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엄청 울었습니다. 저번 주와 다른 먹먹함에 정신을 못 차리겠어요. 저번 주는 명치 끝이 꽉 막혀 숨을 쉴수 없을 만큼의 답답함이 였다면 이번 주는 사랑 받는 것도 주는 것도 서툴러 자기 안에 꽁꽁 감추고 있던 서준이에 대한 사랑이 결국 터져버린 지우의 모습과 쪽지만 남기고 떠나 버린 옛 애인이지만 너무도 사랑해서 미워하기 보다 걱정하는 서준의 사랑에 가슴이 벅차서 턱끝까지 차올라 온 기분이에요;;;; 그런데 지우가 서준에게는 1년이면 잊혀질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는 부분에서 든 생각인데요. 지우가 김형기에게 서준이한테 직접 갚으라며 형기가 서준에게 연락을 하게 한게 일부러 자기를 찾아오게 하려고 그런게 아닐까요? 형기는 지우가 어디있는지 다 알고 있는데 서준에게 연락하면 서준이 알수 있게 된다는걸 지우가 몰랐을까요?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으니 진짜 잊었을지 아니면 찾아올지 알아보고 싶었던게 아닐지...ㅋ 혼자만의 상상회로를 돌려봤습니다^^
정말 감독님이 BL 장르를 넘어 로맨스 장르라는 마음으로 만드셨다는 말이 정말 정말 정말 와닿는 회차가 7화, 8화인 것 같아요 ㅠㅠ 😭
그리고 오늘은 한번만 안아봤으면 좋겠다....지우 미워서 펑펑울렸으면 좋겠다했는데 우는거보니까 맴찢 ㅜㅜㅜㅜ
서준의 대사도 … 외로울수가 없다는 말도 참 슬펐어요 좀 울고 싶으니까 내버려 두라고 하는 것 같아서… 지우도 공감 되는 와~~~ 정말 나의별에게는 “오졌다”. 이 말 밖에는 안나온 것 같아요.. ㅠㅠ
진짜 엄청 울었습니다.
저번 주와 다른 먹먹함에 정신을 못 차리겠어요.
저번 주는 명치 끝이 꽉 막혀 숨을 쉴수 없을 만큼의 답답함이 였다면 이번 주는 사랑 받는 것도 주는 것도 서툴러 자기 안에 꽁꽁 감추고 있던 서준이에 대한 사랑이 결국 터져버린 지우의 모습과 쪽지만 남기고 떠나 버린 옛 애인이지만 너무도 사랑해서 미워하기 보다 걱정하는 서준의 사랑에 가슴이 벅차서 턱끝까지 차올라 온 기분이에요;;;;
그런데 지우가 서준에게는 1년이면 잊혀질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는 부분에서 든 생각인데요.
지우가 김형기에게 서준이한테 직접 갚으라며 형기가 서준에게 연락을 하게 한게 일부러 자기를 찾아오게 하려고 그런게 아닐까요?
형기는 지우가 어디있는지 다 알고 있는데 서준에게 연락하면 서준이 알수 있게 된다는걸 지우가 몰랐을까요?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으니 진짜 잊었을지 아니면 찾아올지 알아보고 싶었던게 아닐지...ㅋ
혼자만의 상상회로를 돌려봤습니다^^
퇴근길 버스에서 절 울리시네요... 그냥 제가 안보면 되는데 마성처럼 눌러서 눈물 줄줄..😭😭
되게 어렵게 어렵게 편집을 했는데 저도 혼자 식탁에 앉아서 질질 짜고 있어요....ㅠㅠㅠㅠㅜ
언제쯤 보고도 안울까요..ㅜ ㅜ이번주 끝나도 여운이 정말 오래 갈거같아요
아니 강서준이 지우 점콕할때 그부분들 영상 안올려주시나요… 흐흙 ㅠㅠ
준비되어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퇴긍후 편집힐게용
너무 좋아요 좋습니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