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하신 엄마께서 늘 하시던 말씀^^ "돈은 버는것 보다 지키는게 더 어려운 법이다" "십원이 열모아 천원되고,천원이 열 모아 만원 되는법이다!!!" 그 말씀 늘 세기며 살다보니 60 다 되도록 , 가족 구성원중 중간중간 큰 풍파가 닥쳤어도 빚안지고 풍족하진 않아도 부러움없이 만족하며 살아갑니다.
맞는말인것 같은데요~ 훗날 자식들은 엄마,아빠는 나한테 뭘 해줬는데? 라고 들을것 같아요~ 모으는 재미도 좋지만 버는 재미를 봐야죠~ 난 모으기도 했지만 모으는것 보다 버는 방법을 알고나니 무식하게 모으는건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애들한테 얘기 합니다. 한푼두푼 모으는건 아무나 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모으지 않고 한푼을 두푼 만드는게 더 좋은 방법 아닐까요?
가난한 사람들의 대부분 공통점은 푼돈을 우습게 안다는겁니다 "뭐 큰돈도 아닌데" 이런 생각으로 푼돈을 우숩게 생각하고 적은 돈이라도 모을 생각을 안하니 평생 가난할 수 밖에 없죠 천만원이라도 모아봐야 1억도 모을 수 있는거고 더 큰 돈도 모으는거죠 항상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맞아요 맨날 돈을 줘도 돈이 없답니다 카드가 많이 나오면 이달은 줄이고 서서 줄여서 갚은뒤 자산으로 만들 생각을 해야되는데 그냥 올데이 할부 인생 난 쓴것도 없는데 카드는 300나와서 ㄷㄷ 어디에 썻나 물어보면 먹고노는데 썻데요ㅜㅜ 진짜 제지인 형편맞게 잘 모앗엇는데 어쩌다 보니 가정이 꾸려 졋는데 씀씀이가 커서 놀랫음 갚아주겟지 생각하고 쓰더라구요 돈이 모여야는데 돈이 안모임 카드값때문에 모은돈으로 걱정해야하다니 참 그거 좀 참는게 뭐시 힘들다고 안참는지 모르겟어요ㅜㅜ
부모가 빚쟁이면 자식도 빚쟁이란 말씀에 진짜 공감합니다. 저희 부모님은 부동산 취득하실 때 외엔 어떤 식으로도 빚을 지는 걸 본 적이 없어서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대출받아서 소비를 하거나 여행간다는 이야기들이 너무나도 생소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간혹 비싼 물건을 사고 싶을땐 남은 기간동안 식비를 줄이는 방법으로 어떻게 버텨낼 수 있을까에 대해선 생각 해본 적은 있어도, 물건을 할부로 구매하거나 대출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은 단 한번도 해본 적 없습니다.
@@Square2677지나가는 사람인데 부유한 가정이 아님에도 빚 안지고 사람들 많습니다. 저희 남편만 해도 정말 집이 가난했는데 어머니 아버님이 빚지고 사는 성격은 아니어서 가난해도 절대 어디 돈 안빌리고 무조건 집도 돈 모아서 사고 노동을 당연시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남편도 할부는 말도 안되고 집 살때 빚 1억진 것도 3년안에 갚기 위해 악착같이 돈 모으고 일했습니다. 저도 같이 했구요... 가난하고 부유하고의 문제가 아닌 마음가짐 문제인것 같습니다. 저희 남편 대졸이지만 전문대졸이고 현재 하는 일은 대학과 관련없지만 성실함으로 인정받으며 회사 다니는 중입니다. 형편보다는 부모님의 인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생 CC 할때 거의 매번 택시 타고 오고 택시비가 몇 십만원 되는 여자라서 헤어졌는데.... 지금 현재 40살인데 사무직이라 경쟁력이 없어서 권고사직 당하고 백수로 있다고 합니다(대학동기 왈) 애처로워 보이더라구요 마지막 관리부분에 돈관리를 한사람에게 배워라 하셨는데 형편이 안 좋은 분들은 유유상종이라..... 주변에 없을 듯합니다 ;; 사회초년생의 경우 학자금 상환하시고 시드머니 모으실 동안은 주식, 코인, ETF 쳐다보지 마세요 무조건 정기적금이 답입니다
덮어놓고 하지마라 보다는 잘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유투브 영상만 봐도 적금식으로 우상향하는 종목(snp500, 나스닥, 비트코인) 모아간다면 그냥 적금보단 훨씬 낫습니다. 금융을 모르는 건 요즘 시대에 문맹이나 다름없습니다. 물론, 올바른 투자관은 필수입니다. 대부분 못하시기에 이런 의견이 나온다고 생각은 듭니다.
제 지인은 제대로된 직장도 오래 못다니고 월세 살면서 옷은 메이커에 k5타고 다닙니다. 그렇다고 부모님이 잘 사는 것도 아니고 자영업하면서 대출로 돌려막기 하며 근근히 버티고 계십니다. 40이 넘도록 통장에 천만원 이상 찍힌적이 없다고 웃으며 얘기하는데 듣기만 해도 숨이 막힙니다.
혼자 살면 배달 음식이나 사 먹는게 오히려 싸다고 인터넷 글들 보면 이해가 안됩니다. 월급이 얼마 안 될때는 해먹는게 무조건 100퍼센트 쌉니다. 물론 익숙치 않는 상황에서 음식을 해 먹으면 식 재료 관리가 피곤해지고 일하고 와서 피곤한 상황에서 하기 쉽진 않습니다만...절약을 목적으로 한다면 미리미리 준비하는 습관을 들여서 지속하다 보면 처음만 힘들지 나중에는 의외로 할만하다는걸 알게 됩니다. 그리고 매번 배달 및 외식으로 먹는 것과 비교해서 한달 정도만 지나봐도 식비 차이가 엄청난 차이가 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식사 준비에 시간이 소모되기 때문에 배달이 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 시간에 돈을 더 벌 수 있는 사람들이나 해당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ou7kh8uk2c 맞습니다 무얼 목표로 하느냐에 따라 입장은 바뀔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경계하는건 아무 생각없이 무조건 배달이 낫다고 결정짓고 계산없이 행동하는게 문제라 봅니다. 상황따라 약간의 비용을 지불하고 배달을 해야할때가 있을순 있다고 봅니다. 다만 절약만을 목표로 생각을할때는 해먹는게 무조건 답이라고 보기때문에 적은겁니다
@@lifecunning 사회 초년생인 20대~30대 초반이 월 2~300벌면서 첫 직장 입사하자마자 차를 뽑는 게 흔하죠 그것도 경차도 어닌 중형이상 거기에 코인이나 주식투자 요즘 어지간한 사람들 많이하고 여자들 명품은 흔하게 보이고 커피는 매일 한잔씩 택시도 자주 타 아니 생활비랑 월새, 보험만 숨만 쉬어도 월 100씩 나갈텐데 도대체 저축은 하고 사는건지….
과소비하는 사람들 너무 욕하지마세요 그분들이 계시기에 우리 경제가 돌아가는겁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최저소비만 하며 왕소금같이 살면 기업들 하고 가계들 다 망합니다. 세상에 필요 없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나 혼자 열심히 살면 됩니다. 자기 인생 자기것이니 욕 할 필요도 간섭할 필요도 없습니다.
인생을 위태롭게 살지 않으려면 소득을 늘리는 것보다 소비를 강하게 제어해야 함. 소득이란 늘리기도 어려울 뿐더러 좋은 직장의 좋은 급여는 일종의 리스크에 속하기 때문에 본인의 인생에서 그 자리를 길게 지키지 못할 확률이 높음. 인생에서 직장 소득은 길어야 30년 남짓, 대부분 20년 남짓의 짧은 순간을 받기 때문에 생각보다 생애 수입은 많지 않으나,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영원할 것으로 착각한다. 남에게서 돈을 얻기가 쉽지 않음을 알면서 왜 자기 돈은 그렇게 남에게 쉽게 주는지 이해가 안된다. 안타깝다.
연봉 3천으로 4500 모으려면 무조건 부모님 집에 얹혀살아야함 연봉 3천기준 실수령 225만, 24개월 곱하면 총급여액 5400임 그럼 900만원을 24개월간 썼다는 건데 한달 37만 5천원 나옴.. 교통비 10만원, 통신비 넉넉히 5만원, 다달이 머리짜르는 비용 낙넉히 3만 잡으면 남는돈 약 20만원 이걸로 회사 점심 해결. 이래야 각이 좀 나옴. 근데 2년간 옷 한벌 안사고 친구도 만나면 안됨 아픈곳 없어 병원도 안가야 가능.. 진짜로 특히 주말에는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서 숨만 쉬어야됨. 매일 도시락 싸서 다녔다면 20만원정도 다달이 여유가 생기지만 개빡센건 마찬가지임 물론 비과세급여, 성과급, 연봉인상 등은 고려 안하고 계산한거라 다를 순 있음 결론은 둘 중 하나임. 구라거나, 진짜면 엄청 대단한 사람임. 이정도로 독하면 부자 해야지.. 나도 혼자 사는 어디서 안꿀리는 가성비 인간이고 소비 엄청 안한다고 자부하는데 그래도 식비 교통비 전세대출이자 통신 인터넷 공과금 보험료 등 아끼고 아껴도 최소 90은 기본적으로 써야겠더라
취직했을 때 6개월간 다 써버리고 없었거든요. 엄마가 얼마 모았냐고 물으시길래 없다고 했더니 호되게 혼났어요. 월급쟁이가 적금 안들면 일한 보람이 하나도 없다고요. 서울에 자취하면서 120만원 받던 시절이었는데 제가 50만원 엄마가 30만원 보태주셔서 1년 천만원짜리 적금 넣었어요. 그 경험으로 지금 살림살면서도 남편에게서 생활비 받으면 얼마씩 때서 소액이지만 적금 넣고 있어요. 돈모으는건 정말 습관이에요~
부모로부터 물려받을 수 있는 가장 큰건 재산이 아니라 돈관리하는 요령과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부모로부터 그런 것을 교육받을 수 없는 애들을 위해 학교에서 경제 및 돈관리를 심층적으로 교육시켜야 하는데, 우리나라에선 그런걸 전혀 안해주고 있어요. 그런 교육이 국영수 제외하고 가장 중요할텐데 우리나라는 완전히 뒷전.
솔직히. 파산 회생은 없어져야하는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성인이면 자신이 벌려놓은 일에 책임을 져야지 좀만 힘들어지면 회생이니 파산이니 이러니깐 채권자들은 무슨 죄인가요? 돈빌려준게 죄인것도 아니고진짜 생각없이 사는 놈들을 위해 혈세 낭비와 채권자들이 피해보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파산, 회생할정도면 그냥 자연적도태되는게 국가에 이롭지않나요?
뭐 돈 빌려 주는 것도 투자의 개념으로 보고 채무자의 부채 미상환으로 인한 파산은 투자 실패라고 간주하는 개념이라고 어디서 읽은 적이 있네요. 그래서 신용평가 같은 채무자를 가려가며 돈을 빌려주는 시스템이 있는 것이고 채권추심이 합법인 것도 같은 맥락이라네요. 뭐 누구에게 돈 빌려 주는 더 자체가 강제가 아닌 이상 빌려준 사람도 책임이라는 그런 식의 논리가 작용한다고 들었습니다.
이게 정말 맞는 말씀이신게 저희 어머니 매번 가계부 작성에 어쩔때는 좀 궁상맞다싶을정도로 아끼시고해서 저희 어릴때 예쁜 새 인형 사주신적이 없었어요 물론 가난해서 그런거긴하지만 지금와서도 섭섭하고 아쉬운 건 있지만 대신 저도 한 근검절약하고 검소한 편이라 돈도 다른 친구대비 많이 모았다 자부합니다
사고로 인해 젊은 나이임에도 신체능력이 영 따라가주질 않아( 면제받을 정도의 상해) 부자가 될꺼란 생각은 접고 그저 남들에게 구차한 모습은 보여주지 말자는 생각으로 절약하면서 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자까진 아니여도 평범한 삶을 지향하는거라면 술,담배,사치를 멀리하면서 해야할 본분에 충실하다면 거뜬히 이룰수있다 생각하는바입니다
월세를 100~150 이렇게 내면서 강남, 서초, 송파 주소 유지하는 여자들 제법 많음. 월급의 30~40%를 월세에 박음. 더 심한 애들도 있고. 어이없는 게, 자기들은 남자 주소 알아서 자가인지 전세인지 파악하면서, 남자들은 떼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지. 하긴, 나도 여자들이 확인하는 거 몰랐을 때는 생각도 못하기는 했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그냥 인생은 등가교환의 법칙에 의해 돌아갑니다. 저축하는게 좋다 나쁘다 소비하는게 좋다 나쁘다를 얘기하기전에 내가 한일은 동일한 가치의 무언가로 나타나는거 같습니다. 저축하는 사람은 저축할때는 엄청 괴롭고 외롭지맘 결국엔 집마련 혹은 좋은차 좋은 사업체를 일구는거고 소비에 포커스를 맞춘 사람은 역시 소비한 만큼의 즐거움을 얻지만 결국에는 비루한 삶을 살 뿐이죠 냉정하게 보면 이렇습니다.
