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주의) 아들 이름까지 바꿔가며 네팔, 필리핀, 사찰 등에 유기한 한의사 부부 | KBS 200207 방송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5 вер 2024
- 제보자들 ‘네팔에서 필리핀까지, 왜 소년은 집에 가지 못하나?’편
스토리 헌터: 임재영 정신과 전문의
■ 아들을 버린 한의사 아버지
2014년 11월,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11살 김진우(가명) 군을 필리핀에 거주하는 한인 선교사에게 맡기고 홀로 한국으로 돌아온 그의 아버지. 그로부터 4년이 흐른 2018년 겨울. 또 다른 필리핀 한인 선교사를 통해 유기 사건의 실체가 드러나게 되었다. 출국 전 아이의 이름을 개명한 것은 물론 필리핀 한인 선교사에게 아이를 맡길 때 “차후에 아들이 질병에 걸리거나 사망을 하더라도 책임을 묻지 않겠다.”라는 충격적인 내용이 담긴 각서를 썼다고 한다. 심지어 한국으로 다시 돌아올 때는 홀로 남겨진 아이의 여권까지 챙기고, 자신의 전화번호까지 바꾸는 등 치밀함을 보였다고 하는데... 친아들에게 이토록 잔인한 행동을 한 아버지의 진심은 무엇이었을까?
■ 지난 8년간의 유기 행적
검찰 조사 결과,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어린이집, 네팔, 사찰, 필리핀에 아이를 홀로 두고 오는 등 여러 차례 유기와 방임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모는 유기한 이유에 대해 “아이가 불교를 좋아해서 템플스테이를 보냈다.”, “영어에 능통하도록 필리핀에 유학을 보낸 것이다.”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필리핀에 아들을 보내놓고는 4년 동안 단 한 번도 찾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지난 2020년 1월 9일, 친아들을 필리핀에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부모는 1심에서 아동복지법 위반으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 “필리핀에 유기되었던 피해 아동을 도와주세요.”
김진우(가명) 군이 한국으로 돌아온 지 1년, 그는 여전히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었다. 치료와 보호 목적으로 정신병원에 1년째 입원 중인 것이다. 현재 국선변호인은 아이 스스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보호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전한 시설을 찾아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이제는 병원을 나와 새로운 환경에서 교육과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국선 변호인을 통해 어렵게 만난 김진우(가명) 군 역시 실제 시설 입소를 원하고 있었다. 제작진은 그가 안정적인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입소가능한 시설을 수소문했고, 다행히 한 곳에서 긍정적인 연락을 받을 수 있었다.
탐사 보도의 노하우와 정통 다큐멘터리의 기획력을 더했다! 《시사직격》
일본 강제동원 손해배상사건과 제주 4.3 군사재판 희생자들의 재심사건 담당.
거대한 국가 폭력에 항거하는 피해자의 곁을 묵묵히 지켰던 임재성 변호사와 함께합니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KBS 1TV 방송
✔ 제보 : 010-4828-0203 / 시사직격 홈페이지 / betterkbs@gmail.com
▶홈페이지 : program.kbs.co....
▶트위터 : / kbssisajg
▶페이스북 : / kbssisajg1
▶인스타그램 : kbssisajg
▶저작권·이의제기 등 유튜브 영상문의 : ssjkkbs@gmail.com
![[다큐공감] 가난 속에서 나를 버린 한국인 아빠가 그립다.. 필리핀 세부의 10살 코피노 소녀의 아빠 찾아 삼만리 ㅣ196ㅣKBS 2017.04.22](http://i.ytimg.com/vi/_lEbpKPHWd4/mqdefault.jpg)
![[#탐정들의영업비밀] 명품으로 치장한 백수 남편! 아내에게 숨긴 엄청난 비밀 | 탐정들의 영업비밀 21 회](http://i.ytimg.com/vi/PNC8kXZoIGg/mqdefault.jpg)
분노하면서 시청하다가 아이가 아직 엄마를 사랑한다는 말에 맥이 탁 풀려버렸네요. 저렇게 남을 미워하지 못하는 착한 아이에게 어떻게 이런 짓을.. 화가 나네요. 기사 찾아보니 큰 아들이랑은 해외 여행 떵떵거리며 다녔다고… 올해 부모 출소라고 하는데 한의원 면허 박탈됐으면 좋겠어요.
저도... 사랑한다고 하는데 울컥해져서는.
그엄마는 이런거봐도 눈물 한방울 안나올거예요.
약이너무 심해서 힘이 없다..라는 말부터 눈물이날만큼 가슴아프네요…….아휴 ……부모는 악마
큰아들은 안버리고 잘 데리고다녔으면서 왜 작은애만..?????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의사면허는 박탈 안하잖아요 에효
네팔 필리핀에서 4년을 넘게 버려졌었는데도
우리말을 잊어버리지 않은걸보면
관심받고 정상적으로 키워졌으면
좋아졌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정말 진우 생부 생모는 인간이 아니네요.
저 정도면 말이 자폐지 아스퍼거나 ADHD같은게 아니었을까 싶어요
아픈아이에게 오히려 더 신경을 쓰고 올인하던데..... 그래서 정상인 형제자매가 소외되니까 부모가 신경써야한다는 얘기는 많이 들어봤는데 오히려 아픈아이를 유기하다니......세상엔 인간이길 포기한 것들이 많음
@@user-ce2dh7cn3d
공감요
국선변호사님이 22년도 올린 근황보니까 결국 정신이상 증세가 심해져서 폭력적 행동으로 시설에서 다시 정신병원으로 보내졌다고 하네요 지금쯤이면 성인이 됐을텐데 평생 정신병원에서 살수도 있다는데 너무 안타까워요. 6살 그 어릴때가 골든타임이었는데 차라리 그때 키우지 못할꺼라면 해외가 아닌 국내 시설에 맡겼더라면 최소한의 교육은 받았을테고 보금자리는 찾았을텐데... 에휴 부모라는 연에 평생이 망가진 저 아이 아니 한 인간의 영혼을 어찌 위로할 수 있을까요?
글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너무 안타깝네요
비장애 아이도 6살에 해외에 버려져서 정규교육도 받지 못하고 살면 누구나 어눌해질 듯.. 사회성은 혼자 생기냐? 충분히 잘 클 수 있는 아이였는데. 분노가 끓는다.. 아들이고 가족이고 다 떠나서, 어떻게 사람이 사람한테 이럴 수가 있냐고... 눈물난다 정말...
