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자주 눈물이 나요.. 자기연민이 가장 큰 원인인것 같습니다. 6시30 기상 ..씻고 오전빨래돌리고 식구들 식사 간단히 챙겨주고 오전7시30분에 출근길 나서서 콩나물시루 전철 50분타고 직장근처에서 간단히 아침먹고 20분간 지하 아케이드를 걸어나가서 9시50분에 직장에 도착합니다. 8시간을 일하고 6시에 퇴근길을 나서 50분간 콩나물시루 지하철을 타고 버스로 갈아타서 동네에 도착하면 저녁 7시30분~8시.. 집에 도착하면 빨래돌리고 정리하고 잠시 눈붙이면 저녁10시.. 양치질하고 작은애 숙제감독하고.. 11시30분에 이불정리하고 잠에 듭니다..다들 이러고 사는데.. 왜 난 눈물이 나고 힘든지.. 식구들한테 한두번 크게 승질부렸다가 요즘은 그건 좀 아닌것 같아 쥐죽은듯 커피사러 나갔다가 동네벤치에서 멍하니앉아서 눈물 찔끔찔끔 흘리다가 정신차리고 집에 들어갑니다.. 자기연민이 가장큰 원인인듯해요.. 체력도 저질체력이라 사람들 만나고 취미생활하며 스트레스푸는건.. 즐거운 시간을 보낸..나중에 ..엄청난 양의 피로를 견뎌야하기에 최대한 자제하며 지내요..
참고로... 점점 따뜻해지는 냄비 안에서 개구리가 서서히 죽어간다는 설... 백조가 물 밑에서 발장구를 열심히 친다는 설은... 과학적으로... 사실이 아닙니다. 실제로 실험해본 결과... 점점 따뜻해지는 냄비 안에서 개구리는 냄비 바깥으로 폴짝 뛰어 도망갔습니다. 백조는 물 밑에서 발장구를 치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둥둥 뜹니다. 백조 뿐만 아니라... 오리, 거위(기러기), 갈매기 등등 물 위에서 헤엄칠 수 있는 새들은... 발장구 없이도 물 위에 쉽게 떠있습니다. 물에 닿는 부위의 털들이... 물에 젖기 않기 때문입니다. 검색 엔진에서 직접 찾아보십시오. 실제로 실험해본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 이야기. 상담받고 온 줄 알았습니다.. 오늘 회사근처 정신건강의학과에 다녀와서 약처방 받아왔습니다. 아직 첫 상담이라 마음이 심장이 많이 쪼여옵니다. 실업급여가 절실하지만, 곧 사직서를 내려 합니다. 사람은 바뀌지 않고, 저는 견디기엔 신체 증상이 일을 하기 힘들게 합니다... 좋은 말씀에 저도 변화되길 바라는데 현재 가장 정점인지라...자신은 없고 아픕니다. 울컥하고 ... 그래도 오늘 이런 강의를 보니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남들도 힘들다 너만 힘든거 아니라는 말 제일 하지말라던데..무기력으로 인한 잘 못된 행동들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거든요..그걸 어떻게 이끄느냐는 의사가 잘 할 수 있는 일인데 교수님 영상은 도움이 되는 듯 하면서도 어찌 혼나는 느낌이 강해요. 참고로 무기력,우울,불안,자기연민에도 잘 빠지지만 남에게 슬픔 안보이려고 굴속에 들어가게 되더라고요. 누가 받아주려는 사람인지 알 길이 없으니 그냥 말을 안하게 돼요. 도움요청은 커녕~그렇게 우리 사회 젊은이들도 민폐안끼치기 위해 혼자 참다 참다 떠나고요..교수님은 우울,불안감을 심하게 느껴보신적이 없을 것 같아요. 기질적으로..그래서 전혀 공감 못 하시는 느낌이에요. 하지만 지식은 많으시겠죠. 부러워요
나도 이느낌받음. 우울증걸려서 자기연민 빠지사람 약간 한심해하는 말투와 상황묘사. 본인 자체가 극T에 내면이 단단한 사람같음. 보통 머리크고 가슴팍 두껍고 목짧고 굵은애들이 의사상에서 많이보이고 지구력이 강하고 진득허니 한자리에서 공부를잘함. 이와 반대로 뼈대 얇은 체형들이 있고(강골제외) 체질적 근량도 다름.(ex)핏불과 요크셔) 그냥 우울무기력 뇌홀몬신경전달물질 부족한건데 저렇게 타고난사람들은 자기복인지 모르고 힘든사람들 입장안되어보고 나무라는 느낌.
힘들어도, 그럼에도 도움을 요청하고 발버둥 쳐야죠.. 힘듦에도 나만 힘든 것아니니 힘내서 빠져나와야 한다는 이야기..저도 쉽지 않은 멘탈을 가졌지만 주변의 막무가내 공감은 더욱 자기연민을 강화하더라구요. 오히려 직시하며 바라보는 것도 필요하다 봅니다. 공감과 위로는 영상과 책으로 이미 넘치고 넘쳐요
@@담담-p7p 누가 발부둥 안치며 살까요. 모두가 이미 그렇게 살아가고 있죠. 공감과 위로만 바란 것도 아니고요. 그게 꼭 자기연민을 일으킨다는 생각도 안들고요. 공감과 위로만 해주는 영상이 많은가요?본적 없는 것 같아요. 정신과,심리관련 영상도 정보성이 대부분이라서요. 심리에 대한 공부가 되었고 인지,인정 하면서 도움 많이 받았죠.
