은 엄마는 아니었을거예요 손주애기를 봐도 심심찮게 맘에 안들면 소리지르고 매들고 했을텐데 그게 잘못해서라기 보다는 자기감정을 달래지 못해 그걸 자식에게 풀었을거고 쉽게 말해 감정쓰레기통으로 썼을거예요 자식들은 당연하게 살다 결혼하고 처갓집보고 잘못된걸 알아가는데 거기다 며느리에게 되도 않는 갑질까지 했으니 ㅉㅉ 수선집 동료할머니가 저렇게 애기하는거 보면 답이 없다는거죠 할머니가 엄청 숙여야 관계회복이 되요 안 그럼 내내 안 보고 사는 것도 방법이구
무조건 가족이라고 이해강요하는것도 폭력이란걸 알았으면 함 원래 멀리 떨어져야 그나마 이어지는 인연도 있어요
그리고 보통 며느리때문에 아들이 저러는 거면 저렇게 나오지 않을텐데 아들되시는 분도 어머니에 대한 상처 분노가 아마 골이 깊을거예요
아마 아드님이나 다른 자녀분들에게 물으면 또 다른 애기 나올거예요 그래도 내 부모니까 방송에 대고 애기 안 한거지
좋은 엄마였음 아들이라도 왕래했겠죠 저건 아들도 엄마가 질리는 거..
오~동감입니다.
맞아요 가까이살아야되고 자주만나야되고 명절에 모여서 술 마시고 음식 먹어야 사이가 좋아진다 이건 아주 큰 착각임
와 나 친정 아버지 돌아 가셨는데 장례 끝내고 오자마자 니 아버지 죽은건 니 사정이니 티 내지 말아라 하면 오만 정이 떨어지겠다 거기다 집착 집착 집착 징글징글하네 그건 사랑이 아니라 고문이나 학대임
할머니가 인정머리도 없네요
저러니까 며느리들이 질색을 하지요
진심 저 말 들으니 남인 나도 오만정이 다 떨어지는데 저 여자분은 어떠실지. ㄷㄷㄷ
할매.인간말종!
친정아버지가돌아가셨는데.그때게임끝남!
키운 강아지가죽어도
한참동안 가슴이떨리는데ㅡ
오은영 박사님이 시어머니들 앉혀놓고 교육시키는 프로 있었으면 좋겠다.
@@gloriajin4156 이말이 완전 정답.
와..시청률 엄청나올것 같네요.
오은영샘 화병나요
제발
노인들은 교육아무리해도 안바뀝니다.
가능한 가끔보는게 최선입니다
친정엄가 급성심장병으로
갑자기66세에 돌아가시게 됐는데 장례식 치루고 오니 시어머니가 대뜸 잘돌아가셨다 해서 기가막혔습니다 병상에계신것도아니고 멍쩡하다 20일만에 돌아가셨는데
세상에 ㅜㅜ
ㅁㅊ ㅅ어머니들이 많네요 진짜 맘고생 많으셨겠어요ㅠ
이건... 다른 의미이지 않을까요? 늙으신 분들은 죽을 때 병상에서 몇년 앓아가며 죽는게 제일 무섭다더라고요. 긴 병에 효자 없다고 급성심장병으로 돌아가셨으면 호상에 가깝다고 생각했겠죠 (본인들이 그렇게 죽고싶어하니)
@@LED-r6o사람 면전에대고 할말 안할말이 있는거지
66세면 너무 젊은데@@LED-r6o
저 할머니 지인도 할매한테 문제가 있다잖아요. 자신을 돌아봐야지.. 얼마나 못 되게 굴었으면 자기 아들조차 등을 돌렸을까.. 왜 반성이란 없는거죠? 제발 반성하고 아들 며느리한테 함부로 대하고 함부로 말하는 것 부터 고쳐요. 이제와서 화목하게 살긴 뭘.. 자업자득이지.