아이가 아마 영유아기때 보살핌을 못 받아 몸과 뇌가 발달을 잘 못한 것 같아요…너무 안타깝네요
국선 변호사님께도 고맙습니다 영화변호인서 마지막의 수의를 입은 또다른 바보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왜 시위를 주동했나?법조인인데 그때 대답이 떠오릅니다 변호사니까 제일 앞장서는거라고 물론 훗날 법관임용시 참작의 경우는 되겠지만 지금진우에겐 변호사마저 없다면 과연 누가 있을까요? 반대측 법조인은 비록 변론일지라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길바랍니다 돈이 부모의 사랑을대신할수는 없죠 재판부도 계획적이고 지속적인 방임과 학대를 한것을 형량 참작의 사유로 보았을터 공익에 앞장설 법조인이 단순 비용의 지불만으로 방임의 면책혹은 죄의 경감사유가 된다는 논리를 편다는것은 또다른 정인이를 만드는 일이 될것입니다 이말이 어른이라하고 싶습니다 진우야 미안해
.
비장애라는 말은 너무 이상한 단어임.
장애를 정상기준으로 해서 만들어진 말인데 장애인들 기분을 맞추기 위해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역차별이라 본다.
@@nana-gz1lg 이 사라 뭐래.... 차별이란 단어의 뜻은 알고 있어요?
자신을 버리고 학대하는 부모가 보고싶다니.... 가슴아프다...
국선변호사님,방송국 관계자 여러분 진우가 바르게 클수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우야 밝고,건강하게,신나게 살아가라
그냥 자기가아는세상의전부가 부모님이니까요...어리니까ㅜㅜ...세상을저버리면 다른답이없잖아요 할수밖에없는대답인게 너무마음아프죠
애한테 무슨짓을 한거
너무 짧다 2년6개월
그냥 아들을 눈앞에서 보고 싶지 않았겠지. 그래서 멀리 버렸구나. 모자라도 내자식 똑똑해도 내자식
엄마와는 사이가 좋지 않고 주로 아빠를 통해 유기된 점. 그래도 아빠는 돈을 주고 필리핀에 맡긴점 등을 보면 두 사람이 말을 안하고 있지만.. 진우는 아빠의 혼외 자식이 아니었을까 추측해 봅니다. 체면 때문에 말을 안한것은 아니었을까.. 잘 모르겠지만 배운만큼 배운 사람인데 저렇게 밖에 할 수 없었다는 것이 참..
@@pleasedgodenoch8153 그러네요. 엄마가 무섭다고했으니!
저희아이라고 말씀하시는 국선변호사님께 깊은 감동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학에 다니는 첫째 아들이 있다는 사실이 더 충격이다 왜 범죄자들의 신상을 보호하는지?
첫째아들은 무슨 죄예요?
저부모가 큰아들은 잘키울수나 있을까 마인드가 참더럽네
세상에 애를 다른나라에 보내놓고 부모들은 목구멍에 밥이 넘어가냐?
미친거죠
필리핀 원장님도 선교사님도 너무 고마워요 ㅜ ㅜ
보낸게 아니고 버렸죠 저런것도 부모라고
선교사에게 준 3500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user-yq3cm1pj2z먹은거죠
@@user-yq3cm1pj2z몇년간 맡겨졌는데 그 비용은 어디서 채우나요 먹었다니. 도와준 사람 이상하게 만드네
부모는 아이가 풍토병이라도걸려 죽기를바랬을듯ㅠ
그러니 그런 오지에버렸겠죠
저렇게 기억력도 좋고 또박또박 말도 잘 하는데..가족들의 사랑과 보살핌 그리고 교육을 잘 받고 자랐다면 충분히 잘 성장 가능한 아이로 보여지는데..너무 안타깝다. 천사같은 아이가 악마같은 부모를 만나 상처만 받고 자랐네..
저정도면 조기교육 일찍했으면 지금쯤 정상에 가까운데 너무나 안타깝네요.
부모가 악마네요. 아이가 너무 안쓰럽네요.
엄마 아빠가 어떻게 저럴수 있지~
@@treel2607😅😅
요즘은 부모자격도없고 자식노릇도 안하는 세상이 되버려서 가슴아파요
@@user-fe7kp5tz1m 그러게요 부모 자격 없으면 그냥 안낳으면 아무 문제 없었을텐데 참 안타까움
만약에 원래 지능이 멀쩡했던 아이라고 하더라도 계속 여러군데 버려지면 정신 상태가 정상일리가 없지. 나같아도 미치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부모를 사랑한다는 아이의 말 들으니 가슴이 미어집니다.. 저 정도 기억력과 의사소통능력이라면 어려서 잘 케어했다면 건강하게 잘 클 수도 있었을텐데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
한의사하면서 일용직이라 거짓말하고
애도모르게 이름도 개명하여 필리핀에 버리고
못키울거같음 고아원에 보내지
외국까지가서 그렇게 비밀로하고싶었을까
잔인하다 ㅜㅠ 애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자신의 아픈 아이는 8년에 걸쳐 해외에까지 가서 버려놓고, 고작 2년 6개월의 형량이 무겁다고 항소. 참... 이 나라 법은 무조건 가해자 편이네요. 아이는 8년을 고통당했는데, 고작 2년 6개월이라는 형량.
법과 판사가 미친거같아요
이거시 한국 법의 현실이란다. 이러니 범죄가 더 심하지.
어른의 8년이랑 아이의 8년은 질적으로 엄청나게 차이가 나는데..에휴 ㅠㅠ
음주운전해서 사람죽여도 5년안나옴.
우리나라판사는 피의자편입니다 미친인간들이죠
그 세월을 살고도 차분히 생각말하는거 보면
인지가 많이 떨어지는것도 아닌 것같은데
어렸을때부터 잘 케어했다면 정상수준으로 발달했을것같은데... 경제적으로도 부유한 사람들이참..
아이의 인생이 너무 안타깝다.
부모도아니다 진짜
저런사람은 실명오픈하고 다시는 의사생활 못하게 해야합니다 . 본인자식도 귀찮아버린 사람들이 남을 과연 성의껏 치료할까요?? 범죄자입니다 !! 인간이아니네요 . 말도안통하는 다른나라에서 대충살다 죽으면 좋고 ..뭐이런 느낌이네요
범죄자 인권보호국
그니까요 저런 사람이 최소한의 양심은 가지고 진료를 할까요 쓰는 약 진료 다 믿을 수 없을 듯
아 진짜 그런 사람이란걸 환자도 알 권리 있음
네. 맞습니다.
저런 수준의 병원장 알고있는데,
연예인 프로포폴 놓아주고 동원해서 병원 마케팅 홍보해 환자 끌어모아 명의인양 여기 저기 나오는데 환자를 돈뜯는 마루타로 여깁니다.
온갖 비급여 진료 다 갖다붙여 폭리를 취하는데 돈주고 매체, 변호사, 경,검찰, 보건소, 세무 공무원 매수해서 단한번도 불법적인 악행이 걸리기는 커녕 명의인양 돈 쓸어담고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돈 많이벌면 의사 협회에서 한자리 하라고 연락와서 그들만의 카르텔을 공고히 하는데 일조합니다.