자기연민에 대해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는데, 자기연민에 빠진다고 해서 무기력증이나 우울증으로 이어진다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오히려, 건강한 자기연민은 우울증과 무기력증을 예방하고 정신 건강을 증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기연민과 자기연민의 왜곡된 형태를 구분하는 것입니다. 자기연민은 자신을 비판하거나 자책하는 대신, 자신의 고통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것이므로 정신적 회복력을 키워줍니다. 연구에 따르면, 자기연민은 스트레스, 불안, 우울증을 완화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반면, 자기연민이 자기연민에 대한 오해나 착각으로 변질될 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기연민을 착각하여 자기연민에 빠져 현실에서 도피하거나 자기 연민을 자기 연민의 변명으로 사용하는 경우, 무기력하게 느끼거나 우울한 감정을 키울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것은 진정한 자기연민과는 거리가 멀며, 자기 연민을 왜곡된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정리하자면: 진정한 자기연민: 스트레스와 감정적 어려움을 잘 다루도록 도와주는 건강한 방식으로, 무기력증이나 우울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왜곡된 자기연민: 스스로에게 지나치게 관대해져 발전을 멈추거나, 책임 회피를 위한 수단으로 사용할 경우 무기력과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기연민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신의 어려움을 직시하며 건강하게 극복하는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는 내내 우와 정말 멋진분이구나 병원가도 의사분들도 환자 밀려있고 해결책을 일일히 다 말하기도 힘드실것 같아 보이더라구요 이 영상을 볼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저도 체력 건강이 급격하게 안좋아져서 의지는 있는데 몸이 안도와주더라구요 틈만 나면 염증 재발하고 그렇다고 무너질 순 없잖아요 더 노력하겠습니다 사람들과 함께하면서 올바른 삶을 살겠습니다 좋은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
설명해주신 상태...지금 딱 그렇습니다. 매일 야근, 철야하고 일은 점점 많아지고 처리기간은 촉박하고... 다같이 고생하는 것도 아니고.. 몇명만 고생해서 일하고 있는 상황에서 집에 가면 골아떨어지고......주말에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출근하거나 집에서 일을 하니 제대로 쉬지도 못합니다. 이래저래 같이 일하는 동료들도 불만이 쌓이고 있고.... 점점 번아웃에 가까워지고 있는거 아닐런지.. 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람과의 관계가 중요하고 진짜 중요하더군요..돈을 잘 버는데에도..주변의 사람들이 너무 힘들게 하는 경우가 있더군요..저를 지킨다는 게 상대도 지켜야 하는 거라고 생각되다보니 진짜 힘들더군요..이제는 제가 우선시되는 상황을 만들어야겠습니다..그럼 같이 주변도 우선하고 같이 우선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거였어요
스트레스 때문에.. 너무 지쳤었습니다.. 무기력해지고 게을러지더라구요 ㅜㅜ 심각하게는 우울과 공황까지 찾아왔어요.. 그러다가 병원에서도 스트레스 관리하라고 해서 바로 달리기를 시작하고 마인드키퍼도 먹고 하니까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앞으로 영상 참고해서 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속도 조절이나 건너뜀 없이 봤어요 트라우마적인 요소가 많다고 생각했고 조금만 우울을 느껴도 다시 그때로 돌아갈까봐 두려워하는 일상을 살면서 제가 너무 나약하게 태어났다고 생각하고 그랬는데 원인과 진행 과정, 현상을 말씀해주시니 찔림도 많이 있고.. 다소 차가웠지만 오히려 그 날것의 분석이 저에게 현실감을 주네요 그래서 오히려 더 위로가 되고 어떻게 살아야 할 지가 조금이나마 잡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자기 연민을 버리라"는 말은, 스스로를 돌볼 여유가 없는 상태에선 너무나 가혹한 요구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우울증은 자살할 힘도 없는 사람까지 넓은 스펙트럼이 있습니다. 도움을 청하되 상대방 입장에서 한두번만 하라는 건 그 시도가 실패했거나 실패할때 너무 가혹합니다. 무섭게 느껴지는 교수님과의 한시간 대화가 우리를 일으킬 수 있을것 같지 않습니다.
주변사람도 중요한게 내가 아프고 힘들때 빈정대며 니가 일하기 싫으니까 아픈거야 ㅜㅜ 말한마디라도 따뜻하게 하는 사람 툭툭 함부로 내뱉는 사람 다양한데 주변에 정많고 말이쁘게 하는사람이 진짜 소중함 인복이 없으면 차라리 혼자 조용히 지내는게 좋음 좋아하는 유투버 방송보면서 지내다보면 마음도 편하고 인간관계 스트레스도 적어지고 나이들면 굳이 안봐도 되는 사람들 만날필요없다 특히 본인이 사는게 불행해서 마음이 꼬인사람들 심술부리고 괴롭힘 곶감에서 인심난다고 여유있게 사는 사람이 성격도좋음 내주변에 좋은 사람과 잘지내거나 아님 혼자지내거나 나쁜영향 끼치는 사람들만 안봐도 인생이 수월해진다
이미 수많은 현대인들과 직장인들이 겪고 있구요.. 이미 제어 불가능이라고 생각해요. 왜냐면 오늘 당장 치료했다고 해도 내일가면 또다시 수많은 관계에 부딪히고 시달려야되기 때문이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 그깟쯤이야 하고 이겨내시는 분은 다행인거구요. 그게 잘 안되는 분은 노력과 치료를 해도 소용없을것같단 생각이들어요. 가장 좋은 치료는 어떻게든 자신에게 맞는 사람과 환경을 찾아내는거죠. 일이건 지저분한 집 그대로건... 어떠분은 그대로 두는게 행복 그 자체일수도 있을것 같아요. 저도 매일 이겨내려고 노력하는 사람중 한 사람인데 그게 쉽지 않을때가 더러 있어요.