부모에게 큰 재산을 물러 받지않고 자기가 노력해서 큰부자가 되는 것은 무척 어렵습니다 하지만 자기분수에 맞게 생활하고 저축을 열심히 한다면 시간이 걸리지만 남에게 아쉬운 소린 안하고 삽니다 뱁새가 황새 따라간다간 가랑이가 찢어진다는 말은 진리입니다 자기 주제파악을 잘하고 분수에 맞는 생활과 성실하게 살면 부자는 안되어도 가난하게 살지는 않습니다
맞습니다. 부자는 하늘이 내리지만 가난은 본인이 내린다고 봅니다. 아주 특이 케이스(장애로 인해 근로 불가)가 아니면요. 사실 "아웃라이어"라는 책에서도 큰 부자가 되려면 여러가지 환경이 작용한다는 이야기를 했었죠. 다만 몇 억에서 수십억 정도까진 노력으로 성취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런 인간들이 꼭 사업 할때는 남의 돈으로 사업할려고 함. 할 거 다하고 살면서 돈 십원도 안 모으고 돈 있어 보이는 사람 찾아와서 온갖 아부 다 부리면서 호감 산 뒤에 자기 좋은 아이템 있다면서 빌려달라거나 투자 해달라고 함. 자기가 돈을 쉽게 쓰니깐 남의 돈도 우습게 생각하는 인간들 진짜 많음. 사업 잘 될때 찾아오는 인간들 조심해야함. 사업하는 사람들 다 한번씩은 돈떼이는 경험 겪음. 세이노 그분도....
마지막에 얘기하신 말씀 중에 주변에 돈을 모으지않는 사람이 많은 경우가 제 어릴때 배경입니다. 그런데 저는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돈관리? 를 하게 된 케이스인데요. 저는 주볌사람들 영향도 있지만 태생이 그런것도 있다라고 보거든요. 제가 5살때 돈이라는 개념도 모르는 시절 어머니가 저랑 있으면 장을 못 셨다고 합니다. 어떤 물건을 살려고 하면 필요한 물건인데 비싸다고 사지말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큰 결과 돈을 처음 벌때는 완전 짠돌이로 성장하게 되더군요. 물론 지금은 그정도는 아니지만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고 소득이 늘었어도 소득대비 쓰는 소비가 확 늘어나지 않더군요. 영상은 잘보고 갑니다 😊
절약은 대물림입니다 제가 우리엄마 하는것을 보고 배웠고 우리아들은 내가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아끼면서 잘 살더라구요 둘째 아들이 군인인데 PX에선 콜라가 500ml 한병이 620원이였는데 휴가나와서 복귀하는 터미널 편의점에서 같은 콜라가 2400원 하니까 잡았다가 금액보고 내려놓는것보고 마음이 좀 찡했어요...
제 주변에 개인 파산을 신청한 분이 계시는데 본인은 명품을 사 본 적도 없고 비싼걸 절대 구매하지 않는 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가까이에서 소비 패턴을 보니 (1) 소액 결제가 많다 (2) 주거지와 지하철역 이 멀다는 이유로 늘 택시를 이용한다 (3) 급여수준 에 맞지 않게 1자녀라는 이유로 사립 명문을 보냄 (4) 미용실 이용이 잦다 (5) 약속이 많아 술값이 많이 나간다 (6)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명의 까지 빌려준 적이 있음... 개인파산까지 갔어도 저 패턴을 못고치더라구요. 안타까워서 조언도 많이 해주고 아이 용돈에 크게 경조사비까지 마음을 써줬지만 답이 없겠다싶어 손을 뗐습니다 분수에 맞게 써야 합니다. 빚이란게 정말 무섭거든요
직접요리나 택시안타기 등등은 지킬수 있는데 옷은 어느정도 기본은 갖춰야 하더라고요 전 20대 중후반까지 어머니가 사준 옷만 거의 입다 보니 저에게 어울리는 옷스타일이 뭔지도 몰랐고 8년 전에 입었을법한 옷을 입다보니 동 나이대에 비해 옷이 이질감이 들더군요 지금은 제 스타일 찾아가면서 옷들을 사고있는데 아직 옷 감각이 부족하다 보니 옷 고르는것도 힘드네요 오래입을수 있으면서 스타일 낼수있는 옷 사고싶은데😢😢
전 집안에서 특별히 경제 교육을 받은 적이 없는데 단 한가지 받은게 빚을 무서워 하고 왠만하면 빚을 지지 말라는 말은 아버지한테 종종 들었네요. 덧붙여 주식 같은 것도 하지 말라고 했고요. 지금 제 나이가 40 대 중반인데 운이 잘 풀려서 그런지 인생 살면서 빚을 진 적이 한 번도 없고 앞으로 질 일이 없게 되었습니다. 어쨌든 빚이 생기지 않는 방향으로 인생을 살아왔는데 집 같은 중요한 문제도 아니고 고작 배달 음식 때문에 빚이 생겼다는 거는 상당히 충격적이네요.
@@mdeg7870 고수익과 안전성은 함께 할 수 없습니다.. 워렌 버핏같은 투자자가 연 평균 수익률이 20%... 그것도 거대자본이 있을때 얘기죠. 어떤 투자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운세가 따라서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부자가 되려면 무엇보다도 운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
@@성이름-z7t7k 자기 분야에선 자신이 가장 잘아는것이고 그걸 운용하고 수익화할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충분히 찾을수 있는 부분이지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연봉을 높이든 장사든 잘아는 분야에서 운용과 관리를 잘하면 20퍼센트가 문제일까요? 돈도 없는 인간들 매일 레버리지시용하고 올인하니 잘 되다가도 한번 꼬꾸라지면 끝이죠. 그런 사람일수록 더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성공 할 확률이 올라가지요.
돈모으기 쉬운데... 안쓰면 된다 안쓰는 버릇 들이는게 힘들긴한데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카드값 적게 나오는거에서 쾌감이있습니다 저는 월급 70프로정도 저축하는데 한가지 아쉬운게 뭐냐면 월급이 좀더 많았으면 돈모으기도 좀더 수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목표가 뭐냐면 40대쯤에는 최대한 은행 대출 안끼고 내명의로 소형아파트 장만하기인데 급여 자체가 그닥 많지않아서 쉽지는 않아보이긴 합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악착같이 돈 모아봐야지요 대출 최대안 없이 내 집하나 있으면 그래도 인생 업적하나 쌓은게 아니겠습니끄
레알 체크카드로 한달 살던 신용카드로 한달 살던간에 소비지출을 줄이는 습관! 이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월급타면 고민말고 무조건 선 저축 후 소비도 가장 중요하고 생각하고요. 보통은 어떨지 모르지만 의외로 맘만 먹으면 짧게는 하루, 길게는 이틀, 3일이상 무지출도 불가능이 아니더군요. 경험자로써요
사실 어떻게 살든 자유다...지만 지금보다는 더 나은 삶을 추구하기 위해선 조금씩 바뀌어야하는 법이죠. 당연히 일도 해서 근로소득도 올리고 추가 사업 소득 혹은 자본 소득을 올리기 위해서 노력하는 건 해야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지출 줄이기! 회사도 비용 줄이려고 노력하는 데 내 통장 회계에 비용을 줄이려 하지 않는 건 문제죠. 그래서 친구랑 얘기하다 배민 지웠습니다. 마트 가서 과일 같은 거 잘 사먹는 게 더 나을 거 같슴니다
김장과 임장을 잘하면 됩니다. 배달과 간편식 자주 이용하다 보면 식비로 돈이 줄줄 셉니다. 차라리 김장이라도 해서 이것저것 조리해 먹는 게 싸게 먹혀요. 임장 다니는 것도 돈이라 생각하실 수 있지만 공부 겸 데이트 혹은 나들이 간담 맘으로 디딤돌이 될 첫 자산을 고르는 맘으로 가면 재미있습니다. 나가는 돈 막고 스노우볼이 되어줄 작은 자산부터 빨리 만들어 굴리는 재테크가 리스크도 적고 실패 시에도 회복이 가능합니다. 학력에 상관없이 사업이든 재테크든 크던 작던 성공을 하신 분들은 비슷한 얘기를 하시네요.
전 부자가 되고싶은 욕구가 크지않기에 소비를 늘리려는 노력도 하지않는것 같아요 대신 소소하게 만족하고 사는걸 원하기에 자연스럽게 버는 수입으로 소비하고 저축하는 방향으로 생활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어렸을적 신용카드 만들었다가 돈도 없는데 남들과 술마시면서 술값내고 이러다가 한달인가 밀린적이 있는데 그때 독촉 전화가 오는데 스트레스가 너무 받아서 돈 갚고 신용카드 자르고 20년 넘게 체크카드만 쓰고 있습니다 부자가 되는법 내 소득을 올리는법 이런건 잘 모르고 그것도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맞아떨어져야 한다는 정도만 생각되고 남자로서 소비를 줄이는 방법은 확실히 알겠더라구요 술 여자 도박 예전부터 내려오는 변하지 않는 진리인것 같습니다
네네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전 부자가 되는 법을 가르치는 것은 너무나 개별적인 상황이 작용하기에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부자가 아니라 어느정도 돈버는 방법이나 마인드를 가르칠 수는 있겠지만 말이죠. 그러나 당장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절약인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직장인이라면 말이죠.
@@lifecunning 맞는 말씀입니다 일단 저축이 기본이되야 그돈으로 투자를 하든 불리든 뭔가를 할수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요즘은 자신의 시간적 노력이나 공부하는 노력은 하지않고 빠르게만 돈 불리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그만큼 피보게 되는 사람도 많은것 같아요 늘 좋은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저는 어머니가 30년 넘게 은퇴 할 때까지 은행원이셨는데, 지금도 통장 지폐별로 동전별로 돼지 저금통이 있습니다. 달마다 지출 이후의 여유금으로 돈이 쌓인걸로 용돈을 받은 기억이 있네요. 용돈을 받을 때마다, 1000원이라고 무시하지 말라고 그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실제로 푼 돈이 쌓여서 돈이 어마어마해지는 것도 많이 봤거든요.
덕분에 일마치고 3시간씩 부산에서 배민 라이더 하는데 가장많이 시켜 먹는데는 해운대 엘시티 마린시티 이런 곳 그 사람들은 아마 시간이 더 비쌀 겁니다. 어쩌다 경성대라는 대학가 근처에서도 하는데 어이가 없는게 대학생들이 무슨돈이 있다고 엄청 배달 시켜 먹더라구요. 남학생들보다 여학생들이 두배는 더 시켜 먹더라구요. 라이더 하는 나도 한번도 안시켜 먹었는데 ㅋㅋ
@@arionbi 이런 영상 하나 보고 동조되서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 부정적으로 바라 보는 본인도 딱히 부자가 될 것 같진 않습니다. 그쪽 지역은 근방에 대학교만 3개가 있으니 당연히 대학생들 주문이 많고 주문하는 학생들이 매일 배달 시키는지 아닌지 본인이 통계 낸 것도 아니면서 비난하는 거 웃깁니다. 그 대학생들이 본인 보고 딸배라고 하면 펄쩍 뛸거면서 세상을 너무 이분법적으로 바라 보네요.
제 관점에서 빚은 개인대출 기준 (회사나 국가 같은 단체는 빚의 성격이 다르므로) 은행에게 자신의 멱살을 합법적으로 쥘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빚을 지지 않으려면 변호사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더 벌거나 덜 써야합니다. 그렇다면 어느 것이 중요할까요? 이 문제에 대한 대답이 부자가 될 가능성을 좌우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는 덜 쓰는 법, 절약하는 법이 정답이라고 말합니다. 일부는 더 벌면 되지 않느냐? 라고 반문하지만 반박할 이유는 명확합니다. 돈을 더 버는 것, 돈을 더 쓰는 것 중에 무엇이 쉬운지 / 돈을 덜 버는 것, 돈을 덜 쓰는 것 중에 무엇이 어려운지 딱 이 두 가지만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당연히 돈을 더 버는 것이 어렵고 덜 쓰는 것이 어렵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그렇다면 왜 덜 쓰는 것이 중요한가? 정답은 '할 수 있어서' 입니다. 가난한 사람도 부자도 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돈을 더 버는 것은 아무나 쉽게 못 합니다. 또한 한 번 늘어난 소비를 줄이는 것은 엄청난 희생과 스트레스를 동반합니다. 대부분은 없는 돈, 즉 대출을 해서라도 소비를 줄이지 않고 외줄타기를 시도합니다. 끝은 파멸이고요. 한국 사회의 문제점은 돈을 더 버는 능력을 숭상하면서 돈을 덜 쓰는 능력은 궁상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절약은 능력이 아닌 돈 없는 자들의 숙명이라고 은연히 속삭입니다. 그 속삭임에 민중들은 속아넘어가고 너도나도 대출을 받으며 자신의 미래를 바벨탑에 공양합니다. 그 바벨탑이 끝내 어떻게 되었는지는..... 뭐 그것 또한 그 사람들의 선택이지요. 변호사님 말씀대로라면 한국의 가난은 필연입니다. 대부분 숨만 쉬어도 가난해질테니까요. 아직은 부자 부모, 조부모들의 재산이 자신들의 것이니 천하태평하겠지만 왜 그것이 미련한 자기 합리화인지는 변호사님이 관련 영상을 만드시게 되신다면 댓글 남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0대 기준 절약하는 제일 좋은 방법은 기본 고정 지출을 최소화하는 겁니다. 술, 담배, 배달, 택시, 유흥 하면 절약은 힘들지요.
