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혼자서 자신과 가족의 책임을 져야하는 긴장감과 압박감들이 정신질환으로 온 것같네요~ 병든 노모와 어린아들을 위해 수치심도 자존심도 다 버리고 구걸을 해야만했던 모습에서 참 가슴아픈 일입니다. 그래도 노모와 아이를 위해 자신의 건강을 지탱하려는 딸이자 엄마인 그녀의 정신력에도 감동입니다. 그녀의 장기인 성우생활로 안정적인 직생에서 가족과함께 행복하게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김용숙-v1d요양보호사 일 절대 할 수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저는 직업중에서 요양사,의사,장례식장 종업원은 한 달에 2천만 준다고 해도 못 하겠습니다.대신 농사일이나 식당일은 할 수 있습니다...요양사 일 아무나 다 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는 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나에게 부는 바람은...상냥하지 못했다... 항상 칼날이 스치듯 매섭고, 날카롭다... 그럴수록 앞으로 더 나아가야 했는데... 나는 숨는걸로 택했다... 그 바람을 막기위해....내 마음의 문도 닫았다... 내가 버티기엔 너무나 그 바람은 무섭고, 아팠으니.. 그런 날 사람들은 비웃거나...손가락질 한다... 그럴수록 나는 문을 더 굳게 닫는다... 해치지마...나는 약해...그러니 더는 상처주지마... 누가 툭하고 건드려도 쓰러질것만 같으니.... 그래서 그런거야... 다시 그 문을 열고 나오고 싶어도... 너무 오랫동안 잠겨 문이 안열려...나오고 싶어도.... 어떻게 나와야 하는지 모르겠어... 나도 모르겠어...
처음에 강요하듯이 구걸하는 모습이 언짢았는데 마음의 병은 누구나 찾아올수도있다고해요 세상이 너무 각박해져서 남의 삶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는 세상이 되었지만 사람人 자를 보더라도 서로 의지하며 용기를 주며 살아가는게 인생이니 꼭 다시 성우로서 활동하도록 기회를 주어 정신적으로도 건강해지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댓글과 대댓글 읽으면서 생각이 깊어지네요.아이의 입장에서 엄마가 저렇게 돈을 버는 걸 알면 얼마나 가슴 아플까 하는 생각도 들고 10여년전인가 도쿄에서 젊은 남자애들이 노숙자가 민폐라고 때려 죽인 사건들이 몇 번 발생했었지요.한국과 일본은 노숙사를 용서 못 하는 분위기가 있고 중국이나 미국은 좀 관대하고...
“친구 해요”라는 문구에 담긴 진심이 영상을 다 보고 나니 비로소 전해집니다. 가장 필요한 건 “친구”시라는 걸, 알겠습니다. 처음에는 그 문구를 곡해해서 들었습니다. 그런데 문자 그대로, 그저 친구가 필요하셨다는 걸 알게되니, 저의 편협한 시각이 부끄러워집니다. 어디 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기회가 닿는다면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정신건강이 안좋으면 무기력함 등 삶 자체를 부정하는데 의식이던 무의식이던 생존하고 가족을 부양하고자 하는 마음은 누구보다 강하다. 목소리도 참 재능이 있고요. 잘 쓰여서 돈도 버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모든 제작분 들께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열심히 하시고 부모님 과 아들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도와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이런 댓글 다시는 분 보니 우리 사회의 희망이 보이네요. 복 받으세요
@@kimdoojung2537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지고 계셨네요, 밝은 길이 활짝 열릴거예요 희망을 잃지 마세요...
목소리가 너무 편안하고 마음이 짝 까라앉는 목소리 너무 좋아요
저런 일자리를 주셔서 엄마의
역할 가장의 역할을 잘 할수있게
도와주신분 눈물나게 감사드립
니다. 행복하게 잘 사세요!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어려서부터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혼자서 자신과 가족의 책임을 져야하는 긴장감과 압박감들이
정신질환으로 온 것같네요~
병든 노모와 어린아들을 위해 수치심도 자존심도 다 버리고 구걸을 해야만했던 모습에서
참 가슴아픈 일입니다.
그래도 노모와 아이를 위해 자신의 건강을 지탱하려는 딸이자 엄마인 그녀의 정신력에도 감동입니다.
그녀의 장기인 성우생활로 안정적인 직생에서 가족과함께 행복하게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나라에서 전국민 한테 돈 퍼주자고 하지말고
저런 어렵게사는 분들을 위해 써라
정치하는 좌파들이 이 방송을보기를
😊
세상을 거스르는 것보다 세상에 순응하며 살려는
몸부림이 너무 가슴에 와
닿네요 부디 행복하세요.