내가 이런 쓰레기같은 클립을 왜 보고 있었나 싶네요 방송국놈들 폭력적인 거 보세요 상대방의 의사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지들이 대단한 중재자라도 되는 것처럼 지속적으로 전화하고 문 두드리는 거 끔찍하네요
끝까지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저도 중간에 끊을뻔해서 마음 충분히 알아요~
내말이요 제가하고싶은 말이네요
방송국사람들은 제작해야하니까...
이런문제로.. 힘든가정들 많이 있을듯해요.. 시청자들이 보면서 나름 반성 노력.. 배움도 있지 않을까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길..
방송국pd도 웃긴다. 무슨 이런일을 방송으로 만들고 억지로 화해시키려고하고.. 이것도 저 아들가족에게는 하나의 폭력이다. 이게 무슨짓이야.. 우리 부모가 저렇지 않은것에 새삼 감사하네
ㅋㅋㅋㅋㅋ 이거 취재하면서도 기가차서 이 악물고 방송 내보내지 않았을까요
@so precious 저 할머니 입장에서 방송 내보내는 데도 답답한데요ᆢ자식들이 오죽했으면
가족간에 어떤 문제가 있어도 해결 방법이 없었는데 이런 프로그램이라도 있어서 상담받고 치료받는다면 그것만이라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치료받고 나서 아들내외와 화해할수도 있구요~ 화해할려고 자식집에를 갔는데 내치는건 분명 손자들이 봤을텐데 좋지 않습니다~ 자식들은 그 부모를 보고 배우거든요~
본인이 고생한걸 며느리가 알아주고 보상해줘야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아들이 행복하길 바란다면 더이상 아무기대하지말고 멀리서 잘살길 빌어주세요
부모가 자식을 잘 키우는 목적은…..자립시키는것이라는것을 명심 또 명심
아무문제없는데 스스로 문제를 만드네요. 자식들 자립한것만보면 잘키웠는데 에휴 어머니가....자립을 못하셨네요
자립시키지 못하고 자립 못하는 자식들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는것을모르네요 많은 사람들이 ...
그것은 무지 입니다
할머니가 홀로되어 자식들 키우며 힘들게 살아오신 인생도 안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희생만 했지 여자로서 사랑받고 행복했던 기억이 없으신거 같아서요
늙으막에 곁에 할아버지라도 계시니 같이 의지하고 잘 사셨으면 싶어요
그래도 할머니는 자식들이 보고 싶으실 거예요
할머니
마음 충분이 이해가 갑니다.
이제는 못 받은 관심 재혼하신 분께 받으시고
자식은 그냥 마음에서 떠나보내주세요
그래야 자식이 행복합니다.
할머니 .정신과치료받아야할듯.
우리 시엄니도 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분이셨다
백화점에서 일하셨는데 명절때마다 그1층 사람들 나눠줘야 할 음식을 나한테 시켰으면
명절때 고작 4명 모이는데
몇십명분의 명절음식을 해야했고
어머님이 환갑이 지나셨는데
아가씨때 입었던 옷이라며
곰팡이 핀 옷을 나한테 던지셨다..한벌도 아니고 여러벌을..그때당시 난 30대로 뭣도 몰라 그옷을 주섬주섬 주웠다
그다음은 입던 팬티를 던지더라...
자주 찾아뵙는게 효도라는 착각을 했었다
그래서 한달에 한번 갔는데 갔다하면 일주일 열흘 있다왔다 손주 많이 보시라고...
착각이였다 역시 돈이 효도 였다..우린 그때 단칸방에 부엌이 있는 10평도 안되는 원룸 월세 살고 있었는데..
어머님은 돈을 원했다
난 투잡 쓰리잡을 뛰면 돈을 벌었다 첨으로 전세를 가게 되었는데 딱500만 있었으면 좋겠더라..
그래서 어머님께 처음으로 돈을 받았다..빌린거다
한달도 안되서
그돈 일수 하는 사람한테 빌린거라 이자도 줘야하고 빨리 갚으란다..무서운 사람들이라고..
알겠다고 했다 월급날 드리겠다고 했다
모르는번호로 전화가 왔다
어머님의 친한 지인이다
자기가 돈 빌려줬다며
이자 5만원 이란다
원래10만원인데 5만원에 해주는 거란다.