가난해지는 지름길을 가는 사람들.. 주변만 둘러봐도 너무나 흔해서.. 난 곧 죽어도 내가 지금 원하는걸 해야한다 카드빚이 사여도 그건 어쩔수없다. 그런 마인드죠. 뭐 나중에 빛독촉 늙어서 폐지줍고 다니는거.. 그런건 아몰랑 그건 그때가서 누가 해결해주겟지 그런거죠 사실 앞으로 바뀔일도 없다고 봐야죠. 사람은 절대 바뀌지않으니
저는 배달은 한달에 한번도 안시키고 외식은 롱디남친 내려오면 한달에 한번 하고 돈아끼는법을 엄마한테 배웠어요 밖에음식 절대 안드세요 제 주위에 엄마가 안계셔서 엄마한테 돈관리 하는법을 못배운 친구를 보며 부모가 있어도 못배우는 경우가 있는데 우리조카들이 그런걸 못배우고 자라서 나중에 돈때문에 고생하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에 꼭 돈쓰는법은 자연스럽게 가르쳐야겠다 생각을 합니다 저 알바해서 돈 2백도 못버는데 19평 신축아파트 자가에 살고 있어요 물론 대출은 조금 있어도 충분히 갚아갈수 있는 능력됩니다 그 비결은 알뜰함인거 같습니다😅 부모님 유산이 좀 있구요🎉
구독하고 갑니다 자영업자인데 나름 매출도 잘 나오고 차 없고 집 없이 살고 있긴하지만 그래도 돈 무서운걸 잘 못느끼겠더라구요 술. 담배조차 안한다는 핑계로 식대는 100만원정도 쓰고 있는데 영상보면서 뜨끔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지금도 늘어가는 통장잔고 보면서 제가 변할까바 그게 제일 큰 걱정입니다 영상 자주 보겠습니다
일단 유튜버님의 영상을 보면서 제가 보고 느낀것을 말하자면 이분이 가장 중점적으로 말씀하신 부분을 과소비 라는 단어로 함축시킬수 있는데 과소비의 원인은 1. 습관적인 과소비 2. 남들에게 보여지는 과소비 로 말할수 있습니다. 첫번째같은 경우 주로 여자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현상으로 습관적으로 배달음식 시켜먹는거나 택시타는걸 예를 들을수 있죠 이것 같은 경우에는 못고칠 사람들을 죽었다 깨도 못고치는 습관인데 만약 어떤 미래의 계획이 생긴다던가 정말 무언가 하고싶은게 생겨난다면 과소비를 줄이기 위해 가계부 작성하면서 습관적인 과소비는 고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제가 그랬었죠) 두번째 같은 경우엔 동아시아 사람 즉 한국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현상인데 인스타나 다른 SNS에 많은 사람들에게 잘보이고 싶고 과도한 허세를 부리고 싶어서 얼마안되는 월급에 영상에서 말한 보인 수준보다 더 비싼 집에서 산다던가 월 200버는 사람이 벤츠나 아우디를 탄다던가 하는 현상이 있죠. 이건 남들과 비교하면서 잘보이고 싶다 잘 나고 싶다는 특징에서 나오는데 그걸 다 대출로 메꾸려고 드니 빚이 쌓일수밖에 없죠. 즉 SNS, 허세, 남들의 부러움을 사는것 요즘 한국 사람들 특징에서 많이 나오고 그런 이유 때문인지 제정 관리를 못하는것 같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돈에게 채찍들고 일하게 시켜야지 본인이 돈에게 끌려다니며 채찍 맞아가며 일하면 안되죠. 돈이 굴러가는 시스템을 만들어야합니다. 그래서 그 작은 시스템을 만드는 기준이 예전부터 1억이라 전문가들이 말했던것이고.... 1억 모아본 사람들은 그래서 사람구실하며 살 확률이 높습니다.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거라
솔직히 월소득이 세후 200이 안되면 돈을 모을 수가 없습니다. 월세 50 관리비 5~10 식비 최소 50 교통비 10~20 통신비 5~10 정도가 고정비용입니다. 그 외에 부모님도 종종 뵈어야하고 옷을 한 벌도 안 살 순 없으니까 가변지출이 한달에 20~30 정도는 드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최소한의 지출만 했는데도 저축할 수 있는 돈이 월 20~30밖에 없습니다. 근데 실수령 200이 20대 후반 중위소득이지요. 쓸데없는 지출은 줄여야 하겠지만 20대라면 무작정 아껴쓰는 것 보다 미래소득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실수령 200 평범한 사람은 본인의 인생이 이대로는 답이 없다는 걸 깨달아야 합니다. 돈이 약간 들더라도 영어공부는 반드시 하고 그 외에 재테크나 본인 커리어에 도움이 될 만한 공부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냥 저축만이 답이 아닌 이유가 본인의 삶의 반경에 따라 만날 수 있는 사람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월 200버는 사람 주변에는 다들 그런 사람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비슷한 나이여도 월 500이상 버는 사람을 만나서 보고 배워야 합니다. 문제는 월 500이상 만나는 사람은 직장부터 생활패턴 집안 등등이 자신과 다르기 때문에 도저히 만날 기회가 없습니다. 그래서 돈은 얼마 안 들어도 자신보다 높은 수준의 사람을 쉽게 만날 수 있는 곳으로 가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영어회화스터디 또는 재테크스터디 추천합니다. 학원이 아니라 스터디라서 돈도 얼마 안들고 어쨌든 뭔가를 배울라고 모인 사람들이라 주변의 노답 인생들에 비해서는 생각하는 게 훨씬 더 발전적입니다.
우선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꼭 챙기셔요:) 전입신고는 새로운 집주인이 와도 전세계약의 효력을 주장할 수 있는 대항력이라는 개념이구요^^ 확정일자는 경매에서 내 보증금을 먼저받을 수 있는 권리(법에서는 우선변제권이라고 합니다)와 연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전입신고, 확정일자보다 먼저 설정되어 있는 근저당권, 가압류 등이 있는지를 꼭 확인하시는 것이에요!(이건 부동산등기부등본을 직접 떼보셔서 확인하셔야 해요 ㅎㅎ) 일단 이 개념을 세우신 후에 공부하시면 좋습니다 ㅎㅎ
그렇지만 건강이 제일 중요해요 반찬 만들 시간이 없어 저녁도 못 드실 상황이시면 반찬가게에서 반찬 몇대라도 사와서 챙겨드셔야 합니다. 지금은 젊으니 대충 버텨도 괜찮아도 나중가면 다 병원비 지출로 돈 나갑니다. 돈을 모으든 어쩌든 항상 젤 중요한건 건강하게 잘 챙겨먹으며 본인을 돌보는거에요
질문있습니다. 해당내용들과 같은 여자들은 경제력이 있고 부유한 남자들과 결혼해서 살 경우 추후 문제가 없을까요? 남자의 성향에 따라 달라질거같은데 -내가 돈이 많고 여유로우니 그런 성향임에도 사랑하기때문에 봐준다. 또는 -아무리 돈이 많아도 지속해서 적은 수입 또는 없는수입에 소비만 계속해서 지출이 큰 배우자는 다툼 끝 헤어진다 늘 궁금했던 부분입니다(세상의 이치에)
제 경우는 부모님이 저축을 하지 않으셨지만... 매 번 소비지향 위주로만 하시다 보니 매 번 허덕이시는 걸 보곤 했어서 반면교사로 오히려 이런저런 절약과 투자를 배웠던 것 같아요. 부모의 영향이긴 한데 독특한 케이슬지도 모르겠어요ㅎㅎㅎㅎ. 부모님께 이래저래 알려드리곤 있는데, 아무래도 힘드네요.
지출관리가 안되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는 말이 맞는 듯… 교사 월급에 만족 못해 나와서 사업하는 사람이지만 전 실수령 300만원대 찍혔을 때도 주거비 소득의 10%대인 30~40선에서 찾아다녔고 월 지출 소득의 40%전후로 끊었던거 같아요. 나머진 전부 예적금, 주식에 투자했던거 같음 이렇게 해서 3~4년만에 1억 넘는 시드를 모았는데 어떤 직업이든 10년넘게 일하고도 수중에 1억조차 없는 사람은 남녀 불문 크게 문제 있다고 봄… 자산 거품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게 사실 경제나 소득이 엄청나게 올라서가 아니라 주담대, 전세대출 등 빚이 엄청나게 늘어나서 오른건데 사람들이 착각함… 개나소나 부동산 주식 한탕주의에 빠져 갭투기 투기에 가까운 투자하고 빚내서 사업하고 … 사실 소득이 늘어난게 아닌데 다들 외제차 명품 여행 풀빌라 등 사치소비 엄청나게 하고… 월 200~300따리들도 명품 몇 개씩 사는거보면 저게 무슨 소용인가 싶은… 월 300~400쓰고 싶으면 월 1000 벌면되고 월 1000쓰고 싶으면 월 3000벌면 됨… 엄청난 자산거품 사치 허영때문에 이미 가계부채 수천억씯되고 전세계에서 소득대비 가계부채 압도적 1위인 나라가 대한민국이라는데 아직도 정신 못 차린 인간들이 태반 유가는 다시 떨어지는데 서비스 물가가 전혀 안 잡힘… 다들 돈 유동성에 대한 감각이 없음… 돈은 많이 써야하는데 돈 벌여니 개나소나 이제 사업한다고 하는게 술장사, 카페, 아니면 필라테스, 헬스트레이너, 네일, 반영구 시술 등… 진짜 개나소나 란 말을 이렇게 하기 싫은데 말 그대러 개나소나 자기 학벌, 실력은 제쳐놓고 몇 개월, 1~2년 끄적거리면서 시급 5~10만원 대기업 부장 임원급들만큼 돈벌려니까 장사가 안됨… 이제 자산거품 꺼지고 빚 갚을 시간 다가오는데 영끌 빚투로 갭투기 사업 벌려놓은 애들 지들이 싸지른 똥 치우지도 못하는 상황 장기침체 확정… 진짜 사업하는 사람으로서 걱정입니다. 저 혼자 잘 한다해봐야 내수 침체는 이미 확정이고 레드오션에서 안 그래도 과포화 시장인데 다들 더 힘들게 생김 남의 돈갖고 투기 사업 등 똥싸지르고 배째라 개인회생 파산하는 인간들 때문에 다같이 힘들어지게 생겼어요
요즘에 한참 바쁘다가 영상을 보고 글을 쓰게 되네요^^ 돈을 현명하게 사용할줄 모른다? 라는 관념으로 정의를 하고 싶어요 채무가 있어 어떤 상환을 해야 하는 경우라면? 당연 채권추심이 들어오기 전에 전략을 짜고 소비에 대한 관리를 해야 하는게? 올바른 예시인데?? 소득에 대한 집중보다는? 소비에 대한 생각밖게 없으니? 돈이 모일수가 없죠 남성에 경우도 일확천금에 기회를 얻고자 주식이나 비트코인을 할려는 사람들 많은데? 그 동기부여가? 알고 있는 지인이? 상한가를 쳐서 돈 좀 만졌다? 라고 하면? 마치? 이미? 나도 돈을 만져볼수 있는 사람으로 착각 할정도에 과도한 상상속에 빠지면서? 빚을 안고가는 케이스가 많아요 주식도 비트코인도 소비습관도 분명한건? 원인이 있지만? 결국? 자신에 발전과 목적 달성에 대한 노력이 없이는? 아무것도 자신이 원하는 형식으로 돌아오지 안아요 이걸 설명하고 우리가 배워야 할 부분이 아니라 당연한 결과입니다 200만원 소득 활동을 하는사람이? 그 이상에 소비를 하면? 당연? 마이너스 되는것이고? 그 이하에 소비를 하면? 플러스가 되는거에요 그 소득과 소비는? 개인의 인성에 따라서? 차이가 달라지는거죠 인생컨닝님 께서 청년들의 사회적으로 경제적 활동에 도태되어있고 그결과 소비형태가 심각한 수준이라는건? 제가 공감해요 다만? 이영상을 보고 있는 시청자 중에서? 웅 그래 지금 내가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 라고 한번이라도 머리속에서 그생각을 하고 있다면?? 과연? 남들에게 존중 받을수있는 가치가 있다라고 말할수있을까요? 과연? 면접보는 자리에서 뻥튀기 하며 과시를 하기보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상대방에 이야기 할수 있을까? 결국에는? 소득도 소비도 그 무엇이 중요하기보다? 자신에 인생과 삶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와 가치는? 자신에 인성에 달려있습니다 잘못된다라는걸? 몰랐다면? 천천히.알아가면 되지만? 알고 있는데도?? 실천하고 행동하지 못한 대가는? 반드시 찾아옵니다
자주 배달시키고 택시타고 옷잘 사입고 명품좋아하고 "그거 몇 만원한고?"하면서 푼돈이라며 웃습게 보는사람들 절대 부자 못되요. 정말 맞는 말하시네요..
자가용이 택시타는것보다 돈 더많이들어가는데요
자차유지비가 한달100잡아야 넉넉한데
윗댓들이 이야기하는 차가 내가 아는 차랑 다른가
@@hneii60개월 풀할부 기준으로 말하는듯
그런듯 내가 아는 차랑 다른듯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더하여 부모의 말투와 행동도 큰 영향을 줍니다. 배달시킨 거 먹으면서 엄마는 유튜브 아빠는 폰게임 현질하는 걸 본 집과, 가족끼리 같이 요리해서 먹고 엄마는 독서하고 아빠는 가계부 쓰는 걸 본 집은 당연히 차이나기 마련이죠..
네네 맞습니다. 상당히 크게 작용하죠.
사회에서 쓰이는 거의 모든 건 가정에서부터 시작입니다.
맞아요. 가정환경이 매우 중요한듯
그게 환경이고 집안임 그래서 배경보는거
부의 축적 시작은 절약이라 생각합니다. 수입의 다양성을 일구지 못할거라면 나가는 돈을 줄이는 것이 시작인데 배달비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는건 이미😅
저의 아버지가
건축현장 일을 하시는데
술,담배도 전혀 안하시고
일절 유흥 안하셨거든요.