난 주위에 우울하다거나 힘들다 말하는 사람들보면? 저 정도일로 이 상황이 ? 내보기엔 헐 왜 힘들어하지?? 몰론 성향차이 인정하니 더 이상 안묻고 들어주지만... 정답은 아니겠지만 나 생각은...무지하거나 인생을 수박걷할기로 살아와서 그런듯 완벽함이란 없는듯싶다 그냥 있는 그대로 보고 느끼고 공부하고? 다 같이 잘 살아갑시다
![[Full] 무기력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당신에게, 무기력이 무기력해지도록 | 고려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한창수 교수 | 무기력 정신건강 우울증](http://i.ytimg.com/vi/I4PXkEh4BEU/mqdefault.jpg)
![[Full] 무기력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당신에게, 무기력이 무기력해지도록 | 고려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한창수 교수 | 무기력 정신건강 우울증](/img/tr.png)
![[몰아보기] 당신의 장은 안녕하십니까? | 영과 육을 강건하게 하는 꿀팁 모음 | 이계호 교수가 말하는 장 건강](/img/n.gif)
해결법은 20:52 여기만 보면 됨.
나머지는 무기력한 상황의 나열임
감사합니다
하지만 그 나머지가 전부 명언이라는 점
덕분에 시간 낭비 안했네요. 결론은 명상과 운동을 하라는 이야기고, 정말 바쁠 땐 크게 한숨 쉬어보란 이야기네요.
집안, 방안 벽체 구멍과 미세틈에서 방출되는 시멘트 방사능 라돈과 포름알데히드같은..유독가스에 중독되면 혈액독성으로 거의 모든 건강적 부분에 병이 듭니다.
아침에 자고 일어났을때 피로가 풀리지 않고.. 만성 피로거나 무기력 상태거나... 비염, 불면증,두통, 정신불안,아토피 등의 질환들이 있다면 라돈과 화학가스에 오염된 유독한 실내 공기를 마셨기 때문입니다. 실내에 갇혀사는 반려동물 건강에도 해롭습니다.환기지속 필수입니다.
벽면.바닥,천장 모든 전기배선 구멍과 틈을 막아서 실내로 유독가스가 방출되는걸 막으세요. 천장전등배선구멍, 콘센트구멍, 두꺼비집커버미세틈, 장판가장자리 및 장판 겹치는 부분, 에어컨배관구멍, 노출된 시멘트벽체, 금이간 벽체. 벽지가 벗겨진벽체. tv, 인터폰,전화코드 배선구멍. 화학재질합성목재, 바닥쿠션, 다량의 책 등등...
이태리아치 천연바니쉬나.. 비닐 접착테이프, 순간접작체를 이용해서... 차단하십시오.
모든 이야기가 태어나서 죽었다로 끝나요.
내가 번아웃이나 무기력있는 증상을 모를수도있고
기승전결말고 결론만 들으면 뻔하고 기억도 안날수있어요.
요즘 넷플릭스도 1.5배속으로 본다고 하니. .
3년전에..오랫동안 결혼생각한 남자친구가 제앞에서 자살했어요..내 돈과함께..
시간이 지나 슬픔은 가시고..무기력에 빠져있을때 유튜브영상중 생활루틴을만들라는 교수님 영상을 봤던것같아요.
자전거를 타시 시작했습니다..매일탔어요..
이젠..극복했습니다...무기력하지도않고.. 앞날은 걱정하지만 과거는 생각하지않습니다..
감사해요..도움줄사람 하나없는 삶속에서....유튜브영상하나가.. .그 시작이..별것아닌것같았어도 그게 첫발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끔찍한경험을 너무 잘 이겨내셨네요
장하세요
강하시니 앞으로는 행복하게 잘 사실거에요!!
저도 님처럼 극복하고 싶어요 매일 죽을생각만 하며 주변정리하고 있어요
내 돈과함께가 개소름인데?
딱 한번 젤 친한 친척에게 힘든 얘길 했더니 오늘 딱 한번이다 다음엔 이런 얘기 하지 말라 하길래 맘 다잡고 사는데 어느날 이일을 사과하더라구요 자신도 비슷한 일을 겪고 보니 얼마나 힘들었는지 일겠더라구 사람은 자신이 겪어보지 않은 일은 공감을 하기 힘든가 봅니다
요즘 참.. 고민 얘기하고 힘든거 얘기하면 감정쓰레기통이네 머네하면서 들어주는것도 힘들어하는 시대니.. 사람사는거 별거없이 힘들때 서로 위로하며 살고 북돋아주고살며 좋을때 함께 맛있는거먹고 나누는것이 사람사는건데 개인주의문화가 안타깝네요
친척은 천적이야. 약한모습 보이지마라.
@@user-bd2yq9oh5j 내 사람 아니면 시간아까움
상대방이 님 소중한사람으로 생각 안하는듯
@@飛刀奪命왜 천적인가요??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소중해도 힘든이야기 듣는거 고역입니다..