네 맞습니다 짐슴만도 못한 부모(한의사)천벌받을 겁니다.
유투브로 지금 보네요 우선 마음이 너무아픈것 같이공감합니다 저는 아이엄마가2살 아이를두고 세상을떠났어요 제가혼자 아이를키우고있습니다 힘든거요 이루 말할수없을정도로 힘들었어요 지금도힘들고요
출장갈때 아이를 2달동안 제 차에 태우고다니면서 휴게소들려서 귀저귀 갈아주면서 우유챙겨주면서 그렇게 살았습니다 이보세요 진우 부모님 저보다 더 낳은환경에서 조금 진우가아프다고 죄 받아요 어떻게 아이를 버릴수있나요 참 안탑깝네요 도와주신분들 대신 감사드립니다
힘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이도아버님도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책임감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아이도 아버님도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벗님 대단하십니다.
요즘 유아원 어린이집
영아원 다 겸해서 우유먹는 영아들은 어른 한명이거의 애기하나씩 퇴근때까지 봐줍니다 ❤❤❤
이 아이가 필요한 건 보살핌과 사랑이지 정신병원과 약이 아닌데… ㅠㅠ 저 정도 기억력과 의사소통능력이라면 어려서 잘 케어했다면 건강하게 잘 클 수도 있었을텐데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 한의사라니… 자기 아이를 버리면서 어떻게 남을 치유할 수 있을런지…
그러게요
아이가 의사선생님과 대화 나누는것 보면
부모의 따뜻한 사랑을 듬뿍
받는다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참으로 가슴아프고 안타깝네요
ㅋㅋㅋ 한의사가 직업임?
@mg s 물론 누구는 사이비 교주나 무속인도 직업 이라고 하지
@@worldofseals292 그럼 의사는 직업임? 교사는 직업임? 식당주인은 직업임? 건설기사는 직업임? 중은? 목사는?
한의사 직업 맞고 사이비교주도 그걸로 지 밥벌이 하면서 당당하면 직업 맞다. 지 딴에 부끄러우면 뭐 백수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무식한 소리 한마디 해서 지적당하면 자삭이 정답이지 말도 안되는 헛소리로 박박 우기는 건 자존심도 아니고 그냥 모자라다는 증거임.
@@Mia-yx4be 한의학 같은 개똥 같은 유사 과학으로 타인들 목숨 가지고 장난질 치는게 직업 이라고 ㅋㅋㅋ 이젠 하다 못해 사기꾼이나 살인청부업 도 직업이라고 하겠네
이래서 백인들이 한궈들을 중궈랑 같이 묶어서 무시 해도 당연하지
선고 받은 형이 많다고 항소심까지 준비하는
인면수심 부모가
깊이 반성하고 있다니 ….
담당 변호사님 앞뒤 안맞고 진정성없는 말씀이시네요
…진짜 부모라면 천벌을 받아도 부족하다고 느낄거에요
변호사도 할짓이 못된다요
금수들을 변호하다니…..
돈두잘벌면서 저딴짓을 뭐러해 미친것들이 생활비를 주면되지 그럼 에구 참
2년 6개월이 형이 길다고? 아들은 국제 미아가 되었다 겨우 한국에 돌아왔는데~
반성하면 달게 벌을 받으세요 벌을 받는다고 지난날의 행동들이 없어지진 안겠지만 명심하세요 천벌을 면하고 싶으면요 🥺
인성은 걸레인데 시험잘치는 재주만 있어서 어찌 둘다 똑같은 것들이 만나서...저런 자들이 사람을 치료한다고?개가 웃겠다
아이의입에서 약이 독해서라는말에 가슴이 찢어지는줄 알았네요 지금도 이댓글을쓰며 눈물이 국선변호사님 제작진 여러분 넘 감사드려요
7:27 국선변호사가 저희 아이라는 말을 반복하시는데ㅜㅜ 감사하네요ㅜㅜ
나도 이부분 놀람
저도 우리 아이라고 말씀하신때마다 울컥하더라구요
저도 눈물나더라고요. 아이는 하늘에서 보내준 천사입니다.. 함부로 대할게 아니에요. 부디 저 아이가 치료 잘 받고 평탄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자폐아이를 키우고있는 엄마에요..
저정도면 고기능 인데..ㅠㅠ
자폐아이 키우면서 정말 힘든거 알아요.
저도 힘들어서 정신과치료다녀요. 스트레스로 공황장애와서..
그렇지만 저정도 되기를 부러워하는 엄마들도 있어요.,.
어릴때부터 치료다니고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나중에 간단한 직업 가지면서 사회생활 할수있을거 같은데..
아이가 안탑깝고 불쌍하네요.ㅜㅜ
얼마나 힘들고..얼마나 부모가 보고싶었을까..ㅜㅜ
좋은분 만나고 좋은 기관 찾아서 다행이에요. 앞으로 잘 지내고 재활 잘해서 직업도 갖고 했으면 좋겠어요.
부모는 처벌받아야겠네요
한의사이면 상의권 배우신분이 정말 어러운 장애부모어쩌라고
천벌받습니다
힘내세요..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요.
저희도요. 저렇게 의사소통되는 것만으로도 너무 너무 부럽네요. 자기가 어느 나라에 있었는지도 기억을 하고, 이름이 바뀐거도알고요.
힘내세요
보이지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폐나 장애인을 마음 속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얼마나 다른지 아세요?
지능55나온 아들 3년간 죽도록 가르키고 온갖 좋다는건 다 배우고 계속 놀러다니고 하루수십번씩 이쁘다사랑한다 해주고 지금 아이큐75로 올랐어요
앞으로도 열심히 내목숨다해 키울거예요 내가 어떻게하느냐에 따라 이아이는 인생이 달라지는것이니 까요.
정상적인 사람도 구박받고 버림받으면 우울증정신이상 올겁니다. 아픈애를 해외에 버렸으니. 멀쩡할리 있을까요?그러고도. 밥먹고 살아지든가요?지새끼 버리고?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야지요.
국선변호사님이 꼭 우리아이라고 말씀해주시고 진우를위해 노력해주시는게 넘 감사하네요
국선변호사님 덕분에 아이가 정신병원에서 나올수 있었네요. 평생을 어쩌면 정신병원에서 못나올수 있던 아이에게 빛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라는것들 2년6개월 형량이 세다고? 아이는 몇년을 감옥보다 더한곳에서 살았는데...20년형도 짧다.
정말 살아있는 악마네요. 세상에 인간의 탈을 쓰고 어떻게 저런 짓을 할 수 있나요? 아이가 어떻게 지내는지 계속 알려주셨으면 해요. 저 미친 부모도 신상 공개해야 합니다.
네 공감해요 이 내용이 이 년전 것인데 그 미친 부모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고 이 아이는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합니다 부모는 사회 적응 못하도록 망신을 계속 줘야 하는데 죽기 전에 마음의 고통을 당했으면 좋겠어요 쓰레기들!
