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김희진~

최백호 낭만라이브(202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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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내가 진짜 좋아했어여 아름다운님 머리가깨질것깉아 아파여 님 좋아하는 님 잘살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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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제주여인 바닷가에선 소라의냄새가나고 서귀포항에선 해녀님들이 멍게 해삼을 따주고 잠수함타고 온지가 참오래됐네여 님 아름다운사랑의 노래랍니다 사랑해여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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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때 한마리 새가되어 하늘을 날아갑니다 새가되어 우주를 날으며 한없이 날고싶어여 님 저랑같이 날아여 아름다운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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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 엄마가 나 26살때. 운명 하셨어여 그때 동생3명 나 아들 딸 우리 집에서 키웠어여 그렇게 살아왔는데 다행히 가계잘되고 난 공무원으로 잘나갔죠근데. 애편네가 집나가서 2년을 안왔어여 님 슬퍼여 그러구 끊네 버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