눈물나요 책임감이 강하시네요, 좀도와주셨으면 ,,, 고맙겠습니다~
자식과 노모를 위해 마음의 병과 치열하게 싸우며 구걸조차 마다하지 않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마음이 찢어지도록 아려옵니다..부디 이여인과 저 가족에게 행복이란게 있다면 햇살처럼 빛추어졌으면 간절히 소망합니다..
안따가워요 계속일했으면 좋겠어요
슬기였던 분이었구나... 너무 슬프고 믿어지지 않아서 숨이 멎는 느낌..
주변의 도움의 손길이 많이 닫기를 바랍니다
어머니와 성우님과 아들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닫기를- 닿기를 / 닫다는 열고 닫고 할때의 닫다.
그냥 보면 않되겠니?
참내~^^@@카오스-b6s
목소리가 보석이네요ㅠㅠ맑고 청아하고 빛납니다 좋은일들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러게요 목소리 너무 곱고 예뻐요
아. . 엄마란 존재가 이런걸까요. 가슴이 따뜻하면서도 한편으론 안타깝지만 착한분이시니까 좋은일이 꼭 생기길 응원할게요 화이팅~🫠
그래도 대단 하네요
누구나 저상황이면 저렇게 살기가 쉬울까요 도움에 손길이 필요하네요
제발 이 방송으로 저분에게 삶에 길이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댓글을 믿을수는 없지만 이 영상은 보시다시피 2017년도 내용이구요..
영상속 성우분께서는 암으로 돌아가셨다는 댓글이있습니다.
영상속 어머니도 돌아가시고...
아이는 아빠가 데려갔다라는...
거짓댓글이였으면 하네요...
이런,,,
아니길.
와 마지막 녹음하시는 멘트듣는데 갑자기 눈물이 왈칵 나오네요. ㅠ.ㅠ 꼭 행복해지시길 기원합니다.
이번 작은 기회를 발판삼아 전문직으로 거듭 나셔서 아들에게 훌륭한 엄마 노모에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셧으면 좋겟어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그리고 목소리가 너무 청아하고 이뻐요 발음도 정확하시구요
목소리 너무 예쁘네요❤앞으로 좋은일이 가득하길 바래요
목소리도 너무 이쁘고 최고의 엄마 최고의 딸입니다. 응원 합니다.
인생을 다시한번 생각 합니다
저분을 보면서 복지 차원에서 도와줘서 일어설수 있게 도와 줍시다 !!
저정도면 장애인 돌보는것ᆢ요양 보호사도 할수있어요ᆢ
@@김용숙-v1d요양보호사 일 절대 할 수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저는 직업중에서 요양사,의사,장례식장 종업원은 한 달에 2천만 준다고 해도 못 하겠습니다.대신 농사일이나 식당일은 할 수 있습니다...요양사 일 아무나 다 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는 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댓글 거의 안다는디 ,,,목소리가 편안하고 정감갑니다 ..저분에게 좋은일들이 생기길 !!
누구나 저렇게 무너질수 있다. 인간 이기에..............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맨트 하시는 목소리 듣는데 왜 이렇게 울컥하는지...
목소리가 마음을 움직이네요...
꼭 성우로 다시 서시기를 기도합니다❤
노모와 어린 아들을 키울수있도록 항상 관심과 도움을 주셨음 합니다
울컥하네요.엄마로써, 자식으로써 도리를, 책임을 다하려는 당신!
멋집니다. 당신의 앞길을 응원합니다.
지금의 힘듦에서 속히 벗어닐수 있기를.
취재 방송사에서 먼저 도움의 손길에서부터 삶의길이 열릴수있길 간절한 마음으로 빌겠습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방송국에서 많이불러주셨음 좋겠어오. 다시 제2의인생 시작하는겁니다. 응원 많이 하겠습니다.행복하세요~~
너무가슴이아파눈물이앞을가립니다
정상적이지않은마음으로아들과노모를책임지기위해서
하기싫은지하철구걸을하는당신은제일
아름다운사람입니다
2017년방송분이라는데...