악마한테 미안할 수준임 이건...
특히 한의사란 애비 사이코패스임! 환자 여럿 죽일 악마!!!
장애라지만 아이가 똑똑한 거 같다.
고기능 자폐 인거같네요..
부모가 한의사니 장애아 중엔 똑똑할듯
이런식으로 버려진 아이가 얼마나 많을까
2년6개월이라니 기가 막힌다
우리나라는 법이 미쳤지
부모란것들은 평생 외면할텐데
아이가 더는 엄마 찾지말고 저 기관에서 부디 양질의 보살핌과 교육을 받았으면 좋겠다
제발 행복하길
26년 형은 받아야하는데…한국은 솜방망이 처벌때문에 이런 범죄가 발생하는것이다.
항소한다니 어이없음 260년해야
우리나라는 정상적인 의원들이 없어서 제대로 된 법을 만들지 못합니다 국민이 나서서 국회에 필요한 법을 계속 요구하고 그래도 안들어주면 그 의원들을 낙선시키면 됩니다 그러면 다른의원은 우리의 요구를 반드시 들어줍니다
서글프네요 자기들이 낳은 자식을 버리고 부정 모정 어쩌면 부부가 똑같을까요 양심도 없는 부모들 벌받아요~~
1
아이가 정규 교육을 받지 못하고 몇년간 외국에 있었는데도 한국말도 잘하고의사표현도 잘하는거 보니 어릴때 신경써서 교육받았으면 상태가 훨씬 좋아졌을텐데 안타깝네요 ㅜㅜ
마음씨 자체도 무척 선한 아이인거 같은데 눈물나서 보기가 힘드네요
자신을 버린 부모원망 한 번을 안하네요. ...한창 이쁠나이에 버림받았다니 넘 슬픕니다.
인지를 못하고 지적능력이 떨어지거나 문제의식? 자아인식이든 인권을 모를 수록 자신을 인격적으로 존중하지 않는 타인에 대한 원망이나 분노가 적은것 같습니다. 인간의 존엄성, 인권에 대한 인식, 의식이 높을 수록 그에 반하는 비인간성에 대한 목소리나 분노가 큰것 같습니다. 반대되는 사람들은 피해자에 대한 탓이 높겠죠.
아이가 운이 보통은 아닌 것 같네요 필리핀에서 조용히 묻혀버릴 수도 있었는데 선교사 도움으로 다시 한국으로 오고 이렇게 좋은 분들도 주위에 생겨나고 아이가 발달에 문제가 있었는지는 몰라도 하늘에서 보호해주고 있는 아이같아요 부모가 아일 함부로 하면 안됩니다 인간은 하늘을 이길 수 없잖아요
그러네요 천만다행으로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아이의 장래가 어둡지만은 않네요
잘 자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휴우와진짜멋있다하느라나도도와줘ㅜ나호흡죄겡숭ㆍ웩
후우 흐흐 흡이 안 돼요 해산후우우살려
후우6 왜 살려주세요 ㅎㅎㅎ
하늘이 보우하는데 왜 저딴부모한테 내려줬을까요... 아이를 간절히 원하는 부모도 있을텐데
저도 발달장애 아들 키우지만.. 입원복 입고 약에 취해 쳐져있는 아이 모습 너무 마음이 찢어지네요... 저 정도 의사소통이 되고 생각을 이야기하고, 기억을 하는데... 우리애는 저정도도 안되는데... 저정도만 되도 바랄게 없을텐데... 어쩜 이리도 세상이 가혹한지...
힘내세요. 아이도 표현은 많이 못하더라도 부모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낄거예요. 잘 하시고 계십니다.
아가.. 너의탓이 아닌.. 어른으로써 미안하구나..부디 너에게도 행복이라는걸 느꼈으면좋겠구나~ 잘 버텨줘서 고맙고.. 너의 앞날의 행복을 바랄께.. 누구는 버리려했던 악한 마음 강력하게 처벌받았으면 하고.. 그 누군가는 관심있게 들여다봐줘서 감사합니다
행복했던 때가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안난다는 말이 가장 가슴아프다
어떤 도움이 이 아이에게 행복과 웃음을
안겨줄 수 있을까
33
ㆍㄷ.@@user-cy9rb2jy1u
5-6세 절대아님... 사회성이 떨어질뿐이지 정상 교육했으면 장애등급 안나옴... 별 미친 부모들 많네.. 어떻게 자기배로 낳고 저런식으로 애를 버리나? 천벌받을것들
인류애 가진 국선변호사는 자손 만대까지 대대손손 천복 만복울 받으시라
변호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살리신 훌륭한 분 이십니다
걍 법원에서 찍어줬을텐데, 그 정도까지야...
형식적으로 하시지않고
가엾은 진우를 따뜻한 마음으로 도와주신 변호사님 복 많이 받으세요♡♡
대화 가능한거 보면
심한 자폐증이 아닌데
폭력성이 있는건
애정결핍,교육부재,현실에 대한 분노네요.
어려서 학대 받았을 가능성도 커요.
@@miheehan5097 맞아요
제 주변에 자폐아 엄마 아빠는 20살 자폐아 딸이
죽기전에 "엄마! 아빠!" 이렇게 불러 주는게 꿈이신데...
진우군 정도 만큼만 되어도 그 분들은 소원이 없을겁니다.
진우군은 자라면서 학대를 받아서 지능이나 사회성을 발달 시키지 못 했을 확률이 커요.
나같으면 더 심한 특수문제아됐을듯 저정도면 굉장히 양반이다
심한자폐아이도 사회의 따가운시선을 감내하며..부모가 평생 안고 가는게 대부분인데..소위 지식인이라는 사람이 저런짓을 하다니..
아이가 말도 잘하고 ..옆에서 조금만 관심가지고 치료해준다면 일반적으로 클아이에게 너무나 큰 상처를 줘서 안타깝다 ㅜ
@@user-sz7zj2we5k 자폐랑 지적장애는 많이 달라요. 자폐아는 오히려 학습능력도 뛰어나고 어느 분야에선 천재성이 있거든요. 공감능력만 좀 떨어지는 정도. 근데 지적장애는 그냥 침팬지보다 멍청한 인간이고 수컷일 경우 매우 위험할수 있어요. 학습능력이 떨어지다보니 절제력도 부족하고 충동적임. 지적장애인들은 여자면 그냥 중성화수술 시키는걸로 끝내도 수컷들은 전부 안락사 시켜야해요.
봉사할때 자폐어린이 청소년 여럿 봤었는데 진우정도면 정말 경증일듯
인성나쁜 부모형제와 떨어져 살아 오히려 인성은 예쁘게 큰듯요
진우야. 꼭 행복해. 세상엔 친부모도 때론 남일수있어. 너에게 친부모보다 더 좋은 사람들이 널 지켜주길 기도할께. 힘내.넌 이겨낼수있어.