30여년 전
신축 아파트 입주도
빚 없이 하시고
지금 돌아보니 대단하신거였어요.
아버지
존경합니다.
대단하십니다 그렇게 성실하게 사신 분들이 성공하셨네요!!! 가난하다고 그냥 나라에서 떠먹여 주는 것보다 님 같은 분들의 가족분들이 애국자입니다~~화이팅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
👍👍👍👍
존경합니다
작고하신 엄마께서 늘 하시던 말씀^^ "돈은 버는것 보다 지키는게 더 어려운 법이다" "십원이 열모아 천원되고,천원이 열 모아 만원 되는법이다!!!"
그 말씀 늘 세기며 살다보니 60 다 되도록 , 가족 구성원중 중간중간 큰 풍파가 닥쳤어도 빚안지고 풍족하진 않아도 부러움없이 만족하며 살아갑니다.
맞습니다:) 좋은 어머니를 두셨던 것 같습니다 ㅎㅎ
맞는말인것 같은데요~ 훗날 자식들은 엄마,아빠는 나한테 뭘 해줬는데? 라고 들을것 같아요~ 모으는 재미도 좋지만 버는 재미를 봐야죠~ 난 모으기도 했지만 모으는것 보다 버는 방법을 알고나니 무식하게 모으는건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애들한테 얘기 합니다. 한푼두푼 모으는건 아무나 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모으지 않고 한푼을 두푼 만드는게 더 좋은 방법 아닐까요?
할머니말씀 위를 보기보단 아래를보라…덕분에 플렉스시대에 돈모앗습니다
너무 훌륭한 말씀입니다. 카드 대금 나오는것 보면 잔잔바리가 모여 목돈 내놓으라하니... 반대로 잔잔바리 저축하면 어느듯 목돈이 되어 나에게 돌아오죠^^
절약도 그런데 사기 한방에 1억 ~ 4.3억(유튜브 영상있음)까지 훅가더라고요
가난한 사람들의 대부분 공통점은 푼돈을 우습게 안다는겁니다 "뭐 큰돈도 아닌데" 이런 생각으로 푼돈을 우숩게 생각하고 적은 돈이라도 모을 생각을 안하니 평생 가난할 수 밖에 없죠 천만원이라도 모아봐야 1억도 모을 수 있는거고 더 큰 돈도 모으는거죠 항상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맞습니다. 항상 그게 문제죠 ㅠㅠ
푼돈 우습게 생각하구, 택시도 쉽게타요. 가난한사람들. 그리고선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 말하죠. 200프로 공감합니다. 👍
푼돈 우습게 여기던 제 주변 지인들 요즘 입닫고 지네죠. ㅋㅋㅋ
그걸 깨닳았을 땐 이미 많이 벌어진후라. 젊은 친구들 이 영상 본다면 각자도생하시고 열심히 사세요
이게 진짜 맞는말ㅋㅋㅋ
맞아요 맨날 돈을 줘도 돈이 없답니다 카드가 많이 나오면 이달은 줄이고 서서 줄여서 갚은뒤 자산으로 만들 생각을 해야되는데 그냥 올데이 할부 인생 난 쓴것도 없는데 카드는 300나와서 ㄷㄷ 어디에 썻나 물어보면 먹고노는데 썻데요ㅜㅜ 진짜 제지인 형편맞게 잘 모앗엇는데 어쩌다 보니 가정이 꾸려 졋는데 씀씀이가 커서 놀랫음 갚아주겟지 생각하고 쓰더라구요 돈이 모여야는데 돈이 안모임 카드값때문에 모은돈으로 걱정해야하다니 참 그거 좀 참는게 뭐시 힘들다고 안참는지 모르겟어요ㅜㅜ
부모가 빚쟁이면 자식도 빚쟁이란 말씀에 진짜 공감합니다. 저희 부모님은 부동산 취득하실 때 외엔 어떤 식으로도 빚을 지는 걸 본 적이 없어서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대출받아서 소비를 하거나 여행간다는 이야기들이 너무나도 생소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간혹 비싼 물건을 사고 싶을땐 남은 기간동안 식비를 줄이는 방법으로 어떻게 버텨낼 수 있을까에 대해선 생각 해본 적은 있어도, 물건을 할부로 구매하거나 대출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은 단 한번도 해본 적 없습니다.
전 부모님의 빛때문에 3천만원 대출을 받았는데 5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허덕이고 있습니다
부유한 가정에서 나고자라셔서 정말 부럽네요
@@Square2677지나가는 사람인데 부유한 가정이 아님에도 빚 안지고 사람들 많습니다. 저희 남편만 해도 정말 집이 가난했는데 어머니 아버님이 빚지고 사는 성격은 아니어서 가난해도 절대 어디 돈 안빌리고 무조건 집도 돈 모아서 사고 노동을 당연시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남편도 할부는 말도 안되고 집 살때 빚 1억진 것도 3년안에 갚기 위해 악착같이 돈 모으고 일했습니다. 저도 같이 했구요... 가난하고 부유하고의 문제가 아닌 마음가짐 문제인것 같습니다. 저희 남편 대졸이지만 전문대졸이고 현재 하는 일은 대학과 관련없지만 성실함으로 인정받으며 회사 다니는 중입니다. 형편보다는 부모님의 인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찐 맞음. 돈버는 방법도 모르고 누굴 사귀면 유익해져 삶에 도움이 되는지도 모르고.ㅡ가난은 이래서 유전 됩니다.
와.. 그런식으로 소비하는 사람들이 잇구나 머리 빻앗네 레알..
안녕하세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아직 29살이어서 많이 모으진 않았지만 치킨시킬거 한번 더 고민하고 하면서 열심히 아끼다보니 내년 1월이면 드디어 1억을 모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알고리즘으로 떠서 정주행 중인데 항상 마음 다잡게 해주시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9살인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네요 ㅎㅎ
언제부터 돈버셨나요!??
고생하셨습니다! 그 1억 종잣돈으로 해서 꼭 큰 돈 만들어내시길 바라요!!!
@@호호하하하-r1j 군대 대학교 쉬지않고 해서 26살에 바로 운좋게 취업했었어요.
만28 어린 나이에 1억을. . 회사가 좋은가? 암튼 부럽네 ㅎㅎㅎ
제 나이가 이제 서른인데 제 친구들중에 통장에 천만원도 없으면서 맨날 놀러다니고 술 마시고 여친이랑 돈 쓰면서 모을생각 안하는 친구들이 의외로 있다는거에 최근에 알고 많이 놀랐어요.
맞습니다 ㅠㅠ
반면교사로 삼으세용 ㅎ
추가로 차도 있습니다. 자기소득으로 감당할 수없는 차(외제차)를 사고 거기다 캐피탈끼고 대출받고...자산이 부족한 사람은 돈을 모으려면 불편하더라도 뚜벅이로 살다가 소득이 증가하면 이후에 차를 사고 해야하는데...처음부터 고가의 차를 사면 돈모으는건 불가능합니다.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lifecunning1
대학생 CC 할때 거의 매번 택시 타고 오고 택시비가 몇 십만원 되는 여자라서 헤어졌는데.... 지금 현재 40살인데 사무직이라 경쟁력이 없어서 권고사직 당하고 백수로 있다고 합니다(대학동기 왈) 애처로워 보이더라구요 마지막 관리부분에 돈관리를 한사람에게 배워라 하셨는데 형편이 안 좋은 분들은 유유상종이라..... 주변에 없을 듯합니다 ;; 사회초년생의 경우 학자금 상환하시고 시드머니 모으실 동안은 주식, 코인, ETF 쳐다보지 마세요 무조건 정기적금이 답입니다
ㅠㅠ
etf는 해야하는건데
물론 미국지수에 한정해서..
목돈 모이기 전까진 제발 하지 말라면 하지마세요.
진짜 똑똑하면 뭘해도 되겠지만, 보통 사람들은 위기에 놓이면 악수를 퍼붓습니다. 돌아가지 못해요
DC형 퇴직연금 운용은 ETF도 괜찮습니다 어차피 수십년 후에 찾아야 되서;;
덮어놓고 하지마라 보다는 잘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유투브 영상만 봐도 적금식으로 우상향하는 종목(snp500, 나스닥, 비트코인) 모아간다면 그냥 적금보단 훨씬 낫습니다. 금융을 모르는 건 요즘 시대에 문맹이나 다름없습니다. 물론, 올바른 투자관은 필수입니다. 대부분 못하시기에 이런 의견이 나온다고 생각은 듭니다.
제 지인은 제대로된 직장도 오래 못다니고 월세 살면서 옷은 메이커에 k5타고 다닙니다.
그렇다고 부모님이 잘 사는 것도 아니고 자영업하면서 대출로 돌려막기 하며 근근히 버티고 계십니다.
40이 넘도록 통장에 천만원 이상 찍힌적이 없다고 웃으며 얘기하는데
듣기만 해도 숨이 막힙니다.
제 주변에도 이런 분들이 많죠 ㅠ
그럼 k5를 어떻게 유지하는
건가요?
그래도 웃으면서 말하면
숨막힐일은 아니지
돈이 많으나 적으나 한숨쉬고 죽는소리만 해대는게 숨막히는거다
거짓말이겠죠 천만원이 없다뇨 😅
그냥 저냥 사는 30대 중반 6년차 직장인인데 늘 많이 배우고 뼈도 많이 맞고 갑니다
빚은 없긴 하지만 저도 고쳐야 할 습관이 많거든요 ㅋㅋ 감사합니다
혼자 살면 배달 음식이나 사 먹는게 오히려 싸다고 인터넷 글들 보면 이해가 안됩니다. 월급이 얼마 안 될때는 해먹는게 무조건 100퍼센트 쌉니다. 물론 익숙치 않는 상황에서 음식을 해 먹으면 식 재료 관리가 피곤해지고 일하고 와서 피곤한 상황에서 하기 쉽진 않습니다만...절약을 목적으로 한다면 미리미리 준비하는 습관을 들여서 지속하다 보면 처음만 힘들지 나중에는 의외로 할만하다는걸 알게 됩니다. 그리고 매번 배달 및 외식으로 먹는 것과 비교해서 한달 정도만 지나봐도 식비 차이가 엄청난 차이가 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식사 준비에 시간이 소모되기 때문에 배달이 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 시간에 돈을 더 벌 수 있는 사람들이나 해당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우 공감합니다. 해먹는게 무조건 쌉니다
배달은 무조건 손해맞는데.. 요리시간, 정리비용, 해놓고 버리는거 따지면 사먹는 건 뭘 사먹는가에 따라 다를 순 있을 듯.
@@user-ou7kh8uk2c 맞습니다 무얼 목표로 하느냐에 따라 입장은 바뀔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경계하는건 아무 생각없이 무조건 배달이 낫다고 결정짓고 계산없이 행동하는게 문제라 봅니다. 상황따라 약간의 비용을 지불하고 배달을 해야할때가 있을순 있다고 봅니다. 다만 절약만을 목표로 생각을할때는 해먹는게 무조건 답이라고 보기때문에 적은겁니다
배달을 소분해서 나눠서 먹으면 쌉니다
@@아랑-f1l 소분할수있는 배달음식일때만 가능하겠죠 그리고 냉장 및 냉동 보관이 용이하고 잘 상하지않을때에만 쌀겁니다. 문제는 이건 해먹는 음식 또한 마찬가지죠^^
적게 벌어도 얼마든지 의지만 있으면 큰부자는 아니더라도 걱정없이 살수있다는걸 아이들에게 보여주느라 32년째 긴축생활이 몸에 배었네요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저축을 배우네요
부를 하루아침에 이루는것보다 습관을 물려주는게 좋은 유산이라 봅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아이들도 그 습관을 통해 자신의 삶을 현명하게 꾸려나갈거라 믿습니다
@@lifecunning 사회 초년생인 20대~30대 초반이 월 2~300벌면서 첫 직장 입사하자마자 차를 뽑는 게 흔하죠 그것도 경차도 어닌 중형이상 거기에 코인이나 주식투자 요즘 어지간한 사람들 많이하고 여자들 명품은 흔하게 보이고 커피는 매일 한잔씩 택시도 자주 타 아니 생활비랑 월새, 보험만 숨만 쉬어도 월 100씩 나갈텐데 도대체 저축은 하고 사는건지….
과소비하는 사람들 너무 욕하지마세요 그분들이 계시기에 우리 경제가 돌아가는겁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최저소비만 하며 왕소금같이 살면 기업들 하고 가계들 다 망합니다. 세상에 필요 없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나 혼자 열심히 살면 됩니다. 자기 인생 자기것이니 욕 할 필요도 간섭할 필요도 없습니다.
네네 물론 그렇긴 한데, 투자와 고소득층의 소비가 더 중요할 수도 있어서:) 그 분들이 자산가가 된 후에 소비를 한다면 더 많은 소비를 할 수도 있는 것이니까요 ㅎㅎ
목돈이나 비상금 모아돈게 없다면 소비 줄이는게 맞음
과소비라는 말자체가 소비가 과한것이라는 의미이니 긍정적인 부분은 아닌것 같습니다!
인생을 위태롭게 살지 않으려면 소득을 늘리는 것보다 소비를 강하게 제어해야 함. 소득이란 늘리기도 어려울 뿐더러 좋은 직장의 좋은 급여는 일종의 리스크에 속하기 때문에 본인의 인생에서 그 자리를 길게 지키지 못할 확률이 높음.
