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그것은 일을 몇퍼센트 하느냐?의 의미입니다.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 포지션마다 1년에 최대로 할 수 있는 일의 숫자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 포지션은 최대 210개의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오케스트라마다 다릅니다). 하지만 이건 말 그대로 최대, 그 이상 하면 불법(?)인 숫자입니다. 오케스트라마다 1년의 공연과 리허설이 총 몇개인지로 시작해 포지션의 인원수와 레퍼토리 등등으로 나누어 평균을 만듭니다. 100%는 그 평균을 다 하는 것, 50%는 그것의 반을 하는 것입니다. 반을 하는 것이면 월급도 반이지만 세금을 그만큼 덜 내기 때문에 실급여는 반보다 조금 많습니다. 계약에 따라 75%, 80%, 90%도 있는데 그것은 보통 수석급 포지션에서 월급은 100%지만 일을 덜 하는 계약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보통 Sondervertrag 혹은 Diensterleichterung이라는 말이 추가적으로 붙습니다.
너무좋아요 ㅠㅠㅠ 피아졸라 영상을 얼마나 많이 돌려봤는지 몰라요 ㅠ 바이올린하다 얼마전에 비올라로 바꿔서 독일학사공부를 시작하게되었는데 그과정에서 연주영상 엄청많이보고 ! ㅠㅠ 진짜 비올리스트로써 워너비에요 ㅠㅠㅠㅠ 바이올린과 비올라 사이에서 아직도 제소리를 찾아가고있는 중이 지만요 ㅠ 이런 시리즈 너! 무 좋아요. 이제 막시작했지만 오케스트라세계도 너무 알고싶었거든요. 요즘 학사를 어떻게 보내야 앞으로 진로에 도움이될까 고민이있었을때쯤 이런 영상봐서 너무 좋아요! 앞으로 이런 시리즈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Have you tried auditioning in the U.S.? We usually have a much more “fair” audition with screens. Some even to the very end of the audition when they decide the winner.
No, i didn't. I think american auditioning system could be a good solution. though a few times I've heard auditions with the screens in Germany the sound was so little that i couldn't accurately judge. but probably it's because we had a huge wall.......... One other thing I think it's quite great in America is refundable deposit. in Germany many people just don't come to the audition and the orchestra has too little candidates to listen to and they have to interrupt the audition, which causes a lot of extra work.
@@SaraKimViola there is no “perfect” audition process, but we can only find the most fair method. The invite-only audition in Germany indeed will miss lots of wonderful candidates, but the orchestra will likely to shorten the tenure process when someone they know wins the position. You’re a fantastic violist with a warm personality and original musicality. I wish you the best finding your dream job somewhere very soon!!!
@@bratschenk9475 it's the carbon model of Dolfinos. Yes a few people asked me about my chin and shoulder rests so I will make a video about such things
독일은 음악 종사자들에게 복지나 지원이 좋다는건 들어봤었는데 노동청이 열일 하는군요!! 되게 좋은 복지네요,, 세금을 많이 내서 가능한 일이겠죠~? 듣는 아시아여자 서운, 섭섭의 감정을 넘어서 불쾌하네요,, 오케 입단을 떠나서 왜 그런 인상을 갖고들 있는건지,, 참,,😤 (사라님께 불쾌한건 아니에요!)
![ENG CC [SaraKim'sMusikleben] Applying to a German orchestra? What to know, and how to do it](http://i.ytimg.com/vi/rCnjcETAvdY/mqdefault.jpg)
![ENG CC [SaraKim'sMusikleben] Applying to a German orchestra? What to know, and how to do it](/img/tr.png)
![ENG CC [SaraKim'sMusikleben] If you want to make a real viola sound..](http://i.ytimg.com/vi/iPOaKVJPfpY/mqdefault.jpg)
![[오늘도서초동] Ep. 16 오케스트라 평단원에서 수석까지! 이렇게 다 공개해도 되나요?? 🫢 (김덕우교수님 최고! 😍)](http://i.ytimg.com/vi/_MGeOlmvHiY/mqdefault.jpg)
유럽 오케스트라에 공고 보면 100% 50%이런건 어떤 의미인가요??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그것은 일을 몇퍼센트 하느냐?의 의미입니다.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 포지션마다 1년에 최대로 할 수 있는 일의 숫자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 포지션은 최대 210개의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오케스트라마다 다릅니다). 하지만 이건 말 그대로 최대, 그 이상 하면 불법(?)인 숫자입니다. 오케스트라마다 1년의 공연과 리허설이 총 몇개인지로 시작해 포지션의 인원수와 레퍼토리 등등으로 나누어 평균을 만듭니다. 100%는 그 평균을 다 하는 것, 50%는 그것의 반을 하는 것입니다. 반을 하는 것이면 월급도 반이지만 세금을 그만큼 덜 내기 때문에 실급여는 반보다 조금 많습니다. 계약에 따라 75%, 80%, 90%도 있는데 그것은 보통 수석급 포지션에서 월급은 100%지만 일을 덜 하는 계약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보통 Sondervertrag 혹은 Diensterleichterung이라는 말이 추가적으로 붙습니다.
