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Legend Gundam Seed, but something Strange? [Mobile Suit Gundam Seed Dest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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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6 лип 2024
  • ◆◆ Overview
    Work:Mobile Suit Gundam Seed Destiny (2003 - 2004)
    Director: Mitsuo Fukuda
    Screenplay: Chiaki Morozawa
    Character Designer: Hisashi Hirai
    Mechanic Designer: Kunio Okawara
  • Розваги

КОМЕНТАРІ • 364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3 місяці тому +16

    ◆◆ 참고영상
    ◆ 기동전사 건담 시드 (2002)
    1편: 건담 비즈니스의 빛과 어둠!? 《기동전사 건담 시드》의 탄생 배경!?
    ua-cam.com/video/Xi6jocHaQvM/v-deo.html
    2편: 미소년, 미소녀는 장식에 불과하다. 시드의 결정적 히트 요인?
    ua-cam.com/video/rLr3KjzPE8E/v-deo.html
    3편: 왜 후쿠다 감독이 시드를 맡게 되었을까?
    ua-cam.com/video/6NTjd41g5Jo/v-deo.html
    4편: 시드가 건담 역사에서 가진 의의? 그리고 의외의 부작용!?
    ua-cam.com/video/bIMx7EfcLII/v-deo.html
    ◆ 기동전사 건담 시드 데스티니 (2003)
    1편: 신화를 계승한 후속작 시드 데스티니 그런데 뭔가 좀?
    ua-cam.com/video/D28JRsAk8mc/v-deo.html
    2편: 왜 주인공을 바꿔야 했을까? 만약 주인공이 안 바뀌었다면?
    ua-cam.com/video/CcNNQVX7B3U/v-deo.html
    ◆ 기동전사 건담 시드 프리덤 (2024)
    기동전사 시드 프리덤, 왜 17년만에서야 공개되었을까?
    ua-cam.com/video/j1xdpqR7Ii8/v-de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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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T-X105 스트라이크 건담 : ua-cam.com/video/HcRE17Qg6Gw/v-deo.html
    ZGMF-X10A 프리덤 건담
    ua-cam.com/video/XEaW13CL0h8/v-deo.html
    ZGMF-X20A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ua-cam.com/video/gE67VXbewS8/v-deo.html
    ZGMF-X56S 임펄스 건담
    ua-cam.com/video/gsCqQO3GfnQ/v-deo.html
    ZGMF-X42S 데스티니 건담
    ua-cam.com/video/yNAAGeSPz0g/v-deo.html
    ◆ 건담지식공장
    ua-cam.com/play/PLSk-N2D-ElKxTYXOfvJ1I7zGIyvQC8TMb.html
    ◆ 출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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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 서브채널: 지식공장장의 지식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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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급 명작인데 안 팔리는 [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 ? 게임산업의 변화와 마케팅의 문제점?
    ua-cam.com/video/558FCMbzL9c/v-deo.html

    • @sinkeybar
      @sinkeybar 3 місяці тому

      5화는 플스 게임 링크고 6편은 동영상이 없다고 나옵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3 місяці тому +2

      @@sinkeybar 6편은 주말에 올라옵니다. 5편은 해당영상인데 체크해 보겠습니다.

  • @SoftVideoGamer
    @SoftVideoGamer 3 місяці тому +6

    다음편도 기대되는 주제네요.
    개인적으로도 궁금한 사안이었는데 기대됩니다.😊

  • @muldang
    @muldang 3 місяці тому +1

    다음 영상이 빨리 올라오길 매우 고대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 @kyongmoonkim5394
    @kyongmoonkim5394 3 місяці тому +4

    2:37 그 어려운 걸 철혈이 해냅니다. 장하다

  • @DB-cu7nn
    @DB-cu7nn 3 місяці тому +1

    너무 재밌게 봤던 시리즈라서 거를 수 가없어요 매일 매일 똑같은 것만 계속 보게 돼요

  • @rascares2813
    @rascares2813 3 місяці тому +1

    당시에 보면서 신 아스카가 맘에 안들었지만 꾹꾹참고 보고있엇는데 중간에이상해지더니
    쨔쟌 키라가 사실 주인공이엇읍니다~ 하는거보고 여태 이걸왜봣지 하는 후회가몰려왔었음..
    뭐그래도 시드 끝나서아쉬운걸 대충 떼워주고 후속건담 뽑아내는거 구경하는 재미..는잇엇음

  • @kid0allegro
    @kid0allegro 3 місяці тому +31

    2:37 이 말이 맞습니다. 시데 방영 당시엔 이것보다 바닥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밑바닥에도 또 다른 바닥이 있었으니..

  • @jjjj-cr7eh
    @jjjj-cr7eh 3 місяці тому +1

    데스트니 원줄거리를 예상해보면 신이 자프트를 배신하는것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어야 함
    문젠느 그렇게 만들면 인기 캐릭인 키라와의 전투가 애매해지고 후반에 나와야 한다는 한계때문이라 생각에 돈벌이문제가 생겨서 수정한듯

  • @Outcurious
    @Outcurious 3 місяці тому +1

    시드도 시데도 끝까지 봤지만 둘 다 중반이후는 기억이 안남.

  • @user-mr9zn7ml8f
    @user-mr9zn7ml8f 3 місяці тому +2

    시데 1쿨 13화까지는 정말 주인공들의 비중이 적절했다고 봅니다.
    새로운 주인공 신. 자쿠를 타고 6화에서 활약한 아스란, 13화에서 프리덤 타고 등장한 키라.
    문제는 14화부터 시작되는 2쿨부터라고 생각합니다.
    크와트로의 포지션에서 신을 이끌고 성장시켜야 하는 아스란이 2쿨 중반가면 키라와 아크엔젤의 등장으로 갈팡질팡만 하면서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시데가 제대로 흘러가려면 2쿨에서 아스란이 신을 성장시키고, 3쿨에서 아스란 탈주때, 아스란이 이것이 나의 신념이다.라고 외쳐주고
    신도 오브에 합류하고, 쓰리주인공 체계로 듀랜달을 때려잡고 끝냈어야 합니다.
    문제라면, 제타에 있었던 시로코와 하만이라는 최강의 포스를 내뿜던 보스급들이 시데에는 존재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3 місяці тому

      많이들 14화, 그러니까 2쿨부터 문제를 제기하시더군요. 그래서 원래 계획되로 된건 1쿨만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고 합니다. 보스들은.... 키라와 아스란 아닐까요? 주인공을 이겨버려서 문제지만...

