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아침부터 머리 띵하네요 정말 사람 하나 만나는게 너무 힘들고 막상 만날려고 힘들고 따지고 남들 다 하는 연애 난못하고 이제 결혼까지 가야하는 연애인가 열심히 살면 온다는데 없고 참.. 한숨 나오네요. 연애 스킬 배우라 꾸며라 좋은 직장 가져라 뭐 등등 하 .. 그냥 혼자 살아야 하나 이생각도 들고 ㅠㅠ
여자들이 착각하는게 30대 결혼과 연애가 여자들이 칼자루 쥐고있다 생각하는데..전혀아님 20대의 연애는 여자가 갑인데 30대 들어서는 순간 남자가 갑임 여자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님 요즘 남자들이 워낙 영악하고 여우라서 따질 거 다 따지고 여자도 돈이 있는지 없는지, 육휴하고 복직 가능한지 다 따지고 결혼합니다 남자들 정말 똑똑해졌어요 예전과 달라서 24년도 기준 여자들의 상향혼은 이제 많이 어렵습니다
20대 10년동안 연애가 끊긴적이 없었는데 그 이유는 상대가 어쨌든 그 사람에게 최선을 다해주고 사랑했기 때문임 근데 30대가 되면서 그 사람보다 그 사람의 “배경”을 더 보게 되더라구요 부모님이 빚이 있는지, 집이 자가인지 전세인지 월세인지, 부모님 건강이 좋은지, 연인도 건강한지, 나이대비 모아둔 돈 액수가 어느정도인지, 결혼 후 출산해도 해고되지 않는 직장에서 근무하는 지 등…너무너무 많아요 유튜브나 티비에서 온갖 안 좋은 사례들을 접하니 저절로 각을 너무많이 보는 거 같아요..그래서 어렵습니다 ㅠㅠ
30대 지나가는 남자 입니다. 제가 만났던 30대 여자들은 보수적 이였어요 연애를 막상하면 나만 더 표현하고 보고싶고 애교도 하는편인데 상대방은 내가 하는만큼은 안하더라구요 물론 그사람과 결이 안맞아서 였을지 내가 기대감을 너무 많이 가져서 인지 애정결핍이였는지 모르겠습니다. 혼자서도 잘지낼수 있는 사람이 되야한다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서 연애하는건 상대방에게 못할짓 이기도 하구요 결혼은 더 신중하게 ......
오늘 꽃다발처럼 사랑을했다 보고 서평적었어요 첫줄이에요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가장 싱그럽고 예쁘고 달콤했던 꽃은 시들었다." 마지막 문단이에요 “ 좋아할 때는 별다른 이유가 없이 시작했는데 헤어질 때는 왜 이유를 찾게 되는걸까? 이제는 사람을 존재가 아닌 의미로 마주하게 된 나이 다시는 무기와 키누처럼 당신의 눈을 보고 그 속에 담긴 본질을 마주하기에는 늙고 헤어진 나이 마음을 나누고 싶지만 설렘보다 피곤함이 앞서는 이때 한 번 더 가슴이 뛰는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까? 이게 전부더라고요 ㅎㅎ 30의 사랑은
사랑 그게 뭔데 날 울려~ 날 울려 ~
홍차의 첫 에세이 "마음대로 미워해도 돼"
예스24: bit.ly/hongcha_yes24
부크크: bit.ly/hongcha_essay
전자북: bit.ly/hongcha_love_
30대가 되니까 주변에 잘난 사람들이 넘 많음 ㅋㅋ 저런 사람들도 못하는데 내가 결혼하고싶다는건 상대한테 민폐가 아닐까?란 생각이 ㅠㅠ
잘나지 않은 사람과 결혼하면 됩니다. 내 수준보다 많이 잘난 사람을 찾는다면 결혼이 어렵겠지만.
😢😢😢😢
참..속상하기도 하고..안타깝기도 하고..그만큼 평생 함께 할 진짜 인연을 만나는게 어려운 것 같기도 하고..그러네요..ㅠㅠ 홍차님도 다른 분들도 모두 좋은 인연 만나실겁니다!!
30대로서 이번 영상 너무 공감됨
냉정하게 조언하시던 모습과 대비되어서 귀여움
아무나 결혼 할 수 없기에 따지게되고 어려운것 같아요.
짚신도 제 짝이 있다고 하잖아요. 파이팅입니다!
연애상담해주시는 홍차님마저
연애고민이 있으시군요
정말 30대 되고 연애가 제일 어렵더라구요😂
이젠 있는 그대로를 서로 존중해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네요
연애... 전남친을 이겨야하는데.... 쉽지않다... 굳이 내가 이러면서 만나야하나 싶기도하고 그냥 혼자가 답인듯 주변에서 가만 놔두지않는것도 슬슬 짜증나기도하고.자꾸 만나라고하고 상처는 상처대로 받고. 사람 만나다가 자존감 바닥칠뜻
와.... 아침부터 머리 띵하네요
정말 사람 하나 만나는게 너무 힘들고 막상 만날려고 힘들고 따지고
남들 다 하는 연애 난못하고 이제 결혼까지 가야하는 연애인가 열심히 살면 온다는데 없고 참.. 한숨 나오네요.