@@SaraKimViola 와우..상세한설명 감사합니다!!
귀한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사라님💪
잘 보고 가요! 공감많이되네요.. 프로베슈필정말..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Herr Cho수석님 감사해요 :)
사라샘^^역쉬 멋쪄요^^
후배음악전공자들에게 많은도움이 되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사라야 너무 멋지다! 늘 그랬지만 언제나 응원한다구♡♡♡♡♡ -세빈태오엄마-ㅎ
너무좋아요 ㅠㅠㅠ 피아졸라 영상을 얼마나 많이 돌려봤는지 몰라요 ㅠ 바이올린하다 얼마전에 비올라로 바꿔서 독일학사공부를 시작하게되었는데 그과정에서 연주영상 엄청많이보고 ! ㅠㅠ 진짜 비올리스트로써 워너비에요 ㅠㅠㅠㅠ 바이올린과 비올라 사이에서 아직도 제소리를 찾아가고있는 중이 지만요 ㅠ 이런 시리즈 너! 무 좋아요.
이제 막시작했지만 오케스트라세계도 너무 알고싶었거든요. 요즘 학사를 어떻게 보내야 앞으로 진로에 도움이될까 고민이있었을때쯤 이런 영상봐서 너무 좋아요! 앞으로 이런 시리즈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바이올린과 비올라의 연주 차이도 언젠가 올려볼게요 :) 화이팅
근데 보통 1차에서는 커튼을 치고 하던데 그러면 성별과 국적은 모르지 않나요? 그 다음부터 커튼이 걷히고 나면 조금의 선입견들과 함께 평가되나보군요... 사실 저도 많이 느끼긴 했습니다ㅠㅠ
제가 본 오디션은 커튼을 친 경우가 거의 없었습니다!
사라야 아쉽지만 더 좋은 곳을 향해 나아가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라 믿는다. 좋은 소식 많이 들려주길 ^^
Have you tried auditioning in the U.S.? We usually have a much more “fair” audition with screens. Some even to the very end of the audition when they decide the winner.
No, i didn't. I think american auditioning system could be a good solution. though a few times I've heard auditions with the screens in Germany the sound was so little that i couldn't accurately judge. but probably it's because we had a huge wall..........
One other thing I think it's quite great in America is refundable deposit. in Germany many people just don't come to the audition and the orchestra has too little candidates to listen to and they have to interrupt the audition, which causes a lot of extra work.
@@SaraKimViola there is no “perfect” audition process, but we can only find the most fair method. The invite-only audition in Germany indeed will miss lots of wonderful candidates, but the orchestra will likely to shorten the tenure process when someone they know wins the position. You’re a fantastic violist with a warm personality and original musicality. I wish you the best finding your dream job somewhere very soon!!!
@@bratschenk9475 that's really sweet of you. thank you so much!!
@@SaraKimViola you’re welcome! Maybe someone has already asked about it, but what kind of should rest do you use on your viola? Looks very special:)
@@bratschenk9475 it's the carbon model of Dolfinos. Yes a few people asked me about my chin and shoulder rests so I will make a video about such things
하나님께서 새로운 길을 예비하고 계시겠죠? 응원할게요 👍👍👍
감사합니다!
독일은 음악 종사자들에게 복지나 지원이 좋다는건 들어봤었는데 노동청이 열일 하는군요!!
되게 좋은 복지네요,, 세금을 많이 내서 가능한 일이겠죠~?
듣는 아시아여자 서운, 섭섭의 감정을 넘어서 불쾌하네요,,
오케 입단을 떠나서 왜 그런 인상을 갖고들 있는건지,, 참,,😤 (사라님께 불쾌한건 아니에요!)
제 개인적인 경험들이라 과연 객관성이 있을까 싶긴 하지만, 네, 불쾌하죠 ㅜㅜ
영상 잘 봤습니다 ! 근데 제목이 좀... 돈받는 백수는 아니지 않나요.. 흠.
제 상황에서는 그것이 사실인걸요 ^^
시원하게 말아먹고 ㅋㅋㅋㅋㅋㅋㅋ
냉면 한사발 했네요
아니 근ㄷㅔ 도대체 무슨 이유로 아시아 여자를 안좋게 본다고 말하는 거죠? 사라쌤말고 백인남자들이요..왜 꽃뱀질 할까봐? 왜? 아니 도대체 왜??
제가 들었던 것 중 하나는 "아시아 여자들은 너무 naiv해서 신뢰를 할 수가 없어" 였고 또 "아시아 여자들은 전반적으로 순종적이어서 리더가 되기엔 어려워"도 있었습니다. 아직까지도 깨어지지 않은 고정관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