와.. 진짜 선교사님도 고생했고 국선변호사님.. 존경합니다...
말 하는 거 보면 기억력도 좋고 뭐때문에 자기 상태가 이런지 잘 표현하는데
보호자가 더 잘 돌봐주었다면 많이 좋아졌을 것같은데 아이 데리고 비행기태워서 멀리 데리고 갈 노력이면 진작에 아이를 더 나은 학교나 치료를 해주었을텐데 마음이 아파요.
자신이 맡은 아이를 "저희 아이"라고 표현하시는 애정이 있으신 국선 변호사분 만난 것같아서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되네요.
약기운에도 아이가 의사표현을 너무 잘하고 지난날을 저렇게도 잘 기억하는데 지적능력이 5~6세라는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부모 엄벌에 처해주시고 아이를 국가에서 꼭 좀 돌봐주세요. 변호사님 힘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병원이 아닌 특수학교 등 교육과 학습이 도움되는 전문보호시설에서 안전하게 생활하고 조금이나마 치유가 됐으면 합니다
내말이.. 본인이 약때문에 그렇다는사실을 알고있는데 지적능력이 5~6세다? 멀쩡한사람도 약에 찌들면 저렇게 어눌하게 말하겠다
그러게요!!
장 애가 양호한데 부모들이 미쳤다
국내특수학교 좋은것에서
가르쳐서 성인전까지 돌봐주어야 지 미쳤다
배운자들이 나경원의원 휼륭한엄마 생각이 더 나네
@@user-xs9ev3oo5w 나베 얘기는 하지마요
장애인 특별전형 만들어서 자기 애만 대학교 입학시키고 나자마자 바로 다시 없애버렸어요
자기 애는 끔찍히 여길지 모르나 자기 자식이 장애인이면서 다른 장애인 한테까지 마음 쓰지는 못하는 사람입니다 이기적인 것들임!
꾸준하게 이아이의 안부 전해주세요. 이아이는 한국의 모든 부모가 돌봐주어야 할것 같아요 . 아이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일들도 알려주시구요. 해외 아이들도 도움이 필요하지만 현 우리 나라 아이들도 놓치지 않길 .... 맘이너무 아픕니다. 누굴 욕하겠어요 . 가장 큰 피해 상처 받은 아동인데 국선 변호사님 감사합니다.
찾아보니 국선변호사가 쓴 글을 보았네요. 이 방송 나가고 진우가 시설에 갔다가 감당을 못해 다시 정신병원에 가게 되었다고 하네요ㅠㅠ 너무 불쌍하네요. 부모는 그렇다 치고 친형이 있던데 친형도 성인이면 동생을 좀 챙겨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후원이라도 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나 싶네요..
ㅠ
왜. 감당이 안되었을까요?
정신병원. 가면. 안되는데요ㅠ
사춘기 나이라. 사랑과 관심이. 필요할 나이인데~ 슬프네요
성인이라봐야 대학생 정도가 뭘할수 있겠어요. 부모도 안하는걸. 자해 폭력성 있는데 그거 받아주며 정상생활 가능하지 않으니 다시 병원으로 들어간거겠죠
에고.. ㅠㅠ 다시 정신병원으로 가다니요 ㅜㅜ 또다시 정신과약이 취해 있능 아이를 생각하니 마음이 안좋네요. 부모가 능력이 되면, 돌봄 도우미 케어를 받아 재활학교 다니면 될텐데 그냥 자기 자식이라는 자체를 받아드릴수 없나보네요.
16살 나이에 저정도 대화가 가능하면 심한 자페증은 아닙니다. 어렸을때부터 체계적인 교육을 했다면 거의 정상인에 가깝게 자랄수 있었을겁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유명인들중에 자폐증을 겪던 사람도 많습니다. 수영황페라고 불리는 펠프스도 어렸을때 자폐와 분리불안등을 겪었지만 충분한 교육으로 정상인으로 자랐습니다. 그게 한국에서 자랐다면 절대 고치지 못했겠죠
방송의 도움으로 진우가 정신병원에서 나와 더 나은 곳에서 교육과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잊지 마시고 잘 지내고 있는지 끝까지 관심 가지고 소식도 알려주세요.. 국선변호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거예요 진우에게 따뜻한 관심 주시고, 변호사님 덕분에 진우가 더 나은 인생을 살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진우군 현황소식을 알고싶네요. 더이상 상처받지안길바라며 진우군 행복한날들만 가득했으면하네요. 맘같아선 진우가머무는곳이 집과가까우면 도움도주고싶네요.
아이를 버리고 아이의 인생을 망쳐놨는데 겨우 2년 6개월... 아.. 멀쩡한 애도 저렇게 여기저기 유기하면 이상해지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 부모라는 쓰래기들이름이랑 얼굴 공개해라
형량보고 깜짝 놀랐어요 진짜 웃기다 웃겨 ㅎ 미친거 아닌가? 판사가…
국선변호사님 너무 좋으신분이네요 아이가 행복해졌으면...ㅜㅜ
부모가 자기를 버려서 감옥에 간걸 안다니...너무 마음아픕니다......
자녀를 버리는 한의사가... 누구를 치료한다는 말인가...
정답입니다
지 자식도 버리는데 환자라고 잘 해주겠나요 참 무섭네요
한의사란 사회적위치에 자존심이 앞섰던게지요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그러게요 진짜 무섭네요 외과의사 아닌게 다행인건가
한번의 방송으로 끝나는게아니라 이후 생활도 다시금 방송해주시길 바랍니다. 아이가 마음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내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이들에게 그런 짓을 하면 부모든 누구든 정말 천벌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부모가 자기를 버린걸 똑똑히 알고있는 상황에 그래도 자기엄마가 보고싶고 사랑한단말을 하는 아이를보고 참 가슴이 터져나가는줄알았네요 지금이아이 어찌 지내고 있나요
정신병원에서 약을 너무 심하게 줘서 힘이 없어보이네요. 😮
교육과 치료가 꼭 필요한듯 보이네요.
부모는 더 강력한 처벌을 받아야 되는데 2년 몇개월 너무 좌절스럽네요🤬
한두달 정도는 몽롱하긴 하죠..
@@redmoon12321 약을 복용하는 동안은 평생 몽롱한 상태로 삽니다.
정신병원도 문제 많은듯..
적절한 교육을 받고 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Fruush 맞아요 정말
아이는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맛있는 치킨도 먹어보고, 아파트 촌 앞의 가게도 지나가보고... 아이가 “지금은 행복해”라고 말 할 순간이 여러번 있었길 바랍니다.