인생에서 직장 소득은 길어야 30년 남짓, 대부분 20년 남짓의 짧은 순간을 받기 때문에 생각보다 생애 수입은 많지 않으나,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영원할 것으로 착각한다.
남에게서 돈을 얻기가 쉽지 않음을 알면서 왜 자기 돈은 그렇게 남에게 쉽게 주는지 이해가 안된다. 안타깝다.
맞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남돈은 벌기 진짜 힘든데..,
내돈은 막 퍼주고ㅋㅋㅋ
정말 뼈 때리는 말씀입니다..
퍼주는사람 못봤는데
요새 세상에 누가 그러는지 보고라도 싶은
부모들은 아이에게 돈관리하는 법을 잘 알려줘야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nd4wn4ds4s 안합니다~
이거보니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네요. 🥲 유익한 내용✨
오늘도 유익한 교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고 하죠, 배달이 그런 점에서 편의성 뒤에 최소 배달 비용(1만원대), 배달비 등의 함정이 숨어 있으니 정말 경계해야겠습니다.
네네 맞습니다:) 항상 편한 길은 보통 지옥으로 가는 길인 것 같습니다.
3천 연봉에 2년만에 통장에 4500 모으니 금방 1억 넘어가네요. A4용지에 지출내역 적으며 어금니 깨물고 참으니 절약하는 기쁨이 저절로 생기더군요. 의지없는 부자는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멋지십니다!!
4500모왔다고 왜 금방 1억되나여 ??
@@tempest78118모아보시면 압니다
연봉 3천으로 4500 모으려면 무조건 부모님 집에 얹혀살아야함
연봉 3천기준 실수령 225만, 24개월 곱하면 총급여액 5400임
그럼 900만원을 24개월간 썼다는 건데 한달 37만 5천원 나옴..
교통비 10만원, 통신비 넉넉히 5만원, 다달이 머리짜르는 비용 낙넉히 3만 잡으면 남는돈 약 20만원 이걸로 회사 점심 해결. 이래야 각이 좀 나옴. 근데 2년간 옷 한벌 안사고 친구도 만나면 안됨 아픈곳 없어 병원도 안가야 가능..
진짜로 특히 주말에는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서 숨만 쉬어야됨. 매일 도시락 싸서 다녔다면 20만원정도 다달이 여유가 생기지만 개빡센건 마찬가지임
물론 비과세급여, 성과급, 연봉인상 등은 고려 안하고 계산한거라 다를 순 있음
결론은 둘 중 하나임. 구라거나, 진짜면 엄청 대단한 사람임. 이정도로 독하면 부자 해야지.. 나도 혼자 사는 어디서 안꿀리는 가성비 인간이고 소비 엄청 안한다고 자부하는데 그래도 식비 교통비 전세대출이자 통신 인터넷 공과금 보험료 등 아끼고 아껴도 최소 90은 기본적으로 써야겠더라
부모님 숙식제공이면 가능
돈 자체가 되물림되는것보다 돈에 대한 개념과 가치관이 되물림되는것이 더 무섭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실 마인드만 바꾸면 부자는 못되더라도 궁핍하지는 않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죠 ㅠ
취직했을 때 6개월간 다 써버리고 없었거든요. 엄마가 얼마 모았냐고 물으시길래 없다고 했더니 호되게 혼났어요. 월급쟁이가 적금 안들면 일한 보람이 하나도 없다고요. 서울에 자취하면서 120만원 받던 시절이었는데 제가 50만원 엄마가 30만원 보태주셔서 1년 천만원짜리 적금 넣었어요.
그 경험으로 지금 살림살면서도 남편에게서 생활비 받으면 얼마씩 때서 소액이지만 적금 넣고 있어요. 돈모으는건 정말 습관이에요~
맞습니다~ 습관이 크죠:)
맞아요. 존경합니다.
맞아요 저축도 습관 소비도 습관
부모로부터 물려받을 수 있는 가장 큰건 재산이 아니라 돈관리하는 요령과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부모로부터 그런 것을 교육받을 수 없는 애들을 위해 학교에서 경제 및 돈관리를 심층적으로 교육시켜야 하는데, 우리나라에선 그런걸 전혀 안해주고 있어요.
그런 교육이 국영수 제외하고 가장 중요할텐데 우리나라는 완전히 뒷전.
매우 공감합니다. 사실 돈 관리는 행동과 습관에서 비롯되는 것이라 교육필요성이 크죠 ㅠ
그래야 노동수익에만 의존하는 사람들을 양성하기 좋아서 그런것아닐까요?
기득권세력들이 일부러 가르쳐주지 않도록 시스템을 만든겁니다. 서민들이 무지해야 착취해먹기 쉽거든요.
금융관련 요직 및 자녀 교육은 전세계적으로 유대인들이 강하죠 ㅎㅎ
다수의 사람들이
알뜰하게 절세하고 소비를 줄이면
나라에 세금이 적게 들어오니깐요.
솔직히. 파산 회생은 없어져야하는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성인이면 자신이 벌려놓은 일에 책임을 져야지 좀만 힘들어지면 회생이니 파산이니 이러니깐 채권자들은 무슨 죄인가요? 돈빌려준게 죄인것도 아니고진짜 생각없이 사는 놈들을 위해 혈세 낭비와 채권자들이 피해보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파산, 회생할정도면 그냥 자연적도태되는게 국가에 이롭지않나요?
사실 이 부분에 대해 법조계에서도 늘 논쟁이 있습니다. 도덕적 해이를 부추긴다는 제도와 차라리 빚을 탕감해주면 경제에 도움이 된다는 견해가 치열하게 대립하고 있는데, 저도 사실은 전자의 입장에 있는 편이긴 합니다. (다만 현재 이미 제도가 있으니 어쩔 수 없는 것이죠)
뭐 돈 빌려 주는 것도 투자의 개념으로 보고 채무자의 부채 미상환으로 인한 파산은 투자 실패라고 간주하는 개념이라고 어디서 읽은 적이 있네요. 그래서 신용평가 같은 채무자를 가려가며 돈을 빌려주는 시스템이 있는 것이고 채권추심이 합법인 것도 같은 맥락이라네요. 뭐 누구에게 돈 빌려 주는 더 자체가 강제가 아닌 이상 빌려준 사람도 책임이라는 그런 식의 논리가 작용한다고 들었습니다.
@Cb S
네네 맞습니다. 이러한 개념으로 보고 있죠. 빌려주는 쪽도 리스크를 계산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cbs2476오호 그러네요
이게 정말 맞는 말씀이신게 저희 어머니 매번 가계부 작성에 어쩔때는 좀 궁상맞다싶을정도로 아끼시고해서 저희 어릴때 예쁜 새 인형 사주신적이 없었어요
물론 가난해서 그런거긴하지만 지금와서도 섭섭하고 아쉬운 건 있지만 대신 저도 한 근검절약하고 검소한 편이라 돈도 다른 친구대비 많이 모았다 자부합니다
사고로 인해 젊은 나이임에도 신체능력이 영 따라가주질 않아( 면제받을 정도의 상해) 부자가 될꺼란 생각은 접고 그저 남들에게 구차한 모습은 보여주지 말자는 생각으로 절약하면서 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자까진 아니여도 평범한 삶을 지향하는거라면 술,담배,사치를 멀리하면서 해야할 본분에 충실하다면 거뜬히 이룰수있다 생각하는바입니다
네네 맞습니다!
월급이 스쳐지나간다는 분들보면 소액 카드결제건수가 많죠. 1~2만원 정도의 소비는 기억에 남지 않다보니 월말 카드대금은 자신의 예상액을 훨씬 상회합니다. 문제는 이 습관은 일상이 뒤집힐 정도의 상황이 없으면 스스로 고치기 정말 힘듭니다..
정말 맞습니다:)
카드 잘라야합니다.
자기와 가족을 위해 사용한거는 나쁘지 않죠~ 2~30년 직장 하고도 돈 없는 분들 대다수, 빚내서 주식하는 사람들입니다.
좋은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월세를 100~150 이렇게 내면서 강남, 서초, 송파 주소 유지하는 여자들 제법 많음. 월급의 30~40%를 월세에 박음. 더 심한 애들도 있고.
어이없는 게, 자기들은 남자 주소 알아서 자가인지 전세인지 파악하면서, 남자들은 떼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지. 하긴, 나도 여자들이 확인하는 거 몰랐을 때는
생각도 못하기는 했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네네 사실 맞습니다. 저도 사건이나 상담하다보면 참 많은 것을 접합니다.
참..헛 사는 사람들이네요.
하루살이들인가..
참..헛 사는 사람들이네요.
하루살이들인가..
그냥 인생은 등가교환의 법칙에 의해 돌아갑니다. 저축하는게 좋다 나쁘다 소비하는게 좋다 나쁘다를 얘기하기전에 내가 한일은 동일한 가치의 무언가로 나타나는거 같습니다. 저축하는 사람은 저축할때는 엄청 괴롭고 외롭지맘 결국엔 집마련 혹은 좋은차 좋은 사업체를 일구는거고 소비에 포커스를 맞춘 사람은 역시 소비한 만큼의 즐거움을 얻지만 결국에는 비루한 삶을 살 뿐이죠 냉정하게 보면 이렇습니다.
부모에게 큰 재산을 물러 받지않고 자기가 노력해서 큰부자가 되는 것은 무척 어렵습니다
하지만 자기분수에 맞게 생활하고 저축을 열심히 한다면 시간이 걸리지만 남에게 아쉬운 소린 안하고 삽니다
뱁새가 황새 따라간다간 가랑이가 찢어진다는 말은 진리입니다
자기 주제파악을 잘하고 분수에 맞는 생활과 성실하게 살면 부자는 안되어도 가난하게 살지는 않습니다
맞습니다. 부자는 하늘이 내리지만 가난은 본인이 내린다고 봅니다. 아주 특이 케이스(장애로 인해 근로 불가)가 아니면요. 사실 "아웃라이어"라는 책에서도 큰 부자가 되려면 여러가지 환경이 작용한다는 이야기를 했었죠. 다만 몇 억에서 수십억 정도까진 노력으로 성취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런 인간들이 꼭 사업 할때는 남의 돈으로 사업할려고 함. 할 거 다하고 살면서 돈 십원도 안 모으고 돈 있어 보이는 사람 찾아와서 온갖 아부 다 부리면서 호감 산 뒤에 자기 좋은 아이템 있다면서 빌려달라거나 투자 해달라고 함. 자기가 돈을 쉽게 쓰니깐 남의 돈도 우습게 생각하는 인간들 진짜 많음. 사업 잘 될때 찾아오는 인간들 조심해야함. 사업하는 사람들 다 한번씩은 돈떼이는 경험 겪음. 세이노 그분도....
맞습니다 ㅠㅠ
오히려 부유한 집이 근검절약이나 경제관념 교육이 철저함.. 예전에 우리 고모부는 사촌형님이 택시타고 집에오면 다시 자기차로 아들이 택시 잡아 탄 지점으로 다시 가 걸어오든 뭔 짓을 하든 택시잡지 말고 니 능력으로 와라고 떨궈놓고 왔음
@@김광종-t4s 지부터차팔고 걸어오지
냉정하게 볼 때 생활습관은 가치관과 어렸을 때의 가정환경에서 비롯되고 20대가 넘어가면 거의 못 고친다고 봅니다. 낭비가 심한데도 벌이가 시원찮다면 로또, 코인 등의 도박성 재원이 터지지 않는 한 계속 가난하게, 빚만 늘리며 살아가겠죠.
맞습니다 ㅠㅠ 마지막기회가 사실상 20대라고 생각합니다
30대는 이제 성적표를 받아들이는 나이라봅니다. 저도 그렇고 바뀌지 않네요.
좋은 습관 들여놓으면 바뀌지 않으니 그것도 장점이라....
마지막에 얘기하신 말씀 중에 주변에 돈을 모으지않는 사람이 많은 경우가 제 어릴때 배경입니다. 그런데 저는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돈관리? 를 하게 된 케이스인데요. 저는 주볌사람들 영향도 있지만 태생이 그런것도 있다라고 보거든요. 제가 5살때 돈이라는 개념도 모르는 시절 어머니가 저랑 있으면 장을 못 셨다고 합니다. 어떤 물건을 살려고 하면 필요한 물건인데 비싸다고 사지말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큰 결과 돈을 처음 벌때는 완전 짠돌이로 성장하게 되더군요. 물론 지금은 그정도는 아니지만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고 소득이 늘었어도 소득대비 쓰는 소비가 확 늘어나지 않더군요. 영상은 잘보고 갑니다 😊
정말 멋지세요:) 제가더 배워야겠네요 ㅎㅎ
덮어놓고 자린고비처럼 아끼기만 하는 부모님 밑에서 자라는 것도 위험한것 같아요. 자식들이 커서 돈벌기 시작하면 어릴때 가지지 못했던 욕망이 터져나오듯이 소비하고 돈 쓰고 그러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아 주로 그 경우는 자녀들의 욕망을 너무 억제하는 경우에 보이는 것 같습니다 ㅠ 이것도 문제긴 하죠
한1년 그러다 말아요~
제가 그랬는데
소비패턴도 옷 먹는거 등등
현타오면 멈춤 ^^
소원풀이 했는지 그 다음부터는 모으고
더 꼼꼼해지더라구요
그래도 자린고비가 나아요 빚쟁인데 돈무서운줄 모르고 쓰는 부모보다
자린고비는 그래도 나 죽으면 자식위한다는 마음으로 아끼는게 있지만
빚쟁이부모는 자식생각안해요 그냥 쓰고보는거죠
저희아버지 자린고비..