  • @user-jh6ww6lo3q
    @user-jh6ww6lo3q 3 місяці тому +32

    다음영상에서 자세하게 말씀하실 예정인거 같은데
    저는 신이 인기가 없어서 스폰서 요구에 의해 강판당한거는 맞지만(임펄스의 유명한 악성재고) 주인장님이 생각하는거보단 모로사와 치아키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애초에 이렇게 큰 프로젝트를 맡을 사람도 아니었거니와 문제의 전작 후반부때도 모로사와의 비중이 커졌다는 내부 사정도 밝혀졌고 이분이 손댄 작품마다 특정 캐릭터 편애는 원래도 유명하죠.
    애초에 신을 강판하라는 스폰서 요구가 들어오게 만든게 딱 모로사와의 전형적인 스타일에서 나온 문제들에서 기인한거라 저는 책임이 크다고 봐요.
    지금이야 워낙 시간이 지났고 고인이 된 사람이라 전처럼은 안까는 분위기지만 무작정 억까가 아니라 방영당시 일본본토에선 태도나 발언도 많이 입방아에 오르내려서 이런 이미지가 생겼다고 기억하거든요.
    근데 본인도 본인 능력밖의 일을 맡은게 상당히 스트레스였었나보다 싶은 심경토로 인터뷰도 읽었던 기억도 있네요. 한편으론 불쌍한 사람이죠.

    • @user-jh6ww6lo3q
      @user-jh6ww6lo3q 3 місяці тому +5

      물론 저도 모든게 모로사와씨 책임이라곤 생각 안하긴합니다.
      애초에 GAT시리즈가 세컨드 스테이지보다 디자인도 더 잘나왔다고 보는데 그걸 정상적인 코디네이터 미소년 4인방(+1)이 모는거랑(심지어 3기는 최종전투까지 활약) 자기의지도 미약한 비정상 비호감 요람3남매가 모는거랑 조역건담에 가지는 호감이 다를 수 밖에 없으니 여기서부터 꼬이고
      대전쟁 한 가운데서 민간인 친구들 지키겠다고 억지로 타는 소년이랑 세력 최고존엄이 빠방하게 밀어주는 배타고 있는 사관학교 나온 군인이랑 긴장감부터 다를 수 밖에 없어서 여러모로 더 난이도 높은 각본이었다고 생각해요. 문제는 그게 모로사와한테 갔다는거죠...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3 місяці тому +4

      확실히 대형 프로젝트를 맡기엔 경력이 부족하긴 합니다. 물론 전에 말씀드렸듯 시드 자체가 후쿠다 감독과 측근들의 기획이니 그녀가 들어갈 수 밖에 없었을 것 같아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3 місяці тому +4

      각본가를 교체할 수도 없고... 참 복잡했을것 같긴 합니다.

    • @user-kz2ej6ub5i
      @user-kz2ej6ub5i 3 місяці тому +8

      신 아스카라는 인물도 사실 배경만 보면 주인공으로 부족함이 없긴해요.
      중립국 국민으로 살다가 정치인들의 신념을 지키기 우해 가족을 잃었고, 그 일로 오브와 지구군에 증오를 품고 자프트에 들어갔고, 나름 최신예기를 받을만큼 성장했습니다.
      문제는 얘가 직접적으로 가족을 죽인 지구군보다 오브에 증오심을 불태우고 있으며, 혼란을 느끼며극복하고 성장해야 할 시기에 갑자기 아스란이 튀어나와서 아스란이 혼란스러워하는 모습만 보여주는데다 중간에 들어온 하이네를 잘 따르는 묘사가 나오더니 막상 하이네를 죽인 스텔라에게 끌려버리고...시드에서도 키라와 아스란은 서로 친구를 죽였고, 그로인해 싸우는걸 망설이던 둘이 목숨걸고 싸우고, 아스란의 경우 묶어놓고 자폭까지 하는데, 신은 그런것도 없고, 심지어 대량학살병기를 탄 스텔라에게 무조건적인 애정을 표현하죠...스텔라의 죽음자체도 대체 왜 프리덤에대한 증오로 이어지는지 이해도잘안가고..대체 극을 어떻게 끌어가려는건지 알수없는 전개만 반복됨.. 주인공 교체 이전에 기존 주인공인 신에대한 제대로된 서사를 쌓지도 못했는데 이게 각본가의 잘못이 아니라면 대체 누구잘못일지 참..

    • @user-jh6ww6lo3q
      @user-jh6ww6lo3q 3 місяці тому +2

      ⁠@@user-kz2ej6ub5i나름 제타 오마주랍시고 카미유처럼 히스테릭한 느낌을 주고 싶었던거 같은데 각본가 실력이 부족하니 그냥 신초딩으로 보이고 (이러니 인기는 바닥)
      아스란은 포지션상 크와트로처럼 뭔가 좀 ㅂㅅ같지만 멋있는 멘토여야되는데 데스티니 들어선 그냥 ㅂㅅ같기만 하고 신을 패기만 하니 (각본가 최애캐인데 최애캐도 넘 못 다룬...)
      새 주인공은 성장할 서사가 부족해지고 표류해버렸죠. 그나마 마지막으로 성장시켜줄 기회가 하이네였는데 외부 사정으로 등장하자마자 사망엔딩.
      하이네 사망 전후로 주인공 강판 확정 결정됐을거라 그나마 최선이 레이랑 붙어있는 그림이었을겁니다.
      처음 기획에선 이러나저러나 결국엔 듀렌달이랑 마지막엔 갈라서는 전개였을거 같은데
      전개가 바뀌고 레이랑 붙어있는게 최선이라고 결정된 순간 이 캐릭터는 뭘해도 억지스러운 서사 밖에 못 주는 상황이었겠죠.
      감정의 방향이 억지니 정상의 감정을 가진 현실의 우리가 보기엔 걍 덜자란 초딩으로 규정되고 꼭두각시 상태로 최종화 가서 마지막에 왜 우는지도 모르겠는 엔딩을 맞은거죠.

  • @Demacia365
    @Demacia365 3 місяці тому

    국제정치, 세계사에 관심있고 좋아하는 1인입니다. 개인적으로 평하자면 국제정치, 세계사 좋아하는 사람들은 시데를 좋아할것 같습니다
    투키디데스의 함정의 어원이된 펠로폰네소스 전쟁부터 현재 일어나는 전쟁들의 특징과 요소들 그리고 더러운 정치판 싸움, 그 혼돈에서 벌어지는 개개인들의 이야기을 볼 수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 @eva-rei
    @eva-rei 3 місяці тому +2

    사실 시데는 수요없는 공급 같은 느낌...