그분은현제어떻게지내고있을까요
몸도마음도회복이되어서편안한직장에일하고계싱션좋겠습니다😂
강하고 짧게 한말씀 드리겠습니다ᆢ 당신은 진정 소중하고 아름다운 여자입니다 힘내세요 ^^
꼭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목소리 너무 좋아요~~
마음이 편해 지네요~
두딸을 홀로키운 어미다 자녀를 위해선 못할게없었다 눈물이나네요 응원합니다 목소리도곱고 이런분에게 기회를 주셨음 좋겠네요
세상이 험하지만 간간이 착한분도있어요
손내밀어 주길바랍니다
어딘가의 방송에서 이 목소리를 다시 듣길
'꼭 '성우 일자리를 주시면 더욱 좋겠고 본인이 아들과 어머니를 돌 볼 수 있게 어떤 일자리라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희망을 갖고 가족과 행복하세요.
돌아가셨대요
어머니 가요?
아녀 저분이요
역시 목소리는 살아있으시네요~
부모님 잘 모시고.. 자식에겐 좋은 엄마 가 되실 겁니다.
하고 싶어 하시던 성우 일을 다시 하셔서 가족들이 다 행복해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엄마 는 강하다 라 는 말을 다시 한번 몸소 느끼고 갑니다.
잘됐으면 좋겠다.. 일도 많이들어오고..했던일 하고싶었던일을 하면 얼마나 행복할까...
목소리 편안하네요~
꼭 이루시길바래요
ㅜ.ㅜ 목소리 너무 예쁘시네요 힘내시고 아들과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뭉클한 어머니의 마음이네요
주변에서 많은 도움 주시길 기도합니다.
조금은 다른 분이시지만 생각은 일반사람보다 올곶네요
목소리도 이뻐요
영상을 끝까지 보기 전에는 저런 뻔뻔한 여자가 있나 생각 했는데 끝까지 보니 코가 찡해지네여.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목소리가 좋으시네요ㆍ정신건강
잘 이겨내시고 잘살아가실수 있길
응원합니다~
나에게 부는 바람은...상냥하지 못했다...
항상 칼날이 스치듯 매섭고, 날카롭다...
그럴수록 앞으로 더 나아가야 했는데...
나는 숨는걸로 택했다...
그 바람을 막기위해....내 마음의 문도 닫았다...
내가 버티기엔 너무나 그 바람은 무섭고, 아팠으니..
그런 날 사람들은 비웃거나...손가락질 한다...
그럴수록 나는 문을 더 굳게 닫는다...
해치지마...나는 약해...그러니 더는 상처주지마...
누가 툭하고 건드려도 쓰러질것만 같으니....
그래서 그런거야...
다시 그 문을 열고 나오고 싶어도...
너무 오랫동안 잠겨 문이 안열려...나오고 싶어도....
어떻게 나와야 하는지 모르겠어...
나도 모르겠어...
어디에 나오는 글귀인가요?
마음의 병이 적나라하게 표현되어서 가슴이 아리네요 .
ㅠ 가슴이 아픈글이에요.
힘내세요.❤
시인이세요 대단
우울증 걸렸을 때 딱 이런 마음이었어요... 노래가사로 써도 많은 사람들 아픈 마음 어루만져 줄 것 같아요😢
내용과 맞는 글이네요... 글읽고 울컥햇네요
28:08 목소리에 마음씨가 묻어난다고 해야하나? 청아하고 정화되는 아름다운 목소리에요...
힘내세요 좋은날이 올꺼예요
아... 무한 삶의...긍정 에너지가 넘치시네요...
파이팅~~~
정말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어머님 아들 그래도 끝까지 놓치 않으시고 가장으로서 할일을 하고 계셨네요
고맙네요
앞으로 성우의 길을 가겠끔 여러분들과 방송국애서 살아갈수 있게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더 감사합나다 눈물나게요
무거운 짐😢 앞날을 축원합니다.
와 이 분은 유튜브를 하셔도 좋을거 같은데. 동화책을 읽어주거나 하면 좋은데 너무 아까운 재능임. 그동안 고생하시며 힘든 생활하셨는데 이제 재능을 살려서 돈도 많이 벌고 행복하게 사시면 좋겠네요.
저도 그생각이 들었어요. 책읽어주는 유튜버도 많던데.
누가 그쪽으로 잘아시는분이 재능기부 허셔서 시작할때 가르켜 주시고 도움 주시면 어머니와 아들 돌보며 잘할수 있을것 같은데 신의 가호가 있어 안정된 삶이 열려지길 간절한 마음입니다.
암으로사망하심....ㅜㅜ 아들은 시설로보내졌다고하네요.
@@jeondokk 이를 어쩌나. 아이 아빠도 있을텐데 무슨사연이 있겠지만 시설로 보내졌다니 안타깝네요. 이 여인에게 암까지나 ... 하나님 너무 합니다😭
안돌아가셨어요.