다달이 5만원씩 주면 된단다.
그분은 백화점 화장품 매장 직원이였다..
어이없어서
월급날 다 드릴려고 했다
지금다 입금 하겠다 5만원에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한뒤 싹다 입금했다...
환갑때 없는돈 쪼개고쪼개 50만원 드렸는데
도련님이 파란색 수표를 어머님께 드렸다
그걸 우리부부 얼굴 앞에 내밀며
보이냐?보여? 이러시드라...
우리아이는 희귀질환 을 가지고 있다
서울대어린이병원 다니는데
자꾸 나 때문에 애가 아픈거라 한다..
내가 입덧이 심해서 그런거라고..
그때당시는 계속 죄송하다고만 했다 지금생각하면 내가 너무 바보 같았다
자식간에 이간질도 심해서 도련님 여자친구가 나를 무시했다
명절때 나는 음식을 아침부터 하고 있는데
오후4시까지 둘이 퍼질러 자더라
일어나서는 말없이 밥상차려 지들끼리 먹고
치우더니 나가더라..
놀러간단다..
어려서 그렇겠지 하는 생각에 전이랑 튀김을 손에 쥐어주니 자기네 집에서도 음식을 한다고 안받더라..
내가 너무 바보 같다는거 안다
이렇게 당하고도 시골에서 밤이랑 고구마등 캐서 어머님 드린다고 가지고 와서 베란다에 두었다 싱크대에 전날 내가 갈비찜을 해온 우리집 냄비가 있길래
그것만 씻었어 집으로 가지고 왔다 그게 화근이였다
싱크대에 도려님이 먹었던
밥그릇1국그릇1 수저가 있었는데 내가 그건 그냥 둔것이다
보긴봤다..그런데 시골집에서 3시간이나 걸리면서 시댁왔고
또 집까지 30-40분을 가야되서 그냥..나도 피곤해서 그냥 뒀다..
그랬더니 어머님이 하는 말이
아휴..형수 다시봤다며..질려버렸다고..
어떻게 자기네것만 씻어서 가냐면서 막뭐라 했다더라...
도련님 은 친절했다 믿을수 없어서 전화했다
도련님 만큼은 저를 가족으로 생각하시는줄 알았다면서 펑펑 울었다
10년동안 쌓인게 터진것이다...
어머님과 인연을 끊었고
10년만에 이혼했다
어머님때문에 매일 울고 있는거 알고 있으면서 모른체한 신랑도 싫고
대형마트 부지점장 면접 볼 정도로 직책있는 남편은 10년동안 나에게 월급이 적다며 150만원만 줬다..
150으로 3명이서 먹고 살려니
내가 투잡 쓰리잡을 뛰어야 겠더라...
향수 매장하며 보험영업,속눈썹 연장 하러 다녔다
그렇게 하루 12시간 이상 일을 하고 퇴근하고 오면 집안일 해야하고
밥 차릴때까지 기다리고 있더라
그래도 참았다..
결정타로
아이 데리고 서울대 갔다오는길에
이사람은 아이 질병에 대해 관심이 없다는걸 알았다...
내가 다 알아서 하니까 믿고 맡긴 거라나?
수술 해야한다는 얘기듣고 심란한데
야구에 빠져 가정을 돌보지도 않고
집안일도 당연히 내가 하는일 이라고 머리에 밖힌 사람이라 이혼 하자했다..
아이 병원비가 걱정되서 이혼 못했는데
100만원 들어가는 병원비 실비처리되고
그외 대학병원은 검사비 치료비는 희귀질환 이라 나라에서 90%지원해주더라
나머지10% 는 얼마전 희귀질환 지원 에 이 질환이 포함되어 서류만 내면 보건소에서 나머지10%를 지원 해준단다...
그래서 아이랑 나는 둘이 충분히 살아갈수가 있다
우리아이 20살 되면
내가 꼭 이쁜치마..이쁜구두 신을수 있게 할꺼다!비키니도 입을수 있게 만들꺼다
내 탓만 할줄 알았지 무책임한 당신들과 나는 다르다..