  • @rogergriffinyoon2132
    @rogergriffinyoon2132 3 місяці тому +1

    작품이 잘 되면 알아서 건프라 매출이 늘텐데 건프라 더 팔자고 작품을 망치는... 기획 목표가 안드로메다로 갔으니 잘 될리가 있나...

  • @ym-rw2hk
    @ym-rw2hk 3 місяці тому +12

    구구절절 맞는말이네요.. 아주 그냥 시나리오가 개판이였습니다 로 요약될 것 같네요..

  • @redtiger0106
    @redtiger0106 3 місяці тому +1

    리마스터는 모르겠는데 방영당시 평균1화꼴로 소환되는 니콜의 데드신도 사람 질리게 했죠.

  • @Ateine
    @Ateine 3 місяці тому +2

    뱅크신은 그렇다 치저라도 중구난방으로 들이미는 스토리가 욕먹는 1순위 같습니다.

  • @MrShelsama
    @MrShelsama 3 місяці тому +2

    1화에서 신아스카 동생 사망하는거 보여주고 전쟁의 참혹함 보여주려나 보다 싶었고
    프리덤 격추될때
    전쟁 영웅도 총맞으면 죽는게 마찌
    이게 전쟁이지 했는데
    키라 안디졌을때 손절

  • @goodsong2180
    @goodsong2180 3 місяці тому +1

    릭디아스는 감마건담 아닌가요?
    델타건담은 백식

  • @mistg323
    @mistg323 3 місяці тому +4

    다른작품에도 스폰서가 지나치게 개입해서 이야기의 뼈대가 틀어졌다는 얘길 종종 들었었는데 그걸듣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시데도 같은경우가 아닌가 생각한적이 있는데 그게 맞았던모양이네요

  • @user-lt1th2iy4z
    @user-lt1th2iy4z 3 місяці тому +2

    시데 1편은 진짜 개 쩔었는딩 ㅋ

  • @hyeonjaejeong9540
    @hyeonjaejeong9540 3 місяці тому

    09:00 저 데스티니 두번봤는데도 미네르바 함장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 ㅋㅋㅋ

  • @724bebulu
    @724bebulu 3 місяці тому +2

    시드데스티니 초반에 나쁘지 않았음 꽤흥미진진한 막장극이였는데 후반에 급발진하다니 너무 급마무리되서 실망이 컷음

  • @banghyomoon
    @banghyomoon 3 місяці тому +1

    시드 시리즈는 그나마 "아침 막장드라마"급이라도 됫지만 철혈의 오펀스는... 어휴...

  • @user-ce5kz8ww1d
    @user-ce5kz8ww1d 3 місяці тому +2

    점점 재평가 받고 있는게 각본가보다 감독이더 문제였다는 얘기가 최근에 다시 조명되고 있죠. 모로사와가 후쿠다 등살에 떠밀린거 아닌가 추측합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3 місяці тому

      여러모로 아쉬운 작품이긴 합니다.

  • @-_-h2
    @-_-h2 3 місяці тому +2

    슈로대Z에서 신을 각색한 결과물이 괜찮은 주인공같았던 게 생각나네요.
    슈로대L에서 신이 키라에 대해 이해하게 만들려고 디아카를 활용했던 것도 좋은 시도같았고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3 місяці тому +2

      3차 알파에선 키라를 거의 혼내는 분위기, Z는 말씀대로 상당히 각색해서 오류를 보완했더군요. 본인들이 보기에도 좀 너무했나 봅니다.

    • @user-xg8wb5wb7j
      @user-xg8wb5wb7j 3 місяці тому +1

      현호님의 탁견을 적극 지지합니다. 제1차 슈로대 Z와 슈로대 L의 신 아숙하는 확실히 주인공으로서의 위치가 확실했지요. 본편보다 훨씬 나은 스토리 전개라 판단됩니다.

  • @user-po6hy2hn5c
    @user-po6hy2hn5c 3 місяці тому +2

    안타깝게도 영상에서 동인지도 아니고라고 하셨지만 모로사와 ㅅㅂ...기어전사 덴도 도 그랬지만 그 인간은 자본이 들어가는 애니메이션을 동인지로 보는게 맞습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3 місяці тому +2

      사실 동인 감성의 작품이 메이저에 많기는 많더군요.

  • @user-mt6qf5ls7e
    @user-mt6qf5ls7e 3 місяці тому +2

    시데는 페이크 주인공에 뱅크신 우려먹기, 어설픈 결말.

  • @kati7446
    @kati7446 3 місяці тому +3

    시드를 먼저 접하고 퍼스트를 본 후에 시데를 보니….아직까지도 정주행을 못하고 있는 작품 ㅠㅠ

  • @user-ql8hz8jl3c
    @user-ql8hz8jl3c 3 місяці тому +2

    중간까진 괜찮았는데... 아스란이랑 같이 탈주한 빨간머리는 도대체 왜 나온거지? 싶었어...

  • @techont4457
    @techont4457 3 місяці тому +2

    누가 댓글에 신은 아스란한테 사커킥 얼마나 세게 쳐맞았으면 영혼까지 튀어나왔냐고 한게 제일 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

    • @user-dp7zj9qb7h
      @user-dp7zj9qb7h 3 місяці тому

      오피셜로 신이 키라보단 아래 아스란보다 위라는 실력이라는데 막상 보면 전혀 그런것같지가않음

  • @user-lz6wg2xv1o
    @user-lz6wg2xv1o 3 місяці тому

    건담이라는 시리즈를 알게되고 처음으로 매주 기다리며 챙겨본 첫 애니가 건담 시드 데스티니였는데, 매주 예상과 다른 전개와 유출이라 풀린 이야기들이 상상이상이라 기대하며 봤었네요

  • @kyrixcezry2915
    @kyrixcezry2915 3 місяці тому

    물론 작품성에 무너진 스토리는 애니팬입장에선 처참했는데 게임이나 서브컬쳐 또 가장 중요시되는 건프라쪽은 그래도 구원투수였던게 시드시리즈라는게 참

  • @kunholee3853
    @kunholee3853 3 місяці тому +1

    개인 적으론 시드 중반 까지만 평작 수준 이었고 그 이후론 동인지 수준

  • @nicg6618
    @nicg6618 3 місяці тому +2

    정주행 해보니 퍼스트보다는 제타쪽을 대놓고 배꼈더라.