마지막에 해주신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하기로 결심하자"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그래! 오늘 할 수 있는 일 작은것이라도 하나만 하나씩만이라도 하자! 아자아자!!!
요즘 제가 자주 눈물이 나요.. 자기연민이 가장 큰 원인인것 같습니다.
6시30 기상 ..씻고 오전빨래돌리고 식구들 식사 간단히 챙겨주고 오전7시30분에 출근길 나서서 콩나물시루 전철 50분타고 직장근처에서 간단히 아침먹고 20분간 지하 아케이드를 걸어나가서 9시50분에 직장에 도착합니다. 8시간을 일하고 6시에 퇴근길을 나서 50분간 콩나물시루 지하철을 타고 버스로 갈아타서 동네에 도착하면 저녁 7시30분~8시.. 집에 도착하면 빨래돌리고 정리하고 잠시 눈붙이면 저녁10시.. 양치질하고 작은애 숙제감독하고.. 11시30분에 이불정리하고 잠에 듭니다..다들 이러고 사는데.. 왜 난 눈물이 나고 힘든지.. 식구들한테 한두번 크게 승질부렸다가 요즘은 그건 좀 아닌것 같아 쥐죽은듯 커피사러 나갔다가 동네벤치에서 멍하니앉아서 눈물 찔끔찔끔 흘리다가 정신차리고 집에 들어갑니다.. 자기연민이 가장큰 원인인듯해요..
체력도 저질체력이라 사람들 만나고 취미생활하며 스트레스푸는건.. 즐거운 시간을 보낸..나중에 ..엄청난 양의 피로를 견뎌야하기에 최대한 자제하며 지내요..
십년째 전업주부 생활 , 아이 셋 육아 , 죽음보다 두려운게 무기력증이에요. 무기력증이 찾아올때면 죽음이 문을 두드리는 느낌입니다 .
제가 쓴글인줄... 아이셋 쌍둥이연년생 삼형제 9년째 육아중... 몸 겨우 움직여...하루살아가기 너무 버겁네요...
점점 따뜻해지는 냄비에서 개구리가 죽어가듯이, 마음의 문제는 스스로 'help me' 를 외치기가 매우 어렵지요.
😅
참고로...
점점 따뜻해지는 냄비 안에서
개구리가
서서히 죽어간다는 설...
백조가
물 밑에서
발장구를
열심히 친다는 설은...
과학적으로...
사실이
아닙니다.
실제로
실험해본 결과...
점점 따뜻해지는 냄비 안에서
개구리는
냄비 바깥으로
폴짝 뛰어
도망갔습니다.
백조는
물 밑에서
발장구를
치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둥둥 뜹니다.
백조 뿐만 아니라...
오리, 거위(기러기), 갈매기 등등
물 위에서
헤엄칠 수 있는 새들은...
발장구 없이도
물 위에
쉽게 떠있습니다.
물에 닿는 부위의 털들이...
물에 젖기 않기 때문입니다.
검색 엔진에서
직접 찾아보십시오.
실제로
실험해본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른 말씀 다 공감하는데 주변에 도와달란 말은 진짜 차마 못하겠네요 ㅋㅋㅋㅋ ㅠㅜ
부모님은 나약하다고 욕부터 날리시고, 친구들한텐 다들 바쁠텐데 뭔가 미안하고....
저 스스로라도 생활패턴을 다잡아가면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인터넷에라도 쓰세요. 여윳돈 있으면 요즘 온라인 익명 상담앱도 많아요. 이용해보세요.
바쁜 친구1로 불리는 사람으로서 조심스레 말씀드려보는데, 친구분 되는 시간에 안부도 물어보며 소소하게 고민풀거나 넌 이럴때 어떻게 하냐고 연락해보심은 어떤가요? 전 그렇게 연락주면 바쁘더라도 소식도 듣고 친구 목소리 들으며 수다떨 수 있어서 좋아해요 ㅎㅎ
보건소 가면 정신건강 상담 무료로 잘 해줘요...힘들면 도움 받으세요..
모두가 나약해요
그런말하는 부모도 강해보이는사람 모두 나약해요
거기서부터 사고를 시작하시면 조금다른 결론이 나올꺼에요
용기내서 말 꺼냈는데 게으르고 한심하다는 피드백이 나오면 괜히 말했다 싶어요 더 악영향만 미칠 뿐입니다
명상- 큰 한숨을 쉬어라 (이유없이 불쾌할 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이야기. 상담받고 온 줄 알았습니다.. 오늘 회사근처 정신건강의학과에 다녀와서 약처방 받아왔습니다.
아직 첫 상담이라 마음이 심장이 많이 쪼여옵니다. 실업급여가 절실하지만, 곧 사직서를 내려 합니다.
사람은 바뀌지 않고, 저는 견디기엔 신체 증상이 일을 하기 힘들게 합니다...
좋은 말씀에 저도 변화되길 바라는데 현재 가장 정점인지라...자신은 없고 아픕니다. 울컥하고 ...
그래도 오늘 이런 강의를 보니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한시간동안 땀나게 매일뛰세요! 해오떠오를때 기도하세요! 아침과 저녁은 채소와 과일만드세요! 가공식품과 단당류를 끊어세요! 갑자기 정신이 맑아지고 행복해집니다!ㅡㅡ설탕 커피 밀가루 햄 소세지 청량음료 탄산음료 끊어세요! 갑자기 정신이 맑아지고 행곡해집니다
남으로 인해 더이상 고통받지 마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자기비하와 연민을 버리고
트라우마를 버리고 이겨내기.