투잡,쓰리잡 뛰며 전세자금 마렸했더니 나에게
드세다고? 팔자 사납다고 말했던 시어머니..
내 동생 잃었을때 딱 저 영상에 나온 시어머니랑 똑 같았지..
그리고 며칠뒤 어머님이 키우던 개가 죽었더니..대성통곡 하며
그 개 불쌍해서 어쩌냐고 나를 붙잡고 울었지..
난 동생을 잃었는데...
그 개는 또 ..
어머님 아프다고 하셔서 죽 숴서 드렸더니
맛없다면서 그 죽을 그 개에서 주었고
맛있게 잘 먹으니
어머..얘 ! 얘 먹는거봐라 입맛에 딱 맞나보다
했던..그 개...
죽숴서 개줬다는 말이 저한테서 나온 말인가 봅니다
그래도 나에겐 행복이라는 내 아이가 있다
당신들 한테는 없는거..
그리고 앞으로도 없을!
일은 결혼생활때 보다는 덜 한다
입이 하나 줄어드니 굳이 투잡 쓰리잡 뛸필요 없더라
10년내내 신용등급 7등급 이더니 이혼후
6개월만에 2등급 되더라
굳이 스트레스 받아가며 살 필요없더라
결혼은 미친짓이다
이제는 꽃길만 걸으시고 아이랑 행복하세요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ㅠㅠ...이젠 진짜 행복하게 사세요
고생많으셨읍니다 저는 70대입니다 어른들이 본인이 살아온시간을 보상심리가 문제입니다 당연한 의무인걸 받아들이지 못했네요 힘내세요 우리나라 살기좋은 나라입니다
꽃길만 가셔요
이젠 복수하셔야죠
아들 내외 집을 본인들 친구들한테 왜 자랑해요?
주인도 없는 집에 본인 친구들을 데려오시는건 무슨 무례예요..
하 버겁다 ..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는 우매한 사람들 많아요. 거리두기가 답.
노인네가 경우가 없네요.
저는..저런자랑질하면 친정엄마라도 화낼거에요.
경우 무경우 어떤자식도이런해동싫어함
@@사랑-b4o 말버릇이 뭡니까??
당신은 그 말한마디를 통해 덜된인간이라는걸 알수있네요
저도 80이 다 되어가는 사람입니다 결혼한 아들은 이웃이라고 생각하세요 결혼시켰으면 부부가 잘 살아가는 것이 효도 입니다 세대 차이라는게 있는데 대화를 하려고 하는것도 간섭입니다 자식은 이세상에 태어 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이 아니고 나를 위해 낳았기 때문에 자식이 자라면서 예쁜짓을 하면서 즐거움을 준것으로 효도를 다한 것입니다 결혼을 시켰으면 자식부부가 행복하게 살게 아무것도 바라지 마시고 자식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주기만 기도하세요 그래야 모든 가족이 행복해집니다
아들부부분들 이 방송보고 또 기가 막히실 것 같습니다 진짜 한숨이 납니다 아들부부분들 힘내세요
그냥 인연끊고 사는게 정답임. 피해자코스프레하는 부모들 너무혐오함
며느리는 처음에 시집올때 정말 잘하고 싶은 마음으로 옵니다.. 본인도 며느리시절이 있었으니 다 보일거 아니에요. 그걸 무시하고 며느리를 무시하고 아들만 챙기고.. 며느리는 절대 그거 잊지않아요. 어머니는 나이들어 약자가 되어갑니다 젊은 사람들한테 잘해야해요.
아들 며느리가 똑같은행동을해도 아들은 괜찮고 며느리는 험담하는 또 지어내서 며느리 험담하는 시어머니 있지요.
그래서 며느리한테 대접 못 받으니까 또 험담하고 그러다 죽더라고요.