자랄땐 원망도 많이 했는데
지금 저희삼남매 다 검소하게 살며
다들 자가 2-5채씩 있습니다.
뒷모습을 보며 배우는것 같아요.
절약은 대물림입니다
제가 우리엄마 하는것을 보고 배웠고
우리아들은 내가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아끼면서 잘 살더라구요 둘째 아들이 군인인데 PX에선 콜라가 500ml 한병이 620원이였는데 휴가나와서 복귀하는 터미널 편의점에서 같은 콜라가 2400원 하니까 잡았다가 금액보고 내려놓는것보고 마음이 좀 찡했어요...
멋지세요. 역시 가정에서 보고 자라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아들은 이민와서 부모가 고생한걸 봐서 그런지 좋은대학나와 좋은직장 다니는데도
넘 아껴서 ~~버는만큼 너를 위해 쓰고 살라고 합니다...주위 친구들보단 많이 모았어요~계좌에 돈 모이는게 재미있다고 해요..
항상 느끼지만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틀린 말이 없네요~👍
감사합니다:)
제 주변에 개인 파산을 신청한 분이 계시는데 본인은
명품을 사 본 적도 없고 비싼걸 절대 구매하지 않는
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가까이에서 소비 패턴을
보니 (1) 소액 결제가 많다 (2) 주거지와 지하철역
이 멀다는 이유로 늘 택시를 이용한다 (3) 급여수준
에 맞지 않게 1자녀라는 이유로 사립 명문을 보냄
(4) 미용실 이용이 잦다 (5) 약속이 많아 술값이
많이 나간다 (6)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명의
까지 빌려준 적이 있음... 개인파산까지 갔어도
저 패턴을 못고치더라구요. 안타까워서 조언도
많이 해주고 아이 용돈에 크게 경조사비까지
마음을 써줬지만 답이 없겠다싶어 손을 뗐습니다
분수에 맞게 써야 합니다. 빚이란게 정말 무섭거든요
맞습니다. 저런 스타일의 분들이 많죠 ㅠ
저도 카드를 쓰지만
1만원 등의 결제가 쌓여
수십만원의 카드 결제가 됩니다
직접요리나 택시안타기 등등은 지킬수 있는데 옷은 어느정도 기본은 갖춰야 하더라고요
전 20대 중후반까지 어머니가 사준 옷만 거의 입다 보니 저에게 어울리는 옷스타일이 뭔지도 몰랐고 8년 전에 입었을법한 옷을 입다보니 동 나이대에 비해 옷이 이질감이 들더군요
지금은 제 스타일 찾아가면서 옷들을 사고있는데 아직 옷 감각이 부족하다 보니 옷 고르는것도 힘드네요 오래입을수 있으면서 스타일 낼수있는 옷 사고싶은데😢😢
그래도 사람답게 사는 것도 중요함 ㅠ 사회초년생때 전세 6천짜리 원룸에 살았는데 인생 최악의 경험이었음. 2년 꾸역꾸역 살면서 마음의 병이 생기는 수준임. 그 작은 단칸방이 집이랍시고 누워있으면 너무 우울해져서 미쳐버릴것 같았음..
ㅎㅎ 저도 원룸에서 살곤 했습니다. 월세 30에서 살았었는데, 생활의 질이 떨어지긴 하더군요 ㅎ 오히려 돈 벌고 싶다는 욕심도 생기구요.
그래서 젊을때 개고생해서 탈출할 생각을 해야함.
그게 정상적인 사람의 사고방식임...
요즘 비정상이 판치는 세상이라지만
근데 진짜 왜케 딴소리 하는걸까 ㅋㅋ ㅋ슬데없는 낭비하지 말라는 영상에 썩다리 살았어서 힘들어쪄 이러고 있네
돈을 버는건 한계가 있으니 나가는 구석을 다 막으면 돈이 모이기 시작하죠. 좋은 직업을 가진이를 제외하곤 무조껀 아껴야. 자녀 교육비보다 노후를 먼저 생각해야.
맞습니다:)
변호사님…너무 재미있어요…
전 집안에서 특별히 경제 교육을 받은 적이 없는데 단 한가지 받은게 빚을 무서워 하고 왠만하면 빚을 지지 말라는 말은 아버지한테 종종 들었네요. 덧붙여 주식 같은 것도 하지 말라고 했고요. 지금 제 나이가 40 대 중반인데 운이 잘 풀려서 그런지 인생 살면서 빚을 진 적이 한 번도 없고 앞으로 질 일이 없게 되었습니다. 어쨌든 빚이 생기지 않는 방향으로 인생을 살아왔는데 집 같은 중요한 문제도 아니고 고작 배달 음식 때문에 빚이 생겼다는 거는 상당히 충격적이네요.
네네 맞습니다:)
저두 배달음식 때문에 빚이 생겼다는건 진짜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티타늄수저
저도 처음엔 이해 못했지만, 가령 200만원 소득을 올린다고 가정할 때 식비 대부분이 50~100만원을 소비하는데 이 때 배달이 80%이상을 차지하시는 분들을 보았습니다.
@@lifecunning 그렇군요...
@@lifecunning 한국도 장기 계획 없이 한달 벌어 한달 쓰고 즐기는 개도국에서 많이 보이는 생활 태도가 점점 많아지는 거 같네요.
자잘한소비를 많이하는거도 문젠데 마통한도를 통장 잔고로 인식을 하는게 제일큰문제임
맞습니다. 제가 일하면서 이런 분을 많이 접합니다
불편해 지는 것에 익숙해져라...군요. 하지만 집의 경우 너무 저렴한 동네나 집에서 사는 것도 위험하더군요. 위험한 이옷이 산다거나... 건강을 해치기도 하고... 그리고 근묵자흑이라는 말이 있듯 주변환경이나 사람들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 그부분은 맞습니다. 자산 축적을 위해 절약하는 것이지 계속 그곳에서 만족하고 살면 안되겠죠
그래서 임대나 안좋은곳은 신축이건 뭐건 빨리 벌어서 탈출할 생각해야 합니다. 환경 무시못합니다.
맞는 말씀이지만 영혼과 몸이 건강하면 돈은 모으겠죠
맞습니다 요즘엔 너무 저렴한곳은 피해야해요.. 이상한 사람들 정말 많습니나.
건물주인데요 전, 월세 사시는분중에 배달음식 매우, 자주 드시는 분 많이 봤습니다.
혼자 사니깐요
천원쓰는 것도 만원쓰듯이 생각하면 돈 써야될때 이게 꼭 필요한 건지 생각하게되던데 그래서 굳이 안 써도 되는 곳에 안쓰고 그 돈으로 저축하고 투자하니까 티끌모아서 천만원까지 모이더라 4년정도 그렇게 했음
영상 잘 봤습니다. 아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사람들은 다들 부자가 되고 싶어하던데... 그럼 너무 치열하게 일해야하고 위험투자를 해야해서..이런 소비통제나 습관개선을 통해 곤궁함에 빠지지 않는것이 제 목표입니다. 하지만 가끔은 정말 부자가 되기위해 노력하지않아도 되는지 걱정이 됩니다😢
맞습니다. 부자는 신이 내린다고 하죠. 전 모든 사람이 꼭 부자가 되어야 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전 부자가 되려고 노력은 하고 있지만요). 다만 조금 불안하시다면 같이 노력할 수 있는 사람을 주변에 두시면서 함께 나아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부자가 되기위해선 = 위험투자를 해야된다? 너무 틀에 박힌 고정관념 같네요. 서민이 부자가 되기위해서 = 더 안전하고 더 수익이 높은 곳을 찾아야 한다가 좀 더 좋은 생각 아닐까요?
@@mdeg7870 고수익과 안전성은 함께 할 수 없습니다.. 워렌 버핏같은 투자자가 연 평균 수익률이 20%... 그것도 거대자본이 있을때 얘기죠. 어떤 투자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운세가 따라서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부자가 되려면 무엇보다도 운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
@@성이름-z7t7k 자기 분야에선 자신이 가장 잘아는것이고 그걸 운용하고 수익화할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충분히 찾을수 있는 부분이지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연봉을 높이든 장사든 잘아는 분야에서 운용과 관리를 잘하면 20퍼센트가 문제일까요? 돈도 없는 인간들 매일 레버리지시용하고 올인하니 잘 되다가도 한번 꼬꾸라지면 끝이죠. 그런 사람일수록 더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성공 할 확률이 올라가지요.
테슬라 싸지면(200불 아래)모아두고 올라가면 추매 안하고 가만히 두세요😊 이러면 100퍼센트 부자됩니다
돈모으기 쉬운데... 안쓰면 된다 안쓰는 버릇 들이는게 힘들긴한데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카드값 적게 나오는거에서 쾌감이있습니다 저는 월급 70프로정도 저축하는데 한가지 아쉬운게 뭐냐면 월급이 좀더 많았으면 돈모으기도 좀더 수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목표가 뭐냐면 40대쯤에는 최대한 은행 대출 안끼고 내명의로 소형아파트 장만하기인데 급여 자체가 그닥 많지않아서 쉽지는 않아보이긴 합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악착같이 돈 모아봐야지요 대출 최대안 없이 내 집하나 있으면 그래도 인생 업적하나 쌓은게 아니겠습니끄
맞아요 저도 저번달보다 카드값 적게 나오면 기분 째짐 ㅋㅋㅋ
@@kimeugene1673 님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 이직하기전에 회사 다닐때 회사 후배가 제 연말정산 카드 사용 총액 보고 깜짝 놀란적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반응보니 뭔가 짜릿하더라고요ㅋㅋㅋㅋㅋ
레알 체크카드로 한달 살던 신용카드로 한달 살던간에 소비지출을 줄이는 습관! 이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월급타면 고민말고 무조건 선 저축 후 소비도 가장 중요하고 생각하고요. 보통은 어떨지 모르지만 의외로 맘만 먹으면 짧게는 하루, 길게는 이틀, 3일이상 무지출도 불가능이 아니더군요. 경험자로써요
택시타는 여자, 배달시켜먹는 여자를 조심해야겠어요
네네:)
홈쇼핑 인터넷쇼핑 택배시키는 여자도 조심.
이직 자주하는 분들도 포함이요.저축의 문제도 있지만 본인의 성격과 완벽히 맞아야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이죠.자기 중심적인 분일 확률이 높습니다
@@tui3ksgk2yxh ? 그건 왜지
❤❤❤😢😢😢😢
가난한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더군요..마인더가 가난해질 수 밖에 없는 구조...틀에서 벗어나지 않고 싶어하고 거기 머무르는것에 만족하고..더 이상 노력이나 개척 전혀 할 마음이 없는 구조...
보통 경제적, 재정 관리 능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죠. ㅠㅠ 그리고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는 것도 한몫하구요.
그냥 게을러요 ㅋㅋㅋ진짜임
정말 맞아요
계속 가난하게 살아요
정신적문제예요
오랜만에 진솔한 이야기를 하시는 분을 뵙네요..이런말들을 과감하게 이야기 해줘야 합니다..그것도 자주 자주...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어떻게 살든 자유다...지만 지금보다는 더 나은 삶을 추구하기 위해선 조금씩 바뀌어야하는 법이죠. 당연히 일도 해서 근로소득도 올리고 추가 사업 소득 혹은 자본 소득을 올리기 위해서 노력하는 건 해야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지출 줄이기! 회사도 비용 줄이려고 노력하는 데 내 통장 회계에 비용을 줄이려 하지 않는 건 문제죠. 그래서 친구랑 얘기하다 배민 지웠습니다. 마트 가서 과일 같은 거 잘 사먹는 게 더 나을 거 같슴니다
진짜 좋은채널인거같아요
김장과 임장을 잘하면 됩니다. 배달과 간편식 자주 이용하다 보면 식비로 돈이 줄줄 셉니다. 차라리 김장이라도 해서 이것저것 조리해 먹는 게 싸게 먹혀요. 임장 다니는 것도 돈이라 생각하실 수 있지만 공부 겸 데이트 혹은 나들이 간담 맘으로 디딤돌이 될 첫 자산을 고르는 맘으로 가면 재미있습니다. 나가는 돈 막고 스노우볼이 되어줄 작은 자산부터 빨리 만들어 굴리는 재테크가 리스크도 적고 실패 시에도 회복이 가능합니다. 학력에 상관없이 사업이든 재테크든 크던 작던 성공을 하신 분들은 비슷한 얘기를 하시네요.
맞습니다:) 자기가 하는 일이 많아지면, 추구하는 게 생기면 자연스레 소비가 줄어들기도 하죠
ㅋㅋ 재밌네요 저도 어릴때 엄마 아빠랑 여행보다는 이지역 저지역 임장을 많이 다녔습니다 ㅎㅎ 또 땅 사고 집 지으면 그곳에서 놀기도 했구요
말씀하시는 사람들의 유형이 심리적 의존 관계가 강한 사람들이 많아요. 자기 계획을 못하는 문제도 크지만, 가정에서 교육이 부족한 유형도 크다 봅니다.
네네 복합적으로 작용하게 되죠 ㅠ
뼈에 새기겠습니다 형님...
정말 모은 돈 없는 친구들 보면 평소에 항상 배달음식 먹더라구요. 모으는 돈은 없다면서 배달은 잘시킴...