  • @옆집싸자형
    @옆집싸자형 3 місяці тому +2

    전쟁때문에 가족을 모두 잃고 복수귀를 꿈꾸었지만 많은 깨달음을 얻고 성장한 주인공
    이게 신 아스카의 서사여야 했는데 많은 깨달음을 얻는다라는 과정의 서사가
    아무리 어리다 한들 개초딩 땡깡부리는거처럼 보인다면
    그건 아무리 외부의 압박이 있다한들 각본가인 모로사와가 더럽게 각본 못쓴건 맞는거 같아요

  • @user-cr2mm8zg5l
    @user-cr2mm8zg5l 3 місяці тому

    어제 뜬거 보고 건담은 언제 올라오지.. 했었는데 같이 올라왔었네 ㅋㅋㅋ

  • @PRING-2023
    @PRING-2023 3 місяці тому

    둘 다 핵꿀잼이었음

  • @user-ev5sk9vi9e
    @user-ev5sk9vi9e 3 місяці тому +1

    반다이 만 건담을 이해하지 못하고있다

  • @user-mt6qf5ls7e
    @user-mt6qf5ls7e 3 місяці тому +1

    릭디아스는 감마건담입니다

  • @gloomingcat
    @gloomingcat 3 місяці тому +2

    시드가 퍼컨 오마쥬 작품이란 건 알았는데 시데가 제타 오마쥬로 나왔었구나 그렇게 보니 디스트로이건담도 그렇고 이건 애초에 사이코 건담 오마쥬란 말이 나왔고
    누가봐도 그렇긴 한데 작품 전체를 보면 전혀 제타의 오마쥬란 느낌을 당시에도 그렇고 10년 넘은 현제 까지도 못느끼겠음...
    제타의 오마쥬로 기획 된 거 자체가 오늘 처음 알았는데 그만큼 스토리가 중구난방할 수 밖에 없었다는 거라 봄 여기서 각본가의 문제는 시드 부터 유명했으니 그러려니 함....
    추가적으로 저 때는 몰랐지만 반남은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으면 작품성에 대한 존중을 안하는 기업임 가장 크게 격분했던 사람이 토미농 할배고
    이 영상 보니 후쿠다 입장 보다는 반남의 압박이 크지 않았나 싶네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3 місяці тому +1

      Z건담 극장판 예산을 자른 걸 보면, 분위기가 대략 보이긴 합니다. 그걸 원한 사람들은 본인들이었을텐데...

  • @gallocho5232
    @gallocho5232 3 місяці тому +2

    개인적으로 제타처럼 리메이크 해서 극장판 다시 만들어주거나 다시 만들어서 방영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user-xg8wb5wb7j
      @user-xg8wb5wb7j 3 місяці тому +1

      그랬으면 싶은데 과연 후쿠닭이 @gallocho5232님의 훌륭한 구상을 따를 수 있을지 지극히 의문입니다. 시드 프리덤을 고려할 때 후쿠닭이 제대로 스토리를 만들 수 있을 지가 관건이니까요.

    • @gallocho5232
      @gallocho5232 3 місяці тому

      @@user-xg8wb5wb7j ㅠㅠ

  • @scottcho2613
    @scottcho2613 3 місяці тому +1

    이 작품을 아직 제대로 안봤지만, 신 아스카가 중반부터 페이크 주인공이 되어버린 것은 저도 별로 좋아하지않아요.
    후반에 신과 키라가 다시 대결하는 것을 기대한 사람들도 많았을덴데, 결국 신의 마지막 상대는 키라가 아닌 아스란이 되어버린 것도 그렇고요.

  • @victoryback3933
    @victoryback3933 3 місяці тому

    전체스토리는 우주세기가 위일지 몰라도 일단 시청자가 보기쉬운, 알아듣기편한 연출은 시드가 훨씬 낫다고 생각함. 그래서 보는내내 지루함없이 볼수있었다

  • @user-lo3qb8oi2cxhjinf
    @user-lo3qb8oi2cxhjinf 3 місяці тому

    와 초등학생떄는 코디네이터 유전자조작이 진짜 만화니까 끄덕으로 넘어가지만 이제는 불치병치료약거즘 현대판 엘릭서 까지 나온거 보면 참 기술에 발전이 대단하네 그러니 이제 모빌슈트를 만들어줘

  • @kkroh3707
    @kkroh3707 3 місяці тому +1

    아스란이 끝까지 멘토 역할을 해서 갱생을 시키던가 듀랜달의 신념이 자기가 생각한 이상이 아니라는걸 스스로 깨닫고 성장하거나 해야 하는데 갑자기 전작 주인공들이 선역이 되고 신이 악역이 되어 버리니 스토리가 개판이 나는건 당연함

  • @user-kx4zb5qg2s
    @user-kx4zb5qg2s 3 місяці тому +1

    결국엔 중반부 이후 주인공 교체ㅋ 신 아스카는 카미유가 되지못함...

  • @lgo8717
    @lgo8717 3 місяці тому +7

    다른건 몰라도 막대한 자본이 들어갔는데 작화 퀄리티에 대한 지적은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스토리도 망, 캐릭터성도 망, 그러면 에이 모르겠다 자본도 많이 받았으니 작화라도 억소리나게 뽑아보자 할만한데
    배경만 바꾸면서 똑같은 구도, 움직임이었던 뱅크샷이 어느새 눈을 질리게 만들었거든요.
    특히 무라사메 3인방이 동시에 변신해서 빔 쏴대는 뱅크샷은 상대만 달라질뿐 구도는 똑같아서 기억이 선명하네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3 місяці тому

      그런데 들어간 예산과 작화수는 엄청나더군요... 실제로 시드는 일러스트가 적은데 시데는 엄청나게 많죠.