며느린 첨에 시어머니한테 잘하고 할려는거 맞아요 근데 시엄니들이 테클을 걸데요 ㅠㅠ
공감합니다ᆢ
진짜 친정어머니에게도 못해드렸던거까지 해드려도 ᆢ
점점 시간지나면서 내가 왜 호구가 되나싶어 정신차리게 되더군요
맞아요. 며느리께 미운말하면 아들도 멀어집니다. 아들에 대한 집착도 내려 놓아야 편안해져요
시어머니들은
자기가
약자가 된다는걸 몰라여
매일 술쳐먹는다고 뭐라안하고 오히려 본인이랑 저렇게 같이 술마셔주면서 자식욕해주고 일방적으로 부인편들어주는 세상스윗한 새남편이 멀쩡히 있는데도 마치 남편도 없이 외로운 홀어미같이 아들뺏겼다고 자식들가정에 부담주고 행패부린다는게 더 충격
저렇게 사랑해주는 남편을 만난 것도 정말 복인데... 미련을 내려놓지
저도 영상 초반에 아이 혼자키운 홀어머니인줄. 자식 혼자 키운 분들은 집착하는게 나름 이해도 가구요. 근데 남편이 있는데..남편이랑 재밌게 사시지
@@dizmfflqxm 혼자 키우시긴 했는데 다 키워놓고 재혼하셨대요
그니깐 아들은 아들이고 저런 남편이랑 재혼했으면 둘이 알콩달콩하시지
아들은 아주가끔보면 문제가 없음
@@가즈아-y4b 아들이 엄마가 진정 보고싶어 찾아오도록~ 쫌 예의를 갖추지.. 어리석은 할매~ㅉㅉ
나도 며느리가 있지만 시어머니가 잘못이 많네요 어디며느리 집에 친구를 초대합니까
여러므로볼때 자식한태 대우받길 힘들것같네요
큰며느리에게 친정아버지 돌아가신거 티내지 말란것도..참 생각없이 이기적이신거 맞고요. 아들 집에 친구들 데려가는 것도 아들부부에게 할짓 아닙니다. 며느리에게 물어봐야죠. 그리고 책을 내신 글에도 며느리에 대한 평가는 너무하시네요. 몇몇 사례만으로도.. 자식보단 본인 간정이나 생각이 중요한 사람 같네요. 상담치료 받고 아드ㅔ와 완만히 해결되면 하네요.아들네에게 쏟으시는 관심이 필요한 분은 함께하시는 할아버지인듯 하네요. 나이가 부부에게 더 마음을 써줘야할 시기인듯하신데..
시어머니두 자식4을 어렵게 키웠다면서
어떻게 며느리 한태
그런말을 할수가 있나요
전세계에 공개적으로 책에다 그렇게 썼다니
책 낼 인성이 못됩니다
설혹 며느리가 맘에 안들어도 글엔 그래두 내며느리 예쁘게 표현 했줘야죠
당신도 며느리 였고
당신 시어머니 한태 그런대접 받았다면 과연 어떻을까
당신딸이 시댁에서 똑같이 당한다면 그게 정상 이라고 할까요
당신 딸들은 얼마나
예쁘고 부자여서 딸 시댁에서 아무런 말도 안했을까요
시어머니가 시아버지 한태
맞고 산게 이해가 되네요
말을 며느리 한태 한것처럼 남편한탸두
그따위로 하니까 맞았을것 같네요
내가 더 화나네요
어떨까
어떻게 상치르고 온사람한테 그런말 할 생각이 드는지 어디서 그런거 듣고 배웠을까요. 정말 저런말 하는사람 정말 신기합니다.
그래도 저런사람과 결혼해서 사는 사람도 있다는게 더 신기하구요.
저렇게 비상식적인 언행을 하는 사람들 중에 좋다고 같이사는 사는 사람 주위에서 보긴 봤는데 정말 신기해요. 그것도 복이니 재혼하신분과 잘 사시면 되겠네요
아들이 현명하네. 아들이 연 안 끊었으면 백퍼 이혼 했을껀데. 자기 가정 지켰네. 그리고 아들이랑 통화하는거 보니 진짜 백번천번 이해간다..ㅋㅋ아직 정신 못차림 할매
할매같이 하는데 누가? 이상한 할매. 자식은 자식인생. 내 인생은 내 인생. 잘 살면 되었지. 뭐 그리 집착. 팔자소관.