외상 후 성장.
취준하다가 갑자가 눈물 터지고 하더군요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
현재 우울증 무기력증 공황증세가 있는데 말씀 너무 좋네요. 가르치려는 내용이 아닌 응원주는 말씀 같아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남들도 힘들다 너만 힘든거 아니라는 말 제일 하지말라던데..무기력으로 인한 잘 못된 행동들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거든요..그걸 어떻게 이끄느냐는 의사가 잘 할 수 있는 일인데 교수님 영상은 도움이 되는 듯 하면서도 어찌 혼나는 느낌이 강해요. 참고로 무기력,우울,불안,자기연민에도 잘 빠지지만 남에게 슬픔 안보이려고 굴속에 들어가게 되더라고요. 누가 받아주려는 사람인지 알 길이 없으니 그냥 말을 안하게 돼요. 도움요청은 커녕~그렇게 우리 사회 젊은이들도 민폐안끼치기 위해 혼자 참다 참다 떠나고요..교수님은 우울,불안감을 심하게 느껴보신적이 없을 것 같아요. 기질적으로..그래서 전혀 공감 못 하시는 느낌이에요. 하지만 지식은 많으시겠죠. 부러워요
나도 이느낌받음. 우울증걸려서 자기연민 빠지사람 약간 한심해하는 말투와 상황묘사. 본인 자체가 극T에 내면이 단단한 사람같음. 보통 머리크고 가슴팍 두껍고 목짧고 굵은애들이 의사상에서 많이보이고 지구력이 강하고 진득허니 한자리에서 공부를잘함. 이와 반대로 뼈대 얇은 체형들이 있고(강골제외) 체질적 근량도 다름.(ex)핏불과 요크셔) 그냥 우울무기력 뇌홀몬신경전달물질 부족한건데 저렇게 타고난사람들은 자기복인지 모르고 힘든사람들 입장안되어보고 나무라는 느낌.
힘들어도, 그럼에도 도움을 요청하고 발버둥 쳐야죠.. 힘듦에도 나만 힘든 것아니니 힘내서 빠져나와야 한다는 이야기..저도 쉽지 않은 멘탈을 가졌지만 주변의 막무가내 공감은 더욱 자기연민을 강화하더라구요. 오히려 직시하며 바라보는 것도 필요하다 봅니다. 공감과 위로는 영상과 책으로 이미 넘치고 넘쳐요
@@담담-p7p 누가 발부둥 안치며 살까요. 모두가 이미 그렇게 살아가고 있죠. 공감과 위로만 바란 것도 아니고요. 그게 꼭 자기연민을 일으킨다는 생각도 안들고요. 공감과 위로만 해주는 영상이 많은가요?본적 없는 것 같아요. 정신과,심리관련 영상도 정보성이 대부분이라서요. 심리에 대한 공부가 되었고 인지,인정 하면서 도움 많이 받았죠.
@@jdretvsiax자기연민도 지나치면 나르시스트입니다. 정작 한번이라도 정신과가보신지 궁금하네요
그런 느낌 없지않아 있어보이긴 해요 저도 느낌
내가 딱 무기력증에 빠진 것 같음. 의욕 없고 피곤하고 살림하기 싫고, 냉장고 정리하기도 싫고, 그냥 겨우겨우 하루 임기응변으로 메꾼다는 느낌. 그래도 운동은 매일 하려고 노력중임.
자기연민에 대해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는데, 자기연민에 빠진다고 해서 무기력증이나 우울증으로 이어진다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오히려, 건강한 자기연민은 우울증과 무기력증을 예방하고 정신 건강을 증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기연민과 자기연민의 왜곡된 형태를 구분하는 것입니다.
자기연민은 자신을 비판하거나 자책하는 대신, 자신의 고통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것이므로 정신적 회복력을 키워줍니다. 연구에 따르면, 자기연민은 스트레스, 불안, 우울증을 완화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반면, 자기연민이 자기연민에 대한 오해나 착각으로 변질될 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기연민을 착각하여 자기연민에 빠져 현실에서 도피하거나 자기 연민을 자기 연민의 변명으로 사용하는 경우, 무기력하게 느끼거나 우울한 감정을 키울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것은 진정한 자기연민과는 거리가 멀며, 자기 연민을 왜곡된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정리하자면:
진정한 자기연민: 스트레스와 감정적 어려움을 잘 다루도록 도와주는 건강한 방식으로, 무기력증이나 우울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왜곡된 자기연민: 스스로에게 지나치게 관대해져 발전을 멈추거나, 책임 회피를 위한 수단으로 사용할 경우 무기력과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기연민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신의 어려움을 직시하며 건강하게 극복하는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는 내내 우와 정말 멋진분이구나 병원가도 의사분들도 환자 밀려있고 해결책을 일일히 다 말하기도 힘드실것 같아 보이더라구요 이 영상을 볼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저도 체력 건강이 급격하게 안좋아져서 의지는 있는데 몸이 안도와주더라구요 틈만 나면 염증 재발하고 그렇다고 무너질 순 없잖아요 더 노력하겠습니다 사람들과 함께하면서 올바른 삶을 살겠습니다 좋은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
맞아요...저도 병원약먹고 한방보약먹고 있지만 체력이 떨어지면 슬프고 자기연민에 더 빠지고 증상이
나빠지는데 쌤들한테 얘기해도 말씀이 없으세요. 동네맘들은 정신력이 체력을
지배한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데
그런소리들 듣기싫어 피해다녀요
그리고 알게됐죠
"뇌의 신경전달물질체계 이상" 이란걸
이것도 뇌의 병이구나 인식하니
맘이 편해지더라구요~
소금물 챙겨 드세요..약하게. 도움 됩니다..
