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재능·명석한 두뇌’ 스쿼시 이민우 불꽃 스매싱ㅣ김유정의 더라이징 EP.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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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이민우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충북스쿼시연맹에서 추진하는 지니어스 스쿼시 영재 발굴 프로그램을 통해 훈련에 매진, 라켓을 잡은 지 1년 6개월 만에 전국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그 후부터 이민우 선수의 이름 앞엔 ‘천재’라는 수식어가 붙었는데요. 타고난 승부욕과 파워, 경기 이해도가 높은 이민우 선수는 중등부는 물론 고교 입학과 동시에 고등부에서 전국을 제패하며 적수가 없음을 알렸습니다. 상대에 따라 매 경기 다른 스타일로 공략하는 것이 이민우 선수의 가장 큰 강점. 상대 입장에서는 이민우 선수에 대한 분석이 어려울 만큼 그 경기 방식도 다양합니다.
    그의 명석한 두뇌는 운동은 물론 학교 성적으로도 증명됐습니다. 그는 고교시절 공부 잘하는 국가대표로 유명했는데요. 오빠의 영향을 받아 함께 스쿼시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여동생 이소진(충북상고·국가대표 상비군)도 발군의 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남매가 모두 스쿼시 실력은 물론 학업 성적도 우수해 한 대학의 연구 논문에 사례로 등장하기까지 했을 정도입니다.
    지난해 충북체육회 소속으로 성인 무대에 입성한 이민우 선수는 여전히 강력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성인 무대 진출 후 3번째 대회(제 15회 회장배 선수권대회)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같은 해 열린 스쿼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대학생과 실업팀 선수들을 물리치고 7전 전승으로 국가대표에서 선발되며 한국 스쿼시의 미래를 밝혀준 이민우 선수.
    이민우 선수의 시선은 이제 국제무대로 향하고 있습니다. 올해 열리는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많은 이들에게 스쿼시를 알리고 싶은 게 그의 바람. 그 목표를 '더라이징'이 함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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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2

  • @김종훈-c6w
    @김종훈-c6w 2 роки тому +2

    민우선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멋지네요^^

  • @YMC-ig4zf
    @YMC-ig4zf 2 роки тому

    이민우선수 응원합니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