폭력적이고 가부장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라면 어린 자식들 공포에 떨면서 지냅니다 혼자 키워봤자 청소부하면서 잘키웠겠어요? 남매 4명이면 돈이 엄청 들어갈텐데 가난하면 학교 다닐때 반친구들한테도 무시 엄청 당하죠
옷도 남매들끼리 한벌 가지고 입었을거예요 그지같이 키워놓고 뭘 바래
저도 그 생각하면서 봤어요. 저런 엄마밑에서 자라면서 사고가 트이는게 쉽지않았을텐데
며느리가 등 돌린이유를
알겠네~~
머느리 마음고생 심했을듯ᆢ
아니면 이혼각인데
아들도 살길찿아 현명한
선택을 했구나
저 할머니는 모든사람들을
너무 힘들게 할거같음
너같음 저상황에 얼마나 잘키웠을거같니? 저 할매도 애들델고 산다고 고생했을건데 멀거지같이 키웠다고 막말하는지~이글누가보면 저 할머니세요 하겠지
절대아님@@user-Griezman
관심종자.
반사회적인성.
건강염려증.
거기에 자서전 책을 쓸정도의 자기애착
컴퓨터 이메일일을 주고받을정도로 나름 똑똑한 시어머니.
그 입에서 나오는 확신에찬 독설.
와..끔찍하다.
다갖췄네.
완전체 ㅋㅋㅋㅋㅋㅋ
너무 잘 묘사하심 100만점
엄마가 애들 키울때 아기가 타고난 기질 잘 파악해야함. 유전적으로 불안하고 초예민하게 태어난 아기를 엄마가 그걸 캐치하지 못하고 그냥 자신 감정대로 키운 결과 아기는 공포 불안증 심해지고 초예민해서 사회에 나가 타인의 지적을 잘 수용 못하고 사회성 결여되고 항상 걱정 근심 사회불만족 주의에 사람에게도 불만투성이고 싸우는데 취미생겨 말꼬리 잡음. 남들과 싸우는게 일. 싸우다보면 자신이 말 잘한다고 생각하며 자신에대한 무한애정이 생김. 이게 쓸데없는 고집. 고집쌔고부정적이고 한맺히게 이렇게 살다가 늙으면 이 할머니처럼 됨. 태생은 엄청 예민하고 여리게 태어난것임. 거기에다 복합적인 환경문제가 있었겠지. 유전적으로 초초초예민한 사람들이 있음. 엄마들이 그냥 한번 소리 지로고 한번 때린건데 예민한 그런 아이는 엄청난 공포를 겪음. 아무리 때리고 안아주지도 않은 그런 엄마에게 자랐는데 밝고 씩씩한 애들도 있음. 그건 그 엄마때문에 그런게 아니라 유전적으로 호르몬 조절이 잘되게 태어난것임. 행복호르몬이 넘치게 흘러나오는 소프트웨어 갖고 태어난것임. 그러니 아기 성향을 꼭 잘 판단해서 길러야함. 저 할머니도 첫단추가 뭔가 잘못된게 어디서 부터 어떻게 고쳐나가야 할지 막막할것임. 그래서 배우자 볼때 타고난 기질 성향 더 봐야 하고 가족 구성원 성격도 다 봐야함. 이게 최고 중요함. 나중에 아기 태어나면 분명 성격도 물려받기에…
컴퓨터 이메일을 주고받을정도로 나름 똑똑한 시어머니에서 빵터짐ㅋㅋㅋㅋㅋㅋ
전형적인 나르시스트…. 보기만 해도 숨막히네… 며느리분 힘내세요
우리나라는 잘못 된 유교사상 때문에
부모의 비상식적인 행동은 그냥 그럴수 있는거고
자녀의 상식적인 행동은 불효라고 못박혀 집니다.
이해안가는 부모들, 우리 주변에 엄청납니다.
새끼들이 사까지가 없는데? 싸가지없는게 서양식임?