작가님, 피디님, 변호사님, 시설 여러분들, 의사 선생님 모두 다 감사합니다. 이런 프로그램이 있어 어려운 사람을 들여다보고 그 사람의 세계를 바꾸는 소중한 계기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에구
저런부모도있군요
어쩌나
부모님의 재산 일부를 가지고 아이를 위해 사용해 주는 정부의 정책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2년 6개월이 아니라 최소 20년을 살게해야 하는데 어이가 없네요.언제쯤 아동학대를 심각하게 생각하게 될까요?
마음이 너무 아프다.. 나도 발달장애 남매를 키우지만 확실히 조기치료와 관심이 정말 중요하다는걸 느낀다. 저 아이 상태를 보면 조기치료와 학습이 들어갔으면 분명 또래아이들과 크게 다르지 않는 삶을 살았을텐데..ㅠㅠ
당신은 대단하고
휼륭한 부모가 틀림없습니다 힘내세요~~기도 할께요~
맞아요 충분히 정상인과 가깝게 생활 할수도 있는 아이예요
이해할수없네요
충분히 좋아질 부분이 보이는데 포기하다니ㅜㅜ
저도 마찬가지이지만 하루만 못봐도
보고싶은데
발달장애가 초기에 힘들지 치료만 잘하면 8살쯤되면 또래만큼 좋아짐ㅜㅜ 자폐면 힘들어도 자스나 아스퍼거스나 고기능 자폐 잘만하면 5~7살 수준으로 따라옴
장지혜님께 깊은 존경을 보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너무 마음이 아파요 장애가 있고 아프더라도 아이에겐 부모가 세상의 전부잖아요 너무 마음이 아파서 볼수가없어요 아이야 늘 건강하고 행복했음 좋겠어 항상 기도할게 간절히
현 자폐 행동치료사인데, 저정도면 고기능 중 상위 고기능 상태예요. 그래서 더 안타까워요. 어릴 때 조금만 치료해줬어도 지금 충분히 잘 적응해서 살 수 있었을텐데ㅜㅜ 치료시기를 많이 놓쳐서 더 많이 안타깝네요.
치료사 입장 이시면 입닫으세요. 아이에겐 안타깝다는 동정보다 행복하게 살수있다는 희망이 더 필요합니다
당신의 동정은 저 소년에게 도움 안됩니다.
네. 심지어 사찰에서 살때는 불경도 잘 외웠다네요. 분명 집중적인 치료가 있었다면 엉뚱한 비장애인? 으로 성장했을겁니다.
@@mintchoi6412 전문가 입장에서 정보전달과 안타까운 마음에서 말씀 드린 것이었습니다. 그러한 제 의도를 정확하게 읽기 힘드셨다고 하더라도 얼굴도 모르는 분께 입닫으라는 소리를 듣는 것은 심히 불쾌한 일이군요. 또한 전 안타까움이라는 감정을 말씀드렸습니다. 타인의 슬픔에 관해 공감하며 나 또한 가슴이 아프다와 같은 어휘로 사용되는 것이 안타깝다라는 말인데 이를 어떻게 동정심으로 왜곡하여 해석하시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타인의 감정을 지나치게 왜곡하여 해석하신다면 본인뿐만 아니라 타인에게 큰 상처를 줄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혹여라도 만일 자녀분 중 자폐가 있으셔서 치료시기와 관해 예민하게 반응하시는 거라면 최선을 다해 이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mintchoi6412 생뚱맞네요.. 안타까움을 표현하는 것 같은데 예민하게 반응하시네요
제말이요 자폐아조카가있어 알아요 저정도는 고기능중에도 제일 희망적인 경우이죠. 전문치료만 4세부터시작했어도 ...의사라는 자들이 ..더 기가막힙니다 그들이 생각하는 인간의 기준이 우주급인가 봐요. 아깝고 속상해요. 약이 아니라 aba치료를 지금이라도 해도 저아이는 대호전될걸로 보여질 정도네요.솔직히 정상인 아이를 오히려 부모가 부모때문에 저런건 아닌지 의심되네요.대소변도 못가리는 중증아 시한부자식 키우는 부모들이 보면 정말 혼내고 싶을것 같아요. 저정도만 되도 감지덕지할 부모가 얼마나 많은데.천하의 인간말종들 같으니.여기저기 머리굴려 유기할 정신으로 자식을 키웠어야지.
약이 너무 심해서..라고 하는데 가슴이 너무 아프다 눈물나게………아휴 불쌍해 ………..
나의..
친구부부 John's Hopkins 대
출신인데 아들이 지능이 많이
떨어지는데 두부부가 눈물겨운
노력으로 결국 의대에 입학하고
힘든 마취과 의사가 됬습니다
그 과정을 지켜보며 인간승리..
그친구..
내가 저아들 안가졌으면 인생을
좀더 값어치없게 살았을거라고
감사하다고 늘 말합니다..
부모라면..
자진해서 무거운 형벌을
자처해야죠 억울하다 뭐가요 참..
세상에 말도 안통하는 타국에서 6살짜리아이가 어떻게 견딘걸까 ㅠㅠ 가슴이 너무 아프네...저런어린자식을 두고 밥이넘어가고 잠이 오다니..
어릴때 제대로 된 교육을 받게했음 일상적인 생활을 할수 있는 아이인거 같은데 부모가 아이를 망쳤네요.. 천벌을 받을 부모들.. 국선변호사님 너무 감사드리고 시설에서 잘 교육 받으며 잘 지내기를 바랍니다..
ㅊㄷㄷ. ,ㅅ8ㆍㅅ.시3그
ㅣㄷㅊㅡ. ㄱㅂㄱ,
엄마를 사랑한다는 말 듣고 눈물이 넘 나요 교육 안 받고도 기억력도 저렇게 좋고 대화도 잘 되는데 너무너무 부모란 사람한테 화가나고 안타깝네요
너무 마음이 아프다. 저렇게 사랑스러운 아이를 왜 유기하는건지.
어렸을 때부터 진작에 더 관심가지고 교육시켰으면
충분히 사회생활도 가능 했을듯하고.
부모라는 사람이 천벌을 받아도 모자를텐데
항소를 했다고 하니...
참 너무하네요.
저 아이의 부모들이 다시 태어나면 꼭 자기 아이처럼 살아가길 소원합니다. 인과응보의 삶을 사시길 기도합니다.
뭘 굳이 다시 태어나서 저렇게 살길 바랍니까? 이 생에서 고통받고 또 고통받고 죽어서도 고통받았으면 좋겠네요. 다음 생 따위 주고 싶지도않아...
느린 아이를 둔 부모입니다 저희 아이는 경계선이에요 작년까지 장애 판정 받았다가 10년동안 열심히 치료 받고 많이 좋아져서 경계선까지 올라가서 많이 좋아졌어요.
진우군은 교육을 받지 못했음에도 말도 잘 하고 고기능 같은데 너무 안타까워요.