우월감과 잘난체가 배어있는
다른 정신의학샘과는
다른 느낌을 주시네요
아 그거 공감됩니다. 정신과의사인데 나르시환자인경우가 많더군요. 상담하다 복장터질거 같은인간들
찐한 무기력증에 빠진 것 같네요...삶의 의미가 점점 없어집니다.. 오ㄹ 우연히 교수님 말씀 너무 잘들었습니다. 힘이됩니다~~
설명해주신 상태...지금 딱 그렇습니다. 매일 야근, 철야하고 일은 점점 많아지고 처리기간은 촉박하고... 다같이 고생하는 것도 아니고.. 몇명만 고생해서 일하고 있는 상황에서 집에 가면 골아떨어지고......주말에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출근하거나 집에서 일을 하니 제대로 쉬지도 못합니다. 이래저래 같이 일하는 동료들도 불만이 쌓이고 있고.... 점점 번아웃에 가까워지고 있는거 아닐런지.. 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람과의 관계가 중요하고 진짜 중요하더군요..돈을 잘 버는데에도..주변의 사람들이 너무 힘들게 하는 경우가 있더군요..저를 지킨다는 게 상대도 지켜야 하는 거라고 생각되다보니 진짜 힘들더군요..이제는 제가 우선시되는 상황을 만들어야겠습니다..그럼 같이 주변도 우선하고 같이 우선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거였어요
스트레스 때문에.. 너무 지쳤었습니다.. 무기력해지고 게을러지더라구요 ㅜㅜ
심각하게는 우울과 공황까지 찾아왔어요.. 그러다가 병원에서도 스트레스 관리하라고 해서
바로 달리기를 시작하고 마인드키퍼도 먹고 하니까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앞으로 영상 참고해서 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속도 조절이나 건너뜀 없이 봤어요
트라우마적인 요소가 많다고 생각했고 조금만 우울을 느껴도 다시 그때로 돌아갈까봐 두려워하는 일상을 살면서
제가 너무 나약하게 태어났다고 생각하고 그랬는데
원인과 진행 과정, 현상을 말씀해주시니 찔림도 많이 있고..
다소 차가웠지만 오히려 그 날것의 분석이 저에게 현실감을 주네요
그래서 오히려 더 위로가 되고 어떻게 살아야 할 지가 조금이나마 잡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2:20 세상 모든 사람들은 다 자기만의 아픔을 가지고 있다. 견디고 오늘 할 일을 하는 사람과 그냥 늘어지는 사람.
정말 아무도없는 혼자인 사람도 있습니다.
저도 혼자입니다
우눌증공ㄹ헝정 애
나도예요
애증의관계에서 힘들다. 공생관계로 이해하며. 살아가기 시작했습니다
네 무기력에 시달리는중 치료하려고 배우러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나혼자만 저런증상들이있는줄았았는데...선생님께서정확히알려주셔서한결편해졌습니다😊
저런 이유로 일을 관뒀는데 무기력증인 걸 이제야 알았네요ㅠㅠ 선생님 말씀에 큰 위로를 얻고 갑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한시간 땀나게 뛰세요! 일출을 보면서 힘을 내세요아침과 저녁은 채소와 과일만드세요!
술담배가공식품설탕단당류커피 끊어서요! 날씬해지고 정신이 건강해집니다!
커피 한 잔이 얼마나 행복감을
주는지요~~^^
고기 한 점이 얼마나 든든함을
주는지요~^^
때론 한밤중 간식이 얼마나
즐거움을 주는지요~^^
@@리나-v1tㅋㅋ맞는말씀
네. 새벽에 많이 뛰세요.
운동하며 체력키워 이겨낼려고 해도
너무나 예전같이않아
좋다는거 다 먹어도 체력이 안되 운동은 포기하고 명상유트브보며
맘 잡아요~ 쌤 영상도 도움많이 되고요~
마지막 말씀 정말 좋아서 메모했습니다. 그동안 핑계 대고 너무 늘어져 있었네요. 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기 연민을 버리라"는 말은, 스스로를 돌볼 여유가 없는 상태에선 너무나 가혹한 요구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우울증은 자살할 힘도 없는 사람까지 넓은 스펙트럼이 있습니다. 도움을 청하되 상대방 입장에서 한두번만 하라는 건 그 시도가 실패했거나 실패할때 너무 가혹합니다. 무섭게 느껴지는 교수님과의 한시간 대화가 우리를 일으킬 수 있을것 같지 않습니다.
인생에서 배우자 빼곤 중요한건 없습니다 일단 자기자신이 제일 중요합니다 관리는 기본! 친구 인맥 다 의미없습니다 결국 이용할뿐..