  • @universestory7018
    @universestory7018 3 місяці тому +1

    다른분들이 시드를 욕할때 왜 이렇게까지 욕먹지??라는 생각과 달리 저는 정말 재밋게 봤는데..
    시데는 보면서도 갈곳없는 신의 분노와 도중에 누가 주인공이지? 신? 키라? 아스란? 3체제?
    그리고 임펄스 디자인 까지 지적하고 싶진 않지만.. 임펄스가 누가 탓느냐에 따라 변하는 다리의 굴곡(?)
    루나가 탓다고 여자처럼 유연하게 휘어진 기체의 다리(?)
    거기다 시데가 그만큼 돈을 퍼부은것도 오늘 처음 알았네요..
    돈은 시드가 많이 쓰고 시데가 오히려 돈을 줄인줄 알았음..
    갈곳잃은 분노와 중구난방식 스토리 개연성 계속 보던 전투씬 뱅크샷으로 몰입감 저하.. 등등
    제 성향이 좀 예민해서 그런진 몰라도 제일 거슬렸던건 신이 분노할때마다 저도 똑같이 분노하면서 "저녀석은 왜 저렇게 분노질만 하는거야?!"라고 혼자 되묻고는 했죠..
    그 분노가 이해라도 되면 다행이었지만 그나마 처음은 그려러니 했는데 갈수록 알 수 없어짐..
    정작 나중에 기억에 남는 신에 대한 전투씬은 그저 분노로 소리만 치는 기억밖에 없다는..
    매주 매화를 기다리면서 다 챙겨보고 마지막화 나오고 전부다 다시 한번 챙겨보고 시간이 지나 또 1화부터 다시 봐도....흐음.. 이해가 안되는 복잡한 생각뿐..
    오히려 시데때문에 정말 보고싶은 시드 프리덤이 보기가 두려워 지더라구요.. 봤다가 내 기분만 망치는거 아닐까... 싶은;;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3 місяці тому +1

      이번 시드 프리덤 인터뷰를 보니까, 설정 생각 안하고 멋있는 연출을 추구한다고 하더군요. 누가 탔느냐에 따라 곡선이 바뀌는 건 아마 그런 주의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시드 프리덤은 보고 리뷰를 올려보겠습니다.

  • @user-rz6bj6ek7h
    @user-rz6bj6ek7h 3 місяці тому +8

    결국 돈이 문제고 윗선이 문제일거 같긴 하지만
    추촌해가는 과정을 보는 것 자체가 재밌네요.
    마치 게임을 하나하나 해가는것처럼 말이죠.
    결과는 알고 있지만 중간이 어떻게 되어가는지 보는게 흥미진진 하더라구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3 місяці тому

      그렇죠^^. 맞춰보고 더듬어 보는 과정이 재미있습니다.

  • @hobucksa
    @hobucksa 3 місяці тому +2

    건담인포에서 보는데 초반부터 전개가 너무 어수선해서 보다 관두었어요. 시드부터 느낀건데 코디네이터들이 인류 최고의 두뇌를 능가하는 두뇌를 가졌다고 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기능은 뛰어난거 같긴 한데 전략이나 전술이 지적이다는 느낌을 전혀 못받았습니다 ㅋㅋ 라크스정도가 멍청한 척 연기를 잘 한다 정도였어요.. 키라는 슈퍼코디네이터라는데 지능이 로보트 관리 조종에 몰빵된건가… 뭔가 신박한 지능을 보여주는 장면이 하나도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럼에도 시드는 나름 재밌게 보았어요. 시데는 초반부터 왜그리 어수선한지 잘 모르겠습니다ㅋㅋ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3 місяці тому +1

      사실 두뇌와 능력은 의외로 별개의 문제이긴 합니다. 가끔 나오죠. 공부 잘하는 사관학교 출신인데 실전에선 맹탕인 경우.

  • @cd-xi3sb
    @cd-xi3sb 3 місяці тому +1

    이걸 이리 절단 신공이라니 치사해!

  • @ReKaiel
    @ReKaiel 3 місяці тому +1

    토미노 감독이 왜 z에서 나오는 아무로에게 건담을 주지 않은지 시데를 보면 알수있죠 만약 아무로에게 건담을 줬으면 z건담에서 까미유가 주인공이 아닌 아무로가 될수있으니까 근데 토미노 감독은 그 실수를 안했는데 시데는 정확하게 그거에 당해서 주인공 내팽겨치고는 욕 많이 먹었죠 물론 플래쉬백 효과 또한 한화에 한번이상 나와서 더 심하게 욕먹었구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3 місяці тому

      정말 카미유는 잡아먹혔을 듯 합니다. 다만 정황을 보면 토미노 감독은 끝까지 버틴 것 같아요.

  • @Masin071
    @Masin071 3 місяці тому +2

    신은 초반에는 카미유인줄 알았지만 나중에는 그냥 사포의 앙리정도의 비중이었다는 느낌이었어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3 місяці тому

      오히려 만화판이 카미유처럼 보이긴 합니다.

  • @user-mo6ug9sn4g
    @user-mo6ug9sn4g 3 місяці тому +3

    건담 디자인에 힘을 다 쓴듯...

  • @The_village_with_you
    @The_village_with_you 3 місяці тому

    모든걸 희생하고 재미만 챙긴 작품이라 욕을 많이 먹었지만, 여기서 재미까지 없애버린 작품이 나오며 재평가가 되는 날이 오더군요...

  • @taehoonoh7753
    @taehoonoh7753 3 місяці тому +3

    시드 후반부랑 시데가 맛탱이 간게 결국 모로사와 때문 아닐까요? 모로사와가 말아먹은 시리즈가 한두개가 아니다보니 가장 책임이 큰건 그사람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 @user-ms1pl2cz2b
    @user-ms1pl2cz2b 3 місяці тому

    하지만 철혈을 보고 나니 시데가 선녀였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 @user-eq3cf3hc8j
    @user-eq3cf3hc8j 3 місяці тому

    시드 프리덤 등장씬은 그때 모니터로보는데 자막이만들어지는게 1시간만에나오는 사람들이 이작품에난리났음
    음악깔리면서 진짜 프라모델 아카데미 짝퉁빼고 반다이정품사본게 시드가 첨이였음. 집에 프라 딱하나있음 프리덤. 한국에극장개봉하는거 보고올려고함 전 극장 5년에 한번갈까하는 아재라

  • @user-ws1dt6it6b
    @user-ws1dt6it6b 3 місяці тому

    그래서 2004년도 방영한 데스티니 작은 망해서 한국에서 방영이 안됬는데 18년이나 지나서 도데체 극장판을 낸 이유를 알수 없지만 시드 팬으로써는 방갑죠

  • @plantece
    @plantece 3 місяці тому

    욕을 많이 먹긴 했지만, 시드의 인기는 흔들리지 않았죠. 그건 DVD판매량이 증명합니다.