전 부자가 되고싶은 욕구가 크지않기에
소비를 늘리려는 노력도 하지않는것 같아요
대신 소소하게 만족하고 사는걸 원하기에 자연스럽게 버는 수입으로 소비하고 저축하는 방향으로 생활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어렸을적 신용카드 만들었다가
돈도 없는데 남들과 술마시면서 술값내고 이러다가 한달인가 밀린적이 있는데 그때 독촉 전화가 오는데 스트레스가 너무 받아서 돈 갚고 신용카드 자르고 20년 넘게 체크카드만 쓰고 있습니다
부자가 되는법 내 소득을 올리는법 이런건 잘 모르고 그것도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맞아떨어져야 한다는 정도만 생각되고
남자로서 소비를 줄이는 방법은 확실히
알겠더라구요
술 여자 도박
예전부터 내려오는 변하지 않는 진리인것 같습니다
네네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전 부자가 되는 법을 가르치는 것은 너무나 개별적인 상황이 작용하기에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부자가 아니라 어느정도 돈버는 방법이나 마인드를 가르칠 수는 있겠지만 말이죠. 그러나 당장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절약인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직장인이라면 말이죠.
@@lifecunning 맞는 말씀입니다
일단 저축이 기본이되야 그돈으로 투자를 하든 불리든 뭔가를 할수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요즘은 자신의 시간적 노력이나 공부하는 노력은 하지않고 빠르게만 돈 불리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그만큼 피보게 되는 사람도 많은것 같아요
늘 좋은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물을사랑하는자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천천히 그렇지만 우직하게 나아가면 일정 수준 이상의 재산축적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저도 부자되고 싶은 마음보다는 근로소득이 없어지는 시기는 분명 존재하기에 그때라도 지금처럼 소소하게 살고싶은 마음때문에 재테크합니다
그냥 드는 생각이 나보다 여건이 좋지않은 친구인데도 씀씀이가 나보다 클때.. 알아서 잘하겠지라고 신경안쓸려고 하지만 속으로는 괜찮나?싶죠
그렇죠. 사실은 그게 다 사회적 비용이니까요. 해외여행이면 그게 국내 경제에 도움이 되는 소비도 아니고 말이죠 ㅎ
전세를 대출해서 들어가는게 이해가 안됨. 능력이 인되면 다른 차선책을 생각해야 되는데 대출 플로 땡겨서 전세들어가는 사람들 꽤 있음.
네네맞습니다. 저도 이 부분이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자산축적을 위한 레버리지사용도 아니구요
오늘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저는 어머니가 30년 넘게 은퇴 할 때까지 은행원이셨는데, 지금도 통장 지폐별로 동전별로 돼지 저금통이 있습니다. 달마다 지출 이후의 여유금으로 돈이 쌓인걸로 용돈을 받은 기억이 있네요. 용돈을 받을 때마다, 1000원이라고 무시하지 말라고 그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실제로 푼 돈이 쌓여서 돈이 어마어마해지는 것도 많이 봤거든요.
맞습니다. 처음부터 부모님에게 몇 억씩 지원받는 분도 있지만, 대다수는 자기가 모은 돈으로 시작해야하는대 20대때부터 습관이 잘못 들면 영원히 돈을 모을 수 없게 되죠 ㅠ
어머님 멋있어요 우리엄마도 그러셨는데 은행원이셨져~
@라엘
아 어머님이 은행원이셨군요:) 좋은 교육을 받고 자라셨을 듯 해요 ㅎㅎ
와 난 간혹가다 배달음식 먹고 싶어서 어플 켰다가도 배달비 4~5천원 적혀있는거 보면 먹고싶은 마음 싹 사라지던데 매일 시켜먹는 사람들은 돈이 얼마나 줄줄 새는거지?
덕분에 일마치고 3시간씩 부산에서 배민 라이더 하는데 가장많이 시켜 먹는데는 해운대 엘시티 마린시티 이런 곳 그 사람들은 아마 시간이 더 비쌀 겁니다. 어쩌다 경성대라는 대학가 근처에서도 하는데 어이가 없는게 대학생들이 무슨돈이 있다고 엄청 배달 시켜 먹더라구요. 남학생들보다 여학생들이 두배는 더 시켜 먹더라구요. 라이더 하는 나도 한번도 안시켜 먹었는데 ㅋㅋ
@@arionbi 요즘 여자들은 그냥 배달이 패시브에요 ㅋㅋㅋ 제 손으로 요리하는 애들 거의 없음
@@arionbi 요즘 여자들 억제기가 없으니 막장인생 많음. ㅋㅋㅋ
그냥 골로 잘 가라고 빠이찌앤 해주는게 물귀신 안당하는 지름길임
@@arionbi 이런 영상 하나 보고 동조되서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 부정적으로 바라 보는 본인도 딱히 부자가 될 것 같진 않습니다. 그쪽 지역은 근방에 대학교만 3개가 있으니 당연히 대학생들 주문이 많고 주문하는 학생들이 매일 배달 시키는지 아닌지 본인이 통계 낸 것도 아니면서 비난하는 거 웃깁니다. 그 대학생들이 본인 보고 딸배라고 하면 펄쩍 뛸거면서 세상을 너무 이분법적으로 바라 보네요.
@@아르테일프링 내 답글을 보고 부자가되니 안되니 판단하는 님도 가난해 질 것같습니다. 배달을 해보지도 않으면서 판단하는 분
이 더 이상한거 같습니다. 재가 그쪽만 배달 할 것 같아요? 일단 해보시고 이야기해주세요.
제 관점에서 빚은 개인대출 기준 (회사나 국가 같은 단체는 빚의 성격이 다르므로) 은행에게 자신의 멱살을 합법적으로 쥘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빚을 지지 않으려면 변호사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더 벌거나 덜 써야합니다. 그렇다면 어느 것이 중요할까요? 이 문제에 대한 대답이 부자가 될 가능성을 좌우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는 덜 쓰는 법, 절약하는 법이 정답이라고 말합니다. 일부는 더 벌면 되지 않느냐? 라고 반문하지만 반박할 이유는 명확합니다.
돈을 더 버는 것, 돈을 더 쓰는 것 중에 무엇이 쉬운지 / 돈을 덜 버는 것, 돈을 덜 쓰는 것 중에 무엇이 어려운지 딱 이 두 가지만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당연히 돈을 더 버는 것이 어렵고 덜 쓰는 것이 어렵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그렇다면 왜 덜 쓰는 것이 중요한가? 정답은 '할 수 있어서' 입니다. 가난한 사람도 부자도 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돈을 더 버는 것은 아무나 쉽게 못 합니다.
또한 한 번 늘어난 소비를 줄이는 것은 엄청난 희생과 스트레스를 동반합니다. 대부분은 없는 돈, 즉 대출을 해서라도 소비를 줄이지 않고 외줄타기를 시도합니다. 끝은 파멸이고요.
한국 사회의 문제점은 돈을 더 버는 능력을 숭상하면서 돈을 덜 쓰는 능력은 궁상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절약은 능력이 아닌 돈 없는 자들의 숙명이라고 은연히 속삭입니다.
그 속삭임에 민중들은 속아넘어가고 너도나도 대출을 받으며 자신의 미래를 바벨탑에 공양합니다. 그 바벨탑이 끝내 어떻게 되었는지는..... 뭐 그것 또한 그 사람들의 선택이지요.
변호사님 말씀대로라면 한국의 가난은 필연입니다. 대부분 숨만 쉬어도 가난해질테니까요. 아직은 부자 부모, 조부모들의 재산이 자신들의 것이니 천하태평하겠지만 왜 그것이 미련한 자기 합리화인지는 변호사님이 관련 영상을 만드시게 되신다면 댓글 남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0대 기준 절약하는 제일 좋은 방법은 기본 고정 지출을 최소화하는 겁니다.
술, 담배, 배달, 택시, 유흥 하면 절약은 힘들지요.
의견에 정말 공감합니다:)
가난해지는 지름길을 가는 사람들.. 주변만 둘러봐도 너무나 흔해서..
난 곧 죽어도 내가 지금 원하는걸 해야한다 카드빚이 사여도 그건 어쩔수없다. 그런 마인드죠. 뭐 나중에 빛독촉 늙어서 폐지줍고 다니는거.. 그런건 아몰랑 그건 그때가서 누가 해결해주겟지 그런거죠 사실 앞으로 바뀔일도 없다고 봐야죠. 사람은 절대 바뀌지않으니
맞습니다 ㅠ
딕션이 너무 좋으셔서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하고 봤습니다.
다 맞는 말씀만 하셔서 공감가고 뼈맞고 반성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완전
똑똑한 분이십니다.
저는 배달은 한달에 한번도 안시키고 외식은 롱디남친 내려오면 한달에 한번 하고 돈아끼는법을 엄마한테 배웠어요 밖에음식 절대 안드세요 제 주위에 엄마가 안계셔서 엄마한테 돈관리 하는법을 못배운 친구를 보며 부모가 있어도 못배우는 경우가 있는데 우리조카들이 그런걸 못배우고 자라서 나중에 돈때문에 고생하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에 꼭 돈쓰는법은 자연스럽게 가르쳐야겠다 생각을 합니다 저 알바해서 돈 2백도 못버는데 19평 신축아파트 자가에 살고 있어요 물론 대출은 조금 있어도 충분히 갚아갈수 있는 능력됩니다 그 비결은 알뜰함인거 같습니다😅 부모님 유산이 좀 있구요🎉
멋지세요!
구독하고 갑니다
자영업자인데
나름 매출도 잘 나오고 차 없고 집 없이 살고 있긴하지만 그래도 돈 무서운걸 잘 못느끼겠더라구요
술. 담배조차 안한다는 핑계로 식대는 100만원정도 쓰고 있는데 영상보면서 뜨끔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지금도 늘어가는 통장잔고 보면서 제가 변할까바 그게 제일 큰 걱정입니다
영상 자주 보겠습니다
항상 스스로 조심하면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잘되시는 분들도 항상 유비무환이라:)
결국 가난은 게으름에서 오는거 같습니다 몸을 조금만 움직여도 안써도 되는돈을 쓸데없이 지불하거나 아니면 중개사나 권유하는 사람의 말만 믿어서 큰 곤경에 처하는것도 몸과 생각의 게으름에서 나오는것이죠 참 무서운 습관인거 같습니다
맞아요
게을러요
일단 유튜버님의 영상을 보면서 제가 보고 느낀것을 말하자면
이분이 가장 중점적으로 말씀하신 부분을 과소비 라는 단어로 함축시킬수 있는데
과소비의 원인은
1. 습관적인 과소비
2. 남들에게 보여지는 과소비
로 말할수 있습니다.
첫번째같은 경우 주로 여자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현상으로 습관적으로 배달음식 시켜먹는거나 택시타는걸 예를 들을수 있죠
이것 같은 경우에는 못고칠 사람들을 죽었다 깨도 못고치는 습관인데 만약 어떤 미래의 계획이 생긴다던가 정말 무언가 하고싶은게 생겨난다면 과소비를 줄이기 위해 가계부 작성하면서 습관적인 과소비는 고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제가 그랬었죠)
두번째 같은 경우엔 동아시아 사람 즉 한국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현상인데
인스타나 다른 SNS에 많은 사람들에게 잘보이고 싶고 과도한 허세를 부리고 싶어서 얼마안되는 월급에 영상에서 말한 보인 수준보다 더 비싼 집에서 산다던가 월 200버는 사람이 벤츠나 아우디를 탄다던가 하는 현상이 있죠.
이건 남들과 비교하면서 잘보이고 싶다 잘 나고 싶다는 특징에서 나오는데 그걸 다 대출로 메꾸려고 드니 빚이 쌓일수밖에 없죠.
즉 SNS, 허세, 남들의 부러움을 사는것 요즘 한국 사람들 특징에서 많이 나오고 그런 이유 때문인지 제정 관리를 못하는것 같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네네 맞습니다. 습관적 소비(편리함을 빙자)와 외적으로 보여지기 위한 소비인데, 둘다 문제이죠. 타인에게 보여지기 위해 자신의 삶을 저당잡힐 필요가 없으니까요
카드 매달 어디에 돈많이나가나보면 식비생각보다큼 ㄹㅇ 조금 작다고생각하는거 방심하면 ㄹㅇ 커짐
맞습니다.
배달 진짜 ㅇㅈ해요 전 한달에 최대 1-2번 시켜먹는중입니다
맞ㅅ브니다:)
우리 부모님만 봐도 모으는거만 해봐서
쓰는방법을 모르니 계속 모으시기만함...
어떨때보면 쉬어도되는데 계속 일하는거
보면 답답하기도 하는
그러면 절대 가난해지지 않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도 저렇게 살아봤는데 그이유는 이거 몇푼 모아서 언제부자 돼 이거차이
젊었을때 쥐뿔도 없으면서 택시만 타고 다녔는데 힘들게 벌고 통장에 돈이 모이고하면서 버스만 타고 외식도 덜하게되더라고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좀 더 많은정보. 부탁드립니다 🙏
돈에게 채찍들고 일하게 시켜야지
본인이 돈에게 끌려다니며 채찍 맞아가며 일하면 안되죠.
돈이 굴러가는 시스템을 만들어야합니다.
그래서 그 작은 시스템을 만드는 기준이 예전부터 1억이라 전문가들이 말했던것이고....
1억 모아본 사람들은 그래서 사람구실하며 살 확률이 높습니다.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거라
진짜 공감 부모가 빚쟁이인경우 자식도 빚쟁인경우 진짜 많아요
부모가 그냥 오늘만사는것처럼 사는데 자식도 빚무서운줄 모르더라구요
소확행 하는 주변 사람들 치고 정신적으로 안정적인 사람을 본 적 없음...
저도 잘 못본듯 합니다 ㅠ
주위에 아끼고 부를 쌓아가는 사람을 보고 배우고 실천하는 모습 중요함 다시 깨달음.