주변사람도 중요한게 내가 아프고 힘들때 빈정대며 니가 일하기 싫으니까 아픈거야 ㅜㅜ 말한마디라도 따뜻하게 하는 사람 툭툭 함부로 내뱉는 사람 다양한데 주변에 정많고 말이쁘게 하는사람이 진짜 소중함 인복이 없으면 차라리 혼자 조용히 지내는게 좋음 좋아하는 유투버 방송보면서 지내다보면 마음도 편하고 인간관계 스트레스도 적어지고 나이들면 굳이 안봐도 되는 사람들 만날필요없다 특히 본인이 사는게 불행해서 마음이 꼬인사람들 심술부리고 괴롭힘 곶감에서 인심난다고 여유있게 사는 사람이 성격도좋음 내주변에 좋은 사람과 잘지내거나 아님 혼자지내거나 나쁜영향 끼치는 사람들만 안봐도 인생이 수월해진다
정말 힘들때는 선생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다 힘들었는데요 모든게 다 힘들었을때 그래도 벗어나볼려고 끝까지 들었어요.. 괜찮아진 지금은 정말 정말 많이 도움이 됐네요.. 힘들때마다 영상봐야겠어요 ㅎㅎ
교수님 너무 속이 시원하고 도움되어욧
속이 시원하고 도움되는 말이 많네욧
매일 느낍니다
이미 수많은 현대인들과 직장인들이 겪고 있구요.. 이미 제어 불가능이라고 생각해요.
왜냐면 오늘 당장 치료했다고 해도 내일가면 또다시 수많은 관계에 부딪히고 시달려야되기 때문이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 그깟쯤이야 하고 이겨내시는 분은 다행인거구요. 그게 잘 안되는 분은 노력과 치료를 해도 소용없을것같단 생각이들어요. 가장 좋은 치료는 어떻게든 자신에게 맞는 사람과 환경을 찾아내는거죠. 일이건 지저분한 집 그대로건... 어떠분은 그대로 두는게 행복 그 자체일수도 있을것 같아요. 저도 매일 이겨내려고 노력하는 사람중 한 사람인데 그게 쉽지 않을때가 더러 있어요.
저는 할말도못하고 참다보니 억울한게많아져서 짜증나고슬퍼서 사람들과 말하는걸줄이고 음악많이듣고 좋은말씀많이듣고하다보니 무기력하고 우울해도좋아요~무심코가볍게하는말들속에 상처를많이받는편이라서 저도말조심하고 할말만하려합니다 결국 암걸려서 수술하고 항암 방사선치료햇지만 혼자가좋은거같아요~어차피인생은 혼자왓다 혼자가는거니까요~53세니까 70까지는살수잇을거같아요~
예수님을 믿어보세요
그분을 의지하고 신뢰하다보면
살아갈 용기를, 오래참을수 있는, 우울증과 육체의 병과 싸울수 있는 힘을 주십니다
@@voice533 저는 부처님 하나님도안믿고 사주명리학을믿어요~~
저는 크게 한숨쉬는거 연습 많이 해야할것 같아요.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정말 번아웃되면, 아무것도 못하고 숨만 쉬게 된다 BUT! 숨만 쉴 수 있는 것도 어디야 ᆢ
멀쩡한 사람들 or 충분히 이겨낼 수 있는데
마치 심각한 우울증으로 몰아가려는
여느 장사치 정신과 유튜버 의사들과는 격이 다르신 분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주부인데 회사가는건 괜찮은데 집안일이 너무 하기 싫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말해도 다들 지쳐서 더이상 얘기하기도 미안해져요, 일도없고 실업수당도 없고 사람들이 무관심 짜증만내요, 크게 잘못한건없는데요...ㅠㅠㅠ 취업하기 힘들어 사회성도 떨어지고...ㅠㅠㅠ 지쳤어요...
교수님^^
강의 잘 듣고
제 상태 한번 점검했습니다
무더위에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
타이트하게 움직이게 되어도
습관이 참 안바뀌네요
어려움이 있어도 잘 버티고
지내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말씀 하나하나
큰 도움이 되네요.
수 많은 넘쳐나는 지식정보속에서 살지만 선생님같은 정신의학이나 인간관계의 힘듬을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니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다음에 또 유익한 말씀 듣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운동해라 책읽어라 이런 식상한 말 뿐 ㅜㅜ
정말 미치겠는데 가족들한데 괜찮은척 아무렇지 않은척 하는게 더 지친다
ㅎㅎㅎ 너무 공감됩니다 번아웃 이유 모든게 저에 해당되네요 그래서 나의 행복찾아 퇴사❤
저는 낼모레 환갑인데 상상 불가의 힘든 인생을 교수님이 말씀하신대로 살아온 사람이네요
제자신이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
교수님께서 정리해주셔서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정신과가 내과 소아과 정형외과마냥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보험사에서 이력에 남기고 실비가입을 안시캬주니 세상이 이모양으로 음지인듯합니다
근 몇년간 본 영상중에 가장 와닿고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진짜 저한테 필요한 말들 이었어요. 내가왜 힘들었는지 더 잘 이해할수있었고 성장할 용기 얻어갑니다!😊
이 분 객관적으로 담담하게 잘 말씀해주시는데 댓글들중에 혼나는것같다는 징징댓글 어휴
위로 받아욤 사실 요즘 더워서 집안정리 미루고 미루는데 무기력인줄 알았어욤 ㅋ~~
마음 정비사란 만 좋네요
15:00 우리가 겪는 많은 스트레스 중에는 .. 트라우마로 가게 두지말고 스크레치 정도로 두고 넘어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진정한 학자, 교수...학생이랑 레지들 진심으로 사랑하는 분.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내 상태를 알게됐어요 ㅠㅠ 알려주신 내용중에 고칠 방법을 여러가지로 적용해봐야겠어요
정리:긴 호흡법 끝
교수님 음성이 너무 편안하고 좋습니다.