느린아이를 키워보니 낯선것에 예민하고 겁도 많고 적응하기 오랜 시간이 걸려요.
그런데 저희 아이만 그런게 아니라 많은 아이들이 감각적으로 예민하고 그 예민함이 거부로 다가오기도 하고 두려움을 많이 느끼더라구요.
비장애 아이들보다 더 유리 같은 아이들인데 말도 안통하는 낯선곳에 아이를 몇번이나 버렸다고 생각하니 속이 상해서 미칠것 같습니다.
얼마나 무섭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
말을 잘 못 한다고 감정까지 없는게 아닌데.
우리 아이들도 다 느끼는데..
그럼에도 부모라고 사랑한다고 하니 눈물이 나네요.
장애가 있다고 아이를 버렸다면 천벌을 받을겁니다.
저도 느린 아이 키우면서 우울증도 겪고 사회적 시선이 두려울때도 있었지만 아이가 주는 그 온전한 사랑 때문에 지금까지 버틸수 있었고 나아갈수 있었어요.
부모인 나보다 오롯이 온전하게 사랑을 주는 아이를 보면서 한때나마 아이를 보며 우울해 했던 내 자신이 너무 미울 정도에요.
진우 부모도 언젠가 꼭 후회할 날이 올겁니다 꼭 후회 했으면 합니다.
진우가 사랑한다는 저 말이 아프게 들린다면 그게 바로 벌이라는걸 아는 날이 올겁니다. 당신들이 얼마나 큰 죄를 지었는지.. 뼈저리게 느낄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느린 아이와 빠른 아이는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느린 아이도 빠른 아이로 변할 수 있습니다. 물론 과학적으로 관리가 되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버리지 않고 잘 키웠으면 장애가 심하지 않을것같다는 말에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부모이라는 사람이 환경도 좋은데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인하야 니가 더 부끄럽다
@@user-pt5mu8vn3s 장애를 가진 자식보다 마인드가 썩은 자식이 더 부끄럽습니다. 님처럼요
그냥 본인들의 자식이라고 생각도 안한 것 같아요. 인간이 아닌듯.
맘아파.. 그렇게 살지 마세요.. 그 업보 반드시 돌려 받습니다..
아 진짜 불쌍하네요. 부모의 보살핌을 받아야하는 아기가 양육과정에 이나라 저나라 낯선곳에 버려졌으니.. 저 아이가 어떻게 살아갈지 제발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행복해라..
너무 감사합니다
정신병원은 안됩니다
약 만 주면 아이는 회생되자 안씁니다
교육이 필요합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꼭 홧이팅 하세요
자신을 필리핀에버려서 부모가 감옥에 갔다고까지 잘인지하고 표현하는 수준이면 얼마든지 재활치료하며 잘키우면 자력으로 일하는수준이 가능했을것같은데요
정말 너무합니다 저 부모.....!
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진우야... 부디 아픔 다 잊고 행복해라...
미국이라면 260년형은 받았을 것 같네요. 2년 6개월이 심하다고 항소하고 그걸 돕는 변호사도 참 대단하네요. 그게 직업사명일까..법으로는 자식인생 망친 댓가를 2년 6개월 받았지만 하늘이 꼭 그에 맞는 벌을 주기를 바랍니다.
와.. 이게 우리나라 일이구나.. 진짜 마음이 무너진다
약한 자녀 버리는 한의사
치과의사부인, 딸 죽인 외과의사
같은 의대여동기가 술취해있을때 성폭행한 고대 남자 의대생 3명
개쓰레기 의료인들 너무 많음.
이게 한국의 배운자들의 현실임.
자폐라지만 고기능에 인성도 좋은 아이를 저렇게 씻을수 없는 상처를 주다니 ㅠㅠ 관심과 사랑만 조금 받았다면 무리없이 정규교육받고 사회에 나갈수 있었을텐데.. 지금이라도 행복만 하시고 꼭 좋은 직업갖길.. 주위에 좋은사람들만 만나길빕니다... 저도 자폐아이 엄마예요.. 누가뭐래도 정말 소중한 존재라는것 잊지마세요!!!
인성은 딱히…
저 정도의 의사소통이 가능하면 재활 제대로 받고 자랐으면 정상인은 아닐지라도 지금보다 훨 나은 모습으로 그래도 사회생활 가능할 거 같다... 난 왜 저 의사소통되는게 부럽지 ㅜㅜ
몇년을 어딘지 모르는 해외에서 상처받았을텐데 2년6개월이 너무 무겁다는 생각을 한다는게 참 대단하다..
적어도 아이가 학대 받은 기간만큼 감옥에 살았으면 좋겠어요.
무기징역
생각 자체가 그러니 자식을 버렸겠죠
천벌받죠
우리나라법이 뭣같음...
그러게요. 아이는 보니까 필리핀에서 4년, 네팔, 절, 어린이집 등에서 또 몇년을 하면 도합 6,8년 이상인거 같은데 부모는 고작 징역 2년 6개월.......판사 너무 하다
아이는 본능적으로 부모를 사랑한다고 합니다. 저는 이 말이 너무 슬프네요... 진우가 행복해지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ㅠㅠ
어린나이에 얼마나 외로울까..본인입으로 엄마아빠가 자길 필리핀에 버려서 감옥에 갔다 라는 말을 하는게 얼마나 상처일까...
악마를 보았다. 이에는이 눈에는눈 꼭 부모는 되돌려 받기를 기원합니다.
진우군 꼭 이겨내서 행복해 져야해.
너를 응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걸 잊지말고 화이팅.
병원에서 언제 나만ㄹ갈 수 있냐는 진우의 물음에서 너무 눈물이 나네요...
앞으로 진우군 앞 날에 행복한 일들이 많이 많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이런 넘은 의사자격 박탈좀 시키자...의사법,형법 개정 시급하다....징역형에다 재산몰수형 이런거 좀 만들면 안될까...
대한의사협회가 일베단체에요...... 코로나 백신 가짜뉴스 퍼트리는 존재들.... ㅜ
의사 아닙니다 한무당입니다
@@user-ro7gq9hm1d 한의사 전체를 싸잡아 비하하진 맙시다ㅠ
한의산데 댓글엔 뭔 대한의사협회 ㅇㅈㄹ ㅋㅋ
한의사래잖아요
필리핀 보육원장님과 한국인선교사분께 감사드립니다
부모는 제자식을 버렸으나 남의자식이라도 관심깊게 봐주시고 아이가원하는 한국으로 돌아올수있게 해주셨네요
의사라는 사람이 자기자식 아픈건 외면하고..약에 취해 졸립다는 아이 말이
슬프고 엄마를 그리워하는게 아프네요.
시스템적으로 개선이 되야할거 같습니다.
아프지마라. 아이야. 행복하렴. 평범하게
사랑받고 자라고 사랑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인지 ..