맞습니다. 주변에 그렇게 성공하거나 살고 있는 사람을 보면 바로 깨닫는 것 같습니다
좋은 지혜 말씀 감사 합니다 제 2탄 제작하여 주시길 기대 합니다
아주 좋은 컨텐츠 입니다
전와이프가 식비만 400 쓰던게 생각 납니다.
월급쟁이가 식비만 400 나가고 그외 공과금 애들 한테 들어가는 비용 개인적인 용돈은 차비포함 10만원으로 생활해도 답이 없었습니다.
마이너스 생활이 되더라구요
지금은 용돈 제가 지인들과 만나는데 쓰면서 적금도 늘고 보험도 하나 더 늘었습니다.
매달 통장 쌓이는 돈보고 기쁘기도 한데
진작 헤어져서 살걸 그랬습니다.
식비 400.... 이혼 소송할 때 자주보던 케이스네요. ㅠㅠ
@@lifecunning
직장잡고 2년간 지출은 제통장 모으는 통장은 지통장
가족 보험 수익자는 전부 지가받는거로 해놓고
2년간 2금융권등 현금다 나눠서 보내놨더군요
그래놓고 이혼 하자해서 더못살거같아 이혼 했네요
식비 400만원이라니
경악하고 갑니다
솔직히 월소득이 세후 200이 안되면 돈을 모을 수가 없습니다. 월세 50 관리비 5~10 식비 최소 50 교통비 10~20 통신비 5~10 정도가 고정비용입니다. 그 외에 부모님도 종종 뵈어야하고 옷을 한 벌도 안 살 순 없으니까 가변지출이 한달에 20~30 정도는 드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최소한의 지출만 했는데도 저축할 수 있는 돈이 월 20~30밖에 없습니다. 근데 실수령 200이 20대 후반 중위소득이지요.
쓸데없는 지출은 줄여야 하겠지만 20대라면 무작정 아껴쓰는 것 보다 미래소득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실수령 200 평범한 사람은 본인의 인생이 이대로는 답이 없다는 걸 깨달아야 합니다. 돈이 약간 들더라도 영어공부는 반드시 하고 그 외에 재테크나 본인 커리어에 도움이 될 만한 공부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냥 저축만이 답이 아닌 이유가 본인의 삶의 반경에 따라 만날 수 있는 사람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월 200버는 사람 주변에는 다들 그런 사람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비슷한 나이여도 월 500이상 버는 사람을 만나서 보고 배워야 합니다. 문제는 월 500이상 만나는 사람은 직장부터 생활패턴 집안 등등이 자신과 다르기 때문에 도저히 만날 기회가 없습니다. 그래서 돈은 얼마 안 들어도 자신보다 높은 수준의 사람을 쉽게 만날 수 있는 곳으로 가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영어회화스터디 또는 재테크스터디 추천합니다. 학원이 아니라 스터디라서 돈도 얼마 안들고 어쨌든 뭔가를 배울라고 모인 사람들이라 주변의 노답 인생들에 비해서는 생각하는 게 훨씬 더 발전적입니다.
네네 맞습니다. 당연히 소득을 올리려는 노력도 해야합니다. 다만 많은 분들이 소득을올리는 것에 대해 어려움을 겪다보니 기본적인 지출을 감시하는 것도 반드시 필요하고, 이웃집 백만장자와 같은 책에서는 절약을 강조하죠:)
소득을 올리는 것보다 우선 절약이 더 쉬워요.
소득을 올리기 위해선 많은 노력이 수반돼야 하거든요.
열심히 모으고 절약하는거 잘하는편인데 부모님 돈문제 때문에 계속 빌려주고 못받다 보니 회의감이 드는데 갑갑해요 ㅠㅠ
진짜ㅠㅠ 저도 31살에 지금까지 월세만 살다가
전세로 이사가려는데 관련지식이 하나도 없다보니 어버버 거리고 있어요
유튜브 보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아직 어렵네용ㅜㅜ
우선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꼭 챙기셔요:) 전입신고는 새로운 집주인이 와도 전세계약의 효력을 주장할 수 있는 대항력이라는 개념이구요^^ 확정일자는 경매에서 내 보증금을 먼저받을 수 있는 권리(법에서는 우선변제권이라고 합니다)와 연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전입신고, 확정일자보다 먼저 설정되어 있는 근저당권, 가압류 등이 있는지를 꼭 확인하시는 것이에요!(이건 부동산등기부등본을 직접 떼보셔서 확인하셔야 해요 ㅎㅎ)
일단 이 개념을 세우신 후에 공부하시면 좋습니다 ㅎㅎ
@@lifecunning 감사합니다♡♡
제가 사기 피해 당하기 싫어서
작은 집이라도 샀습니다.
주거 안정을 위해서요
진짜 나는치킨1마리도 10번 생각하고 먹는편임. 돈 없어서가 아니라.. 아까워서.. 오늘 명품관 갔는데 소닭보듯 보며 이걸왜사냐했네여 저랑 제친구는 에코백 들고다님. 저는 4천원짜리 크로스백 들고. 요즘 주7일 일한다고
저녁도 못먹고자요. 주말에 재료사서 반찬만들었는데 이젠 투잡 병행하니 반찬만들시간 없음. 배달음식 더더 안시켜먹습니다 왠만하면 테이크아웃임.돈 못모으는 사람들 특징.. 푼돈 우습게바요..
맞습니다. 푼돈을 우습게 보죠 ㅠㅠ
그렇지만 건강이 제일 중요해요 반찬 만들 시간이 없어 저녁도 못 드실 상황이시면 반찬가게에서 반찬 몇대라도 사와서 챙겨드셔야 합니다. 지금은 젊으니 대충 버텨도 괜찮아도 나중가면 다 병원비 지출로 돈 나갑니다. 돈을 모으든 어쩌든 항상 젤 중요한건 건강하게 잘 챙겨먹으며 본인을 돌보는거에요
@@nela.4516 저녁은일부러 안먹습니다
다이어트 때문에요. 식단도 헬스식단에요
오늘도 감사합니다.오후 주말 나태하게 있었는데 운동해야 겠네요.운동하기 싫어서 벌크업 영상이나 보고 운동하려 했는데 나태하지 못하게 하는 변호사님.ㅋ
ㅋㅋㅋㅋㅋ 화이팅입니다:)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있습니다.
해당내용들과 같은 여자들은
경제력이 있고 부유한 남자들과 결혼해서 살 경우 추후 문제가 없을까요?
남자의 성향에 따라 달라질거같은데
-내가 돈이 많고 여유로우니 그런 성향임에도 사랑하기때문에 봐준다. 또는
-아무리 돈이 많아도 지속해서 적은 수입 또는 없는수입에 소비만 계속해서 지출이 큰 배우자는 다툼 끝 헤어진다
늘 궁금했던 부분입니다(세상의 이치에)
음 물론 능력이 아주 출중하신 분들은 아내가 소비를 해도 놔두지만 제 경험상 월 3천이하라면 아내도 경제개념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실제로 월 1000만원 이상 버는 분들이 아내의 사치로 이혼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부자 남자들은 저렇게 경제관념없는 여자들 싫어합니다. 요즘은 미스코리아도 경제력없으면 결혼 못합니다.
와~~뼈때리시네요~변호사님~^^
잔돈 우습게 생각하는 사람
부자될 가능성 떨어지죠~
제 경우는 부모님이 저축을 하지 않으셨지만... 매 번 소비지향 위주로만 하시다 보니 매 번 허덕이시는 걸 보곤 했어서 반면교사로 오히려 이런저런 절약과 투자를 배웠던 것 같아요.
부모의 영향이긴 한데 독특한 케이슬지도 모르겠어요ㅎㅎㅎㅎ. 부모님께 이래저래 알려드리곤 있는데, 아무래도 힘드네요.
맞습니다. 살아오신 방식이 있으실테니 ㅠ
배달음식은 나도 좋아하는데... 그래도 돈은 모음요
옳은 말씀만 하시네요
돈의 고마움과
돈의 무서움
그리고 돈의 분배
지출의상한선
이걸 지켜야 한다
작은게 모여 커지죠….. 돈을 귀하게 대하는 사람에게 돈이 따르는 것같아요
지출관리가 안되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는 말이 맞는 듯… 교사 월급에 만족 못해 나와서 사업하는 사람이지만 전 실수령 300만원대 찍혔을 때도 주거비 소득의 10%대인 30~40선에서 찾아다녔고 월 지출 소득의 40%전후로 끊었던거 같아요. 나머진 전부 예적금, 주식에 투자했던거 같음
이렇게 해서 3~4년만에 1억 넘는 시드를 모았는데 어떤 직업이든 10년넘게 일하고도 수중에 1억조차 없는 사람은 남녀 불문 크게 문제 있다고 봄…
자산 거품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게 사실 경제나 소득이 엄청나게 올라서가 아니라 주담대, 전세대출 등 빚이 엄청나게 늘어나서 오른건데 사람들이 착각함… 개나소나 부동산 주식 한탕주의에 빠져 갭투기 투기에 가까운 투자하고 빚내서 사업하고 … 사실 소득이 늘어난게 아닌데 다들 외제차 명품 여행 풀빌라 등 사치소비 엄청나게 하고… 월 200~300따리들도 명품 몇 개씩 사는거보면 저게 무슨 소용인가 싶은…
월 300~400쓰고 싶으면 월 1000 벌면되고 월 1000쓰고 싶으면 월 3000벌면 됨…
엄청난 자산거품 사치 허영때문에
이미 가계부채 수천억씯되고 전세계에서 소득대비 가계부채 압도적 1위인 나라가 대한민국이라는데 아직도 정신 못 차린 인간들이 태반
유가는 다시 떨어지는데 서비스 물가가 전혀 안 잡힘… 다들 돈 유동성에 대한 감각이 없음… 돈은 많이 써야하는데 돈 벌여니 개나소나 이제 사업한다고 하는게 술장사, 카페, 아니면 필라테스, 헬스트레이너, 네일, 반영구 시술 등…
진짜 개나소나 란 말을 이렇게 하기 싫은데 말 그대러 개나소나 자기 학벌, 실력은 제쳐놓고 몇 개월, 1~2년 끄적거리면서 시급 5~10만원 대기업 부장 임원급들만큼 돈벌려니까 장사가 안됨… 이제 자산거품 꺼지고 빚 갚을 시간 다가오는데 영끌 빚투로 갭투기 사업 벌려놓은 애들 지들이 싸지른 똥 치우지도 못하는 상황
장기침체 확정… 진짜 사업하는 사람으로서 걱정입니다. 저 혼자 잘 한다해봐야 내수 침체는 이미 확정이고 레드오션에서 안 그래도 과포화 시장인데 다들 더 힘들게 생김
남의 돈갖고 투기 사업 등 똥싸지르고 배째라 개인회생 파산하는 인간들 때문에 다같이 힘들어지게 생겼어요
맞습니다. 사실 그런 분들이 늘어나고 있고, 사실 자신이 버는 소득이 정말 많아야 50%이상의 지출을 하지 않는 습관을 들여야 축적이 가능하고 향후 사업등도 모색할만한 시드를 마련할 수 있지만 이런 노력을 안하시는 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요즘에 한참 바쁘다가 영상을 보고 글을 쓰게 되네요^^ 돈을 현명하게 사용할줄 모른다? 라는 관념으로 정의를 하고 싶어요 채무가 있어 어떤 상환을 해야 하는 경우라면? 당연 채권추심이 들어오기 전에 전략을 짜고 소비에 대한 관리를 해야 하는게? 올바른 예시인데?? 소득에 대한 집중보다는? 소비에 대한 생각밖게 없으니? 돈이 모일수가 없죠 남성에 경우도 일확천금에 기회를 얻고자 주식이나 비트코인을 할려는 사람들 많은데? 그 동기부여가? 알고 있는 지인이? 상한가를 쳐서 돈 좀 만졌다? 라고 하면? 마치? 이미? 나도 돈을 만져볼수 있는 사람으로 착각 할정도에 과도한 상상속에 빠지면서? 빚을 안고가는 케이스가 많아요 주식도 비트코인도 소비습관도 분명한건? 원인이 있지만? 결국? 자신에 발전과 목적 달성에 대한 노력이 없이는? 아무것도 자신이 원하는 형식으로 돌아오지 안아요 이걸 설명하고 우리가 배워야 할 부분이 아니라 당연한 결과입니다 200만원 소득 활동을 하는사람이? 그 이상에 소비를 하면? 당연? 마이너스 되는것이고? 그 이하에 소비를 하면? 플러스가 되는거에요 그 소득과 소비는? 개인의 인성에 따라서? 차이가 달라지는거죠 인생컨닝님 께서 청년들의 사회적으로 경제적 활동에 도태되어있고 그결과 소비형태가 심각한 수준이라는건? 제가 공감해요 다만? 이영상을 보고 있는 시청자 중에서? 웅 그래 지금 내가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 라고 한번이라도 머리속에서 그생각을 하고 있다면?? 과연? 남들에게 존중 받을수있는 가치가 있다라고 말할수있을까요? 과연? 면접보는 자리에서 뻥튀기 하며 과시를 하기보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상대방에 이야기 할수 있을까? 결국에는? 소득도 소비도 그 무엇이 중요하기보다? 자신에 인생과 삶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와 가치는? 자신에 인성에 달려있습니다 잘못된다라는걸? 몰랐다면? 천천히.알아가면 되지만? 알고 있는데도?? 실천하고 행동하지 못한 대가는? 반드시 찾아옵니다
네네 맞습니다.
진정한 물음표살인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