@@키스를날려쓰러뜨리자 댓글에 다들 자식들 편이구만.. 할머니처럼 늙은 것도 아니면서 판단력이 이렇게 흐려서야..
저건 유교사상도 아니고 그냥 놀부사상이다.
ㄹㅇ 어른이란이유로 자식에게 뭔짓해도 다 자식보고 이해하라고
@@키스를날려쓰러뜨리자 부모가 비상식 적인겁니다.
아까 같이 일하는 여자분이 정답을 말하시두만요.
이 엄마가 성격이 갑자기 폭탄처럼 폭팔한다며. 자식들은 이유도 없이 폭탄 맞고. 이런 성격 진짜 미쳐요. 자기의 말에 상대가 얼마나 상처받는지 몰라요. 우리 엄마가 저래요. 저어머니도 자기 잘못을 하나도 모르시네요.
산드라님하고 상황이 비슷해요 저도.. 저의 엄마도 저러세요. 혼자 억울하다고 엄청난 분노표출과 화를 폭격맞듯 퍼붓는데 사람이 정신적으로 공황이 와요.. 진짜 상처받고 전 자식 낳아도 친정엄마 손 절대 안빌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저희친정집 딸이 다섯인데
제일 첫 째 큰언니가
저렇답니다ㅡ 독재자
저런성격들요 자기가 이상한거 절대몰라요. 자기가 화나서 난리치고 욕하고 소리지르고 다해놓고, 자기가 앓아누워요, 자기가 억울하대요. 자기가 피해자고요. 욕들은사람은 엄마성격을 아니까 오히려 가만있는데요.
다행히 딸셋에 아들하나 사위들 , 며느리 전부다 착해요.
엄마말이 다맞다 다맞아 그러고요. 내가 둘째딸인데 내가 그나마 엄마 그건아니지 하며 바른말하는데 자기억울하다고 뒤로 넘어가죠.
아버지가 살아계실때도 아버지가 엄마를 여왕으로 모셨거든요. 사람들이 울엄마더러 복도 많대요.
우리 딸들도 우리엄마니까 참고 받아주는거지, 만약 남이면 상종안하죠. 그래도저집은 아들 며느리가 쎄게나오네요. 저집어머니보다 울엄마는딱 열배 더해요. 그런데도 남편복 자식복 끝내주시는분이죠. 돌아가실때까지 못고쳐요.
그낭 우리 식구들는 포기하고받아줘요. 엄만데 어쩌겠어요.
저희 어머님도 그러셨어요.어렸을 때부터 저는 어머니가 폭발적으로 화내고 짜증내는 걸 많이 봤기 때문에,제 나이 40이 넘은 지금도 '엄마한테 혼 날까봐' 연락도 안 하게 돼요.본가에 가도 편하지가 않아서 몇 시간만에 나와요.
친 부모가 저러면 자식들도 힘든데 며느리 사위는 더 힘들죠..
본인의 힘든 인생을 자식 며느리에게 보상받으려는 자체가 문제인데 이게 바뀌기 쉽지 않습니다.
성격이 인생을 꼬앗죠 자업자득
이제 세대가 바뀌면 바뀌겠죠
아들 키우는 데에 돈을 너무 쓴거임
그니까 아들 뺏어간 며느리한테 보상 받으려고 하고..
다음 세대는 아들한테 대학등록금도 안쓸거임
@@홍쭈야-n1h
한 번 삐뚤어진 성격은 쉽사리 안
바껴요
눈에 흙이 들어가도 안바껴요. 특히 시골 할망 하루방들은
제일 무서운 건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조차 모른다는 거. 갱생 불가 그냥 인연 끊는 게 정답이다
할머니가 말로는 자식들 사랑한다면서, 정작 행동은 아들부부랑 관계 망가트리기 위해 거의 최선을 다 하셨네요.
저런분들은 죽어도 자기가 잘못이란거 모름
평생 저렇게 살다 가실분들이고 변하기 쉽지도 않음 다른가족들 정신건강을 위해 연 끊어야함은 당연한거
자식이 오죽하면
저러겠어요!