지금 어떻게 지냇고 있나요
힘내세요 아줌마
부탁드립니다
방송국에서
그분에게 기회를 한번 주세요
아름다운 목소리가
역시 성우답네요
늘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홧팅
뭉클합니다.
좋은 일들이 생기길..
방송이후 좋은일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우선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꿋꿋이 살아 보겠다는 님의 행동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부디 도움의 손길이 결실을 맺길 바랍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목소리 좋아요 다시 성우로 힘내시고 파이팅하세요
앞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목소리가 참 예쁘네요,...노모와 7살 아들을 위해 방송국에서 도와 주세요................!!!!!!!!!!!!!!!!!!!!!!!!!!
힘든날이었으니 이젠 행복해지시길 힘내세요.
목소리 따뜻하게 들리네요
좋은일만 생기시길
처음에 강요하듯이 구걸하는 모습이 언짢았는데 마음의 병은 누구나 찾아올수도있다고해요
세상이 너무 각박해져서 남의 삶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는 세상이 되었지만 사람人 자를 보더라도 서로 의지하며 용기를 주며 살아가는게 인생이니 꼭 다시 성우로서 활동하도록 기회를 주어 정신적으로도 건강해지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그동안 견뎌주셔서 고맙습니다.
고통과 아픔에서 벗어나 편안하시고 행복해지시길 기원합니다.
ㅜㅡㅠ 속상하다 그간절함이전해져서 안타깝네요 인생사가 내맘대로 흘러가질않으니
내동생도 국내 탑급 병원 바이오 분야 촉망받던 박사였다. 수많은 해외 세미나를 다녔던.. 그놈의 마음병 때문에 .. 이제는 동네서 알바 하고 있는데.. 병세도 좋아지고 나름 행복하게 살고 있다..
앞으로 좋은일만 있길를 응원합니다.
제작자분들 감사하고 복받으실꺼에요~
목소리 청량하고 깨끗해서 좋아요!
응원합니다 꼭 잘 되시면 좋겠습니다.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좋은일자리 찾으셨음 좋겠어요
목소리 참 고우십니다 부디 꼭 하시는 일 잘되어 앞으로도 웃음 가득하시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응원 할 게요 화이팅
감동이네요. 부디 잘 적응하시길 바래봅니다.
목소리 너무 감동이였습니다~
제발 ~부탁드릴께요
다시 일어설수있게~
이쁜 아들과 어머님을 지킬수있게 꼭~도와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목소리가 너무나 고우신 성우님, 방송을 통해 꼭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랄게요😊😊
그 어떤 방송보다도 감동입니다. 방송국 관계자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응원 할게요 😊힘내세요 ❤❤❤❤
어렸을때 힘들게살았는데 학비도 본인이 알바하면서 마련하고 방송국에 취직해서 성우이면서 배우로 잘살다 정신병생겨서 짤리고 식당같은데서 하루일하면 정신병때문인지 짤라버리니까 일할수있는곳이없어서 구걸하는거... 구걸해서 버는돈은 아이랑 본인엄마 밥사주는데 사용하고 안타깝네...
좋아요
들고 있는 빨강가방에 그냥 집어넣는데 훔치면서 장보는거 아닌가요?!
끝이궁금하네.근디.없네요.수급자도움이라도받셨으면좋을듯싶네요.응원합니다😊
신의 가호가 함께 하시길 ᆢ
너무 안타깝네요. 아들도 돌아봐줘야 하는데 엄마가 온전하지 않아 참 ….
나름 굉장히 노력하는 삶이었구나..
전철에서 구걸하던 사람들을 모두 노력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단정지었던 나를 돌아보게 되었다..
저게 노력인가요 민폐지요. 차라리 국가의 도움을 받던가 시민들에게 저게 뭐하는겁니까. 자기만 가족있나요?
댓글과 대댓글 읽으면서 생각이 깊어지네요.아이의 입장에서 엄마가 저렇게 돈을 버는 걸 알면 얼마나 가슴 아플까 하는 생각도 들고 10여년전인가 도쿄에서 젊은 남자애들이 노숙자가 민폐라고 때려 죽인 사건들이 몇 번 발생했었지요.한국과 일본은 노숙사를 용서 못 하는 분위기가 있고 중국이나 미국은 좀 관대하고...