연애 스킬 배우라 꾸며라 좋은 직장 가져라 뭐 등등 하 .. 그냥 혼자 살아야 하나 이생각도 들고 ㅠㅠ
인위적으로 사람을 만나기 싫어하고 무조건 자만추만 고집하는 사람이 연애는 하고싶어하는 그런 상황이라 생각하니까 와닿네요
홍차님 모셔 갈테니 거기 딱 기다리세요!!
제가 누군가를 좋아하는게
그 사람에게 상처가 될수있다는걸 깨닳은 이후에 연애는 포기했습니다...
주변에서 지금 나이대에 연애안하고있으면 사람취급을 안하다보니 왜살고있는지 다시 태어나야되나 이런 생각이 많이듬
요즘같으면 남자 입장에서는 결혼을 생각하고 연애하기에 자신감 떨어질 때가 많아서 점점 소극적으로 변해가는 듯 해요
결국 재고 재고 재고 재다보니까 거기에 맞는게 없는거겠죠 허허...😂
DNA속에 내포된 상향혼 본능을 죽이고 남들과 똑같거나 뒤지지 말아야한다는 비교습관 없애고
월세방에서 시작해도 좋을정도로 사랑하면 결혼생활은 행복할거에요
여자들이 착각하는게 30대 결혼과 연애가 여자들이 칼자루 쥐고있다 생각하는데..전혀아님 20대의 연애는 여자가 갑인데 30대 들어서는 순간 남자가 갑임 여자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님 요즘 남자들이 워낙 영악하고 여우라서 따질 거 다 따지고 여자도 돈이 있는지 없는지, 육휴하고 복직 가능한지 다 따지고 결혼합니다 남자들 정말 똑똑해졌어요 예전과 달라서 24년도 기준 여자들의 상향혼은 이제 많이 어렵습니다
와 홍차님만한 사람이 어디있다고..
맞네ㅋㅋ결혼이 하고싶은데 그게 목적이 되어버리면 더 안된다는게ㅋㅋ
그춍 ㅠㅠ
어렵게 결혼해도 결혼생활 성공할지 행복할지 미지수죠.
우리가 누군가를 좋아한단 사실이 그 누군가에겐 폭력일 수 있습니다😅
결혼 생각이 있는 30대라면 결혼을 목적으로 하는 연애를 하는게 정석이죠. 그게 싫으면 20대부터 전략적으로 연애를 해야 되는거고.
20대 10년동안 연애가 끊긴적이 없었는데 그 이유는 상대가 어쨌든 그 사람에게 최선을 다해주고 사랑했기 때문임 근데 30대가 되면서 그 사람보다 그 사람의 “배경”을 더 보게 되더라구요 부모님이 빚이 있는지, 집이 자가인지 전세인지 월세인지, 부모님 건강이 좋은지, 연인도 건강한지, 나이대비 모아둔 돈 액수가 어느정도인지, 결혼 후 출산해도 해고되지 않는 직장에서 근무하는 지 등…너무너무 많아요 유튜브나 티비에서 온갖 안 좋은 사례들을 접하니 저절로 각을 너무많이 보는 거 같아요..그래서 어렵습니다 ㅠㅠ
1:57 연애만 하는것도 어려워요…
이거...는 연말로 점점 가니까 헛헛해서 나온 컨텐츠입니까😮
ㅔ…
맘만 잡수시면 금방 한 명 잡아오실 거 같은데요
20대후도 힘듭니다ㅠㅠ
문제는 이런사람들이 증가하는추세라는게..
근데 30대사랑은 혼전임신이 답일수도
홍차님 n년차 팬으로써 한마디 드릴께요.. 세희야! 기만하지마라! 차은우보다 너가 아깝다 알겠어? 조급 ㄴㄴ
안돼 그 말 멈춰!!!!
30대 지나가는 남자 입니다.
제가 만났던 30대 여자들은 보수적 이였어요
연애를 막상하면 나만 더 표현하고 보고싶고
애교도 하는편인데 상대방은 내가 하는만큼은 안하더라구요
물론 그사람과 결이 안맞아서 였을지 내가 기대감을 너무 많이 가져서 인지 애정결핍이였는지 모르겠습니다.
혼자서도 잘지낼수 있는 사람이 되야한다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서 연애하는건 상대방에게 못할짓 이기도 하구요
결혼은 더 신중하게 ......
연애가 뭐가 어려워? 그냥 하면 되지.
위피에 홍차님 같은 사람 찾으려니까 없더라구요 ㅎㅎ
어플에서는 여자를 찾는게 아닙니다.
20초반도 힘듭니다ㅠㅠ
오늘 꽃다발처럼 사랑을했다 보고 서평적었어요 첫줄이에요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가장 싱그럽고 예쁘고 달콤했던 꽃은 시들었다." 마지막 문단이에요 “
좋아할 때는 별다른 이유가 없이 시작했는데 헤어질 때는 왜 이유를 찾게 되는걸까?
이제는 사람을 존재가 아닌 의미로 마주하게 된 나이
다시는 무기와 키누처럼 당신의 눈을 보고
그 속에 담긴 본질을 마주하기에는 늙고 헤어진 나이
마음을 나누고 싶지만 설렘보다 피곤함이 앞서는 이때
한 번 더 가슴이 뛰는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까?
이게 전부더라고요 ㅎㅎ 30의 사랑은
에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