다운증후군 키우는 아빠입니다 단지 남들보다 느릴뿐 웃어주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재활다닌다고 힘은 들지만 언젠가 아빠라는 말을 들으면 너무행복할거같네영 저한의사
부부의 선택이 참 너무 하네요 남의자식도 아니고 영상을 보면서 눈물이 많이 납니다
진우야 이게 끝이아니길바란다... 너의 행복을 찾고 너의 세상을 살길바란다
보면서 많이 울었네요ㅠㅠ 엄마를 떠올리면 벌벌 떠는 기억이 난다면서도 사랑한다고...
부모가 형편이 안되어 유기한것도 아니고 한의사라는 좋은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아이가 조금 미숙하다고 지자식을 저렇게 방치하다니 천벌받을 사람들이다 정말ㅡㅡ
의사소통 되는거 보니 중증자폐도 아닌데 교육만 잘 시켰어도 정상적으로 살아갔겠구만..
자식은 부모를 버려도 부모는 자식을 못버린다는 말이 있는데...아픈아이도 제자식인걸 ...얼마나 완벽한 아이를 원하신건가요?
그게 아니라 부모만큼 자식 생각한다는게 없다는거 자체가 부모의 권위의식을 나타내는겁니다. 부모는 무슨짓을 해도 자식을 생각하고 못버린다는거 자체가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라는겁니다. 그뜻 자체가 부모가 자식을 소유한다는거에요. 어디 대통령만큼 나라 생각하는 사람 없다는말과 같고 환자생각하는건 의사밖에 없나보죠?
@@user-zx6st5qf6j 혼자 뭘 그렇게 꼬아서 확대해석함?
@@user-zx6st5qf6j 기술 발달로 임신하지않을수 있었고 낳지 않을수도 있었음에도 낳은 것이니 책임을 저버리면 안되지요.
즉 니가 그 아이를 태어나게했으니 넌 그 아이를 외면하면 안되지만 아이는 그럴 선택권이 없었으니 아이는 널 외면해도 별 수 없다 이겁니다.
맞는말인데 현실은 고아원에 버려진아이들 많아요
큰아이는 명문대갔다죠..둘째아들이
본인들 삶에 걸림돌이라고 생각한것같아요
최근 본 사건 중 죄질이 제일 악질이다. 교화불가능이다. 2년 6개월이라니 아이가 필리핀에서 방랑하던 생활만 3-4년이다. 그렇다고 감옥에 넣자니 아이가 죄책감 느끼고 이 무슨 ... 인간이 할 수 있는일인가
이 아이 벌써 16살이 되었구나 .... 마음이 많이 아프다 ㅠㅠ
자기를 버렸는데 엄마가 보고 싶다는 진우에
말이 참 뭐라 말 할 수 없을 만큼 슬프지만
주위 두움 받아서 씩씩하고 건강하게
살기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16살 아기가 잠깐봐두 천사네 저런 천사아기를 ㅜㅜ 작고 착하고 이쁘게 성장해서 건강한삶을 살아 내가 미안하네
저정도로 대화가 가능 하다면 5-6 세 보다 훨씬 높은 능력 이고 교육을 통해서 얼마든지 일상 생활이 가능 할텐데… 정말 가슴 아프네요. ㅠㅠ
인간이 제일 무섭 다더니 ㅠㅠ
부모도 아니네 ㅠㅠ 천벌 받을 것들
와... 이 아이...
질문에 제대로 답하고 있는데.. 어디가 6세 수준이라는 건지...7살부터 시간 순서대로 자신이 버려진 과정을 기억하고 있는데.. (이게 젤 미치는 포인트ㅜㅜ...)
아니.. 다 떠나서 저 부모들 ..
그냥 분노가 치민다..
멀쩡한 애.. 극한 상황에 내몰아 저렇게 됐구만..
아...차라리... 암것도 모르지..
버림받은 기억.. 인지 못 할것이지..
다 아는구만...
싹다 아는구만... ㅠㅠ
만 나이 아닐까요..?
진짜 대답도 잘하고 기억도 다 하는데 조금만 보살펴줬어도 좋았을걸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user-ms4ew4xh4c 만나인지 아닌지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기억력이 상당하다는것이.. 안타까운 겁니다
동물만도 못하네 부모가 ...
어찌 잘났던 못났던 핏줄을 ...
버리고 둘이 얼마나 잘살려고 그랬을꺄?
할말이 없다
넘 맘이 아프네요
그러게요 똑똑한데
다만 정상교육을 못 받았을뿐
갑자기영상이떠서 보게됬는데
너무가슴이아파서 눈물이납니다
지금 진우는 어떻게지내나요?너무궁금합니다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좋겠어요
그 악마인부모는
죽을때까지 무거운벌을 받으며 죽어서도 지옥행으로가길..
인간이라고말하기도 아까운악마들..
진우군좀 끝까지 잘 보살펴주시고, 부모의 재산을 몰수해서 자원으로 쓰세요.
옳소!!!!!!!!
감방행
저도 장애친구를 키우는 엄마지만 진우군정도면 교육만 잘받고 치료도 잘받으면 충분히 일반아이들 처럼은 아니여도 잘살아갈수있는데 부모가 인간이기를 포기한것같아요
님 말씀이 맞아요 어릴때부터 부모가 끼고 교육시켰음 괜찬았을것같은데요 어떻게 자식을 내칩니까 정말 가련한 아이입니다
맞아요 모름지기 엄마라면 내아이를 위해서 피나는 노력을 했을텐데 그저 자기네들 악세사리정도로만 생각한거 같네요 낯짝한번 보고싶네요
당최이해가안가요 아이가 대화도 잘되고 치료받으면 좋아졌을거같은데 부모가 소시오패스들인가봐요ㅡㅡ
느리지만 사랑으로 연습시키면 우리아이들도 못하는게 없어요. 너무 안타깝네요.
취재와 책임감 있는 행동들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런 아동들이 올바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사회 안전망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한번 느끼네요
어후 아이가 너무 불쌍해서 눈물나네… 아이가 자기가 버려진걸 인지하고 있다는게 너무 마음아프다… 자기 자식을 어째 버릴수 있지…?
태어나 가정에서 가족사이에서 평범한 생활조차 해보지 못한채 16세가 된 아이.. 부모는 무슨 권리로 지들이 낳아놓고 저리 수차례 유기하는가? 그래놓고 고작 2년6개월이 과하다고 항소? 지들 아들은 십년이 넘는 시간을 여기저기 유기당했는데? 유기하며 돈줬다고 최소한의 도리를 했다고 주장하는가? 그래.. 징역구형 하지마라. 그냥 얼굴만 공개하는걸로..
친부모변호사 맡은 저여자 돈앞에 양심을 팔지말자 저어린아이 인생을 송두리째 고통속에 살게했으면서 같은변호사도 이렇게다르네요 아이측 국선변호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