@@kimaky국가가 얼마나 줄수 있는데요
인성이 황량한 사막이네요@@kimaky
@@kimaky 얕은 생각과 이기적인 인성
목소리가 너무 부드럽게 스며들게 하네요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목소리는 참 좋으시네요.이젠 원하시는 일 하면서 가족들과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무한한 응원을 보냅니다..건강하시고 즐거운 인생되시길...정부나 사회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친구 해요”라는 문구에 담긴 진심이
영상을 다 보고 나니 비로소 전해집니다.
가장 필요한 건 “친구”시라는 걸, 알겠습니다.
처음에는 그 문구를 곡해해서 들었습니다.
그런데 문자 그대로, 그저 친구가 필요하셨다는 걸 알게되니, 저의 편협한 시각이 부끄러워집니다.
어디 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기회가 닿는다면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잘되길 빌어요 ᆢ😊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누구나 한순간에 아플수 있죠..감기처럼 마음도 순간 병이 들어요..인간은 나약하니까요..
에휴 어떡하냐 도움이 필요하다 그리고 정말. 대단하시다
눈물이나고...
가슴이 아프네요
이분에게 도움의 손길이 주어졌으면 좋겠어요!
하늘이여 도와주시옵소서.......!
정상적인 직장만 생기면 잘 사실거 같아요
꼭 좋은일자리 생기시길요
아직 목소리 좋으세요
이분께 기회를 주세요
홧팅!
MBN방송 재작하시는분들 참 감사드립니다~건승하십시요.🎉🎉🎉🎉🎉🎉🎉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게 되고
이 분에게 희망의 기회와 도움의 손길이 찾아왔으면..... 💜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정신이 불안정 한데도 나쁜마음 먹지않고 창피한것도 이겨내고 구걸이라도 해서 아이와 아픈 노모를 책임지려 하는것에서 마음이 아려오네요.
이런기회를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마음단단히 잡고 아들. 어머니 잘 보살피세요...
아이도 있는데 아빠는 어디 있는거야?
그 아빠는 찾아가서 월 200만씩 줘라
책임이 있어야지
목소리가 청아하고 맑고 끌리네요
당신의 앞날에 축복이 가득하기를 응원합니다! 건승하세요~
목소리가 아름답고 청아해요😊 아드님과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존경합니다.
많이 배웁니다.ㅜㅜ
저걸 존경해????정신차려라 ㅉ
너무나 감동입니다 특종세상 감사합니다
마음이아프네요~~응원합니다~♡성우하다보면 예전건강다시찾을꺼예요~~화이팅입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이가족에 행복하고 건강한 삶이 있기를 바랍니다~~^^
남의 일같지가 않습니다.얼마나 외롭고 두려웠을까요ᆢ
힘이 되는 관계자분들께서 이분의 앞날을 열어주시기를 간청드립니다
사대육신 멀쩡한 남자들이 일은 안하고 알코올에 쩔어서 공짜밥 공짜돈 공짜치료 받는 멀염치한 인간들 보다 이 여성분은 자신이 뭐라도해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잖아요 이런분들을 도와줘야죠
꼬옥 이런인간들이 있다.. 갈라치기로 뭔가 얻어려는? 넌 남녀 갈라치기로 뭘 얻냐? 대한민국을 사분오열로 갈라치기로 이득을 취하려는자 ...더덤당 지지하는 인간들이 많던데..혹시?
굳이 이런데서 남자들먹일 필요있나요
이래서 같은여자 욕먹지...
왜 남자가 나오노? 정신 나갔나.
목소리 더빙 너무 이쁘다..
구걸이 이분이 할수있는 최선이었다. 정말 상상할수없는 용기입니다.
할수있는일 넘친다. 모르면 좀 닥쳐라
이분 몇년 전에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어머니는 그 전에 먼저 돌아가셨고 아이는 아빠가 데려갔습니다.
오래 전 방송이었는데 작년에 유튜브에 뜨더니 또 뜨네요.
이런...그러고보니 다시 보는 특종 세상이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는 시설로갔습니다.
백ㅅ 맞아서 그런😢
공식적으로 확인된바 없다고 나오네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빕니다❤️
@@SamASH-oj7xp 제가 살고있는 동네에 사셨었고 저희 교회에서 투병기간동안 돌봐드렸고
돌아가셨을 때 장례절차 일체를 다 도와드렸어요.
그래서 알고있구요.
아이는 첨엔 아빠가 데려갔다고 들었는데 그 뒤 시설로 들어갔다고 하네요.
마지막 녹음하시는 부분너무 맘이 슬프다 화이팅 좋은일만 가득하셔요!
어린시절 트라우마가 저렇게 무서운거다 살아보니 아무리 노력하고 성공해도 남는건 과거의 트라우마와 끝이없는 싸움뿐