강의도 현실적인 진단과 도움 됩니다.
교수님께 상담받고싶네요ㅎㅎ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습관적으로 힘들다는말을 입에달고사는사람들은 힘들어집니다 주변에서 아무리 좋은말을해줘도 자기자신이 못받아들이면 소귀에경읽기
인간의 숙명.번아웃이 더 힘들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이 꼭 필요한 사람이 제 옆에 있네요. 부디 이 사람이 이 영상을 보고 딛고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교수님 ..가끔 무기력할때가 있는데 많은 도움이됐어요 감사합니다😅😅
값진 말씀 감사합니다. 아들에게 꼭 영상을 보여주고 싶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큰한숨쉬기
오늘할일 오늘하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난 주위에 우울하다거나
힘들다 말하는 사람들보면? 저 정도일로 이 상황이 ?
내보기엔 헐 왜 힘들어하지??
몰론 성향차이 인정하니 더 이상 안묻고 들어주지만...
정답은 아니겠지만
나 생각은...무지하거나 인생을 수박걷할기로 살아와서 그런듯
완벽함이란 없는듯싶다
그냥 있는 그대로 보고 느끼고 공부하고? 다 같이 잘 살아갑시다
누구나 다 아픈 구석이 있는건데 유난히 혼자만 늘 힘들다고 하면 주변 사람 다 떠납니다. 또 구구절절 말 안한다고 문제가 없는 건 아닌데 늘 자기 힘듦만 쏟아놓으면 거리두게 됩니다.
아효 그럼 그렇게 참고만 사세요..
감사합니다, 착하면.. 쉽게보니..ㅠㅠㅠ
외상 후 스트레스 vs 외상 후 성장
중요한걸 배우고 갑니다.
help me 한숨 푹쉬기 명상 운동
교수님의 마지막 말씀에 큰 힘을 얻고 갑니다.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하겠습니다.
죽고싶다생각😢😢😢
학생 앞에서는 한숨도 조심해야해요~ 학생의 가방에 녹음기가 있어서 선생님이 한숨을 쉬나 안쉬나 감시하고 있을수도 있거든요
Thanks for your truthful and practical message for people~Yes, I will try do that what you said, especially the breathing, thanks
출근하기 싫은 사람이 대부분 아닌가용..?ㅎ
집안일 좀만하면 졸리고 남편이 산책하자 하면 그냥 집에 뿌리박고 싶고
주말엔 안씻고;;ㅋㅋ 나 무기력증인가 ㅠㅠ
저는게으름인가요?
사는건 재미없고요
기본적인거는합니다
청소하고 밥하고 할일은 하는데 그외는 꼼짝하기실고
집에만 잇습니다
나가기실고요
지금 딱 제 상태네요. 아 몰라;; 잘 안돼;; 무기력증에 빠진건가봐요 로또까지...;; 소름 돋네요
안그랬던 사람..
음..난 그냥 태생이 게으른거였구나😅
게을러진 딸래미 이야기 저랑 왜케 비슷하죠😢
전... 2,3년전 부터 그러더니;;; 1년전은 아 난 노력해도 안되구나.... 그런생각이되더니.... 모르겠다.... 이렇게 되더라구요....
불안 우울증 무기력으로 20년째 약을 먹고 있는 주부입니다
저두 무기력이 게으름으로 변해버린것같아요
몇칠씩 밖에두 나가기 싫어서
집에만 있구요
1.무조건 밖으로 나가 걸으세요
2.예수님을 믿고 의지해보세요
0:02 항상 그런데요.... ㅠㅠ
22:20 공감안가요..아픔없이 밝게만 사는 사람들도 있어요. 백프로 행복한 사람은 없겠지만 아픔없는 사람도 있더라구요..물론 앞으로 더 살아봐야알겠지만
그사람도 자신의 아픔이나 불행을 글쓴 분께 드러내지 않았을 뿐일걸요 ??
그건 있는거같아요ᆢ
같은 강도의 충격을 받아들이는 강도가 약간씩 다른거ᆢ
아픔이 없는게 아니라 아픔을 “아픔”으로 인지하지 않는거겠죠. 그게 성향이든 성격이든 아니면 의도적이든….
조건이...예전에 안그랬다면...인데...제딸은 13살인데 애기때부터 무기력....한데 원래 안씻고 안치우고 잠만자고 그랬는데 그건 무기력이 아니겠죠 😂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요 근래에 첫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좀 받아서 무기력해지고있었는데 이유를 알아서 조금씩 해결할수있을것같아요!
회사내 스트레스 주는 인간들 너무 많음.
이런 인간만 피해도 인생의 반은 성공한거임
큰한숨 화를 참을때 너무 아플때 쓰긴하는데 무기력엔 도움안됩니다. 화를 참는데는 도움되는거같지만...
무기력
나열이 너무 길어요 장황하게 늘어놓은 나열에 비해 답은 허접~~~
저도 듣다가 좀 짜증났네요 서론이 길어서
도움구하세요 여러분.
작게라도 문을열어주는 누군가는 멀리라도 항상 있어요.
리스펙~
20:23
저는 번아웃인가봐요
감사합니다
출근하기 싫다기보단 존나 하기싫더라구요.. 요즘 아침마다 그래서 지각하지 않을정도로 회사에 갑니다 ㅠㅠ..
저는 지각까지해요...저 보다 나으시네요..
죄송하지만 광화문 방화 사건이 아니라, 숭례문 방화 사건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