  • @fkflddjs
    @fkflddjs 2 місяці тому

    방영 당시 이건 머여? 하면서 그냥 본 기억이…

  • @user-jf9wo8vn1e
    @user-jf9wo8vn1e 3 місяці тому +2

    둘다 캐릭터가 평면적임

  • @user-nq2pz6pu9i
    @user-nq2pz6pu9i 3 місяці тому +2

    급하게 준비하다보니 작품 준비도 부족했는데 임펄스가 판매부진하다고 3기쯤부터 급하게 다시 키라로 루트를 틀어버려서 작품의 내용까지 엉망이 되버린 작품ㅠ
    왜 토미노 센세가 제타에서 아무로를 부각하면 안된다고 했는지 이해 가능해지는 작품

  • @vtamer01
    @vtamer01 3 місяці тому +2

    모로사와의 각본이 역량 미달인 건 확실하지만 그걸 조율이나 교체 없이 채용한 후쿠다 감독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사이버 포뮬러, 기어전사 덴도에서 징조가 있었고, 그것이 시드를 거쳐 시데에서 제대로 터지며 감독 부부 둘 다 제대로 욕을 먹었죠.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3 місяці тому

      전 각본가가 힘이 정말 약한지라... 반다이가 이유가 있어서 안 바꿨을거라 보고 있습니다.

  • @ballorange9418
    @ballorange9418 3 місяці тому +2

    양산기야 말로 작중 등장세력을 넘어 한 작품의 얼굴이라고 생각하는 저로써는 그걸 자쿠라던지 구프라던지 기존작의 물건들을 그대로 가져다 쓰는 것에서 높게 평가할수가 없더라고요

    • @user-md4kh2ef7k
      @user-md4kh2ef7k 3 місяці тому

      솔직히 연합군의 윈덤은 참 생긴게 멋지게 생겼죠. 흔적을 보건데 원래는 프라가의 비중을 늘리려는 생각이 있었던거 같음. 윈덤 디자인도 그렇고, 프라가 전용기가 있었다는거도 그렇고.. 전작의 대거에 비하면 너무 과분한 디자인의 양산기였음..

  • @sweetbeanbread
    @sweetbeanbread 3 місяці тому +2

    시드: 너희들이 좋아할 만한걸 찾아보고 다 넣었어
    시데: 일단 넣으라니까 다 넣었어

  • @user-ub5ns3wq1u
    @user-ub5ns3wq1u 3 місяці тому

    주인장님 남자의 로망 사이버 포뮬러 한번 다뤄주실 수 있나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3 місяці тому

      혹시 지금 어느 OTT에 공개가 되어 있나요? 제가 SIN DVD외엔 가진게 없어서...

    • @user-ub5ns3wq1u
      @user-ub5ns3wq1u 3 місяці тому

      @@지식공장장 왓챠에 SAGA랑 SIN만 있네요 ㅠㅠ

  • @CaptainTurrle
    @CaptainTurrle 3 місяці тому +1

    델타랑 감마도 구분 못하시는군요

  • @user-bz2zh8ue7z
    @user-bz2zh8ue7z 3 місяці тому +2

    각본가 연출가가 Z건담의 카미유 비단을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했고 자기들 쿠세나
    한 껏 들이켜 신 아스카를 만들어 버렸으니
    답이 나오지 않는 캐릭터 실패죠
    게다가 데스티니 건담도 주인공 기체가
    되버릴 뻔 한건데 어디 디자인 자체가
    무슨 마징카이저 합성한 것 같았고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3 місяці тому

      데스티니 건담은 당시엔 말이 많았는데 지금 보니 나름 멋있더군요. 때로는 시일을 두고 봐야 바뀌는게 있는 듯 합니다.

  • @noir64
    @noir64 3 місяці тому +4

    지식공장장님 영상의 발언처럼 작품이 산으로 가고 뭘 얘기하는지 모르겠는 상황이 발생하면
    앵간하면 반다이가 또 반다이 했네 간섭해서 좋은 시리즈 하나 날려먹었네가 되어야 하는데
    이 작품은 유독 감독 작가쪽 탓이 많은 작품이긴 했습니다
    결국 이게 여론전이든 이미지든 본인의 평소 행실의 문제였다는 건데 감독 작가쪽에 호의적이지 않게 여론이 형성 되었고
    전 이 시작은 결국 전작 시드의 중반이후 전개의 문제로 인한 연장선이라 보는 쪽이긴 합니다
    결국 저때부터 좋게 보지 않는 대중들은 작감탓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워낙에 시데가 초장부터 전개나 메시지가 이상한데다
    작화마져 나쁘니 반다이가 참견해서 말아먹었다가 아니라
    작감의 능력 부족이다 혹은 전작의 성공 믿고 맘대로 하다가 말아먹은거다 라는 식의 인식이 박히는 바람에...

  • @DebuUnwelcome
    @DebuUnwelcome 3 місяці тому

    옛날에 별생각없이 애니를 보던 저도 시드 데스티니는 보면서 내용이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었죠.
    그리고 지식공장장님 말대로 시드 때도 기미가 있었지만 시데 시점부터는 이 애니는 코디네이터의 코디네이터에 의한 코디네이터를 위한 애니가 되어버리죠.(극장판에서도 내츄럴 세력은 악이 되어버렸고)

  • @user-dx3id3td3l
    @user-dx3id3td3l 3 місяці тому +1

    너무너무 공감이 갑니다 어렸을때부터 좋아한 작품이지만 한 캐릭터에게 집중할수 없었을 뿐더러 수많은 뱅크신.. 너무 잘 정리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wd4jz9ud2t
    @user-wd4jz9ud2t 3 місяці тому +2

    저는 한참 iptv라는 것이 생겨날 즈음. 유료 결제를 유도하기 위해 무료로 올려 놓은 것 중에 시드가 있길래 시드를 꾸역꾸역 봤습니다.
    제 기억엔 뭐 아무것도 안 남고 '스와핑 건담' 이라는 단어만 남아 있지만요.
    아무튼...뭐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던데 제타, 0080, 역습의 샤아 등을 보고 잔뜩 올라가 있는 눈을 만족시키기엔 한참 모자란 작품이었습니다.
    아예 G건담처럼 막나가 버리면 유쾌하게 즐길텐데 이 뭐 영...
    자쿠 돔 구프 고크 마라사이 앗시마 기라도가 야크트도가....등등 우주세기는 적 기체도 눈에 들어오는 반면
    비우주세기 적 기체는...사실 저는 단 하나도 생각나지 않아요. 라스보스도 뭐 타고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말 다했죠.
    어우 또 영상 내용과는 무관한 우주세기 이야기를 하고 자빠졌네요. ㅋ
    아무튼...아 뭐랄까...시드는 끝까지 봤고 나름 막힘없이 봤던 작품인데 설명할 수 없는 불편함이 있던 작품이었네요.
    시드는 당시에 나왔는지도 몰랐고 알았더라도 굳이 찾아보지 않았을 거구요.
    슈로대에서도 등장신에 고정 출격때 말고는 격납고에서 한번도 안꺼내는 기체들이기도 하고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3 місяці тому +1

      그러고보니 이번에 복수의 레퀴엠 PV가 공개되어 우주세기 팬들이 만세 삼창을 하고 있더군요. ^^.