시어머니가 문제네요
맞아요 보통 부모님문제더라고요 나도 늙으면 새로운 시대를 못받아들일지 걱정도 되구요
공감~~ 괜히 며느리 입장이 되니 욱해지네요...
그래서 나이들면 입은닫고 지갑은 열라는 말이 있는듯 합니다 요즈음 시대에는 딸한테도 말 하고 싶은거 못하는데 며느리한테 안해야지요
방송에 나오는 일들은 일부에 불과할것임 딱히 큰사건은 많이없어도 그냥평소에 시어머니 행동 말투에 쌓인게 많았던거지ᆢ안고쳐질 분이란걸 알고 또어른을 고칠수도 없으니 지쳐서 도피하다싶히 연락두절하고 사는거지요 그게제일 맘편합니다 속시끄러운꼴 안보고 몇년을 편히살다가 굳이 이제와서 화해해서 또보고 살면뭐가 엄청좋게 달라질것 같지않음
아들이 판단력이 대단하다
지혜롭다
저런 시어머니 너무독해,
노인이 자기자신을너무 몰나요
며느리 이뻐한다는 그 할머니의 동화자체가 모순이잖아 할머니 왜 인생이 거짓말인거에요?
며느리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친정아버지돌아가신거는 친정일이니 여기와서 티내지말라라니 정신나간 소시오패스네요..
아직도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듯.😱
계속 오가면서 혼자 행복한 생활하고 며느리 심정 이해가네요.
그냥 할아버지랑 행복하게 사세요.
아들부부는 그냥 편하게 놔두세요.
인정 만프로 저할매 죽기전에 못고친다 개나소나 다 책 출간한다 자신의행동부터 돌아보고 다른사람 지적질하세요 지눈에들보는 안보이고 남의눈에 티끌은 잘보이네 ㅋㅋ ㅈㄹㅅㅇㄴ
@@윤시형-w8p 9
@@user-balami-z7r 친구분,빨리 독립 하셔야 겠네요.그렇게 마음의 고통을 방치 하시면,친구 분 나중에 점점 더 힘들어져요.마음이 넘 안 좋네요.
빨리 가는게 ᆢ
워낙 시어머니와 며느리간의 관계가 우리나라에선 고부갈등으로 익숙해져 있어서 아들을 뺏겼다느니 하는 말이 당연한건 처럼 들릴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아버지가 사위한테 딸을 뺏긴것 같다 면서 저렇게 찾아오고 계속 술먹고 전화하고 그런다면 얼마나 끔찍할까요? 제발 한국의 어머니들 남편에게 보상받지 못한것 자식에게 받으려고 하지마시길.. 남녀관계도 한쪽이 싫어지면 어쩔수 없듯이 자식도 결혼까지 했으면 내맘대로 되지 않는다는거 인식하셨으면 좋겠네요
와 반대로 생각하니 소름이 싸악 돋아버림 ㅋㅋㅋ
그동안의 사정을 할머니쪽 내용만 듣고, 더이상 상처받고싶지 않아서 만남도 전화도 거부하는 며느리에게 집까지 찾아가고 싫다고 간곡하게 거부하는데 재차 강요하는 저 하얀옷 입은 PD도 방송이라는 위세를 입은 같은 가해자 같다. 진짜 공영방송이라면 어느 누구에게도 상처되지 않는 조심스런 접근이 필요하지 않을까? 단순히 방송을 위해서 타인의 감정을 배려하지 않는 저런 태도떄문에 KBS에 진짜 거부감 생긴다.
잘낫따
그니까요. 제가 며느리였으면 경찰 불렀음.
마지막을 위해서 무리한 취재를 한것 같기는 함. 전문이들이 본질(성격)적인 문제가 있다 지적하고 약물치료까지 언급했으면 말 다했음..
생각보다 저런 고부갈등도 많고 수습 불가한 부모도 많아서 앞에 서사를 저렇게 깔아두고 진행한 것 같긴 함.. 다만 공영방송에서 한 사람의 주장을 너무 길게, 오랜시간, 배려없이 취재한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