  • @llillliilll4178
    @llillliilll4178 3 місяці тому +3

    신 아스카라는 캐릭터는 당시에 보면서도 너무 아쉬웠어요 세츠나의 1대 록온이나 버나지의 진네만처럼 멀쩡한 멘토가 있었다면 성장하는 주인공이 되었을수도 있고 카미유의 크와트로처럼 부족한 멘토라면 전장속에서 망가져버린 안타까운 주인공이 되었을수도있는, 방황하며 주변에 영향도 잘받고 몰입하기도 쉬운 매력적인 캐릭터였다고 생각합니다.. 신에게 아스란은 의지되고 도움을 주는 멘토도 아니었고 크와트로처럼 악영향을 미친 멘토도 아니고 그냥 이상한 놈이었음..

  • @baato4544
    @baato4544 3 місяці тому

    신이 인기가 없으니 키라를 일찍 등장시키면서 스토리가 꼬였다고 생각됩니다 상황이 계속 바뀌니 각본이 늦어지는 것도 그 때문으로 보이고 그때부터 스토리가 이상하게 흘러가죠 시드보다 돈을 많이 들어갔음에도 그런 퀄리티가 된 게 이해가 갑니다

  • @kimdh88
    @kimdh88 3 місяці тому +7

    저때의 라크스의 인기가 너무 높았다.............

  • @user-md4kh2ef7k
    @user-md4kh2ef7k 3 місяці тому

    예전에는 모라사와만 까긴 했지만, 반다이의 과거와 현재의 행보를 보면 저 시기도 반다이의 독단으로 많은 삽질이 이뤄진거 같음. seed 이후 2년 후에 후속작이 런칭되는거 부터가 욕심이 그윽하다는걸 보여주고, 건프라 판매는 여전히 프리덤이 갑이니까 결국 주인공 강판도 반다이의 입김이 작용한건 맞는거 같음. 기업이 욕심이 없으면 안되는건 맞는데, 솔직히 반다이는 너무 욕심이 탐욕수준으로 많음 예전에도 그랬고 아패로도 그래서 좀 이상한 일이 벌어지면 반다이 경영진을 까는게 맞는거 같달까... 당장 수성의 마녀만 해도 구엘의 서사에 대한 각본교체의 느낌이 강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거도 있고.. 그 과정에서 최종 보스로 예정된 제타크사의 건담이 그저 형제간 급발진 내전으로만 소모된거도 그렇고 급하게 반다이의 지시로 뭔가 이뤄졌다는 말이 많음.
    물론 그렇다고 쳐도 후쿠다가 원래 진중하고 계획적인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 일본 애니계의 마이클 베이 같은 느낌의 화려한 샷빨과 가볍고 즉흥적인 대중적인 서사를 추구하는 성향이라는 점에서 후쿠다의 의지가 전혀 반영이 안되었다고 생각하진 않음. 어찌보면 후쿠다도 이래저래 스폰서의 의지를 또 충실하게 반영해주면서 현장과의 중재를 또 한다는 점에서 베이와 유사하긴함

  • @user-cz7xe1xg5d
    @user-cz7xe1xg5d 3 місяці тому

    사막이 의미가 있구나

  • @ljy3250
    @ljy3250 3 місяці тому +3

    반다이가 원죄임.
    시드와 시데 감독,작본가가 힘있어서 자기 멋대로 했다고 추측하지만
    토미노 감독일 때도 다 뒤집어 얻을려고 한 전적이 있음.
    그래서 토미노 감독이 열받아서 진짜로 엎어버렸고.

  • @user-fe4cn6ih4w
    @user-fe4cn6ih4w 3 місяці тому +2

    돈은 돈대로 펑펑 쓰고, 복붙은 복붙대로 남발하고, 스토리는 스토리대로
    갈피를 잡지 못한 총체적 난국이었군요. 이거 잘하면(?) 철혈의 오펀스랑
    꼴찌 자리 놓고 다투게 될지도...;;;

  • @nathanmuir6127
    @nathanmuir6127 3 місяці тому

    느낌상 주인공 끼리의 싸움이니 반토막

  • @deadmanm3752
    @deadmanm3752 3 місяці тому

    난 이 아저씨 목소리가 너무 좋다~

  • @illim7903
    @illim7903 3 місяці тому +4

    2:46 각본하고 반다이가 문제죠.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3 місяці тому +2

      말씀대로 한쪽만의 책임은 아니라 봅니다.

  • @csw8398
    @csw8398 3 місяці тому +2

    뱅크신은 진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지루함을 느끼는 동시에 작품에 대한 기대치를 깍아먹는다고 생각합니다. 서사는 어찌됐든 뛰어난 전투씬과 건담의 연출을 보려고 대부분 보는데 뱅크신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봐도 이거 어디서 본 장면인데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장면이 정말 너무 많은 시데였습니다. 결국 서사는 망했는데 전투신에서도 집중력이 떨어지게 되니 최악의 시너지가 벌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철혈은 전투신은 정말 좋았는데..

  • @user-hf4sc9qu7h
    @user-hf4sc9qu7h 3 місяці тому +2

    데스티니는 이야기 축이 흔들려서 후반부에는 그냥 왜 싸우는지도 모르는 전투의 연속이었는데, 저는 그 이유를 무우 라 프라가의 단편적인 서사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1편에서 죽은 프라가를 살리되 프라가를 클론으로 등장시켜야 했지 않았나 싶습니다. 프라가의 클론으로 태어나 팬텀페인으로 개조되었다가 자신의 본체인 죽은 프라가의 행보를 보고 새로운 운명을 선택했다면 시데 중후반부의 이야기가 무의미한 싸움의 연속으로 보이지는 않았을 것 같아 아쉽습니다.
    시드 세계관에서 가장 얽힌 인물이
    프라가, 크루제인데 시드 데스티니에서 프라가랑 레이는 대면한 적도 없습니다. 이 부분에서부터 시데의 이야기가 틀어지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3 місяці тому

      그런데 이야기가 틀어지는 걸 알면서도 계속 보게되더군요. 희한한 작품이긴 합니다.

  • @hursuh
    @hursuh 3 місяці тому

    신이 키라 잡았을 때 온 커뮤에서 '수정' 드립으로 도배되었던게 기억납니다. ㅋㅋ

  • @utena6910
    @utena6910 3 місяці тому +2

    에바는 ㅋㅋㅋㅋ 순수한 과거 안노 감독의 이블킥 흑역사의 재조명과 그 극복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은 안노감독 그잡채고 시데는 퍼스트 이후 만든 모든 건담의 내용을 z 건담 뼈대에 완전 짬뽕해서 만든 어보미네이션 ㅋㅋㅋ

  • @user-st3cx4ib3r
    @user-st3cx4ib3r 3 місяці тому +3

    치아키 설이 가장 유력하다고 봅니다. 그외에는 어떤 것도 나온 게 없고 뒷받침 할 만한 것도 없고....뭔가 다른 것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영상을 봤는데 아쉽네요. 그냥 "내 생각은" 이런데 근거는 없다 란 느낌이 되어버린...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3 місяці тому

      흉사일 수록 그 이유는 다들 쉬쉬하니까요.

  • @dssf8874
    @dssf8874 3 місяці тому +1

    분명 이게 현역일때는 시뎅이라는 이름으로 쓰레기 소리를 들었음. 더블오가 나왔을때 외형과 다르게 졸라 진지한 작품이라서 더블오 시리즈가 성공해버리는 바람에 시뎅은 더더욱 평가가 떨어졌지만 프라모델은 잘 팔렸다. 매출 하나만큼은 오졌다. 라는 평가로 버티다가 유니콘이 나오면서 그냥 심해로 처박혀버림. 그러나 그 이후로 AGE가 나오면서 어? 오펀스가 나오면서 시데는 다시보니 선녀였다. 라는 극한의 재평가가 시작되었지

  • @ll-cr4pe
    @ll-cr4pe 3 місяці тому +2

    그래.. 이것보다 더 조질수는 없지... 이름이 [슈퍼 프리덤]이 아닌게 어디야...

  • @dio21290
    @dio21290 3 місяці тому +3

    시데의 경우 각본가의 책임이 크긴 합니다.
    실제로 각본이 너무 늦어서 작업 시간을 못 맞추고 임펄스건담이 칼질하는 장면에 갑자기 스트라이크건담으로 나오는 등의 뱅크샷이 넘쳐났죠.
    그렇게 작업이 늦어지고 스토리가 나가다보니 점점 내용이 산으로 가고 평가도 나가리가 나다보니 평가가 좋았던 전작 주인공들로 진행하자는 식으로 변햇다고 생각합니다..
    여담이지만 탈리아가 듀렌달을 날려바리는게 기동전사 건담 팬을 위한 오마주라 봅니다.
    탈리아 성우가 키시리아 자비 성우거든요.
    샤아가 키시리아 날리는걸 반대로 한게 아닌가합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3 місяці тому

      아, 성우는 알았는데 그 생각은 미처 못했네요!

  • @byzantina6974
    @byzantina6974 3 місяці тому

    건담시드프리덤에서 라크스 닭장된거 눈물나더라

  • @user-xe6tw2wf7q
    @user-xe6tw2wf7q 3 місяці тому

    그럼에도 시드 극장판이 나왔는걸 보면 대단하다고밖에는 ㅎㅎ

  • @elpresidente124
    @elpresidente124 3 місяці тому +3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건담은 w건담이지만. 이것도 여러 외적 요인으로 어느시점 이후 뱅크샷, 각본의 붕괴로 알수없는 이야기가 되어버렸죠. 오히려 많은 자본에 휘둘리는 작품이기에 생기는 비극이라고 생각하고. 시드 데스티니가 그 중에도 눈에 띄는건 각본가와 감독이 드라마보다는 캐릭터의 매력으로 승부하는, 21세기의 오타쿠컬쳐에 최적화된 사람들이었기때문에 극을 재조립할 능력이 부족했기 때문이었다고 봅니다. 솔직히 스토리로 욕먹는 다른 건담들에 비해 여건이 크게 나쁘진 않았잖아요

    • @elpresidente124
      @elpresidente124 3 місяці тому +1

      또한 사이버 포뮬러도 그렇지만 감독이랑 각본가가 팬의 의견에 지나치게 좌우되는것도 별로 좋진 않았다고 봅니다 그러고보니 뱅크신 도배는 사이버 포뮬러 ova에도 이미 욕을 먹은 전적이 있군요 . 시데의 키라와 사가의 하야토의 캐릭터도 비슷한 느낌이지 않나요? 사가는 ova여서 분량이 적은데다 하야토는 어디까지나 조역이고 주역은 카가로 교체된 상황이라 캐릭터가 갑자기 인격이 사라진 신적 존재로 그려지는게 큰 문제로 안 느껴졌지만

  • @bearwhite9920
    @bearwhite9920 3 місяці тому +1

    스토리도 이해가 안되는데 등장인물 너무 많고, 생긴게 너무 닮아서 구분도 솔직히 안갔어요, 아직도 아스란과 아스카 구분을 잘 못하겠어요, 심지어 이름도 비슷하네,

  • @user-tv9lo4vt7q
    @user-tv9lo4vt7q 3 місяці тому +2

    사실 시드도 스토리는 그닥이긴 했는데 시데가 어그로를 다 끌어간 거 같네요. 삼척동맹 자체가 애초에 어처구니 없었어요. 굳이 옹호하자면 자프트, 지구연합 하는 짓거리가 평행세계 나치 히틀러끼리 싸우는 수준이라 시드까지는 그나마 어쩔 수 없네 수준이라고 생각되지만 시데에서는 깽판집단으로 밖에 안 보여요. 심지어 결과도 까놓고 이야기하면 정권찬탈에서 자기들끼리 짝짝꿍 나눠먹었다 라는 이야기라.

    • @user-xg8wb5wb7j
      @user-xg8wb5wb7j 3 місяці тому +1

      말씀하신 탁견을 적극 지지합니다. 워낙 정론이시라 어디 입 댈 곳이 없군요.

  • @David_H_An0408
    @David_H_An0408 3 місяці тому

    죄송하지만, 씨앗은 극혐이라 너무 많이는 하지말아주세요. 그래도 좋아요 꾹입니다

  • @richking3165
    @richking3165 3 місяці тому +1

    아스란의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에게 신의 데스티니건담이 사지절단 당할 때 제작진이 캐릭터들에 대한 생각을 어떻게 하고있었는지 잘 드러난거 같더라구요.

  • @joonyongchoi2648
    @joonyongchoi2648 3 місяці тому +2

    모든 악의 근원은 후쿠닭 부부다.
    그리고 철혈도 야쿠자 빨고, 하라는 건담 광고도 안하는데 마지막까지 그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